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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07:33:51

클러치 턴오버

1. 사전적 의미2. 팟캐스트
2.1. 방송 엠블럼2.2. 방송 멤버
2.2.1. 현재 멤버 (시즌 3 이후)
2.3. NBA 대담2.4. 사이B 토크2.5. 방송 진행2.6. 클턴's INTERVIEW
2.6.1. 클턴과 인터뷰를 가졌던 선수(농구인) 명단
2.7. 기타2.8.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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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스포츠에서 결정적인 순간 반칙이나 파울로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는 상황을 뜻한다. 턴오버가 존재하는 농구, 미식축구 등의 스포츠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다.[1]

2. 팟캐스트

2013년 6월 방송을 시작한 농구 관련 팟캐스트이다. 정식 명칭은 '농구 방송 클러치 턴오버'이며, 보통 '클턴'으로 많이 줄여 부른다 인터넷 상에서의 농구 팬들끼리 시작해 2~3주에 한번씩 꾸준히 방송을 이어나가는 팬 중심의 팟캐스트. 때문에 농구에 그렇게 빠삭하거나 전문적인 방송은 아니다. 시즌 2 폐지 이후 시즌 3까지 시즌제로 운영하였고 이후 시즌제를 폐지하고 '농구방송 클러치 턴오버'로 진행하고 있다. 시즌 2까지 진행한 뒤 현재 멤버들로 교체되었다.

2.1. 방송 엠블럼

파일:클러치 턴오버 엠블럼.png

2.2. 방송 멤버


====# (폐지) 시즌 1, 2 멤버 #====
파일:attachment/_442.jpg

멤버들이 본명을 굳이 드러내지 않고 웹 상에서 쓰는 닉네임을 방송에 그대로 사용한다.

2.2.1. 현재 멤버 (시즌 3 이후)

2.3. NBA 대담

본편과는 달리 NBA 이야기만을 다루며, 그렇기에 NBA 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외전이다.

본편이 KBL을 비롯 국내농구 이야기에 편중된 감이 있기에 NBA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자 만든 외전격의 방송이다. 멤버중에서는 비교적 NBA에 관심이 많은 째째웅과 DC NBA갤러리의 유저중 한명인 셔머를 게스트로 불러서 진행하는 방송. 하지만 실제로 만난적은 한번밖에 없고 거의 모든 편은 전화통화를 녹음하는 방식이다.

NBA의 판도나 선수 분석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면서 1시간 이내의 짦은 방식. 본편에 비해서 들쭉날쭉한 업데이트 시기가 문제라면 문제인데 애초에 외전이다보니 매주 나오다가 최근엔 안 나오는듯 하다. 뜬금포로 가끔 나오고 기복이 심하다.

2.4. 사이B 토크

현재 10화까지 진행.

워낙 농구방송 파울아웃에서 진행하던 '길거리 버젼'의 포멧을 따와 동일한 명칭으로 진행했으나, 3화부터는 '사이B 토크'로 이름을 바꿨다. '사이'는 본편 사이사이에 하는 방송, 'B'는 바스켓볼 혹은 비하인드의 약자이다. 물론 중첩의 의미로 그 사이비라는 뜻도... 느낌표가 메인 MC를 맡아 진행하지만, 꼭 그것이 고정된 것은 아니며 클턴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1인 방송의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포맷 자체가 정식 방송보다는 멤버 개개인이 진행하기에, 각 멤버들의 농구관이나 각종 정보 등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 9화에서의 음식집이 소소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연습경기 편>을 다룬 3화에서는 연습경기 영상 나눔 이벤트를 열기도 하는 등 클턴의 새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중.

2.5. 방송 진행

매 회차마다 팟빵 사이트의 소감을 읽어주는 것 외에는 딱히 정해진 코너는 없으며, 주로 돌아오는 회차에 화제가 되었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편이다.

주제의 중요도에 따라 단신과 메인 주제로 나눠서 방송 전반부에는 단신을, 후반부에는 메인 주제를 진행한다. 다루는 분야도 NBA, 국내농구, 대학농구, 여자농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편. 잡학다식

2.6. 클턴's INTERVIEW

녹음 외적으로 진행하는 멤버들의 활동으로, 실제 농구 선수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갖는 시간이다.

처음엔 약속 없이 인터뷰를 진행했기에 인터뷰 시간이 굉장히 짧은 축에 속하였으나[9] 인터뷰가 자리잡은 현재는 20~30분 정도의 분량을 뽑아내는 편. 대학농구 선수 인터뷰는 주로 느낌표와 승궈니가 같이 진행하며, 최근엔 여자 프로농구 구단인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터뷰 영상은 위의 블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6.1. 클턴과 인터뷰를 가졌던 선수(농구인) 명단

2.7. 기타

* 현재는 시즌제를 폐지하고 진행중에 있다.
* 2021년 3월 21일 새 엠블럼으로 변경하였다.

2.8. 링크



[1] 다만 클러치란 단어 자체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쓰는 표현은 아니다. 중요한 순간에 강한 선수를 두고 he/she is very clutch, 혹은 that is the very definition of clutch라고 하는 등 클러치 자체가 이미 중요한 순간에 강하단 의미다. 어감으로 치면 '고급진 싼티'같은 모순되는 어감인데, 그 역설적인 의미 때문에 팬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표현.[2] 다만 대학농구리그의 경우 문외한에 가깝다. 뭐 다 알 순 없는 거니까...[3] 그래서 가끔씩 클턴에서도 부귀영화 이야기를 슬쩍 하기도.[4] 실제로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리얼 타임으로 녹음을 거쳤다.[5] MC인 느낌표가 결장(?)하고, 째째웅이 MC를 맡았다.[6] 승궈니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7] 오세근의 복귀 경기를 다룬 특집. 바찌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8] 승궈니 1인 단독진행.[9] 길어도 2분 내외였다.[10] 클턴 멤버가 아닌 분이 인터뷰 영상을 제공. (닥터바스켓. 해당 인터뷰 당시엔 멤버 입성 전이었음. 당시 제주도 거주중으로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체전 당시 인터뷰를 진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