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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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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77669> 연계역 | |
| 개점일 | 2007년 12월 7일 |
| 휴무일 | 설, 추석 당일 |
| 영업시간 | 정상영업(월~목) - 10:30 ~ 20:00 연장영업(금~일, 공휴일) - 10:30 ~ 20:30 식당가영업 - 10:30 ~ 20:00 (연장시 ~20:30) |
| 건설 | 롯데건설 |
| 소유 | 롯데쇼핑 |
| 지점장 | 신상훈 |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59 (우동) |
| 링크 | |
| [공연] | |
[clearfix]
1. 개요
롯데쇼핑에서 운영중인 롯데백화점 점포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다.2. 매출 추이
| <rowcolor=#fff>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 <colbgcolor=#877669><colcolor=#fff> 2016 | 50위 | 2,248억원 | -6.5% |
| 2017 | 52위 | 2,126억원 | -5.5% |
| 2018 | 51위 | 2,044억원 | -3.9% |
| 2019 | 51위 | 1,965억원 | -3.9% |
| 2020 | 54위 | 1,591억원 | -19% |
| 2021 | 62위 | 1,525억원 | -4.1% |
| 2022 | 65위 | 1,484억원 | -2.7% |
| 2023 | 66위 | 1,334억원 | -10.1% |
2023년에는 1,334억 원의 매출을 올려 -10.1% 역신장했으며, 전국의 모든 백화점들 중 가장 높은 역신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소재 백화점 매출 최하위이다.[2]
이렇게 매출이 급감하면서 센텀시티점은 롯데백화점의 애물단지로 전락했지만 부산의 센텀시티 중심부라는 상징성[3] 때문에 억지로 유지를 해왔다. 하지만 도저히 버틸 수 없었는지 2024년 11월 들어 매각 및 폐점을 추진 중이다.
3. 상세
바로 옆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라 알려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다. 롯데쇼핑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덕분에 유동 인구가 증가해 상권이 확장되며 낙수효과로라도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실은 그러지 않았다.실제로 개점 초창기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손님을 끌어와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도 방문하는 손님들이 증가하여, 롯데의 기대대로 되는 듯 했다. 일종의 초대형 백화점 상권이 형성된 것이다. 유동인구 증가로 롯데백화점의 매출도 덩달아 올라 3,000억원대의 매출도 기록했지만 이를 정점으로 이후 매출이 해마다 점점 줄어들었고, 2016년 3월에는 센텀시티몰까지 개점하면서 더욱 암울해졌다. 그래도 센텀시티라는 상권의 상징성과 유통 강자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2024년까지 매장을 억지로 유지했다.
사실 원래는 롯데쇼핑이 현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자리잡은 부지까지 모두 입찰해서 부산본점보다 큰 규모의 초대형 고급 백화점을 지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2004년 9월에 이루어진 입찰 당시에 롯데쇼핑이 최저 입찰가를 노리고 유찰을 기다리던 사이에, 신세계그룹이 마감 시간 5분을 남겨두고 해당 부지를 모두 입찰해버렸다. 이 때문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개점할 수 있었다. 실제로 롯데쇼핑은 원래 서면에 있는 부산본점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백화점으로 개점할 계획을 세우고 개점을 준비하고 있었고 실제로 센텀시티점 개점초기에 부산본점은 핸드백, 지갑 등 피혁잡화류만 선보이는 해외부틱매장이 다수였으나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해외부틱매장은 의류까지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었다.[4]
2024년 현재는 부산광역시의 백화점 중 매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래는 샤넬부틱도 입점할 예정이었으나, 전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개점 소식이 알려지자,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했다. 매장총량제를 유지하며 입점 기준이 매우 깐깐한 루이 비통도 바로 옆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두 곳 모두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0년까지 약 11년 동안 매장을 철수시키지 않았다. 롯데쇼핑 측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고 루이비통 매장의 간판만 따로 전면에 다는 등 상당한 혜택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출 부진으로 2020년 9월 30일까지만 영업하고 결국에는 철수했다.[5][6] 이후에도 매출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매장을 철수하는 명품 브랜드들도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크리스챤 디올, 디올 옴므과 폴 스미스가 철수했다. 디올 옴므은 당시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매장을 철수했다. 당시 갤러리아 명품관과 함께 유이한 매장이었으며 갤러리아가 먼저 철수한지라 한동안 유일한 매장이 되기도 했다. 크리스챤 디올은 바로 옆 신세계 센텀에 오픈으로 철수하고, 그 자리에 페라가모로 대체 되었지만, 페라가모 역시 2022년에 철수했다. 폴 스미스의 경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판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철수후 투미가 입점했다.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복합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니치 향수 브랜드인 펜할리곤스는 신세계로 이전 오픈했다.
2018년에는 불가리가 철수 후 리모와로 대체 했으며, 2020년 루이 비통이 철수했다. 2021년에는 보메 메르시에와 버버리, 체사레 파치오티가 철수했다. 2022년에는 구찌, 페라가모, 프라다,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몽블랑[7]이 철수했고, 2023년에는 리모와, 에트로, 멀버리가 철수한 데 이어 2024년에는 투미마저 철수해 버리면서 모든 명품 패션 브랜드들이 철수한 상황이다. 뷰티 브랜드도 하나둘씩 철수중인데, 샤넬 코스메틱, 아모레퍼시픽, MAC, 비오템 매장도 22년부터 하나둘씩 철수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뷰티 매장이 계속해서 철수하는 와중에 랄프로렌, 띠어리, 질 스튜어트, 마쥬, 플리츠 플리즈, 로레나 안토니아찌 같은 상대적으로 매장 운영이 유연한 해외 컨템포러리 및 수입여성복 브랜드들도 철수를 단행하면서 그야말로 난감해진 상황이며 2층과 3층 뿐 아니라 백화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1층까지 공실이 생겨버려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와 매장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격차가 워낙 크게 나버린 상황에서 10년을 넘게 버틴게 용하다는 의견도 있다.
2024년 현재 롯데 센텀시티점 1층을 가보면 과거 루이 비통, 불가리, 디올,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에트로, 몽블랑, 멀버리, 태그호이어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있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으며, 1층은 공실이 대다수라서 여기가 백화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며 그나마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이 매장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지만, 패션 브랜드들쪽 공실이 높은건 롯데 측에서 해결해야 될 큰 문제기에 결국 롯데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용도 변경하는 것을 포함한 리뉴얼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2023년 7월 구찌와 프라다가 퇴점한 자리에 슈퍼카 브랜드인 맥라렌과 애스턴 마틴이 팝업으로 입점했다가, 현재는 행사장으로 운영중이다.
롯데도 고급 백화점으로서의 경쟁력은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경쟁이 불가능하다는걸 판단 한건지 SPA 브랜드 위주로 개편중인데, 지하 2층에 매장들이 철수한 공간을 상층부에 있던 유니클로를 이전하여 대형 매장으로 오픈하였고, 절반이나 공실인 2층의 대부분을 자라의 대형 매장으로 2022년 11월 오픈하였다. 한편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자라마저 철수하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다행히 자라라도 초대형 매장으로 들어서면서 백화점에 활기를 다시 불어넣어줄지 관건. 다만 SPA 브랜드의 입지가 이전보다는 많이 작아진 만큼 판을 뒤집을 승부수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8] 2024년 7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입점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4층에 타임, 오브제, 마인, 미샤, 모조에스핀, 구호 등 국내 고급 여성 패션 브랜드들은 퇴점하지 않고 남아있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롯데쇼핑이 센텀시티점의 운영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남포동의 광복점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부산광역시의 상권을 골고루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롯데 센텀시티가 신세계 센텀시티점과의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밀려난지라[9] 오히려 롯데백화점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는 자존심 문제이기 때문에, 롯데쇼핑이 과연 센텀시티점을 쉽게 포기할지는 미지수이다. 물론 롯데백화점이 부산광역시 전체로 볼 땐 전국구급 순위의 매출을 보여주는 부산본점과 매출 규모가 준수한 광복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사정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실제로 대규모 정비에 착수한다는 기사도 있다.
문제는 8년 연속 역신장에 매출만 900억이 폭락해서 센텀시티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2023년 기준으로 갤러리아 진주점, AK플라자 원주점 같은 중소도시 백화점보다도 매출이 낮았다. 반면 바로 옆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조를 돌파해 더 이상 경쟁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수준이며 현대백화점 중동점과의 경쟁에서 밀린 중동점과 옛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의 경쟁에서 밀리다가 롯데가 이를 인수하자 공정위의 권고로 결국 폐점한 구 인천점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진출하려고 하였으나, 둘 다 인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다보니 사업성이 되지 않겠다는 이유로 진출을 포기한 사례가 있었다. 만일 이 백화점까지 진출을 했더라면 그야말로 백화점의 무덤이 될 뻔했다.
상층부에는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가 있다. 하지만 시설이 좁고 낡아 이용객들의 불만이 있는 편이며 실제로 부산국제영화제 진행 당시에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CGV 센텀시티랑 너무 차이가 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자라와 무신사 스탠다드 등의 SPA 대형 매장은 평이 좋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던지 결국 2024년 11월에 점포를 매각, 폐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 센텀보다 조금 늦은 시기,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마찬가지로 자사 최하위권 매장이자, 부산 꼴찌 매장이었던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커넥트현대 부산으로 리뉴얼하면서 좋은 호평을 받았고, 롯데 센텀의 SPA 대형 매장과 함께 하위권 매장의 경쟁력 재고로 주목받았으나, 아쉽게도 커넥트현대 부산과 달리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한듯 보인다.[10] 대부분의 지역 시민들도 안타까워 하면서도 바로 옆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완전히 밀려버려 가능성 자체가 없는 롯데 센텀시티점은 정리하고[11] 대형 메인 점포인 부산본점과 롯데몰 동부산점, 광복점에 집중하는게 맞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층별안내
| <rowcolor=#ffffff> 층 | 시설 |
| 10층 | 샤롯데 가든 |
| 9층 | 롯데시네마 |
| 8층 | 롯데시네마 (엔제리너스) |
| 7층 | 가전/가구, 홈패션 (교보문고, 고객상담실, A/S센터) |
| 6층 | 남성패션, 아동/유아, 식당가 (롯데금융센터, 사은품증정, 더프라자골프스튜디오) |
| 5층 | 골프/스포츠, 아웃도어 |
| 4층 | 영캐주얼, 스트리트 캐주얼 (에비뉴엘 퍼플 라운지, 수선실) |
| 3층 | 여성의류, 모피, 구두, 란제리 (에비뉴엘 그린 바, 에비뉴엘 오렌지 라운지) |
| 2층 | SPA, 헤어샵 (ZARA, 에잇세컨즈) |
| 1층 | 화장품, 해외용품, 패션잡화 (발렛파킹 서비스, 분실물 안내) |
| 지하 1층 | 식품, 잡화 (문화센터, 점행사장) |
| 지하 2층 | 유니클로, 구두수선실, 주차장 (애플프리미엄샵, 팝업스토어) |
| 지하 3층 | 에비뉴엘(오렌지 이상) 고객 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주차장 (스팀세차) |
| 지하 4층 | 주차장 |
| 지하 5층 | 주차장 |
| 지하 6층 | 주차장 |
| 지하 7층 | 주차장 |
5. 여담
- 명절연휴때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교대영업한다.[15]
- 설계와 건축은 유명한 희림건축에서 한듯 보이는데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픈하기 전만 해도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백화점 건물에는 잘 쓰이지 않는 파란색 커튼월을 중심으로, 층별로 달라지는 파사드, 곡선과 직선을 혼합한 외관이 역동적이고 대담하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반대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픈한 후로, 평가가 추락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크고 심플한 외관의 신세계백화점 바로 옆에 딱 붙어 있다보니, 오밀조밀 복잡한 매스들이 층적된 독특한 커튼월 파사드가 되려 작은 백화점의 크기를 강조하고, 철지난 커튼월 입면처럼 보인다는데 있다. 신세계의 밝은 대리석과 비교되어 가벼워 보여야할 커튼월도 왜인지 어두워 보인다. 건물만 놓고보면 호평이나, 바로 옆에 위치한 웅장한 크기의 백화점과 비교되어서 생긴 문제.
[공연] [2] 한동안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부산 백화점 매출 최하위였으나 2021년에 들어서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3] 이는 바로 옆 신세계와의 신경전이었다고 볼수 있는게 롯데가 철수할 경우 센텀시티에서는 신세계와의 경쟁에서 롯데가 나가떨어졌다는 반응이 나오는걸 의식해서 억지로 영업을 해왔다는 의견이 많다.[4] 당시 부산본점은 매장 확장을 하기 이전이었다. 때문에 지금처럼 규모도 크지 않았고, 명품 브랜드 매장들도 지금에 비해 적었고, 단순히 대규모 상권인 서면을 끼고 매출만 잘 나오는 점포였다. 이후에 부산본점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져 명품 특화 점포 에비뉴엘도 입점하는 등 현재는 롯데백화점 3대 핵심 점포이자 고급 백화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해외부틱매장도 의류보강 및 남성전문관들이 추가로 입점했다.[5] 현대백화점 부산점의 매장이 2013년에 철수했던 점을 고려하면, 인접한 곳에 2개나 매장을 운영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6] 현재 루이비통이 철수한 매장 자리에는 예술품을 파는 스토어인 뮤제 그란다드가 장기 팝업으로 입점했다.[7] 22년 9월 30일 철수[8] 다만 자라의 경우 오히려 2010년대 후반 들어서 한국 시장에 맞춘 VMD를 선보이고, 초반에 생소했던 패스트 패션의 개념도 정착되면서 국내 매출이 증가한 측면이 있다. 실제로 유튜브 패션 컨텐츠들 중 자라 쇼핑 팁이나 자라 세일 팁, 자라 쇼핑 하울 등이 인기일 정도다.[9] 롯데백화점이 타 브랜드 백화점과 경쟁할 때 약세인 곳들이 한 둘이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 경쟁은 하며 매출은 벌어들이고 있는데, 완전히 동일 상권에서 직접 겨루고 있음에도 경쟁업체와 매출액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지점은 이 롯데 센텀시티 외엔 없다. 2023년에 와선 15배가 넘었으니 10배도 칭찬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도 비슷한 상황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강남권으로 따지면 인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초)는 물론 심지어 자사의 롯데백화점 잠실점(송파)까지 있어 그야말로 국내 백화점 끝판왕들에게 치이고 강남 내에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경쟁 라이벌의 라인업 자체가 차원이 다를 뿐만 아니라 혼자 한티역 주변이라 센텀시티만큼 상권이 겹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리고 저런 상황속에서도 2023년 기준 강남점의 매출은 약 2,600억으로 센텀시티점의 배는 나온다.[10]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커넥트현대는 부산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F&B 브랜드들을 끌고 온 반면, 롯데 센텀은 SPA 브랜드들의 대형 매장이라고는 하나, 부산에서 롯데 센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장도 아니고 애초에 한계가 보였다는 평이다.[11] 해당 건물은 철거하고 오피스텔을 짓는다거나 신세계가 인수할 것이라는 반응이 있다.[12] 지하 2층~8층 운행[13] 지하 7층~지하 2층 운행[14] 단, 10층 옥상공원으로 가려면 8층에서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15] 롯데백화점 - 명절 앞날 영업, 신세계백화점 - 명절 뒷날 영업 명절 당일은 당연히 두 지점 모두 휴무한다.[16] 감독이 백화점측에 영화이름 뭔지아냐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한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바로옆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