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20101><colcolor=#ffffff> 킷 해링턴 Kit Harington | |
본명 | 크리스토퍼 캐츠비 해링턴 Christopher Catesby Harington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6년 12월 26일 ([age(1986-12-26)]세)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런던 액튼 | |
신체 | 170.2cm | 77kg |
학력 | 챈트리 고등학교 (Chantry High School) 우스터 식스폼 칼리지 (Worcester Sixth Form College) 왕립 센트럴 스피치 드라마 스쿨 |
가족 | 배우자 로즈 레슬리(2018년 ~ 현재) 장남(2021년생) 장녀(2023년생) |
활동 | 2008년 ~ 현재 |
직업 | 배우 |
종교 | 개신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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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2. 생애
런던의 액턴(Acton)에서 전직 극작가 데보라 제인, 사업가 데이비드 리처드 해링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16세기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크리스토퍼 말로의 이름을 따서지었다.1992년부터 1998년까지 사우스필드 초등학교를 다녔다. 11살이 되던 때에 가족과 함께 우스터셔로 이사갔으며 2003년까지 마틀리 소재 챈트리 고등학교를 다녔다. 14세 때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몇 차례 공연한 적이 있다. 2003년~ 2005년 사이에는 우스터 소재 식스폼 칼리지에서 연기와 연극을 공부하고, 2004년 17세 때 벤 위쇼의 햄릿 공연을 본 후 큰 감명을 받아 왕립 센트럴 스피치 드라마 스쿨로 진학을 해 심층적으로 연기를 공부했다.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으로 유명해졌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랙 나이트를 맡게 되었다.
2.1. 필모그래피
2.2.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2012 |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 | 빈센트 스미스 |
2014 | 폼페이: 최후의 날 | 마일로 |
드래곤 길들이기 2 | 에렛 | |
청춘의 증언 | 롤랜드 레이튼 | |
2015 | 7번째 아들 | 빌리 브래들리 |
스푹스:MI5 | 윌 할로 | |
2016 | 더 데스 앤 라이프 오브 존 F. 도노반 | 존 F. 도노반 |
2017 | 브림스톤 | 새뮤얼 |
드래곤 길들이기 3 | 에렛 | |
2021 | 이터널스 | 데인 휘트먼 / 블랙 나이트 |
2022 | 베이비 루비 | 스펜서 |
2023 | 블러드 포 더스트 | 리키 |
2.3.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2011~2019 | 왕좌의 게임 | 존 스노우 |
2020 | 크리미널 (Criminal: UK) | 앨릭스 |
2021 | 모던러브 | 마이클 |
2023 | 2050: 벼랑 끝 인류 |
2.4. 게임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2015 |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 | 존 스노우 |
2016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살렌 코치 |
3. 여담
- 삼촌 니컬러스 존 해링턴은 14대 해링턴 준남작이고, 부계 증조부는 12대 해링턴 준남작 리처드 해링턴 경이다. 증조모 라벤더 세실리아 데니 쪽으로는 잉글랜드 왕 찰스 2세의 혈통이 이어져 있기도 하다. 아버지 데이비드 리처드 해링턴이 리들링턴(Ridlington)의 15대 해링턴 준남작이며, 다음 상속권은 킷 해링턴의 형인 존 해링턴이 갖고 있다고 한다. 즉, 젠트리 출신.[1][2]
- 킷은 애칭으로, 11살 때까지 자기 이름을 몰랐다고 한다. 모두가 킷이라고 불렀고, 그래서 자신이 킷인 줄 알았는데 11살이 되어서야 자신의 이름이 크리스토퍼라는 걸 알게 됐다.
- 연기에서 은퇴하면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성팬이다.
-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이그리트 역의 로즈 레슬리하고는 진짜로 사귀다가 현재 결혼했다. 둘 다 드라마에서는 성이라곤 본 적도 없는 야만인 출신 여자와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자 취급 받으며 살아왔던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레슬리는 스코틀랜드 백작 집안의 자손이고 해링턴은 준남작 집안 출신으로 모두 귀족 혈통인 게 아이러니.[3][4][5]
- 로즈 레슬리와 교제하기 전에는 왕좌의 게임의 출연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와도 교제한 적이 있다는 설이 돌았으나 그냥 루머로 밝혀졌다. 그래도 아주 친한 사이라고.
-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Jon Snow)를 맡은 이 배우를 이름 철자마저 같은 영국 Channel 4 뉴스의 진행자인 존 스노우(Jon Snow)가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건으로) 인터뷰했다.
- 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들 중 키가 작은 편인데, 시즌7에서 겐드리가 단신임을 지적하자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표정이 굳어진다. 이후 극중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데, 티리온 라니스터가 대너리스에게 은근히 존 스노우에 대한 마음을 떠보자, 당황한 대너리스가 그는 키가 작다고 둘러댔다. 대너리스의 평가
- 자신이 해리 포터 프리퀄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 역을 맡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다만 자신은 어울리지 않으니 시리우스 블랙 역을 맡겠다고 말했다. 영국 배우라 캐스팅 문제가 없다. 대신 키가 작고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1] 준남작은 신분적으로는 귀족이 아니나 귀족에 준하는 지위이다.[2] 꽤나 유명한 사실이지만 영국 배우들은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귀족이나 재벌같은 상류층 자제인 경우가 많다.[3] 특히 로즈 레슬리는 그냥 백작도 아니고 스코틀랜드는 물론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무려 1000년이 넘는 유서깊은 가문인 레슬리 가문 출신이다. 때문에 준남작 가문 출신인 킷 해링턴과 굉장히 잘 만났고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은데, 그 엄청난 명성 때문에 로즈 레슬리 개인의 선택과는 달리 어울리는 짝을 만나기도 쉽지않았을 거고 상대방도 부담감이 엄청났을 것이다.[4] 실제로 이렇게 가문의 역사가 오래되거나 부유한 곳은 배우자가 될 상대방 가문도 굉장히 깐깐하게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괜히 엉뚱한 가문의 자제와 맺어졌다가 가문 이름에 먹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런 명문가들의 엄격한 혼인 기준은 동서양 가리지 않고 만국공통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실제 한국의 재벌 2세들은 전원 예외없이, 같은 재벌이나 잘나가는 사업가나 명문가의 자제들과 결혼하는 걸 보면 간단하다.[5] 로즈 레슬리가 한때 백작의 딸이라 알려졌지만 레슬리는 Lady라는 경칭을 쓸수없다. 그의 아버지는 성에 대한 소유권과 거주권이 있는 그 집안의 한 파벌의 수장일분 작위는 없다.[6] 이렇게 외국 영화 배우나 드라마 배우들로 한국산 게임을 광고하는 경우가 희귀한 편은 아니고 종종있는 편이다. 당장 넥슨만 해도 몇년전 자사 모바일 게임인 트라하의 광고를 마블 토르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를 섭외해서 찍은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