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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0:24:55

타워 오브 판타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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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이다 행성
2.1. 에스페리아
2.1.1. 아스트라2.1.2. 뱅기스2.1.3. 나비아2.1.4. 크라운2.1.5. 워렌2.1.6. 판타지 타워 유적
2.2. 헬가드2.3. 오퍼레이션 아크2.4. 인공섬
3. 벨라 행성
3.1. 임주 고비 사막
3.1.1. 은하 연구소
3.2. 모래 폭풍 지대
3.2.1. 미러시티
3.2.1.1. A구역3.2.1.2. B구역3.2.1.3. C구역
3.3. 사막지대3.4. 독의 늪
3.4.1. 제 10초소3.4.2. 대해터널
3.5. 혼돈의 심연
3.5.1. 도시 관문3.5.2. 혼돈의 심연3.5.3. 제3도시
3.6. 이너스
3.6.1. 대해3.6.2. 이너스3.6.3. 드래곤 화산
4. 구주 행성
4.1. 리주
4.1.1. 사군4.1.2. 오군4.1.3. 미군
4.2. 진주4.3. 태주
4.3.1. 신군4.3.2. 유군4.3.3. 설군
4.4. 감주
4.4.1. 축군4.4.2. 자군4.4.3. 해군4.4.4. 퍼스펙티브호 8선체
5. 거스토스 네트워크
5.1. 노른 에스페리아
5.1.1. 루시드 산업단지5.1.2. 아스트라 휴양 구역5.1.3. 중심 판타지 타워-외곽 구역

1. 개요

타워 오브 판타지의 지역을 정리한 문서.

2. 아이다 행성

대재앙 이전은 타소니스코러산트에 비견될 정도로 빽빽한 빌딩숲을 가진 도시 행성이었으나, 대재앙 이후 거의 대다수의 지역이 자연이 되어버린 행성이다.

2.1. 에스페리아

파일:에스페리아.png
파일:1000071208.webp
아이다 행성의 중앙에 위치한 대륙. 전 대륙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임의의 지역에 진입했을 경우 서프레서나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수준 미만이면 지속 피해를 입는다. 또한 무정부 상태라 약탈자, 하이에나, 아이다의 후계자 등 다수의 세력이 땅을 점거하고 있다.

1.0 버전 스토리의 핵심 지역으로 모든 스토리가 에스페리아에서 진행되었으나, 2.4 패치 이후 기존 1.0 스토리를 단축하며[1] 아스트라 대피소 이외 방문할 일이 없게 만들었다. 정확히는 기존의 메인 스토리를 이미 해결했다치고 스킵해버린 것. 헬가드에서 다시 받아서 계속해볼수도 있는데 서브퀘스트로 표시되며 했던일을 회상한다는 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가 혹평이 많고 보상도 그리 좋지는 않아서 굳이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워렌 지역 탐사를 수월하게 하고 싶다면 어느정도는 해둬야 하니 참고하자.

2.1.1. 아스트라

파일:아스트라-1.png
개척자가 처음 눈을 뜨는 지역. 아스트라는 라틴어로 별들이란 뜻이다.
구 연방 시절엔 부자들의 휴양지로 유명하여 별명이 뉴 헤이븐(new heaven)이었지만, 현재는 뉴 헬(new HELL)로 불린다.
50년 뒤인 현재는 구 연방의 연합함대의 생존함 베들레헴함과 그 주위로 형성된 대피소인 아스트라 대피소(HT501)가 위치하고 있으며, 상대와 대결을 할 수 있는 메가 링이 위치하고 있다. 아이다의 후계자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없음

2.1.2. 뱅기스

파일:배ㅇ기스.png

뱅기스 중공업이 위치한 지역. 항만도시이며 구 연방의 고속도로 폐허가 많다. 뱅기스 중공업 덕에 살아남은 기술들이 유지되고 있다. 아이다의 후계자는 뱅기스 중공업의 일부 지역을 점령한 상태이나 중요 공업 지대는 뱅기스 쪽이 통제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없음

2.1.3. 나비아

파일:나비아_1.jpg
거대 부유섬인 고래자리섬이 위치한 지역. 과거 고래자리섬은 지구의 환경을 본떠 만들어졌던 지역으로 대재앙 이후 클레어 박사가 섬을 개조해 AI 서번트들을 배치후 놀이공원 겸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다.

곳곳에 널린 적들만 제외한다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풍경이 좋으며, 대규모 약탈자 패거리가 있다.
인게임 시간으로 밤 10시가 되면 불꽃놀이와 함께 'Meant to be'가 재생된다

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없음

2.1.4. 크라운

파일:크라운.png
에스페리아 최대의 광산이 위치한 지역. 해당 광산은 헬가드와 계약하여 광물을 납품한다. 또한 이곳에는 옴니엄 폭발로 인해 좌초한 초거대 수송선이 남아 있다.
크라운 광산 서부는 광업지대로 미스터 킴과 헬가드가 통제하지만, 동부 지역은 아이다의 후계자가, 남부 산은 하이에나 패거리가 장악했으며 이곳에 하이에나 패거리의 여왕인 루치아가 있으며 중부에는 무시무시한 변이 생물이 살고 있다.

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31레벨/ 3.1v

2.1.5. 워렌

파일:워렌1.png
구 연방의 항만도시. 하지만 판타지 타워 건설 이후 흘러나오는 냉기로 인해 생태계가 북극 못지않은 혹한으로 변했다. 한편 아이다의 후계자는 이곳을 점령하고 불멸자처럼 생긴 거대 연구 시설을 사용하고 있다.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39레벨/ 3.4v

2.1.6. 판타지 타워 유적

파일:판타지 타워.png

파일:타오판_유적지 (1).png
판타지 타워가 위치한 에스페리아 대륙의 중심. 초고농도의 방사능으로 인해 버려진 프리피야트를 연상시키는 구 연방의 건물들이 다수 잔존한다. 요구되는 서프레서 버전이 상당히 높은데, 이것은 판타지 타워가 중심에 있는, 지구로 치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4호기 내부에 진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너무 높은 방사능 때문인지 이 지역 내에는 하이에나, 약탈자, 돌연변이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심부에는 에스페리아의 상징이자 작품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판타지 타워가 있는데 맵의 어디든 주변에 방해물만 없다면 보일정도로 굉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설정과 스토리상으로는 안에 별의별 기능이 다 있지만 월드에서 직접 가볼수있는 타워는 그냥 기둥위에 돔모양 막이 씌워져있는 굉장히 단순한 구조물이다.
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49레벨/ 4.5v

2.2. 헬가드

파일:헬가드_3.png

파일:헬가드.png
파일:하이크로스.png
권장 레벨/서프레서 버전: 없음
에스페리아 대륙의 성층권에 있는 시설로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다. 이름 그대로 헬가드 세력의 중심이 되는 시설. 거대한 돔모양의 배리어가 쳐진 중심부를 부유하고있는 공장이나 연구시설로 추정되는 시설들이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공중도시의 모습을 하고있다.
[7장 스포일러 주의]
사실 이곳은 판타지 타워의 꼭대기이다. 아이다의 후계자의 침공을 막기위해 판타지 타워를 오르게되는데 발키리와 대결해서 쫓아낸 후 도착했을 땐 맨 꼭대기에서 아이다의 후계자의 공격을 받고있으며 플레이어가 도착한 시점에서 반쯤 파괴된 모습으로 나온다. 싸워서 세이지를 쫓아낸 지 몇 달 후 벨라 행성으로 넘어갈때는 다시 복구된다.[2]

2.3. 오퍼레이션 아크

파일:오퍼아.png
헬가드를 구성하는 다섯 아크 중 하나로 그 중 컴퓨터를 사용한 연산 관련 일을 담당하는 아크다.[3]

레플리카 파로티가 이곳의 수장이며 수많은 컴퓨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자컴퓨터 거스토스의 관리를 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거스토스 네트워크로 향하는 입구역시 이곳에 있다.

2.4. 인공섬

파일:인공서엄.png
파일:인공서.png
아이다 행성의 에스페리아 대륙과 떨어진 섬. 뱅기스 중공업에서 발견해서 개발한 구역인데 왜인지 하이에나들이 잔뜩 들어와 있다. 뱅기스 중공업의 사장인 콜라도르가 주인공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섬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중앙에 큰 섬 하나와 외곽의 많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뱅기스나 나비아와 유사한 자연환경이지만 곳곳에 부유섬과 워프 포인트가 있는게 특징.
중심 스토리와는 큰 연관이 없다.

3. 벨라 행성

파일:월드벨라.png
파일:1000071209.webp
헬가드가 발견한 또다른 행성으로 다양한 생태계가 있던 아이다와 달리 일부 오아시스를 제외하면 지상이 전부 사막으로 뒤덮인 행성이다.
이쪽도 옴니엄 회수를 위해 개발에 착수하여 판타지 타워가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대재앙을 겪고 판타지 타워의 기능이 정지하면서 아이다의 헬가드와 연락이 두절되었다. 대재앙의 극복과 자연환경의 복구에 힘을 쓴 덕에 세계에 퍼진 방사능은 어떻게든 걷어냈지만 어느 시점에서 그레이와 어비스라고 불리는 괴물들의 창궐으로 생태계 복구에 실패하고 지상의 사막화가 가속되어 완전히 사막 행성이 되었다.
베라의 헬가드가 생존한 베라 사람들과 자원을 기존의 판타지 타워 자리에 건설되어 있던 미러시티에 모아 버티던 중 아이다 측 헬가드와 연결이 재개되어 지원을 받는다.
아이다와 서로 7구역과 9구역이라 칭한다.

3.1. 임주 고비 사막

파일:임주 고비 사막.png
벨라 행성의 북쪽 지역. 높은 바위들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암석 사막. 동쪽 지역의 암석 아래에는 소라 동굴이 존재한다.

3.1.1. 은하 연구소

파일:은하 연구소.png
임주 고비 사막에 위치한 시설. 시공간 엔진 프로젝트와 옴니엄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소이자 아이다와 벨라를 연결하는 워프게이트가 위치하는 장소로 주인공 일행이 벨라에 첫 발을 디딘 곳이기도 하다.

원래 두 연구는 모두 판타지 타워의 헬가드에서 진행해야하는 거였지만 대재앙을 겪으며 타워의 기능이 정지되었을때 시공간 엔진 연구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 세워졌고, 격리된 공간인 미러시티에 민간인까지 있는 상황에 방사능 물질인 옴니엄을 보관하고 연구하다가 대재앙이 재발하게 된다면 상상이상의 피해가 나올 것을 염려하여 옴니엄 연구도 이곳으로 이관시켰다고 한다.
아이다 행성에서 같이 지원을 온 익스큐서너[4]들도 여기에서 볼 수 있다.

3.2. 모래 폭풍 지대

파일:환탑 모래 폭풍 지대.png
벨라 맵의 중앙지역. 사막하면 떠올리는 모래사막이다. 중심부에 미러시티가 있으며 이를 둘러싸듯이 작은 오아시스와 무너진 도로가 있다.

3.2.1. 미러시티

파일:미러시티.png

파일:미러시티_A.png
파일:미러시티아이콘.png
[ 2.2업데이트 이전 ]
파일:거울안쪽.png

모래 폭풍 지대의 한가운데 있는 피라미드 모양을 한 도시.
내부는 사이버펑크스러운 도시가 형성되어있고 총인구는 대략 5만7000명 정도라고 한다.

헬가드가 만든 구조물로 벨라 행성의 판타지 타워를 둘러싸고있다. 원래는 아이다 행성의 헬가드와 동일하게 행성민의 생활과 헬가드의 연구를 지원하는 정도의 목적으로 세웠으나 대재앙의 발생, 그레이와 어비스의 침략을 연속으로 겪으며 행성이 황폐화되자 인류 최후의 보루로써 살아남은 사람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와 증축을 반복하며 주거시설과 편의시설을 늘리고 있다.

꽤나 화려한 도시이지만 평생 미러시티 안에 갇혀지내왔고 나가봤자 사막밖에 없다는 암울한 현실 때문인지 거주민들은 다양한 생태계와 자유로운 생활을 할수있는 아이다 행성을 동경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방금전까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로 막장이 된 에스페리아의 모습을 보다가 온 개척자와 셜리는 오히려 화려한 문명이 유지되고 있는 미러시티를 보고 감탄한다는 것.
3.2.1.1. A구역
공공기관이 많이 위치한 구역이다.
3.2.1.2. B구역
야시장과 공원이 위치한 구역인데 돈이 오가는 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묘하게 환락가 느낌도 드는 공간이다.
3.2.1.3. C구역
놀이시설과 주택이 많은 구역이다.

3.3. 사막지대

파일:환탑 사막지대.png
벨라 행성 남쪽 지역. 오아시스가 거의 없고 많은 유사가 있다. 소용돌이치는 유사의 가운데로 빠지면 유사 아래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3.4. 독의 늪

파일:늪독.png

파일:독늪.png
임주 고비 사막보다 북쪽에 위치한 지역. 주변이 바위 절벽으로 둘러쳐진 분지 모양의 지형을 하고있으며 다른 곳과 달리 나무와 풀이 울창하게 자라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름답게 사람에게 유해한 독이 곳곳에서 뿜어져나오는 곳이라 민간인이 살 곳이 못 돼서 거주지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3.4.1. 제 10초소

파일:C10.png
독의 늪과 임주 고비 사막 사이에 위치한 초소. 해저도시 이너스와 미러시티의 연락을 중개하는 시설이다. 익스큐셔너 우미가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3.4.2. 대해터널

파일:빨간 나무.png
독의 늪 한가운데 있는 시설. 위에 거대한 붉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아래에 이너스로 통하는 시설인 대해터널이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는 워프게이트가 뚫리면서 필요성이 사라졌지만 작중 시점에서 어비스의 공작으로 워프가 제기능을 못하게 되자 다시 이곳을 사용하게된다.

3.5. 혼돈의 심연

파일:Chronicles_Disoriented_Domain.png
파일:월드어비스.png
그레이들이 발생이 시작된 곳으로 그들의 본거지로 여겨지는 공간. 그 입구는 당당하게도 미러시티 바로 아래있는 거대한 구멍이다. 이걸 알고있음에도 왜 토벌이나 이주를 시도하지 않았냐 하니 여기서 뿜어져 나오는 힘을 이용해 미러시티를 부유시키고 방어막을 작동시키는 중이라 이주는 여기가 최후의 보루인 마당에 꿈도 못 꿀 일이고 토벌은 함부로 건드렸다 힘의 균형이 깨져 미러시티가 전복되기라도 할까봐 시도하지 못했다 한다.

하지만 기어코 그레이와 어비스가 미러시티 내부에도 침입하기 시작하고 안쪽에 희망이 있을지 모른다는 정황이 나오자 인원을 모아 개척을 시도한다.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현재까지는 크게 지하 3층까지 나와있다.

3.5.1. 도시 관문

구멍에 들어가면 맨 처음 도착하는 공간. 그냥 통로밖에 없는 공간이다. 시작부분에 지상으로 통하는 1층 워프게이트가 있으며 통로의 끝에 혼돈의 심연으로 넘어갈 수 있는 도시 통로 우물이라는 깊은 구멍이 있다.

3.5.2. 혼돈의 심연

파일:혼돈의 심연.png
지하 2층에 해당하는 공간이자 어비스들의 본진이라는 그 곳이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붉은 빛이 떠도는 상당히 울적한 색상을 가졌고 사방에 거대한 바위가있는데 마구잡이로 생긴데다 떠다니면서도 묘하게 규칙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앙의 눈을 닮은 구조물이 압도감을 준다.

3.5.3. 제3도시

파일:3도시.png
혼돈의 심연 아래에 있는 장소로 옛날에 사람이 살수있도록 개척해보려다 실패한 구역이다. 외곽엔 아직도 그때 도심이 폐허가 되어 흔적이 남아있지만 혼돈의 심연에 노출되었던 부분은 옛날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다.

3.6. 이너스

파일:이너스.png
벨라에 존재하는 바다. 미러시티 이외의 거주지를 확보하기 위해 점찍은 지역이다. 사막 행성에 무슨 바다냐고 할 수도 있지만 벨라가 사막화된것은 기후이상으로 자연환경 자체가 망가진 것보다는 어비스의 난동으로 육지의 삼림이 파괴된 것이니 이런 환경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3.6.1. 대해

파일:대해.png
이 바다를 의미하는 말이지만 시스템상으로는 바다의 위, 즉 해상 부분을 부르는 단어이기도 하다. 세개의 섬과 몇몇부표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다.
파일:섬1.png
독의 늪의 대해터널과 이어진 섬. 즉 개척자가 처음 이너스 지역에 발을 딛는 섬이기도 하다. 어떻게 서있는지 궁금할정도로 거대한 아치형태로 위로 뻗친 기암괴석이 특징.
파일:섬2.png
지도 기준 우측 하단에 위치한 섬. 대해의 세 섬 중 가장 작으며 반쯤 바다에 잠겨있는 폐건물들이 특징. 과거 사람이 살았으나 대재앙을 겪으며 이렇게 변했다고 한다. 워프게이트 근처에 물로 이루어진 큰 구가 떠 있는데 필드 보스 스킬라의 보스 필드로 날아서 진입하면 스킬라와 전투가 가능하다.
파일:섬3.png
지도 기준 우측 상단에 위치한 섬. 겉보기엔 딱히 특징적인 부분은 없으나 셋 중 가장 큰 섬이라는게 나름 특징이라면 특징. 이너스 측에선 이곳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한다.

3.6.2. 이너스

파일:이너스.jpg

파일:이너스_중심.png
대해의 수중에 존재하는 벨라의 제 2도시. 대략 2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피오나가 이곳을 이끌고 있다. 규모나 인구 등등 여러 면에서 미러시티보다 훨씬 작지만, 아무래도 주변이 사막인 미러시티보다는 발전을 꾀하기 쉬우며 보안면에서도 이너스가 더 낫다고 평하는 여론도 생기고 있다 한다. 실제 게임상에서도 지원이 오기 전까지 보호막만 믿고 별달리 큰 조치를 취하지 못하던 미러시티와 달리 이너스는 나름 경비용 로봇과 시스템을 구축해서 주변의 위협을 미리 관측하며 제거하고 있었다.

3.6.3. 드래곤 화산

파일:드래곤화산.jpg
이너스 바로 아래있는 광산지대를 지나면 있는 화산지대. 심연류를 이용하여 구주로 이어지도록 만든 게이트가 이곳에 존재하고 있다.
어비스들을 막기위해 추격하는 과정에서 이곳에 진입하게 된다. 중심부에 거대한 화산이 있는데 이 화산의 분화구 속에 필드 보스 하바라가 숨어있다.

4. 구주 행성

파일:구주 아이콘.png
파일:1000071205.png
건물이나 사람들의 복식, 문화 등 무협 느낌이 나는 지역이다. 다만 생긴것만 그렇고 실제 기술은 다른곳 못지않게 상당히 발전했다.
땅이 있는지 없는지 모든 지형이 공중에 부유하는 섬의 모습을 하고있는게 특징.

이곳 역시 대재앙 당시 영향을 받았는데 그때 시공간의 틈에 갇혀버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곳에 일단 적응해서 살고 있었지만 차원 이동 능력을 가진 외계 생명체들 '어둠'이 침입해왔고 사람들은 구주의 유적과 신상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해 맞섰다.

하지만 몇년째 계속되는 전투에 구주의 지도층은 이대론 언젠가 구주 에너지가 고갈될지도 모르겠다 생각했고 늦기전에 어떻게든 구주 외부로 나갈 방법을 찾아야겠다 결심한다.

이 임무를 받고 움직이던 인원들이 어둠을 쫓다 이너스에 도달하는데, 사정을 듣던 아이다와 벨라의 헬가드는 이들이 말하는 어둠이 곳곳에서 발생하던 그레이와 동류라는 것을 파악하고는 사람도 구하고 그레이 생태도 배울겸해서 개척자를 구주로 파견한다.

4.1. 리주

파일:1000071207.png
구주 왼쪽 지역으로 주작의 구역이다.

4.1.1. 사군

파일:사군.png
리주 아래쪽 지역. 마을과 건물이 많고 적도 비선공 생물이 대다수인 안전구역이다.

4.1.2. 오군

파일:1000071206.webp
리주 위쪽 지역. 적대적 몹이 많고 아군 NPC도 전부 실제 전투가 가능한 이들이라 곳곳에서 NPC간 전투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 현옥 유적
진주의 현옥 유적. 안에 들어가보면 거대 주작상이 있다.

* 현궁 유적
오군 아래쪽 섬에 위치한 유적. 주작에너지가 어느정도 리젠된다.

4.1.3. 미군

파일:운소마을.png
리주 제일 북쪽에 위치한 지역. 나무나 생물 등 전체적으로 노란 색감을 가진 지역이다.

4.2. 진주

파일:환탑 진주.png
구주 지역의 가운데에 위치한 지역으로 청룡의 구역이다. 그에 맞게 청색이 많이 쓰여서 대나무와 녹색 잔디가 많다.
파일:청죽원.png
진주 좌측 위쪽의 대나무숲 안의 정자. 죽순을 채집할 수 있고 내부에 팬더들이 서식하는데 이들과 노는것도 가능하다.
파일:진주 2층.png
진주의 지하에 위치한 거대한 시장. 이곳에서 의뢰를 받아 해결하거나 투자를 통해 전용 재화를 벌고 보상을 거래할 수 있다.

* 와호 동굴
파일:진주 3층.png
천하 시장에서 더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적대적인 몹들의 구역. 이 곳에 월드보스 '도철'의 보스 필드가 있다.

* 천장각
천하시장 아래쪽에 위치한 기구. 구주 에너지의 관리를 총괄하는 기구로 천장각의 각주는 청룡 황이 역임하고 있다.

4.3. 태주

파일:태주.png
구주 지역의 오른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백호의 구역이다.
지역 대부분이 설원인게 특징인데 원래는 평범했으나 어둠의 침공과 함께 한파가 덮쳐 만들어진 환경이라 한다. 어찌보면 워렌과 비슷한 처지.

4.3.1. 신군

파일:태주 관저.png
태주의 마을 지역. 크게 비교적 안정된 환경의 산 아래지역과 설원으로 변해버린 산 위 지역으로 갈린다.

4.3.2. 유군

신군과 설군 사이의 지역.

4.3.3. 설군

파일:설군.png
태주 아래쪽의 지역. 한파가 심하다는 설정때문인지 화이트아웃이 계속 일어나며 동사하는 기믹이 있어 적절히 모닥불에서 쉬는게 요구된다.

4.4. 감주

파일:감주.png
진주의 오른쪽, 태주의 위에 위치한 지역으로 현무의 구역이다.

4.4.1. 축군

감주 오른쪽 아래 지역. 푸른 초목이 자생하는 곳으로 경치가 좋고 평화로워 보이는 지역이다. 물론 적대적인 야생생물이나 명귀가 돌아다니고 있어 아주 평화롭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드물고 비전투 NPC도 있는 공간인만큼 일단 자군이나 해군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다른 지역과 연결된 성곽이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다만 그 길이가 리주-진주 사이의 성벽보다 훨씬 길어서 처음 가려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축군의 거대한 폭포 아래 위치한 공터, 필드보스 '비염'의 보스필드다.

4.4.2. 자군

축군과 해군 사이에 위치한 지역. 때문에 둘이 섞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
동물 보호 시설로 어둠의 확대와 방어시스템의 오작동으로 피해를 입은 구주의 생물들을 수용하고 키워서 방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공격적인 생물도 얌전히 있다. 이곳에서 고조를 키우는 임무를 진행해서 비이클 '붉은 고조'를 얻을 수 있다.
감주의 현옥 유적
감주 우측 끝의 건물

4.4.3. 해군

감주 왼쪽의 설원 지역. 어둠과 적대적인 생물이 많은 분쟁 지역.
광석을 채굴하는 지역. 구주의 토착 생물 토구를 길들여 광물을 채굴하도록 시키고 있다.[5] 여기의 토구들은 전용 번역기를 사용해 말을 들어볼 수 있는데 대부분 밥만 잘주면 큰 불만은 없는 모양.
재액의 감옥을 향해 있는 군사 시설.
파일:재액의감옥.jpg
감주 위쪽에 있는 바위로 이루어진 구조물. 스토리상 그레이(어둠)의 모체인 하이브 마더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을 통해 하이브 마더 토벌전을 나선다.

4.4.4. 퍼스펙티브호 8선체

파일:퍼스펙티브.jpg
[외부 모습(펼치기ㆍ접기)]
파일:8선체외부.png

인간들이 구주로 올때 탔던 이주선 겸 대피선. 구주가 중국풍의 모습을 하게 된 것도 8선체에 중국 출신 인물들이 타고 있던게 이유라 한다.

기술의 정점을 달리던 옛 연방의 발전한 기술이 온전히 남아있어서 미러시티처럼 발전한 기술을 구경할 수 있는 몇 없는 거주지. 다만 미러시티처럼 전체가 안전지역인 것은 아니고 거주지가 아닌 양 끝의 지역에는 명귀가 발견되며 이들을 처리하기 위한 방어 유닛들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군을 식별하지 못하는 상태라 접근하면 선공을 가해온다.
중심 구역. 말 그대로 비전투 NPC들이 생활하고 있는 주거지역.
생활 구역 위쪽 구역. 관저를 포함한 행정 기관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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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주의 관저. 2층에는 구주의 역사와 각종 기록을 보관해둔 박물관, 3층이 행정 업무를 하는 구역이다.
지도상 퍼스펙티브 호 양 끝에 위치한 구역. 실제로 보면 벽에 붙어있는데 외관 벽이나 전용 통로에 있는 반중력 시스템을 이용해야한다. 다만 이동 외의 상호작용은 원래 중력 상태에서 해야하기에 다소 어지러울 수 있다.

5. 거스토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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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가드의 양자컴퓨터 거스토스가 구축한 대재앙 발생 이전 아이다의 모습을 한 가상세계.

거스토스는 네메시스를 매개로 한 바이러스에 당해 대부분의 기능이 잠긴 채 침묵하고 있는 상태로 이 가상세계에서 거스토스의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기에 이를 이용해 거스토스를 고치고자 한다.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 파로티가 권한 책임자로서 권한을 가지고 있고, 플레이어도 셜리(네메시스)와 연관되어 있음을 참작해 권한을 부여받아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로딩 툴팁에 의하면 어째서 거스토스 내부에 가상세계가 구축되었는지는 헬가드의 기술자들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상세계인만큼 해당 세계에 존재하는 인물들, 로슬린, 앙카, 노라 등도 전부 과거의 인물들을 재현한 가상인물들이고, 약간의 예외가 있다면 현재도 존재하는 인물의[6] 과거를 재현한 가상인물 메릴 X[7] 정도가 있다.

어디까지나 가상세계이기에 이 세계에서 역사가 변화되더라도 타임 패러독스 같은건 없다고 4.0 스토리에서 설명해주며 4.2 스토리 마지막에 의하면 이 세계에서도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는데 역시 가상세계이기 때문에 거스토스 세계에서 대재앙이 일어나도 파로티가 플레이어를 탈출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은 모두 중립적인 상태로 플레이어가 다가가도 공격하지 않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선제 공격하면 지명수배 디버프와 함께 경비들이 모두 적대적인 상태로 돌변한다. 잡몹들답지 않게 맷집도 꽤 튼튼한데다가 지명수배 레벨이 높아질수록 받는 피해량이 점점 늘어나는데다가 공격이 전부 경직이 달렸기에 함부로 깽판쳤다간 그 자리에서 즉결처형될 수 있으니 너무 들쑤시고 다니는 것은 비추천. 특히 이모탈 윙처럼 주변을 자동공격하는 기능이 있는 무기는 잠시 빼놓는 것이 좋다. 지명수배를 해제하려면 멀리 도망쳐 풀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게임을 재접속하거나 다른 구역으로 도망치면 지명수배가 풀린다.

5.1. 노른 에스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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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4년 당시 대재앙 직전의 모습을 한 아스트라

5.1.1. 루시드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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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주변 구역에 위치한 스페리아주에서 가장 큰 최신 종합 산업단지. 극광 공업과 슈델 전자 둘 다 여기에 지사를 세웠습니다.

5.1.2. 아스트라 휴양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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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행성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에스페리아의 주요 여행지로 많은 관광수입을 올렸습니다. 휴양지의 랜드마크는 아스트라 빌딩으로 주민들의 생활, 오락 등 각종 수요를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5.1.3. 중심 판타지 타워-외곽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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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헬가드 첫 진입시 1.0 스토리를 스킵할수 있던 것을 아예 1.0 스토리를 스킵하는것을 정사로 만들어 버렸다[2] 보스 전투시나 이후 방문시 주변 풍경이 달라 착각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기술적인 문제로 같은 장소는 맞다.[3] 나머지는 각각 헬가드의 의사 결정을 하는 옴파로스 아크, 공업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워크 아크, 군사 방어 특성을 갖춘 디펜드 아크, 다른 시공간에 인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트랜스포트 아크.[4] 메릴, 휴마, 새미어, 제로[5] 운소마을에도 비슷한 토구들이 있는걸 보면 은근 널리 보급된 방법인 듯하다.[6] 로슬린, 앙카, 노라의 경우 현재에도 존재하는지 알 수가 없다.[7] 메릴의 대재앙 이전의 모습으로, 연방 수사관이였던 시절의 메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