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62c2b><colcolor=#b69c65> 테트라 テトラ / Te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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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지휘봉 | 바람의 지휘봉 H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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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모래시계 | ||
성별 | 여성 | |
종족 | 하일리아인 | |
소속 | 신생 하이랄 왕국 | |
등장 작품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 |
성우 | 타치바나 히카리 | |
테마곡 | 테트라의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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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아가자, 우리들의 바다로!
우리의 목적지는... 바람이 안내해 줄 거야!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의 등장인물.우리의 목적지는... 바람이 안내해 줄 거야!
구릿빛 피부와 괄괄한 성격이 특징인 여성으로, 자기 이름을 딴 해적단인 테트라 해적단의 두목이다. 팔짱을 끼고 윙크를 하는 시그니쳐 포즈가 있다.
2. 행적
지크록에게 납치되어 프롤로 섬까지 날아왔다가 어찌어찌 툰 링크에게 구해진다. 이후 지크록이 링크의 여동생 아릴을 테트라로 착각하고 납치하자 자신 때문에 아릴이 납치당했기에 링크가 아릴을 구출하는걸 도와주게 된다.성격은 해적답게 와일드한 편. 초반에 링크를 나무통에 태워 마수도에 발사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길을 뚫기 위해 폭탄 가게 주인을 묶어놓고 가게를 털어가기도. 그러나 한편으로는 바쁜 링크 대신 링크의 동생 아릴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면도 있으며 작중 띄엄띄엄 등장해 링크를 도와준다.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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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에 아릴을 구하기 위해 마수도에 쳐들어간 링크를 지원하며 가논돌프를 만나자 가장 먼저 달려들지만, 제압당한다. 리토족과 용신 바루가 링크와 테트라를 구해 도망가지만, 이때 가논이 테트라가 젤다 공주라는 걸 눈치채고 살려둔다.
이후 붉은 사자 왕이 테트라가 어머니에게서 계승해온 불완전한 지혜의 트라이포스와 나머지 조각을 결합하여 완전하게 만들고 테트라에게 준다. 이를 받은 테트라는 젤다 공주의 모습으로 각성하면서 자신이 젤다 공주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링크가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찾고 마스터 소드에 퇴마의 힘을 모으는 동안 자신은 가논돌프를 피하기 위해 하이랄 성 지하에 숨어있게 된다.[1]
이후 링크가 돌아왔을땐 이미 가논에게 들켜 납치당해 있었으며, 가논과 링크의 최종결전 자리에서 눈을 뜬다. 붉은사자 왕의 활약으로 가논의 계획이 무산되고 링크를 도와 최종결전에 돌입해 링크와 트릭 플레이를 펼쳐 가논돌프를 완전히 봉인하고, 하이랄 왕국은 영원히 바다에 잠기게 된다.
다만 젤다보다는 테트라로 살아가고픈 듯.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니코가 테트라를 젤다 공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한 거부 반응을 보이며 전처럼 두목이나 테트라라고 부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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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괴소문이 퍼진 유령선에 맨몸으로 승선하는 행각을 보이다 행방불명, 포스를 흡수당해 링크가 구한 시점에서는 돌처럼 굳어버려 붙잡힌 히로인과 같은 포지션으로 작중 스토리에 사실상 관여하지 않는다. 결국 모험이 다 끝나고 나서야 돌아왔다. 이렇듯 어째 모래시계에서는 젤다로서 별다른 면모는 보여주지 않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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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성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글라스에 그려진 테트라를 살짝 볼 수 있다.[5] 이 그림에 그려진 테트라의 모습은 꽤 중요한 의미일텐데, 해적 복장을 하고 있다. 후대에 전해지는 이미지가 이러한 것응 보면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공주의 지위를 회복할 때까지도 성격이 여전했던 모양. 최종전 중 젤다가 테트라의 이름을 거론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기존 시크와 함께 젤다 공주의 연약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닌텐도의 노력이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4.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젤다의 전설 시리즈)/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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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리즈 일람 |
[1] 테트라가 숨어있는 지하 옆을 자세히 보면 과거 시간의 오카리나의 6현자의 모습이 스테인드글라스로 그려져 있다.[2] 초상화 속의 젤다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젤다로 바람의 지휘봉의 배경이 시간의 용사가 가논돌프에게 승리를 차지한 7년 후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는 만큼 테트라는 7년 전 세계관의 시간의 오카리나의 젤다의 후손인 황혼의 공주의 젤다처럼 그녀 역시 7년 후의 세계관에서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혈통을 이어받은 직계후손이라는 것이다.[3] 시간의 오카리나와 대홍수 사건 사이에 몇세대의 간격이 있는지 정확히 묘사되진 않아서 초상화속 젤다가 시간의 오카리나의 젤다인지는 확실치 않다.[4] 몽환의 모래시계는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게임이라, 라이트 유저들이 몽환의 모래시계를 즐기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이 있다.[5] 게임의 시작은 정식 기관사 임명식을 치르기 위해 링크가 하이랄 성을 방문하면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