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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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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덱 검색기3. 듀얼 덱
3.1. 듀얼 덱 카드 분류
4. 덱 매뉴얼
4.1. 덱 구성 방법4.2. 분류
5. 상성6. 관련 문서

1. 개요

클래시 로얄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덱을 정리한 문서.

패치에 따라 흥하고 망하는 덱이 자주 바뀌며, 보통 덱의 상성은 물고 물리는 관계이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덱이 지속적으로 바뀐다.

모든 덱은 운용 스타일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잘 맞지도 않는 덱을 잘 쓰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016년 5월 3일 패치로 각 아레나별 TV 로얄 시청이 가능해졌으므로 본인이 직접 덱을 짜겠다면 리플레이를 참고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한 덱에 익숙해졌다면 주력 카드가 너프를 먹거나 카운터카드가 메타권을 잡아서 완전히 망하는 것이 아닌 이상 덱을 바꾸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숙련도의 차이도 있고, 그게 래더 덱이라면 레벨이 높은 것이 굉장히 중요한 래더의 특성 상 새로운 덱으로 갈아타겠다고 부랴부랴 키우면 레벨 차이에 밀려 승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여기 있는 덱이 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어렵거나 필요한 카드가 없는 등의 상황에 처했다면 전투 기록에 들어가 상대의 덱을 따라해 보자. 상대가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라면 그 덱으로 쉽게 트로피를 올릴 수 있다.

특정 카드의 덱을 찾아보고 싶다면 클래시 로얄/카드 관련 문서 문단에서 찾아보고, 더 많은 덱들을 찾아보고 싶다면 공식 덱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된다.

덱 문서를 작성하시려면 템플릿을 활용해 주세요.

2. 덱 검색기

2022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이자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덱을 검색하는 기능. 검색할 때 포함할 카드와 제외할 카드를 각각 8장씩 고를 수 있다. 그러나 검색 결과에 메타덱이나 정석덱이 거의 나오지 않는 어설픈 성능으로 인해 잊혀진 기능이다.

3. 듀얼 덱

3전 2선승 모드인 듀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덱. 4개의 덱으로 구성되어지며, 하나의 카드는 한 덱에만 넣을 수 있다. 즉 4개의 덱에 카드가 전부 다르다.

3.1. 듀얼 덱 카드 분류

듀얼 덱을 짤 때 빈 칸을 누르면 특정 유형의 카드 중 3장을 골라주는데, 이때 나오는 분류이다. 한 종류의 카드는 여러 종류의 분류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꼭 이렇게 덱을 짜야 할 필요는 없고 초보를 위한 가이드라고 보면 된다.

랜덤 덱을 만들 경우에도 무조건 모든 분류의 카드가 하나 이상은 들어가게 생성된다.
위 기준에서 메가 나이트를 제외하면 win condition(승리 조건)에 속한다.

특이하게도 메가 나이트만 두 분류에 겹쳐있다. 상술했듯이 공격 카드에서 메가 나이트를 빼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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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덱 매뉴얼

모든 카드를 얻을 수 없는 초반에는 탱커 1개, 미니 탱커 또는 위니 유닛 1~2개, 대공 유닛 1~2개, 빅스펠 1개, 건물 1개, 라이트 스펠 1~2개로 구성하면 쉽고 균형도 잘 잡힌 덱이 된다.

이후 카드들이 모이면 탱커를 빼고 순환덱으로 가거나, 건물을 빼거나, 특정 건물[2]로 바꾸고 더 무겁게 만들어 빅덱으로 갈 수도 있다.

평균 엘릭서 비용의 경우 대부분의 덱은 3.3~3.8이, 빅덱은 3.6~4.5가, 순환덱은 2.6~3.5가 적당하다. 평균 엘릭서 비용이 지나치게 낮으면 카드들의 효율이 낮아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으며, 지나치게 높으면 플레이가 유연하지 않고 카드를 제때 꺼내지 못한다.

평균 엘릭서 비용 외에도 순환을 평가하는 척도로 4카드 순환 엘릭서(4 card cycle elixir)가 있다. 덱에서의 가장 싼 카드 4장의 비용을 합친 값을 말한다. 이해를 위해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평균 엘릭서 비용이 3.0으로 같아도 1코스트 카드 4장과 5코스트 카드 4장으로 이루어진 덱이 3코스트 8장으로 이루어진 덱보다 순환이 빠르다고 평가받는다. 이는 어떤 카드를 꺼내고 그 카드가 다시 필요할 때, 전자는 최소 4 엘릭서를 쓰면 다시 돌아오지만 후자의 경우 12 엘릭서를 써야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4.1. 덱 구성 방법

자신이 직접 덱을 만들자 할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다. 높은 아레나의 유저들은 다른 사람들이 만든 보편화된 덱을 많이 쓰게 되므로 중~저아레나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 다만, 너무 아키타입 그대로 쓰면 덱이 다 읽히므로 조금 변형해서 쓰는 정도는 자주 보인다.
공격 카드가 아니어도 타워를 공격할 수 있는 카드는 많지만 공격 카드가 없으면 엘릭서 이득을 봐도 그걸 활용해 상대 타워를 밀기가 어려워진다. 반대로 메인 카드만 넣으면 상대의 수비 병력에 쉽게 막히고 상대 공격을 방어하기 어려워지니 공격 카드는 한두장만 넣어야 한다.

정 모르겠다면 상술한 듀얼 덱에서 카드를 고르는 것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 유형에 1~2종류씩 들어가다 보니 덱의 밸런스는 맞지 않더라도 구성은 상당히 괜찮게 나온다. 단, 카드 레벨은 신경쓰지 않기에 카드 레벨이 고르게 분포한 유저들이 사용하기 좋다.

그 외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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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분류

덱의 분류에 대해 공식적으로 나온 바는 없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예시 국내 기준으로 많이 분류되는 덱 분류는 다음과 같다.

이 외에는 Chip[7], Seize[8], 건물 덱(Spawner)[9], 가르기 덱(Split)[10] 등도 있으며, 유저들에 따라 다른 단어를 제시하거나 덱을 좀 더 세세하게 나누기도 한다.

덱의 주력 카드가 같더라도 들어가는 카드에 따라 덱의 스타일이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광부 + 해골 비행선 덱볼러 + 해골 비행선 + 얼음 마법 덱은 같은 해골 비행선 기반 덱이지만 전자는 빠른 엘릭서 순환으로 해골 비행선을 자주 보내는 순환덱, 후자는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다가 기회를 노려 해골 비행선을 보내는 컨트롤 덱에 속한다. 또한 특정 덱은 메인 카드가 여러 장 포함되어 있어서 2개 이상의 분류로 볼 수도 있다.

5. 상성

상성(matchup)이란 덱과 덱 사이의 유불리를 말한다. 상성이 나쁜 덱은 상성이 좋은 덱 상대로 지속적인 손해를 보는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며, 간간히 뛰어난 플레이를 보이더라도 지는 것이 십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파훼법, 대처법을 연구해야 한다.

상성의 유불리를 판단하는 기준은 여럿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기베무 vs 순환 호그로 예시를 들면, 기베무는 상대의 승리 조건인 호그라이더를 카운터 칠 카드가 토네이도와 해골 무덤으로 2개나 있고, 머스킷병을 독과 바바리안 통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다. 반면 순환 호그는 무덤을 막기가 어려우며, 기베무의 유닛과의 힘싸움에서 밀린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기베무가 상성이 좋다.

위의 기준 이외에도 상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많다. 골렘이나 라바덱의 경우 어떤 스펠을 채용하느냐에 따라 상성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화살을 채용하면 아처와 다트 고블린에게 강력하지만 감전돌이와 머스킷병에게 취약해지고, 독이나 파이어볼을 채용하면 감전돌이와 머스킷병에게 강력하지만 인페르노 타워에 취약하고, 번개를 들면 다시 아처와 다트 고블린에게 취약해지는 식이다.

상성은 단순히 카드와 덱만을 보고 전부를 알 수는 없다. 실제 게임에선 운영상의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단순히 봤을 때 불리해 보이는 상성이라도, 최상위권에선 서로가 공격이 완전히 막히는 경우가 많아 결국 스펠을 타워에 날리는 것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6. 관련 문서



[1] 무작위 선택에서만 나온다.[2] 해골 무덤이나 고블린 우리는 빅덱에도 사용 가능한 건물이다.[3] 이론상으로 현재 클래시 로얄에 존재할 수 있는 덱의 수는 진화 여부와 타워 유닛을 고려하지 않아도 (104×103×102×101×100×99×98×97÷(8×7×6×5×4×3×2×1))+(104×103×102×101×100×99×98÷(7×6×5×4×3×2×1)×5)=363,792,233,805가지이며, 대략 모양이 잡힌 덱만 봐도 1억은 그냥 넘는다. 물론 세부적인 스펠/서브딜러 등등이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큰 맥락만 본다면 1000개 정도로 줄어들 수는 있다.[4] 일부 무덤 덱은 빅 스펠인 얼음 마법이나 독 마법과 같이 사용하여 주력 마법만 2개지만 무덤은 맨 위에서 서술한 타워를 공략할 '매인 카드'로서의 성향이 짙다. 그래도 보통 토네이도, 바통 같은 라이트 스펠에 독 마법과 얼음 마법 중 하나를 택1 하는 편이라 다른 덱에 비하면 마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긴 하다.[5] 예를 들면 골렘을 꺼냈는데 상대방이 반대쪽으로 호그 라이더를 보내서 힘겹게 5코스트를 모아 프린스를 꺼내 수비를 했더니 이미 골렘이 죽어서 프린스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위니 유닛에 막히면 13코스트를 날리게 된다. 즉, 평균 엘릭서 비용이 높을수록 무방비한 타이밍이 많아지므로 상대방의 기습 공격에 대처하기 어려워진다.[6] 그 예시 중 하나가 얼음 골렘 대신 기사가 들어간 순환호그덱으로, 얼음 골렘의 레벨이 낮고 기사의 레벨이 높아서 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순환이 느려서 후에 바꾸는 것이 좋다.[7] 순환 덱의 하위 분류군으로, 독 마법, 로켓 등 마법 카드, 광부로 지속적인 짤짤이 딜을 넣는 덱이다. 상대가 뭘 하든 간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타워 피를 천천히 깎을 수 있지만, 한방이 부족하기에 한 번 크게 밀리게 되면 역전이 어렵다. 순환 덱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상대하는 유저들의 원성이 높기도 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려하는 개발사의 취지와 맞지 않아 주력 카드들이 크라운 타워에 가하는 데미지가 계속 너프된 결과 광부 + 독 마법 덱을 제외하면 전부 사장되었다.[8] 대형 석궁, 박격포를 주력 공격 카드로 사용하는 덱. 건물 카드로 자신의 아레나에서 상대 타워를 노리는 것이 특징으로, 다른 카드들로 석궁, 박격포에 접근하는 상대 유닛을 막는다. 국내에서는 이들을 따로 엮지 않고 순환 덱의 일종으로 본다.[9] 고블린 오두막, 바바리안 오두막, 용광로를 마구 지어서 건물에서 꾸준히 나오는 유닛의 물량으로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덱이다. Chip과 마찬가지로 건물 카드들이 계속 너프를 먹거나 리워크되어 2024년 기준으로는 메타에서 밀려난 상태.[10] 양쪽 라인을 동시에 공격하는 덱으로, 대표적인 카드로 로얄 훈련병 + 로얄 호그, 삼총사가 있다. 국내에서는 가르기 덱이라고 하면 주로 로얄 훈련병 + 로얄 호그 덱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