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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의 역습 (1967) キングコングの逆襲 King Kong Escapes | |
장르 | SF |
감독 | 혼다 이시로 |
각본 | 아서 렌킨 주니어 |
주연 | 로즈 리즌, 린다 밀러, 하마 미에, 타카라다 아키라 |
제작사 | 도호 |
개봉일 | 1967년 7월 22일 1968년 6월 19일 |
상영 시간 | 104분 9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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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콩 대 고지라》에 이어 일본 회사 도호에서 제작한 두 번째 킹콩 영화. 당시 킹콩의 저작권을 빌려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던 랜킨-배스 프로덕션과 협약하여 이 회사가 만든 《킹콩 쇼》의 캐릭터들과 컨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킹콩 이외에 초반에 고로자우루스, 후반에 메카니콩도 출연한다. 중반에 거대 바다뱀도 나오나 얼마 못가서 콩한테 얻어맞고 금방 퇴장당한다.
이 영화에서 등장한 킹콩은 전작 《킹콩 대 고지라》와는 별개의 개체로 크기와 체중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머리와 얼굴은 살짝 크며, 팔은 길고 다리는 짧아질 정도로 외형도 다르다. 사는 곳도 '몬도 섬'이라는 이름이자, 전작과 다른 장소이다.
킹콩 VS 메카니콩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고 동경 타워에서의 최종 전투가 볼만한 편이나, 발연기를 하는 배우도 있을뿐더러, 조잡한 배경과 연출, 어설픈 전개 때문에 재미 자체는 기대하기 어려운 편.주역 괴수의 로봇 버전이 상대역으로 등장한다는 아이디어는 이 영화에서 처음 시도됐는데 나중에 메카고지라로 재활용됐다.
한미합작 짝퉁 영화인 '킹콩의 대역습'과 헷갈리지 말자.[1]
2. 예고편
3. 상세
킹콩 대 고지라와 마찬가지로 도호에서 제작했으나, 킹콩 자체의 캐릭터에 대한 권리는 도호측에서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작품이다. 실제로 도호는 이후 여러 작품에서 킹콩 및 메카니콩을 출연시키자 했으나, 저작권 관련 문제로 끝내 불발되었다. 다행히도 영화와 관련된 권리는 여전히 도호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루레이등을 비롯한 최신 매체로 출시되고는 있다. 작품 자체는 킹콩 대 고지라와 마찬가지로 문제가 많은 계약을 통해 제작되기는 했으나 정식 킹콩 시리즈로 분류되는 작품이다. 타 아류 킹콩 영화들과는 달리 진짜 킹콩 영화인 셈.또한, 본작은 특이하게도 하늘의 대괴수 라돈이나 모스라(1961)과 비슷하게 쇼와 고지라 시리즈의 스핀오프/외전 타이틀로 분류된다. 킹콩 대 고지라와 큰 관련은 없는 작품이지만, 하여튼 모종의 연결점은 있다고 도호측에서는 생각하는 모양. 그나마 고로자우루스나 오우미헤비[2]정도 만이 도호측에서 이용이 자유로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