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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oymanDC 코믹스 슈퍼맨 시리즈의 등장하는 빌런.
스스로 움직일 줄 아는 장난감을 만드는 재주를 가졌으며, 이 장난감들은 모두 살인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컨셉의 악당이다.
강력한 장난감들과 달리 본체는 그냥 찌질이인 편. 자신을 대신할 장난감을 만들어 대표로 내보내고, 자신은 뒤에 숨어서 조종만 한다.
2. 1대 윈슬로 샷
저스티스에서의 토이맨. 기계가 달린 건 브레이니악이 개조한 것. |
본명은 윈슬로 피 샷. 보다시피 뚱뚱한 히키코모리 찌질이에 가까운 모습이다.
골든 & 실버 에이지 시절에는 그냥 장난감 가지고 노는 유쾌한 빌런 느낌이었는데, 현대에 들어 페도필리아라는 컨셉이 제대로 먹혀서 대부분의 등장매체에서 페도필리아로 나온다.
슈퍼맨 TAS와 저스티스 리그(2001), 저스티스 언리미티드에서는 상사기압의 모함으로 누명을 쓴 유명 장난감 제작자의 아들인 윈슬로 샷 주니어가 복수를 위해 인형탈을 쓰고 범행을 저지른다. 단순히 스스로 움직이는 장난감들만 만드는게 아니라 조커 마냥 장난감들을 직접 무기로 사용한다. 너프를 쏘는데 한번 튕기고는 폭발한다. 거기다가 요요 하나로 킬러 프로스트를 제압하는 비범함도 보여준다. 거대한 장난감 로봇을 만들어 슈퍼맨을 3만년이 지난 미래로 보내는 등 어느정도의 기술력이 있다.[2] 성우는 버드 코트, 코리 버튼.
애니메이션 배트맨 vs 로빈에서는 원작의 돌 메이커와 합쳐졌다. 아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해주겠답시고 아이들을 납치해서 장난감처럼 마개조해버리는 악당이다.
<슈퍼맨: 둠스데이>에서는 탁아소의 아이들을 인질로 잡아 저항하다 체포되었으나 체포되기 직전 4살짜리 소녀를 살해했고 이 때문에 빡친 슈퍼맨[3]이 그를 잡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떨어트려 사살한다.
뉴52 이후 출연이 없다가 DC 리버스 이후로 가끔씩 출몰한다. 다만 강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찌질한 단역 악당으로만 나오는 중.
슈퍼걸(드라마)에서도 등장. 카라의 직장 동료인 윈 쇼트 주니어의 아버지였다는 반전이 있는데, 윈에게 장난감 총[4]으로 자신이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는 사람을 사살하라고 지시하고 그렇지 않는다면 장난감 속에 든 폭탄 10개를 터뜨려 아이들을 학살사겠다고 협박하지만 결국엔 슈퍼걸이 저지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수많은 장난감들을 만들었지만 최고의 작품은 친아들인 윈이라고 한다. 하지만 윈은 11살에 아버지가 곰인형에 폭탄을 넣어서 테러를 일으킨 죄로 체포되는 것을 보았고 당연히 아버지인 토이맨을 싫어한다.
3. 2대 오카무라 히로
<슈퍼맨/배트맨 퍼블릭 에너미>부터 시작해 또다른 일본의 토이맨이 등장한다. 13세의 천재 소년이다. 빌런 토이맨과 달리 선량한 성격이다.얘가 만든 거대 로봇 덕에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크립토나이트 소행성을 막는다.[5] 원작에서는 캡틴 아톰, OVA에서는 원격조종 하려던 걸 렉스 루터가 난입해 컴퓨터를 파괴하자 배트맨이 조종한다. 다행히 조종석이 마징가 Z처럼 비행정으로 소행성과 로봇이 파괴되고도 배트맨은 무사해 슈퍼맨이 구출한다. 이를 원작으로 한 OVA에서도 등장하며 대부분은 원작과 동일한데, 천재라도 성적 호기심은 여느 남자애들과 다를 거 없는 지 파워걸을 투시 안경으로 보려고 시도했다가 들켜서 화가 난 파워걸한테 맞아서 투시 안경이 박살났다.[6]
알고보니 <액션 코믹스 Vol1 #865>에서 1대 토이맨의 인공지능 장난감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 다만 뉴 52와 DC 리버스를 거친 후에는 딱히 관련 언급이 없어서 이 설정인지는 불명.
저스티스 리그 액션에도 등장. 11화의 메인 빌런으로, 치비 크기로 작아진 것이 특징.
에피소드 초반에 본인의 킬러 토이들을 저스티스 리그 기지에 대량으로 풀어서 혼란을 일으킨다.[7] 상황이 진전된 후에 갑툭튀하여 히어로들의 몸에 조종기를 붙여서 본인의 게임 플레이 캐릭터로 만든다. 이때 사이보그가 게임 내기[8]를 제안하자 받아들이고, 본인은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캐릭터로, 사이보그는 배트맨을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호각의 싸움을 벌인다. 이때 서로가 너와 한 게임 배틀이 매우 재밌었다고 말하며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나 싶었지만, 틈을 타서 토이맨이 승리한다. 이에 사이보그가 본인도 캐릭터를 교체하고 싶다고 하자, 승부를 인정하지 않는 자를 가지고 놀아준다며 그를 조종하지만....
사실 사이보그는 에피소드 초반에 해킹했던 장난감을 이용해서 토이맨의 컴퓨터 시스템에 접근했고, 딱 타이밍 좋게 해킹이 완료되어 모든 시스템이 꺼져버린다. 이에 큰일났다 싶어 줄행랑을 치지만, 머지않아 잡히고 만다.
[1] 그래픽 노블 저스티스에서 토이맨이 호크맨과 호크걸을 공격하는 장면[2] 저스티스 리그 시즌 2 Hereafter에서 슈퍼맨이 원더우먼 & 배트맨을 구하다가 광선을 맞아 그 자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토이맨은 슈퍼맨은 죽었다고 말하며 그자리에 있던 모두를 멘붕시킨다. 이후에 슈퍼맨의 장례식이 벌어지는데, 3만년이 지난 미래로 간 슈퍼맨은 반달 새비지의 도움으로 현재로 무사히 돌아온다.[3] 정확하겐 렉스 루터가 만든 클론 슈퍼맨이다.[4] 모양은 플라스틱 장난감 총이지만 실탄이 발사되는 총[5] 디자인이 슈퍼맨과 배트맨을 반반 합친 괴상한 모양이며, 놀라운 것은 이 거대 로봇은 7살때 구상했던 것을 운석을 파괴하기 위해 실제로 단시간에 만든 것이다. 그래서 배트맨도 놀라워한다. 이 로봇은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에서 오마주되어 원더우먼까지 섞인 로봇으로 등장한다.[6] 그래서 파워걸은 토이맨의 곁에 있지 않고 입구에 있었다.[7] 마침 감시탑을 지키던 사이보그가 게임하느라 땡땡이를 치고 있어서 보안이 다 뚫렸다(...)[8] 사이보그가 이기면 항복하기, 토이맨이 이기면 히어로들을 계속 가지고 노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