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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22:25:29

디지털 중독

1. 개요2. 위험성3. 디지털 디톡스4. 관련 문서

1. 개요

디지털 매체에 중독되는 것...이지만 아직 실재 여부가 확실치 않은 질병이다.

2. 위험성

중독의 원리는 도파민에 존재한다. 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마다 반응하고, 이것이 즐거우면 그 자극이 강화된다. 양의 되먹임고리가 굴러가기 시작하면 어느새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디지털 세계에 중독되어 지나친 시간을 할애하는 바람에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당장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에 방문해야 하며, 이 밖에도 기억력, 집중력, 체력, 시력, 현실적 사회성 감퇴, 거북목 등 다양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유별나게 중독된다면 분명 특별한 원인이 있을 테고 그걸 치유하는 게 먼저겠지만, 디지털 중독은 대부분의 인류가 취약함을 보인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언제나 함께하는 필수품처럼 되어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중독되기가 쉽다.

3.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을 마약과 같은 중독성을 가진 것으로 보고, 이를 머릿속에서 빼내겠다는 것. 구체적인 실천방법은 다음과 같다.

4. 관련 문서


[1] 대한민국 국군에서 병사로서 복무한다면 행정병이 아닌 이상 사지방, 출타를 제외하고는 디지털 매체에 접근하기 불가능하므로 디지털 디톡스에 도움이 됐지만, 2019년 복지의 일환으로 일과 후 스마트폰 사용을 허가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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