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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18:16:20

킬링 플로어 2/퍼크/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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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스킬
2.1. 1 티어 - 서바이벌2.2. 2 티어 - 전투2.3. 3 티어 - 근접전2.4. 4 티어 - 파워2.5. 5 티어 - 고급 훈련
3. 버서커의 제드별 대처법4. 장점5. 단점6. 팁7. 기타

1. 소개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perks_statssheet_berserker.jpg
XP 목표 버서커 무기 데미지, 버서커 무기를 이용하여 플레이어 근처의 제드 죽이기
난이도에 따른 경험치 변화 보통 : 6 어려움 : 8 자살행위 : 10 생지옥 : 14
시작 장비 크로블 생존도구, 9mm 권총, 잔디깎기 날, EMP 수류탄
레벨업에 따른 병과 보너스
Berserker Damage 버서커 데미지 (레벨 당 1%)
Damage Resistance 데미지 저항력 (5 레벨 당 3%)
Duration of all forms of DOT 도트 피해 지속시간 감소 (최대 20%)[1]
역할 근거리 전투 - 최전방 포지션 - 팀원 보호
강점 생존력 - 속도 or 내구력 - 총알이 바닥날 일이 없음 - EMP 수류탄
약점 쉽게 포위당함 - 생존을 위한 패링이 반드시 필요함
+야간투시경 기능[2]
+클롯이 플레이어를 잡지 못합니다

보스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병과

주 역할군 : 라인유지 및 보스 어그로
부 역할군 : 중보스 제거 및 추격 차단

근접 무기를 활용하는 육박전에 특화되어 있는 병과. 전작보다 강화된 손맛과 추가된 시스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아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한 몫 했다. 하지만 그 만큼 플레이 스타일도 많이 변한 병과다. 전작에서 솔로로 혼자 몹몰이를 하며 사냥했다면 이번작에선 좌우베기[3]로 플레쉬 파운드의 러쉬로 인해 라인이 붕괴가 되면 될수록 버서커가 중보스를 막아서야 하는데 그만큼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실력이 중요하며 독이나 블로터의 토사물과 온갖 투사체들을 앞에서 받아내야한다. 그만큼 아무리 잘해도 피해없이 넘기기 힘들기 때문에 메딕의 집중케어를 필수로 요한다. 버서커가 무너지면 라인도 지지하기 힘들고 쇄도하는 제드들에게 파티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버서커의 체력은 곧 팀의 체력으로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작에서의 만렙 버서커는 난이도를 불문하고 실력만 좋다면 스크레이크나 플래시파운드는 물론 패트리아크마저 호구로 만드는 사기 병과였다. 기술 또한 패트리아크를 제외하면 익히기 쉬웠다.

리메이크 패치 후 패링 수치, 저항 수치가 생겨나면서 더 이상 기본칼로 스크레이크를 농락하는 버서커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4] '''패링은 공격을 시도한 제드의 공격의 첫 공격 즉 1타만 막아 주는것이다. 이때문에 1타 패링 데미지 감소를 받고 2타, 3타의 데미지를 패링의 데미지 감소율이 아닌 방어의 감소율 대로 받으니 플래시 파운드의 3단 내려찍기 등의 콤보공격을 못막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패링은 1타만 막아주는 것임으로 플래시 파운드의 3단 내려찍기 공격을 막을수 없는게 아니라 각 타이밍에 맞춰 패링을 3번 해야 막을수 있는것이다.
무기패링 수치제드패링 저항 수치
기본 칼1시스트, 클롯, 슬래셔0
크로블 생존도구3크로울러, 스토커, 사이렌1
카타나4고어페스트, 허스크2
분쇄기, 츠바이한더, 내장 제거기5블로트3
스크레이크, 플래시파운드, 한스 볼터4

제작사 입장에서는 명색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인 이 게임에서 제드가 생존자를 쫒아다니지 않고 생존자가 제드를 쫒아다니는 모습이 곱게 보이지 않았던 듯 하다. 그들의 의도대로인지 몰라도 이제 버서커는 다른 퍼크들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몸을 사려야 하는 병과가 되었다.

정식 발매 이전, 스킬 트리 개편으로 인해 솔로 플레이에 제일 최적화가 되었는데, 패링만 자신있다면 회피 효과를 받고 내장 제거기 톱날 사출 공격으로 중보스와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

'The Summer Sideshow 2017' 패치 이후 의도인지 버그인지는 불확실하나 공격 중 방어 키를 누르면 공격 동작이 취소되고 바로 방어 자세를 취한다. 방어 또한 자세를 풀자마자 공격을 가하면 즉시 공격이 나간다. 덕분에 카타나 등의 동작이 빠른 무기로 '공격 - 방어 - 공격 - 방어'를 빠르게 연타하면 굳이 타이밍을 안 맞춰도 패링이 된다.(...)

2020년 기준 할로윈 이벤트 이후 기준 버서커로 무작정 중보스에 들러 붙는 것이 민폐인 상황이 되었다.
그 이유는 여러 무기의 추가 및 탄을 쏘는 병과의 상향으로 인한 문제인데 파이어버그, 메딕을 제외한 병과의 경우 중제드를 3~5초면 잡는다. 특정 병과만 중제드를 3~5초내에 잡을수 있는 과거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상황이며, 아군이 중제드를 쏘고있을때 냅다 중보스에 붙어버리면 킬플 특성상 플레이어나 아군의 몸에 탄이 맞으면 소멸되거나 데미지가 대폭 감소되는 특성 으로 인해 한탄창에 중보스를 잡을것을 2~3탄창을 소모하게 만드는 있는것만도 못한 상황이 자주 보인다.
뒤에 아군이 알아서 잘잡는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아군의 입장에서는 탄값을 감안하고 어쩔수 없이 어거지로 잡는것 일뿐이지, 잘 잡는게 아니다. 아군이 먼저 중보스를 공격하게 만들고 아군이 한 탄창에 잡지못하고 뒤로 뺄때 중보스에 붙는것이 좋다.

여담으로 헤모클러버, 본크러셔를 들고 스크래이크를 공격하는 버서커 유저들이 많은데 헤모클러버, 본크러셔는 둔기 판정이기 때문에 스크래이크를 상대로는 역상성이다. 본인이 잡겠다고 들러 붙고 패링하고 공격 하다보면 어찌 어찌 잡는데 버서커 유저 본인은 '아! 잘잡았다.'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헤모클러버로 스크래이크를 아무리 잘잡아도 최소 15~20초가 걸린다. 거기에 더해 사실상 본인이 온몸으로 스크래이크를 아군의 탄환으로 부터 지켜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필요이상의 탄을 소비하게 만드는 고기방패가 되는 도움이 안되는는 상황을 만들며, 앞서 서술했듯이 스노우볼을 굴릴 뿐이니 스크래이크를 상대할시에는 꼭 츠바이핸더, 전투도끼, 소방도끼를 사용하자, 아무런 생각없이 강공만 날려줘도 10초 내로 잡을 수 있다.

2. 스킬

BULLS-EYE 업데이트에서 제작진들이 스킬들을 탱킹용과 딜링용 두 종류로 나누어 어느 한쪽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다.

2.1. 1 티어 - 서바이벌

파일:킬링플로어2드레드노트.png파일:척후병.png
드레드노트는 체력을 200으로 증가시키며, 척후병은 병과무기를 들고 있을 '때'만 이동 및 달리기 속도를 증가시키면서 매 초마다 1씩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버서커의 생존성을 책임지던 체력 증가와 이동 속도 증가가 같은 티어에 배치됨으로써 플레이어는 탱킹을 할 것인지, 아니면 속도를 살려 적시적지에 싸울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척후병의 경우 체력 회복은 중보를 상대 하거나 좁은곳에서 한 마리씩 자를때에 좋지만 자신이 패링을 못하거나 넓은곳에서 사방팔방 두들겨 맞는 상황이라면 체감이 가지 않는다.

2.2. 2 티어 - 전투

파일:킬링플로어2뱀파이어.png파일:킬링플로어2도살자.png
뱀파이어의 경우, 버서커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5] 메딕의 힐을 받을 때처럼 화면 가장자리가 파랗게 변하는 시각 효과와 함께 체력이 회복된다. 이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음과 동시에 처치했다면 붉은 색 + 파란 색이 조합돼서 보라색으로 빛난다. 또한 전용 무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가 추가된다.

툭하면 썰려나가던 버서커가 진정한 의미의 광전사가 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킬을 해야 체력 회복이 되므로, 잡몹이 없는 상황이나 중보스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큰 효과를 보긴 힘들다.

도살자의 경우 이전의 3티어 스킬이 2티어로 내려온 것으로, 전용 무기의 공격 속도와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안전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1티어 드레드노트 + 2티어 뱀파이어라는 선택지가 생겼다. 그러나 5 라운드가 넘어서는 중반 때부턴 드레드노트+도살자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여전히 딜도 중요한 버서커에게 도살자의 공백이 너무 크다. 반대로 아군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맞는 일이 많아지거나 메딕이 없는 대신 화력이 과한 경우에는 뱀파이어를 택해서 안정성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뱀파이어의 유무에 따라 안정성의 차이 크기는 크기 때문.

이후 패치로 뱀파이어 스킬의 체력회복 효과가 3포인트 회복으로 너프당했다.

2.3. 3 티어 - 근접전

파일:킬링플로어2저항력.png
15레벨 퍽 스킬들은 버서커들이 딴딴해지고 앞라인에서 탱킹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파일:킬링플로어2회피.png
먼저 저항력은 데미지 저항력을 추가로 늘려주는 효과에 패치 이전의 1티어 저항 스킬을 섞은 것으로, 만렙 버서커라면 모든 데미지에 35%(기본 15% + 스킬 20%) 저항, 독과 음파 데미지에 20%의 추가 저항을 갖게 해주어 이전보다 오히려 데미지 내성이 올라갔다. 독과 음파 저항이 합쳐진 것 또한 바람직한 부분.

회피는 이전의 4티어 스킬이 3티어로 내려온 것으로, 지속시간과 데미지가 늘어났고 약/강공격의 구분이 사라짐으로써 플레이어로 하여금 패링 기술을 익히게 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다시금 엿보이는 스킬이다.

1티어 드레드노트 스킬과 함께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저항을, 패링에 자신있으며 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회피를 선택한다. 차례차례 중보스를 상대하거나 1대 1 대결이 주가 되는 보스전에서는 패링이 익숙해졌다는 전제 하에 회피의 효율이 더 좋은 편. 데미지 증가를 35%나 주는 관계로 확실히 피해량의 차이가 느껴진다.

회피 스킬을 찍고 패링에 성공하면 연두색의 벌집무늬 이펙트가 생겨서 패링성공여부를 알 수 있으며, 활성화되었을 때 마치 광전사가 된것마냥 화면이 전체적으로 붉어지는 효과가 생기고, 작은 이명이 들리기 시작한다. 근접무기를 휘두를 때 나오는 궤적이 붉은색으로 바뀌어 스킬의 활성화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현재 저항을 찍었더라도 5티어에서 버서커의 분노를 찍으면 사이렌의 음파 데미지가 경감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는 버그가 간간히 발생한다. 생지옥 난이도라면 체력이 문자 그대로 녹아버리는걸 볼 수 있다. 패치가 시급.

여러모로 "'회피"' 쪽이 우월하다. 회피를 통한 데미지 경감과 데미지 증가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회피 효과에 한정해서는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 본 크러셔+회피+메딕 버프가 전부 겹쳐지면 중보스 한마리 정도는 안 막고 맞다이를 떠도 깡으로 이길 정도이다. 대신 회피를 찍으면 2마리 이상의 사이렌이 음파 공격은 정말 아프고, 블로트의 토사물도 매우 아파지기 때문에 몸으로 맞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새로 나온 보스 어보미네이션을 의식한다면 저항력도 괜찮은 선택. 사방에 뿌리는 독성 데미지가 한결 버틸만해지고 근접 공격을 거의 안하는 관계로 패링 효과를 누리기도 힘들다.

Dystopian Devastation 패치로 저항력의 모든 데미지 저항력과 독성 및 음파 데미지 저항력이 25% 로 버프되었다. 패링을 잘 못 쓰는 유저들이나 보스전에서의 저항력 입지가 좋아진 패치.

이후 패치로 저항력의 모든 데미지 저항력과 독성 및 음파 데미지 저항력이 15%로 너프되었고 회피의 데미지감소 효과도 30%로 너프되었다.

2.4. 4 티어 - 파워

파일:킬링플로어2스매시.png파일:대학살.png

스매시는 강공격의 위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중보스를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주며, 대학살은 모든 공격의 속도를 올리고 약공격의 데미지를 높혀 여러마리의 잡제드를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상황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게 맞지만...왠만하면 스매시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스매시를 찍고 중보스들 머리를 부수는게 좋다. 스킬을 사용 중일 때 강공격시 흰색이었던 궤적이 파란색으로 바뀐다.

카타나가 버서커 전용무기로 편입되면서 카타나 + 내장 제거기 조합이 가능해지며 대학살도 선택할 가치가 있는 스킬이 되었다. 내장 제거기는 강공격이 존재하지 않아[6] 스매시 스킬이 쓸모가 없으며, 카타나는 원래 빠르던 약공격이 학살 버프로 더 빠르고 강해져서 잡제드 학살에 그야말로 파괴적인 위력을 자랑한다.[7] 특히 고어핀드같은 잡제드는 근접 공격을 받아도 칼날로 앞을 막으면서 뻐팅기는데, 학살찍은 카타나는 그딴거 없고 공속으로 갈아버린다. 물론 츠바이한더나 분쇄기를 손에 넣었다면 스매시 쪽이 훨씬 효율적이다.

2.5. 5 티어 - 고급 훈련

파일:킬링플로어2버서커의 분노.png파일:킬링플로어2스파르탄.png
제드 타임 - 버서커의 분노는 적을 넘어뜨리던 효과 대신 도망치게 하는 효과를 가졌다.

제드 타임 - 스파르탄은 옛날의 버서커의 분노 효과이다. 실시간 이동과 공속으로 공격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잡몹들의 모가지를 딸 재량이라면 유용하다.

스파르탄의 경우 과거에 분쇄기 사용시 레버를 당기는 모션이 빨라지지 않아 화력을 제대로 낼 수 없는 문제가 있었지만, 패치 이후 고쳐져서 이제는 공격->장전->공격 모션이 모두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팀에 고레벨 코만도가 함께 할 경우 플래시파운드에게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둘 다 효율이 좋은 스킬이지만 대다수의 버서커들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스파르탄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을 채우는 시간에 공격하면 포위한 제드때도 빠르게 썰어버릴 수 있고 중보스도 잡을 수 있다. 제드 타임에선 5배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데 이걸 '"스파르탄"'으로 실시간으로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면 사실상 5배 빨라지는 시간 가속인 셈이다. 그래도 체력 보존이 힘들거나 경사로, 악몽처럼 좁고 쉽게 포위되는 맵이라면 버서커의 분노도 좋은 편이다.

베타 업데이트로 버서커의 분노 치유량이 25%에서 50%로 상승하면서 1티어 스킬인 드레드노트와 조합되었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버서커의 생존성이 하향당함으로써 메딕이 없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 금세 녹아내리는데 제드타임마다 체력이 즉시 50% 회복되는것은 메리트가 상당하다.[8] 체력이 100정도 깎였을때 발동되면 바로 풀피가 되기에 라인이 무너져 허스크와 중제드가 쇄도하는 와중에도 제드타임을 믿고 안정적으로 버틸수있게 도와준다. 주변의 적을 경직시키는 효과는 덤.[9] 허나 보스전에서는 애초에 제드타임이 드물기 때문에 좀더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스파르탄을 들자. 분노의 경우 보스들은 버서커라도 힐없인 수초내로 보내버릴수 있는 온갖 특수능력들로 무장했기에 효율이 구리다. 차라리 스파르탄으로 폭딜이나 아군 합류 등을 하는것이 낫다.

3. 버서커의 제드별 대처법


스크레이크를 먼저때리지 않고 딜러가 딜을 넣을 수 있게 아군쪽으로 조금 빠져주는 것이좋다. 스크레이크는 먼저 때리지 않는이상 먼저 덤비지 않는것과 함께 버서커로는 처리하는 시간이 매우김으로 아군이 안정적인 딜링을 하게 만드는것이 좋다.

스크레이크와는 달리 먼저가서 1대 맞아주고 비켜 주는것이 좋다. 스크레이크와 달리 플래쉬파운드는 혼자 분노를 하기 때문인데, 먼저가서 1대 맞음으로서 분노 카운트를 초기화 시키고 아군이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기 때문이다.

4. 장점

5. 단점

6.

많은 버서커 유저들이 크게 착각 하는것이 있는데 중보스(중제드)를 보자마자 붙기만 해도 팀원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을 하는것이다.
버서커의 역할은 라인유지가 맞으나, 쯔바이로 스크레이크 까지는 쉽게 잡을 수 있어도 플레쉬파운드 및 쿼터파운드가 몰려오기만 해도 잡지를 못하는데 무작정 다수의 중보스를 자신이 먼저 어그로를 끌어 주는게 사실상 문제다. 킬링플로어2의 시스템상 탄을 쏘는 모든 병과 무기는 플레이어 및 제드의 몸에 맞을시 탄이 소멸되거나 관통이 되어도 대미지가 대폭 감소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위에 서술했듯이 버서커로 스크래이크 까지는 쉽게 잡을 수 있어도 플레쉬파운드의 경우 왠만한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닌이상 빠르게 잡을수가 없으며 빠르게 잡지 못할수록 버서커가 어그로를 끌어야할 중제드의 수가 늘어나기만 하며, 총을 쏘는 병과의 경우 3~5초내에 잡을수 있는 플레쉬파운드를 버서커가 온몸으로 머리와 몸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뒤에 있는 총을 쏘는 병과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하다. 탄값을 각오하고 무작정 총을 난사해서 어찌어찌 같이 잡아 주거나 버서커를 버리고 도망가는 선택지만 있기 때문에 중보스(중제드)를 잡는 시간이 매우 더뎌진다. 거기에 더불어 중보스의 뒤에 허스크까지 추가되면 대부분의 버서커들은 뒤로 빠지거나(허스크의 공격 및 중제드의 공격으로 뒤로 밀려나는데 시스템상 이건 막을수 없다, 이로인해 끌면 끌수록 라인은 천천히 붕괴되는 셈) 죽어버리는데 그 순간 버서커가 모아놓은 중보스(중제드) 및 그뒤에 가려져 있던 수많은 잡제드 및 엘리트제드의 어그로가 풀리게 되며 그 순간 부터 게임은 터졌다고 봐야할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든다. 플레쉬 파운드 1~2마리가 달려오는건 모든 병과가 어찌어찌 딸피로 살아남을 수 있지만, 3마리 이상 모아 놓은 플레쉬파운드의 어그로가 불리고 분노한 상태로 세어나가면 1명씩 팀원이 갈려나간다. 즉, 버서커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꼴이 되어버리는 셈이다. 고로 버서커 유저는 중제드에 붙기전 아군의 상태를 보아야 하는데 플레쉬 파운드가 분노해서 달려오지 않는한 중제드에서 떨어져서 아군이 중제드를 쉽고 빠르게 잡을수 있게 유도를 한후 아군이 한탄창에 중제드를 잡지 못할시 중제드에 붙어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이외에도 아군이 쏘고 있는 중제드에 절대로 붙지말아야 하며, 아군이 한탄창에 잡지못하고 장전을 할때만 붙어야 한다. 한탄창에 잡을것을 버서커가 온몸으로 못잡게 만들어 버리는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스택을 쌓은 샤프슈터가 M99로 플레쉬파운드 한발컷이 가능한 상황인데 버서커가 냅다 달려들어서 샤프슈터의 탄을 막아 한발컷을 못내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사실상 버서커가 없는게 나은 상황.

버서커가 예외적으로 무조건 중제드에게 붙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데몰리셔니스트가 무작정 유탄을 쏘는 경우 혹은 데몰리셔니스트가 2이상 있거나 커스텀맵 같은 경우 모든 스폰하는 모든 중제드가 분노한 상태로 달려오는 맵일경우 무조건 붙어야 한다.

버서커는 방향키의 방향에 따라 모션과 판정이 달라진다. 좌우는 누르고있는 방향으로 휘두르고 앞으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모션, 뒤로 가면서 휘두르면 밑에서 위로 올려치는 모션을 취한다.

모션에 따라 판정이 다르므로 전진 및 후진공격은 주로 머리를 노릴때 쓰고 좌우 공격은 옆으로 퍼져있는 제드를 쓸어버릴때 좋다.

버서커의 무기조합은 기본적으로 헤모클로버를 고정으로한 무기조합을 사용하는데주로 헤모클로버+쯔바이핸더, 헤모클로버+스택틱, 헤모클러버+전투도끼 조합을 사용한다.

버서커로 플래시파운드를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잡기 어렵다. 그래서 분쇄기다. 버서커의 무기중 가장 효과적으로 플래시파운드를 상대할수있는게 분쇄기다. 탄창수는 적지만 어차피 플래시파운드가 그리많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아군이 정상적으로 생존해 있다면 다 쓸기회도 별로없다. 강타를 치면 안그래도 스텀블 파워 높은 폭파 타입에 스매시의 스텀블 파워 뻥튀기로 분노한 플래시파운드도 비틀거리게한다. 다만 반대로 잡제드는 약공격을 얻어맞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고 스매시를 최대한 살릴수없어서 약간 애매하다. 언제까지나 버서커의 무기중에서 좋다는 것이며, 분쇄기 강타 모션은 캔슬이 안 됨으로 아군에게 딜링을 넘겨주는게 좋다.

버서커의 스파르탄은 매우 우월한 특성인데 자가 치유를 제외한 모든 행동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해야 할 일은 위험도가 높은제드를 제거하는 것이다. 보통 블로트나 허스크의 뚝배기를 우선적으로 깨줘야한다. 제드타임 동안은 스크레이크의 뚝배기를 깨는것도 어렵지않으니 시도해보는게 좋다.

본크러셔는 패링의 데미지 감소율과 방어의 데미지 감소율이 같다. 그러므로 다른 무기처럼 캔슬을 이용해 연속 패링을 하는 것 보다는 한번 패링 발동에 성공했으면 우직하게 막고 있는게 더 버티기가 쉽다. 대형 제드와 치고 받는데 능숙하지 않다면 이 방법으로 공격을 받아 내기만 해도 아군이 잡아줄 것이다. 다만 상황을 봐야하는데 신통한 중제드 딜러가 없다면 버서커도 적극 적으로 딜을해야 중제드를 죽일수있다.

7. 기타

내장 제거기를 든 버서커, 일명 톱서커가 원성을 듣고 있다. 이유인 즉슨 게임내 유일한 탱킹 직업이 하라는 탱킹은 안하고 척후병의 이동 속도와 톱날 사출 데미지를 믿고 설치고 다니기 때문이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제압하기 어려운 플래시파운드는 자살행위 이상의 난이도에선 분노했을 때 잘못 맞으면 한방에 골로가는데 이 공격을 안정적으로 받아줄 수 있는 병과는 버서커 뿐이다. 그런데 내장 제거기를 쓰게 되면 무기 설명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안정적인 운용을 하려면은 적과 거리를 둬야 한다. 때문에 버서커가 앞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받아주는게 아닌,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면서 톱을 쏘는 플레이를 하게 되기 마련이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방어 지역이 좁을수록 이는 용납하기 어려운 플레이다. 가장 최전선인 버서커가 밀리면 자연히 전체적으로 진형이 후퇴하기 마련이라 경사로나 악몽같은 곳에서 버서커가 이런 플레이를 하면 순식간에 파탄난다.

여차하면 척후병으로 팀을 버리고 홀로 도망만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3티어 이상의 근접 무기를 든 버서커는 팀을 버리고 움직여봐야 톱서커만큼 신통치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격을 받아내며 버틴다. 이렇게 버티는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내장 적출기는 거대 제드 웨이브 때에는 한 탄창 다섯 발을 쏴 버리면 유의미한 반격이 어렵다. 반대로 근접 무기를 들게 되면 능숙한 버서커가 막고 받아 치는걸 반복해 중제드들의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을 수 있다. 설령 적출기와 비슷한 탄창식인 분쇄기를 들어도 광역으로 폭발 데미지와 넉백을 넣기 때문에 여러마리의 중제드를 상대하는데에는 단연 적출기보다 훨씬 뛰어나다. 생지옥쯤 되면 철저하게 자기 병과의 특기대로 제드들을 상대하지 않으면 게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버서커는 최전방에서 안정적으로 버티고 있을 수 있는 근접무기를 드는 것이 좋다. 거대 제드의 공격을 잘 받아주는 버서커가 하나만 있어도 생지옥이 생지옥같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톱을 든다는건 적과 근접전투를 하기 부담되는 상황이라는 뜻인데 버서커가 굳이 적출기를 들어야할 상황은 많지않다.

1.보스전
보스전만은 톱이 월등하게 강력하다. 둔기/칼날에 100% 데미지를 입는 패트리아크는 말할것도 없고 한스의 보호막도 아군을 물었을때 순식간에 톱날을 사출해서 폭딜을 넣어서 깨버릴수 있다. 괴물은 블로터의 강화형이지만 톱날 사출데미지는 왠지 잘 먹힌다. 그보다 괴물은 근접무기로 상대하기엔 너무 답이없다. 직접타격을 해서 패링을 발동시키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쏟아내는 토사물의 독데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도저히 근접전투를 할상대가 아니다. 물론 가장 안통하는건 킹플파인데 킹플파는 그냥 잘 막으면서 버티기만해도 정상적인 팀이면 알아서 해줄것이기 때문에 가드 수치만 높으면 어느 무기를 들어도 상관은 없다. 킹플파를 상대할때 필요한건 보스를 계속 받아줄 버서커이다.

2.내가 아직 숙련되지 않아서 근접 전투가 자신이 없을때 버서커는 만렙 미만은 딜링이 어렵다.
직접 접근해서 싸워야하는 스타일이라 스킬의 의존도가 타직업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스킬이 하나씩 비는건 매우 치명적이다.
대신 탱커영향이 그리 크지않은 어려움. 자행정도에서 적출기를 쓰는건 별문제가 안된다. 개못총 또한 데미지가 좋으니 고려해보자.
[1] 게임 내부 UI엔 표기되지 않는다.[2] PC기준 F키가 플래시/나이트비전을 키고 끄는 키인데, 야간 투시경이 기본지급되는 코만도와 버서커는 F키를 꽉 누르면 야간 투시경이, F키를 한번 누르면 라이트를 키는게 가능하다. 패치로 인해 야간 투시경의 지속시간이 일반 라이트 수준으로 길게 증가되어 어두운 맵, 장소에서 많이 유용해졌다.[3] 근접무기 공격시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공격 방법이 바뀌는데 화면 기준으로 앞뒤로 움직이면 상하베기, 좌우로 움직이면 좌우베기가 나간다.[4] 이로 차별화 함으로써 패링은 근접 무기 전문 병과, 현재 버서커의 특기가 되었다. 사실상 고티어 근접 무기를 살 병과는 버서커밖에 없기 때문.[5] 즉 네일건 같은 버서커의 원거리 무기에도 해당 효과가 적용된다.[6] 다만 톱날 사출의 헤드샷 추가 데미지는 적용된다.[7] 2티어의 뱀파이어 또는 도살자 공격 속도 20%와 3티어의 회피 공격 속도 5%, 해당 스킬인 대학살 공격 속도 5%를 모두 합치면 공격 속도 증가가 무려 30%나 된다.[8] 아무리 힐을 받아도 치료 속도는 항상 똑같기 때문에 최전방에서 허스크에게 지져지거나 최소 셋 이상의 중제드에게 두들겨맞는 와중에는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9] 중제드의 분노상태도 풀리기에 아군의 중제드 사살을 도와줄수도있다.[10] 패링이 자신없다면 차라리 그냥 뒤로 빠져서 공격을 피하는게 상책이다. 다만 탱킹중에 공격을 피하려고 뒤로 빠지면 어그로가 팀원한테 끌릴 수 있으니 주의.[11] 4티어의 스매쉬 스킬을 가지고 있을 때 이용하면 그대로 쓰러지면서 생존하는데 약간 도움되지만 쓰러진 상태에선 팀원들이 데미지를 제대로 줄 수 없기 때문에 위기상황이 아닌 이상 혼자서 싸울때만 이용하자.[12] 만렙이라면 이런 식으로 해서 혼자서 잡을 수도 있다.[13] 단, 천장이 낮으면 로켓이 바로 위에서 터지기에 위험하다.[14] 버서커가 없더라도 잡아낼 수는 있지만 중보스의 난입으로 진형이 무너지거나 잘못 어그로를 끌어서 뒤에 다굴을 받은 한명이 금방 죽어버릴 수 있다. 아니면 후속타로 몰려오는 제드 무리에게 전복될 수도 있다.[15] 강공격의 후딜을 약공격으로 캔슬한 뒤 다시 강공격을 날리는 것을 무한반복하는 테크닉이다. 난이도는 쉬운데, 난전중에 해보면 손이 꼬이기 십상이다.[16] 이러면 제드들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며, 회피 스킬의 방뻥도 받을 수 없어서 피통이 신나게 깎여나간다. 당연히 회피스킬의 뎀뻥도 못받으며, 찍기캔슬도 알리 없기 때문에 화력도 바닥 수준이다.[17] 당연하지만, 패링을 해도 강제넉백이 되는 패턴을 맞고 날아가는건 구분하도록 하자. 그리고 패링도 안되고 맞으면 끔살당할만한 패턴을 알아서 피하는 것도 구분하자.[18] 이들의 주역할군은 각각 탱커힐러다. 이 포지션은 생존력에 직결되는 포지션인데, 어느 게임이든 이런 포지션을 이해도가 낮은 유저가 담당할 경우 아차하면 팀 전체가 괴멸당한다. 거기에 킬링 플로어 2에서는 버서커와 필드메딕을 각각 둘 이상 넣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그만큼 두 역할의 책임감이 훨씬 막중하다.[19] 그나마 필드 메딕의 힐다트는 조작 난이도가 낮아서 만렙충이 잡아도 힐이라도 줄 수 있지만, 버서커의 패링은 조작 난이도가 높은지라 만렙충이 잡으면 패링을 못하고 그냥 얻어맞는 두부살 표적이 될 뿐이다. 거기에 메딕의 병과무기는 범용성이 높은지라 멀티 퍼크를 지원하는 병과에서 들고 보조해줄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고난이도에서는 각기 메딕 권총 들어주는 것은 상식인지라 어느정도는 거들어줄 수 있는데, 버서커의 병과무기는 범용성이 낮고 멀티 퍼크가 지원되는 경우가 드물어 타 병과가 들어줄 이유도 없고 그래서 버서커의 역할을 거들어줄 수도 없다. 일부 유저가 패링용 카타나를 드는 경우가 있으나, 이런건 아무리 봐도 탱커라기보다는 생존기에 가까운 개념인데다 이마저도 정석 취급은 못받으며, 그나마 서브탱커 비슷한 역할이라고 해봤자 필드메딕이 버서커가 못미더울때 카타나를 들고 패링하거나, 플파가 분노했는데 버서커가 바빠서 못볼때 막아주는 정도인데, 윗 문단을 자세히 보자. 버서커와 필드메딕 모두 만렙충이 많은 병과다. 둘다 만렙충이면 탱커가 증발하는지라 딜러가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찍어누르거나, 샤프슈터와 스왓의 메즈 수류탄으로 막아야 되고, 이마저도 실수하거나 뚫리면 전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