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충북대학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학 정보 | |||
학부 | 대학원 | 상징 | 연혁 | |
캠퍼스 | 동아리 | 학내 언론 | 교류대학 | |
시설 정보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33%> 부속시설 ||<width=33.33%> 충북대학교병원 ||<width=33.33%> ||
기타 정보 | ||||||||
출신 인물 | 주변 상권 | 사건사고 | 이야깃거리 | }}} | 교육 기관 | |||
부설중학교 | 평생교육원 |
1. 개요2. 개신캠퍼스
2.1. 전체 전경2.2. N구역 건물
3. 오송캠퍼스2.2.1. 정문 (N1)2.2.2. 법학전문대학원 (N2)2.2.3. 테니스장 (N3)2.2.4. 학생종합편의시설 (N3-1)2.2.5. 산학협력관 (N4)2.2.6. 국제교류본부 2호관 (N5)2.2.7. 인재양성원 (N6)2.2.8. 형설관 (N7)2.2.9. BIO-PRIDE 고교학점제지원센터 (N8)2.2.10. 국제교류본부 3호관 (N9)2.2.11. 대학본부, 국제교류본부 (N10)2.2.12. 공동실습실험관 (N11)2.2.13. 경영대학 (N13)2.2.14. 인문사회관 (N14)2.2.15. 사회과학대학 (N15)2.2.16. 인문대학 (N16-1)2.2.17. 융합학과군 부속건물2.2.18. 법학관 (N18)2.2.19. 역사관(제2본관) (N19)2.2.20. 생활과학대학 산하건물2.2.21. 은하수 식당 (N21)
2.3. E구역 건물2.3.1. 사범대학 산하건물2.3.2. 개신문화관 (E2)2.3.3. 제1학생회관(신학; 신학생회관, E3)2.3.4. NH관 (E3-1)2.3.5. 체육시설2.3.6. 학군단 (E5)2.3.7. 특고변전실 (E6)2.3.8. 의과대학 산하건물2.3.9. 공과대학 산하건물
2.4. S구역 건물2.3.9.1. 공과대학 제1공학관 (E8-1)2.3.9.2. 공과대학 합동강의실 (E8-2)2.3.9.3. 공과대학 제2공학관 (E8-3)2.3.9.4. 공과대학 제1공장동 (E8-4)2.3.9.5. 공과대학 제2공장동 (E8-5)2.3.9.6. 공과대학 제3공학관(토목공학관) (E8-6)2.3.9.7. 공과대학 제4공학관(공학지원센터) (E8-8)2.3.9.8. 공과대학 신소재재료실험실 (E8-9)2.3.9.9. 공과대학 제5공학관 (E8-10)
2.3.10. 전자정보대학 산하건물2.3.10.1. 전자정보대학 제1관 (E8-7)2.3.10.2. 전자정보대학 제2관 (E10)2.3.10.3. 전자정보대학 제3관(소프트웨어학관) (S4-1)2.3.10.4. 전산정보원 (S2)2.3.10.5.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E9)
2.3.11. 수의과대학 산하건물2.4.1. 자연과학대학 산하건물음악동아리 계열 동아리방 (S7-2)2.4.4. 야외공연장(탈마당) (S8)2.4.5. 박물관 (S9)2.4.6. 통학버스 차고지 (S10)2.4.7. 유류저장창고 (S11)2.4.8. 폐기물 처리장 (S12)2.4.9. 목공실 (S13)2.4.10. 제2학생회관(구 학생회관) (S14)2.4.11. 농업생명환경대학 산하건물
2.5. 충북대학교 도서관 산하건물2.6. 솔못2.7. 바보계단2.8. 몽마르뜨 언덕2.9. 잔디밭(무명)(대잔디밭:무명아님)2.10. 기숙사2.4.1.1. 자연과학대학 본관 (S1-1)2.4.1.2. 자연과학대학 제2관 (S1-2)2.4.1.3. 자연과학대학 제3관 (S1-3)2.4.1.4. 자연과학대학 제4관 (S1-4)2.4.1.5. 자연과학대학 제5관 (S1-5)2.4.1.6. 자연과학대학 제6관 (S1-6)2.4.1.7. 자연과학대학 농장관리실 (S5-1)2.4.1.8. 자연과학대학 농장관리실창고 (S5-2)2.4.1.9. 자연과학대학 온실2.4.1.10. 자연과학대학 에너지저장연구센터 (S7-1)
2.4.2. 간호학과(나이팅게일관) (S4-2)2.4.3. 2.4.11.1. 종양연구소 (S19)2.4.11.2. 첨단바이오연구센터 (S20)2.4.11.3. 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 (S21-1)2.4.11.4. 임산가공공장 (S21-2)2.4.11.5. 농업과학기술교육센터 (S21-3)2.4.11.6. 농업생명환경대학 강의동 (S21-4)2.4.11.7. 농업생명환경대학 실험연구동 (S21-5)2.4.11.8. 농업생명환경대학 건조실 (S21-6)2.4.11.9. 농업생명환경대학 온실2.4.11.10. 농업생명환경대학 동위원소실 (S21-21)2.4.11.11. 농업생명환경대학 농기계공작관 (S21-22)2.4.11.12. 농업생명환경대학 농기계실습관 (S21-23)2.4.11.13. 농업생명환경대학 부속공장 (S21-24)
2.10.1. 본관2.10.2. 양성재 (S17-1~3)2.10.3. 양진재 (E8-11)2.10.4. 양현재 (S17-5~7)
2.11. 충북대학교병원2.12. 폐쇄된 건물 목록2.10.4.1. 등용관
2.10.5. 청주개신 대학협력형 행복주택2.10.6. 승리관 (S18)2.12.1. 제1본관(구 대학본부) (S15~S16)
3.1. 약학대학
4. 오창캠퍼스5. 세종캠퍼스6. 기타1. 개요
- 충북대학교의 캠퍼스 및 건물을 정리해놓은 문서.
- N, S, E 계열의 건물로 나누어 설명하되, 도서관과 기숙사 등 주요시설은 따로 분류하여 설명하였다. 또, 같은 단과대학 건물일 경우 역시 건물 계열이 달라도 모아서 설명하였다. 폐관,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 출입이 불가능한 시설은 따로 설명한다.
2. 개신캠퍼스
캠퍼스맵 |
- 부지 기준 약 956,101m²로 다른 거점국립대 못지 않은 큰 부지를 자랑한다. 서울대학교만큼은 아니지만 학기 초에는 길을 잃는 신입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재학생도 처음 가는 강의실이나 건물을 찾으려면 어려워 할때가 있다. 하지만 건물에 영문자와 숫자를 이용해 크게 기호로 표시했기 때문에, 학교 내부의 이정표를 참조하여 찾아가다 보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몇년 전만 해도 건물을 숫자로만 구분했기 때문에 복학생들은 아직도 그렇게 부르고, 고학년들 또한 상당수 그렇게 부르는 일이 꽤 있어서 선배들에게 영문과 숫자로 구분된 단어로 물어봐도 모를 때가 있다.
- 사실 이렇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다른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충북대학교 역시 인문계, 자연계 대학이 군집해서 나누어져 있는데, 대체적으로 N으로 시작하는 건물에는 인문관련 대학이, E 또는 S로 시작하는 건물에는 자연관련 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문계 관련 학생들은 N쪽에서 활동하게 되고 반대로 자연계 관련 학생들은 E 또는 S쪽에서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레 다른 쪽에 있는 건물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나마 자연계 학생들은 대개 N 건물을 잘 아는 반면 인문계 학생은 교직 관련 강의가 있거나 양성재에 살지 않는 한 E, S 건물군에는 별로 갈 일이 없다. 자연계 학생들이 N건물을 알게 되는 이유는 충북대학교 중문이 N계열 건물들 쪽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중문쪽에 주점, 식당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계열 학생들도 중문으로 나가서 이용하곤 하는데, 그러다보니 중문 근처의 N14(인문사회관) 건물이나 N12(중앙도서관), N13(경영학관), N15(사회과학대학)와 정문에 있는 N2 건물도 알게 된다. 사실 자연계 학생이 강의가 있거나 굳이 알 필요가 있는 N계열 건물은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강의가 이루어지곤 하는 N16-1(인문대학) 정도가 아니면 어지간해선 이게 다다.
2.1. 전체 전경
하늘에서 내려다 본 충북대학교 |
2.2. N구역 건물
2.2.1. 정문 (N1)
- 2016년 3월부터 새 정문 건축을 시작, 같은 해 5월 26일 완공되었다. 이 날짜는 34년 전 옛 정문이 완공되었던 날과 같다. 지하에 우수저류시설이 존재한다.
- 이전 정문은 1982년 5월 26일 완공되었으며, 전형적인 80년대 건축양식으로 대학교 정문 치고는 단조롭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2014년 개신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를 즈음해 완전히 철거되었고, 일부 벽돌과 현판, 기와 등이 학교 박물관에 보존되었다.
- N1은 정문 수위실도 포함하는 건물 번호다.
- 생김새 때문에 더위사냥으로 불리기도 한다.
2.2.2. 법학전문대학원 (N2)
- 정문을 들어오자 마자 바로 옆에 있는 하얀색의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다. 로스쿨 유치를 확정하자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초에 완공되었다. 준공하자마자 현 생활과학대학 제2관 건물에 있던 법학전문대학원(기존 법과대학)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과거 법대 건물은 그 열악하기가 전국 로스쿨 중 최고 수준이라 거기서 공부하던 3기(2011년 입학)의 자퇴율이 너무 높아서, 4기는 면접을 다른 건물에서 봤다는 이야기가 있다.
- 건물은 총 8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법학전문대학원은 2층에서 7층까지의 공간을 쓰고 있다. 2층은 대형 강의실, 3층은 소형 강의실, 4층은 정독실, 5층은 법학도서관, PC실, 행정실, 6층은 교수연구실, 7층은 기타 모의법정, 법학연구소, 세미나실 등으로 되어 있다. 하드웨어로는 전국 최고 수준.
- 8층에는 자율전공학부 과사무실과 과방, 사물함 등이 있다. 소속 단과대가 없는 특성상 별도의 건물을 사용하는 듯하다.
- 이 외에도 1층에는 컨벤션홀(사진 좌측 툭 튀어나온 부분)과 장애지원센터(우측 조금 덜 튀어나온 부분)가 입주해 있는데, 원래 대학본부 국제교류원 건물 1층의 1/4가량을 쓰고 있었고 작년까진 국제교류원이 이전하고 1층을 비워 장애지원센터가 사용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법학전문대학원 1층으로 이전했다. 덕분에 장소가 넓어져서 결과적으론 좋아진 셈. 여타 대학교들의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법에서 규정하는 형식적인 규모에 불과하지만, 충북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사회복지에 특화된 몇몇 대학교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장애인을 위한 설비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2015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368개 대학 중 단 22곳만 받은 최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을 정도. 국내대학,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 ‘낙제점’,<에이블뉴스>,2015-03-18 장애인용 재활실이 있어 나사렛대학교와 더불어 대학 내에 재활실을 마련해둔 극히 드문 예 중 하나라고 한다.
- 일설에 의하면 원래 로스쿨 건물로 계획되었던 곳은 양성재 기숙사를 올라가기 전에 있는 핑크색 외벽이 장식된 새로 지은 농업생명환경대학의 신축 건물인데, 공기상 로스쿨 인가 시까지 맞출 수가 없어서 부랴부랴 종합 강의동으로 계획되었던 정문의 건물을 전용했다고도 한다.
- 여담으로 신축 건물이고 건물 디자인이 괜찮아서 졸업사진 촬영장소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2.2.3. 테니스장 (N3)
2.2.4. 학생종합편의시설 (N3-1)
- GS25편의점과 카페 씨비앤유 스타가 입점해있다.
2.2.5. 산학협력관 (N4)
2.2.6. 국제교류본부 2호관 (N5)
- 과거 평생교육원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평생교육원이 수곡동으로 이전하고 나서는 국제교류본부 건물로 쓰이고 있다.
2.2.7. 인재양성원 (N6)
- 고시원이 있다.
2.2.8. 형설관 (N7)
- 중문과 정문에 인접해 있는 열람실 건물이다. 주변에 평생교육원과 예비군연대, 인재등용원, 국어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다. 3층 열람실은 시험기간에만 개방한다. 1층에는 휴게실이 있어 각종 신문을 볼 수 있는 시설과 자판기, 컴퓨터, 프린터 등이 있다. 위치가 약간 외진 곳이라 이곳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신입생들도 더러 있지만,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고 공기의 질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 대신 형설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알게 모르게 있다.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고 중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 원래는 차를 타고 가려면 언덕을 한 바퀴 돌아갔으나, 법학전문대학원 건물 신축으로 정문에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새로 생겼다.
- 2, 3층 열람실은 1층 로비에 있는 열람석 지정 기계에서 학생증으로 자리를 정하고 앉아야 하지만, 1층은 그렇지 않아서 외부인 출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중고등학생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단, 재학생의 중간시험 및 기말시험 기간에는 1층에도 외부인 출입이 안 된다.
- 중앙도서관 열람실 개선공사와 함께 그쪽에서 남은 책상과 의자들을 선별하여 가져와 배치했다. 따라서 책상은 넓으나, 오래된 티가 난다. 낙서들도 있는데, 먼저 졸업한 이름모를 선배들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여름철 에어컨이 켜지는 시간은 9시~12시, 16시~18시이며, 겨울철 난방 시간은 일반적으로 8시~22시이다. 냉방이 안 되는 시간에 1층 열람실들은 각 열람실 별 자체에어컨을 켤 수 있다(13시~16시, 19시~22시).
- 원래는 청주과학대학(현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산하의 건물이였으나, 학교가 이전하게 되면서 충북대 건물이 되었다.
- 졸업생이나 본가가 청주에 있는 타대학 사람들과 지역민이 이용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용객들의 증감으로 어떠한 시험이 임박했는지를 직감할 수 있다. 공무원 시험이 임박하여서는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도 줄어들고 이상하게 열람실이 좁아진 느낌이 들며, 여기저기서 한숨소리가 들리고, 새들조차도 소근소근 지저귀는 듯하다가, 시험이 끝나면 사람들이 순식간에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그 후에 교원임용 시험을 치는 사람들이 몰려오며, 이 사람들은 또 다시 12월 초에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그 사이사이에 계산기 치는 소리로 기사 시험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2.2.9. BIO-PRIDE 고교학점제지원센터 (N8)
- 구 보육교사교육원이 위치해있었다.
2.2.10. 국제교류본부 3호관 (N9)
- 언어교육관, 보육교사교육원이 있다.
2.2.11. 대학본부, 국제교류본부 (N10)
- 정문 주차톨게이트를 지나서 오른쪽에 위치하고있는 흰색 8층 건물이다. 말그대로 대학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이며 구내 1층 종합서비스센터에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검색용 PC와 증명서 발급기가 배치되어 있다. 그 뒷쪽으로 국제교류본부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2.2.12. 공동실습실험관 (N11)
2.2.13. 경영대학 (N13)
- 사회과학대학 건물 옆에 나란히 있는 건물이다. 다른 건물과 마찬가지로 딱히 큰 특징이 없지만, 건물 구조가 어떻게 된 건지 1층은 상당히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는 반면, 4층과 5층은 그에 비해 온도나 공기가 답답한 편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여름이 서서히 다가오는 5월에도 강의실에 있다가 복도로 나가면 춥게 느낄 정도다! 양지와 음지의 차이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건물 크기는 꽤 큰 편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사과대보다 크다.
- 자연계 1학년 교양강의 수학(미적분학) I / II가 이 건물에서 주로 열린다. 인문사회관 신축 후 경영대 대부분의 강의가 인문사회관으로 옮겼기 때문에, 빈 강의실을 교양강의에 내준 것으로 추측된다.
- 1층 중앙에 복사실이 있다.
2.2.14. 인문사회관 (N14)
- 경영대, 테니스장, 미술관과 인접해있는 건물이다. 건물 번호인 N14라고 흔히 불린다. 2009년에 완공되었다. 이 건물이 생기기 이전에는 교양강의 대부분을 각 단과대학 강의실에서 했으나, 완공 이후 교양강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한다. 교수연구실 일부를 제외하고 전부 강의실로만 구성되어 있고, 신식 건물이라 단과대 건물에 비하면 시설이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일부 강의실에 비치된 3명씩 앉는 책상이 좀 불편한 점이 있고 냉난방 장치가 중앙제어 시스템이라 여름엔 무지하게 덥다. 에어컨은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틀지 않는다. 반면 겨울엔 히터를 잘 틀어주는 편이다.(어?)
- 건물 구조가 묘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에, 혹시나 강의실 배정이 이 건물 높은 층에 배정되어 있다면 미리 가든지 하자. 7층 강의실에 10분 안에 가야 한다면 짜증이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 인문사회관이 지어진 취지는 사실 노후된 경영대 건물을 대체하기 위함이었다.
그 숨은 증거로, 3층 왼편에 창문을 향해 길이 나 있는 괴상한 구조가 있는데, 사실 인문사회관은 경영대 건물 바로 맞은편의 테니스장에 건축하여 경영대와 구름다리로 연결되게끔 설게된 건물이었기 때문이다.2020년 경영대 건물 외관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마침내 구름다리가 완공되었다. 결국 건물명은 인문사회관으로 결정되었으나, 3-4층은 경영대강의실로, 5-6은 경영대교수 연구실로 사용되고 있다. 경영대 모 교수는, 경영대교수들이 노력해서 유치해온 예산으로 지은 건물에 타 단과대 교수들이 숟가락을 얹은 거라며 강의시간에 분통을 터트리기도.
2.2.15. 사회과학대학 (N15)
- 중앙도서관 맞은편에 있는 건물이다.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가 매우 쉬운 건물이기도 하다. 학과가 몇 개 없고, 문과계열이라 그런지 건물규모는 작다. 1층에 합동강의실이 있어 수강인원수 100명이 넘어가는 강의가 여기서 개강될 때가 많다. 대표적으로 심리학, 역사 관련 교양강의들.
- 봄이 되면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 앞은 벛꽃길이 된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2.2.16. 인문대학 (N16-1)
- 개신문화관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다. 경영대 건물과 사회대 건물 사이에 난 길로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큰 계단으로도 통한다. 중문이나 기숙사에서 오는 학생들은 조그만 숲길을 이용하거나 미대 방향 도로를 따라 인문대 뒷쪽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사회대 건물 중앙을 가로지르면 인문대 정면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인문대생들이 중앙도서관으로 갈 때 가장 가까운 경로다.
- 하나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이다. 서쪽 날개 건물은 후에 증축된 건물이다. 그래서 벽돌색과 바닥 높이가 미묘하게 다르다. 1층에 복사실이 있어서, 강의교재를 사거나 할 때 방문하게 될 확률이 높다. 엘레베이터는 건물 서쪽에 딱 한개 있다. 건물 날개쪽에는 주로 강의실들이 있으며, 중앙부에는 교수실과 과방이 있다.
- 건물 뒷편으로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데 인문대 학생들의 그린호프 장소로 애용된다. 날이 좋으면 이곳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막걸리 한 잔 때리는 풍류를 즐기는 학생들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가끔 캐치볼 등 공놀이를 하는 장면도 목격된다. 가을에는 야외강의도 하고 봄에는 신입생들이 장기자랑 연습을 하기도 한다. 이래저래 인문대 학생들에겐 꽤나 유용한 장소. 앞쪽에도 뜰이 있는데, 앞뜰은 화단이란 느낌이 강해서 잘들어가지 않는다. 가끔 앞뜰사이로 난 길에 시나 그림을 전시하기도 한다.
- 2014년 여름방학기간에 각 강의실 창문을 교체했다. 하지만 전체 시설은 아직 열악하다.
- 인문대 건물 안은 서늘한 편이다. 여름에는 좀 시원하고 겨울은 완전 춥다.
- 여학우 휴게실에 피아노가 있다. 원래는 정문쪽 로비에 있었으나 15년경 옮겨졌다.
2.2.17. 융합학과군 부속건물
2.2.17.1. 미술관 (N16-2)
- 융합학과 소속 미대 학생들이 주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공간이다. 건물 앞에는 학생들이 만든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년 학생들이 참여한 크고 작은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2.2.17.2. 미술과 건물 (N16-3)
2.2.18. 법학관 (N18)
- 과거 법학과가 존재하던 시절, 법학도들이 사용하던 건물이다. 재판장과 닮아있는 1층의 대형강의실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 현재는 사범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이 전용하고 있다.
2.2.19. 역사관(제2본관) (N19)
- '제2본관'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현재 캠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다. 제1본관(구 S15~S16)은 안전상 문제로 2014년 철거되어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었고, 제2본관은 구 법과대학 제2법학관, 생활과학대학 제2관으로 사용되었다가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보수공사를 거쳐 역사관으로 리뉴얼되었다.
- 국립대 특유의 붉은 벽돌로 마감된 다른 건물과 달리 과거 제1본관과 더불어 건물 형태가 독특하다. 보수 공사 전에는 2층의 경우 걷기만 해도 바닥이 흔들리고, 단열도 좋지 않아 한기가 매우 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노쇠한 상태였다.
- 역사관 리뉴얼 이후 학교사 자료실과 총동문회 사무실, 북카페 등이 자리잡았다.
2.2.20. 생활과학대학 산하건물
- 개신문화관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보인다. 생활과학대학 본관은 N20-1동, 우측에는 부속어린이집(N20-2)이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다. 단과대 특성상 여학우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2.2.20.1. 생활과학대학 본관 (N20-1)
2.2.20.2. 생활과학대학부설 보육교사교육원 및 어린이집 (N20-2)
2.2.21. 은하수 식당 (N21)
- 교수식당이다. 종종 학과 행사 시에 빌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 2024 기준 점심/저녁 운영시간 11:30~ 13:30/ 17:30~19:00
- 2024 기준 식대 충북대 생협 조합원 6천원, 충북대 구성원 7천원
2.3. E구역 건물
2.3.1. 사범대학 산하건물
- 개신문화관 왼쪽에 위치한 거대한 건물이다. ㅁ자 건물이긴 하지만 그 사이가 넓다. 때문에 규모는 커도 강의실 수가 많지는 않다. 다행히 햇빛은 잘 드는 편이다. 다만, 건물 자체에서 이상한 한기가 든다. 건축 당시에는 4면 모두에서 출입이 가능한 독특한 열린 구조로 무슨 건축상도 받은 건물이지만, 정작 들어가서 살기에는 좋지 않은 구조라는 건 사범대생과 교직원들이 30년째 체험 중이다.
- 건물 규모는 크지만 국립대 특성상 시설에서 전체적으로 세월의 흔적이 많아, 복도가 왠지 을씨년스럽다. 화장실의 대폭 개선을 시작으로 이래저래 내부시설이 소소하게 개선되어가고는 있지만, 돈 없는 단과대라서 그런지 개선의 속도는 참 더딘 편이다. 이는 사범대 학생회의 활동이 대체로 활발하지 않은 것도 한 이유라 할 수 있다. 모 년도에는 학생회장에 아무 팀도 출마하지 않는 바람에, 상당기간 비대위 체제로 유지되다가 간신히 보궐선거로 메꿔지기까지 했다.[1]
이처럼 사범대 학생회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것에는, 소수인원으로 묶인 한 사회라는 사범대학의 기본특성상 학교생활이 각각 과마다의 행사로 대개 채워져서 큰 규모의 활동으로 잘 눈들을 돌리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또한 임용이 어려워져 학생회 활동의 주축이 되는 2~3학년의 이른 시기부터 임용시험이나 개인적인 취업준비에만 전념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단과대 학생회 활동에 관심가질 이유가 적어진 탓도 있을 것이다. 단과대 학생회는 물론 총학생회 활동을 하더라도 취업에 예전만큼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 화장실 배치는 다소 특이해서, 여자화장실과 남자화장실이 붙어있지 않고 모두 따로 떨어져 있다. 사범대학 건물에서 화장실을 찾았는데 성별이 달라 못들어간다면, 바로 그위치에서 한층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본인이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이 있다. 오르내리기 귀찮다면, 복도를 통해 해당층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된다.
- 옥상(북동 방향)에는 지구과학교육과가 사용하는 소형 천문대 겸 망원경 장비 창고가 있다.
- 기숙사 중 양성재에 사는 경우, 사범대학 건물은 그와는 반대편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등교길이 힘들다. 2015년부터 의과대학 바로 옆에 신축된 제2 BTL기숙사(양진재)가 사범대학과 가장 가까운 기숙사가 되었다. 개성재 및 계영원과도 거의 비슷하게 가깝긴 하지만, 그쪽은 사범대학까지 오는 경로가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다. 기숙사 선택시 참고하자.
- 역사교육과와 사회교육과는 사범대학 건물에 없고, 구 법과대학 건물로 이사하였다. 그래도 역사교육과나 사회교육과 학생 학생증으로 사범대학 건물에 출입할 수 있고, 정독실 등 부대시설도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다.
- 사범대학과 생활과학대학(N20-1) 사이에 있는 숲을 밀고 그 자리에 첨단강의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2025년 10월 경 완공예정. #
2.3.1.1. 사범대학 실험동 (E1-1)
- 'XX실험실'이라고 이름붙은 강의실들은 대부분 이곳에 위치해 있다.
2.3.1.2. 사범대학 강의동 (E1-2)
- 이 건물에 충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도 위치하고 있다.
- 'XX 전공강의실'이라고 이름붙은 강의실들은 전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2.3.2. 개신문화관 (E2)
- 정문으로 들어서서 그대로 큰길을 따라 걷다 보면 끝쪽에 있는 커다란 건물이다. 2001년에 완공되었으며 입학식이나 졸업식, 세미나, 공연 등 각종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린다. 건물 지하 입구 앞에는 소규모 광장이 마련되어 야외공연도 할 수 있다. 계단을 내려가 건물 지하쪽으로 들어가면 서점, 종합매장, 커피숍,
파리바게뜨[2], 헌혈의 집, 안경점, 구두수선집, 열쇠·도장집, 휴대폰대리점 등 학생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본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하광장이 없고 헌혈의 집과 기존 편의시설의 일부가 제1학생회관(신학생회관)에 있었으나, 확장공사로 광장과 지하시설이 생겨나면서 기존 시설들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 특히 서점은 바깥 서점에선 살 수 없는 서적(전공서적들)이 여기에 주문입고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서점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교재가 종종 있으니 참고할 것.
- 원래 이곳에 농협이 있었는데, NH관이 바로 옆에 생기면서 이전했다.
- NH관과 신학생회관 방면에 1층에서 지하1층을 잇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 과거에는 이 곳에 교내 야외수영장이 위치해 있었다.
2.3.3. 제1학생회관(신학; 신학생회관, E3)
- 개신문화관 옆, 중앙도서관 신관 맞은편에 있는 붉은 벽돌 외관의 건물이다. 본 명칭은 제1학생회관이지만 학생들과 직원들 모두 신학 또는 신학생회관이라 부른다. 내부에 편의점(이마트24), 스타벅스, 식당, 보건소, 복사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 사무소, 이발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 식당은 1층에 한빛식당(메뉴표 링크), 2층에 별빛식당(메뉴표 링크) 총 2개가 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층 한빛식당은 배식을 받는 형태고, 2층 별빛 식당은 자율 배식 뷔페로 운영되고 있다.
- 1층 한빛식당은 2025년 2월 21일까지 운영되는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선착순 300명), 이천원의 저녁밥(선착순 450명) 사업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구성원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저렴한 아침/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은 대학 방학기간에도 운영 예정이다.
- 1층 한빛식당에 떡라면, 치즈라면, 만두라면 등을 파는 라면코너와 카라멜크로플 등을 파는 간식 코너가 있다.
- 1층 한빛식당은 아침/점심/저녁 08:00~10:00/11:00~14:00 / 17:00~18:40 에 운영하며 식대는 충북대 생협 조합원 4,700원. 충북대 구성원 5,700원이다.
- 2층 별빛식당은 점심 11:30~14:00 에 운영하며 식대는 충북대 생협 조합원 5,400원. 충북대 구성원 6,400원이다.
- 2층 별빛식당은 뷔페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매일 메뉴가 바뀐다. 맛이나 퀄리티는 1층 식당보다 괜찮지만 가격이 700원 더 비싸다. 학생들은 주로 1층에 몰리고, 주머니 사정이 여유로운 학생들은 학생식당 대신에 중문이나 정문 근처의 식당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둘러보면 학생들 보다는 교직원이나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 티가 난다.
- 2층에 헌혈의 집이 있었지만 2016년 5월 개신문화관 지하로 이전하였다. 기존 헌혈의 집보다 깨끗해졌지만 공간은 오히려 더 좁아졌다.
- 우체국은 다른 우체국과 같이 금융과 우편 업무를 함께했으나, 금융서비스 사용 저하로 2014년 6월경부터 우편취급국으로 전환하여 우편업무만 다루게 됐다. 우편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 2층에는 충북대 학생 보건소가 있고, 3층에는 총학생회실과 방송실, 학생생활상담소가 있다. 학생생활상담소에서는 충북대 학생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니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찾아가 보는것도 좋다.
2.3.4. NH관 (E3-1)
- 1층에는 농협 충북대점이 위치하고 있다.
- 2층에는 세미나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대여신청을 하면 사용할 수 있다.
- 3, 4층에는 헬스장이 있다.[3]
2.3.5. 체육시설
2.3.5.1. CBNU 스포츠센터 (E4-1)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스포츠센터이다. 기존 충북대 소운동장 부지에 지어졌다.
- 지하 1층에는 주차장, 레슬링장, 스포츠과학센터, 1층에는 안내데스크, 골프연습장, 수영장, 스쿼시장, 체조장, 카페테리아, CBNU스토어, 2층에는 체육진흥원장실, 회의실, 귀빈실, 3층에는 체육관, 머신존(헬스장), GX·PT룸, 체형분석실, 4층에는 프리웨이트존, 필라테스·요가룸 스트레칭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23년 옥외스포츠시설이 완공되었다. 테니스장(5면), 풋살장(2면).농구장(2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06시 ~21시/주말 09시 ~18시이다. 충북대학교 구성원만이 2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개신누리의 시설대여 항목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평일에 이용할 경우 이용예정일 전일 17시까지, 주말에 이용할 경우 금요일 17시까지 예약해야 한다.
2.3.5.2. 운동장 본부석 (E4-2)
2.3.5.3. 보조체육관 (E4-3)
2.3.6. 학군단 (E5)
2.3.7. 특고변전실 (E6)
2.3.8. 의과대학 산하건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탐방 |
- 충북대학교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대운동장 맞은 편이다. 병원 옆이라 외부인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예전에는 어느 기숙사에서도 거리가 먼 게 흠이었지만, 2015년 바로 옆에 기숙사(양진재)가 새로 생겼다. 밥집과 술집이 많은 중문과 거리가 제일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때문에 후문 원룸촌하고는 가장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
2.3.8.1. 의과대학 본관 (E7-1)
2.3.8.2. 임상연구동 (E7-2)
2.3.8.3. 의과대학 제2호관 (E7-3)
2.3.9. 공과대학 산하건물
- 개신문화관에서 오른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왼쪽에 있는 건물이다. 자과대와 같이 주위 산하건물들이 꽤 많다. 이렇다보니 강의실 찾을 때 은근 헷갈린다.
2.3.9.1. 공과대학 제1공학관 (E8-1)
2.3.9.2. 공과대학 합동강의실 (E8-2)
2.3.9.3. 공과대학 제2공학관 (E8-3)
2.3.9.4. 공과대학 제1공장동 (E8-4)
2.3.9.5. 공과대학 제2공장동 (E8-5)
2.3.9.6. 공과대학 제3공학관(토목공학관) (E8-6)
2.3.9.7. 공과대학 제4공학관(공학지원센터) (E8-8)
2.3.9.8. 공과대학 신소재재료실험실 (E8-9)
2.3.9.9. 공과대학 제5공학관 (E8-10)
2.3.10. 전자정보대학 산하건물
- 공과대학 뿐 아니라 학연산 건물과도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비를 맞지 않고도 움직일 수 있다.
- 건물이 ㅁ자형인데다 구름다리를 잘못타면 공대나 학연산으로 빠져서, 처음 방문하는 외부인이나 타과생들이 길을 잃곤 한다.
- 다른 단대도 으레 그렇듯, 각 과마다 구역이 있어서 해당되는 층에 강의실.동아리방.연구실 등이 모여 있다.
- 최근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구 약학대학본관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전자정보대학 제3관이 신설되었다.
2.3.10.1. 전자정보대학 제1관 (E8-7)
2.3.10.2. 전자정보대학 제2관 (E10)
2.3.10.3. 전자정보대학 제3관(소프트웨어학관) (S4-1)
2.3.10.4. 전산정보원 (S2)
- 정보화본부에서 전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 1층에 2개의 PC 강의실이 있어 컴퓨터 실습이 있는 과목이나, 소프트웨어 관련 특강이 열릴 때 주로 사용된다.
2.3.10.5.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E9)
- 2층에 편의점(세븐일레븐)이 위치하고 있다. 주로 공대나 전정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규모가 작은편인데 비해 이용자수가 많아 물건들이 빠르게 품절된다(...).
2.3.11. 수의과대학 산하건물
-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을 지나면 보인다. 수의과대학이라고 크게 간판걸어놓은 곳이라 찾기는 좀 쉽다. 근데 이 근방은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 시가지임에도 불구하고 논과 밭이 있다...라고 하나 그 지역은 자연녹지 지역으로 묶여있는 지역. 현대아파트에서 KBS청주방송총국으로 통하는 길은 농림지역이다. 그 중 수의대에 가까운 논과 밭들은 농업생명환경대에서 실습 및 연구목적으로 관리하는 곳이다. 좀 더 가다보면 남문이 나온다.
- 여담으로, 충북대학교동물병원은 청주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동네병원보다도 더 많이 찾는 가장 유명한 동물병원이다.
2.3.11.1. 동물자원연구지원센터 산하건물
- 목장창고 (E11-1)
- 우사 (E11-2)
- 목장관리사 (E11-3)
- 건조창고 (E11-4)
- 동물자원연구지원센터 (E11-5)
2.3.11.2. 수의과대학 본관 및 동물병원 (E12-1)
2.3.11.3. 수의과대학 제2관 (E12-2)
2.3.11.4.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 (E12-3)
2.4. S구역 건물
2.4.1. 자연과학대학 산하건물
- 중앙도서관 뒤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사과대는 중문 방향에 있고 자과대는 중문 반대방향에 있다. 이과계열이라 산하건물들이 꽤 많으며, 본관(S1-1)은 중앙도서관과 가장 가까운 빨간 벽돌 건물이다.
2.4.1.1. 자연과학대학 본관 (S1-1)
- 상당히 오래된 건물로 리모델링이 계획되었으나 물리학과 교수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2.4.1.2. 자연과학대학 제2관 (S1-2)
- 과학기술도서관(S1-7) 2층의 구름다리를 통해 자연대3호관과 연결되어 있다.
- 교양과학 관련 실험실들이 위치하고 있어 일반화학(1층)이나 일반물리학(2층), 일반생물학(3층) 등의 실험과목이 주로 이곳에서 진행된다.
2.4.1.3. 자연과학대학 제3관 (S1-3)
- 과학기술도서관(S1-7) 2층의 구름다리를 통해 자연대2호관과 연결되어 있다.
2.4.1.4. 자연과학대학 제4관 (S1-4)
- 공과대학 방향 1층에 사이언스홀이 있어 매년 초 OT에 이용된다.
- 4층의 외벽계단쪽에 천문우주학과 소유의 천문돔이 위치하고 있다.
2.4.1.5. 자연과학대학 제5관 (S1-5)
2.4.1.6. 자연과학대학 제6관 (S1-6)
2.4.1.7. 자연과학대학 농장관리실 (S5-1)
2.4.1.8. 자연과학대학 농장관리실창고 (S5-2)
2.4.1.9. 자연과학대학 온실
- 자연과학대학 제1온실 (S6-1)
- 자연과학대학 제2온실 (S6-2)
2.4.1.10. 자연과학대학 에너지저장연구센터 (S7-1)
2.4.2. 간호학과(나이팅게일관) (S4-2)
- 약학대학이 오송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간호학과가 기존에 약학연구동으로 쓰이던 건물을 리모델링 하고 입주했다.
2.4.3. 음악동아리 계열 동아리방 (S7-2)
2.4.4. 야외공연장(탈마당) (S8)
- 양성재 기숙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야외공연장"이며, 스테이지 및 넓은 공터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과거 동아리방 건물(11동)이 있던 자리는 탈마당이 아닌 풋살경기장. 무대시설 아래쪽은 공터로 되어있어 줄넘기나 가벼운 운동을 사람들이 꽤 많다. 또한 기숙사 가요제나 동아리 가요제, 일부 단과대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한다. 공대와 전정대 축제인 공전전/전공전이 여기서 진행된다.
- 가을 시즌에 풍물놀이 야외연습이 있다. 페이스북 대나무숲 페이지를 보면 기숙사생들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보통 해당 동아리 공연이 있는 10월 전 9월까지 연습. 연습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라고 기숙사 관생회 측에서 언급.
근데 잘 지켜지지는 않는다
2.4.5. 박물관 (S9)
2.4.6. 통학버스 차고지 (S10)
2.4.7. 유류저장창고 (S11)
2.4.8. 폐기물 처리장 (S12)
2.4.9. 목공실 (S13)
2.4.10. 제2학생회관(구 학생회관) (S14)
- 이전에는 학생회관으로 사용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동아리방으로 쓰이고 있다. 제1학생회관과 같이 본 명칭은 제2학생회관이지만 학생들과 직원들 모두 구학 또는 구학생회관이라 부른다. 2014년 9월 이곳에 있던 달빛식당이 폐쇄되고 그 자리에 BBQ 카페가 들어섰다. 학교 밖의 BBQ보다 10% 저렴하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적자 운영되었고, 결국 2015년 5월 폐점 결정이 내려졌다. 2017년 현재, 식당이 있던 자리는 세미나실과 동아리 연습실로 쓰이는중.
- 지어진 지 약 40년 정도 된 오래된 건물이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이 건물이 나오기도 하였다. 작중 유진이 다니는 학교 강의실이 바로 여기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초반 4분경 금자(이영애)가 자수를 하여 경찰서 계단을 오르는 장면으로 촬영되었다. 현재는 재건축으로 인해 해당 계단은 철거되었다.
- 건물의 노후화로 2018년에 보강공사 및 리모델링이 진행되었으며 2019년 1월부터 동아리들의 재입주가 시작되었다. 이후 동아리 건물로 활발하게 쓰이는 중.
2.4.11. 농업생명환경대학 산하건물
- 대학본부가 있는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오른편에 보이는 건물들이다. 강의동과 실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실험실, 비닐하우스와 온실 등이 있다. 강의동의 대형 합동강의실들은 리모델링을 하여 깔끔하지만 각 학과의 강의실들은 오래된 편이다. 기존 강의동 뒤쪽과 양성재 사이로 새로 건물을 지었고(첨단바이오연구센터), 2013년 말경에 완공되었다.
- 부지가 법정동 기준으로는 복대2동에 있기는 한데, 그건 법정동 기준일 뿐 행정동 성화개신죽림동 경계에는 충북대학교 본캠퍼스 부지가 모두 포함된다. 이것은 법학전문대학원, 인문사회관, 미술관, 개성재, 형설관 등도 마찬가지. 우편물 주소를 '개신동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 '식으로 써도 어차피 충북대에 농생대는 하나 뿐이니 수취인 불명 처리가 되지는 않고 우편 배달 해주시는 분도 문제없이 가져다 주신다. 그래서 딱히 큰 논란거리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충북대학교 부지가 넓다 보니 생긴 일.
- 첨단바이오연구센터 와 농대 강의동 사이에는 농구장이 있어서 학생들이 농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4.11.1. 종양연구소 (S19)
2.4.11.2. 첨단바이오연구센터 (S20)
- 농업생명환경대학의 여러 학과가 있는 건물로 농대 강의동과 학생생활관 양성재 사이에 있다. 농대 강의동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 3~6층은 각 학과의 사무실과 실험실이 있고, 1~2층은 강의실과 실험실,이마트24 편의점[4]이 있다. 2층에는 카페 '쿠비앤유'가 있는데 농대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자주 이용한다.
- 이곳에 충북대학교식물병원이 위치한다.
2.4.11.3. 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 (S21-1)
2.4.11.4. 임산가공공장 (S21-2)
2.4.11.5. 농업과학기술교육센터 (S21-3)
2.4.11.6. 농업생명환경대학 강의동 (S21-4)
2.4.11.7. 농업생명환경대학 실험연구동 (S21-5)
2.4.11.8. 농업생명환경대학 건조실 (S21-6)
2.4.11.9. 농업생명환경대학 온실
- 특용식물학과 온실 (S21-7)
- 식물자원학과 온실 (S21-8)
- 식물의학과 온실 (S21-9)
- 산림학과 온실 (S21-10)
- 원예과학과 온실
- 원예과학과 제1온실 (S21-11)
- 원예과학과 제2온실 (S21-12)
- 온실창고 (S21-13)
- 농업생명환경대학 통합온실
- 농업생명환경대학 제1통합온실 (S21-14)
- 농업생명환경대학 제2통합온실 (S21-15)
- 농업생명환경대학 제3통합온실 (S21-16)
- 농업생명환경대학 제4통합온실 (S21-17)
- 농업생명환경대학 제5통합온실 (S21-18)
- 농업생명환경대학 넷트하우스 (S21-19)
- 농업생명환경대학 온실관리동 (S21-20)
2.4.11.10. 농업생명환경대학 동위원소실 (S21-21)
2.4.11.11. 농업생명환경대학 농기계공작관 (S21-22)
2.4.11.12. 농업생명환경대학 농기계실습관 (S21-23)
2.4.11.13. 농업생명환경대학 부속공장 (S21-24)
2.5. 충북대학교 도서관 산하건물
2.5.1. 중앙도서관 (N12)
- 제1학생회관 바로 앞에 있으며 맞은편에 사회과학대학이 있고 뒤쪽으로는 자연과학대학, 옆쪽에는 솔못이 있다. 1970년대만 하더라도 도서관 자리가 종합운동장 자리였다고 했으나, 1980년대 대규모 개발 이후로 운동장은 후문 쪽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 도서관을 건립했다.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건물이라 생각보다 노후가 심한 편이었으나 2015년 1학기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많이 쾌적해졌다.
- 본관 1층에 학생들이 공부하는 두 개의 대형 열람실이 있고, 4층에 한개의 대형 열람실이 있어서 총 3개의 열람실이 있다. 시험기간 중에는 1층의 열람실들은 자리가 꽉 차는 편이지만 4층 열람실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공부를 못 하는 일은 절대 없다. 게다가 신관 증축 이후에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나 훨씬 쾌적해졌다.
- 시설 노후화와 장서량 증가로 주차장 부지에 중앙도서관 신관을 증축하여 2020년에 개관하였다.
- 신관이 개관하면서 기존 학생회관과 도서관 사이의 차로에 광장을 조성하였으며 이곳에서 학교 행사를 하기도 한다.
- 중앙도서관 신관에는 학생들이 스터디하거나 회의할 수 있는 그룹스터디룸이 여러 곳 있다. 충북대학교 도서관 앱을 통해 예약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며, 신관에는 스터디룸이 12곳이나 있어서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사용인원은 3명이다.
- 2024년 글로컬사업 선정 이후 신관 1, 2층이 리모델링되었다. 신관 1층으로 대학 진로취업부가 이전했고 취업설명회 기간에 기업이 사용하는 상담실 몇 개가 생겼다.
- 매 주 금요일마다 신관 5층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2.5.2. 충북 promaker센터 (S1-7)
- 자연대2호관과 자연대3호관(구 제3본관) 사이에 있는 도서관으로, 자연대 2호관 및 3호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세 건물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2012년에 완공되었다. 중앙도서관에 있던 과학기술, 전자, 건축 관련 도서 상당 부분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 1층에 학내 카페가 있고 건물 내에 열람실도 구비되어 있다. 봄에 이용할 때는 주변 길에 꽃가루가 상당하니 주의.
- 2023년 현재 과학기술도서관이 사라지고 충북promaker센터가 들어서있다. 과학기술도서관 역할은 중앙도서관 신관이 대신하게 되었다.
2.5.3. 의학도서관 (S7-2)
- 임상연구동 건물에 있다.
2.5.4. 법학도서관 (N2)
- 법학전문대학원 건물에 있다.
2.6. 솔못
- 대학본부와 중앙도서관 사이에 있는 연못이다. 원래는 광장 형태였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광장을 없애버리고 인공적으로 만든 연못이다.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80년대에 여기서 시위를 해서 시끄럽자 학교 측에서 없애버렸다는 소문이 있다. 팔각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동네 주민들이 이곳으로 많이 놀러 오고, 인근 학교에서 소풍을 오거나 졸업앨범 촬영을 하기도 한다.
- 성년의 날에 솔못에 사람을 빠뜨리는 풍습이 있었는데, 여기에 빠지면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아주 철 지난 괴담이 있다. 사실 성년의 날에 연못에 빠뜨리고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소문은 모든 대학연못에 관한 소문이기도 하다. 가끔 '에이즈도 걸린다'는 무서운 학교도 있다. 또한 솔못에는 쓰레기 무단 투기가 꽤 있어 유리
소주병도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는데, 성년의 날에 빠졌다가 재수없게 유리병을 밟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하자. 실제로 2005년에 솔못에 빠졌다가 유리병을 밟고 발바닥 인대 및 정/동맥이 절단되어 급히 후송되어 수술받은 후 다시는 무리한 달리기나 축구를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선배가 있었다. 어지간해서는 안 들어가는 게 좋다.
- 솔못에 잘못해서 거꾸로 빠지면 못솔이 되기도 한다.
- 잔디밭이 주변에 조성되어 있어 일명 "그린호프", 즉 술판(...)이 열리기도 하는데, 캠퍼스폴리스에서 매일 저녁마다 경광봉을 들고 단속하니 유의할 것. 무시하면 다른 순찰팀까지 호출해서 둘러싼다. 날이 따뜻하면 낮부터 돗자리 깔고 술먹는 사람들이 보이며 시험기간이 아닌 때는 절정을 달리기도 했다.
- 솔못을 중심으로 한 중앙도서관-경영대학-본부-바보계단을 잇는 마름모꼴 장소는 도인과 신천지의 상습 출몰 지역으로, 홀로 다니는 학우들의 주의를 요한다. 교내를 순찰하는 캡스에 신고하면 된다. 양성재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에도 자주 출몰했다고 한다.
- 솔못에 거북이가 대략 14마리 정도 살고 있다. 가끔 여러 마리가 바위 위에서 일광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가끔 물고기에 밥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는 바게트빵을 뜯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잉어나 붕어 등 큰 녀석들이 산다. 겨울에 어떻게 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주시켜 준다는 설이 있다.
- 최근 솔못에서 수달(!)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다. 충북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의 댓글에 영상도 올라와있다! 게시글 번호는 5075번.
댓글에 온갖 동물들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있다
2.7. 바보계단
- 자연과학대학 본건물 옆에 있는 계단이다. 계단 옆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계단을 오르면 박물관과 구학생회관, 양성재 기숙사가 보인다. 원래는 특별한 명칭이 없었으나, 계단 구조가 좀 이상해 넘어지면 바보 취급을 받는다 하여 학생들 사이에서는 바보계단이라고 불렸다. 계단의 높이가 낮은 데다 각각 단의 면적이 고르지 않고 들쑥날쑥했다. 이런 특성 때문에 계단을 오르는 것보다 옆의 자전거도로로 가는 게 더 편했다.
- 2014년 10월에 보수가 완료되었다
지만 지금도 계단구조가 이상하긴 마찬가지.
2.8. 몽마르뜨 언덕
- 학교 박물관 앞에 있는 계단 위의 넓은 잔디밭. 박물관과 전산정보원 사이에 있다. 주변이 나무로 둘려싸여 있으며, 넓고 평탄한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기에 분위기가 좋다. 바로 옆의 이름 없는 잔디밭과 마찬가지로 술판이 벌어지는 장소 중 한 곳이다. 실제로 보면 무슨 경기장 같은 느낌. 주로 야구동아리의 외야연습지로 사용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체육대회의 예선전으로 자주 사용되며, 야간경기용 조명도 달려 있다. 넓이가 좁은지라 기껏해야 여자 피구나 발야구 정도지만. 저녁 무렵 풍물 동아리가 농악 연습을 하
면서 욕을 먹기도 한다.
- 학교 내 가장 높은 지반인 데다 높은 나무들로 둘러싸여있고 사방으로 경사가 있는 잔디밭, 급경사의 숲, 높은 계단 등이 있기 때문에 묘하게 외진 곳이다.
그래서 그린호프하기 좋다충북대 내에서 이곳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학생들이 잘 안 찾는 바로 근처 전산정보원이나 박물관의 옥상 정도이다. 주변 건물들이 가로막고 있고 주위에선 올려다 봐야 하는데, 나무나 숲으로 둘러싸여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몽마르뜨 언덕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이미지와 달리, 직사각형 모양의 평평한 잔디밭이다.
- 더불어 계단이나 언덕 둘레는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는데, 묘하게 낡아서 어떤 이들은 마추픽추 느낌이 난다고도 한다.
2.9. 잔디밭(무명)(대잔디밭:무명아님)
- 탈마당 옆에 있는 경사 진 넓은 잔디밭. 주변에 나무 몇 개가 있으며, 커다란 소나무와 탑이 잔디밭 중앙에 있다. 고인돌도 있다! 봄에 꽃 필 때쯤 가 보면 참 예쁘다. 심심찮게 술판이 벌어지기도 한다.
- 위의 몽마르뜨 언덕이 기묘하게 외져있고, 또 잔디밭의 경사가 완만하고 넓게 펼쳐져 있어서인지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곳을 몽마르뜨 언덕으로 착각하지만 이 곳은 몽마르뜨 언덕이 아니다!
- 저녁때쯤되면 정도술 동아리, 검도 동아리, 택견 동아리, 태권도 동아리가 이곳에서 운동하기도 했었다. 택견 동아리는 2016년 중앙 동아리에서 제명이 되었고[출처], 검도 동아리는 종합운동장 옆 보조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운동을 하고 있다.
- 가끔 밤에 천체관측 동아리에서 망원경을 꺼내놓고 별을 보기도 한다.
2.10. 기숙사
충북대학교 기숙사 소개 |
- 공식 명칭은 '학생생활관'이다. 네이버에 '충북대학교 기숙사'라고 검색하면 기숙사 홈페이지가 바로 안나온다. '충북대학교 학생생활관'이라 검색해야 나온다.
2.10.1. 본관
- 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했으나 2021년 기준으로 양진재, 양성재보다 급식이 열악하다는 평가가 늘고 있다. 또한 지어진 지 오래된 기숙사이고 건물이 낮기 때문에 하절기에 벌레의 습격을 자주 받게 된다. 장점으로는 중문과 가까워서 근처 식당이나 PC방, 편의점에 가기 쉽다. 기숙사 정문까지 걸어 나와서 고개만 돌리면 도착하는 수준. 다만 이는 단점이기도 한데, 중문의 술집에서 틀어놓은 음악소리와 술취한(...) 학우들의 고성방가가 끊이지 않는다.
2.10.1.1. 개성재 (N17-1~5)
- 중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리관·정의관·개척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는 3건물 모두 남학생 전용이었으나, 양성재가 건립된 이후 3개 건물 중 개척관을 여학생 전용으로 변경하였다.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시설은 다른 기숙사보다 열악하다. 공용화장실에, 복도와 실내 간 단차가 없어 먼지가 많이 바닥에 깔리는 탓에 방에도 슬리퍼를 신고 다녀야 하며 겨울에는 라디에이터 하나로 버텨야 하는 곳이다. 그나마 정의관은 2011년 여름 리모델링을 하여 바닥이 깔리고 에어컨이 설치되었으나 보일러가 깔리지 않았다. 나머지 기숙사도 리모델링 계획이 있으나 감감무소식이다가 2013년에 개척관과 진리관 모두 리모델링 되었다.
인문대, 사회대, 경영대와 인접해 있으며 위치가 중문 옆인지라 밤에는 좀 시끄럽다. 그나마 있는 장점은, 중문과 가까우면서 기숙사비가 가장 싸다는 점 정도. 그러나 리모델링한 후로는 양성재와 10만원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 그래도 드디어 에어컨이 설치되었다는게 가장 큰 변경점. 예전에는 더운 여름날 선풍기(대부분의 학교 천장에 달려있는 그거) 틀고 지내야 했다. 물론 개성재의 난방은 쭉 라디에이터 하나뿐이다.
- 정의관에서는 카드인식 대신 혈관인식을 했었다. 손목을 찍고 들어갔다고 한다. 2014년에 카드인식으로 다시 바뀌었다.
- 정의관 1층에는 세탁실과 건조실, 휴게실, 운동실이 있다. 세탁실에는 3대의 통돌이(1시간30분 500원)가 건조실에는 2대의 건조기(500원)와 다리미(공짜)가 있다.
- 층마다 맨 처음 방은 휴게실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2층에는 동장 방(근무시간 22:00~24:00)이 있다. 샤워 부스는 2층과 4층 뿐이다.
- 바로 옆에 미술관 작업 건물이 위치해 있어서 밤새 시끄럽다. 미술계열 학생들이 과제물을 만들기 위해 밤샘작업을 자주 할 뿐더러 그라인더, 용접기 등을 사용할 때가 있고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작업하기도 하기 때문. 이후, 창문을 교체해서 그나마 주거환경이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여름에는 어차피 창문을 여니 거기서 거기.
2.10.1.2. 계영원 (N17-6)
- 개성재 뒤쪽에 있는 아파트형태의 높은 건물이다. 여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다. 2003년경에 완공되었으며 시설은 개성재보다 훨씬 낫다. 개성재와 같이 인문대, 사회대, 경영대와 인접해 있으며 위치가 중문 옆인지라 밤에는 매우 시끄러우나 요새는 조금 나아졌다. 적당한 시설에 가격도 양성재에 비해 10만원정도 싸고 부가시설이용료가 저렴하며(개성재와 계영원의 세탁기 이용료는 양성재의 반값인 500원이다. 그 대신 양성재는 드럼세탁기이고 개성재, 계영원은 통돌이 세탁기) 중문과 가까워서 인기가 꽤 있는 기숙사다.
- 한 층이 호실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호당 4개의 방(2인 1실)과 하나의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다. 화장실은 변기 2칸에 머리감는 곳 1개, 샤워부스 1개로 이루어져 있다. 호실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청소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는 사람은 드문 데다 화장실 조명은 어둑어둑하고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언제 청소했는지도 모르는 곰팡이가 살짝 낀 듯한 벽에 닿으면 기분이 매우 더럽다. 공용이지만 화장실 리모델링도 되어 있고 평일에는 청소도 해주고 휴지도 갈아주는 개척관이 더 나아보이기도 한다.
- 여학생전용인 관계로 계영원이 있는 언덕으로 남학생이 올라오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올라올 사람은 다 올라온다.
앞에서 물고빨고 난리다최상층에 외빈숙소가 있어서, 학교의 손님들이 남녀구분 없이 머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2.10.2. 양성재 (S17-1~3)
- 농업생명환경대학 뒤편에 위치한 BTL(민자유치) 기숙사이다. 2008년에 지어진
나름최신식 건물이며 명덕관·신민관·지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덕관과 신민관은 남학생전용이며 지선관은 여학생전용이다. 농대 뒤편에 위치한지라 문과계열 단과대학과는 꽤 멀다. 특히 의대나 사범대 학생은...지못미. 참고로 충북대는 국립대 중에서 BTL 기숙사가 가장 먼저 지어진 곳인데 이 때문인지 다른 국립대의 민자유치 기숙사와 비교해보면 편의시설은 편의점 달랑 하나밖에 없는 등 시설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민자유치 기숙사라 세탁기, 건조기 등 부가시설 이용료가 본관에 비해 비싸며(세탁기, 건조기 사용비가 각각 1000원) 기숙사비 역시 조금씩 더 비싸다. - 최대 단점으로 양성재는 무조건 급식을 신청해야 한다. 문제는 위탁급식이라 급식의 맛이나 질이 대체적으로 떨어진다는 점. 극소수 학생이나 식당관계자들은 맛이 괜찮다고 하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맛없어서 야식을 시켜먹거나 아예 나가서 먹거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학생이 많다. 물론 원래 배달음식을 반입하면 벌점이지만, 알게 모르게 다 먹는다.
과거에는 매 끼니시간만 되면 기숙사 내 CU 편의점에 김밥과 도시락, 그냥 온갖 종류의 물건들이 매진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 2012년 개관 초기에 비하면 급식의 상태가 매우 호전되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먹어본 결과 1학기에 비해 더 맛이 양호한 걸 보면 대량제조로 인하여 맛이 떨어지는듯. → 2013년 다시 조금 맛이 떨어졌다. 주관적인 기준일 수 있으나 충북대 앱의 자유게시판을 보면 비티엘 급식을 욕하는 내용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뭐, 그래도 일하시는 여사님들은 매우 친절하신 편이다.
- 기숙사 가운데가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산책하거나 벤치에 앉아서 쉬기 좋다. 다른 기숙사와 차별화 되는 장점중에 하나이다.
- 바로 옆에 유학생 기숙사인 양현재가 자리잡고 있고 양성재 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는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식당에서 밥을 먹다 보면 마치 외국에 유학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유학생일 수 있다. 그만큼 유학생이 많으며, 한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편이라 눈치 못 챌 수도 있다.
- 2017년부터는 중국 유학생들도 양성재에서 함께 생활한다. 근처를 다니다 보면 높은 확률로 중국어를 들을 수 있다.
- 관리동과 지선관 앞 화단쪽에 고양이들이 모여 산다. 모두 회색 고등어 무늬를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한 가족인듯 하다. 지선관 입구 앞쪽의 등나무 밑에서 놀고있거나 앉아서 졸고있는 고양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끔 편의점으로 내려와 밥을 먹기도 한다. 편의점에서 밥을 자주 주어 통통하게 살이 올라 돼냥이라고 놀림받기도 하지만 정말 귀엽다.
2.10.3. 양진재 (E8-11)
- 2015학년도 1학기에 개관한 BTL(민자유치) 기숙사이다.[6] 의대와 공대 사이에 위치해 있다. 건물 사이에 도로가 나 있고, 올라가면 기숙사가 나온다. 양진재로 올라가는 언덕은 미친듯이 가파르다. 그래서 가끔씩 지각한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물은 의대에 가려져 정신놓고 걷다보면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 양진재는 명칭 공모전을 통해서 정해진 이름이다. 총 1360명 수용할 수 있으며, 특이사항으로 기혼자 숙소와 외빈 숙소(인의관)가 마련되어 있다.
양진재가 완공됨에 따라 기숙사 수용률이 14%에서 21%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이 영향으로 기숙사 컷트라인이 전년도에 비해 확 낮아졌다. 남학생 여학생 모두 학점이 3점대 중반에 기숙사에 들어온 경우도 많으며, 1학년 신입생은 타지역 출신일 경우 대부분 기숙사에 들어올 수 있다.
- 2008년 양성재 개관 당시와 비교할 때, 인터넷 안정화를 매우 빨리 했다. 이 점은 칭찬할 만하다.
- 남자기숙사 인의관과 여자기숙사 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 수용량은 인의관이 700명으로, 예지관보다는 40명 많다. 편의시설(헬스장, 세탁실, 정독실 등등)은 각 관으로 분리되어 있다. 양성재 헬스장이 공동시설이였던걸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하다. 단, 헬스장 시설은 정말 기초적인 머신만 있으니 본격적인 운동을 원한다면 NH관 헬스장을 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 양성재의 초기나 직전학기(2014년 동계)의 급식과 비교할 때 양진재의 급식이 훨씬 좋다. 양성재 급식 특유의 생선비린내(생선 급식 시)도 없을 뿐더러, 간이나 맛도 잘 맞추는 편.
- 양진재 입사 시에는 공공요금 보증금으로 17만원[7]을 선납한다. 각 호실 별 전기 및 난방, 수도 사용에 대한 사용 요금외엔 환불한다는 나쁘지 않은 정책이었다. 2015년 1학기 기준, 공공요금은 호실별 주간 110KRW/Watt, 야간 50KRW/Watt. 그러나 2015년 1학기에 환불 지연 사건이 터졌다. 현재는 그럭저럭 빠르게 진행되는 듯.
2.10.4. 양현재 (S17-5~7)
2.10.4.1. 등용관
- 양성재 농구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래는 여학생기숙사로 이용되다가, 유학생전용 기숙사로 운영 중이다. 여담으로 이 기숙사가 충북대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기숙사다.
- 양현재는 철거 후 BTL기숙사가 2026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2.10.5. 청주개신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 법학관(N18)과 계영원(N17-6) 사이에 있는 총 150호 규모의 LH행복주택이다. 2020년 완공되었으며 1인실과 2인실(셰어형)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대학협력형으로는 국내 최초 사례이며 캠퍼스 내에 행복주택이 위치해있다.
2.10.6. 승리관 (S18)
- 운동부 합숙소이다.
2.11. 충북대학교병원
2.12. 폐쇄된 건물 목록
2.12.1. 제1본관(구 대학본부) (S15~S16)
- 양성재 기숙사와 제2학생회관(구학생회관) 사이에 위치했던 옛 대학본부 건물이다. 현 대학본부와 인문사회관을 완공하기 전까지는 강의실로 사용했었다.
- 충북대학교의 역사가 담겨 있는 상징적인 건물이기에 한동안 남겨두었으나, 점차 사용하지 않아 관리가 안되어 밤에 가면 좀 무서워보이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2011년 축제 기간에는 귀신의 집 건물로 이용되기도 했다.
- 2012년, 시설 노후로 안전등급 D급을 받아 사용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그 후 2014년 학내 투표 결과 철거가 확정되었고, 2014년 12월에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제1본관은 철거되었지만 제2본관 건물은 생활과학대학 제2관으로, 제3본관 건물은 자연과학대학 3호관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활용되고 있다.
- 2017년 9월 26일 개교 66주년, 종합대학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에서 1억원을 지원받아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충북대 66년의 역사, 개신인 모두가 하나로 품다,<충북대학교>,2017-09-26
3. 오송캠퍼스
- 오송캠퍼스에는 현재 약학대학이 입주해 있다. 또한 2024년까지 3의학관을 건립하여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들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학대학과 함께 임상연구센터, 융합R&D연구센터 등과 연계해 바이오의료헬스 분야 특화 캠퍼스를 만들 계획이다.
- 오송역과는 2km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오송역에는 충북대학교 북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주 5일(월~금) 개신캠퍼스에서 오송캠퍼스까지 교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등하교 1회씩 운행하며, 학생회관~공대 사이 버스승강장에서 오송캠퍼스 정문을 왕복한다.
3.1. 약학대학
- 2017년부로 개신캠퍼스를 떠나 오송캠퍼스에 자리를 잡았다.
- 오송캠퍼스 현관 앞 화단의 표지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새겨져 있다.
세계로 미래로, World Top Pharmacy, 忠北大藥
배움의 목마름으로 이슬 먹은 아침부터 별을 헤던 밤까지 쌓아왔던 그 많은 추억은 눈 덮인 개신골에 그리움으로 묻어두자. 이제는 미래의 희망, 대한민국 바이오의 중심, 세계적 바이오 밸리 오송에서 전문적 약학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고, 글로벌 신약을 만들어 제약강국의 중심이 되어 명문약대로 영원할 것을 충북 약대인들은 천명한다.
배움의 목마름으로 이슬 먹은 아침부터 별을 헤던 밤까지 쌓아왔던 그 많은 추억은 눈 덮인 개신골에 그리움으로 묻어두자. 이제는 미래의 희망, 대한민국 바이오의 중심, 세계적 바이오 밸리 오송에서 전문적 약학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고, 글로벌 신약을 만들어 제약강국의 중심이 되어 명문약대로 영원할 것을 충북 약대인들은 천명한다.
- 오송캠퍼스로 옮기기 전의 구 약대 건물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조그만하게 있다. 이쪽으로 좀만 더 가면 탈마당과 구학생회관이 나온다. 현재는 전자정보대학 제3관(소프트웨어학관, S4-1)과 간호학과(나이팅게일관, S4-2) 건물로 사용중이다. 상당히 외진 곳에 위치해서 충대생들도 위치를 잘 모르고, 사람이 많이 오가지도 않는 편이다. 지금은 원룸촌이 깔린 현대아파트와 충북대 사이 공간은 2010년대 초까지는 허름한 주택과 묘지에다가 가로등도 제대로 없어서 음산한 분위기를 냈다.
4. 오창캠퍼스
- 오창캠퍼스에는 현재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이 있으며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구축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창캠퍼스 8만3천㎡에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C-Track은 중소 벤처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전기차·수소연료차) 중심 도심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정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험로와 시험동, 통합관제센터 등을 건립한다.
- 추후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설치되면 오창캠퍼스의 역할이 매우 커져 ICT산업의 메카로서 산학협력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 세종캠퍼스
세종공동캠퍼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국립공주대학교 | 국립한밭대학교 | 서울대학교 | |
충남대학교 | 충북대학교 | KDI School | }}}}}}}}} |
-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수의대·대학원이 입주하게 되며,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기사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과 연계해 수의과대 임상교육시설과 대학원 등 생명과학분야의 연구·교육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캠퍼스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20분대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직선거리상 더 가까운 충남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보다 접근성이 높은 대학이다. 때문에 충북대학교의 캠퍼스 광역화 의지가 강력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행복도시-세종청주로-청주도심간 최단거리 광역버스가 운행된다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아질 예정이다.
6. 기타
- 충북대학교 캠퍼스맵 - 클릭 후 '접근성맵'으로 가면 개신캠퍼스 내 모든 건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Ctrl + F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 숫자로만 표기했던 옛 건물번호만 알고 있다면 이 파일을 참고해 찾아가면 된다.
- 다음과 같이 충북대학교 입학홍보대사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캠퍼스투어를 할 수 있다.
[1] 보궐선거로라도 학생회가 채워지면 다행이다. 2022년부터는 학생회 출마 팀이 없어, 비대위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2] 현재는 폐점했다.[3] 소운동장의 스포츠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2021년 7월부로 운영이 종료되었다.[4] 최근인 2023년 8월경 새로 지어졌으며, 무인편의점 역할도 하고있다.[출처] http://crew.cbnu.org[6] 양성재와 운영사가 동일[7] 과거엔 14만원이었다.[8] 아래 약학대학 문단의 사진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