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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3 12:00:21

클론(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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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상세4. 클론 종류5. 여담
파일:드볼파_클론_1.jpg
스토리 모드의 첫 인트로 장면 中

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스토리에 등장하는 기존 캐릭터들로부터 복제된 양산형 개체 집단을 서술하는 문서.

2. 특징

공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띠고 있으며 전체적인 외상은 색깔만 빼면 대부분의 전사들과 똑같다. 공통적으로는 빨간 눈동자를 띠고 있으며, 어떠한 감정이나 감성적인 반응이 없는 양산형 인조인간이다. 그래서 이들이 공격을 당하든 뭘하든간에 대사 하나도 없이 조용히 쳐맞고 제압되는 경우가 대다수. 전체적으로는 캐릭터들 대부분의 능력을 복제했기 때문에 비슷한 기술을 사용해 전사들을 위협한다. 처음부터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든 원인도 다 복제된 인조인간들 때문. 초반에는 이런 클론들이 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클론들을 제거해가며 혼란된 지구를 구해야 한다.

처음에는 자코 취급하기 쉽지만 하면 할수록 강대해지는 녀석들인지라 조심해야 한다.

3. 상세

초전사 편에서는 그냥 자코로 이리저리 남아있는 클론들을 처리하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이유가 없다가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갑자기 나타난 21호가 적전사와 클론을 과자로 만들어 그걸 흡수해 힘을 키우려는 용도로 쓰였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각 시나리오마다 대응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초전사 편에서는 21호가 강해지는 동안에 초전사들도 링크의 힘을 통해 클론들과 싸우며 초전사들끼리 능력을 키워나갔다. 허나, 적전사편에서는 클론을 통해 힘을 키운다는 것을 알게 된 프리저와 셀은 이를 이용해 클론들을 전부 섬멸하여 21호의 힘을 억제하도록 전략을 유도했다. 나중에 인조인간 편에서도 처음엔 혼란의 원인인 클론들을 일방적으로 제거하는데 의의해뒀지만 나중에 상황이 커지면서 적전사들과 같은 목적으로 클론들을 제거한다.

이렇게만 보면 그냥 경험치 용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조인간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는 복제된 그대로의 힘을 발휘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오반이나 셀 같은 강력한 복제품들이 강력하게 날뛰었다면 지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허나 이들이 깨어나기 전에 게로 광선의 힘이 발현되어 클론들의 힘이 반토막났다.

이들이 나타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레드리본군 소속의 인조인간 21호. 마찬가지로 클론들도 처럼 전사들의 세포를 통해 만들었으며 극단적인 성장력을 통해 빠른 전투에 임할 수 있도록 양산화 되었다고 한다.

4. 클론 종류

파일:드볼파_클론_2.png

5. 여담


[1] 기뉴의 경우에는 지스, 바타, 리쿰, 굴드의 클론들도 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