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권력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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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133B> 성진우* | 토마스 안드레 | 류즈캉 | 크리스토퍼 리드* | 싯다르타 밧찬 | |
* 사망하거나 은퇴, 또는 등급 분류가 불확실한 헌터 |
<colbgcolor=#ba8b1a><colcolor=#fff> 토마스 안드레 Thomas And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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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마스 안드레 | |
나이 | 39세 | |
이명 | 골리앗 (Goliath) | |
신장 | 200cm 이상 추정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헌터 | |
등급 | S급(국가권력급) | |
소속 길드 | 스캐빈저(마스터)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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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만 레벨업의 등장인물. 미국의 스케빈저 길드의 마스터이며, 골리앗이라는 이명을 가진 국가 권력급 헌터. 성진우나 군주 같은 궤가 다른 존재들을 뺀 순수한 '인류' 중에선 크리스토퍼 리드, 중국의 류즈캉과 같이 명실상부 인류 최강의 능력자다.[1]2. 작중 행적
어릴 때 미국의 백인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으며 흑인으로 가득 찬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컸고, 자신을 화이트 트래쉬라고 하기도 했다.[2] 흑인 학생들을 폭력으로 굴복시켰다고 하는 것을 보아 각성 전에도 싸움에 소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황동수가 성진우를 죽이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이후, 본인도 한국에 와서 성진우의 실력을 확인하려 하나 그가 부재중이라 대신 고건희와 대화를 나누며 황동수가 백윤호와의 다툼으로 인해 한국에 입국이 금지되자,[3] 막아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제주도 레이드에 한국이 날 고용할 수 있는 금액을 준다면 참여하겠다는 농담을 한 뒤 귀국한다. 이후 제주도 레이드 영상을 보며 이 때 성진우의 실력을 확인해 국제 길드 컨퍼런스 직전 황동수에게 직접 '성진우를 건드리지 말라'고 명령하고 길드 소유의 별장에 보낸다.[4]그러나 결국 황동수가 성진우 대신 유진호를 납치하자, 즉시 길드 소속 헌터들 및 헌터관리국 사람들까지 동원해 성진우와 그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 황동수를 찾아낸 뒤 성진우와 싸운다.
그렇게 토마스 + 스케빈저의 정예 헌터들 vs 성진우 + 그림자 군단의 싸움이 시작되고 성진우에게 접근하며 자신을 막으려는 어금니, 아이언 등의 그림자 병사들을 일격에 쓰러트리며 성진우와 싸운다. 지배자의 권능을 이용하여[5] 성진우를 압박하려하지만 역으로 성진우의 지배자의 손길에 몸이 고정되어 성진우의 주먹을 정통으로 맞고 피를 흘리며 밀려난다. 이에 피를 흘렸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전력을 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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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
전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자 온몸이 갑주로 변하며 강화된다, 이 상태에서 땅을 내리치자 성진우가 당황할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며 힘뿐만 아니라 지배자의 권능의 위력도 올라가 블랙홀 같은 인력 덩어리로 근방의 그림자 병사 다수를 쓸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인력의 덩어리를 땅에 매다꽂아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성진우와 다시한번 근접전을 펼치지만 맞주먹 대결에서 주먹이 부서지며 날아가버렸고 다시 공격할려고하나 쫒아온 성진우에게 전신을 구타당하면서 압도당하자 결국 패배를 인정한다. 이때 온몸의 뼈가 다 부러졌다고 말하며 최상급 힐러 여러명이 치료했음에도 성진우와 맞주먹 대결에서 부러진 왼팔은 국가권력급 헌터가 한동안 깁스를 해야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6]
자신을 죽일거라 생각한 것과 달리 유진호 납치의 직접적인 관계자도 아닌지라 성진우는 이들을 냅두고 황동수한테만 살의를 가진 덕분에 살아남았다.
납치 사건이 정리된 이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는데, 성진우에 대해 나쁜 감정을 품기는커녕 오히려 그가 가진 막대한 힘을 아름답다며 극찬하고 스케빈저 길드를 간단히 몰살할 수 있는 그가 아무런 보복도 안 하고 자신들을 살려준 것[7]에 은혜를 느낀다.이후 한국에 방문하며 성진우에게 카미쉬의 이빨로 만든 '카미쉬의 분노'까지 선물해 주며 우호적으로 대한다. 성진우 또한 성격도 호탕하고 자신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한국의 상공에 초거대 게이트가 열리자 로라가 복귀해야 한다고 간곡히 설득하나 초거대 게이트 자체에 대한 흥미와 성진우의 실력을 믿는 마음으로[8] 그대로 한국에 잔류, 시민들이 위험해질 때 스스로 나서서 목숨을 걸고 송곳니 군주와 싸우기도 했다.[9] 하지만 그 뒤 패배하고 중상을 입으며[10] 누워있게 되나 북아메리카 전선에서 다시 길드원들과 같이 몰려오는 마수들과 싸우게 된다.
윤회의 잔 이후 UFC 선수가 되었다. 링 위의 악마로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인 모양. 셀너 부인과는 친구로 지낸다는 듯하다. 집에 놀러와 아주 자연스럽게 쿠키를 뺏어먹는 걸로 보아 허물없는 관계인 듯하다.
스핀오프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에선 노마 셀너의 조언으로 한국에 가서 성수호를 만난다.[11][12] 그 뒤, 예전의 기억을 되찾고 성수호를 돕는다. 성진우에게 얻어맞는 악몽에 시달렸는데, 기억을 되찾고 난 후에 분명 첫 만남에서는 얻어맞았지만 이후 좋은 관계였는데 왜 하필 기억이 없을 때는 맞을 때만 꿈으로 나왔냐고 억울해하는 개그씬이 있다.
성수호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이 너무 크다보니, 주변에선 혹시 성수호가 숨겨둔 아들이라고 되냐는 말을 들었다. 이후 이타림의 사도들을 사냥하며 점점 국가권력급 헌터로서의 힘을 회복해간다.[13]
3. 게임에서
4. 기타
실내에서도 항상 알몸으로 돌아다닌다[14]
-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데 이 기준이 일반적인 기준과 달리 '자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것'으로 판단한다. 성진우의 힘이나 상술한 거대한 게이트 등이 이에 해당.
-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강압적으로 구는 경우가 적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벽창호처럼 구는데 성진우 관련으로 내기하는 헌터들 사이에 끼어들었다가 나중에 그들이 건 물건을 뜯어낸 후에 아무것도 안건 인간의 넥타이가 맘에 든다고 뜯어낸 뒤에 로라로부터 넥타이가 복장과 안 어울다는 지적에 바로 버려 버리는 괴팍한 성격도 있다. 하지만 또 의외로 길드의 관리능력과 통솔력도 뛰어나다.
- 첫 등장이나 성진우와의 첫 대면이 좋지 않아 나쁜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의외로 부끄러움을 타는 모습이나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면 화를 내는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죽을 죄를 지은 것은 아니라는 이유로 황동수 외의 길드원들은 살려준 성진우의 아량을 높이 사며 깔끔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것이 그 증거. 하지만 소유욕이 장난이 아니다. 성진우와의 충돌도 자기 지시를 어겼지만 자기 재산인 스케빈져의 일원인 황동수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인해 벌어진 것이었다.
- 웹툰 첫 등장 당시 무척 우락부락한 거한의 모습이었지만, 이후 2부에서는 신체가 적당히 발달된 모습으로 변한다.
- 초반에 강한 오라를 풍겼지만, 나중에는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15]
[1] 소설 내에서 말하길 맨몸으로 카미쉬의 브레스를 막으셨다고 한다.[2] 물론 대사에는 없고 진우와 싸우는 부분에서 자기자신을 화이트 트래쉬라고 생각한다고 간접적으로 알려준다.[3] 소설에서는 한국을 버리고 미국으로 간 것으로 인해 입국 금지 되었다.[4] 더불어 이에 반박하려는 황동수에게 기압 한번으로 기죽인 다음 나는 너에게 발언권을 준 기억이 없다라고 답하며 황동수에게 듣고만 있으라고 돌려서 경고한다. 당시 상황을 본 로라는 최정상급 헌터에게 저렇게 위협적인 경고를 날릴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며 국가권력급 헌터의 위엄을 확신한다.[5] 이름 그대로 '지배자'의 권능이기에 지배자(광휘의 파편들)의 힘을 받은 헌터들 또한 지배자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6] 다만 국가권력급인 만큼 신체의 경도가 장난 아니라 때리는 성진우 본인도 반동으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었다는 묘사가 나왔다. 물론 패배를 인정 안 하고 끝까지 싸웠으면 무조건 죽었을거다.[7] 황동수를 제외하고는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만한 규모의 전투에서 사망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성진우가 자신들을 봐 주었다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나중에 성진우에게 '왜 우리를 살려주었냐'고 물어본 것도 그렇고, 죽을 죄를 지은건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나온 것을 보면 정황상 봐준 것이 확실하다.[8] 비서인 로라가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느냐고 묻자 '어떻게 저렇게 크고 아름다운 광경을 두고 떠날 수 있겠냐'고 답했고, 미국 헌터 협회에서 걱정하고 있다고 하자 '걱정된다는 말도 우습다, 세계에서 성진우 헌터 옆만큼 안전한 장소가 어디 있겠냐.' 며 태연하게 대답하자 로라도 그 말이 맞다는 듯 끄덕였다.[9] 송곳니 군주가 군주급 중에선 평균적인 힘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배자와 군주 사이에 격차가 있는데 그 지배자의 힘을 빌려쓰는 존재임에도 군주급인 자신과 맞서 싸울수 있다는 점에서 그조차 토마스를 인정했을 정도였다.[10] 여담이지만, 이 장면이 나혼렙에서 굉장히 잔인한 장면이다. 송곳니 군주에게 물어뜯기면서 피와 살점이 나뒹굴었을 정도.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웹툰에서는 물어뜯기는 장면은 안나오고 땅에 내려쳐지고 배가 고파졌다는 군주의 말까지만 나왔다.[11] 마침 토마스는 셀너 부인의 조언으로 한국어를 배워둔 상황이었다.[12] 이때는 국가권력급 까지는 아니고 S급 헌터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는 토마스를 포함한 지배자들의 힘을 빌린 헌터들의 특징이다.[13] 이는 류즈캉와 성일환도 마찬가지다. 덤으로 성수호를 낳으면서 격이 커져버려 동일한 힘의 빈 공간이 생겨버린 차해인도 마찬가지.[14] 소설 내 언급을 보면 항상 저러는 건 아니고 종종 하와이안 셔츠도 입고 다닌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종종 셔츠조차 안 입는단 얘기지만[15] 물론 작중 취급과는 별개로 상위권 강자는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