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의 오리지널 가면라이더.(?)[1]2. 상세
타키 카즈야가 변신...이 아니라 코스프레해서 타키 라이더가 된다. 검은 라이딩 슈트에 해골이 그려진 헬멧을 쓴 모습은 영락없는 이시노모리 쇼타로선생의 스컬맨의 오마쥬.[2] 일단은 인간이지만 장비만 갖춘다면 양산형 괴인들은 셋트로 날려버리므로 마블 코믹스의 퍼니셔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가라데의 달인인 타키 카즈야의 무술 실력과, 전용 장비인 산탄 3발이 달려있는 특수 너클(
첫 등장은 1권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마천루의 질풍'에서 괴인의 본거지에 오토바이로 들이닥치면서 잡졸들을 잡아대는 간지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네임드급 괴인인 박쥐사내(= 페트레스크 신부)에게 털려 죽을 위기를 맞이하게 되나 때마침 도착한 가면라이더 1호 — 혼고 타케시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적은 많다, 타키... 하지만... 별거 아니야... 오늘 밤은 너와 나 ─ 더블 라이더니까." 『敵は多いな, 滝... いや... たいした事ないか... 今夜はお前と俺でダブルライダーだからな。』 [출처] |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참고로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오피셜 팬북인 '受け繋がれる魂'에서 타키 라이더 슈츠를 직접 제작하여 찍은 실사판을 볼 수 있다. 담당한 슈트액터는 오카다 다이스케(岡田大介). 본편에서 주역 가면라이더 못지 않은 활약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피규어화를 원하는 팬들도 있지만, 특촬물에서 나오지 않아서 상품화는 요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첫 등장 때 스스로 가면라이더임을 자처했으니 신체 개조만 안 되어있을 뿐 또다른 가면라이더라 봐도 좋을 듯 하다. 몇몇 팬들은 유사 라이더로 보는 견해가 있다. 다른 라이더들이 가면라이더XXX, YYY 등의 수식어가 있지만 타키는 그런 걸 생각해 놓지 않았는지 가면... 라이더라고 한 박자 쉬어서 말했다. V3가 가면라이더라고 인정한 라이더 맨처럼, 1호가 가면라이더라고 인정했으니 가면라이더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2] 복장 때문에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카자마 아키라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다. 아니면 이즈부치 유타카씨가 디자인한 스컬맨(정확하게 얘기하면 코트를 벗은 모습)이나 가면라이더를 연상케한다는 주장도 있음.[3] 참고로 이 모델은 작가인 무라에다 켄이치씨가 애용하던 모델이기도 하다(!). 극중 등장하는 발키리는 강화개조를 통해 중량이 400kg이나 나가게 되었다. 작중 라이더들이 타고 나오는 바이크 "모델" 중에선 최고로 배기량이 높다.[출처] 픽시브 백과사전 &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팬사이트[5] 가면라이더의 법칙인 신조형이 쎄고, 재생괴인이 약하다는 법칙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박살내는 기준은 거의 재생괴인쪽이고, 간부들에겐 잡혀간다.[6] 이는 일본에서는 상위급 바이크 레이서였던 타키의 실력이 뒷받침된 덕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