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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34:03

캐서린(게임)

파일:Catherine.full.729371.jpg[
캐서린 시리즈
캐서린 캐서린 풀 보디


캐서린
キャサリン
Catherine
파일:external/i759.photobucket.com/catherine_ps3_cover1.jpg
파일:external/dualshockers.com/catherine_xbox360_cover.jpg
<colbgcolor=#f52887><colcolor=#000000> 개발 ATLUS 크리에이티브부 제2 프로덕션[1]
유통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ATLUS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SCEK
플랫폼 PlayStation 3 | Xbox 360[2] | Microsoft Windows
ESD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호러 액션 퍼즐 어드벤처
출시 PS3, XB360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년 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년 6월 24일[3]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1년 7월 2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2년 2월 10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2년 2월 23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1월 10일
엔진 게임브리오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PS3)
비공식 지원 (PC)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2. 게임 플레이
2.1. 현실 파트2.2. 악몽 파트
3. 줄거리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히로인4.3. 빈센트의 친구4.4. 스트레이 쉬프4.5. 기타
5. 용어
5.1. 돌
6. 모드
6.1. 라푼젤6.2. 바벨6.3. 콜로세움
7. 이식판8. 확장판9. 미디어 믹스10. 평가11. 기타

[clearfix]

1. 개요

인트로
ATLUS의 첫 HD 콘솔 참전작. 제작진은 페르소나 시리즈 제작진이다. 기종은 대세에 따라 멀티.

평범한 회사원이 끝없는 계단이 이어지는 악몽 속을 탐험하며 의문의 사망 사건의 진상을 풀어가는 호러 액션 퍼즐 어드벤처이다. 하지만 게임 내의 빈센트는 강제적으로 악몽 파트에 들어가게 되어 탐험보단 생존이 목적이 된다. 실제 악몽의 목적이라든지 자신이 악몽에 빠지는 이유 등은 마지막에 밝혀진다. 크게 현실 파트와 악몽 파트로 나눠진다.

그동안 10대 청소년의 모험을 다뤘던 페르소나와 달리 상당히 성인 취향의 게임이다. 실제 공개된 PV도 폭력과 섹스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하렘을 만드는 것이 권장될 정도로 n다리 이상을 걸쳐도 게임 내 큰 지장이 없는 페르소나 시리즈와는 다르게 양다리를 걸친 것만으로도 가시발길을 걷는 주인공 빈센트를 보는 것이 백미다.

3D 그래픽은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디자인을 한껏 살린 카툰 렌더링이며 애니메이션 파트는 STUDIO4℃가 담당했다. 상당히 우메츠 야스오미 풍. 또한 군데군데 나오는 부자연스러운 기계음 섞인 남자 목소리는 보이스웨어를 사용한 것인데, 통칭 쇼우군(ショウ君)이라 불리는 Voicetext 서비스의 SHOW 버전을 이용했다. 이 때의 반응이 좋아서 PQ에서도 다시 한 번 써먹게 되고,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는 아예 윳쿠리 보이스를 써먹게 된다.

페르소나 3 포터블의 클럽에서 캐서린의 주인공 빈센트가 카메오로 나오며, 회화 내용도 본 작품의 스토리와 부분적으로 연관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을 보아 제작시기(혹은 계획시기)는 페르소나 3 포터블을 제작하던 시기로 추측된다.

발매 이후에는 너무 어려워서 이지조차 클리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 결국 난이도를 낮추는 패치가 DLC로 나왔다. 단, 국내 발매 버전에는 이미 포함되어 있다.

북미에 발매되었을 때 표지만 보고 섹스를 직접적으로 다룬 게임인 줄 알고 월마트 등의 큰 매장에서는 이 게임을 거부했는데 북미의 광고담당자의 기지로 판매가 허가되었다. 어떻게 했냐면 해당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 여러 게임들에 나오는 온갖 야한 장면을 보여주고 "이런 장면은 캐서린에 없습니다!" 라고 해놓고 게임상에 실제 나오는 성행위를 보여주었고, 이때까지 보인 예시보단 훨씬 약한 장면을 본 관계자들은 이 정도 수위라면 괜찮다고 판단해서 판매를 허가했다.[4]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f52887><colcolor=#000> 운영체제 Windows 7, 8(8.1)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3
AMD equivalent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DX10 compliant video card with 1 GB VRAM
NVIDIA GeForce 8 Series or higher
AMD Radeon HD 4870 or higher
Intel HD 2000 or higher
API DirectX 9.0c
저장 공간 20 GB

PC판은 MSI Afterburner같은 온도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랑 충돌이 발생해 컷씬 멈추거나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 플레이 시에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끄고 플레이해야 한다.

2. 게임 플레이

2.1. 현실 파트

캐서린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얽히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 드라마 형식이다. 술집을 제외한 곳에서는 선택지 없이 진행하며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은 술집 내부 뿐이다. 하지만 이른바 선악 수치에 따라 여러 장소에서의 이벤트 내용이 변화한다. 참고로 술을 많이 마시면 그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칵테일을 많이 마시면 쿠바 리브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식. 술집에서는 악몽 파트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현실 파트에서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잠에서 깨면 악몽의 내용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므로 만났던 사람인 건 기억할 수 없다.

바에 있는 주크박스는 트로피를 얻을 때마다 하나씩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 중에는 같은 회사의 타 작품 OST도 들어있다. 페르소나 3 포터블 OP에 진 여신전생 3 녹턴도 들어 있다.

2.2. 악몽 파트

본격적인 액션이 시작되며 주로 현실 파트에서 빈센트를 괴롭혔던 것들이 괴물로 바뀌어 마지막 단계의 보스로 나타난다. 예를 들자면 결혼을 재촉하는 애인이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괴물이 되고 그 애인의 임신 사실이 거대한 아기가 된다는 식이다. 빈센트를 위협하는 이런 괴물들을 피해 탑을 올라가는 퍼즐 형식의 진행이 주이며 그 외에도 질문과 선택지가 존재하여 선택지에 따라 빈센트의 가치관(책임감이 있는지 제멋대로인지 구분된다.)이 변하며 그에 따라 진행이 달라진다.

3. 줄거리

배경은 현대 서구권 대도시. 소심한 샐러리맨인 주인공 빈센트는 캐서린(Katherine)과의 오랜 연애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날 빈센트는 캐서린(Catherine)이라는 매력적이지만 미스테리한 여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동시에 끝없는 계단을 기어오르는 기이한 악몽에 빠져들게 된다. 그 계단을 다 기어오르지 못하면 영영 깨어나지 못하게 된다.[5]

연속되는 젊은 남성의 변사 사건, 두 명의 캐서린, 기이한 악몽. 이 셋의 상관관계는?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4.2. 히로인

4.3. 빈센트의 친구

4.4. 스트레이 쉬프

4.5. 기타

5. 용어

5.1.

악몽의 세계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하는 발판.

기본적으로 밀고 당기고 올라가고 매달릴 수 있다. 미는 것은 개수에 상관없이 밀 수 있지만 당기는 액션은 같은 높이에서 뒤에 돌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행할 수 있다. 뒤에 발판용 돌이 없는 경우에는 매달리기 액션으로 넘어간다. 올라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칸만 가능하며 강장제 복용시 2칸 뛰기가 가능하다. 매달리기 액션의 경우 자신이 서있는 돌에서만 가능하며 둘 이상 겹쳐진 곳으로도 이동 가능하다(이때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 단, 자신과 동일한 높이에 있는 돌은 매달리기 액션이 불가능하다.[7]

돌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총 11가지이다. 캐서린 풀 보디에서는 돌의 종류도 추가된다.

6. 모드

6.1. 라푼젤

바 스트레이 쉽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동화 라푼젤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타고 올라가긴 하는데 문제는 그 머리카락을 타기 위해서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블럭을 옮겨 라푼젤이 탑 위에서 내려준 머리카락이 닿는 지점까지 움직여서 닿아야 한다. 본편과 크게 다른 점이 있는데 본편에서는 올라가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리얼 타임이다. 가만히 있으면 끝장) 블럭이 점점 떨어지거나, 무너지거나, 파괴되거나, 멋대로 이동해서 사라져 버린다. 플레이어가 실수로 무너뜨리는 것에 더해 밑에서 보스가 다가오는 시간 제한 및 보스의 공격까지 있는 반면 라푼젤에서는 시간 제한은 없지만 블럭을 움직이는 횟수에는 제한이 있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와르르 기술을 이용해 골 지점을 낮춰도 클리어할 수 있지만, 라푼젤에서는 골을 떨어뜨리면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닿지 않게 되므로 게임 오버 처리가 된다.

본편에 비하면 올라가는 거리 같은 것은 짧지만 머리는 더 굴려야 한다. 블럭을 움직이는 횟수 제한을 고려해서 최소한의 동선을 타고 올라갈지 횟수를 좀 낭비하더라도 모든 것을 먹어치워가면서 올라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래도 라푼젤만 확실히 깬다면 하드 모드도 클리어 패턴이 대강 보일 정도이니 이쪽을 단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만큼 블럭의 패턴을 다양하게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돌파할 수 있기 때문에 패턴화도 가능하다. 중간중간 아이템을 먹어 점수를 올릴 수 있으며 온라인에 랭킹 등록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초에 한 번 들어올 때 코인이 2개 주어지며 진행한 스테이지까지는 세이브가 자동으로 되고 클리어 한 스테이지부터 재시작도 가능. 그러나 일차 마다 무조건 코인이 2개만 주어지기 때문에 코인을 다 써버리면 다음 일차 진입하기 전까지는 이어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회차에 병행하기에는 굉장히 답답하다. 다만 스토리 모드 클리어 뒤에 프리플레이가 해금되므로 웬만하면 초회차 스토리 클리어 뒤에 파보는 것이 편의상 더 좋다. 총 64탄이며 도전 과제도 있다. 만약 도전 과제가 1000점이 목표라면 반드시 해야 한다.

자유 엔딩에서 라푼젤은 악몽으로 쉽게 접근하기 위한 장치라는 것이 밝혀진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64탄을 클리어하게 되면 왕자가 마녀한테 당하는 배드엔딩으로 진입하게 된다. 반면 특정 스테이지에서 로자리오를 4개 수집해 온 뒤 64탄을 클리어 하면 마녀를 물리치는 굿 엔딩이 뜬 뒤 하드 모드 커맨드가 공개 되며, 이렇게 하드 모드로 진입하면 다시 총 64개 스테이지를 깨야 한다. 하드 모드 스토리에선 라푼젤이 부르는 노래라는 매체를 빌려 라푼젤의 진상을 파헤친다. 하드 모드 역시 로자리오 4개를 모아야 트루 엔딩에 진입이 가능하며 조건을 만족하지 않고 64탄을 클리어하면 배드엔딩이 뜨는데 노멀 모드의 배드 엔딩에서 자막만 난독화 처리하는 식으로 떼운다. 트루 엔딩에서 밝혀지는 진상이란, 라푼젤의 정체는 마녀가 변신한 존재였으며 노래를 불러 왕자를 꼬드긴 것이었다. 노래 내용에 왕자를 꼬드겼다는 사실이 암시적으로 떡밥으로 나오긴 했다. 참고로 라푼젤이 스토리 내내 부른 남쪽 지방의 노래 이야기는 실제 바빌론 신화의 이슈타르와 관련된 내용을 원전으로 삼고 있다. 물론 라푼젤의 노래는 게임내 스토리와는 직접적인 상관은 없고 그저 떡밥만 던지는 용도. 엔딩 뒤 텍스트에서 플레이어라면 숨겨진 본편의 진실에 다가갈지도 모른다고 언급을 하는데 이 언급은 당연히 게임과 상관이 있다. 이 내용은 바벨을 올클리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해당게임 공략 유투브 영상

6.2. 바벨

파고들기를 위한 모드 중 하나로 알터, 멘히르, 오벨리스크, 액시스 문디의 총 4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모티브는 바벨탑이고 방식은 본편과 비슷하지만 보통 이상의 실력을 갖춘 것이 아니라면 50층 진입도 어렵다. 난이도는 고정. 최초 스테이지인 알터가 100층을 넘어가고 상점은 커녕 아이템도 나오지 않는다. 또한 바벨 모드에서는 Undo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빠르고 정확한 판단과 컨트롤을 요구한다. 바벨 모드를 해금하려면 골드 프라이즈를 일정량 확보해야 알터부터 순서대로 개방이 되며 마지막 스테이지인 액시스 문디는 1일~9일까지 모두 골드 프라이즈를 확보해야 진입이 가능하다.

6.3. 콜로세움

오프라인으로 2인 대전을 할 수 있는 모드. 처음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골든 씨어터(스토리모드)를 한번 클리어해야 개방이 된다. 1P는 빈센트 / 2P는 K서린으로 고정. 스토리 모드에 등장한 타일셋이 배치되며 이 곳에서 누가먼저 정상에 등반하는 지를 겨룰 수 있다. 당연히 상대방을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방이 낙하나 변사 등으로 사망하는 것도 승리처리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방해하는 것도 주요 전술중 하나가 된다. 보통 타일셋 타입의 경우 특수 타입 돌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 각 타입의 맵에는 각 타입에 특화된 특수 타입 돌만이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7. 이식판

2019년 1월 4일, 스팀의 베요네타 토론 페이지에 세가 공식 계정으로부터 Baa라는 제목으로 양 한마리가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캐서린의 PC 이식 떡밥을 흘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ESRBPC판의 심의 내용이 공개되며 PC판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제목은 "Catherine".

ESRB의 공개 직후 세가 측에서 전장의 발큐리아 4의 스팀 상점 페이지에 Baaaaa라는 제목으로 또다시 양 사진을 덩그러니 올렸다.

그리고 2019년 1월 10일 Catherine 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다. 한국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는다.

PC판은 MSI Afterburner같은 온도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랑 충돌이 발생해 컷씬 멈추거나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 플레이 시에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끄고 플레이해야 한다.

8. 확장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서린 풀 보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미디어 믹스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catherine/critic-review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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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catherine/user-review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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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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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7149/catherine-classic|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149/catherine-classic|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149/catherine-classic|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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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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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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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에서 만든 게임치고는 평가가 애매모호한 편. 가장 비판을 받는 부분은 게임으로서의 볼륨이 너무 작다는 점과 완성도 낮은 스토리 전개이다.

실제로 패미통 집계[10]에서 초회 플레이 평균 시간이 7시간. 초회 플레이로 굿엔딩을 본 사람의 수가 4%라는 것에서 나타난다. 반복플레이를 유도하는 것이야 아틀라스 게임상의 특징이라고 하더라도 게임의 분기가 무슨 90년대 미연시 게임처럼 플레이어가 감지하지 못할만한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갈려버려 공략이 없으면 굿엔딩에 이르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낮은 평의 원인이 됐다.

이러한 낮은 평가를 만회하기 위해서 확장팩이라 할 수 있는 캐서린 풀 보디에서 린이라는 다른 히로인을 등장시키면서 만회하려고 시도했지만, 풀 보디에서 린 루트의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은 비극.

다만 분명 해당 작품 만의 묘미도 존재한다. 우선 메인 시스템인 퍼즐 액션 자체가 꽤 독자적인 구성이라 퍼즐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자극하고 퍼즐을 안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도 한번 즈음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비록 스토리 컨텐츠는 분량이 애매할 지라도 이를 바벨과 라푼젤이라는 곁다리 퍼즐 파고들기 컨텐츠로 메꾸고 있기 때문에 퍼즐 공략을 안보며 푼다고 가정하면 퍼즐만 풀어도 실 플레이 시간은 준수하게 뽑는다. 2010년대 이후의 아틀라스 스타일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벼워 스토리 보는 맛도 나쁘지 않은 편. 이를 반영하듯이 유저들 반응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으며 실제로 유저 스코어가 평균 8/10 점대로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다. 무엇보다도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뛰어넘어 확장판이 나왔다는 것은 캐서린의 상업성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11. 기타



[1] 오늘날의 P-Studio[2] Xbox One 하위 호환 구동 지원[3] PS3만 발매[4] 저 영상을 보여주는 것과 함께 월마트 등 대형 매장용 커버를 새로 추가하는 것으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당시 저 영상을 제작하고 직접 프레젠테이션했던 아틀러스 북미 홍모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그 영상을 본 대형 마트 담당자들은 캐서린에 대해선 넘어가면서도 자기네들이 이미 팔고 있는 게임들에 대체 뭔 장면이 있는 건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그도 그럴만한게, 아무 게임도 아닌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매장에 있는 게임의 성행위를 보여주었으니...[5] 이렇기 때문에 만약 게임 오버된 상황에서 메뉴로 돌아가기 버튼을 누르면 빈센트가 침대에서 죽은 장면과 함께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는 장면이 나온다.[6] 여기서 산은 빈센트가 경험하는 그 악몽이다.[7] 여담으로 PD대정령은 캐서린을 처음 플레이할 당시에 저 돌들을 모두 낭떠러지 아래로 밀어내고 골인 지점을 자신의 위치에 불러온 후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적이 있다. 이 때 당시 철거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것은 덤.[8] 정확히는 NPC들과의 기술 회의에서 딱 한번만 언급된다. "점프"라는 기술로(...) 이것의 어디가 테크닉인거냐[9] 그 이전에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해금이 되는데 요구되는 실력이 하드 난이도급인 게 문제.[10] 2011년 3월[11] 예를 들면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 중 '목성'의 전주는 '화성'이 사용되거나, 비제의 아를의 여인 '파항돌'은 록으로 어레인지되었다.[12] C서린 - 타카마키 안, 올랜도 - 사카모토 류지, 죠니 - 키타가와 유스케, 양인간 - 모르가나, K서린 - 니지마 마코토, 토비 - 사쿠라 후타바, 에리카 - 오쿠무라 하루, 마스터 - 아케치 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