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하라 시나노노카미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000000>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등장인물	}}}
주역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호죠 토키유키		스와 요리시게		}}}
도약당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와 시즈쿠	네즈 코지로	모치즈키 아야코	카자마 겐바
히코베 후부키	나츠	시이나		}}}
스와 대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와 모리타카	모치즈키 시게노부	운노 유키야스	네즈 요리나오
호시나 야사부로	시노미야 사에몬타로	스와 토키츠구	스와 요리츠구
토코이와 무네이에	이누카이 토모미츠	아사다 타다히로		}}}
가마쿠라 막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호조씨
호조 타카토키	호조 쿠니토키	호조 야스이에	카쿠카이니
구스노키 마사시게
가신
카노 사부로	시오타 지로	셋츠노 치카아키	키요코
고다인 무네시게	사이온지 킨무네	미우라 하치로	미우라 토키아키	}}}
겐무 신정 세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남조
고다이고 덴노	모리요시 친왕	키요하라 시나노노카미	와다 요네마루
구스노키 마사시게	구스노키 마사스에	키타바타케 아키이에	키타바타케 지카후사
카스가 아키쿠니	다테 유키토모	유키 무네히로	난부 모로유키
닛타 요시사다	닛타 토쿠쥬마루	노리요시 친왕
북조
아시카가 다카우지	아시카가 다다요시	아시카가 다다후유	고노 모로나오
고노 모로야스	오가사와라 사다무네	이치카와 스케후사	히라노 쇼겐
사사키 도요	사사키 미마	이마가와 요리쿠니	후치노베 요시히로
시부카와 요시스에	이와마츠 츠네이에	우에스기 노리아키	잇시키 요리유키
이시도 노리이에	키라 미츠요시	이마가와 노리미츠	시바 마고지로
나가오 카게타다	모모노이 타다츠네			}}}
기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무소 소세키	요시다 겐코	오카자키 마사무네		}}}

<colbgcolor=#000><colcolor=#fff> 키요하라 시나노노카미 清原信濃守 \| Shinano-no-kami Kiyohara

성우	카츠 안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만화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의 등장인물.

2. 특징

조정의 귀족으로, 시나노의 국사 [1]이다. 시나노노카미가 직위명이고 키요하라가 성, 이름은 불명이다. 변태같은데다[2] 잔인한 성격으로, 본래 보리는 세금으로 거둬가지 않으나, 권력을 남용하며 보리를 포함해 과도한 세금을 거둬가고 이에 반발하거나 내지 못하는 백성들을 죽여서 반란을 유발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교토 귀족 출신인만큼 명목상 자신의 아래인 시나노 슈고 오가사와라 사다무네를 갈군다. 이런 횡포로 스와 가문을 따르는 호시나 야사부로가 봉기하자, 호시나군의 다섯배에 달하는 병력으로 진압에 나서지만 패배하고 교토로 도주한다.[3]


2차전	3차전

이후 고다이고 덴노의 응원에 힘 입어[4] 자신이 직접 개발한 전투가마라고 하는 병기[5]를 이끌고 전장에 나서서 활약하지만, 호시나와 시노미야가 탄 말의 발차기에 전투가마가 무너져 또다시 패배한다. 이대로 살아 돌아오지 못할 위기에 처하지만 배후에서 습격한 쇼칸 군에 의해 전쟁의 흐름이 단숨에 뒤집어지고 그 혼란을 틈 타 달아난다.

다시 교토로 돌아온 그는 덴노와의 알현을 거부받아 폐하한테 버림받지만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체액을 마시고 각성하여 전차에 가까운 신병기를 이끌고 스와 대사의 병력을 진압하려한다.[6]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낸 건축학 재능을 크게 발휘해 최소한의 투자로 공격과 방어가 완벽한 병기를 만들어냈지만, 다카우지의 체액을 마신 영향으로 더이상 사람의 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뒤틀려진 악귀의 얼굴로 되어있었다.[혐짤주의] 그러나 요리시게에게 받은 악한 힘을 무찌르는 파마의 화살을 쏜 토키유키에 의해 약화 되고 스와 대사의 호시나 야사부로에게 참수당해 다카우지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명을 달리하고 그 휘하의 귀족들도 도주하며 시나노에서의 조정의 세력이 크게 약화 당한다.

[1] 조정이 임명한 지방관으로, 고훈 시대부터 내려오는 관직이다. 이 시대에는 허울뿐이었으나, 어쨌든 명목상으로는 슈고 이상이었다.[2] 외양과 말투 묘사도 클리셰화된 사악한 공가 귀족 그 자체이다. 본작에서 대부분의 공가 귀족들은 그냥 평범하고 정상적인 관료들로 묘사된 것과는 대비된다.[3] 괜히 지휘하려고 전장에 나서는 바람에 후부키한테 목숨을 노려질 뻔했다. 상투만 베고 떠났지만 후부키의 계략에 따라 패닉에 빠진 탓에 물량으로 쉽게 이길 수 있었던 전투는 망했으며, 곁에서 모시고 있던 이치카와는 키요하라의 무능함에 질려한다. 후부키 曰 죽이는 건 하책. 무능한 적장은 살려두는게 도움된다고.[4] 출격 전 과거 묘사에 따르면 키요하라 가문은 근본이 하급 귀족이며, 원래는 국사가 될 그릇도 아니었다. 허나 말단 귀족으로 있었을 당시에도 '기득권익만 탐하는 나태한 귀족이 어째서 뻔뻔하게 관직을 차지하고 있는가. 나라면 좀 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눈빛으로 째려보고 있었으며, 덴노는 그 눈빛에 숨겨진 정열, 야심, 그리고 시대를 변혁하려는 기개를 높이사 하급 귀족임에도 국사로 임명했다. 그래서 귀족의 전쟁 놀이 감각으로 나섰던 1차전과 달리, 사다무네한테서 사격술을 배워 폐하의 세계를 위해 의욕을 품고 참전한다.[5] 중무장한 무사가 가마꾼 역할을 하는 가마의 정면에 카타나를 박아넣고 뚜껑을 올려서 탑승하고 있는 국사를 보호하는 거대한 가마. 키요하라는 내부에서 지휘와 더불에 화살을 쏘며 스와 대사의 병력을 공격했다.[6] 이전 전쟁에서 상당히 소모된 병력은 수많은 쇠뇌와 이를 다룰 휘하 귀족들로 벌충하고, 쇠뇌 장전 및 전차를 움직이기 위한 인력은 스와 영지에서 납치한 노예들로 채워넣었다. 심지어 방어 장치랍시고 인질을 전차의 표면에 걸어놓아 화공을 통한 공격도 방지했다.[혐짤주의]

키요하라 시나노노카미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