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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0:43:53

코블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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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렌츠
Kobl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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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문장
코블렌츠의 위치
행정
국가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시간대 (UTC+1/+2)
라인란트팔츠
인문환경
면적 105.13km²
인구 115,268명(2022년 12월)
인구밀도 1,095명/km²
정치
시장 다비트 랑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oblenz_im_Buga-Jahr_2011_-_Deutsches_Eck_01.jpg

1. 개요2. 역사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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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도시. 라인강모젤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라인란트팔츠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하다.[1] 프랑크푸르트, , 쾰른, 마인츠, 그리고 뒤셀도르프 등의 대도시나 중간 규모 도시로부터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도시간 이동이 다른 소규모 도시에 비해 용이한 편이다. 중앙역 또한 철도 교통의 분기점으로서 정차하는 열차 수가 많은 편이다.

2. 역사

AD 9년 드루수스가 건설한 카스텔룸 아푸드 콘플루엔테스(Castellum apud Confluentes)라는 도시가 이곳의 기원이다. '콘플루엔테스(Confluentes)'는 라틴어로 두개의 하천이 합치는 합류(合流)를 뜻하며, 코블렌츠(Koblenz)의 어원이 된다.

신성 로마 제국 시대에는 트리어 대주교령의 지배를 받았으며 17세기 이후로는 트리어 선제후들이 실질적으로 머무르는 도시였다. 나폴레옹 전쟁 중 트리어 대주교령이 해체되어 잠시 라인 동맹의 지배를 받았다가 프로이센 왕국에게 넘어갔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프로이센령 라인란트주의 주도였다.

강 두 개가 맞닿은 곳이라 전략적 요충지로도 좋아 요새로도 자주 활용되었다. 후술하겠지만 그 유명한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Festung Ehrenbreitstein)도 코블렌츠에 있다.

3. 여담


[1] 대도시는 아니고 중간 규모 도시다.[2] 직역하면 “독일의 모서리”라는 뜻이다.[3] 실제로 전쟁이 나면 트리어 선제후들이 피난가는 장소 1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