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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1:49:59

드레드노트

1. 영단어 Dreadnought2. 해군함과 그 이름을 딴 함급 종류
2.1. 미디어 매체
3. 그 외 동음이의어


Dreadnought / Dreadnaught

1. 영단어 Dreadnought

Dread(두려움, 무서움, 겁, 공포)+Nought(없음)의 합성어로 '겁이 없는 자', '두려움이 없는 자', '무서움이 없는 자', '공포가 없는 자', '불안감이 없는 자'란 뜻이다. 공룡 드레드노투스는 이 단어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2. 해군함과 그 이름을 딴 함급 종류

1573년 영국(잉글랜드 왕국)에서 41문의 대포를 가진 갤리온 '드레드노트(Dreadnought)'함이 만들어졌고, 이 함은 잉글랜드-스페인 전쟁의 칼레 해전을 비롯한 많은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혁신적이었던 이 함선이름은 전열함과 전함, 핵잠수함 등 당대 최강의 함선의 이름으로 계속 이어졌다. 그중 1906년에 만들어진 전함 HMS 드레드노트는 당대전함에 큰 혁신을 불러온 것으로, 드레드노트급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전함들을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미국에서도 USS Dreadnought 경비정이 1917년부터 1919년까지 존재했다.

2.1. 미디어 매체

어원이 된 전함처럼, 주로 '엄청나게 크다'거나 '크고 강하다'는 뜻으로 쓴다. 보통 순양전함-전함 급의 강한 전투함에 붙인다.

3. 그 외 동음이의어

3.1. 악기 분류

어쿠스틱 기타의 규격 중 하나. 일반적으로 드레드넛 바디라고 불린다. 마틴사에서 처음 만들었고, 나중에 꽤 많은 사람이 따라서 만들어서 꽤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기타보다 크고 허리가 덜 파여 있고, 크기가 커서 그런지 저음이 잘 울려퍼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타 사이즈 중 OM바디 사이즈와 함께 핑거 피킹과 스트로크 모두에 적합한 범용성이 높은 사이즈이며 상대적으로는 핑거 피킹보다 피크 연주에 유리한면이 있어서 스트로크 연주가 주가 될 때 애용된다. 점보가 출현하면 어떨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어린이용(장난감을 빼고 재대로 된 어린이용 기타는 미니사이즈가 많다.)이나 여성용(일반적으로 OM바디)이 아닌 남성들이 사용하는 큰 사이즈의 쇠줄 통기타면 보통 이거다. (다만 핑거 피킹 연주가 많은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범용성이 있지만 스트로크 연주보다 핑거 피킹에 약간 더 이점이 있는 OM바디를 더 많이 사용한다.)

3.2.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기술명

단테가 로얄 가드 스타일에서 쓰는 궁극기. 마갑으로 자신을 둘러 버려 무적이 된다.

3.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우르곳의 이명

우르곳 문서 참조.

3.4. io게임

Drednot.io 참조.

3.5. Fate 시리즈의 마물

파일:Screenshot_20231026-182633_Fate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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