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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2 23:40:40

코미나토 하루이치


파일:다이아몬드 에이스 표지.png
세이도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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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3A69> 신(新) 1학년 오쿠무라 코우슈, 세토 타쿠마, 유우키 마사시, 유이 카오루, 아사다 히로후미, 모가미 타케시, 쿠키 요헤이, 이토 타이가, 카가미 코타, 아사히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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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 졸업 유우키 테츠야,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 이사시키 준, 코미나토 료스케, 탄바 코이치로, 마스코 토오루, 미야우치 케이스케, 쿠스노키 후미야, 사카이 이치로, 카도타 마사아키, 타나카 신, 엔도 나오키, 야마자키 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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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졸업생 아즈마 키요쿠니 }}}}}}}}}
<colbgcolor=#343a69><colcolor=#e6bd25> 코미나토 하루이치
小湊春市 | Kominato Haruichi
파일: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한국어판 3권.jpg
이름 코미나토 하루이치 ([ruby(小, ruby=こ)][ruby(湊, ruby=みなと)] [ruby(春, ruby=はる)][ruby(市, ruby=いち)])
생일 3월 1일
출신지 카나가와현
학년 1학년 (1부) → 2학년 (2부)
소속팀 세이도 고교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64cm / 50kg / AB형
성우 하나에 나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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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3a69><colcolor=#e6bd25> 등번호 NO.19 (1년차 여름 대회) → NO.4 (1년차 가을 대회)
좋아하는 음식 크림 스튜
잘하는 과목 현대 국어
취미/특기 TV게임(액션, 격투계)
존경하는 인물 , 부모님 }}}}}}}}}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1부3.2. 2부
4. 인기5. 기타6.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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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하룻치.gif
1학년 평상시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na2tz47Ct01s1ivm8o4_500.gif
눈이 보일 때
파일:하루이치 2학년.png
2학년 머리를 자른 뒤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사와무라 에이준의 절친이며 에이준이 부르는 애칭은 "하룻치"[1] 혹은 "하루오", "하루단지"[2] , 베이비 페이스 데빌, 세이도의 블랙 서머 엔젤. 하루이치가 에이준을 부를 때는 "에이준군". 쿠라모치는 "동생 군", "하루이치"[3] 라고 부른다. 1학년때는 후루야 사토루와 같은 학급.

히팅 마치는 사쿠란보. 2학년으로 진급한 이후에는 형 코미나토 료스케과 같은 큐티하니 후렴 부분으로 바뀌었다.

2. 상세

미연시 주인공스러운 앞머리가 눈을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게다가 머리카락이 분홍색.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성 부끄럼쟁이다. 수비나 타격을 제대로 해낼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고, 나중에는 그만의 승리 포즈가 추가되었다. 말이 없고 다소 존재감이 흐릿했지만 연습시합 때 뛰어난 타격재질로 두각을 드러낸다.[4] 사토루의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에이준의 뒤를 지키는 것은 재미있다."고 종종 말한다.

성에서 알 수 있듯 주전 2루수 코미나토 료스케의 친동생으로 포지션도 같은 2루수. 료스케에겐 "넌 내 카피에 불과해. 그래서는 오리지널을 넘을 수 없어."라는 등 쓴소리도 듣지만 형을 존경하고 있으며 형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료스케도 사실은 독설이 심하다 뿐이지 하루이치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으며 형제관계는 괜찮은 듯 하다. 9권에서는 처음으로 하루이치에게 말걸어주며 티배팅도 같이 한다. 4컷만화 에서는 사이좋게 형(兄)제(弟)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타석에 서면 주로 초구를 공략하는 편. 미지의 상대에게는 거의 아웃코스로 초구를 던지기 때문에 노리기 좋다고 한다. 볼컨트롤이 좋은 투수의 구위도 노려서 치는 등 타격면에서 센스발군의 소리를 듣는다. 금속배트를 주로 쓰는 고교야구에서 특이하게 목재배트를 사용한다. 초등학교 시절 동경의 대상인 형을 따라잡을려면 평범하게 해선 안된다고 결심해서 형이 골라준 금속배트보다 목재배트가 좋다면서 고집을 부렸다. 형인 료스케가 웬일로 고집을 부리냐며 타일렀지만 '뭐 그 녀석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면, 굉장한 타자가 될지도.'라면서 격려해준다.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될 수 있는 중요한 연습시합에서 매타석 안타를 쳤다. 한번은 장타가 없는 줄 안 상대편 수비진형이 전방으로 배치되자 장타를 치면서 경계를 줬고 이후 수비가 뒤로 물러나자 그것을 노리고 외야수 안쪽으로 안타를 집어넣으면서 1타점을 올렸다. 당시 주자였던 크리스가 '변화무쌍한 배트 컨트롤. 그거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이다. 센스는 형을 능가했을지도 모르겠군.'이라고 평가한다. 이 안타때문인지 즉시전력으로 평가받고 1군으로 올라가게 된다.

3. 작중 행적

3.1. 1부

여름 대회에선 백업 2루수로 발탁되는데, 대타로 등장할때마다 안타를 치는[5] 어찌보면 대단한 녀석이다. 노림수도 좋아서 대타로 나오면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만든다. 타격의 재능만이라면 형 이상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참고로 눈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일종의 각성모드이다. 공중에서 공을 잡아내 던지거나 위급한 순간에 배트를 부러뜨려가며 안타를 친다든지. 이 때 보이는 눈동자의 색깔은 머리 색과 같은 분홍색. 이나시로와의 결승전에서는 8회부터 부상당한 형을 대신해 대타로 나가 안타를 친다.

이후 형의 수비위치인 2루수로 옮겼고 9회 선두타자를 호수비로 잡아냈으나 2사 1, 2루에서 하라다가 친 공이 자신에게 왔고 다이빙캐치로 잘 잡아냈으나 쿠라모치에게 토스로 송구한 탓에 주자가 세이프되어 2루주자였던 카를로스가 홈으로 들어가는 원인이 되어 패배의 원인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6][7]

가을 대회에서는 팀의 주전 2루수로 발돋움, 타격과 주루, 수비 모든 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가을 대회때는 2번 타자로 시작했다가 3번 타자로 승격되었다.

장타력이 없는 것을 새로 부임한 오치아이 코치가 지적했는데, 그 다음 날 오우야 전에서 목재배트로 2점 홈런을 날린다.[8] 이후 세이코 전을 앞두고 주전 팀vs후보 팀의 홍백전에서 주전 팀의 감독을 맡은 오치아이의 '감독명령'으로 금속배트를 쓰게되지만, 결과는 중견플라이로 아웃. 경기가 끝나고 금속배트는 역시나 어색했던 듯...

결승전에서는 9회 초 2사 시점에서 미유키를 인식하는 상대 투수 사나다 슌페이를 보고 조급하게 승부를 걸 것을 예측, 초구 슈트볼을 안타로 치고 출루한 후 미유키의 타석 때 스틸로 2루까지 나가게된다. 이후 미유키, 마에조노의 연속 안타로 역전승을 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수비력 쪽에서도 발전이 있었는데, 여름대회 결승 이나시로전이나 가을대회 16강 우구모리전에서 병살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실수를 줄이려는 소극적인 플레이 성향을 쿠라모치에게 지적받은 후[9], 8강 오우야전 마지막 이닝과 결승 야쿠시전에서 향상된 수비력를 보여주게 된다.[10] 미유키 역시 키스톤 콤비의 수비력이 여전한 것이 믿음직스럽다고 할 정도.

3.2. 2부

2부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적어져서 팀 동료 정도의 비중을 가진다. 아무래도 사토루와 에이준의 에이스 대결이 주로 쟁점이 되었고, 코미나토는 이렇다할 라이벌도 없기 때문.[11]

봄 고시엔(센바츠) 준준결승에서 대회 우승팀 코마다이 후지마키에게 패배한 후 형 료스케의 '나와는 다른 길을 가라'는 말을 회상한 후 여태까지 눈을 가렸던 앞머리를 자른다. 실눈이었던 형과는 달리 실눈이 아니지만 화가 났을 때는 료스케와 똑같은 실눈으로 바뀌는게 특징. 세이도 야구부가 그 모습을 보고 료스케가 다시 왔다며 부원들이 기겁했을 정도.[12] 오죽하면 작중에서 페이스를 무너뜨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 키지마 조차도 당황했을 정도니...

이후 타선은 다시 2번으로 조정되었다. 하루이치가 입학했을 때의 2번 타순이 료스케임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료스케 판박이(...) 타격 성향[13]이나 수비력 쪽에서 완전한 카피 수준이다. 다만 지향하는 방향은 조금 다른데, 료스케가 1번 타자의 진루를 위해 스퀴즈 번트의 활용이 높다면 하루이치 쪽은 번트 지시는 거의 받지 않는다. 카타오카 감독에 의하면 강한 2번 타자를 염두에 두고 배치한 모양. 이 의도는 적중해서 1번 타자인 쿠라모치가 출루하면 대략 2번 하루이치나 3번 시라스 차례가 오면 1점 이상 득점하는 게 세이도의 주 득점 루트가 되었다. 여기에 4번 미유키와 5번 마에조노까지 터지면 대량 득점이 되는 식.

2학년이 돼 머리를 자른 후 악담만 안할뿐이지 료스케와 표정이라던지 성격이 비슷해지고 있다...

4. 인기

2012년 캐릭터 인기투표에선 262표를 받아서 4위했다. 주인공의 라이벌격인 후루야(249표, 5위)보다 앞서며 형인 코미나토 료스케(103표, 8위)보다 2배 앞선다.

오래전부터 2차 창작에서 모에담당 취급을 적지않게 받았는데 밋밋한 여캐들보다 매력있는 구석이 많아서 그런 모양. 딱봐도 수줍은 소녀상이다. 셸미

5. 기타

보다 키는 2cm 크지만 몸무게는 5kg 더 적게 나간다. 전체적인 외모는 상당히 왜소하고 어려 보이는 느낌인 듯 하다. 작중 엑스트라 여캐들이 교실에 앉아있는 하루이치를 보고 "귀엽다", "여자애 같다"고 평했을 정도.

6.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모바일과 다이아몬드에이스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면서 사와무라, 미유키, 후루야와 함께 1차 라인업으로 등장했다.

파워가 E(40)으로 낮지만, 미트 능력치가 A(80)으로 매우 높고, 에버리지히터, 찬스◎, 찬스메이커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천후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 거기에 굳혀치기까지 붙어있어 기세가 붙으면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매섭게 몰아친다.

야수, 투수 모두 금특능 전수가 가능하며(야수 안타제조기, 투수 홈런엄금), 찬스메이커의 경우 요령을 가진 캐릭터가 희귀한 편이다. 그리고 찬스메이커의 상위 금특능인 돌격대장을 주는 캐릭터들 대다수[14]가 찬스메이커의 요령이 없으므로 이들과 카드를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다. 요령 특능이 6개[15]나 되지만 에버리지 히터, 찬스를 제외한 나머지 특능은 단독으로는 평가 사정치가 좋지 않은 특능들이다. 야수에게 전수가능한 금특능 안타제조기도 직접 조작시에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파워프로 어플에서 타격에서는 대체로 홈런을 노리기 위해 강진을 주로 사용하므로 효용이 높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상에서는 에버리지 히터가 이미 평가 사정치가 높은데 거기에 상위 금특능인 안타제조기가 붙어도 필요 경험치에 비해 사정치가 그다지 올라가지 않아서 그다지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리고 투수에게 전수가능한 홈런엄금은 하위 특능 도망가는 공의 요령을 얻지 못하면 획득 경험치가 거의 닥터K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역시 가성비가 좋지 않다. 이래저래 대체로 좋은 평점을 받는 타격계 캐릭터 중에서도 평가가 매우 낮은 축에 속하는 캐릭터.
상향 패치를 통해 낮을 확률로 두레박치기 금특을 획들 할 수있다.
9/9일 패치로 무지개 특능 진 안타제조기가 추가되면서, 필요한 하위 금특 소지자인 하루이치의 쓰일 여지가 생겼다. 안타제조기를 확정으로 주면서, 타격계인 캐릭터는 일반 레이미와 하루이치 뿐이기 때문이다. 패치 된 시점에서 타자 육성은 주로 플리트 고등학교가 쓰이며, 이곳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오키노 카이리 역시 안타제조기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미의 경우 덱에 포함하고 메이쿄 고등학교로 출항 시 연습 캐릭터가 하나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만약에 진 안타제조기를 노린다면, 하루이치가 덱에 포함될 학률이 높은 편다만 앞서 상술했듯 홈런이 최고라서 모두가 카이리 아티스트를 골라 진 아티스트를 노린다

[1] 2부 이후로는 부르지 않게 되었다(2020년 연재 시점 기준)[2] 가츠라 하루단지라는 유명 라쿠고가의 습명.[3] 가을대회까지는 코미나토라고 불렀다.[4] 그런데 첫 등장에서의 반응이 뭔가 시원치 않다. 중학교 통산 타율이 6할에 육박하는데다가, 코미나토라는 성에서 료스케의 동생임을 알 수 있을텐데도 부장이나 부부장이나 듣도보도 못한 선수라는 반응을 보인다.[5] 연습 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좌, 중앙, 우 방향으로 날리기도 한다.[6] 하루이치가 잡은 위치에서라면 쿠라모치에게 토스가 아닌 잡은 상태로 던져도 될 거리였다. 이후 하루이치는 이 플레이를 가을대회 우구모리 전에서 또 범하고 말았고 쿠라모치에게 한소리 듣게 된다.[7] 어찌보면 8회말 사와무라가 야마오카를 출루 시킨 후 쿠니토모 이나시로 감독이 했던 대사가 복선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쿠니토모: 이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 그라운드에는 경험이 부족한 1이 3명. 우리가 파고들 틈은 얼마든지 있지.[8] 하지만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장타에도 자신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동안 단타만 쳐 내다보니 오치아이 코치가 장타력이 없는 줄 알았을지도.[9] 실제로 이 두 경기 모두 병살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잡지 못해 추가 실점을 내주었다. 이 때문에 결승전은 재역전패, 우구모리전은 1점차까지 추격당했다는 것을 감안하고, 또한 쿠라모치의 전 키스톤 콤비가 코미나토 료스케임을 떠올리면 당연한 지적일 수밖에 없다.[10] 오우야 전에서는 상대 4번 타자의 타구를 글러브 캐치 후 우구모리전과 다르게 바로 글러브 토스로 쿠라모치에게 전달해 아웃을 잡아내었고, 야쿠시 전에서는 쿠라모치가 맨손캐치 후 백토스를 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토스된 공을 잡아내 병살을 만들어낸다.[11] 이것은 콤비인 쿠라모치도 마찬가지. 세이도에서 유격수나 2루수로 등장한 캐릭터들 중에 쿠라모치나 하루이치와 경쟁구도를 보여준 캐릭터는 키지마 레이 뿐이고, 그나마도 2부에서는 없다. 타카츠 히로오미의 경우 유격수와 3루수 연습을 병행하면서 카네마루 신지와 경쟁구도를 보여줬고, 세토 타쿠마의 경우 쿠라모치와 주루 능력에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정작 포지션은 2루수다.[12] 기겁하는 부원들을 보면 사와무라를 제외하고 전원 3학년이다.[13] 쿠라모치에게 상대 투수가 제일 귀찮아할만한 타자로 인식되고 싶다고 했는데 이마저도 일전에 료스케가 쿠라모치에게 했던 말과 판박이였다(...)[14] 카네하라 이즈루 외에는 모두 찬스메이커 요령을 주지 않는다.[15] 에버리지히터, 찬스◎, 굳혀치기, 번트○, 찬스메이커, 대타○. 패시브 스킬 격인 미트 다용과 적극수비는 배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