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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17:15:37

치앙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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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틀:국기|]][[틀:국기|]] 치앙라이주의 주도
เทศบาลนครเชียงราย
치앙라이시 | Chiang Rai City | 清莱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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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문장
면적 60.85km²
하위 행정 구역 4구(แขวง)
인구 69,888명(2012년 기준)
인구 밀도 2,399명/km²
GDP 전체 -
1인당 GDP -
지역 전화번호 53
웹사이트 시 정부 홈페이지
파일:Whitet_temple_professional.jpg
백색 사원(White Temple)으로 잘 알려진 왓 렁쿤(Wat Rong Khun)
1. 개요2. 기타

1. 개요

태국 최북단의 주로 해발 1000미터에 자리잡은 고원 지대이며 여기서 조금 더 가면 라오스, 미얀마와의 접경지대가 나온다.

비슷하게 들리는 치앙마이와는 아주 가깝고 실제로 둘 다 이산지방에 위치했으며 과거 란나 왕국의 영역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태국 북부, 사실상 그나마 잘 알려진 태국의 도시 중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다. 그만큼 최북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열대 고산기후를 보여서 연평균 19도 정도로 방콕, 푸켓 등 저지대보다 날씨가 서늘하다. 12월-2월에는 아침/저녁으로는 외투 없이는 쌀쌀해서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꽤 춥다.[1] 최저 13도-14도까지 떨어지기니까 이 정도면 진짜 추운 거 맞다. 태국 사람들도 1월과 2월의 치앙라이가 굉장히 춥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할 정도이며 더위에 약한 사람은 치앙라이에서 쾌적함을 느낄 정도다.

그리고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답게 지대가 높아서 약간의 고산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2] 무리하게 많이 걷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세계사에서는 많은 부침을 받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초기에는 란나 왕국의 영역이었지만 지역 강국 미얀마로부터 수백 년간 복속되어 있기도 했고, 1900년대 초에 들어서야 차오프라야강 부근[3] 자리를 잡은 시암에 공식 편입되었다.

이산지방답게 라오스와 굉장히 많은 공통점이 있다. 사람들이 쓰는 언어도 비슷한데 애초 라오어는 이산 방언과 거의 같은 언어인데 나라가 갈리면서 외국어가 된 케이스에 속한다. 그리고 이산 요리는 라오스 요리와 원래 같은 요리다.

2. 기타



[1] 동북아시아에 한파가 닥치면 치앙라이 등 이산지방도 북극 냉기가 직격하여 지역에 따라 0도 가까이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때는 남부 저지대에 있는 수도 방콕도 아침저녁으로 최저온도가 15도-16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아침저녁으로는 비교적 쌀쌀해진다.[2] 진짜 고산병보다는 훨씬 낫지만 약간 귀가 멍멍하거나 많이 걸어다니면 어지러움, 매스꺼움 비슷한 게 느껴질 수 있다.[3] 현재 방콕의 위치에서 조금 북쪽이다.[4] 그 유명한 치앙마이보다도 심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