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충무아트센터 Chungmu Arts 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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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48540> 개관 | 2004년 10월 20일 |
| 좌석수 | 대극장: 1250석[1] 중극장 블랙: 305석 소극장 블루: 218석 |
| 링크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 (흥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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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시 중구문화재단이 운영·관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서울시 중구 흥인동에 있다. 중구청이 관할하는 인현동에서 태어난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시호인 충무를 따서 명명했다.2001년 12월 15일 기공된 중구종합체육센터 문화예술회관이 2003년 9월 9일 중구문화체육센터로, 2004년 10월 20일 충무아트홀로 명칭을 개정해 2005년 3월 25일 개관했으며 2016년 6월 1일 충무아트센터로 이름을 변경해 운영 중이다.
2023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끝으로 중구청의 이전을 위해 위치를 맞바꿔 재건축될 예정이었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전을 추진하던 서양호 구청장이 낙선하고 신임 김길성 구청장이 충무아트센터 철거에 난색을 표하면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것으로 보인다.
2. 시설
클래식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한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대극장(1,211석)과 중극장 블랙(305석), 소극장 블루(218석)를 운영하여 다양한 명품 뮤지컬을 유치하고 신진 창작자들을 발굴, 육성한다.2.1. 대극장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은 1,255석으로 공연을 하거나 관람하기에 더없이 적합하다. 가변형 음향판과 다채로운 무대막 전환이 용이한 38여개의 배턴, 그리고 최신의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갖추어 클래식 뿐만 아니라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앞좌석과 뒷좌석의 너비가 1M로 관객이 안락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좌석배치를 해 사각지대를 없앰으로써 어느 자리에서나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2.2. 중극장 블랙
305석의 원형구조 객석은 소극장에서 벌어지는공연을 가깝고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무대와의 거리를 최소화시켰으며, 공연 관람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돌출 원형 무대(반지름 5.5m, 86.5m2)와 후면무대(42.0m2, 세로 7.8m x 가로 5.5m)로 이루어져 있으며, 극적인 장면을 보다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장치와 리허설룸(가로 10.3m x 세로 8.5m, 87.55m2)을 갖추고 있다.
2.3. 소극장 블루
소극장 블루는 218석의 객석규모를 갖춘 프로시니엄(액자형 무대) 극장으로 충무아트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최신음향, 조명, 장비로 다양한 무대 연출이 가능하며 뮤지컬 공연에 손색없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있다. 가로 7.8m, 세로 8.1m의 무대와 지그재그 형태로 설치된 고정식 객석이 소극장다운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출연자와 관람객이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다. 또한, 최신식 극장답게 쾌적한 분장실과 샤워실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편의를 배려했다.
3. 부대시설
갤러리, 다목적 공간인 예그린스페이스와 컨벤션홀, 오케스트라 연습실, 구립예술단체 연습실, 공연연습을 위한 스튜디오와 예술아카데미를 위한 교육공간이 있으며, 골프연습장,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샤워장 등의 체육시설과 카페, 레스토랑,공연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4. 교통
4.1. 지하철
6호선 신당역 9번 출구로 나와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향으로 50m2호선 신당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향으로 150m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신당사거리 방향으로 300m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신당사거리 방향으로 300m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신당사거리 방향으로 300m
4.2. 버스
의 연계 버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충무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창작 뮤지컬인 프랑켄슈타인이 선보인 바가 있다. 2017년에 역시 충무아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벤허가 선보였다. 두 작품 모두 EMK뮤지컬컴퍼니가 판권을 보유 중이다.
[1] 1층 690석, 2층 280석, 3층 28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