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75656><colcolor=#B9EADB> 태세성군 太歳星君 Taisui Xingjun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29cm / 24kg(소년기) 170cm / 64kg(청년기) |
출전 | 전승 |
지역 | 중국 |
성향 | 혼돈 선 |
성별 | 남성 |
좋아하는 것 | 햇볕 쬐기[1], 자는 것, 먹는 것,즐거워 보이는 것[2], 운동, 몸을 움직이는 것(소년기) 딱히 없음[3](청년기) |
싫어하는 것 | 억지로 깨우는 것,허가 없이 먹히는 것(소년기) 딱히 없음(청년기) |
클래스 적성 | 얼터 에고 |
성우 | 미나미 오미(소년기) 카와니시 켄고(청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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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타케(竹).2. 진명
<rowcolor=#242340> 전신 일러스트 |
태세성군 태세성군은 태세신이라고도 불리며, 태세(목성의 거울상이라 여겨지는 가상의 천체)가 신격화한 존재이다. 태세는 땅 속에 꿈틀거리는 고기덩어리(시육이라고도 불린다)와 동일시되어, 재액을 불러온다던 그 고깃덩이의 전승에서, 재앙신으로서의 성질도 지닌다. 태세신은 그 해의 12지의 방향에 위치한 방위신이며, 그 방향에서 행해지는 행위의 길흉에 관련된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소개문 |
태세성군(太歳星君)
땅 속에서 꿈틀거리는 고기덩어리인 태세의 신격. 이벤트에서 그림으로 나온 태세는 주황색의 거대한 고기덩어리에 눈이 다닥다닥 박힌 생물이다.
봉신방에서는 상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의 장남 은교와 장중안의 소유자 양임이 봉신된 뒤 임명된 직책으로 나온다.
청년 모습 |
3. 스테이터스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rowcolor=#242340> 1차 | 최종 | |
패러미터 | |||||
<rowcolor=#242340> 근력 :A | 내구 : EX | 민첩 : D | 마력 : B | 행운 : D | 보구 : EX |
태세의 고기덩어리는 먹어도 줄지 않으며, 먹으면 불사를 얻게 된다는 전승 덕분인지 내구가 EX랭크로 측정됐다. 몸이 단단하다기 보다는, 재생력이 뛰어나서 받은 데미지를 금방 복구하는 느낌.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태세성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대마력 | <colbgcolor=#375656><colcolor=white> 랭크 | |
A |
도구작성 | <colbgcolor=#375656><colcolor=white> 랭크 | |
C |
신성 | <colbgcolor=#375656><colcolor=white> 랭크 | |
A- |
■ 고유 스킬
목성의 거울상 | <colbgcolor=#375656><colcolor=white> 랭크 | |
A |
시육 | <colbgcolor=#375656><colcolor=white> 랭크 | 태세는 목성의 운행에 따라 지면 아래를 움직인다고 하며, 땅 속에 묻혀있는 고깃덩이의 괴물, 시육과 동일시된다. 공사중이라던가로 이게 발견되었을 경우, 그 위에 집을 세우거나, 혹은 파내 깨워버렸다면, 무시무시한 재앙이 있다고 믿어진다. 하지만 문헌중에는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먹으면 불로를 얻는다』라고도 기록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 |
EX |
재앙신 | <colbgcolor=#375656><colcolor=white> 랭크 | |
A |
3.2. 보구
<nopad> | |||
[ruby(太歳頭上動土, ruby=タイソエイ・アウェイクン)] [ruby(태세두상동토, ruby=타이수이 어웨이큰)] [ruby(tàisuì Awaken)] | |||
<rowcolor=#242340> 랭크 : A | 종류 : 재액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일족 |
자신이라는 존재에 간섭하여 각성시킨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는 보구. 『태세의 머리 위의 흙을 움직인다(太歳の頭上の土を動かす)』라는건, 『분수도 모르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격언이며, 얼마나 사람들이 태세의 재앙을 두려워하는지를 보이고 있다. 서적에서도 오래 전부터 태세에 관련된 기록이 남겨져 있으며, 예를 들어 『광이기(廣異記)』에는, 이씨라는 인물이 태세를 파내 깨워버린 결과, 일족 7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작중 행적
4.1. 수괴 크라이시스 ~무구한 자들의 부도~
4.1.1.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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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인 어떤 섬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생명체. 그 숫자는 무수하며, 모두 아기와 같이 작고 귀여운 외모에 호기심이 왕성하고 배우는 게 빠르며, 온화한 성격에 친화력이 높다.
하지만 수괴에게 계속해서 잡아 먹히고 있었고, 이를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 쯩 자매가 지켜줌으로서 그녀들을 "보스보스"라 부르며 매우 잘 따른다.
칼데아와 만난 이후에도 그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칼데아 측에선 이 섬을 콘들에게 돌려주고 특이점의 원인을 해결하는 게 자신들의 사명이라 생각해 콘들과 협력해 수괴에게 먹힌 콘들을 구출[4], 그들의 거주 구역을 확장하는 데 힘을 보태준다. 참고로 인삿말로 "헬안나마"[5]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쯩자매가 알려준 "안녕"과 제인이 알려준 "헬로", 락슈미가 알려준 "나마스테"가 결합한 인삿말이다. 이 "헬안나마"는 일본어로 한나마(はんなまー)인데 이게 하필 장음만 빼면 설익었다(半生)하고 발음이 똑같은 탓에 칼데아에서 "헬안나마"라고 인사하다가 식당에서 칼데아 키친조가 튀어나오는 불상사도 일어난다고. 여담으로 일본어에서는 일본어로 들으면 설익었다고 착각해서 튀어나왔다고 짐작할 수 있기에 왜 튀어나왔는지에 대해서는 대사에 언급이 아예 없는데, 한그오에서는 아예 에미야가 저 대사를 뭐가 안 나왔다고?라고 잘못 들었다는 내용을 직접 집어넣었다.
중간에 모르간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지능이 높고, 모두가 동일한 외모지만 개체차가 있으며, 모두가 지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일종의 통일 의식을 보유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탄생은 땅에서 "자연 발생"하며, 정령이나 요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콘들에게선 무언가 알 수 없는 "사악하지 않은 불길함"을 느꼈다. 하지만 콘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전에 모르간이 한 일은 콘들의 말랑말랑한 촉감을 즐기는 것(...). 그 모르간이 살짝 미소를 띄며 "후후...푹 빠질 것 같다"라고 느꼈다. 나중에 재등장 했을 때도 콘 한마리를 품에 안고 쓰다듬는 채로 등장했다(...).
콘 중 하나는 람다에게 2번이나 구해졌으며, 람다에게 "이 섬의 팬 1호의 증거"인 리본을 받기도 했다.
후반부에선 콘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흑막인 다곤이 소환한 요괴 태세의 정령. 칼데아 일행이 밟고 있던 섬의 정체는 이 섬의 장로 거북(다곤의 변장)이 소개했던 거대 거북이 아닌 바로 태세였다. 다곤에 의해 소환되어 "위치가 측정되지 않는 전설의 호수" 위에 띄워져 부도(浮島)를 형성했으며, 다곤이 추가로 그 생명력을 정령 형태로 나누어 물가 환상종(보댜노이, 켈피, 루살카 등)에게 먹이려던 것이 바로 '콘'의 정체였다.
콘을 먹으면 시육의 전설과 같이 불로불사를 비롯한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이것이 다곤이 자신의 권속들에게 콘을 먹이려던 이유였다. 콘들은 이러한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었지만 아프게 잡아먹는 건 싫기 때문에 이를 거부했지만, 후반부 다곤이 일으킨 거대 해일을 보구를 사용해 떠받친 람다를 도와 자진해서 람다에게 흡수되어 람다의 힘을 올려주었다. 이때 람다에게 흡수된 콘은 람다에게 리본을 받은 콘. 람다가 콘을 흡수할 수 있는 이유는 람다의 스킬인 '멜트엔비' 덕분에 녹여서 흡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이는 람다만 가능한 방법. 다른 서번트들이 콘의 힘을 취하기 위해서는 수괴들처럼 직접 입으로 먹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무측천과 에레쉬키갈은 이를 거부했다.
발렌타인 스토리 때의 행적을 보아, 종종 콘들이 칼데아에서도 생성되고 있는 듯. 초콜렛의 답례로 먹을 것을 돌려줘야 한다고 태세성군이 생각했을 때는 콘을 마스터에게 선물하려고 했지만, 콘을 먹고 싶지는 않았던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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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에서 밝혀지길 꽤나 말랑말랑한 감촉을 가지고 있고 안에 뼈가 없고 고기로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실제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소개되었다.[6][7]
여담으로 머리의 더듬이 같은 것은 개체마다 개수, 위치 등이 다르게 자라난다고 한다.
4.1.2. 태세성군
베트남 인지도 보정으로 신격화 된 쯩 자매로도 다곤을 막지 못하자 지나가던 모르간이 불러낸 서번트. 촉매는 태세의 정령인 콘들과 보조 재료로 에레쉬키갈, 람다릴리스, 무측천의 머리카락이 한 올 씩[8] 들어갔다.인격은 재앙신으로서의 측면을 가진 청년기와 이번 이벤트에서 칼데아와 인연을 맺은 콘들의 인격을 가진 소년기로 나뉘어지며, 청년기는 재앙신으로서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내성적인지 소환된 이후 금방 소년기의 인격을 불러 자리를 떠났다. 소년기의 태세성군, 알맹이는 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칼데아와 함께 놀았던 기억도 있고, 콘과 같은 말투를 구사한다. 한편 람다는 태세성군의 리본을 보고 자신의 팬 1호인 리본을 맸던 콘도 거기 있음을 느낀다.[9]
다곤과의 최종 결전이 끝난 후에는 마슈의 방패로 소환된 서번트로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칼데아로 함께 귀환. 이때 태세성군의 촉매가 되지 못한 수많은 콘들은 섬에 남겨져, 외롭지 않냐는 말을 듣는데, 콘들은 태세성군도 자신이고, 이곳에는 수많은 자신이 있다며 외롭지 않다고 한다.
엔딩에선 칼데아에서 람다와 만났고, 람다는 태세성군의 삐뚤어진 리본을 바르게 고쳐주며 자신의 리허설 관객으로 초대한다.
4.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5. 기타
타케의 일러스트 |
최초로 실장된 남성 얼터에고[10]이다. 콘들을 촉매로 소환한 신령 서번트이지만 콘들의 성격과 기억이 어린아이 모습에 남아 있다.
첫 등장한 이벤트 스토리 수괴 크라이시스에선 람다릴리스와 리본 콘이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만큼 가까운 사이로 묘사되는데 의외로 람다와의 인연대사가 없다. 참고로 태세성군이 목에 걸고 있는 리본은 람다가 섬의 팬 1호인 리본 콘에게 준 것이며[11], 모든 콘은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리본 콘이 람다에게 소멸되었어도 람다와의 추억을 알고 있다.
태세성군은 봉신연의의 등장인물이자 상나라의 왕자 은교가 신이 된 결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그래선지 달기와 동일시되는 타마모를 싫어하고[12], 태공망에게 기시감을 느끼거나 황비호에게 "전하"라고 불릴뻔 하기도 한다. 또한 도만을 경계하는데, 이는 도만이 사용하는 음양도에서도 태세성군은 태세신으로서 같이 모셔지기 때문에 얽힌 것.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도 도만은 비스트의 자리를 얻기 위해서 이부키도지를 태세신의 자리에 대응시켜 소환했던 전적이 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땅 속도 싫어하지는 않는다[2] 물건 만들기 등[3] 같이 있는 것은 즐겁다고 한다.[4] 콘이 수괴를 죽이면 해당 수괴가 먹었던 콘들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다만 콘들은 전투력이 제로이기 때문에 칼데아 서번트들이 수괴를 약체화 시켰을 때 막타를 치는 역할을 담당했다.[5] 원본인 '한나마'가 헬로(일본어로 하로) + 안녕(고ㄴ니치와) + 나마스테의 조합이라 과거 비공식 번역에서는 따온 부분들의 위치를 고려해서 '헬녕나마'라고 번역하기도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어감이 너무 이상해서였는지 한그오에서는 그냥 앞글자를 전부 이어붙인 '헬안나마'가 됐다.[6] 콘 교자, 콘 햄버그 스테이크, 콘 꼬치구이 등.[7] 호빵맨마냥 머리를 잘라내서 고기를 주는 장면도 삽입되어 있다.[8] 각각 에레쉬키갈이 가진 명계(=땅밑)의 신성이라는 공통점, 람다가 현지의 콘들과 맺은 인연, 무측천이 지닌 도교의 지식이 매개로 사용되었다.[9] 전용 재림 재료부터가 붉은 리본 형태의 '팬 1호의 증거'이다.[10] 먼저 출시된 아시야 도만의 경우 설정상 원본은 남성이지만 서번트 상태는 여신이 섞였다며 불명 판정을 받고 있다. NPC 캐릭터 기준으로는 얼터에고 무라마사가 6장 시점에 등장했다.[11] 이 리본은 인게임에서 태세성군의 영기재림 재료로도 사용된다. 이름은 "팬 1호의 증거".[12] 이 부분은 겸사겸사 타마모=달기의 특징을 대다수 공유하는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도 같이 얻어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