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Сry
1.1. 영어 단어
'울다.'라는 뜻이다.일상생활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1.2. 마이클 잭슨의 정규 10집 Invincible의 수록곡
1.3. 엠블랙의 정규 1집 BLAQ Style의 수록곡
의 Cry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4.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해성민의 전 아이디
1.5. 도영의 싱글이자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삽입곡
1.6. 야구에서 투수에게 붙는 접미사 별명
선발 투수가 잘 던졌는데 타자들이 점수를 못 내거나 실책을 연발해 강제로 패를 적립시키거나, 작가가 나와 집필을 하면서 승을 날려먹고 그게 여러 번 반복될 경우 이 별명이 붙는다. 그러니까 잘하는데 지독하게 승운이 안 따라주는 선수에게 이런 별명이 붙는다는 소리다.작명 방식은 성씨 + 크라이 식으로 접미하여 붙는다.
아무래도 윤석민상과 공유된다...는 점이 있긴 하다. 윤석민상도 잘했는데 패수가 많은 선수들을 뽑는 것이다.
이 별명의 유래는 봉중근인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팀의 에이스로 군림했지만 당시 LG는 비밀번호를 한창 찍고 있었고(8-7-6) 등판해서 1실점을 했는데 타선이 점수를 한 점도 못 내서 패전투수가 되거나, 딸이 태어나던 날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는데 뒤에 등판한 투수들이 날려먹는 일을 겪었다. 결국 봉크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심지어 2008~2010 윤석민상 3년 연속 수상...
그리고 제일 유명한 사례는 류현진. 특히 2012년. 이전에도 승을 날려먹은 적은 많았지만, 특히 2012년은 22QS, 210삼진(1위), 평균자책점 2.66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도 9승밖에 하지 못했다. 목표였던 7년 연속 10승이 좌절된 건 덤이다.
반대급부로는 스마일이 있는듯. 2017년 켈크라이에게 승운이 붙으니까 켈스마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1.6.1. 예시
- 류현진 - 2012년
- 봉중근 - 2008~2010년
- 윤석민 - 2012년
- 에릭 해커 - 2013~2014년
- 메릴 켈리 - 2015~2016년
- 윤성환 - 2016년~2019년
- 브룩스 레일리 - 2015~2016년, 2018년~2019년
- 데이비드 허프 - 2017년
- 라이언 피어밴드 - 2017년
- 류제국 - 2019년
- 차우찬 - 2017년
- 제이크 브리검 - 2017년
- 타일러 윌슨 - 2018년
- 리살베르토 보니야 - 2018년
- 팀 아델만 - 2018년
- 양현종 - 2019년
- 문승원 - 2020년, 2021년[1]
- 임기영 - 2021년
- 임찬규 - 2021년
- 웨스 파슨스 - 2021년
- 라이언 카펜터 - 2021년[2]
- 곽빈 - 2022년
- 알버트 수아레즈 - 2022년
2. 러시아의 행정구역명 Край
3. SUPER JUNIOR-K.R.Y.의 약칭 'KRY'
멤버들이나 팬들이 'KRY'를 줄여 크라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