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 위베르 Commando Hubert | |
기간 | 1947년~현재 |
소속 | 프랑스 해군 |
상급부대 | 프랑스 해상군사령부 |
별명 | KHB,CASM,Frogmen(프로그맨) |
모토 | Non par force, mais par la ruse 힘이 아닌 기교에 의해서 |
규모 | 102명 |
참전 | 제2차 중동전쟁 레바논 내전 걸프 전쟁 코소보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리비아 내전 말리 내전 대 IS 군사 개입 |
위치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바르 툴룽 생 망드리에 쉬르 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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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mmando Hubert |
2. 역사
코만도 위베르는 2차 대전 전후 해군 특공대로서 1947년에 창설되었으며 1953년 수중전투부대가 되었다. 1962년 툴롱에 정박해 있던 퇴역 항공모함인 Dixmude에 정착했으며, 이후 툴롱항의 생 망드리에로 옮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코만도 위베르는 대서양 연안보다 조수에 영향이 크지 않아 수중훈련에 유리한 지중해 연안을 선호하며 코만도 위베르 소속 수중요원은 일 년 내내 수중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3. 상세
- 섹션 A는 임무수행을 지휘,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 섹션 B는 해상 대테러임무를 맡으며 코만도 위베르와 함께 해군 코만도에서 대테러임무를 맡는 부대인 코만도 자베르와 코만도 트레펠과 긴밀히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한다.
- 섹션 C는 잠수 추력기인 PSM을 조작하는 승무원들로 구성되며 그들의 임무는 PSM을 이용해 선박이나 잠수함으로 작전팀을 데려오는 것이다.
- 섹션 D는 정찰과 지원을 담당하며 주 임무는 수중 수로와 해변을 정찰하는 것이다.
코만도 위베르는 해군 코만도 내에서 초고공낙하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초고공낙하임무는 숙련된 공수요원이 주간, 야간에 관계없이 6,500m 이상의 고공에서 낙하하여 각종 감시를 피해서 육지 또는 해상의 목표에 은밀히 도달하는 임무이며 코만도 위베르는 프랑스군 내부에서 이 분야의 독보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4. 선발 및 훈련
코만도 위베르의 모든 대원은 지원자이며 병사는 없고 장교와 부사관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일반 병사가 곧바로 코만도 위베르 대원이 되는 방법은 없으며, 코만도 위베르의 모든 대원들은 해군 코만도의 다른 특공대에서 전출해온 대원들로 구성된다.요원의 선발은 해군 코만도의 다른 특공대에서 4년에 걸쳐서 이루어지며 기간 동안에 수중과 육상에서의 각종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에는 전입이 허가된다. 선발된 후보자들은 총 27주간에 진행되는 전입훈련을 이수해야 하며 후보자는 전입훈련 기간동안에 발생되는 어떠한 사소한 실수라 하더라도, 즉시 훈련과정에서 후보자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매년 기본적으로 2명의 신입대원을 선발하며, 매번 16명 이상의 후보자들이 경쟁한다.
5. 작전
코만도 위베르의 CTLO(대테러작전)팀 |
2019년 5월 10일에 시행한 부르키나파소 인질구출작전에도 투입되어 인질범 4명을 사살하고 한국인 40대 여성 1명, 미국인 60대 여성 1명, 프랑스인 남자 2명 등 인질 4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했으나 2명이 전사했다고 한다. 전사자는 알랭 베르통셀로(Alain Bertoncello, 전사 당시 28세) 해군 하사(Maître[1])와 세드릭 드 피에르퐁(Cédric de Pierrepont, 전사 당시 33세) 해군 하사(Maître)로, 인질을 보호하기 위해 발포하지 않고 달려들다가 적의 근접사격에 맞아서 숨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