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4:32:34

콘푸라이트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포스트(시리얼) 로고.svg 포스트의 시리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콘푸라이트 고소한 아몬드 후레이크 콘후레이크 라이트 업
코코볼 초코 후레이크 크런치쉘 초코 오레오 오즈 허니오즈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포스트뮤슬리 스타베리 피넛버터오즈
}}}}}}}}} ||
파일:20170112134118167510.jpg
공식 제품 안내 페이지
1. 개요2. 영양분석표 및 원재료3. 역사4. 종류5. 사건 사고6. 여담7.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콘푸라이트(Corn Flight)는 동서식품포스트 브랜드[1]로 생산 중인 콘플레이크 시리얼 제품이다. 켈로그 제품인 "콘푸로스트"와는 전혀 다르다. 미국명은 둘 다 Frosted Flakes로서 이 말은 이런 종류의 설탕 바름(프로스트)처리가 된 콘플레이크류의 통칭이다. 단맛이 기반인 시리얼 중에서도 상당히 단 편. 실제로 우유 없이 먹어 보면 꽤 달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타 시리얼에 비해 훨씬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포장지에 보이는 딸기키위는 들어 있지 않다[2]

과거 시리얼을 처음으로 상품화했던 Post의 브랜드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지 자사 제품 안내 페이지에 '시리얼의 원조'라고 당당히 적어 놓았다. 다만 실제로 포스트 시리얼을 원조라고 부를 수 있느냐면 아니다. 시리얼이란 개념을 처음 만든 사람과 최초의 시리얼을 만드는 것에 성공한 사람, 콘플레이크식 제조법을 만든 사람들이 엄연히 따로 있다. 굳이 따지자면 포스트사는 시리얼을 개발했다기 보다는 대량 생산을 통해 최초로 시리얼을 상업화 시킨 회사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먹는 지금의 시리얼 형태로 처음 보급시킨 회사다. 시리얼, 콘플레이크 참고.

2. 영양분석표 및 원재료

※ 해당 정보는 공식 사이트 내에 명기된 것을 따릅니다.
1회 제공량 3/4컵(30g)당 함량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115kcal 26g 10g 1g 0.5g 0g - 0mg 150mg
- 8% - 2% 1% 0% - 0% 8%
옥수수66%(수입산), 백설탕, 정제소금(국산), 맥아엿, 식물성경화유지, 혼합제제[글리세린, d-토코페롤(혼합형)(대두), 글리세린에스테르], 혼합제제(비타민C, DL-alpha-토코페릴아세테이트, 나이아신아미드, 분말비타민A, 비타민B6염산염, 비타민D3,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엽산, 말토덱스트린), 피로인산제이철, 산화아연
영양분석표를 잘 보면 30g당 함량인데 당류가 10g이다. 3분의 1이 설탕인 셈. 다만 상술했듯이 이런 시리얼 계열 자체가 당 함량이 높은 편이다. 당이 없으면 매우 맛이 없다. 당을 뺀 것은 정말 다이어트용.

3. 역사

해당 제품의 모태는 1984년 동서식품이 포스트를 처음 내놓을 때 출시한 '토스티스 스위트 후레이크'였다. 1988년에 '포스트 스위트 후레이크'로 변경했다가 1997년 현 명칭으로 변경되었다.[3] 농심과 켈로그에 밀린 후발 주자로서 초기에는 콘푸로스트의 아류짝퉁 취급 당하며 경쟁에서 밀렸으나, 상술한 ‘시리얼원조[4] 등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현재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4. 종류

5. 사건 사고

포스트 브랜드의 시리얼(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등)에서 자체 품질 검사를 통해 대장균군이 확인된 시리얼을 정기적으로 재가공[5]해온 것이 식약처에 걸려 회수 처분 및 판매 금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동서식품 참고. 콘푸라이트 자체는 이상이 없었지만 포스트의 플래그십 제품이었던 탓에 이미지를 많이 구겼던 전력이 있다.

6. 여담

7. 관련문서


[1] 미국 Kraft Foods의 브랜드를 라이센스 생산 중이라고 하나 현재 미국에서 Post는 Post Foods 명의로 분리되어 있다.[2] 참고로 유사품인 콘푸로스트는 실제 건조된 저민 딸기, 견과류, 건포도를 넣은 제품을 일본에서 판매한 적이 있다.[3] 참고로 경쟁사인 농심켈로그 콘푸로스트의 경우, 1980년 농심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에 들어올 때부터 '프로스티드 플레이크'를 이름만 바꿔 그대로 들여온 것이다.[4] 사실 원조를 따지자면 1890년대 개발, 1950년대 상업화의 켈로그 계열 콘푸로스트가 원조라고 해야겠지만...[5] 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재살균하는 행위.[6] 옷에 적혀 있듯이 corn flight의 flight에서 따온 Flion이라 플라이언이라 해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flight를 푸라이트라고 한 것과 맞춰 푸라이언이라고 읽은 것 같다.[7] 몇몇 고등학교에서는 매주 목요일 아침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