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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5:24:20

버독(드래곤볼 파이터즈)


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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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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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라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거북선인 슈퍼 베이비 2 오지터
(초사이어인 4)
시즌 4 참전 캐릭터
인조인간 21호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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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사
2.1. 기본 대사2.2. 특수 대사
3. 성능
3.1. 기술표3.2. 운영3.3. 강함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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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는… 내가 바꿔 보이겠어!"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한 버독을 서술하는 문서.
소개 영상 테마곡
공식 능력치
파워 스피드 리치 테크닉 에너지 플레이 편의성
S S B C A S

2. 대사

2.1. 기본 대사

2.2. 특수 대사

3. 성능

* 01.24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종합 평가 A 01.09 버전에서는 셀, 마인 부우(순수) 등과 함께, 그 이후로는 16호, 청반과 함께 드볼파의 최상위 강캐 라인으로 거론되는 캐릭터였다. 그 탓에 여러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 사기적인 약공격, 전진성이 좋은 기본기들, 기술 면에서도 부족한 게 없으며 무엇보다 버독은 예전부터 강력한 콤보 화력을 자랑했다. 견제기가 부재이긴 하지만 애초에 인파이팅 캐릭터라서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는다. 출시 이래로 끊임없이 적폐 성능으로 개근한 캐릭터였지만 여러 캐릭터의 밸런스 패치와 유저들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현재는 강캐는 맞지만 사기캐는 아니다가 중론이다. 인파이팅 성능은 건재하나, 초오공처럼 지나치게 스탠다드한 특성이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다재다능한 강캐여서 방심은 금물이다.
화력 A+ 구석에서의 콤보가 강력하다. 약 2타의 바운드 판정을 이용한 루프콤, Sparking!!을 통한 솔로 바운드 루프 등 기본기 자체가 굉장히 훌륭하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이기적인 콤보를 강력하게 구사 할 수 있다.
리치 A+ 압도적인 전진거리, 그 정점은 바로 리벨리온 스피어에 있다.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판정과 리치 모두 훌륭한데다가 공중에서도 사용 할 수 있기때문에 상대를 쉴틈없이 몰아붙이는게 가능하다. 또한 약 2타의 판정이 바운드이기 때문에 무뇌 연타로 건질 수 있을 만큼 Y축 범위가 넓다. 기본기도 전체적으로 좋은 편. 가령 앉아 강공격은 깍지를 끼면서 위로 처올리는 모션인데, 발동도 빠른 편인데다가 판정이 가로세로로 균등하게 퍼져있기 때문에 좋은 성능의 기본기다. 연계하기도 정말 좋은 편.
이지선다 B 압박 중 리벨리온 스피어-중 으로 공중으로 튀어올라서 거는 정역/중하단 이지선다, 공중 중공격이 2연타 인걸 이용한 저공 중하단 페이크 등 캐릭터 자체가 제법 빠른 편이고 리치도 길어서 온갖 방법으로 공습하는 버독을 일일이 막아내기는 꽤 어렵다.
압박 A 리벨리온 스피어의 엄청난 전진거리로 상대를 금방 몰아세울 수 있으며, 이득 프레임 기술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 하지만 01.13 패치로 리벨리온 스피어의 프레임 이득이 없어지면서 전성기 때처럼 지옥같은 압박을 할 수는 없게 됐다.
견제 D 모든 것을 다 갖춘 버독의 유일한 약점. 단발로 툭 뿌리는 기탄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리벨리온 스피어의 성능 하나로 감당하고도 남는다.
상황 대처 A+ 버독의 상황 대처력은 흠 잡을 데 없는 수준이다. 앉아 강공격은 후방 배니싱도 잡고, 초필살기가 전부 지상 공중 발동에 둘이 연계도 되는지라 활용하기 편하며, 그밖에 어시 의존도 등의 면에서도 별 부담이 없다. 어시가 있으면 더 쎄게 때리고, 어시가 없으면 마는 수준. 리벨리온 스피어를 통한 구석 탈출 능력도 아주 좋다. 게다가 기 수급까지 빨라서 그야말로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한다.
어시스트
A 리벨리온 스피어
B 타일런트 랜서
C 리벨리온 콤비네이션
난이도 B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다만 원거리 견제력이 부족하고, 캐릭터가 워낙 공격적인 성향이라 끊임없이 압박을 넣는게 가장 중요하다.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3.2. 운영

게이지1 짜리나 3짜리 필살기 모두 공중에서 시전이 가능해 어느상황에서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으며 데미지도 상위권이다. 하지만 에네르기파나 빔계열의 기술들이 없어서 아주 공격적인 플레이가 권장되는 편. 그래도 손오공의 아버지라 베지터보다 리치도 길고 뉴트럴 판정도 나쁘지 않다.

빠른 이동기를 통한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빠른 근접을 잘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버독의 속도에 조금은 익숙해져야 하는 편. 타일런트 랜서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공중에서도 발동할 수가 있어서 어느 위치에서든 마무리할 수가 있다는 좋은 점도 지니고 있으며 공중 중공격의 판정이 매우 좋아서 공중전에 준수하며, 위의 기술소개에서도 언급한 초필살기인 스피릿 오브 사이언와 어시스트를 사용한 연속기의 화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문제는 연속기는 뛰어난데 대응력이 부족해서 이쪽도 키드 부우와 같이 한번 놓치면 복귀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특히 대공기가 없어서 빠른 발동력을 가져도 압박 후에 대치가 미비하거나 기술을 제대로 못 쓰면 그냥 팔다리 긴 베지터라고 얘기가 나올 정도. 돌진력은 있는데 이걸 그대로 기탄에 맞아버리면 바로 캔슬되버리기 때문에 부족한 대응력은 버독의 단점 중 하나.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난이도가 좀 있는 캐릭터다.

출시 한 달이 지난 시점의 평가는 같이 출시된 브로리가 극단적인 파워와 슈퍼아머로 아무생각 없이 초보자들이 다루기 쉬운 캐릭터라면 이쪽은 파워, 스피드가 모두 뛰어나지만 브로리에 비해서 플레이어의 버독이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요구되나, 그 어느정도의 이해도만 갖춘다면 누구보다 강력한 캐릭터라고 평할 수 있다.

2018년 4월 25일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공식 방송에서는 진행자이자 게스트로 나온 모케, 모모치, 누키, 에이타 등 프로 격투 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현 시점에서 최강캐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으며, 현재 세계 1위인 Go1의 경우도 기존 자신의 엔트리에서 청년 오반을 빼고 버독을 넣어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08.01 패치 후에는 핵심 캐릭터인 청년 오반과 16호가 너프 먹으면서 탑 티어의 위상을 물려받고 있다. 대회에서는 셀과 버금가는 최강의 콤보화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이어인 중에서는 최강의 위치로 자리잡고 있다.

3.3. 강함

파일:2lrpt0hpe7w11.jpg
[3]
최근 레딧: "버독"
관중: "..."
최근 레딧: "약공격"
관중: "박수"
버독이 날먹하는 영상[4][5]

1시즌 역대 탑 1티어 캐릭터

가드포인트나 특정한 내성 없이도 발동 속도가 이질감 있게 빨라보이면 얼마나 날로 먹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다. 근데 이 수준이 도를 넘고 너무 흔하게 픽하게되니 2018년 10월 중순부터 뜨거운 감자에 올라왔다. 상당히 빠르게 달려오는 리벨리온 스피어와 마음을 비우고도 편한하게 쓸 수 있는 약공격의 콤보 화력과 후속의 유리함이 엄청나다. 특히 공중에 이어지는 z 콤보의 두번째 공격이 한번 버튼의 2번 들어가서 공콤 데미지도 타수 빨로 꿀릴게 없다. 특히 공콤 이후 어썰트 리벤지로 마무리하면 이득 프레임이 높아서 후속 조치하는데 굉장한 이득을 가져서 메테오 초필 후에도 지속적인 압박과 이지선다에 한 수 앞서 있다는 점에서 고평가 받고 있다.

특히 모든 커맨드가 어느 방향에서나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셀이 너프 먹은 후에는 그 위치를 대신할 정도로 악명 높았다. 원거리 견제는 기본 시스템인 배니시와 초대시가 대신해주기까지 하므로 견제 자체 없이도 얼마나 날로 먹을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어서 매번 버독 관련해서 여론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5400원만 지르면 개나소나 쓸 수 있는 '그 캐릭터'라는 인식이 매우 강해졌다.

버독의 메테오 초필살기 리벤지 어썰트는 출시 이후 약 1년간은 굉장히 말이 많았다. 사용 후에 후상황이 굉장히 널널하기 때문에 중 리벨로 점프하면 이후에 대쉬로 중단이 올지 하단이 올지 찍어야 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철권에 데빌 진이 나락을 쓰는 상황과 비슷하다. 이런 악명 때문에 후상황이 한 번 너프된 적이 있었는데 머리 좋은 유저들은 기어이 중 리벨이 아니라 그냥 대쉬점프로 5:5 랜덤게임 상황을 만든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사기가 된 것이다. 하향을 전제로 밸런스 패치를 한 게 오히려 버독에게 약이 된 게 한 번만 있는 게 아닌데, 시즌2에서 캐릭터들의 커맨드 기술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며 버독 마저 이를 피해갈 순 없었다. 필드에서 중 레이징 메테오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구석에선 이것 때문에 더 강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두가지 톤이 존재한다.[2] 'TV 스페셜 단 혼자만의 최종 결전'에서 외쳤던 대사 중 하나인 "프리저!!! 당장 쳐 나와라!!!!!"에서 프리저의 이름을 부르는 부분만 제외한 채 그대로 가져온 대사.[3] 원본은 패밀리 가이[4] 사용 플레이어는 소닉폭스. 그냥 라이징 메테오와 리벤지 어썰트만 걸었는데 전부 걸리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공격이 얼마나 빠른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냥 대놓고 돌리는데 상대가 먼저 생각하려는 동안에 먼저 들어가서 때리고 있다.[5] 하지만 지금에 와선 해당 영상은 버독의 사기성을 드러내는 것보다는 그냥 상대가 버독을 몰라서 맞는 거다. 버독을 오랫동안 본 현재에는 레이징 메테오에 마지막 중단에 맞는 플레이어는 한 명도 없다. 심지어 더 빠른 약 커맨드로 해도 마찬가지다.[6] 재미있게도 둘의 상호 드라마틱 피니시는 공통점이 있는데, 밀리는 쪽이 발악을 하며 먼저 공격하지만 상대의 반격에 역공당해서 사망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