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17:24:12

친구엄마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16px -11px" 완결 폐간 }}}
친구엄마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후 12.05.21.png
장르 드라마, 성장물
작가 최호진
연재처 카카오웹툰
연재 기간 2015. 02. 10. ~ 2015. 11. 17.
연재 주기
단행본 2권(2024. 08. 2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최호진 작가의 웹툰.

2. 줄거리

좋은 딸... 자신있어요.
아줌마 딸보다 더.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2015년 2월 10일, 연재 예고를 시작으로 2월 24일에 1화가 올라왔다.

2015년 5월 26일, 시즌1이 마무리 되었다.

1달 정도의 휴식을 거친 후 2015년 6월 30일, 시즌2 연재를 시작했다.

2015년 11월 17일, 총 20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전 11.42.16.png}}} ||
이 웹툰의 주인공. 부모보호 아래 자라야할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살고 있다.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없었으며 아버지만 있는데[1] 이 아버지마저 연락도 잘 안되고 생활비 마저 잘 안 주고 있다. 그래서 본인의 생계를 위해 직접 을 벌고 살아야 하는 소녀가장이다. 이런 힘든 생활덕에 성격이 굉장히 차갑고 쌀쌀맞다. 또한 남에게 도움받는 걸 어색해 한다. 참고로 어머니가 외국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서 자신은 혼혈일지도 모른다고. 주변 사람에게 이목구비 뚜렷하고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 것을 보아 확실한 듯.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전 11.40.46.png}}} ||
여느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해맑고 그 누구보다 불타오르는 사랑이 하고 싶은 소녀. 그래서인지 장초범과 만나고 있는 나하나를 동경하고 있다. 자신도 나하나처럼 연애를 하고 싶지만 엄마감시속에 연애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구김살 없고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다.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전 11.42.06.png}}} ||
조아영의 친구. 조아영이 철없고 해맑은 소리를 할 때마다 옆에서 태클을 걸거나 조련을 한다(!). 세상은 전혀 드라마같지 않은데 옆에서 드라마같은 소리만 하는 아영이를 보면 속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아영이를 걱정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다. 가끔 아영이가 시험 때문에 힘들어하면 과외를 해주기도 한다. 공부를 잘하는 편.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후 12.06.28.png}}} ||
나하나의 남자친구. 20살이지만 1년 꿇어서 고등학교 3학년이다. 원래 고등학교를 자퇴하려고 했으나 어머니의 만류로 졸업장만 따자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다. 나하나하고 사귀고 있지만 자주 싸워서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는 중. 그래도 여전히 나하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없다. 현재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중.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전 11.42.27.png}}} ||
조아영의 어머니. 대학교 졸업하기도 전에 결혼해서 조아영을 낳았다. 그래서인지 또래 학부모보다 젊은 편.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좋지만 자신의 딸 아영이가 남자하고 노는 꼴을 절대 못 본다.
파일:스크린샷 2023-04-02 오전 11.41.22.png}}} ||
나하나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주인. 나이를 똥꼬로 먹었는지 생각하는 게 단순하며 언행도 가볍고 철없다. 오죽하면 고등학생인 나하나에게 친구 소개시켜주면 100만원 준다며 내기를 걸 정도. 참고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누나 손에 자랐다. 누나하고는 20살 차이. 참고로 누나가 돈을 잘 버는 모양인지 동생인 방정훈도 좋은 집에, 좋은 옷을 입고 다닌다.


[1] 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