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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히로인 토죠 코네코의 작중 행보를 모아둔 문서.2. 하이스쿨 D×D
5권 초중반에서 초중반부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열리는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1]에서 그레모리 권속이 시트리 권속과 대결하는 것이 결정된다. 코네코는 아자젤에게 "넌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오펜스, 디펜스 모두 <전차:룩>의 소양을 가지고 있는데다 신체능력도 문제없어. 하지만 리아스의 권속 멤버들 중에는 전차인 너보다 더 오펜스에 특화된(키바, 제노비아[2]) 녀석이 많다. 리아스와 마찬가지로 기초 스펙 전반의 상향과 지금까지 봉인해왔던 네코마타의 힘도 꺼내라."라는 주문을 받는다. 며칠 후 코네코가 아자젤이 짜준 트레이닝 계획보다 더 무리하게 오버워크 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버린다. 코네코 본인은 전차라는 악마의 말<이블 피스> 서열상 왕>여왕>전차>승려=기사>병사인데 5권에서 히메지마 아케노와 제노비아, 키바 유우토의 성장, 그리고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가장 빠른 육체, 정신적인 성장속도를 보이는 효도 잇세이의 성장을 보면서 자신의 역부족을 느꼈고 코네코는 이대로 가다간 자신이 가장 약해서 아무런 도움이 못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된다. 하지만 선술을 사용하다간 자기 언니처럼 언젠가 폭주해서 자신의 동료들과 주인인 리아스 그레모리를 죽여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네코마타의 힘을 쓰지않고 강해지기 위해서 무리하게 오버워크 하다가 쓰러진 것.수련 기간이 끝난 후 다른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 전에 열리는 현 4대 마왕 주최의 파티에 참여했을때 코네코는 파티 회장에 몰래 들어와 그곳을 정탐하고 있었던 쿠로카의 사역마인 검은 고양이를 발견하자마자 그 고양이를 뒤쫓아 파티회장 주변의 숲까지 뒤쫓았고 코네코는 그곳에서 쿠로카와 미후랑 마주치게 되고 코네코는 쿠로카에게 억지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이때 코네코를 뒤쫓아온 효도 잇세이와 리아스 그레모리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데려가려는 쿠로카를 저지하려 하지만 이 둘이 최상급 악마와 필적하는 역량을 가진 쿠로카에게 상대가 전혀 될리가 없다고 판단한 코네코는 잇세와 리아스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 쿠로카의 곁으로 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리아스가 쿠로카에게 배신당하고 의지할 곳도 없이 다른 악마에게 비난받고, 문책받고, 죽을 뻔하는 등 그녀에 의하여 평생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괴로운 일을 당한 코네코에게 즐거운 것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고 하면서 애정이 넘치는 말로 자신을 감싸자 코네코는 리아스의 그 애정에 감동하여 쿠로카의 곁으로 가는 것을 단념하면서 그녀에게 언니와의 연을 끊겠다는 선언을 한다.
코네코의 그 선언을 들은 쿠로카가 살기를 내뿜으면서 악마와 요괴에게도 통하는 독안개를 뿌리는 바람에 코네코는 리아스와 함께 독에 중독되어 쓰러졌고 쿠로카가 그 둘에게 마력탄을 쏘는 바람에 코네코는 위기에 처하지만 잇세가 코네코와 리아스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던져 그녀의 마력탄을 정면으로 받아 쓰러지게 되고 잇세가 중요한 순간에 동료들을 지키지도 못하는 자신을 재능하나 없는 글러먹고 무능한 약골 허접 쓰레기라고 자기 자신을 자조, 비하하면서 자신의 약함을 탓하자 코네코는 그에게 역대 적룡제들은 모두 상냥함이 없는 탓에 이천룡의 힘에 빠져 그 장대한 힘에 집어삼켜져 폭주하면서 자멸한 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잇세를 역대 적룡제들 중에서도 처음으로 있는 상냥한 적룡제라고 칭찬, 격려하여 잇세가 완전한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에 다다르는 데에 도움을 주었고 코네코는 완전한 금수 상태로 변한 잇세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중후반부에서 마침내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 대결이 시작되자 코네코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이번 게임의 배틀 필드인 쿠오우 학원 근처에 있는 쇼핑몰을 본든 배틀 필드에 이동하였고 시합 개시전에 코네코는 잇세에게 용기를 얻은 후 자신의 언니인 쿠로카와 똑같은 꼴이 되는 것은 싫지만 이대로 있다간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자신이 봉인해왔던 네코마타의 힘을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리아스의 명령으로 효도 잇세이와 가게 안으로 진격하여 시트리 권속의 본진인 식료품점으로 향하는 도중 사지 겐시로가 또 다른 시트리 권속의 <병사:폰> 니무라 루루코와 함께 천장에서 내려오면서 공격을 가하자 코네코는 잇세가 사지를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니무라와 상대하게 되었고 코네코는 기를 두른 펀치로 니무라의 가슴을 가격하여 그녀에게 치명타를 입혀 리타이어 시키는 활약을 한다.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끝난 이후로 코네코는 자신의 갈등을 날려버리는 데 도움을 준 잇세에게 반하여 그에게 마음을 열면서 냥데레&메가데레 모드가 된다.[3] 하지만 자신을 친한 선후배 관계로 생각하고 있는 잇세가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둔탱이라...[4]
10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 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만큼이나 관심을 받는 데다가 명계의 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이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이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코네코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초중반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 전에 효도 잇세이가 리아스 그레모리의 심증을 헤아리지 못하고 다른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과는 달리 리아스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아닌 부장님이라고 부른 것 때문에 그녀와 관계가 틀어지게 되자 코네코는 잇세가 사실 레이나레 사건 때 생긴 그 트라우마 때문에 한걸음 더 나아가 더 사이가 좋아지려고 하면 여자애들에게 거부당하고 바보 취급당할지도 모른다", "더욱 그녀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면 브레이크가 걸린다."라고 하면서 여자애들과 사이 좋아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고 그 후 자신과 마찬가지로 레이나레 사건에 대하여 아주 잘 알고 있는 잇세가 오컬트 연구부에 가입할 당시에 있었던 여성 멤버인 히메지마 아케노, 그 당시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인 아시아 아르젠토와 함께 레이나레 사건 때문에 생긴 잇세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 것에 이어서 자신들이 잇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그에게 고백하고 따뜻하고 상냥한 위로를 하여 잇세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도왔고 코네코도 아케노, 아시아와 함께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시작한 잇세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받는다.
중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의 당일이 되자 코네코는 그레모리 권속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아가레스령에 위치한 아그레아스로 향하여 그곳에 도착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회장인 아그레아스의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 내의 대기실에서 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풀기를 하였고 게임 개시 시간이 가까워지자 코네코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거대 돔 회장에 입장한다.
그곳에서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의 레이팅 게임이 시작된 후 그 게임의 제2시합에서 양쪽 <왕:킹>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0이 되자 코네코는 다이스 피겨의 규칙대로 자신과 같은 <전차:룩>인 로스바이세와 함께 태그로 출전하게 되어 사이라오그의 전차와 기사 중 한 명인 간드라 발람, 리벤 크로셀과 대결하게 된다.
상대가 그 사이라오그 바알의 권속 악마들인 만큼 코네코는 처음부터 전력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여 "네코마타 모드 버전2"로 변하여 스펙 전반을 비약적으로 레벨업시킨다. 발람이 로스바이세의 여러 속성의 마법 공격을 한꺼번에 다 맞아도 눈에 띄는 데미지를 입지 않자 코네코는 로스바이세가 크로셀을 상대하는 사이에 발람을 상대하게 되었고 로스바이세가 그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히도록 하기 위해서 발람의 공격을 재빠르게 피하며 한 발, 또 한 발 정확하게 기를 두른 펀치를 발람에게 먹여, 그가 마법에 대한 방어력을 전개하지 못할 정도로 그의 아우라와 내부를 흩트려 놓아 그의 마법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데 성공하여 로스바이세가 발람과 크로셀에게 전방에 무수한 마법진을 전개하여,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 공격을 가하여 그들에게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중상을 입히도록 돕는 등 승리에 공헌한다. 하지만 승리를 확신한 순간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크로셀과 발람에게 일순간에 빈틈이 노려져 크로셀의 신기의 능력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중력에 사로잡혀 움직임을 포박당한 것에 이어서 중상을 입은 발람의 최후의 힘을 짜낸 펀치에 맞는 바람에 결국 코네코는 바로 그 자리에서 리타이어 당하고 만다.
11권에서는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가 잇세에게 대담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을 본 영향과 아자젤이 코네코 자신에게 "방심하고 있다간 네가 좋아하는 잇세를 레이벨에게 빼앗길 거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부채질하여 그녀의 레이벨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더욱 강해지게 만드는 바람에 이로 인하여 코네코는 "그 통닭녀에게는 지고싶지 않아. 선배를 빼앗기고 싶지 않아."라는 감정이 고양되게 되어 몸이 몸과 마음 모두가 아직 성숙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발정기[5]가 빨리 일어나게 되는 바람에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6] 르페이 펜드래건와 발리팀의 신멤버가 된 신식랑 펜리르와 함께 발리 루시퍼에 의하여 효도 저택으로 피신하게 된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의 호위를 맡게 된 쿠로카가 조치를 취해준 덕분에 발정기가 진정되어 결국 코네코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중반부에서 효도 잇세이,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승급 시험을 받는 동안 코네코는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레고리>"의 신기 연구기관에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수행을 하고 있는 개스퍼 블러디와 북유럽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수련 중인 로스바이세를 제외한 나머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오피스와 르페이와 쿠로카, 펜리르와 함께 그 3명의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호텔에서 대기하였고 잇세, 아케노 키바가 승격 시험을 마치자 코네코는 그 3명과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 그리고 오피스와 르페이, 쿠로카, 그리고 펜리르와 함께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코네코와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 그리고 르페이와 쿠로카, 펜리르는 자신들이 들어와 있는 호텔의 의사공간으로 강제로 전이된다.
이후 진짜 오피스가 발리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로 피신해 있고 발리와 같이 있는 오피스는 미후가 둔갑한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조조와 게오르그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아 그것으로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오컬트 연구부와 같이 있는 진짜 오피스를 노리고 급습하였고 이어서 조조와 게오르그를 상대하기 위해 발리 루시퍼가 르페이와 쿠로카의 펜리르와 위치를 교환하는 전이 마법에 의하여 잇세 일행과 조조 일행 앞에 소환된다.
현 적룡제인 잇세와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자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이 조조의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소환된 후 게오르그에게 제어 당하면서 조조의 지시에 따라 오피스를 향해서 촉수같이 생긴 혀를 날려서 휘감은 다음 그 혀를 통해서 그녀의 힘을 빨아들이면서 빼앗기 시작하였고 코네코는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발리, 쿠로카, 르페이가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조조 일행에게 덤벼들었지만 아종 금수 상태인 "극야의 천륜성황의 휘회창<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으로 변한 조조의 "칠보"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의 전투원 멤버들 절반이 허무하게 쓰러지게 되었고 조조가 통상시의 금수 상태의 발리 루시퍼의 엄청난 크기의 마력탄을 "주보(珠宝)<마니라타나>"의 능력으로 흡수한 후 자신에게 날리는 바람에 코네코는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지만 언니인 쿠로카가 몸을 던져 고기방패가 되면서까지 자신을 지켜준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들이 조조에게 허무하게 쓰러지는 동안 오피스는 사마엘에게 전체 힘의 4분의 3을 빼앗겨[7]버리는 바람에 결국 그녀의 사수에 실패하고 만다.
다행히 조조 일행의 목적은 오로지 오피스의 힘을 빼앗는 것뿐인데다가 현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와 현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의 성장 방향이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신멸구에 숨겨진 부분을 모두 발휘하는 자신이 아니라 이 두 명일지도 모른다고 아주 높이 평가하면서 죽이기에는 아까운 강자라고 생각하여 죽이는 것을 관두고 사마엘을 통해서 빼앗은 오피스의 4분의 3의 힘을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본부의 연구시설로 전송하고 게오르그의 지크프리드와 조조 본인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교환 전의 마법을 통해서 본부로 돌아가는 덕분에 코네코와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그리고 발리팀은 죽음만큼은 면하게 된다.
쿠로카가 자신을 구해준 이후 코네코는 어느 정도 언니와 화해하게 되었지만 쿠로카가 자신의 전주인을 죽이고 자신을 버리고 간 이유[8]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는 그녀를 신뢰하고 있지 않지만 최소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음모를 회피할 때까지는 협력한다고 말한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가 습격해오게 되었고 르페이와 아자젤로부터 이 의사공간의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가 호텔의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잇세가 아자젤에게 하데스의 쿠데타와 영웅파의 진의를 현 4대 마왕과 천계의 4대 세라프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받은 시도우 이리나와 조조에 의하여 부러진 엑스 뒤랑달을 수리하기 위해 천계로 가려고 하는 제노비아가 르페이 펜드래건의 도움으로 동료들 먼저 이 의사공간을 무사히 탈출하자마자 리아스, 아케노, 키바, 아자젤과 함께 전위로 나서면서 그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오피스를 데리고 이 의사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림 리퍼들을 여유롭게 단숨에 쓰러트리며 분전하면서 주차장으로 향하는 한편 코네코는 아시아 아르젠토와 레이벨 피닉스, 그리고 언니인 쿠로카와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빌빌거리는 상태가 된 발리 루시퍼와 함께 호텔 상층 창가에서 후위에 있게 되었고 아시아가 전위 멤버들에게 원거리 회복 아우라를 날려 그들을 회복시키고 발리가 후위에서 그림 리퍼 부대에게 거대한 마력탄을 날려 다수의 그림 리퍼를 날려버리는 등 전위 멤버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맡는 동안 코네코는 레이벨과 함께 아직 데미지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쿠로카를 부축하면서 그녀가 통째로 강력한 방어 마방진을 만들어 자신들이 위치해 있는 방 째로 후위 멤버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후에 지크프리드가 자신이 키바 유우토에게 허를 찔린 것에 굴욕감을 느껴 분노하여 그레모리 권속을 이 자리에서 단방에 다 정리해버리려고 1천명이 넘는 수의 그림 리퍼 대군을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아시아와 오컬트 연구부, 그리고 발리팀은 위기에 처했지만 잇세가 리아스의 가슴버프(...)를 받으면서 드래곤 블래스터의 연속 포격으로 그림 리퍼의 대군을 전멸시키는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샤르바 벨제부브가 자신이 납치, 세뇌시킨 레오나르도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이 싸우고 있는 이 의사공간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명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리초수귀<재버워크> 1마리와 호수귀<밴더스내치> 12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동시에 그 강제적인 초거대 마수들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결계 장치가 파괴된다
결계장치가 파괴된 덕분에 전이 마법으로 이 의사공간을 탈출할 수 있게 되자 코네코는 샤르바에게 사로잡힌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져있는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이 붕괴되어 가는 의사공간에 남게 된 효도 잇세이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발리와 함께 쿠로카가 만든 전의 마방진으로 모인 후 그 의사공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잇세는 극후반부의 샤르바와의 대결에서 그가 기습으로 날린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피가 뭍은 화살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죽게 되었고 코네코는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효도 잇세이가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 있었지만...돌아온 것은 잇세가 아닌 효도 잇세이의 것으로 보이는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 8개 뿐이었고 결국 코네코는 그의 죽음에 충격을 받게 되어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만다.
그후 12권에서 코네코는 "아무리 (금수화한)잇세 선배와 유우토 선배가 강하다고는 해도 언젠가는 한계가 올지도 몰라."라고 내심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말에 격양한 레이벨 피닉스가 "어떻게 그렇게 딱 잘라 생각할 수 있죠? 저는 코네코 씨처럼 마음을 강하게 먹을 수 없다고요!"라고 맹렬하게 따지자 결국 코네코는 잇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몸을 떨며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이후 키바 유우토가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에게 아쥬카 벨제부브가 있는 현재 지점(D×D의 무대인 지방도시에서 8정거장 떨어진 시가에 위치한 인기척이 드문 마을 외곽에 존재하는 인간계 은신처.)이 적혀진 메모와 아자젤이 부탁한 전언[9]을 받은 후 그것을 코네코 자신과 리아스 그레모리, 히메지마 아케노, 아시아 아르젠토, 레이벨 피닉스에게 전하자 코네코는 키바와 그외의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과 함께 아쥬카를 찾아간다.
리아스가 아쥬카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잇세의 병사의 악마의 말을 보이려는 순간 그 서젝스 루시퍼와 유일하게 재항할 수 있는 초강자인 아쥬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목적으로 지크프리드가 구마왕파 소속의 상급악마급 이상가는 역량을 지닌 악마들 몇명과 함께 아쥬카 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지크프리드가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가 얻은 정보와 연구자료를 제공해 줄테니 자기네들과 동맹을 맺을 생각은 없냐?"라는 제안을 하자 그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한 아쥬카가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한 손만 움직여 지크프리드와 같이 있던 그 구마왕파 소속의 악마들 전원을 아예 가볍게 갖고 놀면서 끔살시킨다.
그후 잇세가 명계 정부의 다툼에 말려들어야만 하는 사실에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슬퍼하는 아시아 자신을 제외한 현재 이 자리에 있는 오컬트 연구부 여성진 전원과 키바, 그리고 코네코 본인이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에게 극도로 강한 증오의 감정과 살기를 내보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아쥬카가 지크프리드의 상대를 자신들에게 맡기게 되었고 이때 키바가 먼저 지크프리드에게 살의를 내뿜으면서 성마검을 꺼내 그에게 격렬하게 덤벼들다가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한 후 신기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도핑제인 "마인화<카오스 브레이크>"를 사용해 "업마인<카오스 브레이크>" 상태로 변한 지크프리드에게 양쪽 다리가 꿰뚫리고 왼쪽 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는 것과 동시에 출혈과다로 쓰러지자 코네코는 레이벨과 함께 리아스나 아케노처럼 키바를 지원하려고 햇지만 잇세의 죽음에 의한 극도의 슬픔과 충격 때문에 허약한 투기밖에 내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제대로 싸움에 난입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지크프리드가 효도 잇세이의 죽음을 개죽음이라고 욕하고 매도하면서 그를 바보 취급하자 이에 극도로 분노한 키바 유우토가 잇세가 전투할 때의 본연의 자세를 배우고 전의를 분발하자 그의 결의에 응하여 리아스가 가지고 있던 효도 잇세이의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들 중 하나가 빛나면서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키바를 격려하고 힘을 빌려준 것에 이어서 아스칼론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나머지 7개의 말들도 리아스를 포함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 전원에게 날아가 격려하고 힘을 빌려주자 코네코는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기운을 차리게 된다.
이후 코네코는 아시아와 레이벨과 함께 키바의 잘려나갔던 왼쪽 팔을 붙이고 전신의 상처를 회복시켜 키바가 리아스와 아케노와 함께 지크프리드를 협공하여 그를 죽여 잇세의 원수를 갚는데 도움을 준다.
그후 코네코는 아쥬카 벨제부브로부터 효도 잇세이의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 8개의 최후 기록 정보가 죽음이 아니고 잇세의 영혼이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와 함께 차원의 틈새에서 살아 있다는 사실과 잇세의 말의 기능이 정지되어 있지 않아서 잇세를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코네코는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잇세의 대한 슬픔에서 완전히 회복한다.
슬픔으로부터 회복한 이후 코네코는 동료들을 돕기 위해 강해지고 싶다고 결심하여 언니인 쿠로카에게 선술과 네코마타류 요술을 배우기로 결심하게 된다.[10]
중반부에서 시트리 권속 멤버들이 마왕령이 수도인 리리스의 도민들의 피난을 호위하는 도중 영웅파 간부인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와 잔에게 습격을 받아 그들과 전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코네코는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잇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리리스로 향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그 현장에 도착한다. 그 후 도민들의 피난을 시트리 권속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함께 영웅파의 간부들과 대치한다
중후반부에서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에 의해 진룡의 힘과 능력을 이어받은 인간형 드래곤으로 재탄생되어 사실상 그레이트 레드의 자식으로 환생한 효도 잇세이가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을 통해서 그레모리 권속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자 결국 코네코는 "선배, 어서오세요."라고 하면서 아시아 아르젠토, 히메지마 아케노와 함께 그를 껴안으며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재앙의 단 영웅파와의 싸움이 끝난 이후 극후반부에서 다른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 전원과 함께 잇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후론 조금씩만 나와서 잇세에게 츳코미를 거는것과 레이벨과 잇세의 무릎쟁탈전을 벌이는것 이외에는 그다지 큰 활약이 없다... 그리고 24권에서 자신이 속한 리아스 그레모리팀이 언니인 쿠로카가 있는 발리 루시퍼팀과 레이팅 게임을 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언니와 대결할 예정이다. 허나 24권에서는 코네코와 쿠로카의 부모님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11] 그리고 시합 전에 언니와 함께 효우도 잇세이의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곧바로 언니 쿠로카를 격파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본명이었던 시로네를 공식적인 이름으로 쓰기로 해서 '토죠 시로네'로 개명하게 된다.
2.1. 과거
5권 중반부에서 리아스 그레모리의 어머니인 베넬라나 그레모리에 의하여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코네코는 동양 요괴인 네코마타(猫叉),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종족이면서 요술만이 아닌 선술도 구사하는 상급 요괴 중 하나인 "네코쇼우(猫魈 / ねこしょう)"의 생존자, 그리고 발리 루시퍼 일당의 멤버 중 한명이자 그리고 "SS랭크의 떠돌이 악마"인 쿠로카의 친동생으로 본명은 "시로네(白音 / しろね)"이다.
코네코의 네코마타 모습...이라기 보단 그냥 고양이 귀와 꼬리가 생긴 것 뿐이다. 기분 탓인지 네코마타가 되면 모습도 더 어려 보이는듯.
과거에 코네코는 언제나 언니인 쿠로카와 함께였고 부모와 사별하고 의지할 존재도 없었던 이 둘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열심히 매일을 살아갔었다. 어느 날 코네코와 쿠로카는 어떤 상급악마에게 거두어지게 되었고 언니인 쿠로카가 그 상급악마의 권속이 되었기 때문에 코네코 자신도 그 상급악마와 함께 살게 되어 코네코는 이제야 제대로 된 생활을 손에 넣게 되어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었었다.[13]
하지만 언니 쿠로카가 전생악마가 된 것을 계기로 네코마타로 각성하여 본인에게 숨겨져 있던 천재적인 마력 재능과 동양 요괴 특성인 요술(妖術)과 결계술의 재능이 개화되는 것과 동시에 급속하게 성장을 거듭하게 되었고 나아가선 선인만이 쓸 수 있다는 선술(仙術)까지 익히게 되었다.
단기간에 자신의 주인마저 초월해 버릴 정도의 역량을 가지게 된 쿠로카는 힘에 휩쓸려져 폭주하여 피와 전투만을 갈구하는 사악한 존재로 변해버렸고 힘의 증대가 멈추지 않았던 쿠로카는 결국 코네코 앞에서 자신의 주인을 살해한 후 자신을 뒤쫓던 추격부대마저도 모조리 다 죽여버리고 떠돌이 악마, 그중에서도 최대급의 위험한 존재인 SS급의 떠돌이 악마가 되고 만다.[14][15]
그 후 코네코는 "이 고양이도 언젠가는 언니와 마찬가지로 폭주해 버릴지도 모른다. 지금 무해할 때 죽여버리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쿠로카의 추격을 단념한 악마들에게 학대당하면서 그 책임을 추궁받는 형태로 살해당할 뻔 했지만 서젝스 루시퍼가 코네코를 구하기 위해서 상급악마들에게 코네코에게는 죄가 없다고 설득한 후 서젝스가 코네코를 감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 사태를 수습한 덕에 코네코는 어떻게든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신뢰하던 언니인 쿠로카에게 배신당하고 다른 악마들에게 책임을 추긍받던 코네코는 웃음과 살아갈 의욕을 잃게 되어 정신이 붕괴돼버리기 일보직전까지 몰리게 되었고 이를 알게된 서젝스에 의해서 코네코는 리아스에게 맡겨져 그녀의 권속이 된 후 리아스에 의하여 조금씩 감정을 되찾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1] 정확히는 아자젤이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합숙 수행의 마무리가 되었을 예정의 게임이기도 하다.[2] 그리고 이 시점에선 아니지만 이후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한 잇세[3] 물론 당연히 예전보단 아니지만 잇세가 타인에게 에로 이벤트를 벌일 때 츳코미나 고양이 펀치는 여전하며 츳코미를 걸때는 주로 잇세가 다른 여자애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면서 거는 경우가 많아졌다...[4] 사실 잇세가 둔감한 원인은 잇세 자신의 트라우마에도 있다. 아래 내용 참고.[5] 자손을 남기고 싶다는 본능이 강해진 상태.[6] 아자젤과 쿠로카의 말에 의하면 발정기라면 네코마타라면 반드시 일어나지만 몸이 몸과 마음 모두가 아직 성숙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임신해 버리면 출산 때 모녀 모두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7] 정확히는 이보다 덜 뺏겼지만...[8] 이 이유는 18권까지 온 현시점까지도 쿠로카 본인을 제외하면 쿠로카에게서 그 당시의 사정을 직접 들은 잇세만 알고 있다.[9] 아쥬카에게 잇세의 악마의 말을 보여라. 그 남자라면 그 악마의 말에 남은 무언가를 해석할 수 있을 거다.[10] 이때 키바 유우토는 코네코가 알력이 있던 언니에게 배운다는 사실에 의하여 그녀의 결의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후에 14권부터 정식으로 쿠로카에게 선술을 배우게 된다.[11] 덤으로 코네코가 항상 달고 다니는 검은 고양이 모양 머리핀에 엄청난 것이 담겨 있다는 것 역시 밝혀졌다. 그 안에 담긴 것의 내용은 바로 그녀의 친아버지라는 사람이 연구한 것으로 연구 내용은 후천적인 초월자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연구의 핵심내용이었던 것.[12] 코네코와 비슷한 경로로 이름을 받은 경우가 키바 유우토다. 다만 유우토는 한참 뒤인 19권 시점에서야 본명이 나왔다.[13] 코네코는 이 당시 쿠로카의 주인인 상급악마로부터 이블피스를 받지 않았다.[14] 그 역량은 최상급 악마와 필적할 정도로 강력하다.[15] 하지만 쿠로카가 자신의 주인을 죽인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으며 자세한 것은 쿠로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