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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1:09:34

쿠퍼네 가족

1. 개요2. 등장인물
2.1. 쿠퍼네 가족2.2. 학교 관련 등장인물2.3. 그 외
3. 에피소드4. 논란
4.1. 감기는 나빠 편, 대구 지역 비하 및 여론 통제 논란
5. 여담

1. 개요

장삐쭈가 제작하는 성인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2000년대~2010년대 초반의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볼법한 그림체가 특징.

모든 사물들이 성인용품의 형태를 띄고 있는게 특징이지만, 막상 성적인 내용은 안나온다.

2. 등장인물

2.1. 쿠퍼네 가족

2.2. 학교 관련 등장인물

2.3. 그 외

3. 에피소드

제목 풍자한 것 또는 전달하려는 메시지
#1 욕은 나빠! 사회에 만연한 욕설문화를 풍자.
#2 돈은 나빠! 뇌물과 로비로 사람마저 매수하는 비리를 풍자.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니지만 4Kids의 검열 풍자.
#3 성교육은 나빠! 교육 내용과 대처 방법이 허술한 한국의 성교육, 허술한 한국의 성범죄 처벌[14]을 풍자하였다.
#4 스마트폰은 나빠! 매일 스마트폰만 보는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를 풍자하였다.
보너스로 자식에게 솔직하지 못한 부모를 표현하였다.[15]
#5 돌은 나빠! 반려동물이 유행에 따라 구매되고 유행이 지나면 버려지는 현실을 풍자하였다. (사실 미국에선 실제로 애완 돌 키우기가 유행했다)
#6 AI는 나빠!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반항할 위험성을 풍자하였다.
#7 감기는 나빠!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를 풍자하였으나 대구 관련 발언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 이유과 자세한 것은 장삐쭈 문서 참조.
#8 어린이날은 나빠! 굳이 있다면 난폭운전으로 인해 가족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는 걸 전달하고 싶었을 것이다.
또는, 미성년자인 쿠퍼가 운전하는 걸 봐선 이걸 풍자한 걸 수도 있다.

4. 논란

4.1. 감기는 나빠 편, 대구 지역 비하 및 여론 통제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삐쭈 문서
5.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1] 특히 과학을 못한다.[2] 4화에 의식이 없자 깨어나지 않게 하면 좋겠다거나 일어나자 엄청 난처해한다. 그나마 아빠가 윤정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아도 계속 말하게 두니 망정.[3] 반말을 할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극히 당황했을 때만 한다.[4] 예를 들면 '스마트폰은 나빠!' 편에서 "빨리 청포도 내려놓고 밥먹어! 오늘 오랜만에 핸드폰 야채볶음이야" 정도로 단어의 위치를 바꿔 쓴다. 또한 위에 서술한 '돈은 나빠!' 편에서도 재용이 아빠한테 총을 겨누며 "말이 있으면 입이라도 해보란 말이오!"라고 말했다.[5] '어린이날은 나빠!' 편에서는 게임인데도 기절한다.[6] 작중 보면, 가족들 전부 정상적인 반응을 보였다. 쿠퍼가 "볶음은 또 오랜만이네?"라고 한 걸 보면, 청포도를 볶음 이외에 여러 요리로 만들어 먹는듯...[7] 계산기도 안쓰는 것을 봐서 하루종일 SNS만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8] 그리고 이름도 가족과 달리 한국식이다. 아마 쿠퍼는 혼혈일 수도.[9]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이재용[10] 올바른 맞춤법을 적용하면 '더블 배럴 샷건을 소지한 채 교장실에 들어왔을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다.[11] 회장이라는 직위와 이름부터가 이 분 패러디. 물론 아들인 재용이도 이 사람의 패러디다.[12] 월 50만원씩 담임에게 제출하면 프리미엄 학생이 되어서, 떠들어도 안 혼나고 시험 문제도 미리 알 수 있고 화장실 청소도 안해도 되는 제도다.[13] 그런데 이때 혜지가 들고 있던 풍선이 감기에 걸려 터진다...[14] 김과학이 고작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안 했다고 도와줄 방법이 없다. → 명확한 거절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성폭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결 풍자,
피해자인 김과학이 학교에서 해고당함. → 가해자는 솜방망이 처벌, 피해자에게 각종 프레임이 씌워지며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상처만 남는 현실 풍자,
왜 하필 쿠퍼(가해자) 앞에서 오줌을 쌌냐는 질문과 조심했어야 한다는 주장. → 왜 하필 가해자 앞에서 야하게 입어서 범죄욕 자극했냐는 현실 풍자.
바지만 벗기려 했는데 팬티까지 벗겨졌을 뿐이다라는 주장. → 성희롱, 성폭력할 의도가 없었다, 장난이었다, 합의된 성관계였다라고 가해자가 변명하는 상황 풍자.
[15] 스마트폰 중독 풍자로 작중 등장인물들이 스마트폰을 쥐고 있지 않으면 동태눈을 하고 몸이 굳어버리고 의식불명이 된다. 이를 이용해서 쿠퍼는 권윤정에게 스마트폰을 주었다 뺏었다를 반복하며 거짓 걱정과 욕을 번갈아 하면서 놀리고 있었다. 쿠퍼네 아빠도 그걸 했고 의식이 있을 때는 잔소리, 의식이 없을 때는 선한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