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4:39:17

쿼터파운더 치즈

쿼터파운더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쿼터파운더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에 대한 내용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tablebordercolor=#c20d00><tablebgcolor=#c20d00> 파일:맥도날드 로고.svg맥도날드
버거 목록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빅맥.png 파일: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png 파일:1955버거.png 파일:베이컨토마토디럭스.png
빅맥
582kcal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1955 버거
530kcal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파일:맥도날드슈비버거.png 파일:맥도날드슈슈버거.png 파일:맥치킨모짜렐라.png 파일:맥크리스피.png
슈비버거
548kcal
슈슈버거
424kcal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맥크리스피
594kcal
파일:맥치킨.png 파일:더블불고기버거.png 파일:맥도날드불고기버거.png 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맥치킨
482kcal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불고기버거
383kcal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파일:쿼터파운더치즈.png 파일:더블치즈버거.png 파일:치즈버거.png 파일:맥도날드햄버거.png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더블치즈버거
464kcal
치즈버거
310kcal
햄버거
259kcal
파일:트리플치즈버거.png 파일:토마토치즈비프버거.png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
쿼터파운더 치즈
Quarter Pounder® with Cheese
파일:파운더.jpg
이미지 크게 보기
패티 비프 패티 4:1 1개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중량(g) 198g
열량 536kcal
10g 10%
단백질 31g 56%
포화지방 13g 86%
나트륨 966mg 48%
가격
단품 세트
5,500원 7,600원
1. 개요2. 이름3. 재료4. 한국 맥도날드에서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1971년부터 나오기 시작한 맥도날드의 메뉴 중의 하나.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기 메뉴다.

패티를 2개로 늘리면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가 된다. 포장지는 일반 쿼터파운더 치즈와 공유한다.

2. 이름

1/4파운드(약 113g)짜리 패티를 쓰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현재 맥도날드에서 빅맥 등에 쓰는 표준 패티가 원래의 1파운드 고기 덩어리를 10등분한 것인데, 쿼터파운더의 패티는 4등분하였다는 뜻에서 유래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계산해 보면 표준 패티에 비해 쿼터파운더의 패티는 2.5배 더 크다는 결론이 나온다.

미국에는 한 술 더 떠 이미 서드 파운더, 1/3파운드짜리, 즉 150g이 넘는 패티를 쓰는 햄버거까지 나왔다.[1] 정확히는 앵거스 서드파운더로 좀 있으면 더블 하프 파운더까지 나올 기세이다. 실제로 퍼드럭커스라는 체인점의 햄버거에는 원파운더 버거를 판다. 서드 파운더가 사실 미국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흔히 말하는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아닌, 레스토랑 수제 버거.

3. 재료

, 쿼터파운더 패티, 피클, 치즈, 생양파, 토마토 케첩, 머스타드가 들어간다. 같은 체인점의 치즈버거 구성과 비슷해 보이지만 디테일 면에서 조금씩 다르다. 치즈 버거는 건조 양파를 물에 불려서 쓰지만, 쿼터파운더는 커팅 생양파를 쓴다. 그리고 빵이 다르고, 패티 밀도도 다르다. 치즈도 2장이나 들어간다.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쿼터파운더의 패티가 훨씬 크다. 패티 크기나 양파 등의 구성을 보면 버거킹의 와퍼보다는 조금 작다.

4. 한국 맥도날드에서

한국 맥도날드에는 미국에서 출시된 지 40년 만인 2010년 11월 1일 '쿼터파운더 치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6,500원. 2020년 2월부터 시행된 맥런치 시간대 가격은 세트 6,000원.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로컬라이즈된 탓인지 자극적이면서 진한 고기 맛이 나는 미국 본토 쿼터파운더에 비해 간이 좀더 약하고 육즙이 덜한 편이다.

참고로 쿼터파운더가 한국에 출시되기 7년 전, 맥휘스트라는 메뉴가 있었다. 4:1 패티를 쓰고 채소가 푸짐하다는 특징이 있었으나, 2006년에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가 정식 메뉴화되며 매장 전면 메뉴판에서 사라졌다. 메뉴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일종의 히든 메뉴.

2018년부터 1955 버거와 함께 갑자기 판매가 중단된 적이 있었다. 원산지에서 재료 수급 문제로 일시적으로 공급이 안 되어 생겼던 문제라고 한다. 이후 2018년 2월 부로 판매가 재개되었다. 2018년 2월 8일부로 맥딜리버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2020년 7월 2일, 쿼터파운더 치즈에 양상추와 토마토를 추가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가 1개월 한정 판매로 출시했었다.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 6,900원. 대체로 와퍼와 맛이 비슷하다는 평이나[2], 쿼터파운더 치즈 시리즈의 매니아들에겐 호불호가 갈렸으며, 전체적으로는 호평이었다.

2021년 이벤트로 출시한 트리플 치즈버거와 쿼터파운더 치즈는 동사 내 경쟁 관계다. 트리플 치즈 버거는 10:1 패티 3장이라 고기 양도 0.5 패티 분량만큼 많으며, 치즈도 3장이라 1장 분량이 더 많다. 다만 번과 양파는 치즈버거(깨없빵+양파 찔끔)와 같아서 쿼터파운더 치즈(참깨빵+생양파)보다 부족하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단품 5,500원, 세트 7,600원이고, 트리플 치즈 버거는 5,800원, 세트 7,200원이다.

2023년 1월 26일, 쿼터파운더 치즈에 텍사스 BBQ 소스와 베이컨이 추가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이 3월 1일까지 한정 판매로 출시되었다. 단품 6,800원, 세트 8,500원, 맥런치 7,300원이다.

2024년 1월 25일, 쿼터파운더 치즈에 웨스턴 BBQ 소스와 베이컨, 어니언 후라이가 추가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이 2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로 재출시되며, 가격은 작년 대비 단품과 세트는 각각 600원씩, 맥런치는 무려 1,300원이 인상 된 단품 7,400원, 세트 9,100원, 맥런치 8,600원이다.

5. 평가

세세한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 '커다란 치즈버거'이다. 치즈버거와 유사하게 고기 맛을 강조하기 위해서 양파와 피클 이외의 야채를 전혀 쓰지 않았다. 소스도 오직 케첩과 약간의 머스터드 뿐.

레시피로 봐도 치즈버거의 구성물을 1/4패티에 맞춰 전체적으로 키운 정도이다. 덕분에 고기의 맛이 많이 나지만 야채가 없어 퍽퍽하고 겉모습이 매우 심심한 편이다. 이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이다. 치즈버거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메뉴. 반대로 말하자면, 쿼터파운더를 좋아한다면 치즈버거쿼터파운더 주니어 삼아 즐길 수 있다.

긍정적인 평으로는 고기와 치즈, 피클 등 단순한 재료만을 써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의 기본에 가장 가까운 제품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패티의 열기로 치즈가 살짝 녹아서, 소금 간이 된 쇠고기 패티와 치즈가 어우러지는 맛은 기름지고 짭쪼름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이다. 덧붙여 케찹과 피클을 빼고 먹으면 그 특유의 쿼터파운더스러운 짭쪼름하고 느끼한 맛이 한층 배가된다.

두꺼운 순쇠고기 패티를 써서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만 야채가 없는 만큼 비주얼은 꽤나 빈약해 보인다. 햄버거에서 높이에 큰 영향을 주는 양상추가 아예 없고 고기 패티에 치즈, 피클과 양파 조각을 올린 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더블 쿼터파운더는 그나마 사정이 낫고, 쿼터파운더는 마카롱이라 할 정도로 빈약해 보인다. # 사진은 빵이 부풀어 있어서 그나마 나은 것이고 실품은 더욱 얇다. 이런데도 햄버거에서 가장 원가비율이 큰 재료인 소고기가 많이 들어 갔기 때문에 가격은 맥도날드 햄버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비싸다.. 따라서 야채가 많이 들어가 비주얼이 푸짐한 버거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만약 비주얼도 푸짐한 버거를 먹고 싶다면 쿼터파운더와 같은 패티를 쓰는 1955 버거를 먹으면 된다. 대신 이쪽은 치즈와 피클이 안 들어가고 케첩과 버거 소스를 둘 다 쓴다는 차이점이 있어서 아무래도 짭쪼름한 맛이 더 강조된 쿼터파운더 치즈에 비해 맛의 차이가 꽤 크다.

6. 기타



[1] 1980년도에 A&W 라는 프렌차이즈에서 내놓았다. 이 버거가 잘 팔리지 않아 그 이유를 알고 보니 미국 대중이 1/3이 1/4보다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해당 브랜드는 이후 해결책으로 3/9 파운드 버거를(…) 만드는 영상을 제작했다.[2] 치즈와 마요네즈 때문에 맛은 조금 다르다.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쪽이 케첩과 피클의 신맛이 덜 하다.[3] 애시당초 홍콩은 1냥을 4/3온스로 정의한 상황이라 서로 딱 맞아 떨어질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