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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3:20:45

콩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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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평가4. 등장 생물

1. 개요



영화 킹콩(1933)이 대박을 터뜨리며 유명해지자 킹 콩의 공동 감독 어니스트 시드섹과 시나리오 작가 루스 로스가 급조해서 만든 후속작. 이 영화에선 전편에도 나온 칼 덴험과 콩의 아들 '키코'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2. 상세

전작이 큰 성공을 거두자 RKO 픽처스에서 바로 속편을 만들기로 결정내렸고, 급속도로 제작되어서 전편이 개봉한 지 9개월 뒤에 개봉했다.

본래 티라노사우루스가 트리케라톱스와 싸우는 장면이 각본에 있었지만 제작비로 배정된 예산의 부족으로 촬영되지 못했다.

키코의 크기는 사람의 두세 배 정도로 나온다. 아버지와는 달리 "키코"는 무척 착하다. 칼 덴험과 우정을 나누고, 자신의 고향인 해골섬의 보물을 약탈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정도. 주인공 괴수의 성격이 변한 만큼 분위기도 전작보다 여러모로 가벼운 느낌이 크다 전투씬에도 개그장면이 나올 정도[1]. 공룡들과 콩에게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는 장면이나 유혈 묘사도 나왔던 것에 비해 본 영화는 악당의 죽음을 제외하곤 사망씬도 적고 키코와 싸웠던 곰은 전작의 티라노와 달리 죽음을 당하는게 아니라 싸우다 도망친다.

영화의 후반부에 킹콩의 아들 키코가 섬에 있는 보물을 찾는 걸 도와주지만, 칼 일행이 보물을 손대자마자 지진으로 인해 섬 전체가 바다 속에 가라앉는다. 키코는 칼 덴험을 수면 위로 올려주고 희생. 그야말로 섬 자체의 멸종으로 끝나는 결말이다.

원작의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부족하여 리메이크된 적이 없다. 그나마 1976년작의 후속작 킹콩 2는 콩의 아들이라는 오마주로 아내와 새끼를 위해 사람들과 고군분투하는 킹콩의 이야기로 그려냈으나 혹평 세례를 받고 심히 묻히고 말았다.

피터 잭슨은 2005년 리메이크판을 만들면서 만우절 장난으로 콩의 아들을 리메이크하겠다고 팬들을 낚은 적이 있다. 그리고 2005년 영화의 설정에서 해골섬은 2차 대전 이후 본 작의 결말처럼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데 이는 오마쥬로 보인다.

3. 평가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36%
관객 점수 27%

전작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과 제작비 때문에 캐릭터의 개성에 더 힘을 쏟게 되었고 개봉 당시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편보단 볼거리가 워낙 적어 흥행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해 전혀 알려지지 못했다. 전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나 《킹 콩》 팬이라면 추천하는 영화.

4. 등장 생물



[1] 거대곰과 싸우다 바위에 뒤통수를 박은 키코가 잠시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짓고 헤롱헤롱 한다던가 거대 파충류를 때려눕히고 방심하다 쓰러진 파충류가 다리를 살짝 깨물자 화들짝 놀라면서 한 대 더 쥐어박거나 하는 등[2] 해외의 킹콩 위키에선 노토사우루스라고 부르지만, 정작 공식에선 무슨 종인지 언급이 전혀 없을 뿐더러, 해당 위키마저 정확한 정보가 심히 부족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3] 하지만 작중 엔딩에서 해골섬 자체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걸 보면 죽을 운명은 피하지 못할 듯.[4] 킹콩(2005)콩: 스컬 아일랜드그리고 원작까지 합치면 테라푸스모르닥스와 스컬버팔로, 그리고 아르시노이테리움이 있다.[5] 술에 취해 히로인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가 운영하는 서커스를 불태워먹는데다 배의 선원들을 꼬드겨 잭 일행을 섬으로 밀어낸 나쁜 놈이다.[6] 칼 데넘이 동굴의 보물을 훔쳤기 때문에(...). 다만 수중 생물로 보여서 섬이 물 속에 잠긴다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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