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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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 야무치 | 손오반 (청년기) | 크리링 | 손오공 (초사이어인) | 프리저 | 인조인간 18호 | 마인 부우 (순수) | 기뉴 | 내퍼 | |||||||||||||||||||||||||||||||||||||||||||||||||||||||||||||||
손오공 (SSGSS) | 트랭크스 | 베지터 (초사이어인) | 비루스 | 셀 | 인조인간 16호 | 베지터 (SSGSS) | ||||||||||||||||||||||||||||||||||||||||||||||||||||||||||||||||||
오천크스 | 피콜로 | 손오반 (소년기) | 인조인간 21호 | 마인 부우 (선) | 히트 | 오공 블랙 |
추가 DLC 캐릭터 | ||||||||||||||||||||||||||
시즌 1 참전 캐릭터 | ||||||||||||||||||||||||||
버독 | 브로리 | 자마스 (합체) | 베지트 (SSGSS) | 손오공 | 베지터 | 쿠우라 | 인조인간 17호 | |||||||||||||||||||
시즌 2 참전 캐릭터 | ||||||||||||||||||||||||||
지렌 | 비델 | 손오공 (GT) | 쟈넨바 | 오지터 (SSGSS) | 브로리 (DBS) | |||||||||||||||||||||
시즌 3 참전 캐릭터 | ||||||||||||||||||||||||||
케프라 |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 거북선인 | 슈퍼 베이비 2 | 오지터 (초사이어인 4) | ||||||||||||||||||||||
시즌 4 참전 캐릭터 | ||||||||||||||||||||||||||
인조인간 21호 (백의) |
야무치 |
"사라져. 날려버리기 전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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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캐릭터, 야무치를 서술하는 문서.소개 영상 | 테마곡 |
공식 능력치 | |||||
파워 | 스피드 | 리치 | 테크닉 | 에너지 | 플레이 편의성 |
B | S | B | A | B | S |
2. 대사
2.1. 기본 대사
- 캐릭터 선택 대사
- "내게 맡겨 줘!"
- "수련의 성과를 보여 주지!"
- "슬슬 장난은 그만둘 때라는 걸 보여 주지!"
- 등장 대사
- "사라져. 날려버리기 전에 말이지."[1]
- "이봐, 도망칠려면 지금 하라고!"
- 기술 사용 중 대사
- "가라!" - 특수기
- "이쪽이다!" - 어시스트 없이 가드 캔슬
- "보여 주지!" - Sparking!
- "나와라, 신룡!" - 드래곤볼 사용
- "나의 체력을 회복시켜 줘!" -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줘" 선택
- "동료를 되살리게 해 줘!" - "동료를 되살려줘" 선택
- "신룡이여! 나의 소원을 이루어 줘!" - "궁극의 파워를 부여해줘" 선택
- "웬만하면 좀 더 젊을 때 비는 게 좋았을 텐데……." -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선택
- "무르군!" / "얕보지 마!" - 리플렉트
- "이쪽이라고!" - 배니시 무브
- "간다!" - 드래곤 러시
- "보였다! 간다!" - 통상 드래곤 러시
- "물러나 있어!" - 강제 태그
- "제법 하잖아!" - 드래곤 러시 방어
-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으냐!" / "해주겠어!" - 초 대시
- "간파했다고!' / "거기까지다!" / "아직이다!" / "얕보지 말라고!" - 낙법
-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 "한 녀석 건졌고~!"
- 피격 대사
- "대체 뭐야~!"
- "젠장…!"
- "제길…!"[3]
- "이 녀석~!"
- "뭐야?"
- "설마…!"
- "뭐라고!?"
- "허술하게 봤었나?"
- 어시스트 관련 대사
- "부탁한다고!" / "원호는 맡겼다고!" - Z 어시스트 호출
- "거기까지다!" - Z 어시스트 등장
- "조금 기다렸지!" / "스타의 등장이다!" - 교대 등장
- "네 차례라고!" / "덕분에 살았어!" - 교대 퇴장
- 교체 대사
-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 "자, 드디어 내 차례다!"
- K.O 대사
- "끄아ㅡ악!" - 다운
- "꺄아ㅡㅡ아!" - 최종 패배
- 승리 대사
-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지 않았던 것 같네."
- "야무치 님을 너무 무시하지 말라고."
- 전투 종료 대사
- "거북선류의 가르침은 내 몸에 베어있어서 말이지. 얕보지 말라고!"
- "너희가 생각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았던 것 같네."
- "다행이다. 어떻게든 이긴 모양이네."
- "이게 내 진정한 힘이다! ……이러면 너무 폼 잡은 걸까."
- "헤헹. 나도 아직 쓸만하지?"
2.2. 특수 대사
- 천진반
-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복수를 해주겠어!" (등장)
- "이번에야말로 이긴다!" / "질까 보냐!" (Sparking!)
- "너에게는 질 수 없지, 천진반!" / "이번에야말로 너에게 이겨 주겠어!" (교체)
- "이번엔 내 승리인 모양이군!!" (승리)
- "이것이 천진반의 수행의 성과인가…… 나도 멍하니 있을 수 없겠어." (전투 종료)
- 피콜로
- "피콜로! 상대 부탁할게!!" (등장)
- "여전히 강하구나 피콜로!" (승리)
- 손오반(청년기)
- "어디 한번 덤벼봐! 오반!" (등장)
- "또 언제든지 상대해줄게!" (승리)
- 인조인간 18호
- "상대가 여자라도 봐주진 않아!!" (등장)
- "18호!" (Z 어시스트 호출)
- "크리링도 이런 여자의 어디가 좋은 건지…." (승리)
- 크리링
- "내 수행의 성과를 보여주겠어!" / "크리링! 너하고라면 좋은 승부가 될 것 같아!" (등장)
- "크리링! 좋은 승부를 해보자고!" (교체)
- "이렇게 둘이서 싸우면 옛날 생각나네. 뭐, 출전 횟수는 크리링이 더 많지만." (전투 종료)
- 손오공(초사이어인)
- "여! 오공! 오랜만에 겨뤄볼까!" / "저기, 오공… 초사이어인은 참아줘…." (등장)
- "나의 진심을 보여주지!" (Sparking!)
- "상대가 오공이라면 적당히 할 필요는 없겠지!" (교체)
- "오오! 나도 아직 쓸만한 거 아냐?!" (승리)
- "역시 초사이어인은 너무 강해. 동료로서는 고마울 따름이지만." (전투 종료)
- 내퍼
- "또 재배맨하고 싸우게 할 생각인가? 아쉽지만, 더 이상 나한텐 통하지 않아!" / "이번엔 5명 한꺼번에 상대해주겠어!"[4] (등장)
- "이번엔 내 차례다!" / "죽을까 보냐ㅡ!!" (Sparking!)
- "그 때처럼은 안될 거다!" (조기탄)
- "부탁한다, 사이어인!" (Z 어시스트 호출)
- "이번에는 결판을 내 주지!" / "호되게 당하는 건 네놈 쪽이다!" (교체)
- "폼으로 저세상을 본 게 아니라서 말이지…." (승리)
- "뭐야?" (드라마틱 피니시 패배)[5]
- "슬슬 장난은 그만둘 때라는 걸…… 확실히 알았겠지!" (드라마틱 피니시 승리)
- "난 더 이상 네가 말하는 피라미가 아니야. 같이 싸워보고 알았겠지?" (전투 종료)
- 손오공(SSGSS)
- "이봐 이봐… 너무 진심이잖아! 오공…!" / "야구라면 자신있지만…." (등장)
- "나의 진심을 보여주지!" / "살아서 돌아갈테다!" (Sparking!)
- "오공!" (Z 어시스트 호출)
- "어때, 오공!"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 "난 필요없는 거 아냐? (열세 교대 퇴장)
- "이봐… 농담이지……?" (교체)
- "어라? 나, 이겨버린 거야?" (승리)
- 트랭크스
- "트랭크스! 봐주긴 없기다!" (등장)
- "역시 베지터의 아들이군. 도와줘서 고마워." (전투 종료)
- 베지터(초사이어인)
- "베지터인가! 이건 죽을 각오로 임할 수밖에 없겠어!" (등장)
- "베지터!" (Z 어시스트 호출)
- "살아서 돌아갈테다!…" (교체)
- "그 힘을 보면 정말로 네가 동료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전투 종료)
- 베지터(SSGSS)
- "이봐, 베지터! 너무 진심인 거 아냐?" (등장))
- "살아서 돌아갈테다!" (Sparking!)
- "베지터!" / "부탁할게, 베지터!" (Z 어시스트 호출)
- "난 필요없는 거 아냐? (열세 교대 퇴장)
- "이봐… 농담이지……?" (교체)
- "꿈이 아니야, 내가 이겼어!" (승리)
- 비루스
- "난 살아서 돌아갈 수 있는 걸까…?" (등장)
- 오천크스
- "어른을 얕보지 마!" (등장)
- 손오반(소년기)
- "어디 한번 덤벼봐! 오반!" (등장)
- 오공 블랙
- "오공! 뭔가 분위기 변했는데!" (등장)
- "아무래도 오공이 아닌 모양인데… 누구지…?" (승리)
- 버독
- "여, 오공이잖아? 나하고 승부할래?" (등장)
- 베지터
- "베지터! 뭔가 나쁜 예감이 드는데…!" / "이봐 이봐, 그리운 모습을 하고 있구만." (등장)
- "더 이상 그때의 내가 아니라고!!" (승리)
- "설마, 아직 꼬리가 있는 너한테 도움을 받는 날이 올 줄이야……." (전투 종료)
- 손오공(GT)
- "이, 이 틈에 꼬리를 자르는 게 좋지 않겠어?" (승리)
- 오지터(SSGSS)
- "설마 진심으로 싸우는 건 아니지…?" (등장)
- "살아있어… 나, 살아있어!" (승리)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 "이럴 바엔 초사이어인을 상대하는 게 낫겠어…" / "초사이어인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될… 리가 없나…" (등장)
- "어째서 이길 수 있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뭐, 아무튼 내가 이겼어!" (승리)
- "오공 녀석, 또 강해졌구나. 저 녀석을 보고 있자면 한계 같은 건 없는 거 같아" (전투 종료)
- 거북선인
- "갑니다, 무천도사님!" / "수행의 성과, 보여드리겠습니다!" (등장)
- "진심으로 갑니다!" (Sparking!)
- "잘 부탁드립니다, 무천도사님!" / "전력으로 가겠습니다!" (교체)
- "대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기술, 어땠나요?" (승리)
- " 무천도사님한테서 전보다 더 힘이 느껴져. 푸알도 고생한 보람이 있겠네…" (전투 종료)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종합 평가 | S- | 초기에는 히트의 하위 호환 정도로밖에 대접받지 못했으나, 시간이 흐르고 야무치의 패턴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가운데 좋은 어시스트 성능과 스파킹과의 궁합이 조명을 받으면서 상당히 좋은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강버전 낭아풍풍권을 이용한 기습 공격이 매우 위협적이며,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이지선다를 쉽게 걸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하지만, 아무래도 강 커맨드를 많이 써야하는 캐릭터 특성상, 기 게이지 유무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판이하게 달라지므로, 포지션이 거의 앵커나 대장으로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강 낭아풍풍권의 너프도 뼈아프게 작용한편. |
화력 | C+ | 야무치스럽다. 웬만해선 맞을 일이 없는 지상 중과 앉아 중, 기 게이지를 사용하는 낭아풍풍권•섬으로 콤보를 시동하는게 아닌이상 어시스트를 둘 다 사용해서 콤보루트를 최대한으로 확장해야 평범한 데미지가 나오는 수준. 특히 낭아풍풍권•섬이 아닌 다른 낭아풍풍권으로 시동, 그후에 배니싱이나 어시스트로 연계를 했을때의 데미지는 정말 절망적이다. 그나마 조기탄이 상대 높이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이어지고 조기탄 다음 진•낭아풍풍권도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
리치 | B | 특별히 인상적인 점은 없다. 그래도 뒤로 덤블링을 한 뒤 앞으로 정권 지르기를 하는 서서 강공격의 좋은 판정과 전진성 정도는 관심을 줄 만하다. 앉아 강공격은 쿠사나기 쿄의 75식 개와 비슷한 모션으로, 특이하게 다른 캐릭터의 어퍼와 달리 2타짜리다. 덕분에 전진성은 꽤 좋지만 후딜레이가 엄청나고 2타중 하나라도 빗나가면 초대시로 콤보를 이을수 없기에 2타의 메리트보다는 디메리트가 더 눈에 띈다. |
이지선다 | S+ | 야무치의 밥줄. 약 2타의 상대를 끌어오는 판정과 신•낭아풍풍권을 맞출경우 상대가 벽바운드 되는것, 낭아풍풍권•이와 낭아풍풍권•콧수염으로 언제 어디서든 역가드로 들어올수 있는데다가 낭아풍풍권으로 시작되는 정역 이지는 보고 막기가 힘들정도로 빠르다. 그러나 뒤로 넘어가려는 순간 약으로 비벼내면 주도권을 가져올수있다는게 위안. 하지만 야무치 측에서도 이걸 대비하여 낭아풍풍권•뒷꼬리 후 낭아풍풍권•섬으로 약을 비비는 상대를 역으로 낚아낼 수 있다. 조기탄을 잘 사용할경우 후상황이 매우 좋다는 것도 한몫한다. 이러한 연계의 활용을 통해 최대한 상대를 뒤흔드는것이 야무치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
압박 지속력 | B+ | 일단 기본기가 느리고, 낭아풍풍권이 일단 커맨드 기술이기에 막히거나 헛맞추면 리스크가 꽤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압박을 오래 지속하는 능력은 부족하므로, 압박 텀이 주어지면 낭아풍풍권으로 최대한 이지를 걸어주면서 갉아먹어줘야한다. |
견제 | B+ | 에네르기파의 발동이 전 캐릭중 가장 느리지만, 기탄을 사용할시 백스텝을 하면서 쏜다는 점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까다로운편. 단 연사가 안되는 단발 형식이라는것이 약간 단점이다. |
상황 대처 | B+ | 야무치 본인이 압박당하는 상황에서 내밀 기술은 딱히 없다. 그래도 어시스트 의존도가 거의없는 수준이고 콤보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든 간에 낭아풍풍권•선풍조와 낭아풍풍권•연의 막타로 강제 다운 상태로 만들수 있기에 조합이나 상황을 많이 타지는 않는다. |
어시스트 | ||
A | 낭아풍풍권 | |
B | 에네르기파 | |
C | 낭아풍풍권·연 | |
난이도 | A | 콤보가 어렵지는 않으나, 화력이 매우 저조하고 소위 날먹이 가능한 주력기도 하나 없어서 낭아풍풍권의 다채로운 패턴을 응용한 압박 등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운영해야만 단점을 장점으로 누를 수 있다. 야무치의 고난만큼 초보들에게는 그 자세가 되어 버릴 정도로 추천할 수 없는 캐릭터. |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
- 낭아풍풍권 / 낭아풍풍권•이 ↓↘→ + 약공격 또는 중공격
야무치의 상징인 그 기술. 기술 사용 후 추가 입력에 따라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이어진다. 또한 몇몇 기술끼리는 이어서 쓸 수 있다. 중공격 버전인 '이'는 상대방의 뒤로 순간이동해서 공격한다. 다만 상대방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떨어지면 순간이동하지 않는다.
다음 아래의 기술들은 나열된 순서와 상관 없이도 연계가 가능하다. - └낭아풍풍권•연 낭아풍풍권 후 약공격 또는 중공격
추가적으로 타수가 많은 공격을 한다. 가장 빠르게 이어지며 중공격 버전은 살짝 느리지만 더 큰 대미지가 들어간다. - └낭아풍풍권•체 연 다음 약 또는 중 / 낭아풍풍권 다음 → + 약공격 또는 → + 중공격
중공격 버전은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고 슬라이딩 상태로 만든다. - └낭아풍풍권•콧수염 특수기
상대방을 통과해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모든 낭아풍풍권 사용 중에 입력이 가능. 발동 타이밍이 빡센편으로 입력 후에 바로 눌러야 기술이 끝난 후에 사용된다. - └낭아풍풍권•뒷꼬리 ←+ 특수기
백대쉬를 한다. 백대쉬 이후에 특수기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재빠르게 상대방에게 다시 접근한다. 발동 타이밍이 빡센편으로 입력 후에 바로 눌러야 기술이 끝난 후에 사용된다. - └낭아풍풍권•섬 강공격
기습 돌진기. 연계 중에만 가능하며, 적중시 상대방을 크게 띄운다. 허공에 사용한 후에 바로 사용해서 기습 심리를 걸 수가 있다. 가드 되어도 관통 된다. - 낭아풍풍권•선풍조 ↓↙← + 근접 공격
기본기에 공중에서 상대방을 바닥에 다운시키는 동작이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이 그 역할을 대체한다. 낭아풍풍권 연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신 낭아풍풍권 ↓↘→ + 강
기를 0.5게이지 소모해 낭아풍풍권 연, 체, 섬을 순서대로 연속적으로 쓴다. 낭아풍풍권 섬과는 달리 상대방을 위로 크게 띄우지 않고 멀리 날려버렸으나 손오공 DLC가 나올때쯤 패치되어 필드에서도 벽바운드가 가능하게 된 이후로 콤보연계가 가능해졌다. 보정치가 낮아 신낭아 후에 밑중으로 건지면 데미지가 잘 나온다. - 에네르기파 ↓↘→ + 특수기
괜히 손을 한 바퀴 돌리고 쏘기 때문에 한 박자 느리다. 공중에서 쓸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나 그 외에는 평범한 성능의 에네르기파. - 조기탄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총 6타. 추가 공격 버튼 입력으로 조기탄을 5번 정도 상대에게 맞추는데, 공격키만 난타하면 정해진 방향으로[6] 날리지만 방향을 입력하면 조기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조기탄 마지막에 날리는 일격은 방향을 아래쪽(대각선 포함)으로 하면 적을 가까운 위치에 강제 다운을 일으킬 수 있다.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추면 조기탄 후 바로 진•낭아풍풍권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위쪽 방향으로 상대를 올리면 노말 오공의 원기옥으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 진•낭아풍풍권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날리기 계열 디스트럭티브 피니시 대응. 지구인 3인방의 초필살기중 유일하게 디스트럭티브 피니시를 일으킨다.
- Z 어시스트
- A타입: 낭아풍풍권
- B타입: 에네르기파
발동 속도가 크리링의 어시스트 에네르기파와 비슷하게 느리지만, 에네르기파로 보조가 된다는 성능은 위안점. - C타입: 낭아풍풍권•연
적 앞에서 '연'을 사용. 특이하게도 낭아풍풍권 1단이 아닌 연부터 바로 발동 후 체로 마무리한다. 적중시 선풍조로 마무리.
낭아 풍풍권 '이' 버전만 사용.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데다가 돌진 근접치곤 리치가 안 좋지만 적을 날려버리지 않아서 지상에서부터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고 압박용으로 좋아 재조명받고 있는 어시스트이다.
3.2. 운영
과거 포지션은 포인트(선봉/1) 아니면 미드(차봉/2)이이었으나 최근 어시스트로서의 성능이 재조명되어 베지터처럼 앵커(대장/3)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장풍전과 공중전은 안좋지만 그렇다고 포기해서도 절대 안된다. 어시스트를 이용한 상대의 헛점을 이용해 공중 원콤 → 214 어택 버튼으로 땅바닥으로 바운드를 시키고[7] 구석으로 몰아 다시 어시스트를 이용해 구석으로 몰면서 다양한 낭아풍풍권으로 심리전을 유도하는게 좋다.에네르기파를 공중에서 쓸 수 없고 기본 장풍은 성능이 안 좋은 편이라 거리를 두면 불리하며, 모든 초필살기가 지상에서만 발동되고 공중 압박에 적합한 스킬이 있다고도 볼 수 없어 압박 경로가 다채롭지 못하다. 리치라든가 기본적인 콤보의 화력 면에서도 별로 강점이 없는 캐릭터. 대신 빠르고 패턴이 다양한 낭아풍풍권 덕분에 지상 압박은 상당히 빠르고 현란하며, 특히 낭아풍풍권은 공격 도중에 기를 소모하면 반대 방향에서 남은 연타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야무치에 대해 잘 모르는 상대는 대처하기가 어렵다. 콤보로 연결 가능한 상황도 다양한 편. 기게이지가 많을수록 캐릭 성능이 확연히 달라지니 최대치로 수급한 게이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4. 작중 행적
다른 Z전사들과 마찬가지로 파동의 영향을 받아 쓰러진 상태로 등장하는데, 유일하게 의식을 잃지는 않고 있었다. 이유는 약해서. 아슬아슬하게 파동의 커트라인에 들어간 듯(...). 구출 후에는 아군에 합류하여 싸운다. 오공, 크리링하고 팀에 합류에 결성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옛날 일이 떠오르니까 오공이 야무치한테 같이 훈련하자고 말하지만 야무치도 그렇고 크리링도 둘 다 무도가를 은퇴한지라 거절한다. 크리링은 가족 관계 때문이라지만 야무차는 혼자 지내면서 가족간에 문제도 없어보인다고 오공이 물어보니 야무치는 얼버무리며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다는 말만하고 거절한다. 그래도 오공은 은퇴만한 야무치와 같이 훈련하고 싶다는 포기는 안한다. 그밖에 스토리상의 비중은 거의 없는 수준. 초전사편에서 인조인간 21호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조기탄을 날리는 것 정도가 야무치가 큰 컷에 잡히는 정말 드문 장면에 속한다.야무치와 천진반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싸움이 어떻게 끝까지 가서 이길 수 있는지 알 수 없어하는 야무치지만, 천진반의 말로 파동의 전체적인 영향을 믿고 5 대 5의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때 자세 잡는게 둘 다 똑같다. 이후 크리링과 대화할 때 머리민 크리링을 보고 늙어 보일만한 머리인데도 젊어 보인다는게 부럽다고하니 크리링이 머리 한 번 밀어보는게 어떻냐고 한다. 허나 이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야무치는 삭발을 거절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머리를 민 크리링은 결혼했고, 안 민 야무치는 아직도 솔로다. 야무치의 태도를 본 크리링은 하나도 변한게 없다고 평한다. 한 때 신이었던 피콜로한테 방법을 강요하지만 없다는 결론이 나자 신도 별거 없다면서 무시하지만 정작 강한 적을 만나게 하지 말라달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아예 외계인들에게 자랑 놀음에 놀아나는데, 손오공과 함께 프리저랑 대면하면, 오공이 프리저도 자기처럼 같이 금색이 될 수 있다고 말하자, 프리저는 사이어인과 비슷하게 여기지 말라고 차별해둔다. 그러자 야무치가 금 드립으로 챔피언 벨트나 금메달을 언급하면서 황금하면 당연 1등을 의미한다고 프리저의 말에 수긍하며 말한다. 그러자 야무치가 프리저에게 사리분별 좀 한다는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결국 또 싸워야 하는데 이때 야무치는 이 훈훈한 상황을 깨지 말자고 한다(...). 물론 프리저도 이런 대화를 끝내고 싶어하자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가장 약한 Z전사라는 점 때문에 스토리 내내 놀림거리가 된다. 심지어 야무치 자신도 스스로 약하다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이 뭐라 할 때 반박하지도 못하고 은근히 자격지심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야무치로 야무치의 클론과 싸우면 레드리본군이 그래도 자기 실력을 인정해 줬다고 기뻐하며, 프리저는 적 전사편에서 야무치 합류 당시 야무치가 파동에 의식을 잃지 않았다는 이유로 잠깐 관심을 가지지만 내퍼가 재배맨에게도 패배한 송사리 중 송사리라고 극딜을 넣자[8] 프리저는 정말로 쓰레기가 아니냐며 까다가 이윽고 '야무치의 강함이 어중간했기에 파동의 영향도 애매하게 받아서 의식은 남아있었다'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셀과 손오공도 납득한다.인조인간 편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중은 없지만 스페셜 이벤트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야무치는 크리링과 둘만의 대화를 하게 된다. 야무치가 다시 인조인간과 싸우게 된다는 걱정을 하지만 그대로 같은 인조인간인 21호가 좋은 녀석이라고 하자, 야무치가 크리링을 보며 취향이 인조인간이냐고 황당한 질문을 한다. 크리링이 누구랑 결혼했는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언급해볼만한 질문이긴 하다. 그러자 크리링은 이 질문에 부정은 하지만 21호의 외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근데 이 내용을 듣고 있는 건 둘 뿐만이 아니었다. 후방에 위험을 감지한 남편이 야무치에게 어떻게 책임질 거냐며 따지자 야무치는 아무말도 하지 말자고 답한 뒤 생각을 그만두며 전투에 임하자고 말한다. 문제는 뒤에 있는 18호의 살기가 사탄한테 돈 뜯을 때의 그 살기랑 똑같다(...).[9]
5. 여담
- 프로모션이나 스토리에서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암석지대(낮) 맵에서 내퍼의 강공격에 패배하면 원작 재현으로 재배맨에게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반대로 야무치가 내퍼를 강공격으로 쓰러뜨리면 자폭하려는 재배맨과 뒤에서 비틀대던 내퍼를 에네르기파로 둘 다 한큐에 즉살시키고 오히려 내퍼가 야무치의 사망 포즈로 뻗어버린다. 이는 웬만하면 원작의 명장면을 따라가는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드라마틱 피니시 중 원작의 전개를 180도 바꿔버린 최초의 반전 연출로[10], 수많은 유저들에게 충격과 재미를 선사하였다. 이 광경을 본 팬들이 붙여준 부제는 역습의 야무치, 전생 야무치(...).
꿈도 야무진 야무치의 꿈
- 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성장한 손오공과 함께 싸운 경험이 가장 일천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눈썰미가 없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유독 손오공과 닮은 사람들을 구분하지 못한다. 오공 블랙과 버독을 상대로 대전 시 크리링은 위화감을 느끼다가 타인이라 여기고, 천진반은 대놓고 느껴지는 기가 다르다며 오공으로 변장한 타인으로 취급하는데 야무치는 당연히 오공이라고 생각하다가 승리한 다음에야 비로소 타인임을 눈치챈 뒤 이상하다고 느낀다.
6. 관련 문서
[1] 무인편에서 천진반과 처음 만났을 때 천진반이 도발을 하자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중지를 날리며 했던 대사. 본작은 슈퍼 시점이라 천진반에겐 다른 대사를 말한다.[2] 드래곤 러시 피격시에도 같은 대사를 외치며 두들겨 맞는다.[3] 두가지 톤이 존재한다.[4] 자막과 실제 대사가 완전히 따로 논다. 대사를 번역하면 "이번엔 방심도 안심도 하지 않겠어. 전력으로 널 쓰러트린다!"에 가깝다[5] 자막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덤으로 폭발시 비명을 지르는 내퍼와는 달리 야무치는 아무런 대사도 나오지 않는다.[6] 순서대로 ↑,↙,↘,→,↑[7] 야무치의 공중 강공격은 드롭킥이라 상대를 날려보내므로 땅바닥으로 찍으려면 ↓↙← + 공격을 활용해야 한다. 이는 공중 강이 회전 차기라 야무치처럼 기본기만으로는 땅바닥 바운드가 불가능한 21호도 동일.[8] 사실 애니판 한정이지만 이미 야무치는 프리저편에서 기뉴 특전대를 뛰어넘었고, 인조인간 편에서는 원작 기준으로도 (낡은 데이터라고는 해도) 인조인간 20호가 손오공으로 착각할 정도의 실력을 보유한 상태였다. 물론 무도가에서 은퇴한지도 꽤 됐기 때문에 실력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존재하기는 하나, (살아난 적도 없기에 수련의 변수도 없는) 내퍼가 프리저마냥 지옥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강해지지 않은 이상 내퍼 따위에게 이런 소리를 들을 수준은 아닐 것이다.[9] 심지어 배경음악도 살벌한데 이 브금은 인조인간 편에서 악의 21호랑 계왕신계에서 최후의 대결을 펼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이다(...).[10] 이후 원작의 결말을 바꿔버린 버독vs프리저나 아예 오리지널 전개를 만든 초4오지터vs블루오지터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