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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0:18:12

쿠로무쿠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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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테야마 국제 고등학교2. 쿠로베 연구소3. UN4. 에피도르그 게존레코 부대5. 그 외

1. 타테야마 국제 고등학교

2. 쿠로베 연구소

참고로 쿠로베 연구소는 UN산하기관이며, 아래에 등장하는 군관계자도 모두 자위대가 아니라 'UN군'이다.

3. UN

4. 에피도르그 게존레코 부대

서로가 협력하지 않고 경쟁하는 포지션이라 1:1 싸움이 주가 된다.

5. 그 외



[1] 본작이 첫 주연작이다.[2]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인류 공통의 재산 이전에 켄노스케의 소유인데다가 심지어 켄노스케가 아니면 쓰지도 못하는 물건이다.[3] 보통 사무라이하면 떠오르는 대부분의 이미지는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의 모습이다. 전국시대 사무라이는 실리주의적인 면모가 강했으며 돈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주인을 바꾸기도 하는, 용병보다 조금 더 충성심 있는 가신에 불과했다. 그러니 소피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무라이의 모습과 전국시대 출신 사무라이인 켄노스케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는 것.[4] 덧붙여 현대에 일본의 미디어가 표현하는 사무라이는 한국의 미디어가 표현하는 화랑이나 고구려 등과 같이 굉장히 미화되어 있어서 그 차이가 더 심하다.[5] 진짜 사무라이에게 감히 사무라이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언어도단[6] 아무런 목적이 없던 유키나가 쿠로무쿠로의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날선 태도가 많이 누그러진 듯하다.[7] 하이스코어 2위가 5만점 대였는데, 그녀의 점수는 무려 200만점 대이다.[8] 하지만 연구소 측에서는 민간인이면서 미성년자 신분인 그녀를 가우스에 태우는 것을 꺼렸고, 결국 자택 대기 처분을 내린다.[9] 얼마 전까지 적이었던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성우는 우에다 요우지.[11] "난 널 반드시 뛰어넘을 거다!"라며 질투한다.(...)[12] 다른 일행들도 처음에는 무에타가 에피도르그 측 인물이라며 접근하기를 꺼렸지만, 솔선수범하는 료토를 보고 결국 그녀의 탈출을 돕는다. 23화에서는 그녀와 엮이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플래그를 세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13] 교사와 학부모에게 혼나는 모습을 중계하려고까지 했다.따봉충[14] 그만큼의 극단성은 없기 때문에 여러 특징을 공유하는 ADHD일 가능성도 있다.[15] 아시아권과 달리 유럽에서는 메탈 계열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반영한 듯.[16] 켄노스케의 고민을 연애 문제로 착각하거나 고등학교 수영 수업에 노출도 높은 수영복을 입고 오는 등.[17] 그녀의 상담 내용은 겉으로는 엉뚱하고 황당해 보이지만, 스토리 진행 상으로 등장인물의 태도 변화나 상황 설명 등에 중요한 키워드로서 작용한다.[18]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2화에서 유키나가 받아든 성적표의 담임 성명란에 풀네임이 기재되어 있다.[19] 극 후반까지 줄곧 갈등하고 있던 켄노스케와 진로 상담을 벌여 그에게 확실한 미래상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20] 다만 유키나를 대하는 태도는 일종의 방임에 가깝다. 실제로 히로미는 유키나의 성적 걱정을 하는 담임교사 앞에서 현실을 생각하지 않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단말기를 가지고 온 유키나를 향해 '넌 내 딸이니까 잘 할 거다'라고 둘러대고, 코하루의 육아와 관련해서 유키나가 정론을 들고 나오자 '부모 속도 모르고'라며 혼자 대화를 끊고 자리를 피했다. 이러한 행동은 자녀가 계속 위험 신호를 내보내고 있음에도 현실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거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긍정과 방임을 혼동하는 부모의 전형이다.이카리 겐도와는 정 반대[21] 심지어 의지하던 UN 측으로부터 유키나가 없어도 유키히메가 있으면 쿠로부쿠로를 기동시킬 수 있지 않느냐라는 매몰찬 소리를 들었음에도. 이에 대한 반동인지 유키나 구출 작전에 쿠로무쿠로를 파견할 때에는 전 연구소의 보안 시스템을 조작해 연구소에 일대 혼란을 일으키는 정신 나간 짓을 벌였다.(...)[22] 에피도르그의 기술에 눈독 들인 UN측에 의해 좌천된 셈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유키나 구조 작전에서 위의 명령을 거스르고 무엣타를 풀어주거나 쿠로무쿠로를 멋대로 출동시키거나 했던 전적도 있어서 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23] 오니를 끌어내기 위해 타케히토가 온갖 기상천외한 짓을 벌였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홍조를 띄우며 '그 사람 원래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사람이야' 식으로 대답했다.염장이냐?[24] 매드 사이언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부각된 지금까지의 행적과는 달리, 인명을 우선시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25] 그들의 목에 전기충격 목걸이를 설치하는가 하면, 켄노스케가 무에타를 구출하기 위해 소란을 피우자 대 에피도르그 제압용 다트총을 발사하기도 했다.[26] 유키나에게 독설을 날린 뒤 그녀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보든을 향해 "살인기계 마린답지 않은 발언인데?"라고 했다.[27] 고물이라는 뜻. 사람에게 쓰면 고물처럼 삐걱 거리는 각목형 인간이나 허당이란 뜻을 가진다.[28] 가우스 3기 중 파괴되지 않은 것은 그의 가우스 1호기 뿐이었다.[29] 감독인 오카무라 텐사이는 전작인 DTB모략의 즈베즈다에서도 흡연자를 디스한 전력이 있다. 정작 감독 본인은 헤비 스모커...[30] 3호기에 설치된 탈출 장치 덕분에 간신히 목숨은 건진다.[31] 가우스 파일럿에서 제외되어 낙심한 소피가 '더 이상 자신을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반쯤 넋이 나갈 정도.[32] 이를 통해 여름 합숙훈련 때 켄노스케와 유키나의 보충학습을 진행하기도 했다.[33] 무슨 사건이 발생하면 무조건 히로미를 찾아 그녀의 의견을 묻는다. 또 오퍼레이터들이 자기가 한 말을 가지고 핀잔 섞인 농담을 건네도 역정 한 번 내지 않는다.[34] 이 부분에 은근한 복선이 깔려 있다. 에피도르그의 나노머신은 모체의 뇌가 파괴되기 전까지는 활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2016년에 세뇌당했으면서도 그간 치료 방법을 몰라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던 사람이 2021년에 와서 제정신을 차린 것이다. 즉...[35] 심지어는 유키나 탈출 작전에 참가하지도 않았는데 엉뚱하게 구속당하기까지 했다.(...)[36] 남녀 페어인데다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X 파일의 멀더와 스컬리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37] 전용 탑승기 옐로 크랩의 눈 부위의 램프가 빠르게 점멸하다 폭발과 함께 주변 일대를 잿더미로 만드는 것으로 묘사된다.[38] 양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는데, 왼손을 부러뜨려 수갑 구멍보다 작게 만든 뒤 유유히 구속을 풀었다.[39] 부러진 뼈는 낫는데 1시간이나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 에도 시대에는 일출과 일몰을 각각 6시간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당시의 1시간은 오늘날의 2시간과 대체로 같았다. 작중 후스나니는 낫는데 반각(半刻)이 걸린다고 하였으므로 완치에 필요한 정확한 시간은 2시간의 절반인 1시간이 된다.골절도 1시간이면 완치시키는 외계 의학의 위엄[40] 무에타가 지구로 강하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41] 변장에 사용해야 할 옷에 피를 묻히는 건 덤.[42] 다른 기체들과 달리 스파이더는 변형하지 않으면 4족인 줄 알 수가 없다.[43] 22화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스파이더의 피해는 경미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스파이더가 대파, 혹은 소실되었다면 레피르의 성격 상 구론구루 없는 파일럿을 클론으로 재생시켜주지 않았을 것이다.[44] 무에타의 수색을 두고 미라사와 대화를 나눌 때 '동포(同胞, はらから)를 저버릴 순 없다'라고 했고, 마지막화에서도 게존레코 부대 전멸에 일조한 무에타를 향해 적개심을 드러내기도 했다.[45] 단칼에 격추당한 스파이더와 달리 쿠로무쿠로가 블루 버드의 콕핏을 아주 헤집어놓았기 때문에 사실상 끔살 확정인 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살아있었다.[46] 쿠로무쿠로, 가우스 1호기, 메두사, 나이온.[47] 유키나가 쿠로무쿠로의 나머지 팔을 조종해서 장창을 들고 찔렀다.[48] 무에타가 실종되고 에피도르그 기준으로 쇠약해진 유키나가 회수되었을 당시, 그녀를 대체할 새로운 클론을 제조 중에 있었다. 무에타가 쿠로무쿠로와 함께 모함에 귀환하면서 제조 공정은 중단되었지만, 이때 내뱉은 대사가 갱신할 필요는 없어졌군...[49] 뒤이어 '구론구루가 없는 마토이테는 필요 없지만 실전 경험을 쌓은 마토이테가 귀환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라는 대사도 등장했는데, 이는 부하들을 구론구루의 부품 취급하는 그의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50] 에피도르그는 한 세대 전의 변경 교정관을 지휘관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51] 다른 부대원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미라사와 달리 자신의 구론구루 또한 대동하지 않았다.[52] 평소 입던 갑주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는데, 하필 학원제에서 코스프레 이벤트가 동시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그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고 침입할 수 있었다.[53] 이때 등장한 인물의 모습이 켄노스케가 기억하는 오니의 모습과 같았다. 또한 그가 무에타에게 '지식에 몸이 따르지 못한다'라는 말을 하는걸로보아 세뇌됐을 가능성이 크다.[54] 나노 머신 자살 프로그램(에피도르그 측에서는 그냥 '독'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컨디션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보아, 스스로의 몸에 나노 머신을 주입하여 신체 능력을 향상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55] 혈액 내의 치유 기구를 활성화시키려면 체온을 높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56] 무에타의 오리지널인 유키히메와 유키나는 직계는 아니지만 친인척 관계에 놓여있는 셈이다.[57] 누가 유키나의 먼 친척뻘 아니랄까봐 놀라운 길치 속성을 자랑했다.(...)[58] 이때까지만 해도 제르와 오니를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르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오니=에피도르그로 인식을 달리했다.[59] 별별 고기로도 안 되자 술로 꾀어내려고 했고, 그마저 실패하자 캥거루 고기를 미끼로 이용하기도 했다.[60] 제르가 자신의 풀네임을 이야기하자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다가 너무 길다고 제르로 줄였다.[61] 료토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는 전원 현역 파일럿이었으며, 합숙훈련 자체가 사실상 켄노스케와 유키나의 심신을 단련하기 위함이었다.[62] 무에타와 동일 인물이 아닌 이유는 무에타 항목 참조.[63] 풀네임은 젤위거 뮌데프 비슈라이(ゼルイーガー・ミュンデフ・ヴィシュライ).[64] 일련의 사태가 정리된 후 유키나와 켄노스케가 이들의 은신처를 찾아가지만,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것처럼 반구형으로 땅이 움푹 패인 흔적을 제외하고는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65] 우정의 징표. 추후 시라하네 家에 돌려준다.[66] 이때 갑주를 몸에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동자가 투구 너머로 보인다.[67] 소피를 선택한 이유는 그녀가 가장 객관적인 상황 판단이 가능하며,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68] 이는 제르가 오래 전부터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해 왔음을 시사한다.[69] 그가 살던 행성은 사수자리 방면의, 지구로부터 221광년 떨어진 행성이었다고.[70] 다만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71] 통판 사이트에서 카레를 주문해 먹기도 했다.이거 외계인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