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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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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Cinem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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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일 2011년 9월 29일 ([age(2011-09-29)]주년)
운영 (재)영화의전당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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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전경

1. 개요2. 주요 행사
2.1. 정기 행사2.2. 비정기 행사
3. 평소 기능
3.1. 영화관
3.1.1. 중극장3.1.2. 소극장3.1.3. 시네마테크3.1.4. 인디플러스
3.2. 하늘연극장(공연장)3.3. 야외극장3.4. 라이브러리3.5. 기타
4. 교통편5. 그 외
5.1. 개관까지의 우여곡절
5.1.1. 예산문제5.1.2. 부실공사 의혹5.1.3. 수익성 문제
5.2. 애칭5.3. 여담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상 복합문화 공간.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 2011년 9월 29일에 개관하였다. 기본설계는 오스트리아 쿱 힘멜브라우가 맡아 유려한 디자인의 기본을 갖추고, 희림건축이 실시 설계, 한진중공업이 시공했다.

공식 상호명은 (재)영화의전당으로 부산시 출연기관으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영문 이름은 'The Hall of Cinema'가 아니라 BUSAN CINEMA CENTER. 대표자(이사장)은 부산시장이 맡으며, 회사 운영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는 정부의 채용공고를 통해 뽑는다.

한국 영화계의 상징적인 건물로, 부산국제영화제 외에도 연중 다양한 영화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해체주의 건축의 미학이 구현된 걸작으로 해운대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 코스 중 하나다. 평일에는 영화 보러 오는 사람보다 사진 찍으러 오는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이 보일 정도. 주객전도 주말에는 야외 광장에서 스케이트 보드 등을 즐기는 부산 시민들이 많다.

건물을 덮는, 축구장 1.5배 크기인 가로 162.53m, 세로 60.8m의 초대형 지붕인 빅루프가 세계 최대 캔틸레버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1] 야간에는 이 빅루프와 스몰루프에 있는 LED 조명들이 다양한 장관을 연출하며, 워낙 인상깊은 지붕이다 보니 이 지붕의 모양을 본떠 심볼로고를 만들었다. 스몰루프 밑에는 4,000석 규모의 야외 극장이 있다. 저녁시간에 켜지는 조명을 근처에서 본다면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상업 영화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들을 무료 혹은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2021년 들어 영화 라이브러리도 개관했다.

2. 주요 행사


이하 행사는 대관 행사

2.1. 정기 행사

영화의전당 운영 영화관(시네마테크, 소극장, 중극장, 인디플러스) 영화 상영
영화의전당 운영 공연장(하늘연극장, 야외극장) 공연

이외에 가장 유명한 대관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는 항목 참조. 부산국제영화제는 비프힐 3층에 BIFF 사무국을 따로 두고 있어 사무국 직원들도 상주하고, 영화제 기간 건물 내외부의 각종 서비스는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영화의전당 사무국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별개의 기관이라, 행사를 하는 곳 이상의 관련이 없다. 다만 국제영화제가 없었다면 이 건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부산시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 극장으로 기획했던 곳이다.

2.2. 비정기 행사

영화관 일부를 대관하여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인도영화제, 일본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부산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단·장편 영화제들과 영화 관련 이벤트나 행사가 열린다. 홈페이지 참조.

부산국제모터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행사와 MICE행사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2021년과 2023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6.25 전쟁 기념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영화의전당이 세워진 센텀시티가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주력 비행장이었던 수영비행장 터였기 때문이다.

3. 평소 기능

평소에는 각종 영화 상영이나 공연 행사가 열린다. 일반 영화관이나 공연장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꽤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평범한 멀티플렉스 영화관만 이용해보다가 여기에 영화를 보러 처음 온 사람들은 격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다. 실제 매표소가 있는 층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꽤 괜찮다. 그럼에도 부산시 소속의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타 일반 상업 영화관보다 오히려 가격이 싸다. 평일과 주말을 불문하고 조조 5천원~평시 8천원 정도.

다만 원래 공연 예매망을 빼다가 쓰는 거라 신용카드나 할인카드 혜택은 포기하면 편하고, 용도가 용도인 만큼 멀티플렉스 상업영화관에서 찾아보기 힘든 예술영화 위주로 상영한다. 물론 오로지 예술영화만 상영하는건 아니라 최신 대중 영화도 중극장에서 상영한다.

매점과 판매시설은 가격대가 높은 편으로 매뉴의 선택폭도 상당히 좁은 편이다. 애초에 상점 숫자가 많지도 않다. 때문에 혹시 이곳을 영화제 기간이 아닐 때 방문한다면 차라리 근처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이용하는게 선택의 폭 측면에선 더 나을 것이다. 다만 가격은 이쪽도 만만치 않다. 아니면 좀 더 위로 올라가 홈플러스 주변을 둘러보면 주민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제법 있으니 거길 이용해도 괜찮다. 바로 앞에 있는 KNN빌딩 등 주변 군데군데 있는 구내식당도 가성비는 쓸만하다.

영화제작 관련 시설과 편집시설이 대규모로 들어서 있어서 전문 프로덕션 팀에서 빌려쓰기도 하고 아닐 때는 학생들이나 영화, 영상 관련으로 취미나 목표가 있는 이들을 위한 교육 창작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인근 학교들의 견학 신청을 받아 내부를 견학시켜주고 영화사에 대한 교육을 하기도 한다. 사실상 영화제 기간이 아닌 이상은 편집 시설과 견학 시설로서의 기능이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1. 영화관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인디플러스관 이렇게 총 4개관이 있다. 4개관 모두 4K 영사기를 갖추고 1.33:1, 1.85:1, 2.35:1 등 모든 화면비에 대해 마스킹을 지원하는 시설 측면에서 부산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3.1.1. 중극장

413석. 시네마스코프 비율.
주로 3D 기능으로 각종 해외 오페라 같은 실황 공연을 상영한다. 또, 타 영화관에서도 큰 수익을 올리는 메이저 상업영화들을 주로 여기서 상영한다. 중극장의 가장 큰 특징은 타 영화관보다 스크린의 크기가 2배 정도[2]라는 점이다. 만약 다른 데서도 하는 영화가 이곳에서도 하고 있다면, 화면이 확 커져서 훨씬 인상적일 것이다. 4K 영사기를 갖춘 대형 상영관으로서, 부산은 물론 국내 최고수준의 상영관 축에 들어간다. 타 상업 영화관과의 차이점으로는 외국 영화관들처럼, 엔딩 크레딧까지 다 끝나야 불을 켜고 문을 열어준다.

3.1.2. 소극장

212석. 비스타비전 비율.
비주류의 상업영화, 예술영화를 상영한다. 소규모 배급 개봉작품 등이 상영된다. 이쪽은 볼만한 작품들이 많다. 영화의전당의 광고가 대부분 이쪽 상영작이다.

종종 부산지역 영화과 졸업작품 상영 대관이 이뤄지기도 한다.

3.1.3. 시네마테크[3]

212석. 비스타비전 비율.
서울특별시에서도 하지 못했던 전용관 소유를 이뤄냈던 시네마테크 부산의 상영관을 기존 수영만요트경기장 소재지에서 영화의 전당으로 옮겼다. 시네마테크관은 기획전을 통해 고전의 명화, 독립영화, 예술영화를 상영하는데, 영화평론가 허문영[4]이 프로그램디렉터를 역임하였다.[5] 영화를 가볍게 즐기는 대다수의 관객들에게는 잠과의 싸움이 될 수도 있다.
본원의 시네마테크는 영화 아카이빙 기능을 함과 동시에[6] 국제영화제의 상연시설이기 때문에, 필름부터 DCP 영화까지 거의 모든 소스의 영화를 재생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정 큐레이션에 맞춰 영화를 렌트하는 식으로 수급하는 시네마테크의 특성상 자막을 별도로 영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자막 영사기를 가로용, 세로용으로 2가지를 구비해놓아 상영본 자체에 영어자막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한해 가로로 자막을 영사하기도 한다.

3.1.4. 인디플러스

36석. 시네마스코프 비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독립영화만을 상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이곳도 영화제 상영관으로 쓰인다.

3.2. 하늘연극장(공연장)

하늘연극장은 국내외의 음악회, 오페라, 연주회, 연극 등을 볼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를 상영하기 위한 흡음을 위해 바닥에 카펫을 깔고 벽면도 천(커튼) 재질로 마감했다. 하늘연극장 벽면은 콘크리트 노출 마감이고 바닥엔 카펫이 깔려 있다. 영화 상영 때는 벽면의 커튼으로 대사가 흡음되어 잘 들릴 수 있도록 하고 클래식 공연 때는 커튼을 걷어내어 노출콘크리트가 음향을 반사시켜 잔향을 조절하고 있다. 개관 공연으로 연주했던 백건우 피아니스트는 하늘연극장의 연주 소리가 좋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영화의 경우에는 부산 지역 무대인사시 거의 필수적으로 찍고 가는 코스이며, 특히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잘 보기 힘든 대규모 시사회 및 GV도 종종 편성되어 그나마 어느 정도 표값(?)은 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3.3. 야외극장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행사가 진행되는 곳.

밤에 밖에서 영화를 풀타임으로 봐도 괜찮은 날씨인 늦봄~초가을까지 7~9월은 매주 1회, 4~6월은 한달에 1회씩 대형스크린으로 명화를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지붕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 극장 등 다른 야외 극장들에 비해서는 화면이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반 상영관 수준의 선명함을 기대하긴 어렵다.

3.4. 라이브러리

부산 유일의 영화 전문 도서관으로 2021년 7월 1일에 개관했다. 수영강 뷰를 볼 수 있으며 영화 관련 서적들, DVD나 블루레이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영화 관람석의 경우 1인석은 평범하나 2인석, 다인석 등이 잘 되어 있다.

3.5. 기타

각종 단편 행사나 전시회를 하는 비프힐, 더블콘이 주요 건물이다.

비프힐에는 32석 규모의 인디플러스관과 DVD 감상이 가능한 자료실 등이 있다. 자료실엔 영화 관련 도서들도 구비되어있어 사실상 도서관 기능도 겸하고 있다.

부산에는 산이 많은 도시 특성상, 넓은 광장이 별로 없어서 주말에는 야외극장 앞 등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친구들이 많다. 다만 안전사고에 유의하자.

과거 영화의전당에 한식뷔페 식당120 이 있었으나 없어졌고 그 자리는 현재 라이브러리로 대체되었다.

4. 교통편

영화의 전당 부지가 옆에는 수영강, KNN 사옥, 앞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둘러 싸고 있는 형태라 어느 쪽으로 와도 올 수는 있다. 현재 직통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없어서 이를 바꾸려는 계획은 있지만 아직은 그대로다. 2016년 3월에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생겨 짧은 횡단보도 한 개 사이까지 접근성이 좋아졌다. 그래서 주말 유동인구 역시 증가한 편.

날씨 좋은 봄, 특히 여름, 가을 주말에 자가용으로 가려면 참을성을 길러야 한다. 해운대로 들어가는 도로가 부산의 특성상 몇개 없는 데다가, 동래쪽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인 해운대로중앙버스전용차로를 시행중이다. BRT에 익숙하지 않은 수도권 이외의 자가용 운전자들은 사고 위험성이 있어 주의하자. 물론, 주차장은 넓다. 요금은 30분 이내 출차 시 무료, 초과시 30분당 1,000원, 영화를 관람하면 3시간 무료, 공연을 관람하면 4시간 무료.

도시철도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신세계백화점 뒤로 도보로 5분 걸린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횡단보도 신호를 고려하여 시간을 넉넉히 잡도록 하자. 동해선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경우, 센텀역벡스코역 사이에 영화의 전당이 위치하고 있는데, 수영강 쪽으로 애매하게 있으니 둘 중 아무 역에서 내려 걸어가자. 양쪽 역에서 도보로 대략 10분이 걸린다. 센텀역광역전철과 더불어 무궁화호도 일부 정차하니 태화강, 포항, 대구 일대에서 찾아올 때 참고할 것.

버스는 수영구나 중동 지역으로 넘어가는 버스는 '신세계센텀시티'나, '센텀시티역.벡스코'에서 내려서 올 수 있고, 재송동 방향으로 오가는 버스는 '센텀센시빌'에서 내리는게 그나마 가깝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139번을 타고 '영화의 전당'에서 내리면 된다.

5. 그 외

5.1. 개관까지의 우여곡절

크게 예산문제와 그로 인한 부실공사 의혹이 있었다.

5.1.1. 예산문제

BIFF와 국내 영화판의 커져가는 규모에 따라 2001년경 영화인들과 언론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건립 필요성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 후 10여년이 흘러 완공되었는데,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대선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걸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후 부산시가 2003년에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약 460억원으로 세웠다. 2년 뒤 2005년에 건물 국제 공모전의 당선작이 나왔는데, 쿱 힘멜브라우사가 책정한 건축비는 무려 1624억원이었다. 정부는 강력하게 반대하여 예산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2008년 당시 허남식 시장이 기공식을 강행하면서 당선작의 건축비 그대로 건축하겠다고 선언, 그 이후 정부는 예산 미배정 내지 삭감 조치로 대응했다. 계속되는 부산시의 로비에 약간의 국비 증액으로 600억원, 시비 1천78억5천만원이 투입되었다.

5.1.2. 부실공사 의혹

사업의 장기화로 공사를 늦게 시작했으나,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을 영화의 전당에서 하겠다고 선언한 탓에[7] 또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공사과정의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완공일을 확정지은 것이다. 시공사인 한진중공업의 인부들과 공무원들은 미친듯이 주말을 반납하고[8], 야간 작업을 해가며 공기를 맞췄으나, 결국 부실공사의 문제점이 지적되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폭풍삽질

5.1.3. 수익성 문제

이렇게 여러 사건을 거치고 탄생한 부산의 10대 역점 사업이 돈을 펑펑 벌여들여서 얼른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좋겠지만, 영화의 전당은 그런 목적으로 설계된 시설과는 정반대의 목적을 갖고 있다. 재정도 넉넉하지 않다. 수익성의 딜레마 때문에 초반에는 직원들의 연봉 협상 거부 같은 일이나 부실공사로 인한 적자 심화가 있었다.

5.2. 애칭

참고로, 공식 명칭인 영화의전당 외에 애칭으로 두레(함께 모여)와 라움(즐거움)을 조합한 "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라는 의미인 두레라움(Dureraum)을 전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건립 전에는 '영화의전당'이라는 이름보다 많이 쓰였던 이름이었으나,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작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탄력을 받아 또 한번 순우리말로 지으려 했던 부산시의 무리수라는 평을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누리마루는 뒤에 APEC하우스라는 설명이라도 붙지, 이 경우는 '두레라움'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뭐 하는 건물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 결국 개관 후에는 기능에 초점을 둔 '영화의전당'에 정식 명칭 자리를 내주고 애칭으로 격하되었다. 하지만 인터넷 홈페이지는 개관 전부터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 흔적이 URL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두레라움이라는 이름을 포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CI설명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두레라움이라는 이름으로도 로고타입 디자인을 만든 것을 볼 수 있다.

5.3. 여담

싸이Daddy MV를 이 곳에서 촬영했다.

이 곳은 세상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를 가진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펜트하우스 3 중 12회를 이 곳에서 촬영했다.

2023 롤드컵 8강 4경기 T1 vs. LNG 티저를 이 곳에서 촬영했다.

6. 관련 문서


[1] 기네스북 공식 기록에 등록되어 있는 85/60/163/6376/9531미터는 각각 85미터 (지붕 중에서 기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까지의 거리), 60미터 (세로 길이), 163미터 (가로 길이), 6376톤 (지붕의 무게), 9531제곱미터 (지붕의 넓이)를 의미한다.[2] 약 18.2m x 7.7m[3] '시네마테크관'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 '시네마테크'라고 안내하므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상영관의 공식 명칭이다.[4] 원래 부산 출신이다. 참고로 미국 영화를 선호하는 허문영 성향상 미국 영화 상영이 많은 편.[5] 2021년 3월부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되면서 시네마테크원장직은 내려놓게 되었다.[6] 주로 일본 영화 아카이브가 많다. 마스무라 야스조와 나루세 미키오는 정식 DVD로 출시했을 정도.[7] 언론이나 심지어 영화인들도 영화의 전당을 빨리 개관하라고 재촉하지 않았다.[8] 추석 당일에는 일하려는 인부들이 없어 하루 인건비가 평일의 4배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