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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7:08:43

테라포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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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마스
テラフォーマーズ
TERRAFORMARS
장르 SF, 배틀, 고어, 바이오펑크
작가 스토리: 사스가 유
작화: 타치바나 켄이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미라클 점프, 주간 영 점프
레이블 영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1년 창간호 ~ 2011년 6호[1]
2012년 22·23호 ~ 연재 중[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2권 (2018. 11.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2권 (2020. 02. 25.)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8. 미디어 믹스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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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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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SF·배틀 만화. 스토리는 사스가 유, 작화는 타치바나 켄이치[3]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서기 2099년에 인류가 화성테라포밍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테라포밍을 하는 수많은 방법들 중에서 선택한 것이 화성에 대량의 이끼바퀴벌레를 풀어놓는다는 것. 이끼는 광합성으로 산소를 형성시키며, 바퀴벌레는 이끼를 먹고 자라고, 바퀴벌레의 검은색으로 태양열을 흡수하여 화성의 기온을 상승시켜 지각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용출시켜 온실효과를 일으킨다는 계획이었다.

그로부터 약 500년 가까이 흐른 2577년, 테라포밍의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화성에 도착한 유인탐사선 BUGS 1호는 정체불명의 인간형 외계생명체에게 습격을 당한다. 놀랍게도 그 외계생명체란 500년 전 인간들이 뿌려놓았던 바퀴벌레였다. 불과 500년 만에 진화를 거듭하여[4] 압도적인 수와 능력을 자랑하는 바퀴벌레들 앞에서 BUGS 1호의 승무원들은 전멸하지만, 그들은 전멸 직전 그들이 죽인 바퀴벌레의 샘플을 캡슐에 싣고 사출하여 지구로 보낸다.[5]

이후, 2599년 본격적인 바퀴벌레 소탕을 위해 BUGS 2호가 화성에 도착하면서 본 스토리가 시작된다.

실질적인 본편에 해당하는 2권부터는 20년 뒤인 2619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1부가 하도 정신없이 죽어나가는 통에 2부는 상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나싶더니 단행본 2권 막판에 대박 반전이 있다. 까딱하면 1부보다도 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생겼다.

그것은 바로 바퀴벌레들이 상당한 수준의 학습력을 지니게 되어, 화성에서 진화하게 된 바퀴벌레들 중 1체가 다른 개체들을 지휘하고 있으며, 인간 수준에 달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바퀴벌레에게 끔살당한 승무원의 능력을 빼내어 개체들을 유전적으로 변화시켰다.[6] 이로써 2부의 아넥스호는 화성 대기권 근처에서 바퀴벌레들의 습격을 받으며 추락하는 사태에 이르며, 이 바퀴들은 초장부터 초능력을 끌어내게 하는 매개 약품창고부터 부수고 있었을 정도였다. 당장 유전자를 카피당한 벅스 2호 능력자들은 '메뚜기' 틴(각력)과 이름 모를 물방개 엑스트라가 있다. 또한 쇼키치의 소꿉친구였던 나나오의 누에나방 능력이나,총알을 처음 막아냈던 바구미 여성능력자의 능력도 카피당했다. 헌터X헌터의 키메라 앤트? 그런데 171화에서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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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로마 연방이 흑막으로, 러시아, 중국과 연합했다는 게 드러났다. 목적은 플라나리아의 재생력 강탈 및 히자마루 아카리 생포.[7] 러시아, 중국은 단지 이용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기에 3조(러시아)와 4조(중국)와 이간질시켰으며, 후술할 아넥스 1호 습격 또한 저 둘의 작전엔 없었다. 바퀴벌레들이 아넥스 1호를 습격한 것(약품창고 습격도 포함)과 지구의 위치를 알게 된 것도 로마 연방이 그림으로 알려주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화성에 있는 바퀴벌레도 원래대로면 지구로 보내질 예정이었던 모양이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4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8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0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25일
04권 05권 06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2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5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4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8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6월 25일
07권 08권 09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9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2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1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5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1월 25일
10권 11권 12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8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3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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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6월 25일
13권 14권 15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5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1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8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4월 25일
16권 17권 18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3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7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8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2월 25일
19권 20권 21권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6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0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7월 25일
22권 23권 24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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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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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 26권 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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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점프 창간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 22권까지 나왔으며 일반만화보다 큰 판형으로 가격은 7000원.

2017년 3월부터 작가인 사스가 유의 지병 문제로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5월로 예정되어 있던 단행본 21권 및 특별 DVD 애니메이션의 발매도 취소되었으나, 건강이 회복되어 2018년 4월부터 연재가 재개되었다. 그러나 2018년 12월부터는 건강 악화로 다시 휴재에 들어가 5년이 넘도록 복귀가 없었으나 2024년 4월부터 다시 재개된다고 한다.

2024년 기준 누계 2200만 부를 돌파했다.#

4. 특징

작품의 제목은 테라포밍(Terra Forming)과 화성(Mars)의 합성어. 스펠링 하나만 바꾸면(TERRAFORMARS→TERRAFORMERS, 가타카나로 표기하면 둘 다 똑같은 표기가 나온다.) '테라포밍하는 자들'이라는 의미가 된다.[8] 화성테라포밍이라는 어찌보면 정말로 흔한 소재를 가지고 전혀 다른 방향에서 설정을 끌어간다. 만화의 장르는 일단 SF지만 걸핏하면 사람이 죽어가는 잔인함이나 능력자 배틀물식 전개, 그리고 고증과 개연성 따윈 쌈싸먹은 설정(...) 등 분위기와 특징은 《간츠》나 《진격의 거인》, 혹은 《블랙 불릿》과 비슷하다.

'인간과 비슷한 벌레' vs '벌레와 비슷한 인간'의 싸움이 이 만화의 핵심. 벌레의 특성을 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아라크니드》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아라크니드》는 그나마 인간이 곤충의 기술을 흉내내는 수준이라면 《테라포마스》는 이미 능력 사용자가 인외의 존재가 된지 오래이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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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작중의 27세기는 국제 관계가 지금과 사뭇 다르다. 중국은 과거 소련처럼 거의 대놓고 미국의 우주개발에 사보타주를 놓음에도 뭐라고 못할 정도로 강해져서, 미국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류의 회상에 따르면 엄청난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자원부족에 시달려서 제3세계 국가들이 대부분 몰락했고, 고드 리의 설정으로 보면 영국, 미국, 독일을 우방국으로 둔 이스라엘조차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27세기 기준으로 세계 최강국은 미국, 중국, 일본,러시아, 독일, 로마 연방(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는 아마 중간에 정치 혁명을 겪으면서 국호를 바꾼 것 같고, 꽤나 국력이 강해진 것 같다. 현재의 군사강국이자 핵보유국인 영국과 프랑스보다도 국제적 입장이 높다.

7. 평가

독특한 반실사 그림체와 시도때도없이 퍽퍽 죽어나가는 전개에 한일 공통으로 간츠의 작가 오쿠 히로야의 또 다른 작품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바퀴벌레를 CG로 그렸는데 이 질감이 간츠 슈트랑 비슷한 것도 그런 인상에 한몫하였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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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게임

2015년 4월 2일, 붉은 행성의 전투라는 부제를 달고 3DS게임으로 발매되었다.

게임 소개

아카리, 쇼키치, 미셸 등 아넥스 호의 요원들과 벅스 2호의 승무원들이 등장한다. 만화와 동일하게 각자의 특수능력을 사용하여 테라포마와 싸우는 주제.

8.3. 실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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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1] 미라클 점프[2] 주간 영 점프[3] 전작으로는 《럭키 세븐스타》가 있다. 3권 완결. 국내에도 정발되었다.[4] 엄청나게 긴 시간 같지만 인류가 이렇게 지적생명체로 진화하기에 걸린 시간은 몇만년이 족히 넘는다.[5] 화성의 테라포밍을 위해 자기 증식이 가능한 하등생물을 이용하고, 이것들이 통제를 벗어나 진화해서 화성을 방문한 인간들에게 재난을 일으킨다는 소재는 영화 《레드 플래닛》(2000)과 흡사하다.[6] 그런데 언뜻 보이는 바로는 수술도구가 돌칼이다. 후에는 점점 더 우리가 쓰는 메스와 비슷해진다.[7] 조셉을 데리러온 에로네 신카이는 이렇게 알고 있으나, 조셉은 히자마루 아카리를 생포하지 않고 죽일 생각이었다.[8] 작품의 주된 소재인 화성 바퀴벌레의 명칭이기도 한데, 이 바퀴벌레들이 테라포밍을 위해 화성에 뿌려졌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다분히 노린 작명이다.[9] 이런 실험체 바퀴들은 식도하경절에 원격 폭탄을 심었기 때문에 만에 하나 대원이 죽을 것 같으면 안전하게 중단할 수 있다.[10] 비유가 아니라 정말 산을 쌓았는데 몸에 딱히 변화도 없었다. 처음 바퀴벌레들을 보고 피한 이유는 귀찮아서던가 쓸데없는 무력없이 지나가고 싶어서 였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조셉은 변화를 하지도 않은 맨몸으로 바퀴벌레로 산을 쌓을정도로 쓰려트렸다.[11] 단, 제 4반 멤버는 거의 모든 인원이 랭킹이 조작되어 있어서 랭킹에 비해 훨씬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특히 반장 리우 이우는 5위권 내의 멤버들과 대등한 수준의 실력자다. 알렉스가 자신이 본 자들 중 제일 강한 사람들 중에 리우 이우가 포함된 게 바로 그 증거란다. 그뿐만 아니라 아넥스 1호에 처음 바퀴벌레가 발견되었을 때 단독으로 바퀴벌레를 제거한 사람 중에 리우 이우가 끼어 있었단다. 제대로 매긴다면 시이는 7위, 바오가 12위, 제트가 13위, 도르지바키가 16위, 그리고 리우 조장은 4위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랭킹은 아직 쇼키치의 랭킹이 공계되기 전에 공개한 순위여서 쇼키치를 재외한 수치다.[12] 죠셉의 베이스 생물이 인간이 아니냐는 오해가 많은데, 죠셉의 능력은 M.O 수술에 의한 것이 아닌 그 가문의 우월한 유전자들에 의한 죠셉 고유의 능력이라고 봐야한단다. 하지만 베이스의 정체가 뭐든 범상한 생물은 아닌 것이 찢어지고 파괴된 눈과 다리, 팔 등이 재생되질 않나개불?, 후반부엔 다른 선원들의 능력을 복제해 사용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더더욱 오리무중이었다. 헌데 최근 연재분에서 재생능력, 아돌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나온다. 참고로 초특급 스포일러다.[13] 총알개미와 폭탄개미의 힘을 받은 것으로 오인되곤 하는데 총알개미의 힘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고 거기에 수술로 폭탄개미의 힘을 얻은 것이다.[14] 2기 애니메이션에서 11위라 표기되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 제작진의 실수인 듯하단다.11위는 6조의 마르시아라고 명시된다.[15] 애초에 아직 정체도 밝혀지지 않은 '라합' 등 깔린게 많다.[16] 참고로 흑인으로 추정되는 남아공 출신 빅토리아 우드의 캐릭터 디자인은 피부를 새까맣게 태닝한 백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7] 동양권 컨텐츠(게임, 만화, 웹툰 등) 전반에서 백인 외형을 피부만 검게 채색하고 흑인 캐릭터라고 설정하는 경우가 잦다. 비단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과 중국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에서 기인하는데, 컨텐츠 제작자들이 인체 비례나 해부학 공부를 할 때 표준 자료로 활용하는게 서양권 백인들을 기반으로 하는 점에서 기인하며, 동양권이 선호하는 미형은 황인-백인 얼굴형에 가깝기 때문이다. 흑인의 얼굴형은 별로 미형이라고 여겨지지 않고(그나마 미형 취급받는 케이스도 흑백혼혈인 경우가 많다.) 선호되지도 않기에 컨텐츠 창작자로써는 배제하게 되는 것. 특히 흑인 인구를 고려할 필요가 없는 아시아 내수용 작품들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강하다. 또한 데포르메가 강한 만화나 모에계열 그림체의 경우 극단적 왜곡이 들어가기에 인종간 구분 틀 자체가 모호해지는 것도 한몫 한다. 사실 드래곤볼의 슈퍼 사이아인이 금발로 변신한다는 설정 때문에 이러한 설정이 백인 선호와 열등감의 발로라고 하는 황당한 분석들도 있었는데, 그런 분석은 별로 호응을 얻고 있지 않으며 기호화된 만화적 설정이라고 해석이 주류이다.[18] 이 때문인지 몰라도 서구권 커뮤니티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테라포머로 합성해서 조롱하는 사진이 Obunga라는 밈으로 유행했는데, 특이하게도 2022년에 재유행했다.#[19] 대체적으로 몸의 크기가 작을수록 자신의 몸무게에 비해서 더 무거운 물체를 들 수가 있는데 이것은 근육의 크기와 그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근육의 효율그래프가 정비례가 아니기 때문이다. 간단히 사람으로 비교해도 60킬로정도 나가는 역도선수가 인상으로 150kg를 들어올린다면 120kg정도 나가는 역도선수는 300kg를 들어올려야 되겠지만, 실제로는 210kg에서 220kg 사이 정도 밖에 못 든다. 또한 우리는 건물을 자그마하게 종이로 모델링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만 그대로 스케일을 올려서 두꺼운 종이로, 작은 모델링과 동일한 구조로 실물크기의 집을 지을 수는 없다. 벼룩이 자신몸의 수십배 이상을 뛸 수 있다고 해서 사람크기로 변했을 때 63빌딩을 뛰어 넘을 정도의 점프력을 가질 수 없다. 점프력이 좋다고 여겨지는 동물중 가장 큰 캥거루도 자신의 키의 3배이상 뛰기가 힘든데 작중에 나오는 곤충들은 물리학적을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실적이지 못하다. 물론 이는 작가가 만화적 표현으로 치부했으므로 지속적으로 연재하는 것 일테고, 일종의 도시전설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설명충인 작가의 이야기는 100% 공상이 되어버리긴 하지만...[20] 이건 작중 배경을 봤을때 전혀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작중 지구는 극심한 인구대비 자원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당연시 일부 지역(강대국/선진국 반열에 오르지 못한 지역들)의 경제상황은 나빠질수밖에 없고 수준높은 교육이라든가 여성인권등이 자리잡는데 방해가 되는게 당연하다.[21] 2020년 11월 21일 기준 신에 가까운 존재의 개입에 의해 바퀴벌레들의 폭발적인 진화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긴 했다.[22] 어시스턴트가 이녀석 다음주에 죽는거 아니야?라 생각하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