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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키드 1412 13화 |
1. 개요
쿠로바 카이토와 나카모리 아오코의 관계 및 커플링을 정리한 문서. 약칭은 카이아오(快青) 혹은 카아이며 한국명은 희도청아.2. 관계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이며 서로 좋아하지만 친구 이상 연인미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 즉 늘상 티격태격해도 실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전형적인 츤데레 커플.아오코의 경우 카이토를 좋아하지만 워낙에 본인의 성격이 맹해서 본인의 마음을 자각도 제대로 못 한 상태다. 고백은커녕 키드의 서브 히로인인 코이즈미 아카코에게 카이토의 파트너 자리를 가로채이고 뒤늦게 내심 끙끙 앓는 등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쿠도 신이치×모리 란 공식 시크릿 아카이브의 인물관계도에서 카이토는 좋아함이라고 나와있는 반면, 아오코는 좋아함? 이라는 ?가 딸려있다. 좋아하는 것 같다...팬들은 얼른 자각하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1412 애니메이션에서 반 아이들이 카이토와 아오코를 부부 취급한 적이 있는데 이때 해당 장면을 묘사한 1412 애니메이션의 소설판에서 아오코는 "아오코 입장에서 보자면 카이토와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는 약간 거리감마저 느끼고 있는데도..."라고 생각했다.
카이토도 자신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굉장한 작업남, 카사노바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걸로 묘사되기에, 많은 여성들에게 스킨십을 가했으나[2] 정작 소꿉친구인 아오코와는 진도를 못 나가는 게 아이러니. 오랜 소꿉친구인 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번 괴도키드인 상태에서 잠든 아오코를 안고 가면서 키스생각을 하긴 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텐 괜히 부끄러운지 홍조만 띠다가 결국 하질 못했다.
같이 영화도 보러가는 사이기도 하고, 평소 아오코의 집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3] 매직 카이토 1412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7화에서는 포니테일을 선보이거나 카이토의 입가를 닦아주다가 나카모리 경부에게 부부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또 다른 화에서는 긴자에서의 과자투어[4]를 같이하러 돌아다녔던 적도 있었으며 어딜 가는 건지는 모르지만, 같이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닌 적도 있다.
2015년에 캐릭터송 음반이 나왔는데, 이에 두 사람의 듀엣곡 <소꿉친구의 거리>가 수록되었다. 작사의 일부에 아오야마 고쇼가 참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오코를 상당히 귀엽다고 생각하는 듯.[5]
<자연스럽게 루팡>[6][7]에서는 아오코와 키스까지 하는 굉장한 러브 코미디를 선보였다. 카이토 왈, 입술이 말랑말랑 하던데? 앙탈도 부리고 말이야. 후에 공주님 안기 자세로 건물에서 빠져나오며 하는 말이,
너 사실 날 좋아하는 거 아니야?
라는 고백 아닌 고백을 하며 엔딩.
2.1. 첫만남
블랙 스타에서는 서로 처음 만났던 시계탑 아래에서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하는 아오코를 놀래키는 카이토의 장면이 등장하는데 꽤 명장면이라 당시 무수히 많은 패러디가 등장했었다. 위 사진이 그 유명한 219화의 시계탑 장면.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총집편과 괴도키드 1412 애니메이션에서는 장미색이 원작을 따라 푸른색으로 변경되었다. 푸른 장미의 뜻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2.2. 키드의 정체를 의심한 아오코
단행본 1권의 에피소드 중 <괴도 키드의 바쁜휴일> 편 에서는 잠시나마 키드의 얼굴을 본 나카모리 긴조가 쿠로바 카이토를 괴도 키드라며 의심하자, 아오코는 그럴 리 없다며, 안 믿는다. 이후 카이토와 데이트 약속을 잡고, 카이토에 대한 의심을 풀며, 다행이다! 역시, 카이토는 카이토야![8]라며 안도의 웃음을 짓는다. 후에 아오야마 고쇼의 지금 봐도 찢어버리고 싶은 대사 No.1이 나오며, 이 에피소드는 끝을 맺게 된다.
위의 대사는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아오코에게 카이토가 너답지 않다며 심술부리자, 아오코가 나는 나라며 카이토를 차갑다고 아이스크림에 비유하고 그에 대답한 카이토의 대사다. 여기서 카이토의 말대답의 속뜻은 '사람들에게 잘 길들여진다'라는 의미다. 일본에서는 달콤하다는 말이 사람의 성격으로 쓰일 때는 무르다, 정이 많다 정도의 뜻으로 통하는 데, 한국어로 옮기기는 정확한 단어를 찾기 어렵다. 아이스크림의 특징인 차갑고 단 맛을 사람의 성격으로 언뜻 차갑지만 정이 많다로 중의적 표현을 한 것 정도로 보면 된다. 이후 카이토는 아오코에게 전해들은 엄마에게 영상통화로 잔뜩 놀림 받는다.
2.3. 선 헤일로
과거, 선 헤일로 에피소드가 연재되기 전 소년 선데이의 홈페이지 내의 코너[9]에 많은 팬들이 신이치에게 질 수 없다며 열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때 아오야마 고쇼는 "글쎄~?♡ 아오코쨩 힘들지 않으려나?(웃음)" 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래서 많은 팬들이 후에 나올 신시리즈인 선 헤일로에서 갑자기 진도가 확 나갈 거라는 예상을 하는 중이...었으나 이후 아무런 진전이 없다.선헤일로 에피소드 중간에 카이토는 어릴 적부터 아오코에게 자신의 마술실력을 발휘하였으며, 아오코도 어릴 적부터 카이토의 마술을 보았었고, 늘 보면서 좋아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연출된다. 선헤일로 에피소드에서는 저때의 기억을 살려서, 아오코가 직접 추리하는 내용도 다소 첨부되어 있다.
그렇게 30년간 뜸해있다가, 신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직접 괴도 키드의 정체를 밝히겠다며, 괴도 키드의 실크 모자를 낚아채면서 카이토의 얼굴을 보게 되고, 30년 만에 키드의 정체를 또 한번 의심하게 된다.[10]
카이토가 암호를 풀기 위해 지친 몸을 일으키려 하자 그의 몸의 상반신을 밑에서 받쳐 주게 되는데...
이 숨결...땀 냄새...몸짓...목소리...정말로 카이토 같아...
라며 의심한다.이후, 헬맷을 사서 카이토와 동물원에 가는가 싶더니, 아직 완전히 의심이 안 풀렸는지 당시 키드가 대미지를 입은 복부와 비슷한 위치의 카이토의 복부를 세게 눌러보지만, 카이토는 무반응.
역시 카이토는 카이토야!!
라며 안도의 웃음을 지으며 마무리. 물론 카이토는 아프다고 속으로 궁시렁거렸다.
2.4.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23기 극장판 감청의 권에서는 괴도 키드가 노리는 보석이 '블루 사파이어'였던 만큼 아오코와 관련된 언급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대신, 그 후 인터뷰에서 아오야마 고쇼가 생각한 대사로 영화 후반, 키드가 보석을 반환하며 "나는 더 좋은 블루 사파이어를 가지고 있으니까"[11]라고 할 거라 한 바 있다. 세계 최대의 블루 사파이어보다 아오코가 더 좋다는 뜻.[12]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는 아오코의 아버지인 나카모리 긴조가 피격당하고 중상을 입게 되어 목숨이 위험할때 아버지를 걱정하는 아오코를 뒤에서 카이토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아오코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쓰고 있다는 카이토의 애틋함이 드러난 장면이었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모든 사건이 끝나고 카이토가 아오코가 통화를 하는데 카이토가 통화를 끝낸 스마트폰[13]을 바라보며 홍조를 띠며 사랑스럽다는 미소를 짓는다. 펜타그램 소설판에서 밝혀진 이때의 통화에서 아오코는 "아빠, 지금 아오코가 직접 깎은 사과 맛있게 드시고 계셔!"라고 카이토에게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간만 흐르다가 드디어 코난 극장판에 첫 등장을 했으나 이번에도 아무런 진전이 없다. 40년이 되어가는데 진전이 전무한 커플이 된 셈이다. 그래도 27기 극장판 캐릭터 파일에서 카이토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어도 연애에는 서투른 모습으로 진전은 없다라며 공식에서 진전은 없지만 이성으로 관심이 있는 것을 인정했다.[14]
3. 관련 에피소드
매직 카이토 본편 | ||||
<rowcolor=#fff> 순서 | 제목 | 원작 | TVA[15] | 비고 |
01 | 괴도키드의 바쁜 휴일 | 4화 | 7화 | 아오코가 카이토의 정체를 의심한 에피소드. |
02 | 그에게서 손을 떼 | 7화 | 13화 | 문서 최상단 이미지의 에피소드 |
03 | 블루 버스데이 | 19화 | 2화 | 아오코의 생일 에피소드. |
04 | 블랙 스타 (후편) | 24화 | 6화 | 어린 시절 첫만남이 에피소드 도중 있다. |
05 | 팬텀 레이디 (후편) | 30화 | 10화 | |
06 | 선 헤일로 | 34~36화 | X |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
1 | 27기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아오코의 극장판 첫 출연, 극장판 최초 150억 엔 돌파, 역대 극장판 일본 흥행 1위 |
4. 여담
- 카이토와 아오코의 커플링은 쿠로바 카이토의 한일성우 둘다 크게 지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일본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는 계속 아오코가 귀엽다고 말하는가 하면, "카이토는 아오코를 좋아한다는 자각이 있어서 상냥하다"라고 말한적도 있고 한국성우인 신용우 성우 역시 나카모리 긴조를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고[16] 코난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카이토와 아오코의 로맨스 중심인 괴도키드 1412의 스키장 에피소드[17]라고 언급했다.
- 아오코는 카이토의 각종 장난의 대상이었던 과거도 있었다. 매직 카이토가 80년대 만화라서 그런지 목욕 엿보기, 치마들추기, 가슴, 골반, 엉덩이 만지기 등을 한다.[18] 현재는 그런 묘사가 거의 없다. 아오코 또한 늘 보복을 잘한다. 방법도 기상천외. 카이토의 엄마에게 약점을 물어 어디선가 거대 물고기를 가져오거나 물고기무늬 팬티를 입고 실컷 보라며 쫓아간다든가, 카이토가 당구, 스키 등으로 놀리면 잊지 않고 항상 돌려준다.
- 아오야마 고쇼의 2016년 연하장에서 '키드는 아오코 페티쉬 (웃음)', '카이토의 첫사랑은 아오코 입니다♡', '카이토와 아오코는 해피엔딩 예정이야♡'라고 여러 카이아오 떡밥을 던졌다.
- 사실 카이토에게 있어서 아오코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는데, 괴도키드로서 생각한다면 굳이 쿠로바 카이토로서의 일상을 지킬 필요가 없다. 쿠로바 카이토로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다니고 있어, 카이토를 아는 주변인물들이 정체를 알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거기다 지금 재학중인 고등학교에 클래스메이트인 하쿠바와 아카코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기도 하기에 사실상 이렇게 일상을 계속 유지하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짓이다. 괴도키드로서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해외를 가거나 하는 식으로 떠나는 것이나 적어도 학교를 전학가는 방향으로 해서 떨어지는 것이 안전한데도, 이렇게 계속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오직 아오코의 곁에 있으려는 것 때문이라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카이토가 괴도키드 생활을 청산하고 해피엔딩을 맞기 위해서는 아오코가 꼭 곁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수있다.[19]
- 카이토가 좋아하는 색은 파랑색으로 이는 아오코의 이름의 유래다. 참고로 닮은 꼴 신이치도 소꿉친구 란의 이름의 유래인 난초 꽃을 좋아하다고 하며, 란이 빨간색을 좋아해 본인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 사실 명탐정 코난에서 모리 란의 나름의 명대사인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편의 "부탁이니깐...이제 혼자 두지마"는 사실 아오코가 먼저 사용하였던 말이다. 달이 뜬 학교에 탐사를 하러왔다가, 카이토가 혼자서 더 알아보기 위해 아오코를 교실에 두고가려 하자, 아오코가 카이토의 옷깃을 잡으며 한 말이다. 별로 부각이 잘 안되었었는데, 어째서인지, 명탐정 코난에서만 열풍을 일으켰다. 이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 기절한 아오코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학교를 빠져나온다. 와중에 아오코는 엉큼한 짓을 하지는 않았냐며 얼굴을 붉히며 화낸다. 애니에서는 아예 스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짤리고, 어부바로 대체된다.
[1] 독자 시점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작중에서도 둘이 티격태격하면 반 친구들이 "또 부부싸움이야?"라고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 이는 키드가 엔터테이너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보니 (적어도 카이토의 경우에는)진짜로 성격이 그런 의미로 카사노바 라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단순 쇼맨십에 불과했을 가능성도 있다.[3] 재밌는게, 코난은 비디오 게임을 못 하고, 카이토는 잘하는데, 이는 아오야마 고쇼와 타카야마 미나미가 코난 (1998) 비디오 게임을 시범 플레이, 고쇼만 클리어하고 미나미는 Chapter4.5에서 번번이 아웃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카이토와 코난을 이 둘에게 비유하기 시작한다.[4] 사실 범행을 위한사전답사.[5] 야마구치 캇페이는 "나는 아마 명탐정 코난에서는 캐릭터송 못 부르겠지? 신이치가 음치잖아?"라고 언급했었는데...쿠로바 카이토로 소원이 풀렸다.[6] 아오야마 고쇼가 선데이에서 가작을 수상한 작품으로, 매직 카이토 5권에 수록되었다.[7] 작가공인 매직 카이토의 원형이다. 설정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덕분에 이 에피소드에서의 이름은 루팡 카이토이다.[8] 한 가지 재밌는 것은 발음을 생각해 보면...역시 카이토는 괴도야!, 역시 괴도는 괴도야!, 역시 괴도는 카이토야!도 가능하다.[9] 작가들이 차례로 돌아가며 답을 적어 준다. 아오야마 고쇼는 2017년 11월 말에 했었다.[10] 하지만 처음에는 카이토로 변장한 건 줄 알고 키드에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 키드가 지치자 직접 부축해주면서 동정심을 갖기도 했다.[11] 원문: オレはもっと良いブルーサファイアを持ってるから[12] 아오코의 이름은 나카모리 경부가 그녀의 탄생석인 사파이어에서 따왔다.[13] 참고로 이때 아오코는 카이토의 전화번호를 별명인 바카이토라고 저장했지만 카이토는 아오코의 이름으로 저장했다.[14] 원문: 怪盗キッドの正体である黒羽快斗の幼なじみ。快斗に異性として関心があっても、恋愛には疎い様子で進展はない。長年キッド逮捕に燃える中森警部が父親のため、青子はキッドアンチを貫いている。今作、劇場版に初登場。青子の登場シーンにも注目したい。[15] 괴도키드 1412 기준.[16] 출처: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성우 무대인사[17] 출처: 씨네21 명탐정 코난 특별호 인터뷰[18] 반면 란과 신이치는 브래지어의 와이어 하나 묻는데, 얼굴을 붉히며, 버벅거리며, 귓속말이며, 난리가 난다.[19] 작가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카이토랑 아오코는 해피엔딩이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언제 나올지 몰라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