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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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 <colbgcolor=#ffffff,#191919> 전/준 드레드노트급 | 후지급, 시키시마급, 카토리급, 사쓰마급, 이시미C, 히젠C, 페레스베트급C, 페트로파블로프스크급C | |||
드레드노트급 | 카와치급, | ||||
포함 | 반조급, 마야급, 오시마급, 후시미급, 우지급, 사가급, 아타카급A | ||||
어뢰정 | 1호형 어뢰정, 5호형 어뢰정, 코타카급, 후쿠류급C, 21호형 어뢰정, 22호형 어뢰정, 26호형 어뢰정C, 27호형 어뢰정C, 29호형 어뢰정, 39호형 어뢰정, 50호형 어뢰정, 67호형 어뢰정, 시라타카급, 하야부사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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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의 닛신 |
1. 개요
카스가와 닛신은 원래 아르헨티나의 리바다비아급 장갑순양함을 일본이 1904년에 구매한 장갑순양함이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는 1945년까지 운용하였다.2. 제원
1번함 카스가
2번함 닛신
카스가급 장갑순양함 | ||
선행함 | 이즈모급 장갑순양함 | |
후계함 | 츠쿠바급 장갑순양함 | |
배수량 | 기준배수량 7,700t | |
전장 | 137.9m | |
전폭 | 17.74m | |
흘수선 | 7.32m | |
기관 | 석탄 보일러 8기, 직립형 3단 팽창식 3기통 왕복기관 2기 | |
출력 | 13,500hp | |
속도 | 20 노트 | |
추진 | 2축 추진 | |
항속거리 | 10노트로 7000해리 | |
승무원 | 600명 | |
주포 | 25.4cm(10인치) 40구경 단장포 1기, 20.3cm(8인치) 45구경 연장포 1기(카스가) 20.3cm(8인치) 45구경 연장포 2기(닛신) | |
부포 | 15.2 cm(6인치) 40구경 단장 포곽 14문 7.6cm 40구경 단장포 8문 | |
어뢰 | 45.7cm 수중 어뢰 발사관 4기 | |
장갑 | 현측장갑: 70~150mm 갑판장갑: 25~38mm 사령탑: 100~150mm |
3. 상세정보
이탈리아의 안살도사가 설계해서 제작한 주세페 가디발디급 장갑 순양함으로, 이 배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총 10척을 주문했는데 이 중에서 아르헨티나가 주문한 배중 두 척[1] 이 일본에 다시 팔려서 각각 카스가와 닛신으로 명명되어 1904년부터 일본 해군 소속으로 활동했다. 두 척 모두 러일전쟁 당시 벌어졌던 황해 해전과 쓰시마 해전에 참전했다. 채무문제로 두 척을 인수하기 꺼렸던 아르헨티나가 원래 이 함선을 팔려고 했던 곳이 러시아였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1922년 워싱턴 해군 조약 이후 카스가, 닛신 두 척 모두 무장을 떼어내고 훈련함으로 사용되었는데, 2번함 닛신은 1936년 표적함으로 사용되면서 함생을 마감했고, 1번함 카스가는 계속 훈련함으로 사용되면서 1945년 7월에 있던 요코스카 공습에 피해를 받고 침몰했다가 48년 스크랩처리된다.
[1] 정확히는 이탈리아가 5척 아르헨티나가 4척, 스페인이 1척을 주문했는데 이탈리아가 주문한 배중 2척은 아르헨티나를 거쳐서 다시 일본으로 팔렸다. 해당 계약은 모두 건조 전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