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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0:24:55

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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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개체 표시: 불타는 군단, 공허 세력 (고대 신 등), 죽음 세력 (나락살이 등)

1. 개요2. 행적3. 공략: 울두아르
3.1. 1단계3.2. 2단계3.3. 영웅 난이도3.4. 업적
4.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5. 기타6. 하스스톤

1. 개요

파일:external/wow.zamimg.com/128558.jpg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Thorim
종족 티탄 수호자
성별 남성
직업 무기 전사
진영 판테온, 발라리아르
직위 폭풍의 관리인
지역 폭풍의 신전, 울두아르, 하늘보루
가족 관계 오딘(아버지), 티르(삼촌), 로켄(형), 시프(아내), 헬리아(의붓자매)
성우 제이미슨 프라이스[1](영어)/김소형(한국어)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 티탄아제로스에 남기고 간 티탄 수호자 중 가장 강한 자이며, 그 힘은 나머지 티탄 수호자 중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다.

2. 행적

2.1. 리치 왕의 분노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Thorim_and_Sif.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 죽은 시프를 안고 절규하는 토림
폭풍우 봉우리 퀘스트 중 요그사론의 버프를 받은 로켄의 흉계에 말려들어 패배했고, 울두아르로 끌려가 요그사론의 지배를 받게 되어버린다. 푸른 원시비룡인 베라누스를 타고 다니는데, 그녀 또한 토림이 끌려갈 때 울두아르에 같이 끌려가 칼날비늘이 되어 버렸다.

2.2. 군단

야수 사냥꾼 유물 무기 퀘스트에서 등장해 무기를 찾으러 온 영웅을 반갑게 맞이해준다. 미미론의 말에 의하면 "매일 늑대 얘기밖에 안 한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야수인 정령늑대 스콜과 하티를 매우 사랑하는 듯하다. 하지만 스콜은 안 보인지 꽤 됐다나.[2] 이후 티탄파괴자의 힘을 빌어 여왕이 되려는 브리쿨 사냥꾼을 같이 막지만 티탄분쇄자의 힘이 폭주하자 하티가 그 힘을 흡수하고 토림은 사냥꾼 플레이어에게 하티와 영혼의 결속을 맺어 하티도 구하고 티탄분쇄도 취하라 조언한다.

전사는 더 자주보게 될 것인데, 전사 직업 전당 추종자로 등장한다.

2.3. 격전의 아제로스

8.1.5 패치 이후 추가된 야수 사냥꾼 하티 복원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하티를 복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토림은 미미론과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돕고, 하티가 복원된 뒤에는 폭풍의 신전으로 돌아와 다른 색상의 하티를 불러낼 수 있게 해 준다.

3. 공략: 울두아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의 공격대 던전
울두아르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울두아르 공성전투
울두아르 대기실
울두아르의 감시자
광기의 내리막길
별자리 투영관 관찰자 알갈론
오랜기간, 토림은 서리거인들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 시프를 죽였다고 믿었습니다. 토림은 자신의 분노를 동맹들에게 돌리며 절망에 빠졌습니다. 아내를 죽인 것이 사실은 자신의 형제 로켄이었음을 토림이 깨닫자, 로켄은 토림을 붙잡아 울두아르로 데려왔고, 그곳에서 고대 신은 토림이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그의 이성을 마비시켰습니다.

뒷길로 간 파티는 토림의 부하들을 상대하면서 두 중간 보스 룬 거대괴수와 고대 룬거인을 쓰러뜨려야 한다. 두 보스를 처치하고 토림과 조우하면 투기장에서 무쇠 드워프들과 유저들 간의 싸움을 구경하던 토림이 친히 내려와 2단계가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토림의 공격력 또한 강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용 학살자 그룰 같은 타임어택형 보스. 토림의 버프가 10중첩을 넘으면 공격력이 2배로 뛰어서 탱커가 두부살이 되어버리고 아차 하는 순간 끔살당해 버려서 딜링이 매우 중요하다.

거기다가 토림은 시간이 갈수록 물리 공격력과 자연 공격력도 늘어나는데, 이것은 연쇄번개와 갈래번개를 강화시킨다. 너프전에는 특히 연쇄번개의 강화로 밀리가 올킬(...) 당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25인의 토림은 헬 난이도였다. 너프가 되고 확장팩이 늘어나면서 그나마 쉬워졌지만 그래도 프레이야호디르보단 어렵다.

한 때는 솔플이 아주 귀찮았던 적이 있었다. 투기장의 잡몹들을 정리한 후, 문을 열고 들어가면 투기장에 아무도 없어서 전투가 리셋되고 바로 번개 구체를 맞고 죽는 것 때문. 잡으려면 몹들을 재빨리 끌고 토림까지 와야하는 꼼수를 썼어야 했으나, 소드군 패치 이후에는 투기장에 아무도 없어도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룬거인과 룬괴수를 때려잡고 토림을 끌어내면 된다.

3.1. 1단계

천둥의 울림에 가면 상대 진영 포로들과 요르문가르 거수가 싸우고 있는 것을 토림과 관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들을 모두 죽이면 토림이 플레이어를 보고 혼란에 빠지고, 시프가 나타나 토림에게 지배의 손길을 걸기 시작한다. 공격대는 두 무리로 나뉘어 한 무리는 투기장에 남아 암흑룬부족을 상대하고, 나머지 한 무리는 옆에 있는 지렛대를 사용하여 옆길 문을 열고 토림에게 간다. 한 쪽이라도 전멸하면 강력한 전기 구체가 생성되어 남은 인원 모두를 쓸어버리게 된다.

3.2. 2단계

건방진 젖먹이 같으니...감히 여기까지 기어올라와 내게 도전해? 내 손으로 쓸어버리겠다!
구경하던 토림이 경기장으로 뛰어내린다. 이제 토림과 직접 결투하게 된다. 1단계 때 나온 암흑룬 부족들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처리 속도가 느리면 토림+부하들의 공격에 골로 간다.토림을 제압하면 난이도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 일반에서는 죽은 시프를 조금 그리워하며 요그사론과의 전투에 도움을 줄 것을 선언한다. 영웅에서는 "이놈! 넌 내 사랑이 아니야! 물러나라, 마귀여!"라고 외치며 시프를 공격하자 시프가 촉수로 변하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토림이 장황한 연설을 하며 총력을 다해 영웅들을 돕겠다고 선언한다.
울두아르를 덮친 모든 사악함 뒤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다. 놈이 내 왕국을 폐허로 만들고, 내 형제를 망치고, 내 아내를 죽였지. 이제 너희 몫이다, 용사들이여. 우리 모두를 대신해 복수해다오! 너희 앞에 어려운 임무가 놓여 있지만 내가 최대한 너희를 돕겠노라. 너희는, 승리해야만 한다!

3.3. 영웅 난이도

뒤쪽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토림에게 3분 안에 도착하면 영웅 난이도 시작.

토림에게 지배의 손길이 걸리지 않아 처음부터 일반보다 생명력이 약 43%, 공격력이 약 67% 높다.[3] 그리고 시프가 연발 얼음 화살이나 얼음 회오리 같은 이동 방해 기술로 플레이어들을 계속 엿먹인다.

10인은 워낙 뒷길 통로쪽 몹들이 약해서(수호병의 생명력이 2~3만 가량, 25인은 20만) 하드모드를 안 보기 위해 속도를 조절할 정도고, 25인은 하드모드 진입도 어렵고 들어가도 지옥이 심히 많이 연출된다(...).

성우 김소형의 연기가 매우 휼륭해 유저를 죽일 때의 목소리가 사람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1페이즈시 아군 사망자가 나올 때마다 "실패자! 약골 같으니!", 한 명 한 명 죽일 때마다 비아냥거리는 목소리로 "싸움을 할 줄은 아느냐?", 광폭화시의 대사는 "더는 참아줄 수 없구나!"

3.4. 업적

1번 효과가 피해가 1만이 넘는데, 충전이 5개가 넘으면 거의 즉사 수준의 엄청난 피해량을 자랑하게 된다. 바닥에 생기는 번개를 잘 보고 피하자.
* 피의 욕망 필요하신 분?: 기민함의 오라 효과를 받는 상태에서 토림 처치
토림이 내려오기 전, 투기장에서 암흑룬 부족들을 상대하다 보면 암흑룬 전쟁인도자가 나오는데 기민함의 오라는 이 전쟁인도자의 기술이다. 업적을 수행하려면 토림이 내려오기 전 전쟁인도자를 한두 명 정도 살려놓은 후, 사제가 전쟁인도자를 정신지배하여 토림이 정신을 차릴 때 공격대원이 기민함의 오라를 받고 있으면 성공.

4.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5. 기타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Thorim.jpg
첫 등장 당시(리분 초기)에는 전용 모델이 없어서 거대한 남성 서리 브리쿨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울두아르가 열리면서 전용 모델이 생겼고 필드에서의 모습도 전용 모델로 바뀌었다.

모델은 북유럽 신화토르로 추정된다. 무기로 크롤미르라는 망치를 사용하는데 이걸 적에게 던지면 다시 자신의 손으로 돌아오거나 공격 스킬로 번개를 사용하는 점이 닮았다. 로키 모티브의 로켄과 형제라는 점과 날개 달린 투구를 비롯한 디자인을 보면 그 중에서도 마블의 토르인 듯.

6. 하스스톤

폭풍군주 토림 문서 참조. 23년 8월 22일에 주술사 영웅 스킨으로도 참전했다.
[1] 요그사론, 군주 자락서스, 남작 리븐데어, 바인 블러드후프, 테일러 제독, 흑우 니우짜오 등도 맡았다.[2] 스콜은 노스렌드에서 꼬실 수 있는 야수정령이라 토림이 모르는 새 이미 냥꾼의 컬렉션이 되었을 것이다. 스콜을 데리고 가도 딱히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3] 보스 자체가 강해지는 수치 중에는 가장 높다. 이보다 높은 건 거대 화염전차 뿐이지만 화염전차는 공성전이라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