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이자 감독에 대한 내용은 조 토레 문서
, 스페인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파블로 토레 문서
, 일본의 퀴즈 예능프로에 대한 내용은 TORE!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蕩れ본래의 표현은 일본어로 '見蕩れる (미토레루)' - '넋을 잃고 보다'이며, 줄여서 蕩れ(토레) - '빠지다'이다. 의역하면 '(무언가에) 빠지다, 흠뻑 취하다.'의 뜻 정도된다.
2. 이야기 시리즈
"넋을 잃고 보다(見蕩れる 미토레루)의 토레(蕩れ)는 굉장한 말 같아. 무슨 한자인지 알고 있어? 초두머리(艹)에 끓일 탕(湯) 자가 붙는 거야. 나로서는 초두머리(艹)에 밝을 명(明) 자를 붙인 모에(萌え)보다도 한 단계 위인, 차세대를 짊어질 센서티브한 단어로 기대하고 있어. '메이드 토레' 라든가 '네코미미 토레' 처럼 사용되지 않을까 하고.”
- 센조가하라 히타기
- 센조가하라 히타기
"유행하면 좋겠네. 센조가하라, 토레."
- 아라라기 코요미
괴물 이야기 마요이 달팽이에서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선보인 일종의 개드립. 뜻은 모에보다도 한 단계 더 위에 있는, 차세대를 노리는 센시티브한 단어. 이후 아라라기 코요미가 센조가하라의 고백에 답할 때 사용하기도 했다.- 아라라기 코요미
이후의 가짜 이야기를 보면 본인도 잊어버리고 '모에'라는 단어를 쓴다. 니시오 이신도 별 생각없이 만든 듯. 애초에 '모에'라는 범지구적 유행어를 작품 하나로 판을 뒤집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오시노 시노부가 "미토레토레"라는 말을 하긴한다. 애니플러스 번역으로는 '보고 감탄해라.'
그리고 한동안 언급되지 않다가 매듭 이야기에서 아라라기의 재결합 제의[1]에 대한 센조가하라의 대답[2]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때 '도저히 유행하지 않았던'이란 수식어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