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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9:27:59

쿠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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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취급3. 타입4. 필요성5. 등장 쿠인케 목록
5.1. 코카쿠5.2. 우카쿠5.3. 린카쿠5.4. 비카쿠5.5. 키메라 쿠인케
6. 관련 문서

1. 개요

クインケ / Quinque

구울의 카쿠호(赫包)를 소재로 카구네(赫子)를 재현한 무기. 이름은 라틴어로 숫자 5를 뜻한다. 왜 이런 뜻의 이름을 지었는지는 작가만이 알 일. 떡밥인지도 모르고 구울에게는 없는 다섯 번째 카구네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V조직이 "Victory"란 뜻 외에 다섯번째 숫자를 뜻하는 5와 중의적인 의미가 될수도 있는걸 보면 V조직과 연관이 깊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와슈일족과 V조직은 연관이 깊으니 쿠인케를 제작한 와슈 총의장 요시우에게 어떤 의미가 담긴 단어일지도 모른다.

구체적으로는 Rc세포가 모인 주머니인 카쿠호에 전기 신호를 줘서 카구네처럼 무기를 형성하게 하는 것인데, 아직 인간의 기술로 카구네의 자유로운 움직임이나 변형을 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카구네는 구울의 체내에서 카쿠호로 계속 Rc세포가 보내지지만 쿠인케는 그럴 수가 없고, 인간을 잡아먹을 수도(...) 없기 때문.[1] 현재로서는 보존제를 주입해 오래 지속시킬 수밖에 없다.[2] 카구네의 생성 사이클을 인공적으로 완전히 재현하는 것도 힘들고 자기 의지로 형성, 변화, 신축시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등 여러 효율을 따져서 한 두가지 형상을 부여하며, 여기에 한 가지씩 기믹을 추가하기도 한다. 카쿠호가 함유할 수 있는 RC 수치의 총량을 고려하면서 쿠인케의 길이나 경도를 결정해 간다고.

카구네가 대개 촉수나 칼날 모양인데 반해 쿠인케는 상당히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소재 카구네가 어떤 형태이든지간에 쿠인케는 제작자에 의향에 따라 디자인을 정할 수 있다. 가령 말랑말랑한 촉수형의 카구네라 할지라도 예리한 금속제 검 모양의 쿠인케로 제작이 가능하다.

카쿠호 하나로 여러 개의 쿠인케를 만들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최소단위는 카쿠호 하나로 나이프를 56개 만든 것(사소리). 또한, 같은 카쿠호 두개로 쿠인케 하나를 만들기도 하고(아몬이 입은 시험형 아라타 2), 서로 다른 타입의 카쿠호를 합쳐서 쿠인케를 만들기도 한다.(아마츠, 도지마, 너트크래커) 이 때문에 쿠인케는 이름 뒤에 몇분의 일(1/2, 1/3...) 식으로 규격을 표기하며, 카쿠호 하나를 통째로 갈아넣은 것은 'OOO 1' 혹은 '풀 사이즈'라고 부른다. 이러한 사이즈는 곧 쿠인케의 등급이기도 하다. 기믹이나 키메라 쿠인케 등의 요소 때문인지, S레이트 미만의 구울로 만든 쿠인케는 사이즈로만 평가된다.

제작 기간은 보통 반년에서 1년 정도로 보이며, 같은 종류(구울)의 카쿠호를 사용한 경우 반년[3], 키메라 쿠인케[4]는 1년정도 걸린다.
카쿠자(赫者)의 경우 그 특이성 때문인지, 소재를 얻고도 쿠인케로 가공하기까지 연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불법 번역본에서 아라타의 카구네를 우카쿠라고 오역하는 바람에 카쿠자는 쿠인케로 제작하면서 타입이 바뀐다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다.

2. 취급

쿠인케는 Q탄[6]과 함께 쓰이는 대 구울 무기이며, CCG의 수사관 중에서도 오직 '구울 수사관'만이 쿠인케를 취급한다.[7]

쿠인케의 제작 및 수리, 개량 등은 CCG 본국(1번지)의 연구소에서 담당 연구원들이 담당하나[8], 일부 수사관의 경우 쿠인케의 제작이나 개량 등에 관여하기도 한다. 보통 아카데미생은 쿠인케 제작에 관심없고, 수사관들도 자신의 쿠인케의 디자인에만 신경쓰는 수준인 듯하다.

쿠인케의 지급에는 소재가 되는 구울을 토벌한 수사관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꽤나 쿠인케 숫자에 여유가 있는지 쿠인케를 수집하는 수사관도 있는데, 상등 수사관인 마도 쿠레오의 경우 무려 20여 개를 소유하고 있었다. 참고로 쿠인케는 숙련도 문제도 있기 때문인지 보통 수사관들은 메인 하나에 예비 한둘쯤으로 소유하는듯 하다. 보통은 메인이 박살나면 예비를 보급받아 싸우는 식이지만, 쿠인케가 소형일 경우 함께 소지하기도 한다. 소유자의 판단에 따라 소유권이 양도되는 것도 가능하며 유언 등을 통해 사후에 누구에게 양도할지 정할 수도 있는 것 같다.[9]

참고로 쿠인케의 이름은 첫 소유주인 수사관이 지어주는 듯하며, 보통 소재가 되는 구울의 코드네임을 그대로 쓴다고.(ex. 아라타, 오니야마다, 제이슨, 후에구치, 너트크래커)[10] 물론 임의로 지어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상천외한 이름도 나온다. 박살 2호라든지 쿠로이와 스페셜이라든지 꿈과 우주라든지(...).뭐지 이 중2병은 칠흑보다 어두운 자도 가능

구울이 죽을 때 카구네를 꺼낸 채로 죽으면 만들어질 쿠인케의 완성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문제는 대 구울 전술은 기본적으로 카쿠호의 상처를 입혀 카구네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는 점. 눈앞의 구울을 두고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쿠인케는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게다가 퇴치한 구울로 만든 쿠인케는 퇴치한 수사관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점이 수사관에게 괴로운 선택을 강요하게 한다.여러모로 컬렉터를 괴롭힌다

수사관들은 보통 서류가방(?)에 카쿠호의 형태로 쿠인케를 보관하며, 전투 시에는 스위치를 넣어서 이를 전개한다.[11][12]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쿠인케와 가방을 한 세트로 치는 듯하며, 이 가방에는 생체인식 따위의 보안이 걸려있는 모양. 그런데 일부 구울 세력(ex. 츠키야마 가문)은 보안을 해킹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구울들은 쿠인케를 혐오스러워하기 때문에[13] 수사관의 쿠인케를 수집하는 구울은 극히 일부이다.

카구네와 마찬가지로 쿠인케 역시 형성, 정착, 붕괴를 반복하며 항상 Rc세포를 소모하므로 형상을 유지하는데에 Rc세포가 필요하기에 쿠인케 제작에는 최대한 효율을 중시한다. 모양을 한 두가지로 한정하는 것도 이 때문. Rc세포의 보급에는 구울 수용소 '코쿠리아'에서 수용 중인 구울의 살처분이나, 보존제 등을 이용하는 모양. 다만 카쿠자를 이용한 아라타의 경우 사용자의 일부를 먹임으로서 Rc세포를 즉석에서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성능을 일시적으로 높이는게 가능하다. 피만을 먹인다는 것인지 실제로 살점을 먹이는 것인지는 불명.

또한 Rc세포와 별개로 키리시마 아라타의 경우 산 채로 카쿠호를 빼내고 재생시키고 다시 빼내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 의혹이랄 것도 없는 것이, 카미시로 리제가 이미 몸소 체험하고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도쿄 구울:re 15화에서 아리마 키쇼와슈 요시토키에게 "아라타의 대체매체 건 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감안하면 아라타 혼자만으로는 생산량에 한계가 있으니, 다른 카쿠호로 대체하여 양산하려고 하는 듯 하다.

3. 타입

4. 필요성

일단 구울의 신체는 Rc세포의 작용으로 총알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16] 그에 비해 카구네를 무기로 만든 쿠인케의 경우, 구울의 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성에 따라서는 회복 불능의 상처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카구네가 동족과의 영역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기 때문.

그래도 총기를 아예 안쓰는 것은 아니다. Q탄(Q Bullet)이라고 하는, 카구네를 녹여서 얇게 입힌 탄환이 쓰인다. 이 탄환은 카구네의 상성에 따라서 나름대로 데미지를 줄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나름대로'일 뿐 급소에 명중하지 않고서야 확실한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기에 어디까지나 쿠인케에 보조로 쓰인다. 그래도 총기인만큼 집단전에서의 단체 사격은 무시할게 못되며 졸개 구울에게는 단체 사격으로도 충분히 유효했다.

특등 수사관 중에는 쿠인케 없이도 구울과 싸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몇 명 있다. 쿠로이와 이와오는 장식용 검으로 시코라에에게 타격을 입히기도 했다. 요령이 있다고 했지만 시코라에를 죽이진 못했다. 아리마 키쇼는 아예 우산으로 구축한 전적이 있다고 하는데 본인이 뒷이야기를 말해주길, 그때 쿠인케가 수리중이었기 때문에 급한데로 집어서 쓴 거라고 한다.

이 외에 구울은 인간들 사이에 숨어 활동함으로 구울과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시가전이 되기에 중화기를 쓰지 않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민가에서 많이 떨어진 '아오기리 나무'의 아지트에서 싸울때는 지휘관이 전차를 꺼낼 것을 위에 건의하기도 한다.

애초에 이 작품은 능력자 배틀물 겸 으스한 뒷골목 이야기 같은 분위기의 세계이기에, 수사관들이 하필 쿠인케를 사용하는 것은 왜 Rc 게이트를 전국에 보급해서 모든 국민들에게 의무적으로 검사하도록 하지 않았냐(...)얘네가 그딴짓 하지 말라고 명령했겠지...와 같이 어느정도 픽션으로서 눈감고 넘어가줘야할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작중에서는 RC 게이트가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보급되기 시작하면 구울들은 다시 지하(토우카가 카네키를 훈련시켜준 장소)로 돌아가야 한다고 토우카가 언급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 물론 생각이 있는 독자라면 창작물에서 고유한 설정을 위한 흔히들 있는 변명이라는걸 알 것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구울이 왜 등장했는지, 의도가 무엇인지. 흑막이 누구인지 등이 중요한 떡밥이란 것을 생각하면 단순한 변명은 아니라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설정이 좀 부실한 것은 맞지만...[17]

5. 등장 쿠인케 목록

5.1. 코카쿠

주로 대검이나 둔기형을 하고 있다.
소유주는 아리마 키쇼. 기본적으로 랜스의 형태를 띄고 있다.
수사관 최강자 취급인 아리마가 다루는 쿠인케라서인지 다른 쿠인케와 달리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들어있는 등 특별취급 받는 쿠인케(...). 이름인 IXA는 '이크사(イクサ)'라고 읽는다.[19] 부서진 원인에 대해서는 만화와 애니판이 다른데 만화에서는 카네키에 의해 부서지고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척안의 올빼미에 의해서 부서진 것으로 나온다. :re 31.5화에서 IXA를 수리보낸 사이에 구울과 조우하는 바람에 우산으로 구울을 구축했다(...)는 말을 보면 카네키 전 이후에도 수리해서 쓰고 있는 듯하다.
특수기능으로 '원격 기동'과 '쉴드 모드'가 있다. '원격 기동'은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성큰 콜로니를 연상시키는 가시가 바닥에서 뚫고 나오는 공격을 하며, '쉴드 모드'는 카쿠자 지네의 일격을 막을 정도로[20] 단단하다. 금이 가긴 했지만 지네가 반카쿠자 상태에서 아라타 시리즈를 입은 시노하라를 한방에 보내버린 걸 생각하면 엄청난 방어력. 이헤이 하이루가 갖고 싶어하는 쿠인케라고 한다.
:re 74화에서 카네키 켄의 카쿠자에 공격당해 완전히 파손된다.[21]
파일:유키무라.png
검 형태의 쿠인케. 아리마 키쇼가 고등학생 시절 사용하던 쿠인케로 1/3라는 표기대로 총 3개가 존재한다. 고등학생 시절의 아리마가 세 개 다 소지하고 있었으나 이후에 히라코 타케에게 넘겨주고 :re 시점에서 사사키 하이세도 사용중이다. 아마도 각각 한 개씩 넘겨준 게 아닐까 추측된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16살의 아리마가 사용한 것을 고려하면 :re 시점에서는 쿠인케로 제작된지 최소 15년은 지난 물건인데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것을 보면 내구성이 우수한 듯 하다. 참고로 일반적인 쿠인케는 서류가방 형태의 케이스에 보관되는데 이 유키무라는 자루 형태로 만들어져, 잠입 수사를 위해 기타 케이스에 넣고 다녔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okusatsu.png

5.2. 우카쿠

우카쿠 "카구네"는 전부 발사형이다.[30] 때문에 대부분의 우카쿠 쿠인케는 발사형.
아리마 키쇼의 쿠인케로 구 형태의 전격을 날린다. 대상을 추적하는 성질이 있어 회피가 매우 어렵다. 이 뇌격이 워낙 강력해서 별다른 대미지가 없던 척안의 올빼미에게 대미지를 주고 그 샤치도 일단 찔리고 지져지자 리타이어 할 정도.[31] 근접모드로 체인지가 가능하며 이 모드에서도 전격을 쏠 수도 있고[32] 전격을 쿠인케에 두르거나 쿠인케 자체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쿠인케 자체의 공격력도 상당해서 전격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도 올빼미의 팔을 베어버리고 샤치의 목을 뚫는 등의 위력을 보여줬다.
가장 놀라운건, S+ 레이트인데 웬만한 SS레이트의 쿠인케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점. 제이슨도 그렇고 S+ 랭크는 하나같이 개사기적 위력을 지녔나보다. 안테이크 토벌전 당시 척안의 올빼미가 (SS레이트/코카쿠/치샤)에 별다른 대미지 없이 치샤를 부셔버리고 2부에서 엄청난 재생력으로 인해 처치가 불가능한 노로를 처치하기 위해 수사관들이 하이어 마인드와 같이 떠올린 쿠인케인걸 보면 쿠인케 중에서도 탑 랭크에 들어가는 공격력이란걸 알 수 있다. 괜히 이름이 뇌신이 아니다. 요모 렌지의 반응으로 보아 소재는 키리시마 토우카키리시마 아야토의 친모이자 렌지의 누나 요모 히카리가 확실한 듯 하다.
타타라의 동료로 만든 쿠인케. 타키자와 세이도가 쓰는 쿠인케다. 원래는 호우지의 쿠인케지만 타키자와 세이도에게 넘겨줬다. 소총같은 형태다. 생긴것과 다르게 의외로 대미지가 강력하다. 여담으로 이 쿠인케 때문에 세이도는 타타라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린다(...)
호우지 코우스케의 쿠인케로 탄환을 날려서 박히게 한 다음 터트리는 형식의 공격을 한다.던파 하는 사람들에 비유해 설명해주자면 슈타인과 비슷하다. 불살의 올빼미 또한 애먹을 정도로 강력한 쿠인케.
이헤이 하이루의 쿠인케로 아리마 키쇼의 나루카미와 거의 똑같은 형태와 공격방식을 가진다.[33] 척안의 올빼미의 팔마저 썰어버리는 쿠인케의 자매품 답게 위력이 어마어마하여 상성상 불리한 마츠마에의 카구네[34]를 뚫어버리기 직전까지 갔다.
아리마 키쇼의 쿠인케로 여지껏 나온 그 어떠한 쿠인케보다도 등급이 높다. 19살 때 잘라낸 불살의 올빼미의 팔[35]로 만든 진정한 최강의 쿠인케.[36] :re 74화때 진화한 카쿠자를 꺼낸 카네키와 전투하기 위해 꺼냈다. 외형은 불살의 올빼미의 팔을 개량해 쿠인케로 만든 듯한 모습. 아리마가 잘라낸 불살의 올빼미의 팔부분의 카구네는 카쿠자였기 때문에 이 역시 카쿠자 쿠인케일 가능성이 있다. :re 75화에서 무슨 기믹이 있는것으로 보이며 무언가를 해제하고 원격 기동을 하며 카네키의 복부를 뚫은뒤 다시 해제, 원격 기동을 이용해 카네키를 요리공격했다. 총화기, 혹은 발사형의 형태를 지닌 대부분의 우카쿠 계통 쿠인케들 중 아바라 한베의 긴도쿠로와 함께 거의 유이한 냉병기, 즉 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175화에서 카이코가 한 자루를 소유하고 있다는게 드러났다. 10년전 아리마가 잘라낸 팔중 하나는 아리마가 가지고, 나머지 하나는 카이코가 소유한듯. 카이코는 올빼미 한자루만으로 쿠인쿠스, 쥬조, 쥬조반, 히라코 타케를 혼자서 상대하며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부활한 에토에게 왼팔과 올빼미의 일부가 썰려나간다. 카이코가 쓴 것은 수절포정처럼 벤 대상의 피를 빨아들여 Rc세포를 보충한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
10년넘게 CCG심층부에서 개량을 해왔다고 한다. SSS레이트인 올빼미의 쿠인케가 개량을 받아왔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성능이 설명이 된다.

5.3. 린카쿠

공통적으로 날붙이의 형태를 띤다.
제이슨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 모양은 거대한 낫 모양. 당시 카네키가 야모리의 카쿠호를 어느 정도 뜯어먹었기 때문에 완전한 카구네로 만든건 아니지만 쿠인케강을 일격에 절단할 정도로 위력적인 쿠인케다.[37] 쿠인케 날 부분이 카구네처럼 변형이 가능하다. 현 소유자는 스즈야 쥬조.[38]

5.4. 비카쿠

5.5. 키메라 쿠인케

코카쿠+비카쿠. 시라즈 긴시가 소유했으나 시라즈의 순직으로 다른 수사관에게 넘겨졌을 것으로 추정중.[42] 특성은 감작폭발형[43]이라고 한다.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고 위력도 코카쿠급으로 강력하다. 평소에는 그저 칼날같은 형태이지만 이 쿠인케를 구울에게 꽂아넣으면 쿠인케가 구울의 내부에서 팽창하여 그 구울을 터트려버린다. 현재까지 나온 쿠인케 중에서 긴쿠이 와 함께 제일 유니크 하다. 천연 키메라 쿠인케가 희귀하다는 언급이 있다.

6. 관련 문서


[1] 노로의 카쿠호로 만든 쿠인케인 긴쿠이는 기믹을 가동하면 원본 카구네처럼 이빨 달린 입이 튀어나와 타겟을 먹는다. 그러나 RC세포 공급이 가능한지는 불명.[2] 참고로 쿠인케에는 오리지널 카구네를 넘어서기 위해 생명공학부터 기계공학까지 다양한 기술이 들어간다.[3] 후에구치 쪽은 기존 카구네에 조작용 손잡이 달린게 전부라 더 짧은듯 하다.[4] 너트크래커는 천연이라 그런지 은근 금방 나왔지만 도지마는 빈형제(그나마 유전자가 비슷해서 더 쉬웠을듯)에 기존 도지마 1/2을 합쳤는지라 아오기리 토벌에서 안테이크 토벌 직전까지 1년가량 걸렸다.[5] 쥬죠의 제이슨이 그 경우이다. 12월 중순 아오기리 토벌~다음해 7월 카노연구소 습격서 첫 사용[6] Q Bullet, 카구네를 녹여서 얇게 씌운 탄환[7] 국원 수사관은 Q탄을 이용하고, 구울 수사관은 Q탄과 쿠인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8] 이 외에 Q탄, Rc게이트, CRc가스 등의 제작과 구울의 대한 연구도 담당한다.[9] 마도 쿠레오의 경우 자신의 쿠인케를 파트너 아몬 코타로와 딸 마도 아키라에게 양도하였다.[10] 예외적으로 쿠로이와 팀 수사관들은 자기들 맘대로 이름을 붙인다 한다....[11] 아몬 코타로가 갓 마도 쿠레오의 파트너가 되었을 시절에 쿠인케 가방이 열리지 않아 곤혹을 치렀던 적이 있다. 사실 마도가 아몬에게 "신입이 지급받는 쿠인케 좀 보여주게"라며 확인하려 했으나 아몬이 당시 그를 괴짜로 여겼기 때문이다. 사실이긴 하다 보아하니 좀 낮은 등급의 보급형 쿠인케는 전개시 문제가 가끔씩 발생하는 모양이다.[12] 아리마 키쇼의 유키무라처럼 라이트세이버 마냥 손잡이만 있고 칼날만 전개하는 특이한 형태도 가끔 있는 모양.[13] 도쿄구울에서의 구울은 엄연한 지적생명체이고 사람으로 치면 사람 몸의 장기를 끄집어 내서 가공해서 무기로 쓰는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14] 대표적으로 아리마 키쇼의 유키무라가 있으며, 무려 15년(!!!)이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쿠인케다.[15] 물론 작중에서 보여진 장미칼마냥 뭐든 싹둑싹둑하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톱날로는 안보인다.(...)[16] 갓 구울이 된 약골&몸치 대학생의 복부를 식칼로 세게 찔러도 도리어 식칼이 구부러질 정도(애니판에서는 식칼이 두 동강으로 부러진다). 당시 카네키는 갓 구울이 된데다 인육을 전혀 먹지 않아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으므로, 체내의 Rc세포는 거의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심지어 방어력이 약한 부류인 린카쿠 구울이었다. 그런데도 이정도.[17] 이걸 과보급 하게 되면 구울과 인간사이의 균형이 망가지기 때문에 이곳에서 의도적으로 보급량을 제한하고 있을수도 있다. 모든 설정은 V조직이 했다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있다[18] 최근 드러난 타타라의 카쿠자는 형과의 모습/행동이 유사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단지 베는 형태로만 이용하는 치샤와 달리 화염방사, 곤봉 등의 기능을 하는 타타라와는 공통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결국 어디까지나 치샤=옌=타타라의 형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때의 이야기일 뿐이다.[19] 여담인데 IXA의 가타가나 표기는 이쿠사로 되어 있는데 일본어로 이쿠사(いくさ)는 '전쟁' 또는 '전투'를 뜻한다.[20] 카네키의 카구네는 코카쿠의 상성인 린카쿠다.[21] 자루만 남았다. 1부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22] 아라타 대체 매체 애기도 오가고있다. 애초에 수사관은 늘어나는데 아라타 한명이 생산하는 카쿠쟈로는 공급부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23]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11번지(구)전에서 썼던 아라타. 작중 유일하게 착용자를 씹어먹는 임팩트를 보여줬다.[24] 카네키 켄이 카쿠자를 각성했을 때, 시노하라가 사용했던 아라타로 0.8 사이즈. 물론 미쳐버린 카네키의 일격에 박살이 났다.[25] 작중 극후반부에 나오는 20번지(구)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사용했던 아라타. 아라타 프로토와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26] 사이즈 2. 카네키 켄이 아몬과 싸웠을 때, 아몬이 사용한 아라타. 머리 부분에 광전사의 갑주를 연상케 하는 구조가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반카쿠자 상태의 카네키에게 박살났다.[27] :re 87화에서 쥬죠가 쿠로나를 기습하는데 사용. 단순한 방어용인 아라타에서 공격형으로 개량한 것으로써, 양팔에 자체적으로 칼날이 붙어있다. 평상시엔 집게 형태로 되어있으며, 이 집게로도 플로피의 사지를 찢어버리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믹 시전시 단분자 커터와 흡사한 역할을 하는 휴지종잇장 칼날이 전개되어 공격을 한다. 플로피의 사지를 깔끔하게 도려낼 정도로 강력하다. 키리시마 아라타 본인이 갑옷형 카구쟈와는 별도로 이러한 형태의 카쿠네를 전개하여 수사관을 학살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 기믹 역시 아라타의 원래 카구네 능력인 것으로 드러났다.[28] 원문은 ぼくさつ2号(Bokusatsu No. 2) 한글로 직역하면[29] 정확히는 할버드다.[30] 유일한 예외는 외전 조커의 은해골. 늑골같은 촉수형 우카쿠다.[31] 방어조차 하지 않은 채 카네키 켄에게 난도질 수준으로 공격당했을 때도 멀쩡했던 게 샤치다. 하지만 샤치는 비카쿠 구울이고 나루카미는 우카쿠 쿠인케니 상성에서도 샤치가 약한것도 있다.[32] 구 형태로 발사되는 게 아니라 구를 생성하고 그 구에서 전격이 나가는 것처럼 묘사된다.[33] 전격을 발사하는 발사부분의 수가 다르고 사용자의 손 윗부분의 보호구(?)가 없다.[34] 코카쿠[35] 정확히는 잘라낸 팔 부분을 덮은 카쿠자.[36] 작중 시노하라 특등이 구울의 팔이나 다리같은 신체부위로는 쿠인케를 만들지 못한다고 했지만 이 쿠인케는 팔이 아니라 팔에 감싼 카구네(카쿠자)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설정오류는 아니다. 아마 올빼미의 어깨에 달린 거대한 대검형태의 카쿠자인 듯하다.[37] 공격할 때의 순간 RC 수치가 무려 5000이다... 물론 RC 수치가 강함의 척도는 아니지만 이 쿠인케의 강함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38] 루시마 섬 토벌에서 쿠로나에게 파괴된 적이 한 번 있다. 날 부분이 반으로 부러졌는데, 이후 수리되어 다시 구울들을 썰어버린다(...).[39] 원문은 アブクソル(Abksol), イフラフト(Ifraft)[40] 사소리는 56개가 한세트인 쿠인케 이지만 토오루가 쓰는 쿠인케는 2자루 이다.[41] :re 마지막화에서 생존이 확정되었으므로, 다시 쓸 가능성이 높다[42] 정황상 쿠인쿠스의 멤버들중 하나로 예상되지만 그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우리에 쿠키또는 요네바야시 사이코에게 갔을 확률이 높다.[43] 의약품등이 몸안에 들어감으로서 같은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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