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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22:03:11

킬링 플로어 2/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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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기본
2.1. 퍼크의 역할과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퍼크2.2. 난이도2.3. 상점의 위치2.4. 제드
3. 게임 진행전략4. 인게임 팁

1. 개요

게임 특성상 킬링 플로어는 유명하지도 않으며 매니아들만 깊게 파는 게임이란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초보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 게임인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인게임에서는 알 수 없는 정보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해당 사항들은 이 문서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2. 게임 기본

2.1. 퍼크의 역할과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퍼크

킬링플로어에는 총 10개의 퍼크가 있다. 코만도, 버서커, 메딕, 서포트, 데몰리션, 파이어버그, 건슬링어, 샤프슈터, SWAT, 서바이벌리스트가 있으며 각각의 퍼크가 역할군이 겹치는 경우가 있고 스킬에 따라 겹칠수도, 서로 정 반대가 되는 퍼크도 있다. 이런 퍼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세부적인 정보는 각 병과별 항목에서 보는걸 추천한다.

게임에서 우리가 상대해야 할 것은 제드(Zed)라는 실험체다. 종류도 많이 있으며 제드마다 약점부위나 저항 계수가 다 달라 여기에 설명하긴 어렵고 이것 역시 직접 항목에 가서 보는걸 추천한다. 제드는 크게 네가지로 나뉘는데 다음과 같다.

병과의 구분은 위 제드들 중 어느 쪽을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는지에 따라 나뉘어진다.


시작은 코만도, 스왓, 파이어버그가 좋으며 손이 좀 익게 되면 서포트, 버서커, 메딕으로 전장을 읽는 법과 돌발 상황에 따른 본능적인 대처법 등을 익히고 에임과 상황판단력 둘 다 좋아지면 데몰리션, 샤프슈터, 건슬링어로 데미지 계산하는법까지 다 익히고선 서바이벌리스트를 건드는 것으로 진행하자. 이 진행과정은 필수적인게 아니며 게임을 원활하게 배우며 하기 위한 일종의 지표 같은 것으로 본인이 실력이 충분하다거나 법칙대로 진행하는게 싫다면 굳이 따라할 필요까지는 없으니 남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고통받지 않는 선에서 즐겁게 게임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팀원의 조합에 항상 맞출 수 있도록 모든 병과에 대해 숙련도를 쌓는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며 이는 레벨링 없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2.2. 난이도

킬링 플로어 2는 총 네가지의 난이도가 있다. 가장 쉬운 보통(Normal), 그 위로 어려움(Hard), 자살행위(Suicidal), 그리고 가장 어려운 생지옥(Hell on earth).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인원수에 비례해서 제드들의 출몰빈도가 높아지며 엘리트 제드들은 체력이 올라가고,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 부터는 잡몹들도 뛰어오거나 패턴이 한 두개씩 추가된다.

보통의 경우, 모든 제드들의 패턴이 가장 쉽고, 달려오지 않으며[1], 체력이 네 난이도 중 가장 낮다.

권장 병과 레벨은 0~5.(1, 6인 기준, 이하 생략)[2]

어려움은 킬링 플로어에서 가장 대중적인 난이도로 제드들의 체력이 대폭 올라가고[3] Normal에선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제드가 출몰하는 등 갓 시작한 뉴비들이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워진다. 가장 대중적인 난이도이니 여기서 실력을 쌓고 어려운 난이도로 차근차근 도전해보자.

권장 병과 레벨은 5~15.

자살행위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난이도다. 여기서부턴 멍 때리고 플레이하다가 금세 탄약이 바닥나서 눈물나는 칼질로 저항하다가 썰리는 경우나 이전까지는 하품하면서 대강대강 잡았던 잡제드들이 대폭 강화돼서 갑자기 엠신공당해 죽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제드들이 단순히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탄속이 있는 무기들은 회피를 시전하고 달려오고, 공격 패턴도 여럿 추가되며 플래시파운드가 스폰시 분노하여 달려오는 등 처음 자멸에 입성한 뉴비들이 적응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부터는 탄약 관리가 필수적인 난이도이며 무기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여기서부턴 메딕이 반필수 퍼크[4]로 등극하며 없더라도 퍼크 효과를 받는 메딕 무기를 구비하는 것이 팀 전체 좋다.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크게 달라지는데, 3 웨이브부터 쿼터 파운드가 출몰할 확률이 있으며 4 웨이브 부터는 스크레이크가 나올 수 있다.

공방에서 멀티를 할시 생각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생지옥에서는 만렙이거나 만렙에 근접하면서도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유저풀이 모이지만 자살행위에서는 이제 막 어려움에서 올라온 뉴비들과 베테랑들이 섞여있는데다 자멸과 생지옥간의 난이도 격차보다 어려움, 자멸간의 격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권장 병과 레벨은 15~25

생지옥은 킬링 플로어 2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이다. 이곳에선 아무리 만렙, 베테랑 플레이어라도 잠깐 방심하다가 순삭되는 것은 일도 아니며[5] 제드들을 죽여서 얻는 현상금도 가장 적은 편인데다가 고어페스트의 강화형 고어핀드, 클롯의 강화형 폭도, 크라울러의 강화형 엘리트 크라울러, 스토커, 허스크의 강화형 E.D.A.R 시리즈 스폰도 대폭 증가되어 한번에 4-5마리씩 몰려오는 것도 간간히 보일 정도. 특히 중보스들이 심심하면 나오는 수준이다. 10 웨이브 기준으로 전체 물량중 약 10%의 비율을 차지한다. 이때문의 생지옥 난이도 공략의 핵심은 중보스를 간결하게 잡을 수 있는 퍼크들의 존재이다. 탄약을 보급해줄 서포트, 물량제어해줄 데몰리션의 존재도 절실하다.

또 25레벨 제드 타임 스킬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코만도도 채용하는 등 병과 조합을 신경써줘야 한다. 이 때가 되면 스킬들도 가능한 효율적인 구성을 선택해야 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 분배를 통해 구멍이 나지 않을 실력이 필요하며 유사시에 중보스 딜러 퍼크가 아니라도 중보스를 잡아내야 하는 컨트롤과 데미지 계산이 필요하다.[6] 이 난이도에서 트롤링하거나 레벨링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킥을 해 주자. 팀원들도 당했거나 느끼는 점이 있다면 전적으로 동의 해준다.

만약 온라인에서 지옥 난이도로 하고 싶다면 솔플로 몇번 돌려보고 적응되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원이 많아질수록 1회 스폰당 나오는 물량이 많아지며 최대 스폰 제한도 더 커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손에 익고 하는 것이 좋다.

권장 병과 레벨은 25.

2.3. 상점의 위치

1 웨이브가 클리어 될때마다 상점의 위치는 랜덤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바뀔 상점의 위치는 좌측상단에 화살표와 거리가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또 일반적으로는 제드가 1~3마리 정도 남았으면 알아서 다들 상점으로 달려가는 편이다. 다만 고난이도 후반 웨이브의 경우, 마지막 하나 남아있는 제드가 스크레이크 같은 중보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제드 2~3마리 남았다고 혼자 상점으로 달려가버리면 낙오된 팀원이, 혹은 자기 자신이 썰려 무기를 떨어뜨리거나 도쉬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난이도가 높을 수록 웨이브가 거의 다 끝났을 때에도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2.4. 제드

킬링 플로어의 주적들이다. 제드를 구분하는 방법에는 크게 4가지로 나누는데.
사이렌의 비명은 방탄복을 무시하고 체력에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는데 이것도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말 뼈가 아플 정도. 특히 중보스들과 같이 나왔을 때 조심해야 하는 적이다. 하지만 고작 피해량 때문에 사이렌을 주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렌의 비명은 사이렌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제외한 모든 투사체들을 무효화시킨다. 각종 유용한 수류탄이나 데몰리션의 주력 무기인 유탄이나 RPG가 아무 힘도 못쓰고 산화한다는 것.[8] 이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엘리트 제드를 빠르게 무력화시킬 코만도건슬링어, 혹은 샤프슈터등이 필요하다. 메딕도 저지력이 높은 무기 특성상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힐하기 바쁘기 때문에...
허스크는 제드들중 거의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허스크의 화염 공격은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하지만 허스크의 진가는 자살행위난이도 이상에서 발휘되는데,물론 초보들은 자살행위 난이도를 갈 일이 없어야 한다 플레이어가 허스크에게 근접하면 곧바로 전방을 향해 넓게 화염을 방사 하는데 이게 정말 아프다. 멀리있으면 저격수 가까이 있으면 근접 딜러 또 어느 난이도에서든지 허스크가 일정 체력 이하에 도달하면 곧바로 플레이어를 향해 냅다 달려들고 충분히 근접하면 곧바로 자신의 화염방사기를 땅에 대고 과부하시켜서 주위를 폭파시킨다. 이 피해량은 마치 플레이어 자신이 데몰리션의 RPG에 맞은듯한 느낌을 나게 해주니 지체할 필요 없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허스크의 약점은 등에 매고 다니는 연료통으로, 이 연료통을 가격하면 폭발하면서 주위의 제드들까지 같이 산화시켜버린다.
고어 핀드, 엘리트 크라울러, 폭도는 기존 잡 제드들의 강화버전이다. 이들은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등장한다. 고어 핀드는 초반부터 상당히 막강한 맷집을 자랑하기 때문에 탱커+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제드이다. 당연히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권총과 기본 병과무기만 있을 때는 상당히 귀찮은 적이지만, 칼날로 머리를 가드하지 않을 때는 밀쳐내기가 통하기 때문에 밀쳐내기 후 헤드를 집중적으로 쏘면 권총으로도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엘리트 크라울러는 기존의 크라울러보다 몸집이 크고, 하얀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헤드샷으로 처리하지 못할경우 데미지가 미미한 독성 구름을 주변에 살포하는데 데미지가 미미하다고는 하지만 시야를 가리고, 누적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가능한한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폭도는 알파 클롯 주제에 갑옷과 헬멧을 입고있다. 주변 제드에게 2배가 넘는 데미지 증폭 버프를 걸기까지 해서 상당한 난적. 갑빠가 있기 때문인지 헤드샷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몸체에 데미지를 누적시켜서 잡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보통은 다리를 위주로 공격해서 제압해야 한다. 다만 본인이 샤프슈터같이 단발 고화력 무기 위주로 다루는 퍼크라면, 머리에 한방 박아서 잡는게 더 빠르다. 보통 데미지가 100 넘어가는 총기들은 폭도를 한방에 제압할 수 있다.
가슴 한 가운데에 빛나는 코어가 약점이다. 실탄 무기로 이 약점 부분을 제대로 명중시키면 무조건 다운 되지만 한발에 처리를 못하면 괴이한 회피 기동으로 다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초보들에게든, 고수들에게든 상당히 골치아픈 적이다. 일단 보이면 무조건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하는 귀찮은 것들.
스크레이크는 강철마스크를 쓰고 한손에 전기톱을 단 거대한 덩치인데, 폭발, 베기피해에 절반의 피해만 입기 때문에 직격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로 빠르게 처리해줘야 한다. 난이도[9]에 따라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면 갑자기 달려오면서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스크레이크의 막강한 딜링능력은 보스를 제외한 그 어느 제드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니 멀티에서 스크레이크가 자신을 향해 달려온다면 버서커나 메딕이 자신을 도와줄거라는 기도를 하며 냅다 도망가자. 처음 막 시야에 나타났을 때 잘 보면 삿대질을 한다. 또한 어그로의 여부는 양옆으로 움직여보면 플레이어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그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플래시파운드는 이상한 강철팬티 하나만 달랑입고 양손에는 무시무시한 그라인더가 달려있다. 또 가슴팍에는 플래시파운드의 상태를 알려주는 모니터가 있는데 평소에는 노란색이지만 몇대 때리거나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갑자기 울부짖으며 이 모니터가 빨간색으로 변하고 자신의 그라인더로 몸통을 막으며 달려온다. 일단 스크레이크보다는 딜링이 약간 딸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약하거나 하진 않다.오히려 연타를 먹이는지라 체력이 80대일때도 일격사 당하기도 한다. 폭발류와 관통류, 그리고 마이크로웨이브 건의 피해를 제외하면 모든 피해가 격감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6인에서는 도저히 죽지가 않을거 같지만 가슴에 있는 모니터와 머리를 때리면 110%의 피해가 들어가니 이를 최대한 응용해야 한다. 그렇다고 모니터만 쏘면 낭비가 심하다 참고로 데몰리션이 아닌 병과라도 RPG를 코어, 머리에 적중시키면 난이도 인원 상관없이[10] 무조건 넉다운시킨다. 넉다운이 그냥 풀썩 쓰러지는게 아니라 스프링마냥 팅겨나가는게 백미
쿼터 파운드는 플래시파운드와 똑같이 생겼지만 플래시파운드보다는 작으며 가슴팍의 모니터도 동그란 원 모양이다. 플래시파운드와 공격 패턴이 똑같지만 패턴은 더 단순하고 체력도 낮다. 대신 여럿이 동시에 몰려오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참고로 폭발 데미지에 50%밖에 안 들어가는 데몰리션이 잡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알피지를 들고 있고 상대법[11]을 알고 있는 경우면 스크레이크를 혼자서 다 잡고 다니는 기예도 보여주니 만약 건들지 말라고 하면 건들지 말자. 헤드스택을 뺀 샤프슈터 레일건 데미지를 상회하는게 극화력 데몰리션 알피지 헤드 직탄 사격이다.[12] 만약 자신이 데몰리션이라면 테스트 맵 등에서 콤보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15레벨 전 까지는 6인방인 경우에는 알피지 두 발을 머리에 꽂는다고 보면 된다. 거리에 상관없이 헤드만 맞추면 무조건 2방으로 죽일 수 있으니 반드시 연습하자. 이게 숙달된 썩은물 데몰리션 유저들은 스크레이크가 공격모션을 취하는 중간에 죽이거나 옆으로 달려가는 스크레이크를 측면사격으로 잡아내기, 근접해서 공격할 시 밀친 뒤 경직 사이를 틈 타 헤드샷으로 잡아내는게 가능해진다!
샤프슈터가 레일건을 가지고 있으면 앵간하면 주변의 잡제드를 잡아주자. 샤프슈터가 명사수,침착함,데드아이 버프를 가지고 레일건 수동조준을 사용할 경우 헤드샷 2발 정도면 플래시파운드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 괜히 코만도나 버서커로 데미지 조금씩 누적시켜서 분노 상태로 만들지 말고 샤프슈터가 조준하기 편한 상황으로 만들어서 빠르게 제거하자.

3. 게임 진행전략

맵 마다 다르긴 하지만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진행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공방에서는 자리 잡기로 진행을 하는데 기회가 생긴다면 러닝으로 진행해보도록 하자. 게임이 정말 재밌어진다! 다만 러닝의 경우, 본작의 제드 스폰 매커니즘이 플레이어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서 바로 뿅하고 스폰되는 형식이라, 아차하는 순간 정말 허무하고 쉽게 포위당해 스쿼드가 전멸할 수 있다. 속도도 딸리고 근접전에서의 잡몹 처리도 상대적으로 느린 코만도와 데몰리션은 그저 떠나가는 버서커와 메딕을 보며 눈물만 난다 샤프슈터는 러닝한다 하면 경련 일으킬지도

4. 인게임 팁


[1] 다만 패트리아크가 소환한 잡몹들이나, 스크레이크, 플래시파운드의 폭주 패턴은 동일하다.[2] 퍼크 권장레벨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며, 자살행위부터는 병과 레벨이 몇이든 소위 말하는 캐리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어려워진다. 이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난이도를 올려가는게 중요하다.[3] 잡제드들은 자살행위, 생지옥 난이도와 똑같은 체력을 가진다.[4] 손발이 맞는 사람들끼리 합을 맞춰 하는 전문 팀이 아니더라도 운 좋게 잘 하는 사람들끼리 만난 경우 더 높은 난이도에서도 메딕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5] 농담 안하고 한 병과만 500시간 넘게한 전문 유저들도 방심하거나 재수없게 바로 옆에서 스폰된 제드들한테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스토커와 크로울러는 4-15사이의 공격을 섞거나 연타로 때리며 클롯류 제드들의 평타 데미지가 5-8이며 물량도 엄청 많다. 거기다가 폭도도 심심할 때마다 물량으로 나오니 버프를 계속 받기도 한다. 버프로 인한 30% 데미지 증가된 잡제드 평타 데미지는 무시 못할 수준이다.[6] 대표적으로 코만도, 서포트, 스왓. 중제드를 잡지 않으면 라인이 밀리고 중보스 딜러들이 다른 라인에서 몇마리씩 상대할 때.[7] 생지옥 기준으로 크라울러, 스토커는 무려 타당 10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되는 제드들이다.[8] 다만 데몰리션은 15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중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9] 보통 : 50%/어려움, 자살행위 : 75%/생지옥 : 90%[10] 다만 지옥 4인 이상부터는 확률적으로 버텨낸다.[11] 극화력 특성 기준으로 자멸 6인은 9mm→알피지 or 밀치기→ 알피지, 지옥 6인방에서는 M79 헤드샷 → 알피지 순이면 무조건 잡아낸다. 20레벨까지 하나라도 데미지 관련 퍼크가 적용이 안 돼 있으면 2발을 쏴야 한다.[12] 강화하면 그 차이를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지옥 6인방 기준으로 +1 강화 레일건 사격은 스크레이크를 한 발로 못 잡지만 데몰리션은 +1 강화 알피지로 한 발로 잡는다.[13]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지면 한번 긁히면 피가 60-80정도 날아간다고 보면 된다. 즉, 아예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게 무조건 이롭다.[14] 전장을 빠르게 읽는 유저들은 플레시파운드에게 물린 개피 팀원들을 대신해서 기칼로 패링해 분노를 풀어 팀원을 살리면서 시간을 버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15] 대표적으로 뉴크같은 맵.[16] 데몰리션의 경우 알피지를 사는 순간 전술이 약간 달라진다. 사기 전에도 M16 M203이나 유탄 발사기로 머리를 맞추는 연습 정도는 해야 하는데, 탄두 데미지는 실탄 데미지로 취급 해 머리에 맞추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즉, 150의 탄두 데미지가 헤드샷 데미지로 들어가고, 폭발 데미지가 추가로 박히기 때문에 머리를 맞춰주는 연습을 해 두면 좋다. RPG의 경우 스크레이크가 탄두 데미지를 400% 받는다는 것을 숙지하고 연습을 해서 숙달이 되면 어느 순간에서든, 중보스가 몇마리가 몰려오든 한마리씩 뚜껑따기를 시전 가능해진다. 당연 이런 방법은 숙달이 필요한 고급전술이니, 하기 전에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좋다.[17] 물론 크로울러나, 슬래셔같이 구르거나, 헤드라인 위치가 맞지 않는 제드들은 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저둘의 체력은 후반으로 가면 낮은 수준이며, 후반 티어 무기 정도라면 몸샷으로 잡아도 될 정도의 체력이니, 초반만 조심하자.[18] 애시당초 초심자 추천 병과가 장탄수 많고 자동화기로 이루어져 있어 헤드샷 연습하기 쉬운 코만도, 스왓과 아예 헤드샷을 생각 안 해도 되는 파이어버그다.[19] "300원인데 뭐~"하고 사는경우가 있는데 300원씩 2~3웨이브만 아끼면 2~3티어 무기를 살수 있는 돈이다.[20] 캐릭터들의 상호작용 대사까지 있다. 여긴 너무 어둡다는 등 불평하는 대사들.[21] 기본권총은 5번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기본 공격력은 25지만 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50으로 증가한다.[22] 대개 구매 가격이 2000, 2500대다.[23] 무기마다 배수가 다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 다만 이렇게 업그레이드 해서 생기는 제드 딜링 차이 갭이 꽤 크다.[24] 전술 재장전 속도를 따라 잡을 정도.[25] 슈퍼마리오처럼 제드를 위에서 뛰어내려서 밟으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