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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3133><colcolor=#FFF> 아몬 코타로 亜門 鋼太朗 | Kotaro Amon | |
출생 | 4월 7일 (26세)[1] |
종족 | 인간[2] |
성별 | 남성 |
신체 | 191cm, 94kg, 280mm, A형 |
소속 | 구울 수사관 양성학교 졸업(수석) |
계급 | 일등 수사관 → 상등 수사관 → 특등 수사관[3] |
좋아하는 것 | 트레이닝, 수사, 단 음식(도넛[4] 등) |
관심사항 | 래빗, 안대 마스크를 쓴 구울 |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
마이크 맥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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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CCG의 수사관. 첫 등장은 일등이었으나 상등 수사관으로 진급했고, 20구 올빼미 토벌전에서 2계급 특진으로 특등 수사관이 되었다.
장신에 건장한 체격을 지닌 미남. 카네키와 달리 소년이 아니라 청년이라는 느낌이 확고하다. 전투력이나 수사력도 우수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이며, 정의감과 신념도 충만하다. 성격은 고지식한 편.
1부 ccg의 정의를 나타내는 건실한 인물이었으며 주인공의 대칭점이기도 했다.[5]
2. 작중 행적
2.1. 과거
CCG에서 떠도는 '아몬의 그 소문' 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아몬의 어린 시절을 뜻하는 것이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어느 가톨릭계 고아원에서 자랐다. 고아원을 운영했던 러시아계 신부 도나토 포르포라를 양아버지삼아 자랐고,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어느 날 도나토가 다 른곳으로 입양되었다던 고아원 친구를 잡아먹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도나토는 사실 구울이었고 아이들이 입양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몰래 잡아먹고 있었던 것.도나토는 정체를 들켰음에도 아몬을 살려주었고 대신 고기손질 등을 시키면서 입막음을 하였다. 후에 CCG에 발각되어 도나토는 코쿠리아로 끌려가고, 아몬은 CCG에게 구조되었으나 이때의 죄를 참회하는 의미로 아몬은 항상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다닌다. 그가 카네키를 통해 찾고자 하는 '해답'은 무수한 아이들을 잡아먹었던 도나토가 자신만은 내버려두었던 이유였다.[6]
2.2. 도쿄 구울
도쿄 구울의 또 다른 주인공.[7] 상관인 마도 쿠레오와 함께 첫 등장한다. 이때의 첫인상은 영락없는 악당 1(...)[8]수사를 위해서 용의자의 무덤을 직접 파헤칠 정도로 열성적이며 기어이 증거를 찾아내[9] 상관 마도 쿠레오와 함께 후에구치 료코를 살해하고 딸의 용의까지 확보한다. 하지만 이 건으로 래빗의 원한을 사게 되어 동료 국원 수사관 한명을 잃고 크게 절망한다.
토우카는 기어이 직접적인 원수 마도 쿠레오를 끌어들여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상사를 지원하러 가던 중 카네키가 아몬을 막아서면서 처음으로 대치하게 된다. 구울 코스프레나 하는 민간인으로 여겨 적당히 상대해주다가 지나가려고 했지만 카네키가 카구네를 발현하자 밀리게 되고, 어깨를 다친데다 쿠인케가 박살나며 패배를 받아들이고 체념하지만 자신을 먹지 않기위해 어서 도망치라는 카네키의 태도에 당황하는 한편 그의 말대로 도망친다. 뒤늦게 현장으로 달려가기는 했으나 이미 상황종료. 그렇게 존경하던 상사를 잃게된다.
그 이후 CCG에 틀어박혀 안대의 구울과 레빗의 정체에만 매달린다. 이때 본국에서 20구로 배치된 시노하라 유키노리와 호우지 코우스케, 그리고 타키자와 세이도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그 후 조직화된 구울 집단 아오기리의 존재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건실하고 성실한 자신과 반대되는 쥬조와도 20구에서 만나게 되는데 첫인상은 말 그대로 최악. 바디 스티치를 보고 질색을 하며 수사관의 자세에 대해 연설하며 호통을 치는등 여러가지로 안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오기리 나무 섬멸전에서 불살의 올빼미와 대치, 허나 전투를 벌이지는 못하고 7동으로 빠지게 된다 여기서 아오기리 잡졸들을 떼거지로 구축함과 동시에 S레이트 구울 빈 형제까지 구축하는 활약을 펼치고 아오기리의 기세를 꺾으며 승리에 크게 일조한다.
아오기리 나무 토벌 작전에서 세운 공적으로 토벌 작전 반년 후에 상등 수사관으로 승진한다. 한동안 비어있던 파트너 자리에 부하를 맞이하게 되는데, 하필 전 상사의 딸인 마도 아키라였다. 첫 직속부하인 만큼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하지만 간단한 식사 요구조차 거절하며 상관을 상관으로 대하지 않는 그녀의 태도에 마구 휘둘리는 한편 상관으로서의 관록도 조금씩 쌓여 간다.
수사의 실마리가 카노우 의사에게로 향하자, 구울의 장기를 이식해서 만들어진 인공 구울인 카네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를 어떻게 심판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완전한 구울이라면 일반 구울과 똑같이 심판해야 한다는 것.
카노우의 연구시설을 정탐하던 중 아오기리와 조우하여 전투를 펼치고 나키, 츠키야마 콤비와도 한차례 격돌을 했다 이 과정에서 아키라에게 상해를 입힌 나키의 옆구리에 치명상을 입혔다.
그 후 카네키가 기절해 쓰러져 있는 아몬 자신의 상관인 시노하라 특등의 위에서 무언가를 먹는[10] 모습을 보고선 시노하라를 먹던 것으로 착각하고 "어째서냐?! 안대!!!" 라고 하며 분노해 달려든다. 카네키가 첫 싸움에서 자신을 먹지 않고 "(구울에 대한) 해답을 알려드리죠", "나를 살인자로 만들지 말아줘" 란 말을 듣고서는 "네게는 묻고 싶은게 많다", '너라면 그들(구울)에 대해서 내게 해답을 줄 수 있을까?" 하며 특별하게 여기는 묘사가 몇번 나왔는데 그런 카네키가 다른 구울과 다를바 없이 식인을 그것도 자신이 존경하는 상관을 습격하고 먹은데 대해서 여태까지 가졌던 기대가 전부 배신당했다고 느낀 듯하다.
'단순한 구울'[11]로 만족하는 거지?!!
조금이나마 침착해진 아몬은 위의 말로 카네키의 정신을 일깨우고, 카구네를 거두고 울면서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다고 절규하는 카네키를 보고 말을 잃게 되고 그대로 놓아준다. 곧바로 추격하려는 쥬조를 시노하라의 안위가 먼저라며 막아서고 카네키가 사실은 아라타를 먹고 있던걸 알자 그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관철해 낸 초인적인 인내력에 다시금 기대감을 품게 된 듯 하다.카노우의 지하 실험실에서 감시 카메라를 통해 카네키와 그의 싸움을 관전하던 에토가 "저렇게 달리는 타입은 쓰러질 때가 볼만하다."라고 흥미를 가지고, 타카츠키 센이 그에게 CCG와 카노우가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암시된 정보를 제보하여 그에 관해 고민하기도 하면서 카네키와는 다른 각도에서 세계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마도 아키라와의 관계도 개선되어 가는데, 술에 떡이 된 그녀와 이야기를 하며 응어리를 풀어가고 아키라가 술에 취해 뻗어버리자 집에 데려다줬다가 의도치 않게 일어난 해프닝(?)[12] 덕분에 사이가 훨씬 친밀해진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같은 자리에서 단 둘이 식사를 한다거나 아키라가 키우는 고양이와 닮은 마스코트를 선물로 주기도 했다.
마도 아키라의 감정이 연애감정으로 바뀌었다는 걸 확실히 알수있는 사건도 생기는데 안테이크 섬멸전을 앞두고 묘지에 성묘를 가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도지마의 전 주인이자 아몬과 깊은 연관이 있어보이는 여성 ccg요원(사망)의 이야기가 나오자 내심 질투를 하며 기습 키스를 시도한다!!!... 더 놀라운 것은 아몬이 손으로 막아버렸다! 진정한 고자는 스즈야 쥬조가 아니라 이 작자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는 중.
2.2.1. 안테이크 섬멸전
1부 마지막 전투라고 할 수 있는 안테이크 섬멸전에 참가하여 싸우던 중, 점장을 구하러 가던 카네키와 다시 한 번 조우,[14] 카네키를 막아서며 준특등, 히라코 이상으로 분전하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쿠인케가 파괴되어 무력화 될 뻔 한다. 그러나 바로 신형 프로토 타입 아라타와 도지마 개량형을 인도받아 다시금 싸우게 되는데 아라타와 아몬의 신체 능력으로 카네키를 날려버리며 카쿠자의 힘을 뽑게 될 정도로 밀어붙힌다.[15]지네를 꺼내고 이성이 날아가버린 카네키와의 마지막 격돌에서 어깨째로 팔이 잘리며 도지마의 기믹으로 카네키에게 재생을 못하는 수준의 중상을 입힌다. 새로 얻은 도지마 개량형이 린카쿠인 카네키에게 최악의 상성인 비카쿠의 카쿠호로 만든 쿠인케였기 때문.[16]
보통 사람이라면 출혈과 쇼크로 즉사할만한 중상을 입은 몸으로도 어떻게든 전황을 보기 위해 애쓰던 도중[17], 부하 타키자와 세이도가 도우러 왔는데... 하필이면 그 전역에 아오기리 나무가 난입한다. 동료와 세이도가 타타라와 노로에게 참살당하는 모습을 보고 격노하여 달려드는[18] 모습을 본 타타라의 "좋다"[19]라는 평가를 마지막으로 등장 끝.
결국 안테이크전에서 순직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순직 후 2계급 특진해서 최종 계급은 특등 수사관. 하지만 우이와 히라코의 대화에서 수사관들의 시체가 너무 적다는 등 여러 미심쩍은 정황이 나온 바 있다. 결국 짝사랑하던 남자와 친구의 죽음에 아키라는 평정심을 잃고 오열한다.
2.3. 도쿄 구울:re
아몬 = 플로피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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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보자면 멀쩡한 인간이 죽을 뻔하다가 구울의 일부를 이식받고 반쪽으로 부활했다든지, 구울인데도 쿠인케를 들고 다닌다든지, 인간이면서 구울의 카쿠자를 쓰다가 침식당할 뻔했다든지, 야스히사 가문의 비밀에 얽혀있다든지 등등의 사례가 많은데 아몬 코타로는 이 모든 것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플로피 일행"이라 언급되는 걸 봐선 여럿이서 무리를 지어다니는 모양.
인격이 구울화되기 전과 같다는 가정하에 꽤나 고생을 했을 것이다. 깨어나보니 인간에서 구울로 변했지, 그토록 적대하던 아오기리 세력이 주위에 있지, 아끼던 후배는 구울이 되어 미쳐버린데다, 구울이 되었기 때문에 ccg에 돌아갈 수도 없고, 옛 동료들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1부에서 반구울 카네키를 보며 반구울은 구울일까? 인간일까? 카네키는 피해자인가? 코쿠리아에 가두는 게 올바른 것일까 등의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본인이 반구울이 되어버렸다(...). 1부의 주인공 반구울 카네키와 ccg 아몬이, 2부에 와서 ccg 카네키와 반구울 아몬으로 상황이 바뀌어 버렸다. 하지만 카네키가 CCG를 배신함으로써 서로 같은 상황이 되었다.
에토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데, 에토가 키리시마 아야토에게 처리를 부탁했다. 그러나 아야토는 뒤에서 "너희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라면서 이를 꽉문다.
이후 카나에 폰 로제발트가 사주한 아오기리 멤버들과 쿠인쿠스 반간의 전투에서 시코라에에게 뜯어 먹힐뻔한 요네바야시 사이코를 구하면서 등장하며 시코라에 몸에 상당한 크기의 구멍을 내버린다.
......시작되었나..
RE 66화의 마지막 컷에서 등장. 지금까지의 그림자에 가려진 모습도 아닌, 누가봐도 아몬 코타로라는 걸 알 수 있을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이때까지의 추측대로, 그가 플로피인 것은 확정.[21] 카네키의 왼쪽 눈 혁안과는 다르게 그는 척안의 올빼미와 같은 오른쪽의 혁안이 발현되었다.
RE 89화에서 아키라의 목을 쥐고 있는 타키자와의 팔을 잘라내며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90화에선 호지를 죽이고 아키라를 죽이려하자 나타났냐며 으름장을 놓는 타키자와에게 얼굴을 차인다.
그리고 자신을 죽일거냐는 타키자와에게(...)
......나는... 옛동료를 구하러 왔다... 너를 말이다, 타키자와...!!
옛동료(타키자와)를 구하러 왔다는 폭풍간지를 날린다.시코라에로부터 사이코를 구해줬을때 오른손가락이 3개였는데, 90화에서 보면 재생이 불안정하거나 손을 카구네로 대체하여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91화에선 실패작과 완성작의 차이를 보여주듯 타키자와에게 걷어차이고 배를 두번 꿰뚫리고 벽에 처박히며 일방적으로 털린다
그리고 이게 구울의 싸움방식이라 기세등등한 타키자와에게 그렇게 자신을 속이며 살았나면서 훈계를 시작한다
너는 죄를 범했다. 수사관 살해, 일반인 포식... 용서받을수있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다, 너의 약함도, 강함도. 너는 구울이 아니다. 구울수사관이잖나!!![23]
그리 일갈하고선 오른손가락을 칼처럼 변형시켜 합을 겨루며 죄를 지은만큼 속죄를 위해 자신과 함께할것을 권유하지만 강하게 부정당하며 차인다.92화에선 상처가 다 안나은 상태에서 타키자와와 함께 무츠키한테서 타깃으로 찍힌다.
이후 한 동안 잠잠하다가 95화에서 무츠키가 아울을 카구네로 마무리 지으려던 것을 마도가 뛰어들어 카구네를 대신 맞아 꿰뚫린 장면을 보다 못한 나머지, 마도를 마무리 지으려던 무츠키의 볼에 도지마 자루로 따귀를 후려갈겨서 날려버린다. 이후 카구네로 붙잡히지만 완력으로 풀어버린 뒤, 무츠키의 목덜미를 물어뜯어 인육을 섭취하고 카구네를 형성한다.[24] 그렇게 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쿠인쿠스가 난입하여 우리에의 긴쿠이로 잡혀버린다.[25]
하지만 그렇게 잡힌 상태에서 도지마로 긴쿠이를 떨쳐낸 뒤, 뒤이어 달려드는 쿠인쿠스와 접전을 펼친다. 우리에와 근접전을 펼치다 가동되는 긴쿠이에 맞서 올빼미의 카구네를 전개하여 입 부분을 다 꿰뚫어버리고 바로 이어서 달려드는 샤오 진리의 일격을 막지만, 등 뒤로 접근한 신산페이의 카구네에 몸이 꿰뚫리고 히게마루의 카구네에 어깨를 찔리고 만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눈치 못챌 속도로 달려들어 히게마루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이빨 몇 개가 날아갈 정도의 타격을 주어 기절시키고, 뒤로 빠지려는 신산페이의 카구네를 카구네화 된 손으로 붙잡아 짜부러뜨린 뒤[26], 턱에 주먹을 날려 쓰러뜨리고 다리 관절을 베어버리는 기염을 토해낸다. 그런 와중에 아울에게 마도를 데리고 피하라는 부탁[27]과 함께, 신뢰의 증표로 본인이 계속해서 차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를 뜯어 건네주며, 다음에 탈출해서 돌려달라는 말을 건네 아울을 어느정도 개심하게 만든다. 그렇게 도망치는 아울을 쫓아가려는 우리에를 막아서며 재차 전투를 하게 된다.
97화에선 쿠인쿠스에게 점차 밀리다가 우리에의 쿠인케인 긴쿠이의 원격기동에 몸이 제대로 관통된다. 구울이라고 해도 어우 저거 죽는거 아냐라고 생각이 딱 들정도로 치명타 수준. 긴쿠이에 의해 큰 타격을 받고 카구네가 폭주하여 척안의 올빼미의 카쿠쟈 형상을 한 채로 날뛰게 된다.[28] 카쿠쟈를 각성하여 우카쿠 탄환으로 샤오를 리타이어시키고, 우리에에게 중상을 입힌다. 히게마루와 무츠키가 우리에의 회복과 사이코의 결정타를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덤비자 히게마루를 벽에 쳐박아버리고, 무츠키를 밀어붙여 다시 몸을 뜯어먹는다. 이후 우리에가 카구네를 발현해 덤벼들자 우리에에게 크로스카운터를 맞고 타격을 입는다. 직후 쓰러진 우리에를 죽이려하다가 사이코의 카구네에 맞고 잠시 재정신을 차린후에, 1부에서 카네키와 자신의 대화를 떠올리며[29], "살인자가 되려하지 말아줘[30]"라고 사이코에게 말한 뒤 사이코의 카구네에 짓눌린다.
109화 도나토 포루포라의 과거회상에서 도나토를 쓰러뜨린 우리에 미키토와[31] 쿠로이와 이와오에게 구출된다.[32]
110화에선 카네키 일행이 잠입한 CCG연구소의 제 4연구실에서 RE라는 실린더에 있는게 확인되어졌다.
안테이크 토벌전 이후부터 Re 스토리 시작 사이에 있었던 과거가 회상되는데, 타키자와와 마찬가지로 이식받은 뒤 독방에 갇혀지냈다. 바로 옆방에서 절규하는 타키자와의 비명을 들으며 일어나려다 엎어지며, 자신의 잘려나간 팔[33]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다 배식 투입구로
과거회상이 끝나고 카네키가 팔에 카구네를 형성하여 달려들었지만, 똑같이 팔에 카구네를 구현하여 맞받아친다, 에토의 카쿠쟈를 베어낸 카네키의 카구네가 뚫지 못하는 강도의 카구네를 구현해낸다. 이후 카쿠쟈를 발현하게 되고[35], 그 앞을 옛 후배와 옛 제자가 막아서게 된다. 이후 장면에서도 여전히 피아 식별은 커녕 정신조차 차리지 못하는 모양.
114화에선 카쿠자 상태로 이상한 말을 읆고,[36] 그 후 아울과 쿠로나의 연계공격에 밀리는듯 했으나 카쿠쟈 발현의 영향인지 곧바로 회복하였다. 직후 아울이 대검형 카구네로 찔렀으나 요시무라 같은 폭발을 일으켰다.[37]
115화에서 완전 카쿠자를 꺼낸 세이도와 대결, 114화에서의 rc세포 역류 등을 이용한 공격으로 세이도를 몰아붙이지만 다른 건 제쳐두고 오로지 아몬을 마도에게 데려다주는 것만을 생각한 세이도의 필사적인 발악에 카쿠자에서 튀어나오고 크레이터에 세이도와 함께 쓰러진 채 rc 억제제에 잠기며 의식을 잃는다.
결국 그렇게 연구소 억제제 탈취작전 이후 정신을 차리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낸 아키라를 보러온 안대와 실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후, 117화에서 과거 파트너를 죽인 래빗을 만나게 된다. 비록, 쿠레오를 죽인것에 대한 증오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만, 그 것은 토우카가 아닌, 이러한 구도를 만들어낸 세상에 대한 것이라고 전해준다. 한 편, 아키라를 만나야 되는지 심적으로 갈피를 못잡는 모습을 보이나, 토우카에게 돌아와주면 그만이다라는 말을 듣고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 커피를 단 숨에 들이키며 토우카에게 착한 아이라고 칭찬한다.[38]
118화에선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고양이인 마리스스텔라를 찾는 아키라 앞에 나타난다.
그렇게 둘이 만나게 되지만 아직까지 마음의 혼란을 겪는 아키라를 보며 필요하면 불러달라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 세이프룸 옥상에서 바람쐬고 있는 카네키와 조우한다. 본인이 반구울이 된 이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카네키에게 현재 왜 목숨을 걸고 현 체제에 맞서려는 거냐는 질문 등을 하고, 마지막으로 잃어버린 친구가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느낌이냐는 내용의 질문을 한 뒤 또 떠나버릴 것 같아서 무섭다 라는 답을 들으며 공감한다.
이후 마음의 결심을 하고 세이프룸을 떠나려는 아키라를 마중나가 수사관으로서 느낀 회의와 허무감을 토로하는 아키라에게 그 허무를 느끼기만 하면 된다라는 대답을 하고 현 상황이 두려운 속마음을 말하는 아키라의 어깨를 부여잡고...
내가 네 곁에 있을게.
라며 사실상의 고백을 해버리고 마침내 키스를 한다![39] 결국 그렇게 아키라와 함께 검은 산양을 떠난다.
148화에서 아키라와 함께 나가치카 히데요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카네키 켄이 다시 활동하기까진 72시간 정도가 남았을 거란 치교의 말을 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몬과 마도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 말을 듣고 저 세상에서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을 부탁만 하는구나, 어째서 카네키 켄을 위해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었고 히데에게 카네키를 좋아하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하냐는 대답을 듣는다. 그는 그 대답을 듣고 미소를 지으며 그의 요청을 승낙했다.
150화에선 마도 아키라, 나가치카 히데요시 그리고 구울들과 함께 CCG로 귀환했다. 구울과 함께 힘을 합치자는 히데의 제안에 거부감을 느끼는 CCG 멤버들을 구울 대책법 서문[40]을 언급하며 설령 그것이 구울과 함께라고 할지라도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설득했다. 후에 용이 탄생시키는 괴물들을 막는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168화에선 CCG를 습격해 온 도나토 포루포라와 드디어 맞붙게 된다. 도지마로 보이는 쿠인케로 기습을 가하나 도나토는 이를 카구네로 가뿐하게 막아낸다.
169화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싸우게 된다. 도나토가 카구네로 공격을 가하자 자신의 카구네로 도지마를 덮어 막아낸다.[41]
"너희들이 하고 있는 일은 전부 무의미해"
직후 랜스모양으로 도지마의 카구네 부분을 변형시키고 그에게 던져 심장을 뚫어버린다.[42] 도나토를 그리 제압하나 싶었지만 니코가 도나토를 회복시켜버리고, 도나토의 분신들에게 둘러싸여버리고 그들의 카구네에 꿰뚫린 묘사가 나온다. 결국 170화에서 꿰뚫린 충격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도나토의 카구네에 두들겨 맞고 패배하고 만다.
그러나 아몬은 타키자와에게 목걸이를 돌려받고 정신을 차린듯, 도지마로 도나토의 카구네를 부숴버린다. 하나 도나토는 계속 카구네를 재형성시키면서 싸운다. 그리던 중, 아몬은 왜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다니냐는 도나토의 물음을 떠올리고 구울은 대부분의 인간에게 있어 경멸의 존재이며, 도나토는 그들 중 순수한 악이라고, 자신이 목걸이를 계속 차고 다니는 이유는 고아원에서 보낸 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며 도나토를 증오한다고 독백한다. 그러나 자신의 세계를 일그러뜨리던 것은 구울이 아니라 진실을 외면하고 있던 자신이였던 것을 깨닫는다.
"나의 세계를 일그러뜨리던 것은 나다."
그리고 도지마의 날을 거대한 대검[43]으로 변형시키고, 도나토의 몸 한 편을 통째로 베어버린다.
"나는 사랑했던거야. [ruby(도나토, ruby=아버지)]를."
172화. 아몬의 일격을 맞은 도나토는 머리만 남은 상태. 자신은 살인 속에서만 쾌락을 찾을 수 있었고, 고아원의 아이들을 살해하며 악의 소임을 다해왔으며 용과 같은 묵시론적 현상따위는 관심없었다고 말하는 도나토를 바라본다. 도나토가 아몬과 같은 정의의 집행자에게 꿰뚫린 것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마무리라고 하자 아몬은 도나토가 도넛을 만들어주거나, 조용히 담요를 덮어주는 등,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했었던 추억을 덤덤히 말한다. 이에 대해 자신이 아몬의 친구들을 모조리 잡아먹었는데도 그리운 추억이냐고 묻자 아몬은 그리운 일이라고 대답한다. 아몬은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도나토를 미워한다고 해도 결국엔 고아원에서의 나날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떠올린다고 말한다. 또한 고아인 자신을 거두어준 것은 도나토였기에, 흉악한 대량살인마지만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는게 뭐가 나빠......."
이에 대해 도나토는 만족한 듯 눈물을 흘리며 웃고, 그렇게 아몬은 증오하는 동시에 사랑했던 그의 아버지를 떠나보낸다.용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6년 뒤, 완결편에서는 여전히 아키라와 동행 중으로 떠돌아다니는건지 정착한건지는 불확실.
3. 전투력
3.1. 도쿄 구울
나의 부하 아몬 일등수사관은 기초체력, 쿠인케의 취급, 수사능력 모두 비범하며, 틀림없이 상등 수사관의 계급에 적합합니다. 그에게는 어서 상등 수사관의 자리에 올라서 부하를 지휘하는 경험을 쌓게 해주셔야 합니다.
- 마도 쿠레오의 유서 내용중 일부
- 마도 쿠레오의 유서 내용중 일부
우선 아카데미 입학후 단 3년만에 '일등 수사관'이 되고, 4년뒤에 '상등 수사관'이 된다. 초천재인 아리마 키쇼나 스즈야 쥬조가 너무 비정상적인거지 이쪽도 승진 속도가 상당히 비정상적이다.[45]
일단 미리 말해두지만 장비빨이라는 편견을 흔히 많이도 갖고 있는데 일단 장비빨 수사관은 절대 아니다.[46]
연속으로 카네키에게 3연패를 당해서 전투력이 저평가 되는 면이 있으나 쿠인케가 없는 상황에서 토우카에게 기습을 받았는데도 별로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고 애니판에서는 쿠인케를 드니까 토우카를 오히려 압도할 정도. 아오기리 나무에서 빈 형제를 제압할때 쓴 쿠인케 '쿠라'는 잘해봐야 A레이트 급일 가능성이 큰데[47] 그걸로 조금 고전하기는 했으나 빈 형제를 두동강 내버렸고, 츠키야마 슈와고도 대등하게 싸우며, 그 쿠인케로 SS레이트 급으로 강해진 카네키 켄을 야스히사 저택(애니판에서는 코쿠리아)에서 마주쳐 대치한다. 또한 카네키의 반카쿠자화 때문에 정신 상태가 불안정했다지만 카네키의 카구네를 절단시켰다. 안테이크 전에서 상당한 시간을 버텨냈다가 아라타와 도지마를 받자마자 카쿠자화 하기 전의 카네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까지 했으며 카쿠자화 되어서도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등 수사관 시점의 과거 회상에서 '애플 헤드'에게 기습을 당하고도 구축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다. 수사관이 높은 레이트의 쿠인케를 써야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고는 하지만 성장속도가 무지 빠르다.
근력은 아예 인간의 수준을 벗어났는데 일단 취미가 근력 트레이닝이며[48] 처음 등장할 때부터 집에서 한 손으로 벽에 매달아놓은 줄을 잡고 매달리기 운동을 하는데, 왼팔만으로 모든 체중을 지탱하며 상하운동을 한다. 그리고 자주 쓰는 쿠인케 종류가 가장 무거운 코카쿠 부류이며, 시노하라나 쿠로이와도 단기간 내에서야만 쓸 수 있는 아라타의 광폭화 기능을 이 인간은 근력으로 이겨냈다.[49] 심지어 re에서는 과거 구울의 목을 맨손으로 부러뜨린 전적도 있다고 한다. 그 베테랑 수사관인 시노하라 유키노리도 카쿠호는 잘라냈으나 카구네는 손상 시키는 정도에서 그쳤는데 아몬은 힘으로 상성으로나 등급으로나 어디를 봐도 약한 쿠인케를 사용해서 카구네를 3개나 잘라 버린다.[50]
체력도 S레이트 수준의 토우카의 발차기를 팔로 막았는데도 팔이 골절되거나 하는 묘사가 없었으며 카네키의 주먹을 맞았음에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고 했었다.[51] 또한 나키의 발차기를 얼굴에 맞았는데도 두개골이 깨지긴 커녕 코피 흘리는 정도로 끝날 정도. 심지어 보통 인간이면 출혈이나 쇼크로 즉사하거나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 수준의 중상인 팔이 절단되는 치명상을 입고도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인 격투술이나 돌발상황 대처 속도도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단 토우카에게 습격을 받았는데도 속도가 빠른 우카쿠의 공격을 눈으로 쫓아 막아내며 눈동자 바로 위에 날아든 조그마한 물체를 바로 피해버리고 빈 형제가 양쪽에서 나오는 공격들을 스치는 수준으로 회피했다.
어차피 아몬이 원거리 쿠인케를 사용할 가능성은 적겠지만 총기류는 잘 못 다루는 듯 하다. 부록 만화 중 불꽃 축제에 사격장에서 쥬죠가 스크래퍼 인형이 갖고 싶다고 하니까 총기류 다루는 법을 배웠다면서 정작 옆에 있는 츠키야마 인형의 급소만 맞추고 있었다.
3.2. 도쿄 구울:Re
실패작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작 그 이상의 포스를 보여준 괴물re에서는 반구울 시술로 인해서 인간이었을때도 괴물같았던 인물이 플로피로 재등장 하면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괴물이 될 것이라 예측하는 팬들이 많지만, 카노우의 언급에 따르면, 올빼미 카구호로 통한 반구울 시술 성공체는 타키자와만이 유일한 완성체라고 한다.[52] 결론적으로 카노우는 플로피(=아몬)는 실패작이라고 말했다. [53]
결국 re 91화에서 타키자와와의 전투를 보면 카구네 전개 속도도 타키자와보다 느리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고 전투력 역시 타키자와에게 밀린다. 타키자와를 말리기 위해 진심을 다하지 않았거나[54] 작중 동족 포식을 했다는 언급이 있기에 카쿠자를 소유할 수도 있어 정확한 전투력은 알 수 없지만 카쿠자 전개 이전 타키자와에게 패배한 것으로 보아선 실험체 중에서는 그리 강하지는 않은 듯 하다.
re 96화에서 그의 전투력을 대강 엿볼 수 있는데 엉망인 몸 상태로 긴쿠이의 기믹과 신 쿠인쿠스반의 협공을 견뎌내며 정면 대결에서 긴쿠이를 내세운 우리에를 압도하고[55] 아우라와 히게마루를 쓰러뜨린다.[56] 거기에 홀로 쿠인쿠스 전원을 박살내기 직전까지 갔으나 사이코한테 당한걸로 저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데 쿠인쿠스는 노로를 구축한 전력이 있는 팀이다. 게다가 세이도와의 싸움에서 배를 제대로 뚫린 상황이기에 부상으로 인해 전력을 발휘 못 하는 것도 당연하니 쿠인쿠스한테 밀려도 어쩔 수 없는 셈. 그리고 사이코는 쿠인쿠스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카구네를 보유하고 있으나 머뭇거리면서 내리쳤다고 해도 그 고화력의 카구네를 몇 번이나 맞고도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다.
CCG에 잡힌 이후 폭주하고 있었을 때에는 더 강해져서 성공작과 비등비등한 전투력을 가진 모습을 보여줬다.[57]
re 9권 프로필에 따르면 RC 수치가 범상치 않다.( 230 → 970 → 5820 → 10181 ) 린카쿠 반카쿠자 구울의 쿠인케 13's 제이슨이 순간 RC 값이 5000, 타타라와 호지를 살해했던 타키자와의 RC 값이 7000대였으니 현재 RC 값이 확인된 모든 구울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값을 가지고 있다.[58][59] RC 수치의 비정상적인 증가량을 보면 억제제를 투여받고 폐기 처분을 당하지 않았을 경우 10181의 수치 조차 뛰어 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re 170화에선 도나토 포루포라에게 패하고 말았다. 아몬은 우카쿠고 도나토는 코카쿠라 아몬 쪽이 상성상 약하다는 게 크게 작용했을지도 모르지만 171화의 타키자와의 말에 따르면, 마음이 크게 흔들려, 차마 도나토를 죽일 수 없어 제대로 싸우지 못했었다고. 결국 자신이 도나토(아버지)를 사랑했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다잡아 도지마를 변형, 도나토를 베어버린다.
4. 쿠인케
- 도지마 1/2
코카쿠. 중량이 있는 곤봉형 쿠인케. 아카데미 동기인 친구의 유품.[60] 카네키가 망가뜨려 수리를 받는다. 이후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아키라의 아이디어로 빈 형제의 카구네를 탑재한 개량형으로 아몬에게 전달된다. 코카쿠에 빈 형제의 비카쿠가 들어갔으니 키메라 쿠인케로도 분류할 수 있을 듯하다. 자세한 레이트는 안나왔지만 빈 형제가 S레이트이니 적어도 S레이트 이상의 쿠인케로 추정된다.
아라타를 입고 등장했을때는 ?카쿠로 나왔는데 빈형제의 카구네를 숨기기 위해 코카쿠+비카쿠라는 표현 대신 ?카쿠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re에서 반구울로 등장할 때도 사용한다. 랜스 부분은 소실되어 봉만 남았으며, 카구네를 전개하여 랜스 부분을 대체하여 쓴다. 후에 요네바야시와의 전투에서 소실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갖고 있는 것이 나왔다. 카구네로 랜스 부분을 덮고, 이를 드릴처럼 쓸 수 있다는 사용법이 드러났다.
- 쿠라(Lost)
코카쿠. 도지마가 개량되기 전까지 '쿠라'라는 이름의 기다란 대검 형태의 쿠인케를 사용한다.[61] 거대한 대검을 두개로 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하다. 이 기믹을 이용해 빈 형제를 구축했다. 이어서 불살의 올빼미의 등을 베었지만 오히려 날이 일부 부서지게 된다. 재귀 모드라는 기믹이 있어서 분리듼 다음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다시 끌어들여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카네키와 전투 중에 파괴되어 튕겨져 나갔다.
- 아라타•2<proto>
코카쿠 Rate SS. 키리시마 아라타의 카쿠호로 만든 슈트 형태의 쿠인케. 기존 아라타와 디자인이 다르다. 도쿄구울 트럼프의 아몬 일러스트에서 확인된 바로는, :re 시점에서도 아라타를 착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쿠인케 박스는 특등용이다 보니 흑색 금장 쿠인케 박스다. 그리고 :re 41화에서 아라타를 착용하고 있다. 얼굴은 안 나왔지만 확실히 아몬이다. 사족으로, 애초에 아라타 시리즈가 광전사의 갑주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아몬의 아라타의 가면(헬멧)은 확인사살 수준.
사이코를 구출할 시점만 하더라도 입고 있었지만 쿠인쿠스와의 전투에서는 입고 있다는 장면이 나오질 않았고, CCG 연구소를 탈출한 뒤에도 역시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한계가 왔던지 해서 파기한 모양.
5. 카구네
Rc 타입은 우카쿠.실패작이어서인지 아울과 달리 카네키에게 잘렸던 오른팔이 재생되지않아 카구네로 대체하고 있으며, 타키자와의 전투에서 검처럼 변형시켜 사용한다. 아몬 본인의 발언으론 변형속도가 타키자와와 비교했을때 확연히 느리다고 한다.[62] 다만 여태껏 인육을 섭취 안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대로 확인은 불가능하다.[63]
우리에와의 싸움에서 카구네를 사용했는데, 사이코를 구해줄 때와는 달리 카구네 발사체 형태가 세이도, 에토와 유사한 금속질의 형태다. 발사체의 크기도 굉장한 수준으로 아울이 일전에 보여주었던 인간 크기의 발사체와 맞먹는다.
이후 도나토와의 싸움에선 봉만 남은 도지마의 보강 등으로 사용하는 응용력을 선보이고 막판에는 아예 십자가 형태의 검 형태로 만들어낸다. 도지마는 비카쿠와 코카쿠가 섞인 쿠인케인데, 아몬의 카구네와 상성이 굉장히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걸 보면 카구네 컨트롤이 수준급이라 할 수 있겠다.
5.1. 카쿠자
우리에에게 긴쿠이로 공격당하자 카쿠자가 발현되었는데 안테이크 토벌전때 에토가 보여준 괴물과도 같은 카쿠자를 보여줬다. 쿠인쿠스 전원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카쿠의 원거리 능력을 보여준다.
성공작인 아울의 경우 불살의 올빼미의 카쿠자의 형상과 비슷하나 아몬의 경우 척안의 올빼미의 카쿠자의 형상을 닮아 요시무라가 아닌 에토의 카쿠호를 이식한 게 아니냐는 팬덤의 추측도 있었으나 타키자와와 같은 실험을 받았었고, 9권 프로필에서도 카구네 증여자가 요시무라로 나왔다. 사실 이식 자체에는 성공했더라도 에토와 카노우의 통제를 받지 않고 도망쳤으니 그들 입장에선 실패작이 맞다.
꽤 이 분을 닮았다.[64]
이후 113화에서 등장한 아몬이 구체적인 카쿠쟈 가면을 구현화했다. 마치 파충류같은 형태의 가면을 구현했고, 이후에는 요시무라의 카쿠쟈 가면과 유사한 형태의 카쿠쟈 가면을 형성하면서 싸웠다. 전투력은 어마무시하게 성장하여 비록 카쿠자를 꺼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SS+와 SS 레이트인 아울과 플로피2를 압도하였다. 그러다가 카쿠자를 꺼내든 아울과 1:1로 전투, 대등한 승부를 벌이다 무승부로 종료되었다.[65] 무시무시한 강도를 소유하고 있어, 거대한 손처럼 카구네를 변형한 척안의 왕의 공격을 맞고도 제대로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 게다가 타키자와의 카구네 대검에 찔리자 RC세포를 역류시켜 타키자와의 팔을 날려버리는 등 온갖 방식으로 카구네를 활용한다. 타키자와와의 전투내내 근력면에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6. 어록
6.1. 도쿄 구울
"....바꾸겠다. ....바꿔내보이겠어! 잘못 되어먹은 이 세계를...!"
"만족하는 거지.......평범한 구울로, 만족하는 거지!"[66]
"내 인생은....언제나 잃는 것뿐이었다. 피로 이어진 가족, 양부모의 허상, 동료, 스승....무서워. 다음엔 뭘 잃는거지? 여기는 최후의 보루. 절대로 못 지나간다."
"안대..... 만약 네가 여기를 빠져나가더라도 해도, 모두가 너를 죽이려 할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부탁을 하고 싶구나. 부디 죽지마라. 듣고 싶다. 너의 이야기를."[67][68]
"잘 들어... 내 이름은! 아몬 코타로다!!!"[69]
6.2. 도쿄 구울:Re
......나는... 옛동료를 구하러 왔다... 너를 말이다 타키자와...!!
그래. 믿고 있다.[70]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믿었으니까. ...그냥 구울의 허튼 소리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 몇 초 후면 네 목을 날려버릴지도 모른다구. ...요네바야시, 였군....... 이 세상은 이렇게나 뒤틀려 있는데... 무엇이 옳은지, 또 무엇이 잘못됐는지...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그러니까 ...계속 생각했어.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나, 하고. 적어도 그 행동만큼은, 옳은 일이지 않았을까.[72]
부탁한다 그..저 그렇..게 살인자가 되려하지 말아줘.[73]
내가 너의 곁에 있어주겠다.
구울 대책법.....'서문'!! "가장 가치있는 것은 '평화'이며 모든 조직 구성원은 그 유지에 헌신해야한다." 평화를 위해 싸우는 것이 수사관입니다. 설령 그것이 구울과 함께라고 할지라도.
나의 세계의 일그러뜨리던 것은 나다.
나는 사랑했던거야. [ruby(도나토, ruby=아버지)]를.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는게 뭐가 나빠.......
7. 기타
- 여담으로 상술했듯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생김새나 말하는 거나 묘하게 악역A스러운 느낌을 발했다(...).[74] 극 초반에 아직 캐릭터가 정립되기 전이라 그런 듯하다.[75] 이후 아몬의 사연들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악역A에서 준주연급으로 발돋움하고, 외모도 성형을 한 듯 확 바뀌어 원형이 남지 않은 지금의 훈남이 되었다. 작화변화가 가장 큰 캐릭터 중 하나.
- 항상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고아원에서 자랐을 적의 '무지의 죄'를 회개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구울때문에 고아가 된 어린 아이들을 굉장히 의식한다. 초반부터 고아가 된 어린 아이를 보고 분발하고, 야스히사 자택에서 쿠로와 시로를 보자 바로 알아보고, 그들의 척안을 보자 말을 잃는다.
- 몇몇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면 이사람의 진급과정은 조직 내에서 엘리트 코스로 취급받는듯. 20세에 아카데미 입학 이후 수석 졸업. 수사관 취임 3년도 안 돼서 일등 수사관으로 진급하고, 1부 중반 시점에서 상등수사관으로 진급했다.[76][77]
- 그리고 이 인물도 이 작품의 주연급 인물답게 :re 66 화에서 생존이 확실해지며 카네키 켄 급으로 불행한 인물이 되었다, 살아난건 둘째치고 반구울이 되었다.
- 은근히 여자와의 썸씽이 많은편이다, 큰 체격과 번듯한 얼굴로 엮인 여성만 해도 과거 회상에 나왔던 하리마, 마도 아키라, 고리 미사토, (애니 오리지널) CCG 아카데미 여학생 등 이 있다
- 도쿄구울에서 최고의 멘탈갑이다.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 구울이었던 것과 부모님, 동료, 상사를 잃고 re에서 그토록 싫어했던 구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게다가 구울이 되었을 때 카네키도 공복을 이기지 못해 인육을 먹으려 했는데 이 인간은 계속 안 먹고 버텨서[78] 보다못한 카노우가 푸아그라 만드는 것처럼 목구멍에다가 인육을 투입했다.[79]
- 베르세르크의 주인공인 가츠와 전체적으로 유사해서, 아몬을 가츠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카더라 수준이 아니라 거의 빼박수준. 특히 아라타를 입은 모습은 확인사살 급이다. 애초에 도쿄 구울 시리즈가 베르세르크와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다. 무척 암울한 분위기라든지 주인공의 성장 과정이 시궁창이라든지....
- 부록에서 속력이 공개되었는데, 1부 카노우의 비밀연구소 습격 당시 카네키가 시노하라를 먹어치우는걸로 오인하고 달려들 때 당시 속력이 시속 28Km라고.[80]
- 부록에서 작가는 아몬의 성을 코우몬(...)[81]으로 바꿔서 놀리는 걸 즐겨했다고 한다. 게다가 작가가 한술 더 떠서 한 말이 "표지를 장식하게 해주었으니 모쪼록 용서하시길" re 부록만화에서는 사이코에게 코우몬타로 오빠소리를 듣고 멘붕한다.
- 여담으로 그의 반구울 후 모습은 도쿄구울 13권 124화의 모습과 일치한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 ||||||||
{{{#!folding 【접기/펼치기】 | ♥ | A | A | 2 | 3 | 4 | 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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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 | A | A | 2 | 3 | 4142 | 5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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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 | Joker | Joker | Joker | |||||
JE | Joker |
[1] 26세(1부) → 29세(2부)[2] 반구울(2부)[3] 소개 문단 참조[4] 도쿄구울 2권 개그성 후일담에서 조사 보고를 하는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타깃의 행방을 서술하다가 도넛 가게로 들어간 부분이 되자 갑자기 주문한 도넛을 상세하게 나열한다. 이에 마도는 간단하게 도넛 몇개 라고 하는 게 어떨까?라고 제지한다...그의 양아버지의 이름이 도넛과 유사함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5] 이 둘이 얼마나 대칭이 되냐면, 일단 카네키는 '인간'인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았었으나, 아몬은 '구울'인 아버지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왔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카네키는 기억 수정을 통해 어머니를 '좋은' 어머니로 기억하고 있었으나 아몬은 도나토를 아버지로 보지도 않고 증오하고 있다. 카네키는 아오기리 사건 뒤에 자신의 동료와 떨어지며 지냈으나, 아몬은 오히려 새로운 동료가 생긴다. 카네키는 스토리가 진행되도 마지막까지 어떠한 것도 알아내지 못했으나, 아몬은 구울과 인간의 세계 속의 '일그러진 새장'의 비밀을 어느 정도 알아챈다. 안테이크 사건에서는 카네키는 잠시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되었으나 아몬은 시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카네키는 자신이 혼자이기 두려워서 싸우고, 아몬은 누군가가 사라지는 게 두려워서 싸운다.[6] :re에서 나오는 도나토 포획 당시의 회상이나 둘 사이의 관계 묘사를 보면 아몬이 그랬듯 도나토도 아몬을 아들처럼 여기고 사랑하고 있었기에 먹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7] 카네키가 구울 사이드의 주인공이라면 아몬은 인간 사이드의 주인공이다.[8] 원피스의 해군과 해적처럼 원래대로라면 이쪽이 선역에 가깝지만 구울 중심으로 구울의 시선에서 작품이 진행되기때문에 CCG는 구울을 괴롭히는 나쁜 놈들로 여겨진다. 당시 아몬의 대사는 "하필이면 우릴 노리다니. 정말 멍청한 구울이네요."[9] 증거를 찾아낸 후의 표정이 매우 해맑다.[10] 시노하라 특등의 쿠인케인 아라타를 먹는 것이었는데, 아몬이 카네키를 보는 각도가 무얼 먹는지 불분명할 수밖에 없는 각도였다.[11] 인간을 단순한 식량으로 보고 그들과 대화하려 하지 않는 카네키가 혐오하던 구울들[12] 아키라가 취해서 아몬을 못나가게 뒤에서 끌어안았다. 딱히 무슨일이 일어나지는 않았고 아키라가 아빠를 부르며 울음을 터트리자 아몬은 미숙한 자신을 자책하며 밤새 팔굽혀펴기를 했다(...)[13] 또한 124화에는 2부 시점의 아몬이 미리 그려져있는 스포일러성 표지가 있었다.[14] 이때 겉으로는 카네키에게 거칠게 대했지만 속으로는 제발 죽지 말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카네키가 살아서 도망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이름을 묻는 카네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주게 된다. 애니 2기에선 아예 건물 간판으로 단 둘이서만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지고 여기서 통성명을 하게 되는 식으로 처리.[15] 애니인 루트 A에서는 약간 전개가 달라져 아타라 없이 도지마 개량형만으로 싸운다. 대신 카네키 역시 카쿠쟈를 꺼내지 않고 카구네만을 사용하였다. 스토리 흐름에 큰 영향은 없지만 중반부터 카쿠쟈를 꺼내 이성을 잃었던 원작과 달리 각색된 애니에서는 카네키가 시종일관 본인의 의지로 싸운 덕에 서로를 죽일 마음은 없지만 각자의 신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인간과 구울로서 싸우는 아몬과 카네키의 관계를 더욱 처절하게 묘사하였다.[16] 이 쿠인케의 재료는 빈 형제다.[17] 이 때 "내가 죽으면 그 녀석은.. 살인자가 되어 버려.. 죽을 것 같으냐.."라는 대사를 하였다. 카네키가 반구울임에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존중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극초반에 카네키는 아몬에게 "당신을 죽이면 전 살인자가 됩니다. 도망쳐 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했고, 아몬은 후에도 계속 그 말을 떠올리며 '안대'를 신경쓴다. 끝까지 카네키의 뜻을 존중한 셈)[18] 타타라가 치노 준특등을 단번에 제압하고 "죽고 싶나?" 라며 위협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달려든다. 구울 앞에서는 사지가 찢어져도 싸우라고 가르친 마도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있다.[19] 뛰어난 투지의 눈(자세)을 가졌다는 것으로 반구울로서 적합하다는 타타라의 평가이다.[20] 아마도 도지마에서 한쪽부분의 추가 다 부서지고 난뒤에 막대만을 들고 다닌 듯하다. 실제로 전투중에도 상당히 부서졌으므로 그 이후에 남은 조각마저 떨어졌거나 아니면 본인이 뗀 뒤에 봉만을 들고 다닌 것일 수도 있다.[21] 지금까지 플로피가 등장할 때의 모습대로 온 몸을 가리는 로브를 걸치고 있다.[22] 사실 이미 작전 시작 전부터 아몬은 루 섬에 도착해 수사관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으니 CCG의 작전에 개입하려면 진작에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허나 호우지가 죽고 다른 수사관들이 전멸한 지금에야 도착해 행동을 한다는 것은 다른 데서 뭔가를 하는 중이었다던가 CCG에 대한 불신으로 개입을 최대한 자제했던가, 둘 중의 하나 혹은 둘 다일 것이다.[23] 이때 아몬은 자신보다 훨씬 강한 구울을 상대로 도망가지 않았던 한 구울수사관을 떠올린다.[24] 이 장면은 1부에서 주인공이 당시 수사관이었던 플로피의 목 부근을 물어뜯어 카구네를 형성하는 장면과 상당히 흡사하다.[25] 무츠키가 마도를 죽일기세라서 이걸 제지하려고 하였던거지만 지금 상황에선 플로피가 마도를 공격해서 막으려다가 무츠키가 제압되었다 식으로 무츠키가 거짓말을 해도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이다...물론 마도가 진실을 알려줄 가능성은 있으나 우리에가 상당히 빡친 상태라 귀에 안들어갈수도 있다.[26] 신산페이의 카구네는 4종류의 카구네중 가장 단단한 강도를가지고 있는 코카쿠이다! 그런 카구네를 오로지 악력으로만 부숴버렸다는것은 악력만으로도 웬만한 쿠인케나 카구네를 부숴버릴수 있다는 것[27] 이 때, 마도를 보며 더 이상 겉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이 말 그대로 구울을 감싸 인류, 혹은 CCG를 적으로 돌린 상황에서 이 이상 마도가 살아난다 하더라도 CCG, 근본적으로 그 위에 있는 V기관에 제거당할 위험성이 있기에 데려가겠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28] 이성을 잃고 날뛰면서도 도ㅡㅡ지ㅡㅡㅡ마라고 울부짖으면서 본인의 카쿠쟈에서 도지마를 뽑아낸다. 이쯤되면 본능인듯...[29] 첫 전투에서 도지마가 파쇄되어 패배했을 때 카네키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보내줬던 시절의 대화이다.[30] 구울에게서 구해준 사람으로 대하여 죄책감을 갖지 말고 그저 구울로 대하라는 뜻.[31] 우리에 쿠키의 아버지. 올빼미에게 살해 당했다.[32] 이때 마스크와 수술복을 입고 있어서 도나토를 도와 시체를 처리한 것으로 보였는데 111화에서 사실로 나타났다.[33] 안테이크 습격전 때 카네키와 동귀어진으로 팔 한쪽을 통째로 날리고 말았다. 그 이후 카구호 이식을 받아 팔꿈치 부근까지 재생이 되었으나, 타키자와처럼 팔이 통째로 새로 자라나는 수준의 재생력을 보여주진 않는다.[34] 이 때, 과거 고아원 시절 도나토 밑에서 죽은 고아원 동료를 해체하던 느낌을 떠올린다.[35] 파충류와 흡사한 모습의 가면을 구현하게 된다.[36] 해당 장면에서 마도씨와 아버지를 구축이라는 말을 되내인다.[37] 이때 아울의 말로 보아 폭발은 rc세포 역류로 이루어지는것 같다.[38] 이때 오른손이 잠시 나오는데 아직 완벽히 재생되진않은건지 힘줄(?)같은것이 보인다.[39] 과거 안테이크 토벌전 직전에 아키라가 키스를 시도했던 장면과 흡사하다. 다만, 자세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키라의 입에서 이번엔 피하지 마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선 이번엔 성공한듯. 덤으로 과거 넥타이를 잡아끌어 아키라의 키에 맞추려 했던 장면과는 달리, 이번엔 아몬이 넥타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몬 본인의 의지로 머리를 굽혀 행한 것으로 보인다.카쿠호를 이식받고 성기능이 회복된 아몬[40] 가장 가치 있는 것은 평화이며, 모든 조직 구성원들은 그 유지에 모든 것을 헌신해야 한다.[41] 도나토는 이를 보고 사사키 하이세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한다.[42] 이 때 아몬이 손짓하자 도지마가 드릴처럼 도나토의 카구네를 파고든다.[43] 정확히는 십자가 모양이다. 십자가는 아몬의 목걸이에도 달려있는 아몬과 도나토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다.[44] 이때 특등 2명과 그에 상응 하는 수사관 한 명이 올빼미를 상대할때 말한 말. 우수한 수사관은 남아서 싸워야 하지만 아몬은 죽으면 안 되는 우수한 수사관이란 뜻이다. 아몬의 잠재능력이 어지간한 특등 수사관 이상이라는걸 본인 입으로 증명시킨 셈이다.[45] 마도 아키라와 비교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때는 아오기리 나무의 세력이 상당히 커져서 실력파 수사관이 공적 쌓기가 쉽게 되었기 때문이다.[46] 코카쿠 부류를 쓰려면 상당한 근력이 요구되는데 그걸 자유자재로 쓰고, 안테이크전 때 카네키가 피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휘두를 수 있으며 아라타는 아몬의 신체능력이 아니면 제기능을 못한다고 한다. 즉 엄연히 실력 자체로도 상당한 수사관이라는 것. 치교가 가져온 아라타는 특등이 사용할 것의 예비품이었는데, 이것을 상등수사관이 사용하게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이며 하위 수사관들에게는 맨손으로 구울을 잡는다느니 올빼미를 쓰러뜨리는게 아닐까 기대받으며 와슈 국장은 시노하라를 쓰러뜨린 SS레이트인 지네를 0번대에게 맡겨야할지 고민하다가 아몬에게 진압하게 맡겨둘 만큼 상층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사실 거의 8시간동안 내면의 욕구를 이겨내며 푸시업 7800개(애니에서 7890개를 외치며 쓰러짐)를 해낸것 만해도 이미 탈인간 수준이다[47] '쿠라'의 전 주인이었던 마도 쿠레오는 뛰어난 수사관이긴 했으나 단지 쿠인케를 수집하기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s레이트 이상의 쿠인케를 가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48] 11권을 보면 팔굽혀펴기를 무려 7800개!! 인간 맞나? 사실 사이타마급의 전투력을 숨기고 있다 카더라[49] 다만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입은 아라타는 시험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50] 물론 오니야마다는 비카쿠라 쿠라보다는 덜 묵직한 쿠인케다.[51] 하지만 그때 카네키는 백카네키 이전의 나약한 상태였으며 인육을 섭취하지 못해 약해진 상태였다.[52] 요시무라에 앞서 리제를 이용한 반구울 시술에서는 1200명을 갈아넣어서 단 3명만 성공적으로 반구울이 된 건 카네키 켄, 쿠로나, 나시로밖에 없다. 물론 쿠로나, 나시로 자매는 카네키 만큼의 힘을 뽑아내지도 못했고 실질적인 리제타입의 반구울화 시술 성공체는 카네키가 유일하다. 하지만 카네키도 야모리의 엄청난 고문으로 폭주한결과 그리되었다는걸 고려해보면 시로,쿠로도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제타입에서 볼 수 있듯이 실패했다는게 시술의 실패가 아니라 야스히사 자매와 비슷하게 완전한 반구울화에 실패했다는 의미이거나 혹은 카네키 켄 처럼 통제를 실패했다 뜻일 수도 있다. 전투력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53] 실제로 노로에게 잘린 신체가 모두 회복되고 엄청난 초재생능력을 보여주던 타키자와와 달리 플로피는 확실히 나오진 않았지만 잘린 팔이 자라지 않는 듯한 묘사가 있다. 즉 구울로서의 스펙은 타키자와가 더 위일 가능성이 크단 소리. re 12화에서 도나토와 하이세의 대화의 마지막에서 나온 아몬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신체의 대부분이 검게 칠해져 있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안테이크 섬멸전 당시 지네에게 잘렸던 오른팔이 아닌 왼팔로 막대기 형태의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오른팔은 re 41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잘렸던 오른팔을 다시 붙인건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 재생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두 손가락이 없는 상태로 재생이 되어있었다. 결론적으로 타키자와의 잘렸던 팔이 re 90화에서 재생되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고문(...)을 한 것으로 보아 재생력 부분에서는 타키자와가 앞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54] 다만 진심을 다하지 않았다고 보기엔 일격으로 벽까지 날아가고 몸을 두번이나 꿰뚫리고 고통스러워 하는 등 너무 많은 유효타를 입었다.[55] 현 작중시점 이 분과 이 분은 상당한 강자다. 우리에는 SS레이트의 쿠인케 긴쿠이를 사용하고 있고, 긴쿠이 없이도 고문 받기 전의 A레이트 구울을 압도했으며 지금은 저 당시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다. 긴쿠이를 사용하기 전에도 준특등급은 되보이는 수사관이였던만큼 긴쿠이를 사용하고 판단력도 상승한 현재는 최소 준특등급 수사관 이상의 능력을 갖춘 셈이다. 또한 무츠키는 각성 후 A레이트 구울을 가볍게 처리하며 성공체인 아울을 잠시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었다.[56] 이 과정에서 아우라의 카구네를 단순 악력만으로 박살낸 건 덤.[57] 아울이 카쿠호를 손상시켜 겨우 제압을 했지만 사실 현재 둘의 전투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울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전투에 임해 이성적이고 상황을 지능적으로 풀어낼 수 있었지만 단순 완력에서는 밀리는 듯한 묘사를 자주 보였었다. 게다가 아울은 아몬을 죽일 목적을 가지고 전투에 임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몬은 완력 같이 다른 여러 요소들로 성공작인 아울을 압도했고 피아 식별을 안하고 날뛰었으니 의식이 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58] 하지만 과도한 RC 수치가 도움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프로필에서도 나오듯이 너무 높은 수치가 나오자 억제제를 투입하라고 지시했고, (하지만 이는 반구울로 변하는 과정이었다는 특수한 조건이 전제로 깔린다.) 결과적으로 플로피 1은 실패작으로 분류당했다.[59] 문제가 된건 높은 RC 수치가 아닌 비정상적인 증가 속도에 있다. (겉잡을수 없이 폭주하는 RC 증가량으로 인해 수족에 두고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 그 후 "실패작" 처분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구울에게 있어 높은 RC 수치는 강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이 작중 여러 번 확인되었으며 높은 수치로 인한 부작용은 언급된 바가 없다.[60] 사망한 동기이자 회상에서 등장한 여성 수사관 하리마.[61] 참고로 이 쿠인케는 상사였던 마도가 수집한 것들중 하나로, 마도 사후 유언에 따라 아몬이 이어받았다.[62] 타키자와는 아몬이 자른 팔을 순식간에 다시 붙였다. 아몬이 오른팔이 재생되지 않아 카구네로 대체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63] 이 말이 상당히 일리있는게, 구울수사관으로서 인간을 지켰던데다 카네키의 불살을 눈으로 목격한 아몬이 인육을 섭취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카쿠자를 보유한 걸로 봐선 정 견디기 힘드면 구울을 잡아먹는 식으로 생존한 듯.[64] 인생의 궤적도 닮은 것이 둘 다 정의감을 가지고 있고 인간의 적과 싸우다가 그 존재가 되어버렸다.[65] 단 아울은 아몬을 제압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싸웠고, 아몬은 이성을 잃은 채 폭주 중이었다는 둘 다 핸디캡을 지고 싸운 것이었다.[66] 참고로 시를 쓰는 코너에서도 카네키의 시에 대고 이 대사를 외치고 있다(...).[67] 여태까지 구울은 모두 '악'으로 취급하던 아몬이 구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독백이다. 카네키를 만나면서 구울에 대한 생각이 확실하게 달라진 걸 드러낸 대사.[68] 이 대담은 :re에서 성사된다.[69] 점장에게 가려는 카네키에게 막으려 돌격하며 외친 대사. 위의 독백과 어우러져 안대에 대한 그의 심정을 나타내준다. 이때 카네키는 아몬보고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고 한 상황이었는데, 겉으로는 단지 구울보고 까불지 말라면서 투지를 불태우는 장면이지만, 어떻게 보면 이에 훌륭한 츤데레스러운 대답을 해준 셈이다(...).[70] 살인과 배신으로 얼룩진 나를 믿느냐는 아울의 말에 여태껏 걸고 있던 목걸이를 뜯어 주면서 한 대사. 참고로 이 목걸이는 과거 플로피가 고아원 시절부터 쭉 걸고 있었던 목걸이로, 이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까지 차고 있었던 목걸이다.[71]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며 걸고 있던 목걸이를 주며 했던 말로, 이로써 아울이 어느정도 개심하게 되었다.[72] 어째서 자신을 구했냐고 묻는 사이코에게 해준 말.[73] 자신을 카구네로 내리치지 전에 갈등하고 있는 사이코에게 자신을 목숨을 구해준 은인으로 생각하고 죄책감을 갖지 말고 그저 구울로 대하라는 말.[74] 당시 대사가 "하필이면 우릴 노리다니. 정말 멍청한 구울이네요."[75]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브루노 부차라티도 이러한 등장을 보인다.[76] 술에 취한 마도 아키라를 집에 데려다준 회에서 언급되는 이야기. 스토리가 암울한 도쿄구울에서 몇 안되는 빵터지는 개그씬이다.[77] 작가도 이걸 즐기고 있는지 해당 장면을 아이콘으로 만들기도 했다.[78]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살이 빠졌다[79] 다만 카네키는 rc세포가 극심한 카구네와 카쿠자를 쓴 것을 감안해야 된다.[80] 안대애애애애애애애애애라고 적혀 있다.[81] 직역하자면 항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