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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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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발매 현황 · 애니메이션

1. 개요2. 주역3. 스와 대사4. 호조씨5. 겐무 신정 세력6. 기타 인물

1. 개요

만화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역

3. 스와 대사

4. 호조씨

5. 겐무 신정 세력

파일:北畠顕家111話.jpg
고다이고의 측근 기타바타케 지카후사의 아들로 특이하게도 구게 출신이면서 무예에 뛰어나 작중에서는 '규격외귀족'[23]이라고 평가되는 모양. 도키유키가 교토에 잠입했을 때 산주산겐도에서 사거리가 도저히 미치기 어려운 거리에서 다른 무사들도 모두 실패한 높은 곳에 활을 쏘아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서 처음 음영을 드리운 채로 등장한다. 11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구게풍의 굵으면서도 연한 눈썹과 틀어올려 묶은 포니테일이 특징이다. 그냥 봐서는 얼굴이 그냥 여자같이 생겼지만 엄연히 남자다.

6. 기타 인물


[1] 그러나 이를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 한국사로 말하자면 고려 창왕이성계로부터 도망가, 20년간 팔도를 떠돌다가 1409년 태종 9년에서야 잡혀 처형된 것과 같다. 도망가는 재주는 확실히 있었으며 욕심을 버리고 신분을 바꿔 숨어 살았으면 천수를 누렸을지도 모른다. 또한, 비록 최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짧은 기간이긴 해도 당시 무가정권의 수도였던 가마쿠라를 3번 탈환한 적도 있었기에 일본 내에서는 무장으로서의 역량 역시 상당한 편이 아니었는가 하는 평가도 있다.[2] 작가의 전작 마인탐정 네우로에서 카사이 젠지로의 친척 '호무라 테츠유키'를 맡았다.[3] 절친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작가의 전작인 암살교실에서 카라스마 타다오미로 열연한 적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카라스마는 보통 스기타가 연기한 코믹한 캐릭터가 아닌 진중한 캐릭터였던 반면, 스와는 나카무라가 보통 연기하는 진중하면서도 굵직함과는 거리가 멀다.[4] 참고로 이건 조절이 가능한 듯하다.[5] 노우가미 네우로, 살생님처럼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또 다른 주인공을 성장 시킨다는 점에서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6] 기록되어 있는 요리시게는 이 때 이미 할아버지였다. 손자의 기록은 있으나 딸에 대한 기록은 없다.[7] 토키유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평화로운 시대였으면 모두가 선망할 재녀라 평하였고, 이 때 현대의 아이돌로 그녀를 묘사된 장면이 함께 나온다[8] 태평기 같은 일본의 군키모노가타리에서는 이 자가 얼마나 암군이었는지 온갖 비난을 다 실어 놨는데 그 가운데서도 유명한 것이 하늘에 요령성 즉 천하가 장차 어지러워질 것을 예고하는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혜성이 나타났는데도 그걸 보면서 좋다고 춤이나 추고 노래를 불렀더라는 어이 털리는 것도 있다. 물론 이것도 가마쿠라 막부의 멸망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분명한 사실은 호조 다카토키 본인이 생전에도 굉장히 몸이 약하고 기운이라고 하는 없는 모습으로 건강 상태도 어제는 괜찮었다가 오늘 갑자기 긴 상황이 되는 등 워낙에 건강 상태가 수시로 바뀌다 보니까 주변에서도 항상 다카토키가 언제 쓰러지는 게 아닌지 매일 감시하고 있었다라고.[9] 이마에 글씨가 떠오르는 걸로 표현된다.[10] 어렸을 때 다다요시가 모로나오의 방에 보물을 숨겨놓고 그 위치를 암호로 표현한 보물지도를 사흘 밤낮에 걸쳐서 그렸는데, 다카우지는 지도도 한 번 보지 않고 "일단 모로나오의 방부터 찾아볼까나"라며 달려가 버렸다고 한다.[11] 작중 무예와 지략에 매우 뛰어난 인물로 그려지는데, 그런 모리요시 친왕의 공격을 다카우지는 "일대일로 서로 터놓고 얘기해보자"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모리요시 친왕의 부하들을 한꺼번에 목을 베어버린 뒤, 모리요시 친왕의 공격을 (친왕의 부하들을 일일이 베어가면서) 모두 피하다 마지막에는 모리요시의 칼을 맨손으로 잡은 채 "제발 저의 충심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결코 폐하를 배신하지 않습니다"라고 여유를 보인다.[12] 가마쿠라 막부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직계가 3대만에 끊긴 뒤로는 (잠시 후지와라 씨 부자가 쇼군이 된 것을 제외하면) 줄곧 황족이 파견되어 쇼군이 되고 싯켄이 실권자로써 그 쇼군을 보좌하는 형태였다. 모리요시 친왕 역시 가마쿠라 막부 타도 이후 아버지 고다이고 천황에게 줄곧 "나를 세이이타이쇼군으로 임명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다.[13] 가마쿠라, 무로마치 막부 당시의 지방관, 이후에 이들이 영지의 자치권을 주장하며 다이묘가 된다. 악당 출신인 히라노 소칸을 기용하면서도 "저건 무사가 아니라 도둑놈을 같은데 저런 도둑놈을 데려다 일을 맡겨도 되겠느냐"는 가신의 불만에 "시대가 그런데 어떡하겠냐"는 투로 넘어가기도. 하지만 소칸이 마을을 공격하면서 저지른 약탈과 양민학살에 대해서는 "사람이 없는 영지에서 어떻게 세금을 거두냐"며 갈궜다.[14] 이 때문에 스와 요리시게에게 얼굴을 들이대다 코에 눈이 찔렸다(...)[15] 가마쿠라 시기 유행했던 스포츠로, 말을 타면서 개를 사냥함으로써 훈련과 놀이를 겸했다.[16] 심지어 애들을 노예로 팔아먹기 위해 납치하면서 심지어 애들 앞에서 부모를 죽이기까지 하는데, 그 순간 그 애들이 느끼는 좌절감과 절망에 가득찬 얼굴을 보는 것이 너무 즐겁다는 망언까지 한다. 그렇게 해서 잡은 애들은 이빨과 혀를 제거한 다음에 오른쪽 다리 힘줄을 끊어서 노예로 팔아먹는다고.[17] 오가사와라 사다무네가 그를 불러다 스와 영지를 빼앗을 것을 명했을 때 스와 영지의 중심 지역인 마을 세 개를 함락시키면서 거기 살던 주민들을 모조리 학살해 버렸다. 부하가 이렇게 주민을 많이 죽였다는 걸 사다무네가 알면 화내지 않겠느냐고 걱정하는데, 소칸은 "우리 같은 놈들한테 도덕성이라는 걸 기대한 사다무네 그놈 잘못이지."고 일축하면서 시체를 향해 침을 한 번 뱉고 '나무아미타불'을 읊더니만 "부처님께서는 기도 하나면 모든 죄를 해 주실 테니까"라고 냉소해 버린다. 이 정도면 인간성은 물론 신불에 대한 신심마저도 거의 내다버리다시피 한 대악인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18] 앞서 보낸 선발대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고 선발대들이 가는 길에는 이미 매복이나 함정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허를 찌르기 위해 일부러 사람이 지나가기 어려운 가파른 절벽길을 따라 내려가는 공격을 감행하는데, 이때 절벽 고지대에서 매복하고 있던 적군이 화살을 쏘아대자 놀라기는 커녕 반격하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 계속 내려가라고 명령한다. 자신들이 아래로 내려간 틈을 노려 높은 지대를 확보하고 공격하는 전술로써 소수 병력으로 다수를 공격하기 위한 전술이며 이런 식으로 결국 지들 스스로 병력이 자기보다 더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서 시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병력의 차이까지 간파해 냈다. 다만 이때 가파른 길에 미리 물을 뿌려 미끄러운 빙판길을 만들어둔 덕분에 내려간데 또 다시 고생해야 했다. 이에 부하 몇 명을 걷어차 쓰러뜨리고 그 위를 밟고 지나가게 함으로써 해결했다(...)[19] 이 때 꺼내는 게 주산이 아니라 현대에서 쓰는 전자 계산기다.[20] 그는 자신과 악당 시절에 자신과 함께했던 동료 구스노키 공으로부터 "당신은 언제나 암흑 속에서만 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다 같이 빛을 향해서 어느 누구도 쫓아오지 못할 높은 곳까지 나아가자"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런 게 어디 있는가. 이 세상에 빛이라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마침 자신에게 마지막 공격을 가는 도키유키의 평온한 얼굴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이제껏 부정하고 있던 부처의 모습을 보게 되고, 평온한 얼굴로 쓰러진다.[21] 머릿속에 가마쿠라 방비를 위한 100가지의 계획들이 들어 있다고.[22] 조정이 임명한 지방관으로, 고훈 시대부터 내려오는 관직이다. 이 시대에는 허울뿐이었으나, 어쨌든 명목상으로는 슈고 이상이었다.[23] '규격외'란 통상적인 것과는 다른 별난 것, 특이한 것이라는 뜻이다.[24] 타카토키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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