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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01:52:27

카이세리움

메이플스토리에 존재하는 고유 무기
카이세리움 류드의 검 * 폴암의 마하 * 파멸의 검 태도&대검 제네시스 무기
* 아이템이 아닌 설정, 또는 NPC로 존재하는 경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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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카이세리움
교환 불가
파일:저주받은 카이세리움.png
공격력 증가량
0
▪ REQ LEV : 150

▪ REQ STR

▪ REQ DEX
: 999

: 000
▪ REQ LUK

▪ REQ INT
: 000

: 000
초보자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
무기분류: 두손검 (두손무기)
공격속도: 보통
STR : +200
DEX : +200
INT : +200
LUK : +200
공격력 : +400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 1
최대 25성까지 강화 가능

1. 개요2. 설명3. 인게임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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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unn22222222222amed (1).png
선대 카이저가 사용했던 명검이자 수호검.

2. 설명

카이저 튜토리얼에서 선대 카이저가 들고 싸운 검이다. 카이저의 전사 후 카이세리움은 종적을 감췄으나, 이후 하이레프족의 현수장이자 그란디스 생명의 초월자인 제른 다르모어 덕분에 부활한 매그너스가 선대 카이저의 일격에 소멸한 자신의 검을 대신할 무기로 사용하여 다시 등장한다.

카이저가 파이널 피규레이션을 사용해 변신한 상태에서 들고 있는 검은 카이세리움의 형상을 띄고 있지만, 스토리에서 비춰지는 카일은 항상 수련대검만 들고다니는지라 정확히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

저주받은 카이세리움
장착 시 교환 불가
파일:저주받은 카이세리움.png
공격력 증가량
0
▪ REQ LEV : 150

▪ REQ STR

▪ REQ DEX
: 999

: 000
▪ REQ LUK

▪ REQ INT
: 000

: 000
초보자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
무기분류: 두손검 (두손무기)
공격속도: 보통
STR : +50
DEX : +50
INT : +50
LUK : +50
공격력 : +250
잠재능력 설정 불가


하드 매그너스를 처치해서 얻을 수 있는 카이세리움은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인데, 노바를 지키는 수호검을 매그너스가 무자비하게 파멸시키는데 사용해버리므로 카이세리움이 본래의 역할과 함께 능력도 일부분 소실되었거나, 본래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능력이 반감 된다거나 하는 것이 원래보다 약해진 이유로 추측된다. 혹은 사용자의 마음 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이렇게 보면 철쇄아와 비슷하다.

3. 인게임

하드 매그너스를 처치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을 획득할 수 있다. 도심지 암시장의 이데아에게서 전용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완수할 경우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을 해방된 카이세리움과 교환할 수 있다. 전사 전용 두손검이며, 레벨 제한은 150이다.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은 잠재능력 설정, 스타포스 강화, 주문서 강화가 모두 불가능한 대신 올스탯 +50, 공격력 250이라는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 등장 당시 기준으로는 무시무시한 옵션이었다. 해방된 카이세리움은 데이터 상으로 존재했지만 2012년 8월 기준으로는 입수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GMS에서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이 한판당 4900xN 라는 거금을 주고 돌리는 룰렛에서 확률적으로 풀렸다. 데미지 인플레이션이 심한 GMS 기준으로 대부분의 평은 스탯보다는 다른 무기에 모루질하기 딱 좋은 외형이 돋보이는 무기.

2013년 3월 15일 테스피아 패치에서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을 정화하는 퀘스트가 생겼다.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을 하드 매그너스에게서 획득하면 해금되는 퀘스트로,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해방된 카이세리움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전사 직업군이 아닐 경우 저주를 풀더라도 착용 및 교환 불가 상태가 된다며 경고하는 추가 텍스트가 있으며, 여기서 거절하면[1] 이데아가 자신의 호기심 때문에 플레이어를 희생시킬 수는 없다며 두손검을 사용하는 친구에게 무기를 전해달라고 말한다.

요구 조건은 저주받은 뿔의 기운 5개[2]. 난이도 하드 매그너스에게서 0 ~ 2개씩 드롭된다. 본인이 하드 매그너스를 클리어할 여력이 안된다면 먹자로 재료를 얻어야한다. 다만 해방 퀘스트를 시작할 경우 교환 불가+가위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되므로 주의할 것.

해방된 카이세리움은 공격력 400과 올스텟 +200이라는 간단명료한 옵션을 지닌다.

2013년 9월 6일에 정식 격파로 획득했다는 소식 저주받은 뿔의 기운이 하드 매그너스에서만 드롭되도록 바뀌었다는 걸로 보아서는 계산상 획득일로부터 5주, 즉 35일이 지난 10월 11일 해금했다는 공식이 성립한다.

2013년 10월 13일에 해방된 카이세리움이 확인되었다. 해금된 날 '전섭 최초'로 시작하는 글이 화제가 되지 않은 걸로 보아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지 못해 묻힌 듯 하다.

하드 매그너스의 위상이 낮아진 이후에도 이 무기는 수요가 낮았는데, 영구 교환 불가 아이템이었기 때문. 스타포스가 제대로 활성화되기 전에는 놀장강이 장비 강화의 알파이자 오메가 취급이나 다름없었고, 놀장강이 교불이라 대리작을 해야 하는 특성상 이 무기는 사실상 놀장강을 하지 못하는 장비였다.

스타포스 강화가 추가되고도 여전히 대우는 좋지 못했다. 당시에는 해방 퀘스트가 캐릭터당 한 번밖에 수행할 수 없는 일반 퀘스트였기 때문에 파괴되면 복구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3] 그리고 교환불가아이템이기에 직작을 해야 했던 까닭에 고자본들에게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고, 15성 이상을 달 경우 별 하나당 공격력 상승량이 이전보다 줄어든다는 단점도 있다.

그렇게 파프니르 무기와 류드의 검에 밀려 있었으나, 토드의 망치가 추가되면서 파괴 없이 21성을 다는 것이 가능해졌고, 웨폰퍼프-S링과의 시너지가 뛰어나 쓰는 유저들이 조금씩 늘어났다. 게다가 하이파이브 패치로 맥뎀 제한이 사라짐으로써 류드의 검이 사실상 입지를 잃는 바람에 대신 기본 스펙이 높은 카이세리움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더 많아지기도 했다. 스타포스 강화 수치가 같은 1 ~ 2 추옵의 앱솔랩스 무기보다 더 좋다.

이후 200제 아이템인 아케인셰이드 투핸드소드가 출시된 후에는 다시 밀려나고 있다. 흔히 쓰이는 17성 아케인과 21성 해카세의 공격력은 엇비슷한 반면 아케인셰이드 투핸드소드에 추가되는 보공 30%, 방무 20%의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 아케인 무기의 가격이 높아 토드의 망치를 통해 비교적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는 21성 해방된 카이세리움이 대체재나 중간에 거쳐가는 아이템으로써 쓰이다가, 아케인셰이드가 보급되고 저렴해지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일반 서버와 달리, 리부트 월드에서는 높은 입지를 자랑한다. 리부트는 주문서 강화와 에디셔널 잠재능력이 없는 대신 레벨당 최종 데미지를 부여받기 때문에 공격력의 효율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세트 효과가 없지만 기본 공격력이 400이나 되는 해방된 카이세리움의 효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20년 리부트 기준, 토드를 통해 제작한 21성 해카세는 17성 아케인 무기 정도의 성능을 낸다는 것이 중론이다. 무기 공격력은 해카세가 더 높지만 아케인 무기에는 보공 30%와 방무 20%가 붙어있기 때문. 어쨌든 거래 불가라는 제약 때문에 17성 아케인 무기조차 획득하기가 극악으로 힘든 리부트에서 하드 루시드/하드 윌보다 명백히 쉬운 하드 매그너스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가 최종세팅에 들어가는 무기와 견주는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해카세를 얻을 확률이 엄청나게 낮고 지속적인 개선 패치로 아케인셰이드 아이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진 지금은 게임을 꾸준히 한다는 전제 하에 저카세보다 아케인 무기를 얻는게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럭키아이템 효과를 가진 제네시스 투핸드소드가 점차 풀리기 시작하면서 더욱 묻히고 있다. 물론 여전히 아케인 무기를 뽑기 전에 얻었다면 잘 써먹을 수 있고, 세르니움 이후엔 아케인은 보스용 잠재를 띄우고 해카세에 공퍼 잠재를 띄워서 사냥용으로 써먹을 수 있으니 있어서 나쁠 건 없다.

여담으로 카이세리움의 짝퉁인 카이세리이 있다. 110제이고 붉은색인 카이세리움과는 달리 검은색인데, 외형 자체는 카이세리움과 똑같고 색만 바꾼 무기라서 마찬가지로 간지를 뿜어내기에 모루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카이저로 매그너스 코디할때 매우 잘 어울린다. 현재는 없어졌지만 이지 매그너스 모의전 퀘스트에선 카이세리온에 대한 설명을 이데아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카이세리온은 노바의 '제식 장비'이며, 현재는 매그너스가 소유하고 있는 카이세리움을 재현하기 위한 장비이다. 색이 붉지 않은 것은 초대 카이저의 홍염의 기운을 받지 못해서라고 한다. 카이세리움의 외형이나 물리적 성능 자체는 근접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나름대로 거창한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내 성능은 그냥 흔하게 잡몹에게서 드롭하는 110제 두손검과 다를 게 없다. 참고로 매그너스가 수거해간 이후에 색이 흑녹색으로 변질된 것은 자신의 기운으로 타락시켜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4. 관련 문서


[1] 그 전에 거절하면 더 강한 무기를 얻을 수 있다며 퀘스트 수행을 권장한다.[2] 처음에는 순록의 우유, 황혼의 이슬, 파워 엘릭서 각각 50개와 벨룸의 헬름 100개, 자쿰의 증표 100개, 저주받은 뿔의 기운 100개를 요구하지만 플레이어가 재료가 너무 많다고 불평하여 저주를 풀기 좀 어렵지만 5개 정도만 구해 달라고 한다.[3] 이는 2017년 12월 21일 패치(1.2.288)로 저주받은 카이세리움만 소지하고 있다면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로 바뀌어 파괴 리스크가 조금이나마 줄었다. 첫 해방 시에는 무료지만 반복 수행 시에는 1억 메소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