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19 15:0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스웨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현황/국가별/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집단감염 사례 / 6차 대유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2023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현황 / 평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한민국의 법률과 정책|{{{#!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단계적 일상회복 / 과학방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대한민국 여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사건 사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em"]]
주요 국가 (2023년 5월)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wiki style="margin: -3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000,#fff> 공통
개요
<colbgcolor=#ccc,#222>
경과 / 현황
경과 · 발생 국가 · 전 세계 현황 · 국가별 현황
사회적 영향
대응 아시아(대만, 북한, 인도, 일본, 중국(본토(경과), 홍콩),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 유럽(영국, 튀르키예, 러시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 아메리카(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 아프리카(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기구 · 출입국 현황 · 중국 책임론 · 대중국 소송
반응 아시아인 혐오 · 논란 · 루머
영향 경제 · 교육(등교 관련) · 문화 · 물류 · 시험 · 스포츠 · 종교 · 환경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코로나 세대 · 코로나 블루 · 코로나 학번 · 완치 이후 · 포스트 코로나 · 단계적 일상회복 · 방역 부조리 및 형평성 문제 · 손실보상 문제 · 사생활 침해 논란 · 코로나 버블 · 물류 대란 · 식량·에너지 대란 · 단백질 식품 대란
사건 사고 군대 · 병원 · 종교 · 기타
의학 정보
질병 SARS-CoV-2(원인 · 전염성 · 예방)
변이 및 변종(Α 알파 · Β 베타 · Γ 감마 · Δ 델타 · Δ+ 델타 플러스 · Ε 엡실론 · Η 에타 · Κ 카파 · Λ 람다 · Μ · Ο 오미크론 · 델타크론 · A.VOI.V2 · AV.1 · Π 파이 · Ω 오메가 · B.1.640.2 · BA.2 · XE · XJ · XL · XM · BA.2.12.1 · BA.2.75 · BA.5)
증상 소아·청소년 다기관파일:1px 투명.svg염증증후군 · 털곰팡이증
진단 및 검사(신속항원키트) · 완치 및 후유증
치료 치료제 종류 · 대증요법 · 음압병실 · 인공호흡기 · 에크모
알약(팍스로비드 · 라게브리오) · 주사(렘데시비르 · 악템라주 · 렉키로나주항체 · 이부실드항체) *
백신 종류 · 논란 · 백신 음모론 · 온실 면역(방역의 역설) / 혼합 면역(하이브리드 면역) · 집단 면역 · 돌파감염 · 코백스 퍼실리티 · 부스터샷 · 항원 결정기 / 항원 결합부 / 항원의 원죄
Ad26.COV2-S(존슨앤드존슨 / 얀센) · Vaxzevria(AZD1222)(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대) · Comirnaty(BNT162) (화이자 / 바이온테크) · Spikevax(mRNA-1273)(모더나) · Nuvaxovid(NVX-CoV2373)(노바백스) · SKYCovione(GBP510)(SK바이오사이언스) *
그 밖의 정보
인물
단체
인물(T. A. 거브러여수스, 권덕철, 백경란, 앤서니 파우치) · 사망자
파일:세계보건기구기.svg 세계보건기구 ·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의약품청 · 파일:러시아 국기.svg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립보건연구원 · 씨젠 · 셀트리온 · SK바이오사이언스 · 파일:북한 국기.svg 국가비상방역사령부 · 파일:미국 국기.svg 존슨앤드존슨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 FDA · 화이자 · 모더나 · 파일:중국 국기.svg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국가질병예방공제국 · 파일:일본 국기.svg 후생노동성 · 파일:영국 국기.svg 아스트라제네카 · MHRA · 파일:대만 국기.svg 위생복리부 · 파일:벨기에 국기.svg 얀센
의료시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선별진료소 · 생활치료센터 ·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 매코믹 플레이스 · 파일:중국 국기.svg 훠선산 병원 · 파일:일본 국기.svg 마쿠하리 멧세 · 오다이바 · 파일:영국 국기.svg ExCeL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피에라 밀라노
기타 마스크 불량 착용 · 마기꾼 · 예스마스크 · 정보감염증 · 포스트 코로나 · 다함께 이겨내요 · 덕분에 챌린지 · 관련 웹사이트 · 엄격성 지수 · 창작물 ·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 신속항원키트
* 최종 서술 시점 기준 대한민국에서 유통 중인 백신 및 치료제만 표기함.
}}}}}}}}}

1. 개요2. 상세3. 대응 상황4. 현황
4.1. 2020년도4.2. 2021년도

1. 개요

스웨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정리한 문서.

2. 상세

3. 대응 상황

초기에 집단면역 전략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코로나19 방역의 실효성 자체에 큰 논쟁을 일으켰다. 특히 봉쇄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대책에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스웨덴은 추앙의 대상이었고, 스웨덴의 거의 없다시피한 느슨한 방역 대책은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스웨덴은 크나큰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웃 나라들에 비해 감염률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스웨덴 정부는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강변하며 섵부른 판단은 유보해두라고 하다가 감염률과 사망률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나중에는 ‘우리는 집단 면역 한다고 한 적 없다’고 발을 빼며 이미지 관리를 시작했다.[2] 방역 같지도 않은 방역 대책의 책임자인 스테판 뢰벤 총리와 안데스 텡넬 공공보건청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

2021년 7월 기준으로 총확진자 약 109만 5천 명에 사망자 1만 4천 명 이상으로 북유럽에서 독보적인 인명피해를 입고 있는 나라이다. 스웨덴의 인구가 대략 1,013만 명인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숫자인데,[3] 설상가상으로 아직까지도 공식 완치자 통계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권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여전히 적극적인 방역 정책보다는 집단 면역 정책을 신봉하는 여론이 우세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스웨덴이 시도하려던 집단 면역 정책을 이뤄낸 국가가 등장했는데 바로 인도. 방역을 할수 있는 인프라 자체가 안되있고 국민들도 방역을 무시한 결과 엄청난 수의 확진자가 나왔고 그 결과 전체 인구 3분의 2가 항체를 가지게 되어[4] 의도하지 않았지만 집단면역을 어느정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인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집단 면역 정책에는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이 동반된다는걸 똑똑히 보여준셈.

시간이 지나면서 델타변이의 피해를 가장 적게 본 나라가 되었다. 확진자수가 많이 줄었고, 사망자는 많이 나와봤자 하루 10명 정도로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자 최악의 대유행이 2021년 연말에 등장한 한국에서 스웨덴의 타칭 '집단면역' 방식이 옳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스웨덴이 집단면역 정책으로 자연면역을 추구했다는 주장 자체부터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코로나 통제 수준을 측정하는 엄격성 지수에 따르면, 스웨덴의 엄격성 지수는 2020년 10월 한달을 제외하고 2020년 4월말부터 2021년 7월 중순까지 한국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점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더 강력한 방역 목적의 통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시점동안 스웨덴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더 강력한 통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가 수천명에 달했던 2021년 2~5월 당시 스웨덴 정부는 문화시설 영업도 중단시키고[5], 식당 영업 시간도 오후 8시 30분까지로 제한시켰으며[6], 모임 인원도 8명까지만 가능하도록 제한시켰다. ## 이런 제한 조치들 자체부터가 진정으로 집단면역을 추구한다면 추진해서는 안되는 조치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로 확진자 수가 수천명대에 달하던 당시 시행된 해당 조치는 확진자 수가 200명대까지 대폭 감소했고, 사망자 숫자 역시 하루 10명 정도로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7][8]

4. 현황

4.1. 2020년도

4.2. 2021년도


[1] 해당 페이지는 구글 자동번역이 작동하지만, 대시보드 페이지로 들어가면 작동하지 않는다. 일간 확진 통계 대시보드 페이지의 Sjukdomsfall per dag가 일일 확진자수이다.[2] 심지어 스웨덴 전문가들은 다른 유럽 국가들의 정책을 비판하며 봉쇄무용론을 펼치며 훈수를 두기도 했다.[3] 전 국민의 0.14%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4] 사실상 거의 다 걸린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될 정도.[5] 반면 한국은 수천명의 감염자가 나온 2022년 1월 초 시점에서도 당시의 스웨덴과는 거꾸로 극장 영업 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다.[6] 한국은 자영업자들의 반발로 인해 아무리 거리두기를 강하게 해도 밤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7] 비슷한 사례로 2021년 5~6월 타이베이발 대유행 당시 강력한 거리두기와 과학 기반 방역 정책으로 대유행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한 대만이 있다. #[8] 해당 조치는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한 2021년 7월이 돼서야 전면 해제됐다.#그러나 그 이후 2021년 12월 들어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스웨덴 정부는 규제를 다시 강화했다.##[9] 스웨덴의 병상수가 OECD 평균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다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지 오래라 코로나19에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의료붕괴가 예상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략은 고위험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완벽하게 격리시켜서 서로간의 접촉을 없앴을 때나 유효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것이 가능할리 없기 때문에 '죽을 사람은 죽게 내버려 둔다'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다량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10] 아래 영국 문단에 주석으로 달려있지만, 집단 면역은 이런 데에 쓰는 개념이 아니다. 차라리 '집단 감염'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며, 이 전략을 쓰려면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노령 인구 및 기저 질환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어야 하고 이 고위험군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완벽하게 격리돼야 하며 병상수가 충분히 확보돼있어야 한다. 그런데 전술한대로 스웨덴은 세 개 중 어느 한 조건도 충족되어 있지 않다.[11] 그러나 스웨덴의 집단면역 뉴스는 BBC, AP뉴스, CNN과 같은 모든 세계 주요 언론들에서 보도되고 있다. 애초에 한국 기자들은 소수의 특파원을 제외하고는 주변국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이외의 국가들을 분석할 능력이 전무하며, 한국에서 해외 뉴스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CNN, BBC, AP뉴스, 로이터 통신을 베껴쓴 것이다. 중국이나 일본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를 쓰면 조회수가 몇 만대이고 댓글이 수천개가 달리는데, 한국 기자들이 뭐하러 조회수도 안나오는 지구 반대편의 스웨덴에 대해 가짜 뉴스를 쓰겠는가?[12] 실제로 스웨덴의 인구 1천명당 병상 수는 단 2.2개로, OECD 국가들중 뒤에서 3위이다. 반면 한국은 12.3개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앞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서참조[13] 심지어 스웨덴 남부 '대학 도시' 룬드 당국은 '발푸르기스의 밤'을 앞두고 축하 인파가 모이지 않게 하려고 중앙공원에 닭똥 거름을 뿌리는 방법까지 동원하기도 했다. 악취로 사람이 모이지 못하게 한다는 발상인데, 거름 뿌리기를 방역대책으로 택한 결정과 관련, 룬드블라드 위원장은 "잔디밭에 거름을 주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악취가 나서 거기 앉아서 맥주를 마시기에 썩 좋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각 자치단체에서 축제 취소만으로 방문객이 모여드는 것을 강제로 막지 못해 애써 가꾼 꽃밭을 갈아엎는 것과 비슷한 취지인 셈이다.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57
, 2.1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5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