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른거탑 후 아프리카 스타판이 시들해지자 시조새가 원래는 철구와 같이 대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철구방 민심이 안 좋아지자 혼자서 대회를 꾸리게 되었는데, 1월 10일 방송에서 여지껏 생각은 했어도 하지 못했던 리그제로 대회를 하는 걸[6] 전화로 각 수장들에게 문의했고, 이에 응한 수장들과 1차로 1월 17일 회의를 통해 기본적인 틀을 잡았다.
정규리그는 7/4, 5강 플옵은 9/5.
대진은 정규리그의 경우 사전 합의하고 전날에 시조새가 공지한다. 그러나 출전 순번을 정하진 않고, 경기 맵과 같이 1세트 직전에 추첨하는 사전 진초 방식(일명 철구식 진초)으로 진행한다.[7]
경기당 남자 매치는 양 측 합의시 최대 두 개까지 허용.
갓, 킹티어 매치는 ASL S17 공식 맵으로 대체하고, 철구&풀발373배 스타대학대전 이후 아프리카판 스타판에서 쓰였던 공식 맵인 투/폴/실/버/레 중 투혼은 8티어 전용 맵으로 고정되며, 잭~7티어는 당시 래더 맵 중 없던 실피드 대신 라 캄파넬라로 대체한다.[8] 대진 추첨 후 핀볼로 맵 두 개씩 돌려 걸린 순서대로 1~6경기를 함.(갓, 킹은 따로 추첨)
오프 경기시 방음 헤드셋 착용 후 경기
경기당 준비시간은 모든 세트 10분이었지만 일정 재조정 후 1세트 외 나머지 세트만 15분으로 조정했다. 단, 사전 합의가 된 매치업은 이전 경기의 GG선언부터, 사다리, 에결은 출전자 결정 직후부터 시간을 잰다.
게임 뒷캠은 철구&풀발373배 스타대학대전서 비대위 전 철기빵 소속 스타bj들이 LASL에선 라이브 송출이 아니라 녹화한 뒤캠 영상을 제출해도 운영자인 사랑e가 문제삼지 않았다며 허용해달라는 의견을 냈고, 이에 대해 합의했던 것과 달리 귓말 등 몰수패 사유 확인 목적을 위해 라이브만 허용.
대진 합의 관련 문제에 대해서 수장별로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출전 티어는 회의 시점 기준 티어표 현황 고정.
등을 사전 합의했고, 이후 시조새가 수장간의 단톡으로 더 자세하게 다듬어서 개막전 직전에 확정된 내용을 공개했다.
순위는 V-리그식 승점제로 산정한다. 6세트 전에 승부가 나면 승리팀 3점/패배팀 0점, 7세트서 승부가 나면 승리팀 2점/패배팀 1점 부여.
디도스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은듯하며, 유사시에는 순연 조치를 할 수 있다. 의문의 1승 추가
포스트시즌 일정을 원래 방안상 예정인 6월 16일보다 2주 정도 빠르게 끝내게 조정했다. 다만 이 점은 씨나인 중도 합류로 원래 방안으로 회귀했다.
2월 5일 출전 학교들이 엔트리를 시조새에게 제출했고, 매달 15일에 엔트리 변동이 가능하다.
중도 해체시 수장은 500만원을 내야한다.
퇴학자는 타 학교에 합류해도 경기 출전이 가능하지만, 자퇴자는 타 학교 합류시 출전 불가.
철구&풀발373배 결승전 매치업이었지만, 차라리 스타멸망전 결승전 대진인 JSA vs YB, 스토리가 풍부한 케이대 vs 묵섭대 같은 매치로 개막 라운드를 짜는 게 나았을 정도로 전반적인 체급차이가 나며 허무하게 끝났다. NASA가 깨림이, 두디라는 출전 학교 중 가장 강한 6티어 라인을 보유했는데 깨림이는 코치 차이로[9], 두디는 충분히 이길 수 있던 상황에서도 뮤컨에 취해 안 좋은 판단만 하며 다 뿌러진 게 화근.
개막전, 2경기와 달리 원래 쓰던 대결이가 걸렸고, 진 팀 1,2인자가 상대 본진(보필드, 섭이 집)에 가서 무릎 꿇고 음료 따르는 벌칙이 걸린 매치업. 공교롭게도 각 종족별로 2인 출전, 동족전 2개, 저프&저테 교환이라는 미친 대진이 짜여졌다.[13] 1월 20일 맞대결에선 보신대가 5:4로[14] 승리했지만, 묵섭대는 대회 전에 성사된 JSA와의 대학대전에서 5:4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기에 모르는 일이다.[15]
경기 전 염보성의 '부천박멸'이란 트래쉬 토크로 인하여 이슈가 된 1라운드 메인 매치업. 공교롭게도 부천 스타 첫 주자였던 NASA, 부천 스타의 대명사인 보신댸는 졌는데, 부천 스타 중 조용하게 힘을 불린 늪지대는 지난 스타멸망전 준우승팀 YB를 상대로 박태민의 처참한 대전 성적을[17] 딛고 반란에 성공할까?
막말로 짱다가 쌍디나 박태민한테 져달라고 뒷돈 받았나 싶을 정도로 빌드를 먹고도 상대 본진조차 파악 못하는 처참한 경기력으로 인하여[18] 진 걸 시작으로 YB가 2승 후 4연패라는 최악의 패배를 당하며 부천을 토벌하려다 도리어 자신들이 부천에 토벌당하며 대망신을 당했다. 결국 짱다는 분노한 염보성이 현역시절 대선배 박태민한테 수건 던져도 되냐고 채팅 후 그래도 된다는 허락을 받자마자 바로 던지고[19] 즉석에서 퇴학 선언을 했다. YB에 미련이 컸기에 계속 눈물로 염보성에게 호소해보았지만 이번엔 경기 중 지고 있는데 웃었다는 점[20]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이로써 짱다는 JPL 기간 중 퇴학 1호 학생의 불명예를 안고 말았다.
1패 학교간 멸망전. 대학 수장으로 승복이 없는 난수의 존재와 더불어 JSA에 압도당한 NASA인데, 케이대 상대로 분전했다지만 박영덕, 너부리 외엔 구성원이 전원 토스라 종족 상성상으로는 할 만한 상대인 할없녀를 못 이긴다면 낭패다. 변수는 NASA가 JSA전과 비교시 정민기와 초롱빡 대신 윤준석+사다리 말고는 나갔던 멤버들 그대로 나가는데 다 졌던 걸 교수진이 얼마나 빌드 싸움에서 철저하게 안 밀리느냐, 할없녀는 지난 케이대와의 경기서 디도스로 피해를 본 터라 또 온라인으로 할 지, 아니면 지인의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할지가 애매하고, 송병구의 ASL S17 예선 일정으로 인한 빌드 문제가 변수. 두 학교 모두 전 우끼끼즈 교수(나사 이창우, 할없녀 박영덕)가 있어서 간접적으로 내전이 됐다.
원하던 엔트리로 경기를 했는데도 3세트서 2성큰으로 까불다가 배 제대로 찔려 죽고, 사다리 경기에서는 최대 인구수가 100인 협동전 자가라를 플레이하는 것도 아닌데도 인구수 50을 안 넘고 30분 게임을 하며 2경기 합산 3패로 다패왕이 된 다뉴가 부각돼서 그렇지 진초 1픽일 정도로 내부 평가가 좋은 두디와 베테랑 설둥이도 예전 악명 높은 패귀인 너부리, 최도랑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무대공포증을 보여주는 정말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2경기인데 학생 승리가 이번 경기의 깨림이 뿐인 NASA 입장에서는 추 매치 최대 2경기 제한과 4티어 듀오인데 목디스크 문제가 터진 소심+투잡 초롱빡의 핸디캡이 너무나 뼈가 아픈 상황.
반대로 할없녀는 객원으로 온 박재혁이 1:4패를 예상할 정도로 1승만이 목표라고 했는데 벌써 그 목표를 이뤘다.
서로 주적 관계인 두 대학의 대결이다. 케이와 껄끄러운 관계인 섭이를 포함해 케이대 출신들이 여럿 포진해 있어 '안티 케이' 이미지가 강한 묵섭대와, '그녀석들'이 만든 묵섭대를 사실상 주적으로 여기는 케이대 간의 대결이기에 2라운드에서 가장 주목되는 매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LASL 시즌 17 1차 예선서 묵섭대는 참가자 전원 2차 진출, 케이대도 찌킹이 2시즌 연속 1위 진출+소주양의 업셋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쳤고, 섭이가 2월 29일 오전에 전원 학생전으로 엔트리가 나왔다고 한 터라 더 이슈가 될 매치업. 엔트리 합의 당시 7티어 저테전(길영vs조현, 소주양vs시녕뭉) 교환과 2티어 매치 중 후자를 정영재가 택하면서 노테란 엔트리가 나왔다.
만일 묵섭대가 에결 전에 이긴다면 JSA가 흑카데미전 에결 승으로 1점을 놓친터라 1위 등극이 가능하다.
반대로 케이대는 어제 NASA는 첫 대학대전 출전인 윤준석과 학생 중 테란인 깨림이가 이겼다고 위안이 가능해질 수준의 처참한 경기력으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길영은 스스로 나 밴카드로 빼달라는 듯한 경기력이었고, 남덕선은 NSU 소속일 당시 저지른 후드티 사건급[22] 인게임 플레이로 분노를 샀다. 그 남덕선에 묻혀서 그렇지 묘아는 이적 후 대전 승리를 또 못 했고, 찌킹은 LASL에서 두 시즌 연속 역배의 아이콘인데 비해 오늘은 12시 3멀 덕에 GG를 좀 늦게 쳤다라고 봐야할 정도로 경기력이 섭섭했는데 이 둘은 대안이 없어서 빨리 폼을 올리거나, 무소속인 해당 티어 유저를 영입하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짱다는 퇴학시키고, 주하랑의 출전이 막힌 YB가 6경기 모두 빌드 싸움서 압도하며 코치 차이로 눌러버렸다. 나능토끼야는 데뷔전 승리, 슬돌이와 우리밍은 개인 랭킹 1위 등극하는 경사는 덤. 다만 모꿀몬이 대전 6연패에 빠져 허우적댄다는 건 문제.
반대로 보신대는 직전 맵 결정 방식에 약한 걸 또 드러내며 NASA와 같은 처지가 돼버렸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다음 라운드가 휴식 주라 다음 경기부터는 구보라가 뛸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그나마도 다음 날부터 은똥, 쥬나, 박지호, 선정은, 전상욱이 자퇴한터라 뒤숭숭한 상황이라서 이 기간을 잘 활용해 누수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할 듯.
젬 예측서 정배일 정도로 엔트리가 흑카데미가 좋았는데, LASL 1차 예선 당시 순자와의 승자전처럼 잘 뽑고 빨리 족쳤으면 이길 경기를 지며 친정 사랑을 해주고 방종도 날아간 오하얀, 3패 중 맵에서는 ASL서 테란맵이라 평가받았던 라캄서만 2패, 종족전에서는 토스전도 아니고 저그전으로는 전패를 찍는 우힝이 덕분에 YB처럼 2승 후 4연패라는 수모를 당했다.
2승인데 흑카데미전에서 요닝, 히댕의 부진으로 승점을 손해 봐서 묵섭대, 늪지대에 추월당한 JSA와 첫 승점, 첫 승이란 목표를 NASA전서 달성한 할없녀가 붙는다. 할없녀를 시조새가 네오 츠나대로 보는 마당인데, JSA가 무승의 요닝, 벌벌의 밍도릿이라는[23] 저그 라인의 분전이 없다면 이변이 터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
경기 전날 오후 5시에 시조새가 엔트리 공개 목적으로 손님을 부르고 방송을 켜서 공개했는데, 이 경기는 타 대학 수장들과의 비방 회의를 이유로 엔트리 공지만 했다. 조커는 할없녀, 3티어는 JSA 정배로 판단되기에 멸망전 우승의 주역인 햇살과 링고, JPL 2승 듀오 최도랑과 김무아 중 어디가 그 기록에 패가 쓰여지느냐와 경기 시간이 LASL 16강전을 이유로[24] 8시로 늦춰진 것이 관건.
김건욱, 링고 빼고 모조리 예상 외의 경기력이 나오면서 에결까지 갔고, 이변을 일으킨 밍도릿, 실수를 잘 받아먹은 햇살 덕에 승점 1점을 챙긴 게 용할 정도로 링 발업을 까먹은 혜로로와 막고 이길 상황을 내던진 빵리나가 저점이 터져서 JSA가 재결성 첫 대회 패배를 당했다. 링고도 대전 첫 패를 당한 건 덤.
반대로 할없녀는 송병구가 1세트, 4세트 빼곤 싹 다 빌드 싸움에서 먹고 들어가며 JSA와 승점, 승수 동률이지만 세트 득실상 4위로 치고 올라갔다.
임진묵이 대놓고 대전 필패 카드인 박준영(미동미동)을 내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교수전 전적은 섭섭한데 비해 학생전 8승 2패인 묵섭대 상대로 2패에 세트득실상 단독 꼴지이자 학생전 1승 8패인 NASA가 할없녀전 깨림이의 말대로 풀세트를 가긴 커녕 0:4 패+한 시간 컷만 안 나도 다행이다.
그런데 의외로 LASL 16강전, 씨나인 창단식, 무창클럽[25] CK로 인하여 경기시간 변동[26]+흥행 부진 이슈, 교수전 성사 여부, NASA가 구단주 두폴조합과 교수로 윤진규가 합류했다는 점이[27] 변수.
엔트리 공개시 기깔난 혈전을 기대했는데, 실상은 케이대가 NASA보다도 더 노잼에 의욕도 없어서 너무 싱겁게 끝났다.
YB는 주하랑이 영 아니올시다였지만[28] 이후 출전자들, 그것도 중간에 있던 모꿀몬이 길었던 대전 연패의 늪을 탈출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우리밍도 다승왕 1위로 복귀했고, 첫 출전인 양양과 미리보는 LASL 4강전이었던 서지수도 무난하게 1승을 수확하는 등 거둔 게 많았다.
반대로 케이대는 내외적으로 부정적인 것들만 다 드러나며 위기에 몰렸다. 지난 두 경기와 다르게 수장 케이의 액셀 방송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정영재 주관 하에 온라인으로 했는데도 뽀뇨는 업그레이드에서 앞서고도[29] 3시 멀티 가스 채취가 늦은 게 화근이 되며 역전패를 당하고, 교수진과 연다람지, 묘아, 보혜가 몽땅 유승곤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며 2연패를 당했는데, 문제는 다 1:4 패라서 세트 득실이 -5까지 내려가며 같은 승점 2점이지만 세트득실이 -4인 NASA에 밀려 7위까지 떨어지면서 더더욱 다음 경기가 중요해졌다. 더군다나 경기 직후 프발이 언해피를 띄웠고, 부총장인 민찬기는 짤없이 바로 롤ck하러 가는 등 개판인 행보를 보여주면서 임시 총장 정영재가 ASL+결혼 준비로 바쁜데도 비방 이사장 면담 계획을 짜고, 학생회장인 김뽀뇨는 가지말라고 읍소할 정도로 분위기가 나빠졌다. 대안이 없는 묘아가 대회 3전 전패+이적 후 전패인 상황인데 자신감과 폼을 못 찾고, 정영재를 도와줄 인물이나 토스봇의 이탈로 액구, 프발 의존도가 더 심해진 연도기 역할을 해 줄 인물 영입을 못 한다면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 보이는데, 케이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가 향후 경기력의 관건.
케이대vsYB전 다음날인 3월 15일에 대회 첫 엔트리 변동이 있고, 이게 적용되는 라운드이다. 3월 1일까진 7명(짱다 퇴학/파나나 자퇴/최세상, 요하잉&김홀릭, 구보라, 황단비 합류)만 변동되었지만 2일 캄성여대의 해체로 인해 소속원들 중 수술로 뛸 수가 없는 구루미를 제외하고 어떤 선택을 할 지와 6일 철구의 씨나인이 리그 중도 합류로 일정 재편이 불가피해졌는데, 이러면서 경기를 덜 치른 흑카데미, 보신대, 늪지대도 일정이 꼬일 수 있다는 것이 변수.
이후부터 주최자 시조새가 JSA 멤버들이나 스타 BJ들과 같이 본인 방송으로 게임 옵저버로 방에 들어가서 도방해 변수시 조정+자체 해설+키보드 추첨 이벤트를[30] 하므로 참고.
원래는 보신대 - 흑카데미라는 0승 2패 학교간의 맞대결이었지만 C9 중도합류로 인해 리그 유일의 더블헤더로 바뀌었다. 이 두 학교는 지면 5강 플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보신대는 사실상 추매치 성사도 유력한데[34] 어떤 경기가 나오느냐, 흑카데미는 우힝이(늘봉순or카히리 상대), 오하얀(림예이 상대)이 전패 중인데 이번 경기 전 합숙을 통해 얼마나 기량이 올라올 지가 관건.
C9도 이 더블헤더를 다 지면 남은 7개 팀들 중 폼이 안습해서 빈 강정으로 보이는 케이대 말고는 1승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가[35] 출전이 유력한 6,7티어 트리오(연블비&만다, 짱다)가 정말 믿기 힘들다는 것과[36] 더블헤더 경험자가 없다는 것이[37] 문제.
씨나인이 이길 각이 있었는데 어그로 난입으로 재경기+빌드가 먹힌 카히리 빼고는 다들 너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39] 저지르면서 멸망전 5:0 완승을 대회 첫 0:4로 되돌려 받았다. 반대로 보신대는 1승 2패인데도 세트 득실을 순식간에 0으로 돌려버리면서 6위로 치고 올라가며 추격할 발판을 제대로 확보했다.
흑카데미는 매경기마다 재미, 스토리를 써내려가며 전승의 히엉이 못 나왔는데도 우힝이는 2년만의 대회 승리, 오하얀은 토스일 때도 못한 첫 대전 승리를 바탕으로 대학대전 첫 승을 거뒀다. BBS 챌린지가 헛되지 않은 링가, 본인 현역 시절은 기본에 공군 선임들이 빙의된 미친 마린 컨의 흑운장은 덤이고, 1시간 동안 너가 이겨라급 경기 끝에 진 금선2도 각도기 역량+선 메카닉 공2업으로 뒤집을 뻔한 상황까지 만들어내는 등 보던 이들이 경탄할 정도였다.
씨나인은 흑카데미전은 그렇다 쳐도 보신대전 0:4패로 세트 득실 손해가 큰데다가 2승 3패인 저그 학생들과 1승 1패인 만다조차 약점을 노출한 마당에[40] 미출전인 연블비, 연수a도 짱다와 비슷하거나 약간 낫다 수준이라 1점/2패/-5로 더블헤더를 마친 점을 생각하면 일단 지금 뛸 수 있는 이들이 기량, 폼을 끌어올려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면서도 4월 15일 2차 엔트리 제출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1위 경쟁 상대인 JSA, 묵섭대가 3라운드서 일격을 맞은 상황이라 단독 1위 등극의 찬스를 잡은 두 학교간의 정상 결전. 늪지대는 2경기 모두 2패 뒤 4연승으로 이긴 점과 elo보드 시즌5 1위 독주 중인 저력을 보유하고 있고, 할없녀는 대회 시작 전 포시도 버거운 팀으로 보였는데, NASA는 그렇다쳐도 직전 경기서 스타 대회 2연패+JPL까지 대회 8연승 중인 JSA를 이긴터라 누가 이긴다고 단정하기 힘들다.
엔트리 합의부터 하루가 소모되어 결국 시조새가 사다리를 타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정도로 치열했다.
1세트 : 기나가 센터 99게이트를 대성공하고도 3시를 한참 몰라 위기가 있었지만 승리했다. 2세트 : 정소이가 6티어 맞나 싶은 병력 움직임으로 너부리의 두번의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며 이겼다. 3세트 : 송병구가 5속셔 드랍으로 최호선의 본진 입구를 점거하는데 성공하며 극심한 피해를 입히고 승리했다. 4세트 : 최도랑이 투 다크 드랍을 완벽히 실패했는데도 플랜B였던 4게이트 드라군 한방 러시로 멸망전의 복수를 성공하며 대회 4전 전승을 거뒀다. 연애인이 빌드상 충분히 유리했는데 시야 확보를 등한시해서 대응이 부실했던 것이 화근. 5세트 : 김무아가 앞마당을 질럿+캐논으로 봉인당했는데도 6시반 멀티에 소환한 몰래 3게이트서 뽑은 발질드라로 본진에 돌격해 경기를 매조지었다.
토스들의 수준 차이를 보여주며 할없녀가 '네오 츠나대'라는 명칭이 어울리게 너부리 제외 토스들이 다 승리하면서 단독 1위에 등극했다.
늪지대는 지난 2경기처럼 2패 뒤 4연승으로 뒤집던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0:4만 모면한 게 다행일 정도로 1위 목전에서 5위로 추락했다. 저그, 테란과 달리 토스가 너무 약해서 흑카데미전 당시 라운이가 실상 6티어+대전 벌벌로 악명 높은 오하얀을 이긴 걸 빼면 전패일 정도로 부진이 심각한데, 그나마 괜찮았던 지유도 경기 다음날 자퇴했기에 남은 이들의 분전이 없다면 보신대 및 하위권들의 추격 가시권에 빠질 수 있기에 정비가 절실한 상황. 게다가 아직 출전하지 못한 나예리도 폼이 수상하다는 말이 많은 것도 걱정 요인.
엔트리 조정 전에도 꼽힌 빅매치. JPL 직전 맞대결에서는 묵섭대가 이긴 적이 있다. 에결까지 가기 전에 결판이 난다면[42] 이긴 학교가 1위 탈환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에서 각각 할없녀, NASA에 낙승이 예상되었지만 에결 끝에 역전패를 당한터라 더더욱 중요해진 경기. JSA는 3대회 연속 무패 행진이 깨졌고, 묵섭대는 1위는 좀 더 지켰지만 당시 꼴지인 NASA에게 졌는데, 어디가 그 충격을 잘 수습했을 지와 같은 시간에 무창클럽 vs 방치클럽 매치업으로 인해 시조새가 경기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22일 매치 공지로 7시 혹은 8시가 아닌 4시로 바뀌었다는 점도 크다.
엔트리가 직전 할없녀 vs 늪지대전 종료 이전에 결정되었는데 관련 톡을 본 시조새의 반응이 심각해지고, 이 날 심판 역할을 한 홍덕도 바로 밥맛 달아났다고 할 정도였던 JSA나 야리가 JSA 실력점검CK서 연두가 아닌 빵리나한테 졌다는 점, 시녕뭉과 몽순은 건강 이슈로 출전이 애매하고, 뽀누나, 최세상, 김지성이라는 불안 요소가 있는 3테란 출전이 유력해서[43] 묵섭대도 어려운 경기가 유력하다.
실력점검 CK 당시 5:0 완승에 취하고, 경기 두 시간 반 전 X하잉의 카톡 자퇴로 분위기가 아작난 상황에서 직전 맞대결의 기억이 살아나 연두와 햇살이 지며 1:4 목전까지 몰렸는데, 링고가 불을 끄고, 미덥지 못했던 강빵 듀오가 6, 7세트를 모조리 쓸어담아버리며 JSA가 2위에 등극했다. 다만, 강새이(3세트 한정)와 연두의 폼이 심각한 점, 햇살이 초반에 폭파시킨 수준의 상황까지 만들었는데도 3레이스로 첫 아비터 격추 실패 후 어버버하다가 45분간의 장기전 끝에 진 건 보완이 필요하다.
묵섭대는 지난 NASA전에 이어 3:1 상황에서 5,6,7세트를 모조리 내주며[44][45] 2연패를 당했는데, 승점 3점이 1점으로 변하며 0:4 패보단 나아도 참 열불나게 졌다. 에결 2연패가 에결 2연승이었다면 4전 2승 2패 8점, 세트 득실 3으로 3위가 아니라 4전 전승에 승점 10점, 세트 득실 7로 단독 선두 질주가 가능했기에 뼈가 아픈 상황이다. 그나마 승점 차이는 다음 상대이자 1위 할없녀와 1점 차이라 충분히 치고 올라갈 여지는 충분하기에 남은 5개 학교(씨나인, 늪지대, 할없녀, YB, 흑카데미)와의 경기서는 뒤로 밀릴 수 있는 매치에서의 경쟁력 보강과 애공&쵸이의 토스 라인, 야리&몽순의 저그 라인 대비 불안하고, 미출전한 케이대전과 이겼던 보신대전의 1승 1패를 제외하면 에결 2패 경기 당시 1승 4패를 당했던 테란 라인의 분발이 절실한 상황.
작년 맞대전 당시 사상 최다 후원금이 걸렸던 매치업으로, 16일 더블헤더서 1점/2패/-5를 찍은 씨나인과 그 여파로 9위까지 떨어진 2점/1승 2패/-5인 케이대가 붙는 엑클라시코이자[46] 꼴지 결정전.
맞대결을 앞두고 케이대가 20일에 배병우를 영입하면서 총장은 CP(박재혁 - 정영재), 저그 라인은 캄성여대(김성대 - 배병우) 출신 간의 머리 싸움도 있지만, 26일 ASL S17 D조 매치업이 또 다음 날에도 나온다는 점으로 인하여 더 기대가 커졌다.
변수는 우힝이, 오하얀, 모꿀몬이 탈출하면서 유이한 전패 참가자이자 출전자 중 다승 부문 꼴지인데 출전은 기정 사실인 양쪽의 아픈 손가락 묘아와 짱다. 묘아는 하필 3종족전을 다 진 마당에 상대가 풀발373배 당시 미친 토스전을 보여줬지만 스타멸망전서는 줄뜯냥, 흑카데미전에선 오하얀이란 지면 기가 찰 상대에게 진 림예이와 붙고, 짱다는 테란을 만난다지만 YB 시절 늪지대전의 규리야, 더블헤더에서 만난 유이, 링가한테 다 지면서 테란전만 3패라 믿을 수가 없는데 상대는 주하랑을 이긴 소주양과 붙는데, 누가봐도 뻔해보여도 여기서 반전이 터지면 모를 일이다. 또한 직전 테테전 경기력은 도긴개긴이었던 연다람지와 만다도 각각 졌다고, 이긴 후 언행으로 멍석말이를 당했는데 그 충격을 딛을지도 변수.
케이대가 '우리가 1위인 할없녀한테 유일하게 이겼다'라고 포효하듯이 묘아와 장윤철이 이적 첫 승, 간판 유망주 찌킹과 소주양도 잘해주면서 4:0 완승을 거두고 5위인 6점의 늪지대와 승점 1점 차이로 6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게다가 이미 5강권 학교 중 JSA, 늪지대하고만 경기가 남아있기에 방심만 않는다면 5강은 불가능한 목표는 아닐 듯하다.
반대로 씨나인은 3전 전패는 그렇다쳐도 2패가 0:4라 세트 득실이 -9라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미참가인데 아라미, 서윤 덕에 쑥대밭이 된 DnA, 지난 주말 무창클럽을 상대로 3:0서 3:5로 대역전패를 당한 방치클럽, 종겜크루인 루루의 감자월드와[48] 붙는다고 해도 이길 지가 의문일 정도로 믿을 카드가 전혀 없는 상황. 림예이는 대회에서 3경기 연속으로 낙승이 예상된 상대와의 경기를 본인이 냅다 던져댔고, '3다수'라고 까이는 만다, 짱다, 성다(김성대)는 각각 늦은 벌쳐 난입으로 터뜨려 놓고 5팩 골리앗 한방 러시라는 유리한 상황을 발전투로 말아먹고, 이경민/송병구/도재욱도 구제 못한 땡넥 패비터 외엔 할 줄 아는 게 없는 걸 또 BBS로 후벼파이며 3분 카레가 되고, 조기석전에 이어 케이궁 경기였던 장윤철한테 자기 집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하고도 스카웃 1기에 7킬 관광+격추마저도 못하는 환장할 실력으로 속에 천불이 나게 했다.
최강이라 보였던 묵섭대와의 경기에서 과거 풀발373배 당시 elo 보드 1위 석사관, 메이저들이 즐비했던 철기빵, 캄성여대를 꺾고 준우승을 했던 저력을 되살려 뒤집기에 성공했지만 씨나인의 승점 기부로 9위인 NASA의 다음 상대는 개막전 경기를 보고 멸시했던 염보성이 수장으로 있고, 첫 경기 대역전패 이후 2연승으로 상위권에 안착한 4위 YB다. 준우승 학교간의 매치인데 과연?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서 1~5위 경쟁이 고착화 될 지, 5강 경쟁 후보군 폭이 늘어날 지가 좌우될 수 있다. 일단 풀꽉이어도 이긴다면 NASA는 7위, YB는 JSA와 공동 2위가 되지만, 만약 5세트 안에 결판날 경우[49] 상당한 치명타가 될 정도의 경기.
묵섭대를 이긴 게 미스테리로 보일 정도로 NASA가 스코어 대비 얼척 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천재일우의 상위권 진출 찬스를 걷어찼다. 염보성도 인정할 정도였던 깨림이와 땡넥vs앞마당 8배럭으로 빌드가 먹혔는데도 뒷방 판단만은 잘해 이길 각이 보였던 설둥이 말고는 진짜 경악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는데, 남은 4명 중에서도 애매하게 3멀티 먹다가 조이기 라인 뚫리고 역공당해서 질까봐 전진 해처리+콜로니로 더 조이기를 시전했던 다뉴, 하다 못해 첫 대학대전 출전인데 역배 취급받던 황단비까지는[50] 그러려니라도 하지, 진초 1번픽 선정 이유가 시작 전 10분동안 교육한 걸 까먹을 거 같아서 그랬다는 겉만 4지 실상 5티어급인 초롱빡과 첫 승의 맵인 라캄파넬라서 6질럿에 허리 뿌러지고, 대회 첫 엘리를 당한 진니는 한티어 낮은 상대와 붙어도 이길 지 장담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진짜 이런 경기력이면 다음 씨나인전을 이긴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
YB는 JSA를 제치고 2위에 등극하고, 우리밍도 최도랑을 제치고 개인 랭킹 1위에 올랐지만, 저런 NASA를 상대로 JSA, 할없녀와 달리 학생전으로 2세트나 내준 건 대충 넘기기 힘들다. 그런 NASA에 승점, 승리 뜯긴 묵섭대 의문의 1패 추가 그나마 야린은 상대가 여기서는 6티어지만 실제로는 5티어인 깨림이였다라며 이해라도 하지, 몇 번이나 본진+앞마당 프로브가 뮤탈에 유린 당하고도 프로브 재생산, 캐논 소환을 매우 늦게 하고, 조이기 라인을 뚫을 리버 4기가 잡혔다고 미네랄 2700/가스 1300이 있는데도 안 쓰고 GG를 친 주하랑이 3패를 찍으며 짱다 다음으로 대회 개인 랭킹 뒤에서 2위가 된 건 문제.
대회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상위권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히든 빅매치. 할없녀가 단독 선두 질주에 가속을 붙일 것인가, 묵섭대가 NASA, JSA 상대로 2연패를 당했지만 그 때 챙긴 2점을 업고 선두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변수는 두 학교에 속한 다승 상위권인 최도랑(vs몽순or뽀누나)과 쵸이(vs너부리)가 또 해줄 수 있느냐와 (성사시)임밍지vs최세상이란 JSA전에서 대형 실수로 패배한 두 선수간의 매치에서 누가 정신줄 잡고 경기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공산이 높았고, 여기에 7티어 매치에서 묵섭대가 공동대표 섭이의 출전이 결정되면서 전 경기가 변수로 도배되었다. 심지어 사전 진초서 선픽인 묵섭대가 1픽을 섭이, 할없녀도 1픽을 임밍지에 쓰며 혼파망이 되었다.
다만, 첫 엔트리 공개 당시 시조새가 추매치가 2개 반이 들어간다고 하면서[51] 시청자들이 폭발했고, 결국 송병구와 임진묵이 마침 시조새 집에 ASL 8강전 해설을 이유로 온 김태영의 조언과 더하여 디스코드로 추가 합의 끝에 남자 경기를 하나 빼고[52] 5매치+사다리로 최종 결정, 발표했다. 발표하면서 간을 보는 듯한 행동, 언행을 한 시조새, 홈페이지가 있는데도 안 보고 단톡에 공지 안 돌렸다고 한 송병구, 대안 생각보단 일단 엔트리 짜는 것이 급했던 임진묵까지 3인 전원이 모두 야무지게 욕을 먹었다.
1위를 질주 중이던 할없녀가 하두링이 스튜디오를 옮기고 첫 경기에서 출전자 전원이 출발은 좋았지만 최악의 판단만 골라서 한 덕에 대회 세 번째 0:4 완패를 당하며 1위도 내주고 분위기도 다 죽어버렸다. 그나마 최도랑은 그동안 4승이나 해줬고, 다 동족전이었다는 점+저그전서 게임 후반부가 안 좋다는 점이 불거지면서 일찍 3넥을 피고도 반땅 긋기를 못해 진 게 천사였다. 문제는 나머지 3인인데, 다들 상대도 한심했지만 본인이 더 한심했다. 김무아는 상대가 시녕뭉서 섭이로 바뀌면서 오히려 타겜추들의 변수 요소를 초장부터 싹을 잘라야 했는데, 래어를 체력 17 남기고 못 깬 스노우볼이 3럴 쌩까기로 이어져 본진이 날아가는 대참사+이후 마르세유턴 잔바리로 박제되며 졌다는 게 그나마 봐줄 정도였다. 임밍지는 4번의 투로보 속셔 플레이를 이상하게 해서 최세상의 조이기 병력, 본진 중 하나라도 밀어버리긴 커녕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GG를 치며 주하랑과 같이 0승 3패 라인에 가입했고, 너부리는 지연 설정 민폐로 임진묵이 항의하고, 쵸이도 스캔 러시에 어버버해서 사업+스타게이트 소환 취소를 못 할 정도로 한심했는데, 과거 철감봉남 8강전의 해처리 타격급 판단 실수인 다크가 난입됐다고 커맨드를 띄우는 바람에 스캔 못 쓰고 자원 수급도 못해서 진 건 진짜 기가 찰 지경이다. 경기 후 열린 기뉴다CK서 기뉴다, 정소윤을 폭발하게 만든 귀요민정[54] 덕에 묻혔다는 것이 천만다행일 지경. 워낙 학생 수가 적어 교수전도 준비해야 하는데, 구라미스는 걱정이 거의 없는데 박영덕은 첫 대학대전인 윤준석 상대로도 경력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을 믿을 수가 없고, 송병구도 늪지대전은 본인, 팀이 다 이겼지만 케이대, 묵섭대전은 아니라서 2차 엔트리 변경 때 교육은 바라지 않아도 송병구 대신 교수전을 전담해 줄 갓/킹티어 카드나 수장 하두링과 에이스 최도랑을 도와줄 베테랑을 구하는 게 절실한 상황.
반대로 묵섭대는 이번 경기서 전원 오프였는데도[55] 단순 연패 탈출도 모자라 완승을 거두며 대회 출전 팀 중 처음으로 두 자릿 수 승점 고지에 등극하는데 성공하며 플옵 한 자리는 사실상 예약했고, 1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NASA, JSA전서 3:1로 앞서고도 3연패를 당한 것 때문에 이번 경기서도 졌다면 큰일날 상황에서 출전이 최악의 뒷도가 될 뻔했던 섭이, 최세상이 안 흔들리고 버텨내 대회 첫 승리를 거두면서 에이스 몽순, 쵸이가 시작과 끝을 매조짓는데 큰 힘이 되었다.
처음 일정 상 3월 16일 맞대결이었고, 재편성되면서 3월 31일로[56] 변경되었다. 그러나 두 학교 모두 3월 31일에 경기를 하는 게 난감한 상황이라 합의하에 2차 일정 조정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 결국 4월 5일로 조정되었다.
6,7티어 대전 중이라 공개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다가 심지어 대회 주최자 시조새의 스타대학 JSA가 관광을 당해 그냥 공지만 띄웠다.
낭만이 폭발하며 이긴 흑카데미와 구보라, 팥순이 합류했고, 대회 첫 4:0 승리를 한 보신대 중 누가 연승을 할 지가 키포인트인데, 27일 케이대의 4:0 승리로 인하여 씨나인 상대로 세트, 승점을 뜯긴 흑카데미의 열세가 예상되지만 지난 씨나인전의 2, 3세트처림 흑운장의 설계가[57] 맞아 떨어진다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흑카데미를 이기는 건 간단하다. 토스는 어설프게 리버, 캐리어 쓰지 말고 멀탯만 유도하고, 저그는 4드론 아님 하이브 빌드(오리지널 미저 제외) 가면 된다. 테테전? 안 쫄고 선공으로 맞불 놓으면 된다. 그게 끝이다.
JSA, 늪지전보다 속 터지게 오하얀이 안 나왔고, 우힝이가 빌드상 0:100인 경기를 역전해 이기고, 상대 전적상 답이 없던 제티가 이겼기에 충분히 1점이라도 뜯어낼 수 있었는데 나머지 4명이 1승도 버거웠다는 게 문제였다. 금선은 앞마당 넥서스를 깨고도 되려 질드라 물량에 눌렸고, 링가와 히엉은 빌드도 심하게 먹힌데다 이상한 인게임 판단으로 지고, 보라는 가드라만 가면 꽁승이라는 걸 증명했기 때문. 묵섭대, YB랑 경기를 아직 안 한 상황이라 이 경기를 이겨야 플옵 희망을 노릴만 했는데 또 게임을 집어던져댔으니 속이 터질 지경.
반대로 보신대는 엄청났던 휴식기를 잘 활용해 2연승으로 6점/6세트를 쓸어가며 맨 밑바닥에서 5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플옵 싸움이 더 치열해지게 되었다.
이기면 5강 플옵 그 이상을 조준할 수 있지만, 지면 5강 진입도 위험해질 두 학교의 매치.
보약 잘 먹은 케이대와 개막전 외엔 3경기 모두 7꽉으로 결판이 난 JSA가 붙는다. 작년 맞대결 당시에는 JSA가 5:3으로 이겼다.
변수가 있다면 케이대는 슬아가 자퇴하면서 3~6티어가 다 한 명뿐인데 묘아는 개인사로 출전이 불가능하고, 교수전은 어떻게 성사되어도 말이 나올 상황이라[58][59] 동족전이어도 길영, 보혜까지 다 나와야 할 상황인데다가 4월 4일 감스트 주관 허접 스타리그서 소주양이 망신을 당한 게[60] 걸리고, JSA는 묵섭대전 이후 강새이가 갑자기 잠수를 탄데다가 4티어 매치서 대회 기준상 5인 공다츠가 듬직할 정도로 연두가 전패 중인 점+경기 2일 전 YB와의 6,7티어 대전에서 1승 8패[61], 이후에 왜냐맨 주도 하에 내부랭킹전을 하려다 열린 4,5티어 CK서도 1승 5패를[62] 당하는 대참사가 터진 게 걸리는 상황.
JSA가 빌드가 너무 제대로 먹힌 밍도릿을 제외하면 빌드 자체는 괜찮았지만 세부사항과 수행력이 그다지 안 좋았고, 정역배 교환으로 판단된 트슈가 부러지자 2승 13패 대참사로 소문 다 퍼진 부실한 기본기가 발목을 잡으며[63] 그래도 순위는 3위로 올라갔지만, 다음 경기가 최약체라해도 상성이 좀 쎄고, 한 때 소속으로 있었던 김윤중도 있는 씨나인이라 자칫하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위험해졌다. 가장 일정이 빨리 끝나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변수가 적은 순위를 확보해야 하는데, 다음 날 홍덕이 자퇴하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했고, 에결을 4번이나 간 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를 따지려면 남은 경기에서의 분발이 절실한 상황.
반대로 케이대는 이전 3경기에서 1승 2패지만 승점 2점, 2패가 1:4라서 세트 득실이 좋지가 못하다는 게 걸리지만 배병우 합류 이후 2경기 전승으로 5위에 오르며 5강 싸움에 불을 당기는데 성공했다.
묵섭대를 이기고도 깨림이, 설둥이 말고는 YB전에서 눈썩리그급 경기력을 보이며 1승 3패, 승점 2점으로 9위에 박힌 NASA와 사실상 1승 마지막 기회를 받은 3패 승점 1점의 꼴지 씨나인의 꼴지 결정전. 풀발373배 8강전 당시에 씨나인(당시 철기빵)과 붙었으며, NASA가 5:3으로 이겼던 적이 있다. 이 경기 전까지 늪지대 외 5강 학교들과 붙으면서도 최소 0:4 완패는 안 당하고, 되려 고춧가루도 살포한 저력이 있는 NASA가 지는 건 어불성설로 보였는데, 폴리포이드가 학생전으로 다 나오거나[64] 묵섭대전처럼 끈기 있게 경기를 하지 않는다면 모른다.
둘 다 플옵은 꿈 깨야 할 정도로 노답 7티어 둘이 서로 생쇼하고, 밴카드로 저 둘 대신 소모된 양팀의 노답이었던 과거 NSU 10연패의 특급 공신인 4황의 일원이었던 다연이와 YB든 DP든 기억하기 꺼리는 연수 덕에 승점 품앗이를 했다. 그리고 그걸 본 6만명은 온 몸이 아플 지경이었다.
NASA는 막말로 폴리 학생전이 사다리만 나왔는데도 난수가 대회 티어는 차이가 나는 걸 인정하고 차라리 윤준석이 나가던가, 아니면 게임 내에서 괜한 꼬라박 등 여러가지 뻘짓만 안 했으면 라캄을 잘 알 수가 없는 철구를 이기고 4:1 승으로 3점 얻을 걸 1점만 얻는 대참사로 이어져 지면서 플옵 진출은 빼박인 YB, 묵섭대와 경기를 한 건 위안이라지만 잔여 4경기서 극적인 성적을 못 낸다면 JPL 개인랭킹 4위에 오른 깨림이가 건재해도 국물도 없을 상황이다. 그나마 반전을 위해서는 경기 후 떠난 정민기를 대체할 테란 코치와 중심을 잡아줄 고티어 베테랑 멤버를 합류시키는 게 핵심인데 그게 될 지가 관건.
반대로 씨나인도 이기긴 했지만 연블비는 왜 숨기려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였고, 막말로 사다리 경기에서 림예이가 안 걸렸거나, 에결 대진 추첨서 운이 안 따랐다면 이길 수 없던 경기였다. 게다가 이겼어도 나사와 같은 3점에 세트 득실로 밀려 꼴지 탈출에 실패한 건 덤. 더욱이 작년에 팀 상성이 매우 유리했고, 케이대전 패전 후 스폰 수로 조리돌림 당하고, 2연속 우승의 핵심인 홍덕도 떠난 상황이라지만 운이 따랐다곤 해도 5경기 중 4경기나 에결을 갈 정도인 JSA를 시작으로 플옵권 팀들과의 경기만 있어서 극적인 반전이 가능할 지가 의문.
한때 로망을 꿈꾸고 움직였던 이의 동아리와 그 로망을 실현 중인 이의 동아리가 붙는다. 흑카데미는 직전 보신대전 일정 조정으로 경기간 텀이 10일에서 5일로 줄어든 상태에서 또 예상을 깨고 지며 멘탈이 터진 걸 수습하지 못한 채 경기를 하는 것도 문제인데 경기 전날 아침에 야린과 붙을 게 빼박이었던 금선2가 심각하게 멘탈이 터져서 결국 퇴학 처리를 하며 뒤숭숭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YB도 마냥 좋다고 보기 힘든 게, 단순 상대전적만으로는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우리밍vs오하얀 외엔 전 매치업에서 밀리고, 4전 전패의 주하랑은[65] 부수장 도재욱, (내부 시험 통과 조건 하에)베이비티어지만 8티어와 붙어야 할 갓지니는 수장 염보성이 출전을 공표한 상황이지만, YB가 지는 건 기본이고, 에결까지 가는 상황도[66] 가늠이 안 가는 상황.
엔트리 공개 한 시간 반 전 염보성이 방송을 켜고 6티어 경기 포함 7매치를 합의했고, 그 퇴학 이슈 이후 6티어 경기를 가능했지만 합의하면서 빠졌던 7티어 경기인 '하랑e vs 링가'로 대체해 경기를 하자고 이성은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다만, 이성은이 규정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걸 확인한 후 시조새가 규정대로 하든 다른 매치업으로 대체하든 상관없다고 한 상황이었으며, 이후 시조새가 엔트리 공개 방송에서 이 문제에 대해 6티어 경기만 흑카데미의 몰수패로 처리하고, 이미 합의된 6경기를 그대로 진행한다고 결정했다.
다시 달리느냐, 더 달리느냐가 걸린 부천 더비1. 풀발373배(와카전 예선)에서는 늪지대, 스타멸망전에서는 보신대가 이겼지만 워낙 멤버 변동이 많아서 아무도 모른다.
순위 싸움에서 큰 변수가 될 경기인데, 문제는 씨나인 중도 합류로 인한 재조정으로 4월 13일이었는데 보신대서 유이, 뿌하, 구보라가 이 날 경기 소화가 불가능하다고[67] 흑카데미전 다음 날 양해를 구해 14일로 합의 하에 바꿨는데도 엔트리 정역배 교환 문제로 또 15일로 변경이 이뤄졌다가 시조새 중재 하에 합의가 돼서 14일로 되돌릴 정도로 심하게 꼬였다는 점이 어느 쪽으로 좋게 작용할 지가 관건.[68] 이런 문제 때문인지 또 무릎빵이 나왔다.
늪지대는 토스는 아예 빼고 테란, 저그만 나갔다지만 걱정했던 나예리가 1승 1패로 정소이와 같이 제몫을 했는데, 추첨 운이 안 따랐다곤 해도 부정적으로 예상 외였던 럭뜨, 규리야가 3패를 당하며 4:1로 이길 경기를 3:4로 역전당하며 장기간 휴식 이후 다시 치고 올라갈 기회를 걷어찼다.
반대로 보신대는 구성원들 개인 사정까지 겹쳐 다중으로 억까를 당한 엔트리 속에서도 가장 기대치가 낮았던 귀요민정의 업셋, 끝장전서 혜로로한테 완패를 당했던 다나짱의 2승을 앞세워서 동점을 만들고 에결서 구보라가 50분 간의 이전투구 끝에 이기며 3연승에 성공했다. 얼마나 엔트리 문제로 치가 떨렸는 지, 소룡이가 정의구현이라 일갈하고 순둥이인 윤용태조차도 육두문자를 쓸 정도.
작년 5월 재결성 후 열린 대회 2개를 석권했지만 지금은 플옵 진출도 간당간당해진 JSA와 멸망전 전까지 ELO 랭킹 1위였던 C9가 붙는다. 작년 전적은 JSA가 철구의 스타 동아리(철기빵-철기대)에게 박상현이란 자연 재해와 붙었던 김윤중과 합산 1승 7패였던 시조새+탱크 덕에 5전 전패였는데 설마 여기서도?
엔트리 합의서 이유란의 합류+철구 출전 거피셜로 인해 3티어 저저전이 빠지고 노 동족전으로 6개가 유력했는데, 5티어 저프전서 인간상성이[73] 명확해 계속 4티어와 붙던 공다츠와의 저저전으로 대체되었다.
변수는 JSA의 경우 멸망전 4강전 이후 약 반 년만의 조새홀 경기[74]공다츠를 제외하면 다 폭탄이지만[75] 뒷담 파동 4인 중 빵리나 제외 3인이 다 나가는데, 그 중에서도 자퇴한 교수인 김건욱, 홍덕의 전담 멤버였던 링고와[76] 히댕, 씨나인은 막 합류해서 경기를 해야하는 이유란과 안진마라지만 대전 전적이 밀리는 왜냐맨과 붙는 철구가 관건.
JSA가 한화는 3:4로 지고, 1:2로 뒤지게 되는 저질 경기력으로 위기를 자초했지만 김병수가 빌드 싸움서 택풍듀오를 농락하고, 조일장 덕에 혈 뚫린 왜냐맨과 석사관 시절 무적의 코치진에 일조했던 모습으로 회귀한 빡죠스가 일시적으로 담당한 연두가 까불던 치타와 돌고래를 제대로 절단내며 JPL 첫 승을 거두며 씨나인을 사실상 플옵 경쟁서 아웃시키고 맞대결 연패 탈출+개막전 후 첫 3점 수확+2위 등극이라는[77] 선물을 쓸어담으며 추락 위기에서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다. 다만 스폰 경기가 현저하게 적었던 링고와 몸 상태가 꽝인 햇살이 디코 뒷담화 논란을 빨리 털고 작년 미쳤을 당시의 폼을 찾아야 하는 상황.
반대로 씨나인은 초반 보신대, 케이대전 0:4 완패가 너무 커서 이 경기부터 승점을 쓸어담아야했는데 그 출발이 최근 교수진이 둘이나 이탈하고, 맞대결 5연승 전력의 JSA였기에 못해도 4:3 승리라도 해야 했던 경기를 짱다는 베이비티어급 대처로, 림예이는 다연이전 2승 외에는 묘아, 오하얀 등 동티어 타종족 최약체한테도 졌다지만 차라리 빵리나와 붙이는 게 나을 정도로 티어 차이가 났고, 이유란도 7질에 3멀이 마비된 후부터 무창클럽 활동으로 죽은 경기감각, 철구도 난수전은 운 좋아서 이긴 경기였다는 점을 노출하며 허무하게 3점을 내주며 졌다. 같은 3점 허용의 NASA는 개막전이었고 자체 사정, 3연패로 팀 상성이 별로였다라고 변명이나 하지...
케이대의 5강 플옵 진입을 위한 1차 부천 정벌이 성공할 것인가? NASA가 계속된 누수 속에서도 자이언트 킬링 기질이 깨어나며 실낱같은 플옵 희망을 살릴 것인가?
변수가 될 외부 요인은 케이대의 경우 총장 정영재와[78] 간판 장윤철의[79] 부재, NASA는 지난 경기 패전으로 구단주의 경고가 뜬 상황이며, 매치 중에서는 1차 엔트리 등록서 건강 이슈로 빠졌다가 김하율의 자퇴로 2차 엔트리에 합류하자마자 다뉴와 상대하는 안부와[80] 재없토들의 부진이 심한 JPL서 임밍지와 같이 3전 전패에 승패포인트 -3으로 뒤에서 2위(1위는 1승 6패로 -4인 짱다)인 중인 다연이가 묘아를 상대로 2년만에 대회 승리를 할 지가[81] 관건.
이기고도 밴카드로 빠진 미친 수행력의 을동저그와 시청각 교육의 힘을 보인 커신, 그리고 노답 ㅈ냥이, 윤영무, 케공소, 그리고 방점을 찍은 건 6세트 퍽킹&에결 두동국 랠리
결국 6세트 유리한 상황에서 링 돌리기에 휘둘려 대회 두 번째 엘리를 당했던 찌킹이 에결서 만회하며 케이대가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인간 상성을 극복한 소주양과 막 돌아온 안부의 분투가 아니었다면 에결 제외 저그들이 3패를 합작, 학교를 패배로 이끌었다며 조리돌림당했어도 할 말이 없던 경기. 게다가 4승인데도 3승이 에결 승이라서 승점이 단 9점이라 잔여 경기들에서의 분전은 필수.
나사는 이번 에결 패로 잔여경기서 전부 최소 4:2승을 해야 4승, 13점인데다가 상대들이 PO 경쟁팀들이 아니라서 플옵 희망이 거의 다 사라졌다. C9의 삼다수와 더불어 팀의 밥줄이자 핵심인 다쌍과 영입 후 첫 경기를 치른 태린이 정말 해당 티어가 맞나 싶은 경기력으로 무너진 게 컸다. 이번 대회 탈꼴지, 향후를 생각하려면 오늘 패배한 3인의 활약이 절실한데 그게 될 지가 관건.
무지성 SZ, A키 난타만 했으면 9드론+뮤탈 배제였던 생넥 스피릿 토스를 한 주하랑이라 첫 8링만으로도 이겨서 에결을 가 승점 1점을 벌었을 경기를 져서 섭이의 분노를 산 시녕뭉을 필두로 이도저도 아닌 히뮤로 슬돌이의 파워 드라에 아작난 야리, 우리밍의 노메딕 6마린에 가드라 아삼륙 다 꼬여서 진 몽순, 셔틀 리버를 피해없이 격추하고도 족보 없는 쵸이의 드라리버 한방러시에 밀린 야린까지 양쪽의 저그들이 어제 찌킹과 다른 게 뭐가 있나 싶은 저질 경기력의 향연을 보여줬다.
그나마 저그가 2명만 나갔고, 유일하게 이겼던 양양이 있는 YB가 15점을 확보하면서 현재 하위권 중 가장 최대 기대 승점이 적은 NASA의 13점을 넘으며 일단 플옵 한자리를 확정했고, 1위도 사실상 다음 JSA전에서 에결만 가면 예약한 상황이다. 게다가 스타멸망전 결승전 이후 츠캄옥션-JPL 합산 대회 전승 행진 중인 우리밍은 덤.
반대로 묵섭대는 2중 배제를 업고도 진 시녕뭉이 제일 최악이었지만, 4티어 듀오와 몽순이 다 진 것도 문제. 이 4인 중 하나만 이겼어도 상위권 싸움이 오리무중이었기에 3:1이었다가 진 두 경기와 더불어 속이 쓰리게 됐다.
YB, 묵섭, JSA를 제외한 남은 두 자리를 건 학교들간의 일전. 1위까지 올랐다가 0:4 완패로 크게 꺾인 후 휴식기를 가진 할없녀와 처음에 크게 꺾었다가 3연승을 한 보신대가 2차 엔트리 제출 후 열린 4연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변수는 두 곳 모두 보강이 미쳤다는 것. 할없녀는 다우미가 나갔지만, JSA 자퇴 신분이라 어차피 못 뛰는 상황이지만 무친대와 JSA서 빌드 대가 홍덕이 합류하면서 교수전도 과감히 걸 수 있는 상황이며, 보신대는 2차 엔트리 당시 가장 많은 학생이 보강된터라 아무도 모른다.
홍덕이 합류하더만 유스 남수댕, 전패 중인 임밍지가 각성하면서 보신대의 연승을 저지하고 할없녀를 3위까지 끌어올렸고, 막판 대진 중 YB전만 빼면 씨나인, 흑카데미 뿐이라서 와카전이 아닌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할 여지도 생겨나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반대로 보신대는 8, 베이비 티어가 워낙 선공이 중시되는 판이라 승부수를 막고 반격할 것만 대비했는데, 남수댕이 생넥 후 7질럿 러시도 그 질럿을 다 잃지 않으면서[83] 슈퍼저글링 아삼륙이 다 꼬여 이후 옵+공방1업 질드라 한방에 진 허지율 제외 베테랑 트리오가 모두 허무하게 무너지면서[84] 플옵 가능성이 더더욱 낮아졌다. 잔여 3경기 중 최약체인 NASA가 남아있지만, 선두 경쟁 중인데 가장 일찍 JPL을 마감해 최악의 경우 최종전까지 3주 동안 다른 팀들의 상황을 주시해야 하는 JSA, 5위 라이벌 케이대라서 더더욱 난감한 상황.
대회 전 즉흥 7/4-7/4-슈에 3/2는 늪지대가 이겼지만, 23년 두 번의 9/5는 다 JSA가 이겼다. 그리고 직전 보신대전에 이어 또 '눕지대'가[85] 나오면서 분위기가 싸해진 상황.
발표된 엔트리상 종족 상성상으로만 황밸이지, 차라리 누구랑 붙어도 재미, 경기력 노답인 NASA와 붙는 게 편할 정도로 눕지대의 엔트리 야바위 짓거리가 더 부각되었다. 얼마나 역겨웠으면 만행을 정리했을 정도. 3티어 저저(혜로로 vs 럭뜨)가 조커 경기로 대체된 건 저저전이 수준이 높을수록 더 허무하게 끝나니 그렇다 치기에도, 7티어 저저전은 왜 받았냐고 반문하는 상황이다.[86][87] 거기에 대회에서는 6이지만, 현재는 5인 정소이의 상대가 같은 경우인데 테란인 햇살이 아닌 현재도 6인데다가 토스인 링고와 붙게 만든 것은 '대회 주최자에 저기 2인자는 무명 게이머라 항의 못할테니 저걸 악용하자'고 작심하고 양심에 털이 난 엔트리를 들이밀고 강제로 합의를 받아낸 격이다. 오죽했음 김태영이 녹음, 전매치 사다리라는 초강수도 생각할 정도. 심지어 JSA는 장민철 외엔 토스 교수진이 연도기 수준이라서 일일 알바를 쓰거나 출전자가 없는 김태영, 결승전 연습으로 바쁜 조일장이 도와줘도 암울한 상황에서 총괄 겸 핵심인 장민철에 학생 중 밍가 외 전원 출전을 뽑아내고, JSA 출신이라 잘 아는 원선재의 존재로 인해 JSA가 엔트리상으로는 불리한 상황. 당연히 "도둑x 심보로 짰다", "혼나야 될 것들"이라고 한 염보성을 필두로 늪지대의 이전 상대였던 보신대의 정중만은 "내일은 일일 JSA 응원 방송"이라 공지를 쓰고, 다음 상대인 케이대의 총장 정영재는 엔트리 비하인드도 풀면서 "어떻게 맞춰도 노잼이었는데 저쪽이 욕을 먹는다"며 NASA는 변호할 정도였지만 "양심있으면 욕 먹어라", "늪지대전은 병우형, 찬기[88], 광용이(프발)가 짜자", 경기 당일 아침에 NASA 총괄PD인 난수는 "내 뇌가 이상한가?", 묵섭대 교수 권혁진도 "우리(묵섭대)도 5분 컷이고, 저런 식이면 우린 YB전에서 뽀누나vs우리밍 관철시켰다"라고 말하면서 반응은 더더욱 JSA의 정의구현을 바라는 상황이 됐다.
1~4세트까지 생각과 정반대의 결과가 쏟아졌고, 결국 판단 실수로 2패를 한 장민철도 열불나는데 적어도 몸상태도 안좋은데 경기 출전+출전자들 관리도 병행하느라 힘들었다고 변명이나 하지, 이제까지 그대학 토스에 유일하게 졌던 오하얀이 차라리 양반일 정도로 형편 없는 토스전을 보인 공다츠, 강새이[89] 덕에 JSA가 사실상 치명타를 얻어맞고 유스한테 조롱당하는 관광을 당했다. 어느 방향으로 봐도 역배였던 링고, 건강 이슈로 제상태가 아닌 연두, 그 둘이 겹쳐 유일한 온라인 경기였던 히댕의 분전을 허사로 만들어 버렸다. 각각 3햇보다 성큰을 짓고, 9시 파일런만 깨고 갔으면 4:1, 아니 4:2로 승점 3점 챙겨서 이길 경기를 3:4로 지고 승점 1점만 획득하게 만들어 잔여 경기도 두 경기인데다 상대도 YB, 보신대인 상황까지 따지면 1위 경쟁에 껴들긴 커녕 이젠 와카전조차 위험해지게 만들었다.
반대로 그 대학은 4경기나 남았는데도 6점만 따면 플옵이 유력해졌지만, 저 엔트리 장난질에 더해 경기 전 개사과 논란, 경기 후 양유정의 조롱과 김기덕의 개소리 덕에 다 똑같다며 남은 4대학(케이대, NASA, C9, 묵섭대)까지 경계 태세를 강화하게 만들었고, 다음부턴 대회서 빼버려야한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불을 붙였다. 같이 부천으로 엮이는 보신대와 NASA도 교수전으로 말이 나오긴 했지만 한 경기에 많은 게 걸린데다 규모가 큰 토너먼트의 9/5서 저랬던거지 이후엔 재미가 없더라도 최대한 교수전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생각하면 그 대학과 엮이는 게 실례일 지경.
탈꼴지와 플옵 희망을 살리기 위한 단두대 매치. 단, 7꽉을 가면 둘 다 플옵 진출은 꿈깨야 한다.
2차 엔트리 변동에서 NASA는 4티어 이상 학생, 흑카데미는 6티어 학생 보강에 실패한 상황이라서 정역배 매치 교환이 없을 시 무조건 학생 4매치+흑운장vs이창우 전만 가능하다.[90][91] 엔트리는 난수가 구상했던 정역배 교환이 성사되었고, 대신 7티어 대진 상대를 흑카데미서 정한 듯하다. 26일 막드컵[92] 준우승의 뚜미언니와 대회 시작 당시 6티어 최강으로 꼽힌 두디를 제외하곤 오리무중인 점과 사다리 경기서 누가 뽑히느냐, 나사가 풀발373배 8강전 묘아 이후 폴리 학생전 전패+JPL 전패&철감봉남 12강전 2경기 이후 무승인 다연이가 대회 승리를 거둘 지가 관건.
경기 전 주말에 뭔 이딴 경기를 배정했나 싶은 경기였지만 5경기 모두 상식 외의 경기력이 쏟아지면서 모두를 불타게했다.
차라리 8배럭에 다 꼬여 성큰 도배라는 바보 짓을 해서 졌다고 까인 두디가 천사일 정도로, 역배면 99겟이나 15투겟 드라군이나 하지 이상하게 리버를 가서 진 설둥이, 스타를 더 한 주제에 BBS를 바보같이 대응하고 난입한 원 질럿으로 SCV를 거의 다 잡았는데도 갑분싸 GG를 치며 대회 5전 전패+개인랭킹 꼴지를 하고도 들박을 한 다연이라는 5티어 토스 듀오도 심각했지만, 압권은 흑운장 현역시절 마주작 상대 대역전극의 허접 버전을 만들어 낸 황단비였는데, 게임 중 웃고, 본진을 밀어냈음에도 45분 만에 링 발업을 찍고,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규모로 1자 러시, 센터 멀티와 베슬 격추는 알빠노 등 각종 바보 짓을 해서[94] 수건을 던지게 만들어 NASA를 대회 첫 플옵 탈락 학교로 만들고 니칸 본방송 시청자 8천명+도방러들한테 조리돌림 당하게 만들었다. 진니가 (몰수 승이지만)떠난 깨림이와 같은 4승이나 거두면서 다승 랭킹 8위에 오르고, 완패를 면한 것이 위안거리긴 해도 추후를 도모하기에는 감남봉 중 하나가 인수하지 않는 한 기대하기 힘들 지경이다.
반대로 흑카데미는 마지막 플옵 희망을 완벽하게 살렸다. 게다가 제티의 말도 안되는 경기로 이기고, 뚜비가 대회 첫 승을 거두면서 이번 경기서 바보 짓으로 지며 멘탈 터진 링가 받춰주기가 가능해졌으며, 박성균과 5인방이 소환된 건 덤.
씨나인은 플옵의 가능성은 딱 하나다. 이 경기부터 남은 경기를 다 최소 4:2로 이기고, NASA, 흑카데미의 분전에 기대야 하는데, 문제는 묵섭대가 미쳤다고 NASA전처럼 얼척 없이 또 업셋을 당할지가 의문.
엔트리서 두 학교 모두 변수가 생겼다. 묵섭대는 YB전에서 저그 라인의 전패와 22일 대상포진이 생기며 경기가 힘든 최세상의 자퇴, 씨나인은 카히리의 들박으로 인한 퇴학으로 인해 더더욱 모르게 됐다. 3/4인 나무늘봉순vs야리, 6/5인 연블비vs몽순이라는 저저 정역배 교환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교수전 1개+사다리, 교수전 2개 중 어떤 안이 성사되고, 어떤 교수전이 나오느냐가 문제.
왜냐면 두 학교 모두 학생 대비 교수가 많아서 규정상 최대 두 경기를 때울 순 있긴해도 눕지대 논란으로 인하여 한 경기만 할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씨나인의 경우 티어상 불리한 NASA가 매치업을 받아준 철구, 합의는 됐는데 0:4 완패로 무산된 김윤중을 제외하면 대회 교수전 전패인 점이 걸리고, 묵섭대도 출범 이후부터 교수전 전적이 안습해서[95] 누굴 낼 지가 관건이다.[96]
묵섭대는 수장들의 어그로[98]로 인해서였는지 차라리 NASA, JSA 상대 2연속 3:1->3:4 역전패가 나을 정도로 시녕뭉 외 전원이 무너지며 2위 등극은 커녕 플옵조차 위험해졌다. 김지성이야 그렇다쳐도, 정배경기를 받은 주장 쵸이, 베테랑 뽀누나와 순자가 얼토당토 않은 플레이를 한 게 문제. 특히 순자는 아직도 0승에서 허우적 대는 건 정말 큰일인 상황. 야리가 있다곤 해도 저그라 저저전을 감수하긴 빡세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폼을 찾아야한다. 흑카데미, 눕지대라는 남은 2경기가 거의 한 달 뒤라서 이번 패배를 반면교사 삼고 무조건 3위 이상을 노리기 위해서는[99] 섭이부터 유스까지 전원이 출전할 각오를 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는 상황.
반대로 C9는 드디어 NASA를 밀어내고 9위에 오르면서 잔여 3경기 전승시 플옵 미라클런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게다가 4:0은 아니지만 4:1로 승점 손실을 많이 벌충한 것에 그치지 않고 만다에 가려져 있던 연수가 좋은 의미로 사고를 치고, 김택용은 교수전 전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으며, 이유란도 무승 클럽에서 탈출함에 따라 남은 상대들(눕지, YB, 할없녀)도 큰일났다고 복창해야 할 상황.
케이대의 미라클런이 걸린 부천 토벌 2장. 변수는 두가지로, 하나는 (교수전 1승 2패 포함)6승 9패로 심각하지는 않은데 직전 NASA전에서 에결 제외 전패로 지옥 문턱까지 밟았던 케이대 저그 vs JSA전 외엔 단 5세트만 나갔는데 1승 4패도 모자라 교수든 학생이든 콩가루 집안이라 시작부터 말썽인 늪지대 토스(그나마 JSA전 2승으로 3승 4패가 됐지만), 이 둘 중 JPL 최악의 종족이 어디냐이며, 다른 하나는 JSA전부터 수면 위로 올라온 눕지대 짓거리[100]가 또 나와 분위기에 초를 치느냐다.[101]
케이대는 팀의 간판이라는 연다람지, 뽀뇨, 소주양이 벙커와 원수 졌나 싶은 플레이로[102] 초반 문제아 묘아가 2승, 저저전이지만 지난 경기에 이어 하루 2승이 무리였던 찌킹의 투혼을 수포로 만들었다. 하필 이긴 경기들이 C9전 빼면 몽땅 에결이라 승점 손해가 큰데 이번 에결 패로 그나마 그 손해를 벌충한 게 위안거리지만...
그대학은 이 경기까지 매치 3승 뿐인 토스 빼고는 아주 제대로 신바람이 났다.[103] 엔트리로 대회에 먹칠을 한 주제에 JSA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이젠 3경기 중 4점 이상만 빼먹으면 바라던 플옵, 전승시 YB의 잔여경기 전패를 업는다면 1위도 가능한 상황까지 만들었다. 유스 한 명 덕에 세탁하는 게 역겨워 죽겠는데 JSA전 당시 저저전 무서워 도망쳤던 애는 알고보니 실력 사기를 쳤고, 정배였는데 진 투 저그와 눈썩 경기력으로 진 테란이 3승을 합작하면서 또 체리 피킹에 성공하고 도망쳤다. 진짜 코로나 시국의 혐건 같다
23년 스타멸망전 결승 리매치이자 JPL 1위 결정전.[104] 가능한 경우를 기준으로 당시 멤버 중 3명씩[105] 뛸 수 있다. 학생전으로만 8매치가 가능했는데, 슬돌이가 1달 휴방, 밍가가 맹장염으로 빠지면서 남은 6개로만 할 게 유력하다.
변수는 트슈, 시조새의 출전 여부. 그 대학 덕에 금기시 되는 것도 있고, 이번 대회서 JSA가 남성 출전시 전적이 1승 5패(1승은 장민철vs철구)란 문제도 있긴하지만 결승전 당시 리핏+MVP 허용 선수가 된 서지수, 유관중 오프서 지고 세리머니까지 당한 양양이 복수를 이슈로 해당 대진 성사를 원할 경우, 누가 출전하지 못 한다고 나쁜 쪽으로 이슈가 되기보단 빠지는 경기가 명분, 스토리텔링이 모자란 것이라서 납득이 가능한 상황. 그렇지만 남자 출전보다는 차라리 동족전을 넣거나 정역배 교환을 우선 고려할 정도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서 둘 다 빠졌다.[106]
맞상대 당시 매치 승리를 챙긴 할없녀, 케이대의 평가만 높아질 정도로 7티어 평가전 1:7 참사를 이자까지 쳐서 JSA가 압도해버리고 두번째 플옵 확정이 유력해졌다. 8경기 모두 승점을 뽑아낸 사실이 '유리한 상황에서 어버버해서 손해 본다'/'불리한 상황이어도 뒤집을 수 있다'라는 양면이 있는데 전자가 제대로 나온 경기.
YB는 약불리로 본 미출전한 모꿀몬과 야린, 종족 상성상 불리한 하랑 듀오는 그렇다쳐도 멸망전 결승전 이후 대회 불패의 우리밍과 중반만 가면 필승인 양양이 부러지며 노에결 기록은 지켰지만 대회 5번째 0:4 완패를 당했다. 이미 진출이 확정되었다지만 이번 완패는 대회 첫 경기였던 그대학과의 경기와 달리 어떤 도움이 될 지가 관건.
송병구와 이성은이 2인자 자격으로 철감봉남 개막 이전 무친대vsNSU 스크림 이후 거의 1년 반만이자 대회서는 처음 붙는 경기로, 너부리 출전이 없다면 전경기 테프전이 나온다. 엔트리가 어떻게 나올 지가 관건인데, 티어상으로는 3,5,7 3경기만 가능하고, 6/7, 베이비/8 교환까지 해야 5매치가 나오는 게 유일한 상황. 심지어 3,5 매치를 3/4인 기나vs히엉[107], 5/4인 최도랑vs뚜미언니, 6/5인 임밍지or하두링vs오하얀[108]으로 교환하면 6개가 나오는 상황이다.
둘 다 엔트리 합의를 4일 정영재 - 이푸름 결혼식장에서 한다고 방송이나 공지로 알린 상황이며, 최종 발표본으로는 6/7, 베/8만 교환했다. 1위 싸움이 박터질지 5위 턱걸이 싸움이 박터질 지가 결정될 경기.
흑카데미가 진 4명 모두 변호할 건지가 없을 수준의 저질 경기력으로 본인들이 떨군 NASA에 이어 사실상 대회 두 번째 탈락 팀이 되었다. 벙커만 박았음 막을 10/12를 보고도 할 것만 하던 제티[110], 기적의 4서치+건물 크기상 다른 코어와 게이트 구분을 못하면서 다크에 영혼까지 털린 우힝이, 지난 JPL 나사전 ctrl+q+클릭으로 진 주제에 '씨나인 하루=본인 한 달' 스폰 게임 수가 3서플 실수로 드러난 링가/토스+JSA 소속일 당시 우끼끼즈전 헛방 리콜로 지고 퇴학 당한 전적을 가지고 있고, JPL 도방 중에 그대학 토스에 처음 졌다는 사실을 보고 욕이나 하던 오하얀은 정찰로 상대의 의도(아마대 더블 후 발질/15투겟 드라군)를 알고도 어버버하다 입막 배럭을 들어버려 난입을 허용하고, 플랜B나 카운터가 늦거나 아예 안 준비하는 본헤드 플레이로 마지막 희망을 자신들이 짓뭉개버렸다. 가뜩이나 이번 경기에서 거의 모든 학교들이 흑카데미의 승리시 이득을 볼 상황이라[111] 연습 상대를 자청해줬는데도 뭘 하지 못하고 툭치니 억하고 죽는 경기만 했으니 경기 직후 흑운장이 폭발한 건 덤.
반대로 할없녀는 YB전에서 패배나 에결 승만[112] 아니면 충분히 1위로 결승 직행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3,5,7세트 3승이 신묘한 빌드[113], 미친 컨트롤&생산력이라는 본인들의 역량이 아닌 상대의 자승자박에 대한 미친 판단력만 빛난 경기들이었기에 동족전, 저그전에서도 이런 행운에 기댄다는 건 정말 곤란하다. 더욱이 대회 초반 LASL에서 대진 운도 컸다지만 16강까지 간 미친 폼을 보인 하두링이 (최신 티어표상 동티어지만)대회 티어상 정배인 상대한테 대각인데 FD로 지고, 최도랑은 4경기서 다크 드랍을 잘 수행했고, 기나는 사다리서 FD를 3시에서 잘 막았는데도 얼척없는 타이밍 러시에 역전패를 당한 건 반성해야 할 상황.
23년에 맞붙은 적이 있는데, 당시엔 NASA가 3:0을[114] 만들고도 렘레미(vs꼬니부깅), 쵸이(vs슈슈), 김기덕(vs박지호), 금규리의 자멸로 위기에 처했다가 8세트, 에결[115] 2연전에 나간 몽순이 두디 상대로 8세트서는[116] 버티다가 뒤집어 버리고, 에결서는 배성흠의 초강수인 4드론+성큰러시를 완벽하게 해내며 5:4로 승리했었다. 하지만 흑카데미전 1:4 패로 인해 뭔 짓을 해도 플옵이 불가능한 NASA가 보신대를 이긴다는 건 말도 안될 지경.
문제는 도무지 각이 안나오는 엔트리. 보신대는 5티어가, NASA는 출전이 불가능한 토스봇을 빼면 0~4티어가 아예 없어서 그나마 티어가 맞는 매치업은 3개(6,7,8) 뿐인 점이 문제. 그나마도 6티어와 8티어는[117] 이상이 없지만, 7티어 매치(유이vs다뉴/진니/태린)는 간병하던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해 정중만이 유이의 장기 휴방을 인정, 허용한 상황이라 언제 복귀할 지가 불투명해서 4/5, 5/6 교환만 명확하지 어떻게 합의할 지조차 감이 안 잡히는 상황.
만일 유이 복귀시에는 6,7,8에 4/5, 5/6, 스페이드[118]or사다리로 할 것이 확정이다. 그러나 미복귀시, 6티어, 4/5&5/6 정역배 교환 2매치는 고정이고, 8티어 경기가 성사되면 스페이드+6경기 사다리, 8티어 경기를 투혼 저저전 정역배 교환 2매치[119]로 바꾸면 스페이드or사다리 택일이라는 철감봉남 8강 캄성여대vsMSG처럼 교환 4매치[120] 말고는 견적이 안 나오게 된다.
변수는 나사의 토스&폴리포이드와 태도. 나사 토스는 교수진의 2승 1패를 제외하면 학생들은 설둥이가 뽀누나 상대로 거둔 승리 외에는 다승 랭킹은 꼴지가 아니지만 무승인 다연이의[121] 5패를 포함해 합산 12패를(태린은 2패지만 NASA 소속으로는 1패만 했다.) 찍은 것과 풀발373배 8강전의 묘아(vs 아라미), 더 후하게 쳐도 결승전의 한터(vs 혜로로) 이후 학생이 폴리서 이긴 적이 없는 것이 문제고, 가장 먼저 플옵 탈락이 확정된데다가 꼴지도 유력하지, 향후 상황도 불투명해서 게임을 할 목표도 없다는 게 문제. 그나마 보신대전은 발목잡기를 하겠다고 공표한 상황인데, 티어 교환 경기 상대로 유력했던 렘레미가 퇴학당하면서 구보라와의 프프전이 확정된 게 문제.
5월 8일 니칸 피셜로 학생 5매치+사다리가 매우 유력한 듯하지만, 이영한 피셜로 남성 경기가 들어갔다는 썰도 있었는데, 최종적으론 5+사다리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엔트리 발표 16시간 전인 10일 새벽 1시에 정중만이 누적된 귀요민정의 태도에 폭발해[122][123] "NASA전 엔트리에 있지만, 몰수패 먹고 경기 져서 대회 플옵에 못 가는 게 절마가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어깨 오르는 것을 보는 것보단 낫다"며 퇴학 처리하면서 야린vs금선2전처럼 리그 두번째 몰수패가 나오는 게 확정되었다. 게다가 야린vs금선2전은 합의된 엔트리가 노에결 7경기라 1몰수패+6경기라서 그냥 2~7세트 진행으로 하면 끝이지만 이번엔 1몰수+4경기+사다리+에결이라서 6세트까진 그렇다쳐도 에결시 밴카드를 서로 다 쓰면 추첨 확률이 반반인 상황이 나온다는 게 문제. 결국 에결 밴카드도 보신대만 몰수 경기로 강제해 3경기 중 추첨으로 결정한다.
NASA가 폴리 학생전 연패+(JPL 기준)토스&경기 연패를 모조리 끊어버리고 보신대를 제대로 발목잡는데 성공했다. 공교롭게도 6경기 모두 공다츠, 연두와 같이 심판으로 도방 중인 시조새가 보던 수장 방송이 승패 결과와 동일했다.
NASA는 이번 경기서 5강 경쟁 중이던 학교들이 알아서 발목 잡아달라며 엄청난 도움을 준 게 적어도 아깝진 않은 결과를 냈다. 특히 에이스라지만 은근 본헤드 플레이가 잦아 속 태우던 두디와 전패 중인 다연이가 늦었지만 성과를 낸 건 다행. 다만, 설둥이와 태린이 케이대[124] 등 타 대학에서 이기라고 별별 노력을 해줬는데도 상상 이상의 판단 실수를 저질러 부러진 건 문제. 더군다나 남은 경기는 그대학이라 오늘 출전자들 그대로 나가고 다른 매치가 추가되는 정도로 엔트리가 가능하기에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되지 못 한다면 또 발목 잡기+향후를 노리는 것은 힘든 상황.
반대로 보신대는 조직 후 50여 명에 달하는 변동을 부른 일명 '부천 행동'이 발목을 잡았다. 자체적으로도 이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아 미친 듯이 준비했고, 부친상 휴방서 복귀한 유이, 에이스 구보라가 3승을 거두며 승점을 벌어내며 JSA, 케이대전 모두 3점 승리+타 대학 경기 결과를 통한 경우의 수라도 만들었지만, 정중만과 귀요민정의 분란으로 인한 분위기 급랭은 하필 사다리와 에결서 정역배 프프전이 다 나왔고, 둘 다 저티어가 유리한 상황서 못 치고 나간 걸 고티어가 활용, 역전하는 결과가 나온 걸 생각하면 밴카드로 출전을 막을 수 있던 설둥이와 다르게 역배인데도 못 빠진 뿌하에게 너무나 가혹했다. 더군다나 그 귀요민정의 상대였던 황단비는 직전 흑카데미전 당시 경기는(vs 제티) 동료인 두디(vs 찌킹), 진니(vs 짱다)의 경기는 "그래도 난 1승은 했는데 쟤는?"이라고 변명이 가능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 경기로 융단폭격을 얻어맞은 걸 생각하면 십중팔구 이길 수 있는 세트, 경기를 알아서 내준 셈.
C9가 2:3에 빌드(12앞 vs 12풀), 서치상 졌다 싶은 경기를 뒤집어버리고 4:3 매치승을 인도한 나무늘봉순을 필두로 이유란, 림예이란 캄성 출신 3인이 플옵 희망을 살리면서 중위권 순위표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남은 상대가 1위 경쟁중인 할없녀, YB고 무조건 6세트 안에 승리를 해야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6티어 트리오와 짱다 중 누구라도 경기력이 오른다면 그 불가능했던 5강도 가능한 상황.
그대학은 이번 패배로 인해 1위는 커녕 남은 NASA, 묵섭대전 전패시 탈락 가능성도 보일 정도로 저그 소향 듀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게 문제. 그 둘 말고는 테란과 붙을 럭뜨 외에는 믿을 수 없을 지경인데 남은 두 경기서는 출전이 불가능하며, 하필 믿을 수 없는 5티어 투 토스가 다 나가야 되는데다가 가용 인원도 7인 이하라 유스도 무조건 한 명 이상 콜업해 경기를 할 것도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게다가 두 학교 모두 대충 경기할 이유가 없고[125], 그렇다고 교수전으로 대체하기에도 전술한 JSA전까지 보여준 엔트리 합의 당시의 각종 만행으로 인해 제의를 해도 상대가 받아줄 지조차 의문이라 더 어려워졌다.
둘 다 지면 플옵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피터지게 싸울 가능성이 높았지만, 흑카데미가 직전 할없녀전서 몸썩 경기 끝에 지며 극악의 경우의 수 충족 외에는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 점이 어떻게 작용하느냐, 그리고 이긴 적은 있지만, 이상하게 출전해서 질 때마다 분위기를 급랭시킨 연다람지와 링가가 멘탈과 처참한 폼을 끌어 올리고 경기를 임할 지가 승패의 열쇠이다.
케이대는 소주양, 흑카데미는 히엉 출전 여부도 관건인데, 최대한 타종전 위주로 짠다지만 케이대는 구성원 중 다승 랭킹에 도전 중인 점과 이상하게 동족전 전적이 3전 전패로 안습한 흑카데미의 상황을 생각하면 출전을 바랄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흑카데미는 동결 룰 효과를 받고 싶어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떨 지가 관건. 게다가 티어상 성사가 확정이었던 보라-남덕선 경기가 미성사된 것과[135] 보혜와의 자연빵 게임 패전으로 인해[136] 240시간 노방종 수행 대신 소원권을 줬는데, 마침 이 경기는 더 케이 방송을 이유로 케이가 못 나오는 것과 엮어서 쓰게 되며 김봉준이 대신 일일 대표로 나오고, 김봉준의 집에서 오프라인으로 한다는 점도[137] 변수.
흑카데미가 승점 1점을 땄지만, 케이대가 4위로 올라가며 5위 커트라인은 12점인데 남은 묵섭대전을 이겨도 최대 11점이라 NASA 다음으로 JPL 플옵 탈락이 확정되었다. 퇴학당한 금선2와 링가, 오하얀의 승패 숫자가 반대였거나[138] 이변을 토할 때 뚜비, 제티란 더 괜찮았던 대안, 히엉, 보라 등 베테랑이 화답하지 못하는 엇박자가 많이 나오며 이변을 일으키긴커녕 스스로 무너졌다. 이번 경기서도 저 둘이 3패를 거두고 밴카드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으니 당연한 결과. 결국 이후 유스 영입 등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흑운장이 공지한 상황.
반대로 케이대는 3점 승리라는 최선은 놓쳤지만 1:3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매치 패배로 탈락 가능성을 높히는 최악의 상황만은 면했다. 경기 시작 5시간 전부터 김봉준의 집에 가서 적응하며 준비한 보람이 헛되지 않게 규리야와 유스 2기들 앞에서 묘아가 대회 5연승, 길영이 하루 2승, 안부가 에결서 매조지으며 선배의 품격을 여실히 보여줬다. 다만 바스포드 시절까진 듬직했지만 지금은 예상 외로 폼이 죽은 연다람지, 김뽀뇨의 경기력, 오늘 놓친 1점이 걱정인데, 오늘 경기 덕에 앉아서 최소 5위를 확보한 JSA가 먼저 보신대와 붙는데, JSA, NASA(그대학전), 흑카데미(묵섭대전)의 승리를 바라면서도 최소 4:2, 최대 4:0 승리를 위한 스퍼트에 집중해야 할 상황.
YB, 할없녀, JSA라는 1위 경쟁팀들의 운명을 좌우할 경기로, 경기 결과에 따른 변화는 다음과 같다.
결과
상황변동
6세트 안에 YB 승리
* 1위 YB 18점, 2위 JSA 16점, 3위 할없녀 14점 5강 말석이라도 원하는 그대학(12~18), 묵섭(11~17), 케이(12~15), 보신(9~15), C9(8~14)이 가장 원하는 결과이자 할없녀에게는 최악의 경우로, 잔여 C9전까지 지면 이 5대학들의 향후 경기 결과에 탈락할 가능성도 높다.
4:3 YB 승리
* 1위 YB 17점, 2위 JSA 16점, 3위 할없녀 15점 YB가 대회 첫 7꽉을 가며, JSA든 C9 외 5강 후보군 4대학 입장에선 차선의 상황1. 이 결과부터는 할없녀의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다.[139]
4:3 할없녀 승리
할없녀, JSA, YB 전부 16점인데, 승점 다음으로 세트 득실, 매치 승리로 순위를 정하기에 득실 8인 JSA가 1위, 득실 6에 6승인 할없녀가 2위, 득실 6에 5승인 YB가 3위. YB가 대회 첫 7꽉을 가며, 5강 후보군에게는 최악이자[140] 1위 경쟁 중인 JSA에게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 상대도 사분오열된 보신대인데 비해 YB와 할없녀는 막판 미라클런을 노리는 C9라는 게 문제.
6세트 안에 할없녀 승리
* 1위 할없녀 17점, 2위 JSA 16점, 3위 YB 15점 JSA든 C9 외 5강 후보군 4대학 입장에선 차선의 상황2. 반대로 이미 플옵은 확정된 YB가 와카전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변수는 YB가 태영을 로스터에 투입하느냐인데, 투입이 확정되면서 기존 5학생전에서 (굳이 뺀다면)베이비 프프전(남수댕 - 갓지니)을 빼고 임밍지or하두링vs태영, 너부리vs주하랑or하랑e라는 6/5 - 6/7 테프전 정역배 교환으로 6학생전을 맞출 가능성도 있고, 아니더라도 5학생전+사다리/도뱅록/조커전도 가능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베이비 매치를 병구-예훈전으로 바꾸고 5경기+사다리 매치로 합의했다. 나능토끼야의 자퇴+할없녀의 4티어 부재가 YB에게 너무나 아쉬운 상황.
다른 변수는 심판 컨텐츠. C9 합류 전처럼 양측 자체적으로 할 수 있지만 각종 돌발 이슈, 경기 진행 최적화에 필수인데다가 승자 예측 후 추첨 방송이 있었기에 빠지기엔 섭섭한데, 시조새가 다른 방송 일정이[141]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한 상황에서 이전처럼 JSA 구성원이 하기에도 다음 날 보신대전 관련 비방 합숙이 있어서 방송을 키고 할 처지가 안 되기에 누가 그 역할을 할 지도 관건이었는데, 빡죠스가 하는 대신 대회 미등록 멤버인 카히리와 같이 하게 되었다.
YB가 주하랑이 우리밍의 다승왕 확정+학교의 1위 등극에 얼음물을 끼얹는 수준이 아닌 얼음망치로 뒤통수를 친 정도로 10/12에 앞마당 심시티&투캐논으로 전진 3겟을 잘막고도 다크 드랍에 박살나고, 이미 찍혀있던 야린은 역시나인 경기력으로 지며[143] 대회 첫 풀세트 경기를 가게 되었는데, 모꿀몬도 빌드를 준비하고 하기 버거운 에결에서는 CK와 대전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실수를 연발해 초반에 무너진걸 만회하지 못하면서 지며 권고사직을 제의 받았고, 대회 막바지에 2연패를 당하며 준플옵부터 시작해야할 상황에 놓였다. 문제는 9/5인 플옵서 리그 세트 19패 중 이예훈과 짱다의 1패를 뺀 17패 중 슬돌이-양양-우리밍이 합쳐서 단 2패(심지어 슬돌이는 무패에 양양, 우리밍도 JSA전을 빼면 무패다.)뿐인데 모꿀몬-주하랑-하랑e-야린이 무려 15패를 합작했다는 거고, 퇴학당한 야린의 3패를 빼도 12패 중에 코치 잘못이라 볼 껀지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 플옵 때 티어를 재정립할 경우 불리해질 상황에서 저 3인과 태영의 분발이 없을 경우 광탈도 각오해야 할 상황.
마찬가지로 할없녀도 이겼지만 상태가 좋지 못했다. 1세트의 기나는 빌드 차이로, 최도랑은 수준차로 졌고, 특히 송병구가 다크오리진에서 발업을 실수한 덕에 발질로 이길 경기를 역전당하며 2:4로 질 뻔했는데 송병구가 6세트에선 결자해지를 했고, 7세트선 3티어 둘이 다 무친대 출신이라 잘 안다고 잘 후벼판 덕에 이기기는 했다. 게다가 JSA가 내일 경기를 이기면 1위로 마치는 최고의 상황을 자초한 것은 덤. 그나마 대회 3번째 플옵 진출이 확정되었고, C9전 승리시 웬만하면 2위가 확정되는 건 다행.
최소 와카전 시작을 피하고, 최대 1위 마감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전 경기 승점 획득의 JSA를 상대로 온전히 승점 3점을 뜯어야 5강 희망이 보이는 보신대가 이 고난이도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엔트리 변수는 카히리의 등록+두 학교 수장의 출전 여부. 전자는 등록시 6학생전, 아니면 5학생전+ASL S17 4강전 리매치(조기석-조일장), 허유-탱크or빡죠스, 사다리 중 택일이다. 다만 3인 중 시조새 외엔 전원 미출전자로 등록된 상황인데다가, 대진이 아예 안 나오는 수준도 아니라서 가능성은 매우 낮았고, 그냥 5학생전으로 합의했다.
문제는 16일 케이대 vs 흑카데미전 즈음 터진 보신대 해체쇼. 덕분에 토스 총괄 윤용태가 떠나버렸고, 거의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언해피를 띄우면서 하필 토스가 4명이나 출전할 상황인데도 분위기가 직전 NASA전보다도 제대로 망가졌는데다가 전날 YBvs할없녀전에서 바라던 최상의 상황이 뜬 JSA라 더 만반의 준비를 할 공산이 높다는 것. 6세트 안에 JSA가 승리하면 할없녀, YB가 C9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어도 JSA 1위가 확정된다. 반대로 JSA가 질 경우에는 할없녀vsC9전이 1위 결정전이 되며, 묵섭대와 그대학이 모두 16점을 안 넘기를 바라야 한다.
JSA가 1위로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고, 보신대는 3번째 플옵 탈락 학교가 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144]되었다.
그냥 수장+분위기 차이로 게임 전에 압도당한데다가 팥순, 뿌하는 윤용태 공백으로 인해 특이점이 없는 빌드 재탕으로 무너지고, 유이도 이도저도 아닌 드랍쉽 빌드 실패로 소떼에 밟혔다. 구보라만 어찌저찌 분전했지만 다나짱이 3캐논 러시로 앞마당 해처리만 못 깼지 18링 생산 강제, 생존 드론이 7기뿐인 혜로로한테 오버로드는 한 기만 잡고, 3멀이 7시 앞마당인 것을 늦게 알았고, 승강기 드랍으로 7시 스타팅 지역의 메인 해처리를 못 깨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자멸한 것이 너무 컸다.
부천 더비3. 별거 아닌 매치였지만, 5강 말석 싸움과 꼴지가 바뀔 수 있는 숨은 빅매치가 되었다.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1위가 확정된 JSA, 막판 기적의 5강 PO 진출을 노리지만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은 C9[145]&보신대[146] 제외)
* NASA 4:0~4:2 승 시(NASA : 3승 6패/9점/세트 득실 최소 -8~최대 -6, 그대학 : 4승 4패/12점/세트 득실 최소 -3~최대 -1) NASA는 일단 꼴지 탈출, 케이대와 묵섭대는 5강 진입에 청신호가 켜지며, 할없녀와 YB는 C9전서 승리만 하면 현 순위 사수가 가능하기에 그대학과 흑카데미 외에는 풍악을 울리는 결과. 이 둘의 최종 순위는 공교롭게도 이 두 학교와 아직 붙지 않은 묵섭대가 일단 칼자루를 쥐게 된다. 그리고 다음 흑카데미vs묵섭대 경기서 묵섭대가 이길 경우 흑카데미가 최종 꼴지가 되며[147], 매우 희박하지만 C9가 할없녀-YB 상대로 승점을 단 3점만 먹고, 그대학vs묵섭대전 결과에 따라 보신대도 5위가 가능하다.
* NASA 4:3 승리시(NASA : 3승 6패/8점/세트 득실 -9, 그대학 : 4승 4패/13점/세트 득실 0) 일단 모두가 오리무중이 되는 결과로[148], 이 경우 꼴지 싸움은 일단 승점은 8로 같지만 세트 득실로(NASA가 -9, 흑카데미는 -7) 흑카데미가 9위를 지키지만, 묵섭대전에서 6세트 전에 질 경우[149] NASA에 밀려 꼴지가 될 수 있다.
NASA 패배시 - NASA 10위 확정. (3:4 패시 - NASA : 2승 7패/7점/세트 득실 -11, 그대학 : 5승 3패/14점/세트 득실 2) (0:4~2:4패시 - NASA : 2승 7패/6점/세트 득실 최소 -14~최대 -12, 그대학 : 5승 3패/15점/세트 득실 최소 3~최대 5) 그대학이 풀꽉으로라도 이긴다면 웃는 건 꼴지 가능성이 다 제거된 흑카데미만 웃게 되며, 그대학은 어떤 스코어로든 이긴다면 나대긴 어렵지만[150][2점만_건질_경우][3점을_건질_경우][153], 묵섭대전 승리+C9의 할없녀, YB전 결과에 따라서는 최대 2위까지도 가능하다. 참가한 학교 중 YB, JSA, 보신대, 할없녀, 흑카데미까지 정도의 차이만 있지 애청자들의 분노를 사게 만든 박태민의 엔트리 드러눕기 작태도 토너먼트라는 이유로 봉인이 풀리기에 더더욱 밑에서 시작하는 학교와 1위 JSA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
그대학이 유스들을 등록하지 않는다면, 4학생전+잭, 조커, 사다리 중 택 2매치가 끝이었지만, 그럴 경우 출전자가 단 6인이라 규정상 출전 가능 여성이 7인 이상이 아니기에 불가능했고 결국 유스 중 토스인 키링을 추가 등록했다. 변수는 (김태향vs태린 미성사시)황단비vs키링 외 학생전이 전부 동족전인 점+기대하는 게 사치일 정도로 대회 토스 승률 하락을 주도한 3대장 중 짱다를 뺀 양 팀의 5티어 토스 중 1승만 하고 전패 중인 연애인(1-5)과 설둥이(1-6). 맞대결이든 서로의 2승 선수[154]와 붙든 여기서 2승을 거둔다면? 그 학교의 필승이다.
그리고 교수전도 관건인데, 박태민이 출전자로 재등록해 난수와 붙는 경우가 사라진 이상 NASA의 유이한 출전자인[155] 윤준석, 이창우와 붙어야 하는데, 역으로 NASA가 마음에 안 든다며 드러눕고, 시조새가 합의하라고 개입하는데 보신대전의 본인들처럼 NASA에 유리하게 대진을 맞춰준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
20일 니칸 피셜로 합의가 끝났다고 했는데 동족전이 한 개뿐이라고 말했고, 발표된 엔트리 상으로는 교수전이 빠지고 5학생전+사다리인데다가 하필 테란이 최호선, 김영진, 모토케이, 나예리라서 출전이 불가능한 그대학이라 케이대vs묵섭대 이후 대회 두번째로 양쪽 모두 노테란 경기+5티어 프프전 외에는 전부 저프전이 나왔다. 7티어는 그대학 전현 구성원간 경기가 결정되었고, 대회 기준 6이지만 현재 티어표상 5인 저그 정소이, 두디가 서로 맞붙는 대신 양쪽 대회/현재 모두 5티어 투 토스 중 한 명과 붙는 정역배 대진 교환이 나왔다. 투 토스에게 그나마 긍정적인[156] 종족전을 붙이고, 7티어는 숫자만 같지 정배 경기일 정도로 수준 차이가 나며, 베/8은 황단비의 흑카데미전(vs 제티) 당시의 경기력 때문에 역배 경기라고 보기 힘든[157] 그대학에게 최선인 대진으로만 나온 상황인데, 과연?
그냥 차라리 3일 전부터 저 5인을 묵섭대나 케이대의 도움을 받아 가다듬거나, 하다 못해 무소속인 윤용태, 변현제와 접촉해 배웠다면 저랬을까 싶을 정도의 최악의 경기로 NASA가 최악의 마무리를 지었다. JSA와 꼴지를 피한 흑카데미 제외 전 대학에 비상이 걸린 건 덤.
황단비, 다연이, 태린은 그나마 사람이었고, 두디는 공다츠+시녕뭉의 충격패를 합친 정도로 생더블vs9풀이라는 5분 컷 승리 상황을 각종 개발 플레이로 50분 후 자살로 변질시켜 그대학 최고의 선수가 됐다. 덕분에 흑카 9위, 나사 10위가 확정됐고, 묵섭대와 케이대는 남은 경기를 노에결로 다 이기는 것 외에는 희망이 없어졌다. 게다가 할없녀와 YB도 순위 사수에 비상이 걸린 건 덤.
신변에 문제가 없었다면 5학생전+사다리였는데, 묵섭대에서 5월 1일 순자가 턱에 큰 부상을 입으면서 출전이 난감해진 상황이었고, 흑카데미도 뚜미언니가 건강 이슈가 있는 상황이라 학생전이 4개만 가능한 상황.
묵섭대의 경우 MT 방송을 마치고 다음날인 5월 8일 김봉준이 케이대에 이어 골목대학 컨텐츠로 우끼끼즈를 봐주는 와중에 성사된 대학대전에서 순자(vs지두두), 이하영(vs쮸식이), 섭이(vs이아깽)가 싹 다 출전해 점검했는데, 이하영이 깔끔하게 이겼지만 순자는 부상 이슈였는지 경기력이 섭섭했고, 섭이는 그 순자가 가지고 있던 역대 스타대학대전 사상 최장 경기 기록(59:40)을 거의 곱절 가까이 늘리는(1:58:36)[159] 어안이벙벙한 경기를 하고 지면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만 보여줬다. 게다가 시녕뭉(vs또루시)도 지면서 7티어가 아킬레스건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야리(vs박듀듀), 몽순(vs태영), 쵸이(2승)가 이하영과 같이 승리를 거둬주면서 많은 걸 챙겨갔다. 이후 당시 쵸이 상대였던 나린이 나오자마자 줍줍하며 최세상의 공백을 메우고, 이하영과 윤니도 엔트리에 등록시켰지만, 리그 도중 1위도 했는데 6위로도 마감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
반대로 흑카데미는 직전 케이대전 패배로 실낱같은 희망이 싹 다 날아가며 탈락한 상황에서 탈꼴지도 확정된 덕에 고춧가루 투척이라도 가능할 지가 관건인데, 흑운장이 불참하고 다린이 임시 대표로 경기를 하는데 그게 어떤 영향이 갈 지가 관건.
엔트리 상으로는 이미 명확했던 애공과 몽순을 빼면 순자, 이하영이 좀 힘든 상대와 붙고, 시녕뭉, 나린이 좀 평이한 상대와 붙는다.
매치 결과에 따른 상황은 다음과 같다.(묵섭대 기준)
획득승점
총 승점
세트 득실
매치 승패
상황요약
3점
14점
4~6(25승 19~21패)
4승 4패
* 묵섭대가 그대학을 1점 차로 추격하고, 케이대는 2점차로 벌리며 5위 등극. 그리고 C9, 보신대가 동시에 5강 경쟁서 탈락한다. 단, 마지막 상대의 수준 차이로 인해 최종전 경기 결과까지 따져야 할 상황.
2점
13점
3(25승 22패)
* 5위에 등극하지만, 케이대와는 1점차라 최종전서 그대학 상대로 3점을 못 따면 탈락이다. 그리고 보신대가 탈락한다.
1점
12점
1(24승 22패)
3승 5패
* 그대학의 플옵, 보신대&C9 서포터 쇼 확정. 케이대와 승점, 득실이 동일한데 다승서 밀려 6위가 되며, 케이대vs보신대전보다 한 세트는 덜하고 이겨야 진출이다.
0점
11점
0~-2(21~23승 23패)
* 그대학의 플옵, 보신대&C9 서포터 쇼 확정. 케이대vs보신대전서 케이대 승리시 승점 역전이 불가능해 무조건 5강 플옵 탈락.
둘 다 2연패 중인 대학간 매치었지만, 몰입의 이유 유무는 너무 컸다. 지면 5강 턱걸이가 불가능한 묵섭대는 무승 전패 중인 순자와 데뷔전의 나린이 승리를 거뒀지만, 9위가 확정된 흑카데미는 경기 후 디코서 휴방 중이던 흑운장도 산적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한 마디를 할 정도로 뚜비 외 전원이 심각한 폼을 보여줬다.
철기중대, 철와대, 철기빵서 같이 했던 철구와 하두링이 수장 자격으로 가지는 첫 맞대결. 5강의 마지막 희망을 잡아야 하지만, 토스조무사 덕에 불가능한 4-0 2연승 후 그대학의 묵섭대 상대 4-0 승리 아님 가능성이 없어서 김 샌 C9를 상대로 리그 2위로 플옵 직행을 노리는 할없녀는 3점을 따야하는데[160] 그게 될 것인가?
나사는 태린, 흑카데미는 뚜비가 체면치레라도 했지, 할없녀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덕분에 자력 2위 확정 찬스를 시원하게 날리고 어디서 시작할지도 불투명해진 상황. 하두링의 생넥후 5겟 파워드라군은 풀발373배 우승자였던 만다의 3벙에 막혔고, 기나는 9발에 담겼고, 최도랑은 또 반땅긋기에 실패해 졌다. 그리고 누가 생각해도 질 리가 없던 김무아도 밟힌건 충격과 공포였다.
덕분에 YB는 일단 웃어도 바로 바싹 조여야하는 상황에 몰렸고, 케이대도 불똥이 튀었으며, 최종전서 붙는 두 학교도 3위 가능성이 생김에 따라 최소 3~6등, 심하면 2~8등까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나왔다.
케이대의 부천토벌 마지막장. 플옵 진출의 희망을 건 3점을 다 원하던 두 학교의 단두대 매치였지만 묵섭대의 흑카데미 승리로 탈락이 확정된데다가 수장 리스크로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이 떠난 보신대의 상황상 케이대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문제는 지난주 3경기(그대학vsNASA, 묵섭대vs흑카데미, C9vs할없녀)에서 다 완승이 나온 상황이라 마찬가지로 3점 승리, 심지어 세트득실도 많이 챙겨야[161] 플옵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는 것. 걍 유학보내지 그랬냐 니칸아! 에결 끝에 이겨서 2점만 취하면 14점, 득실 2라서 플옵을 갈 경우의 수는 그대학이 묵섭대를 4:0으로 이겨 묵섭대를 다승으로 제치는 경우외에는 없기에 여타 경기들보다도 더 철저히 준비하고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 5승 중 4승이 에결 승리인데다가[162] 직전 흑카데미전 '무케이대' 당시 일일 대표 김봉준이 매치 승리 후 이 폼이면 위험하다고 할 정도로 폼이 죽은 연다람지, 김뽀뇨의 경기력과[163] 가능한 학생전이 대회 티어대로면 4개에 0티어 매치(보혜vs소룡) 뿐이라 교수전이[164] 투입되느냐와 묵섭대의 차도살인이 먹힐 지도 관건.
발표된 엔트리로는 합의가 정말 안됐는지 교수전에서 타종전이 아닌 저저전이 나왔고, 0티어 매치도 빠졌다.
팥순이 이기면서 케이대는 최종전서 묵섭대의 4:3 승리 외엔 진출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 최상의 상황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러나 흑카데미전 3패의 주범들과 박준오가 센터 구구겟, 9발링이란 초강수와 217 한방러시와 패스트 아비터를 안 들킨 것이 다 먹히면서 5강 경쟁이 사실상 쫑나고, 마지막 경우의 수를 따지던 C9의 희망을 다 접어버리면서 최종전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나왔다. 여담으로 졈니가 최근 승부+스코어 예측을 하는데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엔 에결까지 가고, 케이대가 이긴다고 했는데, 스코어는 틀렸지만 승리팀은 맞췄다.
과몰입 시절 염석대 - 철기중대의 2024버전 철염록. 경기 2일 전 케이대의 승리로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유종의 미를 원하는 철구와 2위 확정 기회를 잡았지만 지면 스코어에 따라 5위까지 추락할 수 있는 염보성 중 누가 웃으면서 리그를 마무리할 것인가?
변수는 할없녀전 도중 야린의 퇴학조치+이후 5/20 모꿀몬의 자퇴. 대회 7/현재 6인 하랑e가 6티어 트리오 중 한 명과 붙을 게 유력하고, 반대 급부로 어떤 대진이 나올 지가 관건. 아마 태영의 데뷔와 대회 4/현재 3인데 휴방을 마치는 슬돌이의 복귀전이[166] 동시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차 관건은 이전 케이대vs보신대의 결과였지만 케이대가 승리하면서 C9의 극적 플옵 5조건[167]이 다 맞아 떨어지는 것이 불가능해 대결이가 있어도 김이 샌 경기가 된 상황. 그러나 할없녀전 완승 후 과거 YB 소속이었던 연수a, 짱다가 도발을 하면서 다른 의미로 불꽃 튀는 경기가 됐다. 2차 변수는 교수전. 어떤 대진이든 맛있는데, 고도준 외엔 딱 1년 전에 진행했던 <SEAPOP배 JSTL>[168] 참가자였고 서로 안진마인 조커전(철구or짭호 - 전제민&고도준), 갓티어(김택용or김성대 - 도재욱), 킹티어(김윤중 - 이예훈), 수장전인 잭티어(박재혁 - 염보성)도 은근 재미 있는 매치라 대학대전서는 갓티어 경기도 꺼리는 염보성의 성향+학생이 모자라는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지만 2개가 나와도 괜찮아 보인다는 것이 변수.
최종 발표된 엔트리로는 교수전과[169] 스토리텔링이 적은 태영이 빠지고, YB가 하랑e 상대를 지목한 대신 현티어상 동률인 늘봉순vs슬돌이를 수용했다. 휴방에서 복귀하는 슬돌이 제외 출전자 전원 오프 경기인 것도 변수. 회식비 100만원+무릎빵이 나왔다.
풀발373배의 석사관-그대학전에 이은 원선재-애공 부부간 경기이자 두 학교와 할없녀, 케이대의 결과도 갈릴 리그 최종전이다.
두 대학 모두 에결패 이하로 지면 탈락이라 합의부터 빡셌으며, 사다리를 오지게 탔다고 한다. 그렇다고 고의적으로 풀세트 경기하자며 짜고 치기를 하기에도 박태민과 구성훈이 승부조작 사태가 터졌을 당시 된통 시달렸을 게[171] 뻔하고, 양쪽의 전 프로게이머들 중 섭이&김지성, 원선재를 빼면 전원이 조작 사태 당시 방송 무대도 섰던 이들이라 사실이라면 스타판을 넘어 게임 방송계에서 매장인데다가 낙승을 거두면 3위도 가능한데 설마...
최종 순위의 경우의 수는 4:0~4:2로 결판나면 승리 학교와 케이대, 에결 돌입시 이 두 학교가 진출하게 되며,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획득 승점은 묵섭대 기준.)
타대학 최종 성적(산정 순서인 승점/세트득실/매치승 순)
할없녀 : 16점/2/6승 3패 (4위 확정)
YB : 19점/10/6승 3패 (2위 확정)
케이대 : 15점/4/6승 3패 (5위 확정)
획득 승점
묵섭대
그대학
최종순위
3점
17점/8~10/5승
15점/1~3/5승
* 그대학이 ELO 1위지만 6위로 탈락한다. * 준플옵 직행은 묵섭대, 와카전이 케이대(5위)vs할없녀(4위)가 된다.
2점
16점/7/5승
16점/4/5승
* 케이대가 6승을 하고도 6위로 탈락한다. * 상술한 3대학이 다 이겼다면 3일 뒤에 1세트 경기 지목권을 묵섭대가 쥔 상태서 와카전(묵섭 4등/그대학 5등)이 나올 게 유력했지만, 할없녀가 C9에 0:4로 박살나면서 3위는 묵섭대, 와카전은 그대학(4위)vs할없녀(5위)가 된다.
1점
15점/5/4승
17점/6/6승
* 케이대가 보신대전 4:0 승리시 5위를 할 경우의 수였는데, 찌킹의 패배로 4:1로 이기면서 세트 득실서 밀려 6승을 하고도 6위로 탈락한다. * 그대학이 준플옵 직행, 와카전이 묵섭대(5위)vs할없녀(4위)가 된다.
0점
14점/2~4/4승
18점/7~9/6승
* 리그 초반 1위였던 묵섭대가 6위로 탈락한다. * 그대학이 준플옵 직행, 와카전이 케이대(5위)vs할없녀(4위)가 된다.
1위 JSA(승점 19점/세트 득실 : 33승 22패(+11)/매치 승패 : 6승 3패) 종족별 전적 - T : 4승 2패, P : 14승 11패(교수전 1승 2패), Z : 15승 9패(교수전 2패)
Untouchable Demon Team 풀업373배, 스타멸망전에 이어 전무후무의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증명했다. 더군다나 처음 일정상 휴식기가 마지막이라 어중간한 순위로 마감했으면 시즌 마지막까지 위험한 구석도 있었고, 대회 도중 기존 멤버들의 이탈[172] 및 부정적인 요소도 많았지만 공다츠, 링고, 햇살에 이어 신규 합류인 연두, 강새이, 기존의 필패카드에서 업그레이드 된 밍도릿이 이적&이탈 공백을 확실히 메웠고, 케이대와 할없녀 빼곤 매치 패를 당했어도 최소한 3세트를 뜯어내서 리그 전경기 승점 획득이라는 가공할 저점과 막판 순위 싸움의 변수가 긍정적으로 발휘되며 첫 풀리그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제 남은 건 결승전서 보신대전~결승전까지의 휴식기 동안 이 경기력이 얼마나 덜 녹슨 상태로 치르느냐다.
최고의 선수 : 밍도릿(3승 1패, 5포인트) 풀업373배의 만다, 멸망전의 링고와 같은 존재. 중간에 전담인 홍덕이 떠났는데도 필승 카드로 버틴 링고(6승 2패, 10포인트, 개인랭킹 4위)도 꼽을 수 있지만, 이전의 미친 대전 전적+보조가 가능했던 햇살의 존재+2패가 상성전인 테란전(너부리 에결, 만다전)이라 평가를 낮출 요인이 있었던 것과 달리 누적된 대전 전적상 구멍+더 성적이 좋은 히댕(5승 2패, 8포인트, 개인랭킹 공동 8위)의 출전이 불안정해지고 끝내 자퇴하며 혼자가 된 상황인데도 진 경기는 길영의 4드론 뿐일 정도로 일취월장하며 저티어 매치에서 계산이 가능하게 한 점을 높게 보는 게 맞다.
최악의 선수 : 요닝(1패, -1포인트, 개인 랭킹 팀내 최하위=트슈, 김병수와 같이 공동 149위)& 공다츠(3승 2패, 4포인트) 요하잉이 최악이지만 미출전자라서 빼면, 이 둘이 그나마 최악이다. 그래도 요닝은 빠른 거취 결정이 그나마 도움이 되었고[173], 공다츠는 마지막 경기(vs연애인)가 앞의 4경기 결과를 잊게 할 정도로 처참했던 점을 정비하면 된다.
2위 YB(승점 19점/세트 득실 : 29승 19패(+10)/매치 승패 : 6승 3패) 종족별 전적 - T : 10승 4패, P : 9승 9패, Z : 10승 6패(교수전 1승 1패)
0809의 KT, 21HLE의 JPL 버전 합산 16승 2패의 슬양밍 트리오와 3승 1패의 이예훈, 서지수, 갓지니까지 세트 19승 3패였는데 나머지 출전자들이 10승 16패(심지어 자퇴한 나능토끼야, 모꿀몬 전적을 빼면 6승 13패)라는 건 진짜 심했다. 0:4로 진 JSA전처럼 슬양밍이 출전해서 다 무너지면 그냥 끝인데, 그나마 교수진들은 지동원 빼고는 전원이 검증된 구성원들이고, 막판에 영입한 태영, 무찌, 다뉴가 플옵 직행을 통해 번 시간 동안 빨리 팀에 녹아들고 나간 이들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느냐가 지난 멸망전서 들지 못한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을 지를 좌우할 듯하다.
최고의 선수 : 우리밍(7승 1패, 13포인트, 개인랭킹 1위) 슬돌이(4승, 8포인트, 개인랭킹 10위), 양양(5승 1패, 9포인트, 개인랭킹 5위)도 마찬가지로 잘했지만 다승 랭킹 1위를 달성하며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판단 실수로 강새이에게 지기 전까지 츠캄옥션 포함 대회 전승 중이었던 점을 높게 안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최악의 선수 : 야린(몰수승 포함 2승 4패, 0포인트) 나능토끼야(2승, 4포인트)는 현재 티어상 7일 때 JPL 외에서 늘어난 패배로 인한 멘붕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도 있고, 대회와 CK 차이를 증명하며 2승조차 동족전+역대급 빌드 차이였던 모꿀몬(2승 3패, 1포인트), 도재욱 덕에 돌아와선 시녕뭉전 인생경기 외엔 딱히 좋은 모습이 없는 주하랑(3승 5패, 1포인트)은 각자 우리밍, 하랑e(1승 3패, -1포인트, 개인랭킹 팀내 최하위=146위)라는 대안이 있었고 변호할 요인도 있지만 야린은 이예훈과 양양이 없었다면 사실상 토스&테란 투 툴로 경기를 하게 만들었다.
3위 늪지대(승점 18점/세트 득실 : 31승 24패(+7)/매치 승패 : 6승 3패) 종족별 성적 - T : 7승 6패(교수전 2승 1패)/P : 6승 8패/ Z : 18승 10패(교수전 2승)
배성흠 덕에 플옵 간신히 간 소수정예 부천 견공자제들 ELO 1등답게 포시는 갔지만, 작태는 ELO 역대 1위 팀들과(시즌1 염석대, 시즌2&4 JSA, 시즌3 CP) 시즌4 랭킹 2위지만 역대 최다승인 13승을 거둔 철기대과 엮이는 게 실례일 정도로 역겨웠다. 티어 동결 룰을 악용해 엔트리를 이기적으로 짜서 비호감 스택만 적립한 덕에 상대하는 학교를 응원하는 게 기본이었다.
최고의 선수 : 정소이(7승 3패, 11포인트, 개인랭킹 2위)&김태향(6승 2패, 10포인트, 개인랭킹 3위) 그나마 저 작태를 희석시킨 다승왕 듀오이자 숨은 엔진들. 이 둘과 럭뜨(3승 4패, 2포인트)까지 합치면 거둔 세트 승의 절반이다.
최악의 선수 : 연애인(3승 5패, 1포인트) 교내 개인랭킹상으로는 미출전자들과 방실이, 지유(둘 다 1패, -1포인트) 덕분에 꼴지는 아니지만, 막말로 진 3인(공다츠, 두디, 뽀누나)은 머리 박아야 한다. 전술한 다승왕 듀오의 존재로 출전이 라운이(2승 1패, 3포인트)보다도 잦았는데도 빌드 먹히면 울고 알아서 자폭하는 인간한테 지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을 지경.
4위 할없녀(승점 16점/세트 득실 : 27승 25패(+2)/매치 승패 : 6승 3패) 종족별 전적 - T : 3승 6패(교수전 1패), P : 24승 19패(교수전 4승 2패)/Z : 없음.
츠나대 시즌2, 맞긴 맞는데... 대회 1승 만이 목표였지만, 예상을 깨고 플옵에 진출했다. 부천 3대학(그대학, NASA, 보신대) 상대 전승을 거두고 대회 연승 중이던 JSA를 잡을 정도로 폼이 좋았지만, 문제는 네임드들이 즐비한 4티어가 없었고, 5티어는 게임픽보다는 방송픽인 최도랑이라 저점도 심하게 낮아 3패 중 3:4패인 케이대전을 뺀 2패(묵섭대, C9)가 0점은 그렇다쳐도 0:4 완패였던 것이 너무 컸다. 덕분에 준플옵 직행은 커녕 와카전부터 해야하는데다가 케이대의 플옵 진출이 안 된다면 5위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기에 추가 합류자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구성원 모두의 분전이 절실하다.
최고의 선수 : 김무아(6승 4패, 8포인트, 개인랭킹 공동 6위) 마지막 짱다전을 진 점 때문에 다승왕 경쟁에도 껴들었던 기나, 최도랑(둘 다 5승 4패, 6포인트)을 꼽을 수도 있지만, 기나는 4패 중 나무늘봉순 외에는 다 테란인데, 상대도 좋은 폼이 아니던 모꿀몬(1승 1패), 연다람지, 우힝이인 점, 최도랑은 5승 중 오하얀 외엔 다 토스고, 저그전은 2전 전패인 점이 더 큰 감점 요인이다.
최악의 선수 : 임밍지(2승 3패, 1포인트)&박영덕(1패, -1포인트) 대표여도 팀 내 개인랭킹 최하위인 하두링(2패, -2포인트, 165위)도 꼽을만 하지만 대표라는 위치로 치른 대회에서 발전된 모습을 생각하면 경기력 이상으로 끼친 긍정적인 영향이 커서[174] 거론하긴 어렵고, 중간에 떠난 다우미, 잉다현은 출전하지 않았기에 그나마 본헤드 플레이로 해를 끼친 이 둘을 꼽는 것이 맞다. 임밍지는 햇살과의 경기서 두 번의 아비터 업그레이드 실수로 인해 리콜쇼로 이겨 그 JSA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먹어 이로 인해 1위를 할 여지를 놓치게 만든 점, 박영덕은 스타대학 경험이 더 오래됐는데도 신참인 윤준석에게 진 점이 문제다.
5위 케이대(승점 15점/세트 득실 : 29승 25패(+4)/매치 승패 : 6승 3패) 종족별 성적 - T : 6승 6패/P : 13승 8패(교수전 1승)/ Z : 10승 11패(교수전 2승 2패)
간신히 붙은 강남스타 진출 팀들 중 YB 빼고 다 풀꽉을 간 저력은 있지만, 9, 10등한테도 에결을 간데다가 에결 승이 4승으로 까먹은 승점도 3점이나[175] 되면서 6승을 거두고도 떨어지는 승점제 최대 피해자가 될 뻔 했다. 개인 성적도 최고 포인트 보유자가 포스트 시즌 진출 팀들 중 가장 낮아 매치 6승을 거두고도 경쟁 학교의 경기서 연도기를 자원하고, 최종전까지 지켜봐야할 정도로 7티어 제외 전 티어에서 1명만 있었고, 그 구성원들의 경기력이 헛점이 많았던 게 화근. 그나마 7티어 트리오가(길영, 소주양, 안부) 합산 세트 11승 5패로 버텨준 게 천만다행이었고, 이사장 케이도 떡참배 당시 인사부장으로 있던 파이스트 시절과 다르게 방조하는 것 같아도 핀포인트는 잘 잡아주며 헛점을 보완해 준 것이 컸다. 변수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리그 도중에 합류, 사실상 부총장급으로 분전했던 배병우가 갑자기 떠난 게 걱정인데, 그걸 이번 대회 시작 당시 NASA에서 난수 다음 인게임 2인자로 있었고,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3도류인 정민기가 얼마나 잘 메워줄 지가 관건.
최고의 선수 : 묘아(5승 3패, 7포인트) 학생회장 김뽀뇨(3승 3패, 3포인트), 유일 6티어 찌킹(4승 6패, 2포인트)을 꼽기엔 3패가 너무 어이없던 것과 손목 이슈, LASL에서 보여준 '업셋의 여왕' 이미지와 다르게 '퍽킹'이라고 까일 정도로 얼척없는 자폭성 플레이가 문제. 학교 최다 포인트 보유자이면서 리그제 최대 수혜자일 정도로 초반 출발이 철감봉남 시절 급인 3연패로 꽝이었던 건 흠이지만, C9전(vs 림예이)부터 풀발373배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이후엔 매경기 이겨주면서 버팀목 역할을 해준 공로가 더 크다.
최악의 선수 : 연다람지(2승 4패, 0포인트) 흑카데미전 학교 승리 후 일일 이사장 김봉준이 김뽀뇨보다도 나쁜 쪽으로 충격적이었다고 할 정도였고, 미출전자들과 남덕선&액션구드론(둘 다 1패, -1포인트)을 빼면 교내 최악이었다. 진 경기 상대가 이번 대회 전까지 대회서 이긴 기억이 까마득한데다가 JPL서 테테전 전패 중이던 흑카데미(vs우힝이), YB 소속일 때 대전 무승의 모꿀몬, 저그인 럭뜨&혜로로한테 전패한 걸로 설명 끝이다. 그나마 강점인 토스전은 건재했지만, 플옵에서는 기나와 붙는 것 이후로 만날 수 있는 상대가 패배를 안긴 럭뜨, 혜로로에 토스인데 본인을 잘 아는 (현티어상 동티어)슬돌이인 것도 문제.
6위 묵섭대(승점 14점/세트 득실 : 27승 23패(+4)/매치 승패 : 4승 5패) 종족별 성적 - T : 4승 8패(교수전 2패)/P : 9승 8패/ Z : 14승 7패
가계부도 아니고 참 이상하네... JSA, YB, 할없녀와 더불어 1위를 밟았고, 진출 팀들 중 3팀을(JSA, 할없녀, 케이대) 상대로 승점을 뽑아낸 것도 모자라 세트득실도 JSA전 제외 무려 +7인데다가 승점은 못 뽑아도 2:4로 질 정도로 0:4 패배가 없는데도 떨어진 게 이상한 상황. 교수전 2패도 김지성이 조기석, 김택용 상대로 당한거라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란 점까지 생각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를 지경. 굳이 꼽는다면 참가 학교 중 최악의 성적을 찍은 테란 라인을 보유한 점, 승부수에 중심을 둔 것을 제대로 수행 못하거나 판단 실수로 자멸해 당한 어이없는 세트 패배가 당시 상황상 2패 이상의 충격으로 돌아온 게 많아서 압도당한 C9전 말고는 승점을 더 뜯어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경기가 많았던 게 문제. 최종전 직전 가장 바란 플옵 진출팀 조합일 정도로 스토리감도 풍부한데다가 이미지도 좋았고, 나린의 합류 등 보강 요소가 더 있어서 진출시 변수가 많았던 것, 승점제인데 다승보다 세트 득실을 우선한 상황상 충분히 15점은 넘을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울 결과.
최고의 선수 : 몽순(4승 2패, 6포인트)&쵸이(5승 4패, 6포인트) 더 다승 포인트가 높은 시녕뭉(5승 3패, 7포인트)은 3패가 너무 뼈가 아픈 게임이었고, 중간에 건강이슈도 있어서 빠졌다는 점이 있는 것과 다르게 이 둘은 첫 대회인데도 끝까지 버텨준데다가 몽순은 후술할 둘의 부진을 야리(3승 2패, 4포인트)와 같이 벌충해주고, 쵸이는 저그전+깨림이 경기가 아쉽지만 학생회장 직책 수행, 건초염 이슈, 서브인 최세상(2승 1패, 3포인트)의 건강 이슈로 인한 이탈과 나린(1승, 2포인트)의 활약이 아쉬운 점도 따지면 저 성적은 정말 잘 버텼다.
최악의 선수 : 옆집뽀누나(2승 4패, 0포인트)&순자(1승 4패, -2포인트) 둘 다 나오면 3전 전패(JSA, C9, 그대학)였다. 이걸 우연이나 단순 피지컬 문제로 치부하기엔 각자가 가진 인게임 자아와 강점에 대한 자부심이[176] 오히려 독이 된 듯 하다.
7위 C9(승점 11점/세트 득실 : 21승 27패(-6)/매치 승패 : 4승 5패) 종족별 성적 - T : 4승 4패/P : 3승 9패(교수전 1승 1패)/ Z : 14승 14패(교수전 1승 4패)
늦게 걸린 발동 1차 로스터 변동 시점의 중도 합류로 인해 2차 로스터 변동 전까지 경기력이 별로라 이 당시의 4경기서 1승 3패, 그 중 보신대, 케이대전 0:4패가 너무 컸다. 이후 5경기서 대회의 JSA를 상대로 2:1로 앞서나갔던 점, 1위를 찍었던 묵섭대, 할없녀 상대로는 완승, 2패가 깔려있는데다가 약간 천적 끼가 있던 그대학 상대로는 뒤집기 승리를 거둔 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시작했을 경우에는 어땠을 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다만 토스 라인 성적이 NASA보다도 처참한 점과 5패 중 3패가 0:4 완패였고,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는 것은 기가 막힐 지경. 그나마 교수진은 올스타급에 대회 막바지에 합류한 구보라와 빵리나가 어떤 활약을 해줄 지가 차후 성적의 변수.
최고의 선수 : 나무늘봉순(4승 2패, 6포인트)&림예이(6승 4패, 8포인트, 개인랭킹 공동 6위) 더블헤더 2경기 흑카데미전의 합산 2승 2패가 옥의 티지만, 캄성여대 소속일 당시 오프로 모여 대학대전을 하는 게 낯선데도 각각 그대학, NASA전에서 하루 2승이라는 정말 미친 활약을 해주면서 미라클런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최악의 선수 : 짱다(YB 시절 1패 포함. 2승 9패, -5포인트, 개인랭킹 177위=뒤에서 1위) 만다(3승 3패, 3포인트)는 당연하고, 하다못해 연자매(연수a&연블비. 둘 다 1승 1패, 1포인트)와 퇴학당한 카히리(1패, -1포인트)조차도 저런 멍토(멍청한 토스), 아니 병토(병X 토스)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실례다. 가장 많이 출전한 것(10경기) 외에는 차라리 과거 철기중대-철와대 시절의 하두링이 백배 나을 정도로 인게임, 태도가 다 환장했다. YB 시절 송병구, 도재욱도 절레절레하던 수준이라 김윤중, 김택용, 정경두 모두가 덤터기를 썼고, 철감봉남 당시 츠나대 8티어 트리오였던 예슬, 나는푸르와 다르게 나쁜 쪽으로만 임팩트가 컸다. 다음 대회 전 6티어 승급시 C9는 그냥 망했다 수준이다.
8위 보신대(승점 9점/세트 득실 : 22승 29패(-7)/매치 승패 : 3승 6패) 종족별 성적 - T : 6승 4패(교수전 2승)/P : 14승 16패/ Z : 2승 9패(교수전 2패)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그냥 수장 정중만이 모든 상황을 다 자초했다. 만만치 않게 좌충우돌이었던 22년의 시조새도 즉흥으로 자멸한 경우가 많았지만, 매 대회마다 만나면 안 될 전력을[177] 만들어 내는 등 개인 역량으로 자멸 관련 후폭풍을 최소화하면서 운영했지만, 여긴 전혀 아니었다. 그러니 꼴지인 NASA마저 니칸이 미덥지 못하지만 부수장 난수와 간판인 다뉴가 그래도 의지를 보여줬기에 4티어 이상 네임드 학생+구단주 합류라는 고난이도의 미션만 성공하면 재기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는데도 본인들의 완주 후 구성원들의 숙고 후에 모두 모인 상태여서 해체를 했는데 여긴 어찌저찌 살아남긴했어도 아예 공중 분해가 된 상황.
최고의 선수 : 조기석(2승, 4포인트)&다나짱(4승 2패, 6포인트) 구보라(5승 2패, 8포인트, 개인랭킹 공동 8위)와 유이(4승 4패, 4포인트)도 각각 1차 변동 당시 합류, 리그 도중 부친상으로 인한 휴방이라는 우려 요소가 있었지만 계산이 가능할 만큼 활약한 건 맞는데, 그래도 간판 교수로 듬직했던 조기석과 대회 내내 그나마 묵묵하게 버텨준 다나짱이 있어서 저 둘과 같이 플옵의 꿈을 꿀 수가 있었다.
최악의 선수 : 귀요민정(몰수패 1패 포함. 1승 3패, -1포인트) 토스 코치가 윤용태, 멍이에요, 김민우뿐인데다가 다나짱, 뿌하(3승 4패, 2포인트)가 있어서 중복자원인데도 굳이 영입했지만 별무신통했던 최하니(2패, -2포인트), 팥순(2승 4패, 0포인트)을 꼽는 건 가혹하며, 수장 리스크로 인한 점을 참작할 순 있어도 왜 소룡이 필두로 다른 구성원들이 경기 후 짜르자고 했고, '리틀 렘레미'라고 불릴 정도로 인게임 및 태도가 다 딱 맞는 모습은 타대학에서도 까일만한 행동이다.
9위 흑카데미(승점 8점/세트 득실 : 21승 32패(-11)/매치 승패 : 2승 7패) 종족별 성적 - T : 21승 32패(교수전 1승)/P, Z : 없음.
용두사미, 그리고 낭만을 말하고프면 박치기를 해라![178] 첫 상대가 최종 리그 1위 JSA였고 거길 상대로 뚜미언니, 링가가 버텨서 승점을 뜯어내며 출발은 좋았지만, 그게 끝이었다. 아무리 테란을 키워 성적을 내는 것이 낭만이라지만 대회가 진행될 수록 되려 폼이 뚝 떨어져 최다 포인트의 히엉조차 간신히 30위 안에 들 정도였고, 가끔 나온 이슈메이킹 게임 혹은 몰수패 3게임 외엔 뭐가 있나 싶었다. 교수의 부재도 커서 동족전에서 1승 3패를 당하는 등 빌드 차이로 먹힌 경기도 수두룩했는데, 대회 후 어떤 개선안을 들고 흑운장이 돌아올 지가 관건.
최고의 선수 : 히엉(3승 2패, 4포인트) 우힝이(4승 5패, 3포인트)와 뚜미언니(2승 1패, 3포인트)도 잘했고, 구보라, 순자전 패배가 속 쓰리지만, 허리 수술 후, 아니 사실상 처음인[179] 대학간 대회에서 이 정도면 잘했다. 단, 타이밍에 비하면 떨어지는 업테란 역량 보강은 필수.
최악의 선수 : 금선2(몰수패 1패 포함. 1승 4패, -2포인트)&링가(몰수패 1패 포함. 2승 7패, -3포인트, 개인랭킹 174위=뒤에서 4위) 무승+대전 9연패의[180] 보라(2패, -2포인트)는 출전 빈도가 매우 낮았으니 그렇다쳐도, 둘 다 이전에 대회 커리어가 좋아서[181] 기대가 있었는데도 금선2는 돌발 퇴학[182], 링가는 최하 레벨인 제티(2승 2패, 2포인트), 그대학에서 쫓겨난 오하얀(3승 5패, 1포인트)과 뚜비(3승 4패, 2포인트)보다도 나은 게 뭔지 모를 지경으로 추락했다. 쌍둥이 동생 링고도 대전 성적이 긍정적으로 미쳤는데도 한량 이슈로 JSA서 가끔씩 까이는 상황을 생각하면 성적을 내거나 그런 말이 안 나오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C9의 짱다를 상대로 BBS로 이긴 이후 6연패로 처참하게 대회를 마감하는 건 너무했다.
10위 NASA(승점 6점/세트 득실 : 20승 34패(-14)/매치 승패 : 2승 7패) 종족별 성적 - T : 5승 2패(교수전 1승), P : 5승 18패(교수전 2승 1패), Z : 10승 14패
분위기는 좋았는데, 느그가 팀이가? 스폰사인 디브리오만 호구된 노답이자 유일하게 3점 승리가 없는 학교. 낭만은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웃기지도 않는데다가 그냥 깨림이 빼면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극악의 눈썩 경기를 전 구성원이 다 하고 니칸과 토스 교수진은 지피지기가 전혀 안된 덕에 꼴지라서 더 까이는데 링가 덕에 0:4패가 최종전 뿐인 것과 묵섭대전 승리는 대회 희대의 미스테리다. 덕분에 "수준 다 까먹었다", "저기 준우승 어떻게 했냐"등 각종 혹평만 더해 이미지만 까먹었고, 설령 해체된다고 해도 대접받고 이적할 사람도 안 보이는 상황. 인수마저도 이미 두폴조합도 도망쳤는데 할 사람이 있을 지 의문. 결국 최종전 마감 후 5월 29일에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은 후 활동을 접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그대학의 엔트리 만행만 아니었다면 JSA의 팀, 개인 전적의 리버스 버전이다.
최고의 선수 : 진니(몰수승 1승 포함. 4승 2패, 6포인트) 같은 성적의 깨림이는 기대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불가피한 상황을 따진다 해도 떠난 점 때문에 빼면, 같은 티어에서 존재감이 더 큰 다뉴(2승 4패, 0포인트)보다도 기대치가 낮았는데도 타종전은 링가전 몰수승을 제외하면 눈썩이었지만(짱다와의 2경기, 하랑e전 엘리 패), 이번 대회에서 나름 괜찮은 동족전 역량과 수행력(시녕뭉, 길영전), 소속감, 방송 본능을 확실히 어필했다. 최악의 선수 : 설둥이(1승 6패, -4포인트, 개인랭킹 175위=뒤에서 3등) 두디(3승 5패, 1포인트), 다연이(2승 6패, -2포인트)와 더불어 최악이었다.[183] 진 뽀누나, 뿌하를 더 비참하게 만들고, 연애인, 짱다와 같이 이번 대회에서 토스들의 성적을 갉아먹은 최악의 토스 듀오와 이기면 본전인데, 지면 기본 2패급 타격을 안기는 두동국 모두 최악이었다. 근데 그 중에서 설둥이가 단연 최악인 이유는 두디는 시작 당시 깨림이와 같이 NASA의 저력을 보여줄 탈6티어라면서 성적도 애매했던 것이 컸는데, 이긴 상대도 찌킹(1승 1패), 연수a, 팥순이라는 후하게 봐도 그냥 6티어들 뿐이고, 졌던 상대들(햇살, 연애인, 너부리, 뚜비) 중 뚜비만 빌드 차이로 졌다고 변명이나 하지 다른 패배는 본인이 모두 초반에 폭파시켜 놓은 경기를 역전당하는 패배였기에 그나마 반반 이상은 하던 CK와 비교하면 명성을 알던 이들의 속을 뒤집었던 경우라 급이 달랐다. 다연이마저 그 노답 토스의 일원인 태린, 초롱빡(2패, -2포인트)은 각자 팀 상황상 불가피한 영입생, 방송과 직장생활이 병행이 어렵다고 변명 가능한 애들보다 경력도 긴 편이라 모범을 보여 중심을 잡아줘야 할 주체인데 그건 다뉴와 진니가 하게 만든 것부터 답이 없긴 해도, 마종대 시절 인연을 이유로 하게 되었음에도 전세사기+건강 문제가 있는데도 소심, 초롱빡의 이탈로 본인까지 나가면 아예 안 되니까 완주한 점과 경력을 바탕으로 환기라도 주도했다며 변호가 가능해도, 설둥이는 MSG 시절 8티어 동기여도 지금은 어나더레벨이 된 림예이와 비교하면 정말 같은 티어 맞냐고 봐도 될 정도로 답답했다. 심지어 다뉴도 JSA, 할없녀전 3패 후 윤진규가 합류하면서는 2승 1패를 거두며 7티어 매치에서 상대하기 힘든 느낌을 줘 반강제로 진니, 태린과 붙게 만들어 빌드, 엔트리 싸움에 도움을 줬고, 해체 후 YB서 영입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과 달리 상대들이(구보라x2, 공다츠, 뚜미언니, 우리밍, 최도랑) 버거웠다곤 하지만, 케이대 시절 연이 있던 토스봇과 같이 했는데도 나아지지 못한 건 정말 좋게 볼 구석이 없다.
1세트 : 캐논 러시를 꺼냈는데, 문제는 그걸 써본 홍덕, 당한 송병구 앞에서 쓰는 건 에휴... 덕분에 하두링은 전 대회 통틀어 대회 첫 승을 거뒀다. 2세트 : 너부리가 후진 BSB였는데 문제는 찌킹의 빌드는 메카닉에 맞춘 노스포 3햇. 위기는 있었지만 차분히 대처하며 엘리. 3세트 : 멸망전 햇살크루저보다 더하다고 볼 저그전서 2스타 커세어로 뮤탈 못 쓰게하고 돌연 5스타 캐리어로 전환한 것에 케이대가 제대로 뿌러졌다. 4세트 : 생넥 후 출발은 묘아가 좋았는데, 최도랑이 셔틀 플레이 선공+미친 달리기로 뒤집었다. 5세트 : 이 경기 전에 디도스가 의심되는 상황이 나와 어수선했는데, 0:4서 연다람지가 꺼낸 217 타이밍에 4넥or아비터가 없으면 죽는 게 맞다. 6세트 : 배더후 5배럭 바카닉에 선아둔더블넥으로 다템, 하템을 마련하면서 빌드를 99:1로 먹었는데 나가서 막으려했다가 제대로 밟혔다. 7세트 : 스코어가 밀린다지만 역스윕 느낌이 들 정도로 프발이 스타팅 배치, 정찰 운도 따라준데다가 빠른 앞마당+속셔 확보를 했는데도 셔틀 투리버 한방 러시를 몰라 피해를 입고 2차 견제 시도 도중 격추당해서 지는 건...
케이대가 테란 라인을 제외하고는 배병우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교수, 학생진이 다 농락당했다.
와카전서 리그와 플옵은 다르다며 케이대를 압도했지만 기나, 김무아의 패배로 빌드 두 개가 추가로 노출된 할없녀가 당시 출전한 태린, 방실이가 떠나 꽁승 기대도 어려운데다가 저그가 획득 세트의 절반 이상을 책임질 정도로 초강세인 그대학과 붙는다.
홍덕, 배성흠은 교수로는 JSAvsNASA 두 번째 맞대결[203], 풀발373배 결승전, JPL 리그에 이은 4번째 경기며, 그대학의 드러눕기 작태가 표면에 떠오르기 전이었다지만 엔트리 합의부터 시끄러웠던 경기였는데, 준플옵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더 시끄러울 공산이 높다.
공개된 엔트리상으론 울보가 빠진데다 유이한 테란인 박영덕-너부리가 안 나와 대응이 편한 그대학이 유리해 보이지만 오히려 숨은 강점인 남자 경기는 역상성 매치거나 현재 티어상 밀리는 점, 토스전이 테란전보다 안습한 럭뜨가 열세로 보이는 상황.
1세트 : 옵저버 잘 잡고, 1시 프로브 학살 외에는 최호선이 잘 한 것이 딱히 없었다. 따로국밥+노스타포트... 2세트 : 김태향이 잘한 게 아니라 김무아가 빌드 먹었는데도 캐논 안 박아 진 경기. 3세트 : 2세트 리버스 버전. 기나가 대각인데 또 10/12를 갔는데 판단은 두 저그 전설들이 최선이라고 본 성뮤가 아닌 링드라 올인. 그리고 10캐논에 막히고 8게이트 데스볼에 밟혔다. 4세트 : 여기가 3티어였다고 볼 정도로 양쪽 모두 잘했는데, 뮤탈에 힘을 주며 운영을 가려한 듯한데, 또 8게이트 데스볼에 밟혔다. 5세트 : 남수댕이 중앙 99겟을 보자마자 원겟 멀티서 바로 10/12 전환+투 배터리 소환으로 대처가 8티어 이상이었는데, 프로브가 많이 상하고, 그 여파로 캐논 소환이 늦어진데다가 2타 질럿 한무더기에 본인 질럿이 따로 떨어져 있어서 졌다. 6세트 : 99겟 이후 다음 경기서 생더블 가는 게 더 무섭다. 괜히 3게이트 드라군 갔다가 토스전 괴물 최도랑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7세트 : 4세트의 조커 버전. 더 빡센 최적화+미멀&6시 2넥 보험 가입으로 구라미스가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8세트 : 이제동의 핀볼 추첨은 4세트. 맵이 버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고 방어에 용이한 레트로라서 더 처절한 장기전이 나왔지만 정소이의 늦은 3시 멀티 파악&9시 확보+어중간한 병력 운용+매번지는 한타력이 화근이 되며 무너졌다.
오히려 동족전에서 전승을 거뒀지만, 뱅덕 듀오의 손 안에 최호선이 부러지고, 김태향 외 저그가 4패를 당하며 그대학이 업셋을 당했다. 김윤환, 이제동이 고평가할 정도로 정소이가 분전했는데, 하필 임밍지가 더 미쳤던게 문제.
2024 LCK 서머 개막전이 열리는 날에 진행하는 터라 걱정이 많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건 5시에 하는 1경기가 DK - HLE고, 경기 시간대인 2경기가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NS - FOX전이라는 것.
YB는 최종전에서 묵섭대가 일반 패로 탈락해 포스트 시즌 진출 팀 중 케이대 빼면 다 졌던 상대들이라 누가 올라와도 쉽지가 않은 상황. 슬양밍 트리오가 다 출전할 보장도 없고, 리그 종료 후 영입한 5인 중 히댕 외에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등록 여부는 모르고, 무엇보다 이들이 떠난 구성원들보다 미덥지 못 하다는 점도[205] 변수. 만일 승리시 도재욱은 4번째, 슬돌이는 3번째, 지동원-전제민-주하랑-태영은 첫 결승 진출, 그 외 나머지 구성원들은 2번째 결승전에 진출한다.(무찌만 사라배 시즌1 이후고, 나머지는 멸망전에 이은 2연속 진출)
할없녀는 리그서 졌던 케이대에 이어 종족 상성상 어려웠던 그대학을 무너뜨린 기세로 이제 '할 거 생긴 녀석들'이 되며 결승을 조준하는 상황. YB가 저그가 부실한데다가 이미 저그 강자 중 하나인 그대학을 갈아버리고 온 터라 더더욱 결승이 아른거리는 상황. 특히 기나 제외 학생 전원과 하두링, 조커 듀오는 첫 결승+뱅덕듀오는 2연속 결승 진출이기에 대충할 연유는 없다.
경기 전 날 JSAvs우끼끼즈 경기를 이유로 엔트리를 5시가 아닌 3시 반에 공개했다. YB가 의외로 좋은 대진을 받았지만, 리그서 졌던 것과 저그 출전이 없다는 점이 변수. 할없녀는 플옵 2연승으로 기세를 탄 이점은 있지만 피로&빌드 노출+유이한 테란 카드들의 전원 출전이 문제.
1세트 : 전제민이 1010 파워FD를 완벽히 저격하고 라캄 이해도가 8티어급인 너부리를 잡는 역배가 터졌다. 2세트 : 아마대 더블 - 야인 질럿을 미국 무당이 제대로 작두를 타서 땡컴으로 제대로 저격했다. 3세트 : 기나가 땡넥을 갔는데도 전진게이트하는 듯한 프로브 무빙으로 판단을 꼬이게 만들어 15투겟을 한 리그 무패 슬돌이를 잡아냈다. 4세트 : 윤준석>>>박영덕>>>ㅈ제민. 빌드도(박영덕 선질배제 15 배더 - ㅈ제민 원게이트 19넥) 먹히고, 다크드랍으론 피해를 많이 못 주고, 5팩 타이밍인 척 12시 3컴을 알지 못하고 시그니처인 j식 리콜은 많이 떨어진 오하얀식 리콜로[207] 변질되고, 시조새보다 못한 확장력+발전투로 동점을 허용했다. 5세트 : 주하랑이 리그서 맞대결 당시 다크에 당했다고 포지 더블을 갔다가 리버 드라군에 밟혔다. 6세트 : 니본진 게이트 의도를 빨리 파악한 갓지니가 바로 질드라 물량으로 남수댕을 밀어버렸다. 4게이트 발질이란 플랜b가 늦었고, 그냥 언덕만 지키지 괜히 나간 게 문제. 7세트 : 전날까지 생컴만 준비했던 우끼끼즈서 2승 9패의 태영이 하두링의 99겟을 깔끔하게 막고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처음 엔트리 발표대로 임밍지였다면... 8세트 : YB서 최악인 4세트가 맵만 다르지 스타팅이 동일하게 나왔다. 그나마 박영덕의 미숙한 스캔 활용 덕에 한타서 전멸만 면한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전멸시키는 상황으로 이어져 풀업 메카닉과의 물량 싸움서 비볐고, 간신히 반땅 구도를 깨고 7시, 9시 자원 수급을 막아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노저그인데도 YB가 테란 2승을 앞세워 승리하면서 스타대학대전 최초로 2연속 동일한 결승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1세트 : 빌드, 서치서 유리했어도 기본기, 대전 경험 차이를 극복하기엔 모자랐다. 2세트 : 이길 상황이 안 나온 것도 아닌데, 질럿 러시에 죽을 뻔했다고 벌벌이 도지면서 너무 늦은 저글링 업그레이드, 확장력, 5시 다리 지역 전투라는 밍도릿의 실수가 컸다. 3세트 : 멸망전 결승전을 타산지석삼아 1/1업 완비후 돌진한 마메 한방에 앞마당 7성큰+인스네어+늦은 가디언 방어가 막혔다. 성큰 2기나 챔버로 라인을 보강하거나, 차라리 가필패 변태를 본진 입구서 하거나 안하고 성큰라인을 끼고 뮤짤을 했다면... 4세트 : 다크를 보고 투팩을 그대로 갔다가 앞마당의 4마인에 안 죽는 불운이[213] 터졌고, 리콜 3회 실패+발전투를 업고도 4컴을 먹으려다 전멸당하면서 역배가 터지며 매치포인트가 나왔다. 5세트 : 김태영이 아버지+총장의 이름을 건 바이오닉 플레이로 0:5 위기서 JSA를 구원했다. 6세트 : 강새이가 돌린 6드라군으로 후속을 잘 끊어내고 조이기라인을 풀어서 유리했고, 이후 플레이가 소위 각종 주사위 1뜬 아비터 운용으로 불안했지만, 가스 실수&눕기만 했던 태영을 12분간 두들겨패며 김봉준 앞에서 이겼다. 7세트 : 3질럿으로 이득을 많이 봤는데, 히드라를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배제를 했는지 개논 안짓고 파워드라군으로 선회했다가 제대로 카운터를 맞아 앞마당이 무너지면서 멸망전 결승전의 스코어를 역으로 재현했다.
YB가 역배라고 본 쌍랑이 다 이기면서 뒤늦게 발동이 걸린 JSA의 에결 본능과 역스윕 목전까지 몰릴 위기를 막고 현 크루명으로 첫 우승을 거뒀다.
다만 해설 이후 바로 방송을 켜서 승강기서 대놓고 외모 풍평을 당했다고 한 김봉준과 준우승했다고 뒤통수를 맞은 연두의 경우로 인해 관중 매너는 꽝이었다는 게 흠.
막 창설된데다가 메인교수 박재혁의 요청이 있던 DNA, 이름 그대로인 방치클럽에 더해 터줏대감인 캄성여대와 우끼끼즈가 불참했다. 둘 다 일정이 길고, 캄성은 6티어 이하가 아예 없어서 티어 배분이 심각하고 당시 준비중이던 츠캄옥션이 있어서 김윤환이 1월 15일에 취지는 이해가지만 불참하겠다고[214], 이후 3월 2일에 해체되었다. 우끼끼즈는 신상문이 17일 수장 회의까지 참석했지만, 내부 논의 끝에 불참했다.
SOOP 공식 대회인 스케스, 떡참배, 동아리 최강자전, 스타 멸망전을 제외하곤 주최자의 소속 대학은 우승을 못한다는 징크스가[215] 있는데, 지난 스타 멸망전 우승으로 직전 대회 우승 학교는 광탈이라는 징크스를 완벽히 부순 JSA가 이 징크스도 깰 지가 궁금했지만, 챔프전 준우승으로 완벽하게 징크스를 깨진 못했다. 그나마 리그 1위를 한 걸 따지면 아예 못 깬 건 아닌 듯하다.
수장회의 당시 대결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의무로 단시간만 받으려 했지만 전술한 우끼끼즈의 불참 선언 및 석연찮은 반응으로 인해 자율로 변동되고는 개막전처럼 아예 안 하거나 대안으로 도전 미션이 활용되고, 하더라도 그 빈도가 낮아서 괜찮다는 반응이 많다.
SOOP의 다른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ASL S17, LASL 시즌 17과 진행 기간이 겹치는 관계로, 미리 회의서도 밝혔던 대로 매달 일정을 따로 짜려고 했지만 아예 일정 제작에 ASL 제작진과 사랑e와도 협의해 다 짜버렸다. 그리고 감안한다지만 LCK랑 겹치는 경우도 있었고, 다른 스타컨텐츠로 인한 관심 분산 우려, 구성원 사정로 인해 시간, 일정 변동도 어느정도 상호 합의가 되면 가능하게 만들었다.
프로필 촬영은 흑운장의 형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했다. 떡참, 철감봉남 프로필과 비교하면 평가는 나쁘지 않다.
첫 풀리그라서 그런지 시작부터 왈가왈부가 매우 심했다. 분명한 건 해병대+스타로 시조새와 연관이 있는 감스트, 김봉준을 필두로 대회 운영 경험자들(철구, 기뉴다, 이성은, 김윤환, 이경민 등)의 평가는 적어도 나쁘지 않으며, 진행되면서는 중도 합류의 C9 포함 막판 창설 붐도 불 정도로 몰입감도 엄청나게 늘어난 편이다. 시작하기 전부터 터지던 2023-2024년 인터넷 방송 연쇄 사이버테러 사건으로 롤판이 쑥대밭으로 변한 것과 달리 그나마 피해가 덜했던 것과 더해 대회라는 특성상 유동 몰이가 커서 그런 듯. 게다가 리그 방식이라 홍보 효과가 컸는지 큐센도 향후 후원에 긍정적이고, 시즌2 개최시 스폰할 의사를 밝힌 곳도 많아 더더욱 차기 시즌 개최 여부도 궁금해질 상황. 일단 시즌2는 결승전 다음날 시조새가 스타판 상황이 안 좋을 시기에 하겠다고 말은 했다.
본인들의 리그 최종전 후에 NASA, 플옵 직후 할없녀가 해체되었고, 그대학, 묵섭대, 보신대는 리브랜딩 루트를 갔다. 반대로 흑카데미, JSA는 네이밍 스폰서가 생겼고, 기뉴다의 장독대, 소룡이의 소림사, 박퍼니의 정선대, 김인호의 이노레이블 스타부가 생기면서 대회 후유증은 없어 보이는 상황. 오히려 엑셀판의 스타판 유입으로 자본은 더 늘어났다.
[1] 원래 정규리그는 5/19, 포스트 시즌은 5/23 ~ 6/2로 구상했는데, 3월 6일 C9 중도 합류 결정 후 3월 11일에 일정이 전면 조정되었다.[2] 시조새 방송으로 중계하는 경우 같이 하는 사람들만 한정.[3] 포스트시즌 중계 게스트를 공개한 6/4 시조새 방송서는 김윤중이었는데, 철구 액셀 방송일이 매달 9일이라서 겹치는 관계로 못 나오는 상황이라 대신 결승전 진행자를 맡는 걸로 변경했다.[4] 우승 학교 3천만 원, 준우승 학교 5백만 원, 다승 1위 70만원, 2위 30만원[5] 두 대회는 6개 팀으로 진행했다.[6] 실제로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비대위 당시 참가한 우끼끼즈 부총장인 박성진도 3달 풀리그를 원했지만 칼같이 반려된 적이 있다.[7] JSA의 재결성 첫 경기였던 철기빵과의 경기처럼 양 쪽, 최소 한 쪽이라도 오프라인 모임 후 진행시 원활하고 빠른 준비, 진행을 위해 1세트 출전자, 대진 지정 선후 순번, 맵 순으로 추첨해 결정된대로 진행하는 방식이다.[8] 수장 회의 후에는 래더맵이 바뀌면서 버미어, 레트로만 있었고, 2월 27일자로 변경되면서는 폴리, 레트로만 있다.[9] 토스 코치인 윤준석이 공지를 통해 인정할 정도였다.[10] 그나마 개막전에 이어 객원해설로 하두링 방송에온 김윤중이 송병구와 같이 조율을 해줬다.[11] 이슈 후 전화로 상황 파악 후 바로 진행했다.[12] 그래서 원래는 수장의 방송 풀영상만 올리는데 이 경기에서는 송병구의 방송본도 올렸다.[13] 임진묵의 말에 따르면, 양 팀의 대진 초안이 동일해 5초 컷이었다고 한다.[14] 1세트 또봉순, 3세트 유이(vs 매시리)가 이겼지만 2세트 쥬나, 4~6세트의 최도랑(vs 몽순), 은똥, 렘레미(vs 순자)가 지며 2:4로 밀렸는데, 7세트, 8세트(사다리)서 김민우(vs 미동미동), 9세트 에결서 은똥이 이겼다.(밑줄은 후술할 맞대진과 동일)[15] 다만 당시 출전자 중 혼자 2승을 한 매시리가 떠났고, JSA 소속으로 1패를 안겼던 조현이 들어왔다.[16] 대결이로 후원금을 모으느라 늦게 했다.[17] 직전 대회 승리가 759일 전 조용히사라배 시즌1 우끼끼즈전(당시 파이스트 소속)이었다.[18] 롤, 소통 방송하느라 준비가 미비했단 사실을 안 슬돌이가 분노할 정도였던 야린, 벌벌이 도져 철감봉남배 아마대전(vs 꼬니부깅) 이후 대회서 나가기만 하면 지는 모꿀몬, 마찬가지로 수건을 던졌을 정도로 질럿을 꽉 모아서 갔다면 이겼을 주하랑도 심각했다. 다만 각각 그리 게임을 등한시한데도 경기력이 좋았던 점, 럭뜨의 골리오닉 즉흥 대처가 좋았는데다가 맵이 레트로였던 것, 니본진 게이트를 준비했지만 코치진 생각과 다르게 9투를 간 걸로 인해 꼬였다는 점 때문에 염보성도 조금은 납득해주긴 했다.[19] 대학vs연합팀 구도인 ck나 연합vs연합인 pl서는 저런 행동이 많이 나오지만, 대회를 필두로 대학대전 중에는 워낙 걸린 게 많아서 끝까지 하는 게 맞다며 1:99 상황에서도 관전자들이 GG를 선언하고 경기하는 사람을 끌어내지는 않았다.[20] 저 행동으로 김태균, 이재원, 김재호, 다른 모습이지만 강백호도 뭇매를 맞았고, 스타대학판에서는 구보라가 저 행동으로 찍혀서 염석대서 짤렸던 전적이 있다.[21] 이 당시에 나는 행복합니다가 팬들 성원에 자체 액셀로 등재 될 정도였다. 그런데도 J+ 활동 차원에서 마꼬가 액셀 정리를 할 당시에도 삭제를 피했다.[22]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서 우끼끼즈전 2:4 패로 대전 10연패 달성 후 단체 디코에서 남순이 내리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방송을 하는 작태로 남순이 물렁하니까 무시한다며 공능제라며 비아냥과 욕을 잔뜩 먹었던 적이 있다.[23] 히댕이 가족 이슈로 휴방 중이라 7티어 매치 성사시 무조건 출전이다.[24] 대신 16강부터 LASL 일정 텀이 대폭 짧아졌다.[25] 김봉준이 MOO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면서 소속원들+손님 조합으로 CK만 하는 스타 동아리.[26] 원래는 JPL은 주말 경기시 8시에 하려했지만, 조정을 했는지 둘 다 7시에 방송을 하되 무창클럽은 만담 이후 8시 반에 경기를 한터라 JPL 종료 시점서는 1세트(도맑음 vs 규리야)만 했다.[27] 출전은 3월 15일 재등록 이후부터 가능하지만, 두디와도 같은 석사관 출신인데다가 JSA 재합류 당시에 다뉴의 식초퀸 우승, 스타멸망전 우승 및 2연패에 일조했던 적이 있다.[28] 다만 실제로 연도기를 해준 유저의 말에 따르면 본진 투스캔 진출은 예상 못했다며 전제민이 알려준 빌드가 노답까지는 아니라고 변호했다.[29] 7시 앞마당 투 챔버가 다 날아간 여파로 토스는 공/방/막이 2/2/0이었을 당시 저그는 공/방 0/0이었다.[30] 이벤트 창 뜨고 경기 시작 전까지 별풍 50개로 승리 팀을 예측, 팀이 이기면 경기 후 추첨으로 5명에게 큐센 키보드&ASUS 장비를 준다. 중복 참여는 가능하지만, 양 대학에 쏘는 건 불가능하며, 시조새 외 JSA 구성원의 단독 심판시에도 진행한다.[31] YB서 퇴학당했기에 씨나인 소속으로 대전 출전 가능.[자퇴자] 대전 출전 불가[자퇴자][34] 학생이 또봉순, 다나짱, 뿌하, 유이, 귀요민정뿐인데 그나마도 또봉순은 2티어라 맞춰서 대진 편성이 불가능하고, 유이는 가정사 이슈가 있어서 최소 5경기 매칭은 커녕 3경기만 확정이다.(다나짱vs카히리or늘봉순, 뿌하vs연블비or만다, 유이or귀요민정vs짱다) 구보라, 정중만 전부 출전자로 등록한다면 그나마 경우의 수가 늘긴 하지만... 14일 방송서 박재혁이 협의가 끝났다고 했고, 저 둘이 다 등록되었다해도 정중만vs림예이가 다인데다가 처음 엔트리를 받은 시조새도 4개 대진 뿐이라고 말한터라 2추 매치가 확정된 상황이다.[35] 후하게 보면 부수장인 박재혁과 DP 때 같이 있던 멤버들이 많이 있는 YB, 보신대 다음으로 부천스타 약체 NASA, 박영덕-너부리 외 전원 토스인 할없녀까지도 물로 볼 수 있는데 이들도 각각 멸망전 준우승 이력, 풀발373배 준우승&묵섭대전 승리라는 간혹 터지는 자이언트 킬링 능력, 3경기 모두 6세트 이상 간 점+대회의 JSA를 잡은 점 때문에 물로 보기 힘들다.[36] 그나마 만다는 JSA 시절말고는 보여준 게 부정적이고 손을 놓은 기간이 긴 것이 걸리긴 해도 풀발373배 우승 당시 같이 있던 김윤중이 짭호한테도 그 당시 상황, 관리 방법을 전수했을 거라서 문제가 덜하지만, 연블비는 폼이 너무 심각하고, 짱다는 멸망전 주보리전과 JPL 규리야전만 보면 끝이다.[37] 다만, 풀발373배의 와카 준결승전 당시의 늪지대, 석사관 멤버들이 아니면 더블헤더 경험자들은 없다.[38] 추첨서 조기석vs김성대, 이영한vs김윤중이 성사되면 다크 오리진에서 한다.[39] 김성대는 3시 수비가 허술했고, 짱다는 디도스도 있었다지만 형편없는 마인 제거 및 타겟팅, 만다는 센터 게이트만 보고 언덕 미멀의 게이트+로보를 못 봐서 본진 구석 노동 드랍에 박살났다.[40] 카히리, 림예이, 나무늘봉순은 최근 오프 경기 경험 부재로 인한 경기력 저하, 만다는 2경기 다 빌드는 먹었는데도 '토끼이빨'이라는 뇌절 반응이 나올 정도로 경기 중 기복이 심해서 뿌하전처럼 지거나, 금선2전에서는 본인이 리플레이를 제대로 못 볼 정도로 배틀 전환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졌어도 할 말이 없었다.[41] 송병구vs최호선 경기가 추첨될 경우 블리츠 Y에서 한다.[42] JSA의 4:3 승리시 승점 8점이라 9점인 할없녀가 1위이며, JSA의 4:2 혹은 묵섭대의 4:3 승리시 할없녀의 9점/3승 1패/+5와 동률이 되는데, 상대전적을 따지면 할없녀 단독 1위(JSA 4:2 승) 혹은 공동 1위(묵섭대 4:3 승)가 된다.[43] 뽀누나는 관록 대비 컨디션 이슈로 경기력을 까먹는 점, 최세상은 JPL 데뷔전, 김지성은 국방부 퀘스트가 목전인데다가 묵섭대의 교수전 전적이 처참하다는 것이 걸린다.[44]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NASA전 당시에는 건강 이슈가 없었는데 조현(3세트), 뽀누나, 시녕뭉은 공격적인 빌드, 쵸이는 1세트처럼 생더블을 갔는데 그걸 다뉴 전담으로 JSA에 있어서 조현도 잘 알았던 윤진규+설둥이와 같이 케이대에 있었던 토스봇+2기 간판교수로 고생 많이 했던 이창우와 정민기라는 교수진의 역공에 당하면서 진 터라 경기력에서는 말이 덜 나왔다.[45] 이번 JSA전에서는 투잡러+건강 이슈 속에서도 JSA측이 벌벌댈 정도로 날카롭게 링 승부수와 본진 드랍&12시 공격이 잘 안 먹힌 몽순을 제외하면 교수진 역량보단 진 3인의 개인 경기력이 섭섭했다. 그나마도 에결서는 업테란을 했는데 스스로 아삼륙이 다 꼬여버리며 무너진 뽀누나, 대각이라 막을 수도 있었는데 실패한 순자조차 각각 3세트 승리, 공다츠의 미친 판단 탓이라고 변명이나 하지, 약점을 노린 승부수를 준비했는데 전프로들도 저지르는 '마의 44'도 아닌 36에서 서플이 막히고+자기 건물 깨기+파벳 미생산+스팀업이 아닌 리스토레이션 업이라는 4중 실수로 지고 밴카드로 소모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최세상은 전 소속인 흑카데미 사람들도 경악할 정도로 최악이었다.[46] 정영재가 JSA vs 묵섭대전 직후 진행했던 자체 점검 CK 안내서 썼던 매치명으로, 엑셀 크루 보유 스타대학간의 매치업이라서 붙인 별칭이다.[47] 장윤철 vs 김성대 경기가 추첨되면 라데온에서 한다.[48] 스타대학 경험이 없는 김설, 소프트, 정여울을 빼더라도 루루, 연둥바둥, 단양, 매시리, 김범수에 객원인 마우낭, 김하선이 출전 가능하다.[49] NASA가 이긴다면 공동이든 단독이든 6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YB가 이긴다면 1위에 등극한다.[50] 뮤탈이 6기가 모여야 했는데, 나능토끼야가 하필 링컬지를 가면서 계속 뮤탈이 격추되며 아삼륙이 꼬이며 졌다.[51] 할없녀는 기나가 가정사로, 묵섭대는 시녕뭉이 수술로 출전이 불가능했는데, 기나는 정역배 교환이 아닌한 출전이 불가능했으니 그렇다쳐도, 시녕뭉이 못 나오면서 7티어 매치가 불가능해 교환이나 일정 연기(그나마 가장 빠른게 4월 12일)가 없다면 학생전이 3개만 가능했던 상황이라 사다리 매치로 때운다해도 추매치가 두 개 들어가야 했다.[52] 경기 후 묵섭대 뒤풀이 방송에 따르면, 구라미스vs미동미동을 뺐다.[53] 송병구 vs 유진우 경기가 추첨될 시 네오 다크 오리진에서 경기를 한다.[54] 이 CK서 주하랑을 상대로 3전 전패를 당했다.[55] 그 동안은 온/오프 혼용으로 경기를 했다.[56] 흑카데미의 설립일이다.[57] 링가의 BBS 승리로 인해 필패카드였던 오하얀의 생더블 후 5팩 골리앗 올인의 파괴력을 높였다.[58] 갓과 킹은 케이대가 별로인데, 조일장 밸런스인 장윤철, 정영재는 각각 경기 다다음날 김택용과의 ASL 8강전, 5월 본인 결혼 준비로 바쁜 상황이라 난감하고, 박준오는 김태영, 홍덕 누굴 상대해도 이미 같이 있어서 본인을 잘 알기에 문제라서 꺼리는 상황이다.[59] 반대로 잭, 조커는 JSA가 별로인데, 김병수는 NASA전서 버리는 카드로 들이밀던 존재인데 프발과 상대한다는 건 미덥고, 조커는 가능한 4가지 경우의 수 중 장민철 vs 민찬기만 빼면 역상성전(장민철vs액구, 김건욱vs민찬기)이나 저저전(김건욱vs액구)이다.[60] 같이 나간 길영만 이기고 나머지 멤버들이 다 졌다.[61] 심지어 그 중 5패를 YB 출전자 중 가장 물로 보던 주하랑한테 당했다.[62] 그나마 4티어는 연두 1승, 공다츠 1패였지만 5티어 듀오가(빵리나, 햇살) 4패를 당했다. 더 심각한 건 연두조차도 평가가 짰을 정도로 다 폼이 나쁜데다가 4명 모두 상성전이었다는 것.[63] 에결 밴으로 현재 티어로는 같지만 대회 티어상 밀리는 공다츠를 고려할 정도로 빌드 출발은 좋았는데 인게임이 형편없었다. 심지어 경기 후 스폰 판수 상위권에 JSA 구성원 중 한 명도 없는 사실을 알고는 시조새도 경악할 정도라 조새홀 합숙 훈련 계획 수립 및 잔여 경기 소화 예정에 소속원들에게도 다음달 7일까지 최소 스폰 70경기 소화를 주문할 정도였다.[64] NASA가 직전 YB전까지 대회에서의 폴리포이드 전적은 7승 5패(JPL은 1승 3패)로 나쁘지 않은데, 그 7승 중 6승이 남성 경기(파도튜브 3승, 김범수/한터/윤준석 각 1승)고, 학생의 승리는 23년 8월에 열린 풀발373배 8강전의 묘아(vs아라미)가 유일하다. 대회 기준 폴리포이드에서의 학생전 3연패+JPL 전패가 더 길어지면 곤란해지는 상황.[65] 다만 4월 3일 기뉴다 CK서 귀요민정 상대 3승, 4일에는 혼자서 JSA와의 6,7티어 대전서 올킬을 거두며 합산 5승 1패를 거두는 등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다.[66] 에결 승리시 묵섭대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세트 득실서 묵섭대가 1점 차로 1위를 지킨다.[67] 구보라만 친척 결혼식 이슈로 이 날만 불가능했고, 유이는 아예 보신대팬들이 왜 태린을 안 줍냐고 타박할 정도로 간호 이슈로 주말 경기가 불가능하며, 뿌하는 전세 사기로 멘탈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다.[68] 이후 4월 23일에 24일 JSA vs 늪지대전을 앞두고 엔트리가 공개가 되자마자 반응이 험악해졌고, 당시 이전의 만행들이 드러나면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늪지대가 자기들에게 유리한 대진으로 일요일, 재합의 하고 월요일 경기로(이 날 조기석의 ASL 경기가 있었다.) 야바위를 건 것도 모자라 구성원들이 디코 가스라이팅을 걸어 전자가 됐다는 점이 부각되었다.[69] 귀요민정 vs 규리야 추첨시 투혼, 이영한 vs 최호선 추첨시 블리츠 Y서 진행한다.[자퇴자][71] 늪지대서 퇴학당했기에 NASA 소속으로 대전 출전 가능.[자퇴자][73] 림예이가 강새이를 맛집으로 삼을 정도지만, 빵리나에게는 본인이 맛집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빵리나>림예이>강새이)[74] 연습실로 개조해 합숙만 거기서 했고, 경기는 조새궁서 했다.[75] 연두조차도 2차 엔트리 공지 당시 시조새가 선수로 합류할 정도로 대회 2전 전패 중이다.[76] 할없녀전 에결 패 전까지 8연승을 찍었다.[77] 1위 YB와 같은 12점이지만 세트 득실차이가 4나 차이가 나서 2위.[78] 5월 추르미와의 결혼식 관련 준비 이슈로 불참한다고 케이가 18일 더케이 방송서 공지했다.[79] 본인이 18일 JSA 스승CK 시작 전에 일요일까지 일정이 빡빡하다고 했고, 이 날은 SCSL, 조기석과의 끝장전이 있어서 불참한다고 밝혔다.[80] 다만, 다뉴가 JSA 소속일 때 대학대전서 붙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엔 안부가 압도했다.[81] 직전 승리는 철감봉남 12강전 A조 2경기(우끼끼즈vsJSA) 4세트 버미어 경기로, 상대는 카히리였다. 의문의 1패 추가[82] 남수댕 vs 허지율 추첨시 투혼에서 진행한다.[83] 일일 단독 심판인 빡죠스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플레이는 7질럿을 다 잃어도 본전이라고 할 정도로 토스가 좋은 빌드라고 할 정도였다.[84] 유이는 3배럭 바카닉 후 레메라는 이상한 빌드의 아삼륙이 다 꼬이고 겨우 짜낸 병력을 통한 러시가 안 먹혀서 졌고(다만, 경기 3일 뒤 투병 중이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과 연결지으면 게임에 집중하기 더 어려워서 그랬을 공산이 높다.), 팥순은 임밍지의 니본진 구석 질닼 실어나르기에 본진에 남은 게 파일런 하나와 어시밀레이터 뿐일 정도로 쑥대밭이 되며 졌고, 최하니는 99겟을 할없녀 측이 아예 배제하고 준비했는데도 첫 질럿 단독 질주로 눈치챈 기나의 대처에 졌다.[85] 타 대학들은 묵섭대 vs 할없녀전 마냥 교환 각을 잡기 힘든 경우가 아닌한 엔트리를 합의하는 데 시간 소요가 별로 안 걸리는 편인데(실제로 결승전 남자 5매치 성사 등 운영에서 말 많은 NASA도 엔트리 합의 시간은 그리 오래 안 걸렸다.), 유독 늪지대 경기서만 합의로 뒷말이 많이 나오면서 붙은 멸칭. 이 경기 엔트리 합의도 이미 여성 경기로만 동족전이 3경기긴 해도 6경기가 나오는데도 80분이나 소모돼서 김태영이 사다리까지 간 건 처음이다, 다음에 JPL을 하면 엔트리 규정 더 빡세게 하자고 토로하고, 합의된 엔트리를 본 혜로로는 어이없어 했다고 할 정도니 얼마나 늪지대가 드러누웠을 지가 관건이었는데, 역시나였다...[86] 게다가 3, 7 저저가 최신 티어상으론 2/3, 7/6으로 정역배 교환이 되는 격이라 주고 받기가 되는 점, 은근 다승왕 경쟁에 끼어들고 있는 혜로로의 상황, 두 학교의 학생 회장간 매치인 점, 동족전은 티어 차이가 많이 나와도 안심할 수 없는데 그 중 소요시간이 짧아 변수가 가장 큰데 벌충할 구석이 적은 저저전인 점을 생각하면 이 매치업을 뺀 건 쌍디와 박태민의 꼰대 짓+다승왕 상위권 경쟁자들한테 돈 받은 수준이다.[87] 심지어 대체된 장민철 vs 김기덕 매치도 JSA가 요구한 6학생전, 5학생전+사다리도 무시한 늪지대가 역제시했다지만 대회는 조커인데 현재 잭인 인치호와의 매치를 선제시했고, 그냥 장민철과 대회, 현재 모두 동일한 조커 티어들(김기덕, 치장현)로만 사다리를 탄 것도 아니라 ASL 24강 단골간의 테테전인 김태영vs최호선까지 4개 중에 사다리를 타서 선정된 대진이었고, 그 전에 처음 요청한 건 저 4개도 아닌 김병수vs김영진이었다. 다 동족전 아니면 종족 상성상 늪지대가 먹는 경기+할없녀전의 최호선vs송병구 마냥(당시엔 홍덕이 없었기에 출전시 빌드 짜줄 사람이 없었다) 상대 교수진의 약점을 후벼판 짓이라 이 정도면 김태영이 기뉴다를 소환/5학생전+사다리가 마지노선이라며 개무시/장민철 경기를 그렇게 원한다면 SC Evo Complete 모드로 하자고 역제의를 해도 할 말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제시한 4가지 추매치 방안조차도 늪지대가 유리한 상황.[88] 알다시피 박태민의 공군 맞후임이다.[89] 아예 2년 전부터 준비된 고파공작원 드립까지 나올 정도였다.[90] 소속원 기준으로는 잭은 다른 경우의 수로 흑운장 vs 윤진규, 0티어로 빡재 vs 토스봇도 가능한데, 윤진규, 토스봇 모두 이전 소속 스타 대학에서 자퇴한 후 합류한 경우라 출전이 불가능하다.[91] 그나마 정역배 교환이 가능한 경우는 7티어 매치를 하나 지우고, (나사 기준)6/7인 두디 vs 링가&뚜비, 5/4인 다연이, 설둥이 중 오하얀전 미출전자 vs 뚜미언니or히엉 정도만 가능하다. 0/스페이드인 빡재 vs 난수도 가능한데, 빡재의 팔 문제상 애매한 상황.[92] 피파온라인 방송 큰손 '동막골'이 상금 400만원(우승 300, 준우승 100)을 후원한 시조새 주관 4티어 토너먼트로, 우끼끼즈의 하리가 전승 우승을 했다.[93] 황단비 vs 제티 경기 추첨시 투혼에서 한다.[94] 다만 초중반 빠른 3멀, 다수 뮤탈로 골리앗을 강제시킨 후 울링 전환까지는 괜찮았다.[95] 그래서 성사된 교수전도 단 2개였고, 이 중 유진우는 노쇼였다.[96] 가능한 경우는 김택용/김성대vs김지성(God), 김윤중vs유진우(King), 박재혁/정경두vs임진묵, 구성훈/권혁진/서문지훈, 김상곤(Jack, 사실 씨나인은 전태양도 가능한데, 2024 GSL Season 2 본선에 진출한 상황인데다가 3일 뒤인 5월 2일 본인의 16강 경기가 있어서 출전하기 애매하다.), 짭호/철구vs미동미동(Joker).[97] 김택용 vs 김지성 추첨시 네오 다크 오리진에서 경기한다.[98] 섭이는 NASA 탈락 조리돌림, 임진묵은 그대학 대표 저격으로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다.[99] 묵섭대의 마지막 경기는 눕지대와의 6/2 최종전이라 만일 3위 안에 못 들면 3일 뒤에 바로 와카전부터 해야 한다.[100] YB전은 염보성이 대회 중 엔트리 개입을 유일하게 안 한 경기였고, 흑카데미와 할없녀는 중재가 들어갈 정도로 말이 많았다지만 설화 전력으로 크게 데인 적이 있는 수장 이성은, 부대장 송병구가 입을 안 열어서 내막은 모르며, 보신대는 JSA전 이후 재평가 된 거지 당시엔 멸망전 8강전 남성 5경기 주도 전력+늪지대의 디코 가스라이팅에 오히려 피의자로 찍혔다. 실제로 저 논란 직후 케이대도 정영재도 배병우, 민찬기, 프발, 액션구드론까지 다 엔트리 합의에 나간다고 한 데다가 파이스트 시절 박태민과 같이 했던 케이도 더케이 컨텐츠 중 방송 키고 합의하라고 말할 정도로 분위기가 싸늘한 상황.[101] 그나마 이후 흑운장의 경기 후 수장에게 했던 멘트 차이, 바스포드 땐 만만치 않게 합의서 말 많았던 임진묵이 할없녀전만 섭이 출전 문제로 좀 시간이 길어졌다지만 5분만에 끝났다 등 각종 발언, 캄성여대 엔트리 분석을 해주던 모 유저가 떡참배 패자전의 기억 때문에 철감봉남 고대전 땐 그런 뻘소리에 대응하려고 더 독하게 분석하고 대응도 조언했다는 비하인드를 푸는 등 공공의 적으로 찍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자 박태민과 쌍디가 엔트리 구상에서 빠지겠다고 하면서 이 문제는 일단 봉합된 듯 하다.[102] 연다람지는 앞마당 벙커에 있는 마린을 빼서 괜히 본진 수비에 동원했다가 뮤탈에 허무하게 죽어 박살나고, 뽀뇨는 수행도 노답인데 벙커 완성되기 전에 질드라, 프로브 총동원을 안해서 조이기를 허용하며 너무 허무하게 무너지고, 소주양은 땡히드라에 맞춘 골리오닉 한방 러시 당시 벙커에 4메딕을 넣어 마린이 못들어가 화력 지원+생존력을 확 죽이는 플레이로 무너졌다.[103] 꼴지 NASA도 3승인데다가(2승이 교수전이지만) 상위권도 노릴만한 주제+전프로 출신 교수도 있는데도 이 모양인 건 진짜 문제가 심각한거다. 오하얀, 강새이는 라운이한테 졌으니까 그냥 머리 박고, 기본기 노답이라 프프전으로 하루 2패를 하는 연애인에게 조O피엘서는 채팅에 속아 GG치고, JPL서는 8티어급 대처로 진 공다츠는 한 손 떼고 머리 박아라[104] 에결을 안 가고 JSA가 이기면 JSA가 승점 1점 차이로 1위에 복귀한다.[105] YB는 우리밍, 야린, 양양이 해당되며, JSA는 링고&햇살 중 1인, 트슈, 시조새가 해당된다. 원래는 공다츠까지 4명이 뛸 수 있지만 이 날은 언니 결혼식 이슈로 불가능한 상황.[106] 더군다나 서지수는 건강 이슈로 장기 휴방중인 상황이라 아예 게임하는 게 용한 상황이었다.[107] 실제 티어상으론 3이다.[108] 대회, 현재 모두 6/5지만 오하얀은 6티어로 강등당해도 납득이 가능할 정도로 승률이 처참하다.[109] 남수댕 vs 제티 추첨시 투혼에서 경기한다.[110] 다만, 10/12가 배럭 더블의 카운터고, 그걸 맞대응하긴 힘들었다고 흑운장이 변호했다.[111] 당장 JSA가 남은 보신대전에서 승점을 못 따고 지는 경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6위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1위는 차치해도 탈락 가능성이라도 제거하려면 경쟁 상대들(YB, 할없녀, 그대학)과 붙는 씨나인, 흑카데미, NASA의 분전이 필수인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YB, JSA를 제외한 5강 경쟁권 대학들도 경쟁팀의 패배가 도움이 되기에 그걸 바라는 것은 정상인 상황.[112] 에결 승리시 JSA, YB와 같은 16점이 되는데 세트 득실 상 1위는 JSA가 된다.[113] 심판을 같이한 김태영이 이미 썼던 빌드 또 쓴다고 할 정도였고, 임진묵도 그게 얼마나 악랄한 지 아예 달달 외워서 JSA전 당시(링고vs최세상) 소속 교수들과 같이 카운터를 준비했을 정도로 홍덕에 대한 경계는 상당하다. 문제는 최세상의 인게임이...[114] 묘아, 파메(vs라히), 쥬나(vs설둥이)[115] NASA 금규리vs링고, 보신대 묘아vs라운이 밴 후 핀볼 선후출 문제로 싸워서(이 때부터 핀볼 후출로 결정하는 걸 니칸법이라고 불렀다.) 사다리로 결정.[116] 이 때 두디에 붙은 달갑지 않은 별명이 바로 '두동국'이다.[117] 다만 현 티어로는 황단비 8, 귀요민정 7이지만, 보신대는 YB전서 염보성이 군말없이 수용했지만 귀요민정vs나능토끼야라는 8/baby 도 받은 전력이 있어서 대회상 같은 8인 이 매치업은 거절할 리가 없다.[118] 난수vs김상수/소룡이. 같은 마이너즈 일원이자 크루 2인자간 경기+6티어 저프전과의 교환이라서 소룡이와 붙을 것이 유력하지만, 만일 태린이 출전하고, 유이가 미출전시에는 오히려 교육생 출전이 없는 김상수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19] 귀요민정vs다뉴or진니(8/7), 허지율vs황단비(baby/8)[120] 다만 캄성vsMSG는 저프(0/1 정소윤vs파메-5/4 늑대채린vs초롱빡), 저저(7/6 오세블리vs아라미-7/8 구루미vs림예이)로 교환 4매치였고, 교수전or사다리 택일이 아니라 그냥 고석현vs김수식이라는 교수전을 넣었다.[121] 손목 문제도 있는데다가, 본인이 했던 모바일 게임의 광고료를 떼인 것도 모자라 전세 사기 피해를 입어서 집중이 힘들다는 변명 거리가 있다.[122] 염보성 주관 7티어 대회 나간다고 하고는 빌드 없다고 불참(유이는 참석), 비방중 자퇴하고 싶다고 4번이나 소란피움+소룡이의 연습화면 촬영 요청에 "집착x", 전교 꼴지 구제해주고 7티어까지 올려준 허유가 한소리 했다고 피드백을 거부하는 작태라는 4가지 이유를 들었는데, 그걸 본 소속원이자 왕년의 사고뭉치들인 또봉순과 다나짱도 각각 "정중만의 말이 다 사실이다", "쟨 스타판에서 끝났다"라고 할 정도.[123] 다만 이 이슈로 인해 총장 소룡이가 자퇴 방송을 하면서 더 시끄러워지긴 했다. 물론 퇴학 시점에 대한 생각 차이는 있지만 귀요민정에 대한 인식은 같았기에 해프닝으로 끝났다.[124] 교수진에서 토스봇, 정민기가 두 학교에 있었거나 있는 상황이며, 결정적으로 보신대와 5강 싸움 중이다.[125] NASA는 탈락은 확정되었지만, 꼴지는 몰라도 부천 스타 중 유일한 5강 탈락 대학이란 오명이라도 면하려면 이 경기도 이겨야 하고, 묵섭대는 대회 최종전인데다가 4, 5위 시 단 3일의 여유 후 와카전이라서 3위라도 하려면 할없녀orYB의 자폭+본인들의 전승이 필요하기에 필승의 각오로 임해야하는 상황이다.[126] 나린은 대전 4연패(심지어 토스전만으로) 중이고, 태영은 대전 승리 텀이 무려 11개월(23년 5월 JSA전 오하얀~24년 4월 케이대전 묘아)일 정도로 대전 벌벌이 심하다는 게 문제라 가뜩이나 압박이 심한 지금 도움이 될 지가 의문인데, 호주 이민을 간 파찌, 처참한 본인 경기력+인게임 코칭 능력의 지동원보단 낫다.[자퇴자][자퇴자][129] 건강 이슈로 뺐다.[130] 이미 JSA는 학생이 7명 이상인데다가 재영입하면서 시조새가 엔트리 등록 생각이 없다고 한 점 때문에 미등록으로 빠질 듯하다.[131] 씨나인서 퇴학당했기에 JSA 소속으로 대전 출전 가능.[자퇴자][자퇴자][134] 저그에서 테란으로 종족 변경[135] 남덕선이 주종을 테란으로 바꾼다고 이야기했고, 이미 LASL 시즌 16 랜덕선 당시 테란 플레이가 많이 섭섭해서 정영재가 아예 엔트리서 뺄 예정이라고 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 경기는 엔트리 제출일에 경기 대진이 발표되기에 이 경기부터 안 나갈지 다음 경기부터 안 나갈지는 모르는 상황이다.[136] 보혜는 ASL 예선에서 철구를 잡고 4강까지 간 적도 있으며, 김봉준과는 한 티어(보혜 0, 봉준 스페이드) 차이다.[137] 케이 집에서도 가능했던 것 같은데 김봉준이 비싸지만 방송이 게임에 최적화 된 곳은 아니기에 본인 집에서 하자고 한 듯 하다. 마침 케이대 구성원들도 같은 사례였던 YB전은 온라인으로 했다가 1:4로 박살난 것도 있고, 타인의 삶 컨텐츠 당시 김봉준이 일일 케이대 이사장 자격으로 오프라인 컨텐츠로 문제 해결책 제시 및 우끼끼즈와의 경기(3:4 패)를 한 적이 있기에 아예 낯선 곳은 아니기도 하니 수용한 듯 하다.[138] 다만, 대회 시작 전 오하얀은 대회 전패가 예상될 정도로 실력, 대안 다 없고, 기대치가 매우 낮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3승 5패도 잘 한 거로 볼 여지는 있지만, 금선2는 같은 케이스인데도 갑자기 나가며 분위기를 망친 괘씸죄에 1승 4패, 링가는 뚜비가 있는데도 2승 6패기에 변명할 거리가 없다.[139] 잔여 경기에 묵섭대vs그대학, 케이대vs보신대 경기가 있어서 할없녀와 동점, 그 이상의 승점 획득이 불가능해 이 중 둘이 아웃되고, C9은 최대 기대 승점이 14라서 넘을 수 없기 때문.[140] 케이대, 보신대, C9는 저 승점이 불가능하고, 묵섭대와 그대학은 맞대결이 있어서 동반 16점의 경우의 수가 적다.[141] 김봉준이 제안하고, 감스트가 주관한(김봉준이 전술한 케이대 vs 흑카데미전 방송을 마지막으로 스튜디오를 이전하던 상황이라 주관을 할 수 없었다.) 해병대 컨텐츠를 지피티와 같이 참가했다.[142] 송병구vs이예훈 경기 외 다른 경기가 추첨되었다면 폴리포이드에서 할 예정이었다.[143] 게다가 경기력+태도 모두 찍혀 있던 상황이라 하랑E의 승급과 합쳐지며 에결 진행 중 퇴학을 당했다.[144] 케이대를 에결 전에 이기고(케이대, 본인들 12점), C9가 할없녀+YB전서 승점 4점 이하 획득, 그대학의 나사+묵섭전 합산 승점 0점or묵섭대의 흑카+그대학전 합산 승점 1점 이하 획득시 5위가 가능한 경우가 있어 완전 탈락은 아니다.[145] 할없녀-YB전 노에결 전승시 승점 14점, 득실 최소 -2(4:2 2승시)~최대 2(4:0 2승시), 매치 5승 4패[146] 케이대전 노에결 승리시 12점/최소 -2~최대 0/매치 4승 5패[147] 묵섭대가 그냥 이기면 승점서, 에결 승리시 NASA와 흑카데미 모두 승점은 9점으로 동점이 되지만, 다음에 따지는 세트 득실, 다승에서 흑카데미가 -8, 2승이라서 NASA의 -8~-6, 3승을 제칠 경우가 없다.단, 묵섭대가 진다면 승점(에결 패배시 10, 그냥 승리시 11) 차이로 또 바뀐다.[148] 그대학이 묵섭대전서 3점을 다 챙기면 16점, 득실이 최소 2~최대 4, 5승 4패라 16점/세트 득실 6인데 다승으로 2, 3위인 할없녀, YB 모두 C9에 승점 못 따고 지는 경우, 어떤 세트 스코어로 지느냐에 따라 순위가 역전될 수 있는 긍정적인 가능성과 반대로 묵섭대전서 0점 획득시 13점/최소 -4~최대 -2/4승 5패가 되기에 C9한테도 추월당할 수도 있는 부정적인 가능성이 다 존재한다.[149] 0:4 패배시 -11, 1:4 패배시 -10으로 마감하면서 세트득실에서 밀리고, 2:4 패배시 세트 득실까지 -9로 다 동률이 되는데, 다음 순위 조건인 매치 승에서 흑카데미는 2승인데, NASA가 3승이라 밀린다.[150] 경기 후 그대학에게 최악의 상황인 케이대vs보신대/묵섭대vs흑카데미 두 경기가 각각 케이대, 묵섭대가 3점을 확보할 경우를 기준으로 보면 케이대가 15점(세트 득실 최소 3~최대 5, 매치 6승 3패)으로 마감한 상황에서 묵섭대도 14점이(세트 득실 최소 4~최대 6, 매치 4승 4패) 된 상황으로 가정.[2점만_건질_경우] 세트 득실로 밀려 6위인 상황에서 묵섭대와 최종전을 치러야 하며, 만일 C9가 할없녀-YB전에서 4:0으로 2전 전승이라는 짱다 때문에불가능한 경우의 수가 이뤄진다면, 최종전 묵섭대전에서 무승점 패전시 무려 7위로 마감할 수 있고, 에결 패전으로 1점을 건져도 케이대에 세트 득실 혹은 다승으로 밀려 탈락하는 상황도 가능하다.[3점을_건질_경우] 최악의 상황이 나와도 부정적인 가능성이 대폭 줄어들지만, 묵섭대전에서 6세트 안에 패배한다면 15점/세트 득실 최소 -1(NASA전 4:2 승&묵섭대전 0:4 패)~최대 3(NASA전 4:0 승&묵섭대전 2:4 패)/5승 4패로 마감해 케이대와의 순위 경쟁이 되는데 세트 득실 혹은 매치 승수에 밀려 탈락할 수 있다.[153] 단, 묵섭대전 에결 패로 1점만 챙기면 그나마 16점/세트 득실 최소 2~최대 4/5승 4패로 플옵에 진출하는데, 이 경우에도 골머리가 아픈 점이 와카전 1경기 선정권을 내주는 5위가 유력해진다는 것. 왜냐면 이 결과가 나오면 묵섭대의 세트 득실이 최소 5~최대 7이라 무조건 밀리고, 그나마 4위서 시작하려면 YB가 C9한테 3점을 다 내줘서 최종 승점 16점 동률인데 세트 득실로(최소 2~최대 4. 매치승은 5승 4패 동률) 밀어내는 경우 외에는 4위로 시작할 구석이 없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재경기+와카전 콤보도 가능하다.[154] 다만 라운이는 정소이, 김태향 상대 매치 받으면 반대 급부로 빠진 경우가 많아 오하얀, 강새이 경기 외에는 출전하지 못해 무패지만, 다연이는 5패 뒤 6티어 뿌하 상대 2연승이라 급이 좀 다르다.[155] 구성원 상 윤진규vs잭, 토스봇vs모토케이도 가능한데, 이 둘은 이전 소속 대학의 자퇴생이라 뛸 수가 없다. 게다가 최근 NASA는 은근 기뉴다와 잘 어울리는데다가 플옵 경쟁팀들(케이대, 묵섭대, C9)이 발목 잡아달라며 앞다퉈 연도기를 자임한다는 점도 따지면 역으로 2교수전을 역제의해도 부담이 덜하다.[156] 연애인은 저그전이 1승 1패(토스전 3패, 테란전 1패)고, 라운이는 저그전 출전이 없다.[157] 5월 티어표 기준으로 보면 각각 6/7승급불, 같은 8티어 승급불 경기로 그대학이 약간 우위다.[158] 키링 vs 황단비 경기 추첨시 투혼서 경기한다.[159] 어느 정도냐면 상대인 우끼끼즈 교수인 이재호가 현역시절 보유한 스타리그 사상 최장경기인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b조 1경기 페르소나 진주작전(1:24:37)보다도 35분이나 더 걸렸다.[160] 2점 이하만 챙기면 이후 YB, 그대학의 승리시 5위도 가능하다.[161] 4:1, 4:2 승리는 그냥 5위가 끝이지만, 4:0 승리시 그대학과 승점 15점/세트 득실 6으로 동률이지만 다승으로 제치고 4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162] 그나마 그 1승이 4:0이긴 하지만, 상대가 중도 합류 페널티를 먹었던 초반의 C9다.[163] 그나마 연다람지는 보혜의 출전을 이유로 다나짱이 아닌 최하니와 붙을 수도 있지만(실제로 DP 시절인 풀발373배 8강전 당시 박재혁과 도재욱이 신상문과 합의해 우끼끼즈에 유리한 주하랑-수핸, 보혜-유민 경기를 주고, 대신 카히리-박듀듀, 도재욱-신상문 경기를 받은 적이 있다.), 김뽀뇨는 무조건 구보라와 붙어야 한다.[164] 동족전(정영재vs조기석, 박준오vs이영한, 액션구드론vs허유)을 빼면 장윤철vs조기석(갓), 액션구드론vs김상수(조커)만 가능하다.[165] 박준오 vs 이영한 경기시 아포칼립스에서 한다[166] 모꿀몬이 남았다면 모꿀몬vs나무늘봉순+슬돌이vs이유란이 가능했다.[167] 할없녀전 4:0승(충족)->케이대 패배(미충족)->YB전 4:0승->최종전 묵섭대의 0:4패->묵섭대와의 재경기 승리.[168] 조커티어 스타 팀리그로, 원래는 보혜가 구상하던 여성 버전 ASTL인 LASTL이 계속 꼬이자 기뉴다가 도와줘서 어중간한 위치인 조커티어 6인을 팀장으로 0,4,5티어 참가자는 팀장들이 서로에게 던져대고, 6티어는 참가자 11인 중 팀장이 뽑은 참가자로 만들어진 팀으로 붙었던 대회. 민찬기팀(하얀눈길-다나짱-요닝-연두)이 5:4로 전제민팀(소룡이-카히리-슬돌이-강덕구)을 이기고 우승을 했다. 철구(서지수-꼬니부깅-뽀누나-아라미)는 전제민팀과 같은 조였으며 2:3으로 졌고, 4강서 민찬기팀에게 1:4로 졌다.[169] 박재혁이 넌지시 철구vs전제민or고도준 경기를 슬그머니 제시했지만 염보성이 거절하면서 무산됐다.[170] 혜로로vs다나짱전보다 버그가 많이 나와서 지켰다고 왜냐맨이 평가할 정도로 나무늘봉순의 대처가 별로였다.[171] 둘 다 동료가 조작으로 영구제명되었는데 박태민은 SKT 소속이 아닌 공군 복무 중에 터져서, 구성훈은 은퇴 후 다른 팀 동료가 조작을 한 점 때문에 더 고생했을 가능성이 높다.[172] 언급조차 싫은 X하잉을 제외하면 이탈한 구성원들(김건욱, 윤진규, 홍덕, 빵리나, 히댕)이 어느 부문이든 강점이 조금이나마 있었던 멤버들이었다. 그나마 잘 나갔다고 평가하는 김건욱도 재결성~풀업373배까진 교수전 비중이 풍부했던 점을 토대로 공다츠, 시조새 다음으로 출전이 많았고, 다승에서도 공다츠 다음이었으며 적어도 멸망전 우승까진 개인 폼+코칭 능력 모두 죽는 극심한 상황까진 아니었던 상황인데 JPL 즈음에서는 그 문제가 커졌으니 말이 많았던 것.[173] 시조새의 출전자 등록으로 상대가 무조건 피하고 연두만 상대하는 상황이 나와 분석 최적화인 장민철과 딱 맞아 떨어지면서 연두가 제 궤도에 빠르게 오를 수 있었다. 식비 절감은 덤.[174] 무려 스폰만 3개를 받아와 구성원들을 챙겨줬다.[175] 에결 1패 때문에 1점을 벌충했다.[176] 뽀누나는 CP때의 미친 폼, 순자는 현재 티어상으론 한 단계 높은 히엉이 만만해 보이는 고점.[177] 0티어는 없었고, 트슈-강만식의 1,2티어 외 3~8티어가 댓삭 논란으로 와카 예선전서 시작한 사라배 시즌2에서는 유복실-꼬니부깅-구보라&단잉&카히리-단양&마꼬&우리밍-만다&수핸&아라미-림예이였고, 철감봉남에서는 조지명식 당시 마지막까지 지목이 안 될 정도로 다예(현 얌지금)-다나짱&방실이-기룡이&카히리-마꼬&윤나라-만다-서쫑알&탠지로 구멍이 없다고 보였기에 충분히 4강도 가능한 전력이라고 평가받았다. 단지 실전에서 사라배 시즌2서는 염석대가 되긴커녕 첫 상대 MSG에 2:5로 박살나고, 철감봉남서는 4승 1패의 1~3티어와 미출전한 기룡이, 4&8티어 제외 5~7티어 4인이 합산 7전 전패를 하며 대학판 극초반 외엔 순위표 밑바닥이던 우끼끼즈와 대전 10연패 중인 NSU에 치여 2패 광탈을 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다.[178] 당시 팀 전체가 LPL 느낌이 나는 교전력을 바탕으로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 경기력으로 인해 크로코는 2021 LCK 신인상을 수상하고, 스프링 땐 막판까지 6강 싸움에 끼어들었으며, 서머 시즌에는 페이트 외 주전 전원이 올프로 써드 팀에 입성할 정도로 상승한 폼을 바탕으로 5위를 해 서머 플옵과 월즈 선발전을 밟았다.[179] NSU 소속일 당시 사라배 시즌2는 1경기만에 광탈당한데다가 아예 출전도 못했고, 철감봉남은 8강전 츠나대전 출전이 예정되어(vs써니) 있었는데 코로나 이슈로 기권하면서 미출전, 흑카데미 소속으로 풀업373배는 사정상, 멸망전은 참가자격 미달로 불참했다.[180] CP의 서도일 상대 승리 후 바스포드, 흑카데미 어디서도 이긴 적이 없다.[181] 금선2는 풀업373배 준우승 당시 NASA 소속이었고, 링가는 LASL 예선에서 꼬니부깅을 BBS가 아닌 평범한 경기로 이긴 고점이 있었다.[182] 속터지는 건 이후 5월 28일 그대학 대표가 주관한 6티어 토너먼트에서 이전 3번의 토너먼트에서 주하랑, 하리, 빵리나라는 토스가 우승하는 잔치였는데도 김태향-팥순-만다-링고를 잡고 우승을 했기에 더더욱 아쉬울 상황.[183] 중간에 합류한 태린(그대학 소속일 시절의 1패 추가. 4패, -4포인트, 개인랭킹 176위=뒤에서 2등), 황단비(몰수승 포함. 1승 3패, -1포인트), 미출전의 얌쭈도 노답인데, 기권 벌금+티어 강제 핸디라도 피하려고 머리 수라도 채워야했기에 어쩔 수 없었던 보강이었다.[동결] 티어 기준[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195] NASA 소속으로 6경기를 뛰었지만, 해체된 후 합류라 자퇴자로 보는 듯하다. 등록여부는 불투명.[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동결][203] 첫 맞대결 당시엔 홍덕은 JSA에 없었다.[204] 키링vs남수댕이 추첨되면 투혼, 최호선vs송병구가 추첨되면 라데온에서 경기한다.[205] 지동원은 유튜브 채널 보유 중인 방송인들(특히 김경모, 윤수철)에게 매번 욕을 먹을 정도로 잭티어가 맞나 싶은 각종 저질 경기력으로 박제당하거나 조커리그서도 두들겨맞기 일쑤고, 무찌는 직전 방치클럽 시절엔 철기대 시절의 포스가 아니며, 태영은 그 지동원의 전담이라서 그런지 무려 대학대전 8연패 이력을 가지고 있고, 다뉴도 JSA든 NASA든 윤진규가 전담으로 있던 시절 외에는 진니 저리가라 수준의 저질 경기력+유리 멘탈로 유명했다.[206] 갓지니vs남수댕 추첨시 투혼에서 한다.[207] 토스 시절+JSA 소속일 때 이전에 쌓인 부정적인 스택이 다 터져 퇴학당할 정도로 태영을 상대로 질럿 6기만 리콜을 해 전혀 피해를 못 줘 세트, 매치 패를 이끈 심각한 플레이였다.[208] DP 소속이었던 도재욱, 슬돌이, 주하랑은 풀발373배도 해당되며, 두 대회 모두 4강서 졌다.[209] 풀발373배는 Gamers8 참가로 불참했다.[210] 우승시 철감봉남(바스포드)-스타멸망전 동아리대전(점단기)-풀발373-스타멸망전 대학대전-JPL까지 5연속 우승이다.[211] 2023년의 두 대회에서는 JSA 소속이었지만 경기를 출전한 적은 없고, JPL에서는 NASA 소속으로 뛰었지 YB 소속으로는 출전 이력이 없다.[212] 공교롭게도 YB는 서지수의 경우 게이머 시절 T1 원딜러 구마유시의 형인 이신형과 같이 뛰었고, 도재욱, 이예훈은 T1 소속으로 프로리그를 뛰었으며, 유승곤은 T1 연습생 출신이었다. 반대로 JSA엔 GEEA 강사인 장민철과 전신인 삼성 갤럭시 칸 스타팀 소속이었던 김병수가 있다. 하얀T1 vs 주황젠지[213] 다크는 마인 폭발 방향을 이용한다고 해도 3마인에 다크가 죽는데, 4개가 다 각자 터졌는데도 안 죽었으니 전프로들도 경악할 정도.[214] 이후 준플옵 해설로 왔을 당시 내부서 만장일치가 나왔음 참석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불참했다고 한다.[215] 4인 공동 개최인 철감봉남도 빼면 4번 뿐인데 이 중 결승을 간 경우도 사라배 시즌2의 바스포드 뿐이다.(사라배 시즌1 철기중대 - 4강, 좋소파리그 JSA - 4강, 철구&풀발373배 철기빵 -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