<colcolor=#373a3c> 축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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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colbgcolor=#ffffff,#191919>남성 |
구독자 수 | 11.1만명[기준] |
조회수 | 33,656,825회[기준]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유튜버.닉네임 축덕은 축구+~덕의 합성어로, 인삿말은 "덕하!"이다. 캐릭터는 오리 코스프레 차림에 모범생 안경을 쓴 남성으로, 축덕의 덕을 Duck으로 읽은 언어유희다.
2. 상세
덕하! 안녕하세요 축덕입니다.
[축덕] : 축알못과 함께 축덕이 되기 위한 본격 축덕 양성소!
▶축구 클럽,선수,역사 등 축구에 관련된 전반적인 이야기를 모두 다룹니다!
축구 클럽, 국가대표팀, 선수, 다양한 기록, 이적시장 일화 등을 하나의 주제를 잡고 소개해준다. 우승 기록이나 특이한 기록 등 기본적인 축구 기록들부터 시작해서, 등번호나 탄생 연도별 최고의 선수, 월드컵에 못 가본 선수, 이적시장 BEST와 WORST, 각국 클럽들의 로고의 역사, 축구 선수 부자, 화제가 된 입단식과 자책골, 월드컵/유로의 유지되거나 깨진 기록, 각 시즌의 최고/최악의 영입이나 선수 등 해외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로 영상을 올린다.▶축구 클럽,선수,역사 등 축구에 관련된 전반적인 이야기를 모두 다룹니다!
어느 한 팀이나 선수를 깊게 파고들지는 않고 TOP 10 등을 매기는 영상에서도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순위를 선정할 뿐 반드시 누가 우위에 있다고 못을 박지는 않으며, 논란이나 사건 사고는 영상 주제와 크게 관련이 없을 경우 되도록 다루지 않는 편이기에 균형잡히고 가볍게 축구 관련 여러 역사와 정보를 배워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톤이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발음의 내레이션으로 개그도 종종 섞고[3] 비속어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용어, 드립 등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면서 가볍게 설명해준다. 주제를 선정할 때는 처음부터 축구팬들에게 수요와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할 때도 있고, 당대에 이슈가 있었던 선수가 있을 때[4] 영상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서 축구팬들에게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적재적소에 설명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채널 설명대로 축구를 잘 몰랐던 사람이 축구에 입문하기에 좋은 채널이며, 소리 없는 강자 유형의 유튜버.
SPOTV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콜라보 채널 SPOiler 스포일러에서는 <축덕의 '그 날'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공식 재생목록 모티브는 기복이 있지만 고점일 땐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한 '구티의 그 날'에서 따온 것으로, 주로 한 경기에서 크게 활약한 선수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시리즈다. 드물게 팀 전체를 주인공으로 선정할 때도 있다.
생방송은 유튜브, 치지직에서 동시송출하며 주로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플레이한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환호하거나 분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올린다.
3. 여담
- 유튜브 영상 인트로는 지네딘 지단의 발리슛 골로 유명한 200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 CF의 트로피 세리머니 장면이다.
- 캐릭터를 보면 알 수 있듯, 페페 더 프로그를 영상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 개인적으로는 발렌시아 CF의 팬이라고 한다.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5] 같은 팀 레전드나 팀에 있었던 유망주 이강인을 좋아하며, 최근 선수 중에서는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를 수비진이 약해서 강제로 렙업당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언급하면서 "제가 발렌시아 팬인데, 마마르에게 미안할 수준..."이라고 은근히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고,[6] 동시에 2020년대 들어 발렌시아의 암흑기에 가까운 성적과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안타까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발렌시아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감독인 로날드 쿠만, 게리 네빌, 구단주 피터 림은 당연하게도 싫어하지만, 영상으로 언급할 때는 감정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어떤 전술과 운영이 문제였는지 팩트에 기반해 지적하며 온건하게 비판하는 편이다. 이는 발렌시아 외에 선수, 팀을 소개할 때도 마찬가지로 지키고 있기에 공과 사를 잘 지키는 모습이다.
[기준] 2025년 8월 1일 기준[기준] [3] 이적 관련 영상에서는 단골 멘트로 "물론 넘어간 뒤에는...잘 못했지만요." 정도의 말로 이적할 땐 화제였지만, 이적한 이후 팀에서 부진한 것은 짧게 넘어가는 개그를 하는 편이다. 포지션 체인지로 성공한 선수 영상에서는 유독 선수들을 포지션 체인지를 자주 성공시킨 감독으로 펩 과르디올라를 들었는데, "수비수였던 카일 워커를 골키퍼로 포변시키고..."라고 하다가 급 삐-처리와 함께 넘어가는 것이 포인트.[4] 예시로 '빅클럽에 안/못 간 선수' 영상을 올릴 때는 니코 윌리암스가 바르셀로나 이적 사가 끝에 아틀레틱 클루브에 잔류했을 때 올라왔고, '하이재킹 이적 사례' 영상에서는 에베레치 에제가 토트넘 이적이 유력한 듯 싶었으나 아스날이 하이재킹에 성공했을 때였다.[5] 탈압박 선수 TOP 8 영상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6] 영상에서 "내년(2024-25 시즌)이면 이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라며 오래 붙잡기 어려울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놓았는데, 그 예상이 맞아서 2024-25 시즌에 리버풀 FC로 이적했다. 다만 첫 시즌은 발렌시아에 임대로나마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