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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대사의 신관님 | ||||||
| 카가죠 스즈메 加賀城 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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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C786D><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 신장 | 152cm |
| 학년 | 중학교 2학년 |
| 생일 | 7월 22일 |
| 별자리 | 게자리 |
| 혈액형 | A형 |
| 취미 | 수다 |
| 상징 | 채송화 |
| 좋아하는 음식 | 우동, 귤 |
| 소속 | 골든 타워 방인 팀 대원 |
| 등장 작품 |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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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아아아아아!! 빨개! 무서워! 들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할 것 같아 메부!
방인 번호 32번.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중학교 2학년. 어떤 일을 하더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왜 자신이 용사 후보생으로 선정되었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지 못하며 전투에서도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1] 엄청 겁이 많아서 남한데 매달리고 자신을 지켜 줄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한테 아첨도 하는 타입이며 매번 전투에서 겁을 먹으며 "살려줘, 메부!"라고 외치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최약일 뿐이고 전장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패닉 상태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길을 찾아내는 생존본능으로 뛰어난 직감을 발휘해서 방패로 적의 공격을 흘리게 하는 등의 우수한 소질을 보여주며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그녀의 능력을 쿠스노키 메부키는 신용하고 있다.[2]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은 수다. 특히 사람의 소문을 좋아한다. 야마부시 시즈쿠와 더불어 이 작품의 츳코미 담당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방인이 되기 전의 과거(300년 6월)에 몰래 산슈 중학교에 가서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애니 1기 시점의 유우키 유우나를 비롯한 5인 현역 용사들을 만난 적이 있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산슈 중학교의 용사부에 해당하는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산슈 중학교의 용사부가 신수에게 선택되자 본인이 소속되어 있던 동호회는 해산되었다. 해산을 막으려고 끈질기게 달라붙자 동호회의 회장[3]이 스즈메에게만 동호회의 목적을 알려줬다. 이후 용사 일행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내기 위해 산슈 중학교에 잠입해 유우나 일행을 관찰한 것이었다. 관찰 도중에 카린에게 들기고 함께 있다가 옥상에 있던 의뢰인의 미아 고양이를 잡으려다가 떨어지려는 유우나를 구하려고 취한 행동[4]을 보고 유우나 일행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평했다.[5]애니 3기 대만개의 장에선 과거에 떨어지는 유우나를 구하려 뛰어내리는 장면이 잘린 대신 4화에서 비행 게이지가 떨어져서 추락하는 메부키를 구하려고 뛰어내려 실드 배리어를 전개하고 구해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10화에 와서는 실드를 3장에서 최대 10장까지 전개할수있을 정도로 레벨업했으며 매번 그랬던 것처럼 "무서워~", "죽겠어~"하고 울면서도[6] 동료들을 무수한 별무리로부터 무사히 지켜냈다.도이 타마코, 이요지마 안즈, 아키 마스즈와 같은 에히메현 출신이지만 아키 마스즈의 직계 후손인 아키 선생에게 방인으로서 가르침을 받은 것과 달리 도이 타마코의 방계 후손이나 이요지마 안즈의 방계 후손과는 관계 자체가 설정되지 않았다.[7] 그래도 유유유이에서 같은 에히메현 출신으로서 타마코, 안즈, 마스즈와 엮였다.이름이 참새라는 의미도 있어서 가끔 말 끝에 "짹짹~"을 붙이기도 한다.유유유이 5주년 이벤트에서 미로쿠 유미코의 집사 알프레드로 분장하기도 했다.15분 49초부터스즈메의 문단속의 이와토 스즈메와 엮이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1] 본인을 포함한 방인의 방패부대 멤버들은 커다란 실드를 장비하고 있다.[2] 소설이나 3기 애니에서나 메부키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스즈메의 역할도 크다.[3] 학생 중에서 일인자였다.[4] 결국 옥상에서 같이 떨어졌지만 정령 규키의 배리어 덕분에 둘은 무사했다.[5] 토고 미모리는 그녀한데 "겁쟁이와 용감함은 서로 양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6] 작전 중 천경포의 충전에 실패하자 방인 대원 24번과 31번을 포함한 몇몇 방인 대원은 전의를 잃고 수해 공간에서 강제로 자동이탈된 것을 보면 스즈메는 전의를 완전히 잃지는 않았던 듯하다.[7] 일단 신세기 300년의 도이 가문과 이요지마 가문은 비록 용사의 직계 후손은 아니지만 엄연히 용사를 배출한 가문인 만큼 적어도 에히메현에서는 나름대로 명문가 대접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