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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3:02:18

타성 67퍼센트

타성 67퍼센트
惰性67パーセント
Dasei 67 percent
파일:타성67.jpg
장르 일상, 캠퍼스, 성인
작가 시미마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문화사
연재처 울트라 점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영 점프 코믹스 울트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이큐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8월호 ~ 2022년 7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2. 08.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21. 07. 30.)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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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 만화. 작가는 시미마루.

2. 줄거리

미대에 다니는 요시자와 미나미. 그녀의 자취방에는 매일 친구들이 찾아오는데...!?
리얼충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 그녀의, 적당히 즐거운 일상이 타성으로 젖어간다.
조금은 음란하고 까다로운, 여대생 방구석 코미디, 지금 시작.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dddddd,#010101><width=33.33%> 1권 ||<-2><width=33.33%> 2권 ||<-2><width=33.33%>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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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8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6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5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2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3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 30일
4권 5권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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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4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8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7권 8권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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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2014년 8월호부터 슈에이샤 계열의 울트라 점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울트라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식 발매됐으며, 번역가는 오경화이다.

4. 특징

대학생 찐친 4인방의 수위 높은 장난과 농담, 일상을 그리고 있는 장르. 짠내나는 찌질함 때문에 흡사 남자 고교생의 일상 대학생 버전같은 느낌이다. 대다수의 이런 장르가 일상물을 가장한 러브코미디로 흘러간다면 본 작품은 연애라인을 배제하고 등장인물들의 한심한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며 환상을 깨는것이 특징. 남녀가 섞인 그룹이지만 장난과 농담의 수위가 굉장히 높은 것도 재미포인트 중 하나이다. 다만 서로에 대해 은근히 의식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현실적인 묘사가 더욱더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는 평도 많다.

작가는 상업지에서도 활동하는 음지 출신이다. 그림체 퀄리티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음지에서도 다소 뒤틀린 찐따들의 성생활에 그리는 경우가 많았고 일부러 미소녀를 배제하고 수수한 여성 캐릭터를 내세우는 장르가 많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이다. 이런 점 때문에 여캐 몸은 잘 그리는데 내용과 페이스가 별로라며 노꼴갑이라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기묘하게도 본 만화가 상업지보다 더 꼴린다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서도 평가가 좋아 정발된것을 보면 정말 사람일은 모를 노릇.[1]

5. 등장인물

6. 기타



[1] 다만 음지작품중에서도 꽤나 잘팔려서 야애니화된 작품도 있다.[2] 이후 니시다의 소개로 에로 동인지 작가의 어시스턴트 노릇을 하기도 한다.[3] 작가인 시미마루가 연출한건지 모르겠지만, 연재당시 2편단위로 머리가 슬슬 자랐다. 처음 단발이 나오고, 그 뒤로 끝머리가 팔랑거리다가, 이후 단발에서 목을 덮는 머리까지 자랐고, 거기서 연재가 진행되다 어느순간 슬슬 자란 머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욌다.[4] 키타하라는 약점을 보였다 생각해 부끄러웠을수도 있지만 니시다는 원래 아프면 괜히 서럽고 맘도 약해진다면서 신경쓰지마라고 했다.[5] 키타하라는 술김이긴 했지만 러브호텔에서 알몸으로 니시다를 유혹한 적까지 있었는데 훨씬 노출도가 적은 네글리제를 어느정도 알코올이 들어간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했다. 남자 경험이 많아 보이는 기존 묘사에 비해 갭이 크다.[6] 이런 점은 키타하라가 감기에 걸린 에피소드에서 드러나는데, 간단히 먹을 칼로리 젤리, 따뜻하고 먹기 쉬운 인스턴트 우동, 감기에 괜찮은 후르츠 믹스 등을 사온 니시다와 달리, 요시자와는 돈까스에 치즈를 부어 먹는 무거운 음식을 권장하고(...), 갑자기 젤리를 먹고싶다며 니시다한테 간병을 혼자 맡긴다.[7] 흔히들 생각하는 첫경험은 사랑하는 첫 여자친구가 생긴 이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다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오히려 부담을 느껴서 도망가는 부류이다.[8] 모텔안에 마스크와 안대, 수갑등 각종 성인물품이 보이자 스스로 차고서 화장실 안에서 혼자 잠들었다[9] 밥 먹으러 가자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라멘집에 데려간다던지, 디저트 카페에 쓰는 돈이 아깝다고 말한다던지 현실에서 있을법한 분위기 못잡는 남자의 전형이였다고..[10] 여기서 니시다의 연애관이 드러나는데 연애는 섹스를 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고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위해 내숭부리는 건 겉치레라고 생각하고 있다.[11] 방 하나를 잡아놓고 남녀가 모여서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하고, 그 상황에서 독한 위스키와 칵테일을 만들어서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처음 왔다가 난교클럽에 잘못 들어왔어!!!라고 혼자 오해하고 당황했다.[12] 실제 배경이된 도쿄조형대학도 센터시험 0점으로도 합격가능한건 아니지만 편차치가 35~45점대를 오가는 최하위권이긴하다. 물론 예술대학이라는 점도 감안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