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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9:57:17

토탈 워: 로마2/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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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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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ction_emblem_rome3c_256.png 로마 제국
라틴 문화권
분열된 로마 제국 진짜 로마: 다른 로마문화권과 큰 외교 패널티
문명의 수호자: 자국이나 동맹국의 영토에서 사기 +15%
아우렐리아누스 왕조 철권: 점령으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50%
행군 명령: 모든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5%
시작 지역 판노니아 속주, 일리리아 속주, 아프리카 속주, 트라키아 속주, 마케도니아 속주, 아카이아 속주, 노레이아, 키레네, 자르미제게투사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1. 개요

군대가 아우렐리아누스를 황제로 선출할 때, 제국은 가장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동방과 서방 속주들이 독립을 선언하고, 로마 원로원은 퀸틸리우스를 황제로 옹립했습니다. 심지어 사방에서 외적들이 침입하고, 역병이 창궐하며, 경제가 파탄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에게 제국을 기존의 모습대로 되돌려 놓아야 하는 막대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과업이 주어졌습니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3세기의 위기 당시 로마에서 평민으로 시작해서 황제까지 오른 아우렐리아누스가 이끄는 로마이다. 가장 정석적인 로마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사방이 적인 어려운 상황이다. 외교 상황만 보면 아틸라의 서로마가 연상될 만큼 막장이긴 한데, 대신 이땐 아직 로마가 강성한 시기로, 병력의 질은 여전히 좋고 이전의 로마보다 병력의 다양성이 크게 상승했다.

역사적으로 정통 로마는 이쪽이긴 하지만, 이 캠페인에는 갈라져나간 로마 두 개가 더 있어서 보통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Aurelian Rome)'이라고 지도자의 이름을 붙여서 구분하는 편.

2. 내정

아우렐리아누스 로마 내정의 키워드는 솔 인빅투스와 산업이다. 솔 인빅투스 신전은 초반에 약간만 연구를 해도 바로 4티어까지 건설할 수 있는데다, 라틴 문화를 굉장히 많이 퍼뜨리고 모집하는 유닛에게 근접공격 보너스를 주는데다 세금 징수 칙령을 내리면 유닛 재충원률까지 미친듯이 올려주기 때문에 내정과 군사 양측에서 유용하다. 아우렐리아누스의 후반은 경제연구의 마지막 연구가 주는 산업수익 +100%가 담당한다. 산업 건물이 돈을 가장 잘 버는만큼 많이 지을텐데, 결과적으로 이 연구 하나 덕분에 소득이 하늘을 뚫게 된다. 특히 아우렐리아누스 로마는 산업 수입 보너스를 주는 신전이 있어서 신전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아우렐리아누스가 불사인만큼 위엄이 내려갈 일이 적어서 지지도 보너스도 잘 받는다. 거기다 타지역 점령시 공질 페널티가 반감되는 점에서 정복지 관리도 쉽다는 것이 포인트.

2.1. 칙령

2.2. 불가사의

분열된 제국의 로마 제국 문명권은 콜로세움키르쿠스 막시무스를 공유한다.
솔 인빅투스 대신전
Grand Temple of Sol Invictus
파일:3c_rom_grand_temple_of_sol_invictus_5.png 식량 -12
공공질서 +7
위생 +12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 +10
라틴 문화 +20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25%
모든 속주에서 유닛 재충원률 +5%
세금 징수 칙령: 현재 속주에서 유닛 재충원률 +50%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솔 인빅투스 신전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로마2 최고의 불가사의로, 가문 영향력을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주며 군사 허브에 지으면 지나가면서 죽어가는 군단도 살아난다. 근접공격+25%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이미 높은 로마의 근접공격이 하늘을 뚫는다. 특히 재보충률이라 내정과 상관없긴 하지만 그캠에서 사라지다시피한 모든 속주 버프가 부활했다는 것도 주목요소.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Aurelian Walls
파일:3c_rom_aurelian_walls_5.png 식량 -10
공공질서 +8
인구성장 +11
비위생 +8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익 +600
성벽 위에 공성포 +8
라틴 문화 +8
모든 수익 +15%
5티어 정착지 건물. 4티어 대도시 정착지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아우렐리아누스의 지시로 카이사르가 로마의 성벽을 허문 이후 처음으로 로마에 건설된 성벽이다. 컨셉에 충실하게 도시 로마에다가 지어도 되지만, 수익 배수도 무시못하므로 돈이 되는 지역에 짓는 것도 좋다. 주둔군이 굉장히 호화로워지는 건 덤.
콜로세움
Colosseum
파일:attachment/rom_roman_forum_entertainment_5_b.png 식량 -8
공공질서 +12
문화로부터 수익 500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 +2
5티어 공공질서 공공건물. 4티어 검투 경기장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역사와는 다르게 키르쿠스 막시무스와는 같은 지역에 건설할 수 없다. 전 단계의 공공질서 건물에 비해 오히려 공공질서 생산량은 줄었지만 오히려 수익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생산하게 된다. 엠퍼러 에디션 이후로 공공질서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들었으므로 오히려 더 이득일 수 있다. 문화수익을 늘려주는 건물과 같이 건설한다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키르쿠스 막시무스
Circus Maximus
파일:attachment/rom_roman_forum_entertainment_5_d.png 식량 -8
공공질서 +30
문화로부터 수익 16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5티어 공공질서 공공건물. 4티어 검투 경기장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역사와는 다르게 콜로세움과는 같은 지역에 건설할 수 없다. 이쪽은 콜로세움과 달리 수익보다는 공공질서 생산에 특화된 형태. 산업에 특화된 지역은 공공질서가 크게 낮아지므로 해당 지역에 지어준다면 이득을 보기 좋다. 특히 로마는 산업 수익 특화라 키르쿠스 막시무스가 큰 도움이 된다.
클로아카 막시마
Cloaca Maxima
파일:attachment/rom_roman_water_sanitation_6.png 라틴 문화 +8
도시성장 +16
공공질서 +8
위생 +12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5티어 상하수도 위생 건물. 4티어 상하수도 건물을 업그레이드시켜 건설한다. 지역의 성장을 돕는 상하수도 건물답게 무슨 사람을 복제하는 수준으로 도시를 키워낸다. 엠퍼러 에디션에서는 소모식량이 제거됐지만 오히려 전 지역의 도시성장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없어져서 상당히 계륵이 된 불가사의[2] 그나마 소모 자원이 없고 영향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버그인지 몰라도 여러개 지을 수 있다.

3. 외치


그 강력한 내정과 강력한 병종을 가지고도 캠페인 난이도 어려움을 찍은 이유는 순전히 로마의 주변상황이 최악이기 때문이다. 일단은 가장 크기가 큰 세력이고 다섯개나 되는 속국을 가지고 있지만, 9개의 세력[3]과 전쟁중이고 속국들은 모두 군데군데 흩어져있어 하나하나 적에게 넘어갈 운명이다. 초반에는 속국과의 무역으로 돈을 좀 벌지만, 속국들이 하나 하나 죽어나가면 무역 수익도 사라진다. 접경지대의 야만족과는 죄다 사이가 나쁘고, 지중해가 로마의 호수가 된지 오래인 3세기를 다루기 때문에 속국들 말고는 따로 무역할 상대도 없다.

북아프리카 영토 주변이 당장은 안전하므로 캠페인 이동거리 +15% 특성을 이용해 초기에 주어지는 병력을 빠르게 그리스로 옮겨 써먹는 것도 방법. 1개 군단으로 이미 전쟁중인 야만족을 견제하고 나머지는 점령시 공질 페널티가 적어 공질 관리가 쉽고 캠페인 이동거리가 타 팩션보다 멀다는 세력 특성을 이용해 이탈리아의 개발된 도시들을 쾌속점령하는것도 시도해볼만 하다. 혹은 노리아가 갈리아와 이탈리아의 분리주의자들을 견제할 수 있는 위치이니 빠르게 자잘한 야만인들을 종속시킨 후에 서진할 수도 있다. 소아시아에서 팔미라가 팽창하지만 적이 많기는 팔미라 제국도 마찬가지이고 이쪽은 사산조와 싸우고 있으니 상황을 봐서 어부지리를 노리자.

일단 다키아의 록솔라니를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고트족 같은 다른 야만인과는 평협하기 쉬우니까 황제직속군단에 몰빵해서 속전속결하자.갈리아가 이탈리아를 차지하기 전에 선수쳐야하기 때문. 이탈리아의 분리주의자들은 바로 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쪽은 당분간 안심해도 좋다. 마케도니아에 보조병영 2단계에서 중갑장창병이 나오니까 초기에 몇몇 섞는것도 좋다. 북이탈리아 군대는 함대로 수송해서 시칠리아로 진격하고 거기서 모집좀 한다음에 남이탈리아쪽으로 가자. 발칸쪽이 해결되면 북이탈리아쪽에 갈리아가 집적대는걸 내쫓고 이탈리아를 탈환하여서 재정난을 해결하도록 하자. 마침 연구에 로마 지배시 턴수입을 늘려주는 연구가 있으니 무조건 로마를 되찾자.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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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9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팔미라, 판노니아, 갈리아, 히스파니아, 메소포타미아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지도 상에 다음 세력의 영토나 군대가 없을 것 : 갈리아 로마, 팔미라
  • 경제 승리
    • 6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아이귑토스, 유다이아, 나르보넨시스, 코르시카&사르데냐, 바이티카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10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9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아퀴타니아, 브리타니아, 루시타니아, 시리아, 리비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28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거대 솔 인빅투스 신전
  • 챕터 I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4]: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로마. 보상: 2000 탈렌트
    • 가혹한 조치[5]: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쿼드리. 보상: 1000 탈렌트
    • 메디오라니움 정복[6]: 다음 1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메디오라니움. 보상: 1000 탈렌트
  • 챕터 II - 복구의 시작[7]: 10개 속주를 보유할 것. 보상: 3000 탈렌트
    • 승리는 근면함을 사랑한다[8]: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할 것 - 로마 찬탈자. 보상: 2000 탈렌트
    • 첫번째 개혁[9]: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Consolidate Authority. 보상: 1000 탈렌트
  • 챕터 III - 전쟁을 할 배짱[10]: 턴이 끝날 때 8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보상: 4000 탈렌트
    • 불굴의 태양을 위하여[11]: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솔 인빅투스 숭배. 보상: 3000 탈렌트
    • 동방의 전쟁[12]: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팔미라. 보상: 1000 탈렌트
  • 챕터 IV - 안티오크 정복[13]: 다음 1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안티오키아. 보상: 5000 탈렌트
    • 지배권 유지[14]: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다키아, 갈라티아&카파도키아. 보상: 3000 탈렌트
    • 새로운 안토니니아누스[15]: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Monetary Reformation. 보상: 2000 탈렌트
  • 챕터 V - 제노비아의 몰락[16]: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팔미라. 보상: 6000 탈렌트
    • 전술적 협박[17]: 다음 문화권에 속한 세력의 서로 다른 정착지 2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사막 유목민. 보상: 4000 탈렌트
    • 제국 기병대[18]: 다음 종류의 부대를 10만큼 유지할 것 - 에퀴테스 카타프락토이 보상: 2000 탈렌트
  • 챕터 VI - 서방과의 전쟁[19]: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라이티아&노리쿰, 히스파니아, 나르보넨시스. 보상: 8000 탈렌트
    • 코르누코피아[20]: 다음 1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아이귑토스. 보상: 2000 탈렌트
    • 잔당 소탕[21]: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팔미라 제국. 보상: 4000 탈렌트
    • 바다 건너편의 빵[22]: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이집트 곡물. 보상: 2000 탈렌트
  • 챕터 VII - 갈리아 정복[23]: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갈리아, 아퀴타니아. 보상: 10000 탈렌트
    • 루시타니아는 반드시 함락되어야 한다[24]: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루시타니. 보상: 4000 탈렌트
    • 히스파니아의 아우렐리아누스[25]: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 보상 : 4000 탈렌트
    • 군제 개혁[26]: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Vexillationes. 보상: 2000 탈렌트
  • 챕터 VIII - 태양에게 감사를[27]: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거대 솔 인빅투스 신전. 보상: 12000 탈렌트
    • 테트리쿠스의 마지막 전쟁[28]: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7000 탈렌트
    • 요비아니 근위대[29]: 다음 유닛을 5개 이상 보유할 것 - 요비아니. 보상: 3000 탈렌트
    • 발레리아누스를 위한 복수[30]: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사산 제국. 보상: 2000 탈렌트
    • 헤르쿨리아니 근위대[31]: 다음 유닛을 5개 이상 보유할 것 - 헤르쿨리아니. 보상: 3000 탈렌트
  • 챕터 IX - 페르시아 침공[32]: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메소포타미아, 메디아 마그나, 페르시스. 보상: 14000 탈렌트
    • 페르시쿠스 막시무스[33]: 다음 문화권에 속한 세력의 서로 다른 정착지 8개 이상을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동방. 보상: 8000 탈렌트
    • 로마령 아르메니아[34]: 마지막 남은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속국으로 만들어서 이 세력을 복속시킬 것 - 아르메니아. 보상: 5000 탈렌트
  • 갑옷 입은 사내 - 프롤로그
    • 로마는 죽어가고 있다. 이런 말을 나는 매일 듣는다. 야만족들이 남기고 떠나는 황무지를 볼 때마다, 누군가는 속삭인다. "로마는 죽어가고 있다." 우리가 전장에서 야만족들을 패퇴시켜도, 누군가는 조용히 웅얼거린다. "그래도, 로마는 죽어가고 있다." 더 이상은 아니다! 내가 기억하는 한은 로마는 계속 죽어가고 있었다. 그 고통, 내부로부터 잠식해나가는 부패를 나는 보았다. 더 이상은 아니다! 내 병사들은 나를 황제로 선택해 주었고, 나는 그들의 신뢰에 보답할 만한 가치가 있는 황제가 되리라. 솔 인빅투스! 태양의 신이시여! 당신께 나는 희생제물도, 엄숙한 맹세도 바치지 않겠습니다. 이 몸은 공허한 약속이나 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당신께 청하는 것은, 내 아내와 딸을, 내 군단을, 그리고 로마인들을 굽어살펴 주십시오. 로마의 불빛이 꺼지면, 당신은 -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핏속에 묻힌, 과거의 잊힌 그림자가 될 뿐입니다. 나는, 루키우스 아우렐리아누스는, 절대 그런 일이 없게 할 것입니다!
  • 갑옷 입은 사내 - 파트 I
    • 오늘따라 투구가 무겁게 느껴진다. 불편하고, 무거운 투구 때문에 내 머리와 귀가 가려워 짜증이 밀려왔다. 내 머리 속은 그 가려움을 해결할 생각으로 가득찼다. 내 피부를 수천개의 조그만 손가락이 지나다니는 것 같았다. 태양의 가면을 벗어야만 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야만 했다. 그러나, 부하들이 보고 있다. 수천개의 시선이 내게 모여들었다. 내 불편함이 드러났는지, 무카포르가 내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 꾸짖는다[35]: 난 아직도 그 날을 기억한다. 난 솔 인빅투스에게서 무카포르를 향해 얼굴을 돌렸고, 말했다. "지도자는 그의 부하들에게 온전히 집중해야 하지. 무카포르, 자네가 이 자들의 지도자인가?" 그는 나직이 사과하였고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좋은 사내, 너그러이 복종하는 사내. 가려움은 서서히 가라앉았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권위+1
      • 농담한다[36]: 난 아직도 그 날을 기억한다. 난 웃으며 무카포르에게 대답했으나, 내 웃음은 가면에 가려져 있었다. "우리의 주인인 솔 인빅투스께서, 오늘은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햇빛을 너무 많이 내려주시는군. 그분의 자비심은 견디기 힘드나, 나는 아직도 감사하다네." 무카포르는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려움은 사라졌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교활함+1
      • 자중한다[37]: 난 아직도 그 날을 기억한다. 난 이 사소한 가려움으로 인해 화가 났던 것을 기억한다. 이 가려움! 이 불쾌함! 악! 그러나 진정한 황제는, 로마 군인 앞에서는 어떠한 불쾌감도 극복할 수 있다. 난 무카포르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계속 병사들을 사열시켰다. 어느샌가, 가려움은 사라졌으며 나는 눈치채지 못했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열정+1
      • 투구를 벗는다[38]: 난 아직도 그 날을 기억한다. 내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가면의 조임쇠를 풀었다. 내 얼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난 무카포르에게 얼굴을 돌리고 말했다. "때로는 편안히 숨쉬는 것도 좋지. 안 그런가, 오랜 친구여?" "그렇습니다. 나의 주군이시여. 거의 항상 그렇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많은 병사들이 우리들을 쳐다보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윽고 나는 많은 신병들이 내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위엄+10
  • 갑옷 입은 사내 - 파트 II
    • 그 일리리아인은 실로 타고난 싸움가다. 오늘 그자가 5명의 건장한 사내와 훈련하는 걸 지켜보았다. 어떤 동기로 내가 그에게 도전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다만, 훈련용 칼이 내게 무겁게 느껴졌었다. 그 일리리안은 젊고, 재빨랐다. 그러나 내 경험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몇 차례 합 끝에, 그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그는 넘어졌고, 내가 다가가자 그의 눈이 공포에 물들어 커졌다. 이제 한 가지 결단만이 남았다.
      • 보상을 내린다[39]: 내가 기억하기로, 난 내 훈련용 검을 버리고 나의 검을 꺼냈다. 우리를 둘러싼 병사들에게서 탄식이 흘러나왔으며, 내가 검을 바닥에 던지자 탄식도 사라졌다. "받게나." 난 소리쳤고 그가 일어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었다. "훌륭한 병사들에게는 훌륭한 보상이 필요하지. 이 검을 자랑스럽게 들고, 로마의 적들을 무너뜨리는 데 써라. 그리고 로마 황제와 싸운 그 날을 기억하라!" 나는 말을 끝마쳤고, 훈련장 주변에는 완전한 침묵만이 남아있었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위엄+10
      • 죽인다[40]: 내가 기억하기로, 난 관자놀이에 단 한번의 타격만 받았다. 나는 멍해졌고, 바닥에 훈련용 검을 떨어뜨렸다. 기묘한 보라색 막이 눈 주위에서 반짝였다. 하루가 끝날 무렵, 오늘 일어났던 일은 야영지로 퍼지면서 이상하게 각색된 이야기로 변했다. 병사들이 말하길 그 일리리아인은 나를 살해하기 위해 대련을 신청했고, 나는 그에게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열정+1
      • 칭송한다[41]: 내가 기억하기로, 난 내 목검으로 그의 가슴을 찔렀다. "자네 정말 잘 싸우는군! 모든 병사가 자네와 같다면, 로마는 적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을텐데." 그는 황급히 일어났으며, 훈련장 주변의 병사들은 우리를 응원했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교활함+1
      • 충고한다[42]: 내가 기억하기로, 난 내 검을 주변의 병사에게 건넨 뒤, 쓰러진 일리리아인에게로 향했다. "용감하게 네 황제의 얼굴을 마주하라." 난 그에게 말했다. "아직, 검술에 대해 배워야할게 많은 것 같군. 지금부터 연습하길 추천하네." 나는 말을 끝마쳤고, 허둥지둥 일어나는 병사를 두고 떠났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권위+1
  • 갑옷 입은 사내 - 파트 III
    • 그 소년은 자신의 옆에 건장한 병사들이 있음에도 동요하지 않는 것 같았다. "불굴의 아우렐리아누스시여." 군단병 중 하나가 말했다. "도둑을 잡았습니다. 우리 군량 주위에 어슬렁거리고 있었죠. 뭐하고 있었냐고 물으니, 철가면을 쓴 사나이를 만나고 싶다 하였습니다." 소년은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옷은 찢겨 있었고, 얼굴은 흙이 덕지덕지 묻어있었음에도, 그 녀석은 반항의 낌새를 풍겼다. 난 그에게서 짜증과 동시에 흥미를 느꼈다.
      • 소년과 대화한다[43]: "철가면을 쓴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난 씁쓸하게 웃었다. "그 남자를 찾았구나. 그래. 이제 그에게 무엇을 원하지?"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소년은 주변 시골의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내 야영지에서 군량을 빼돌려 일반인에게 판 몇 명의 이름을 말해주었다. 물론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나는 소년에게 감사하며 그를 아무 일 없이 보내주었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교활함+1
      • 소년을 처벌한다[44]: "도둑이거나 아니거나 내겐 상관이 없다." 나는 판결을 내렸다. "이 소년은 야영지에 들어올 용무가 없다. 이 자의 얼굴에서 뻔뻔함이 사라질 때까지 채찍질하고 또 채찍질하라." 인정한다. 생각보다 조금 더 화난 것처럼 들렸을지도 모르겠다. 군단병이 헐레벌떡 소년을 뒤에 끌고 나갔으니 말이다. 눈 깜짝할 새에 소년은 그가 풍기는 것 같던 반항심을 모두 잃어버렸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열정+1
      • 소년에게 보상을 내린다[45]: "큰 곤경이 이 소년으로 하여금 도둑질을 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황제의 의무는 백성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 솔 인빅투스의 이름으로, 이 소년에게 들 수 있는만큼 음식을 주어 보내라." 군단병들은 나의 명령에 따르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나 해질녘에는, 나의 관대함에 대한 이야기가 야영지 주변에 퍼져나갔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위엄+10
      • 병사들을 꾸짖는다[46]: "자네가 귀찮게 해도 될 정도로 내가 한가한 줄 아나?" 나는 물었다. "아니면 자네는 이런 간단한 일도 처리하지 못하는 건가? 만일 이 소년이 도둑이라면, 처벌하라. 그게 아니라면, 풀어줘라. 이제 물러가서 더 이상 나를 방해하지 말게!" 군단병은 부끄러워하며, 소년을 데리고 사라졌다. 그 후에 소년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권위+1
  • 갑옷 입은 사내 - 파트 IV
    • 난 그가 너무 오래 살아 죽을 때가 다 되었다 했으나, 그의 행태를 처벌할 마땅할 벌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는 공포에 휩싸인 채로 엎드렸다. 고양이 앞에 있는 늙은 쥐처럼. 내가 그자의 손에서 뺏은 양피지가 부스럭대며 펼쳐졌다. 이름들, 내 서명도 밑에 있었다. 내 비서에게 눈길을 돌렸다. 그의 아랫입술은 두려움에 떨리고 있었다. 날 기만하다니...망할 역모자! 그는 내 가장 친한 친구와의 사이를 틀어지게 하려 했다!
      • 죽인다[47]: "그래서, 네놈이 사람들에게 이 명단을 보여주고 내가 이들을 처분할 것이라고 주장하려 했겠다? 실로 내가 널 너무 오래 살려두었구나!" 바람과 함께 내 단검이 칼집에서 뽑혔다. 비서는 막으려는 시도도 하지 못했다. 나는 경비병을 불러 역적의 시체를 치우게 했고, 그들은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열정+1
      • 심판한다[48]: "그래서, 네놈이 사람들에게 이 명단을 보여주고 내가 이들을 처분할 것이라고 주장하려 했겠다? 타당한 이유로 너를 추궁했기 때문에? 그저 죄목 하나만 늘어났구나. 이 비참한 모기 같은 놈아! 내일 재판을 열겠다! 네놈을 도와줄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신들께 자비나 구걸해봐라!" 경비병이 소환되었고, 불운한 비서는 끌려나갔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권위+1
      • 사고사를 가장한다[49]: "그래서, 네놈이 사람들에게 이 명단을 보여주고 내가 이들을 처분할 것이라고 주장하려 했겠다? 내가 그대에게 말한 것 때문에? 그대는 내 말을 뭘로 들었나? 내가 화가 나서 그랬을 뿐이지, 본심은 아니다. 그대의 방으로 조용히 돌아가라." 그가 떠나자 나는 바로 사람을 보내 무카포르를 불러왔다. 대화는 짧고 의미있었다. 바로 다음날 저녁 비서는 목이 부러진 채 구덩이 속에서 발견되었다. 와인을 너무 마시기라도 했나보지.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교활함+1
      • 자비를 베푼다[50]: "그래서, 네놈이 사람들에게 이 명단을 보여주고 내가 이들을 처분할 것이라고 주장하려 했겠다? 이 멍청한 자야! 얼마나 두려웠길래 우리가 이 지경까지 처하게 되었느냐! 네놈의 주군을 배신하고, 국가를 배신하다니...이 문서를 저기 있는 화로에 불태우고, 바로 물러가라. 내일은 그대가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리라 기대하고 있겠다." 비서는 자신의 행운을 거의 믿을 수 없었다. 그가 물러난 후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그를 주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업무에서 잘못된 점은 찾을 수 없었다. 보상 : 아우렐리아누스의 위엄+10
  • 갑옷 입은 사내 - 에필로그
    • 로마는 죽지 않았다. 이런 말을 나는 매일 듣는다. 상처에 무릎 꿇은 병사도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한다. 전투에서 마지막 적군 하나까지 추격해 죽인 뒤, 야영지로 돌아오며 내 군단은 날 둘러싸고 함성을 지른다. 그들의 목소리는 아직 로마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의 투쟁은 길었고 전쟁은 끝날 기미가 없다. 승리는 불투명하다. 우리의 미래에는 끔찍한 놀라움 - 패배와 고통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로마는 죽지 않았다! 듣고 계십니까, 솔 인빅투스시여, 영원히 빛나는 태양이시여! 로마는 죽지 않았습니다! 로마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보상 : 로마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51] - 10턴간 모든 부대의 근접 방어력 +5%, 자국이나 동맹 세력의 영토에서 전투 시 모든 부대의 사기 +5%


4. 군사


로마세력의 표준이다. 효율 높은 군단병은 여전하며, 이제는 보조병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장갑궁병, 발레아레스 투석병, 수준급의 근접기병과 카타프락트 등의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하지만 50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창병이 허약하다. 하지만 그리스 지역에서 장갑 창병 보조병이 나오고 상위 티어의 장창 보조병도 나오며 스타팅 지역에서 뽑을 수 있는 게르만족 보조병 중에 나름 괜찮은 창병이 있고 일리리아 쪽에서도 성능 좋은 장창 보조병이 나온다. 즉, 정규군의 약점이라 할 만한 창병도 보조병을 이용해서 보완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로스터 상 단점이 없다시피하다. 캠페인 특성으로 이동 거리를 추가로 벌어서 도망가거나 따라가는데 탁월하고 문명의 수호자와 조합이 되면 방어전에 좋다. 솔 인빅투스 신전 덕에 원래 문명세력이 크게 경험 못하는 스텟 뻥튀기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 보조병영 3단계에서 더 싸면서도 근접방어빼고 사산조 페르시아의 기안 아비스파르와 거의 대등한 알라이 클리바나리라는 최고의 로마 카타프락토이가 지원된다. 다만 가뜩이나 돈이 부족한 빨롬에게는 유지비가 허리를 휘게 만드는 수준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쓰자.[52] 트라키아에도 트라키아 영웅 기마대가 최종티어급 기병으로 나온다. 덤으로 리비아는 2단계에 3단계급 보병이 나온다.

문제는 로마가 강한 만큼 적도 강하고, 적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 딱히 약점이 보이지 않는 완전체이니만큼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1:1로 맞붙으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지만, 주변 상황이 한가하게 1:1이나 하고 있도록 놔두지 않는다. 그랜드 캠페인 시절의 로마와는 달리 저티어 병력이 그렇게 압도적으로 강력하지가 못하다는 것도 단점. 코호르스는 여전히 좋은 보병이지만 로마군의 장점은 굳건한 군단병을 중심으로 다종다양한 보조병이 받쳐줄 때 최대로 발휘되는데, 저티어에는 코호르스를 받쳐줄 보조병이 조금 모자라다. 기술개발은 빠르지만 사방이 적이라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저티어 병력을 쓸 수밖에 없는 것도 문제. 아우렐리아누스 로마의 최대 약점은 병종이 아니라 주변 상황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4.1. 병종

<colbgcolor=#a22612> 정착지
1단계 근접보병 로마 징집병(Roman Levies) 최하급 보병. 정착지 유닛 주제에 의외로 하스타티와 맞먹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며 적도 강해졌고, 하스타티 정도의 유닛으로는 다소 불안한 게 사실. 1티어 병영에서 나오는 병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초반에는 주력으로 쓰게 되고, 다른 로마 세력들도 자주 쓰기 때문에 적으로도 많이 볼 수 있다.
투창병 로마 경척후대(Light Roman Skirmishers) 평범한 최하급 투창병.
<colbgcolor=#a22612> 마르스 광장
1단계 창병 도시 순찰대
(Vigiles)
로마 징집병보다도 못미더운 초반 창병. 제정이 성립된지 300년이나 지나도록 로마의 창병 품귀 현상은 여전해서, 이 병과가 검투사 창병과 함께 로마의 정규군 중 유이한 창병이다. 로마 징집병이 주력이 되니만큼, 적군에 특별히 하급 기병이 많다던가 하는 일이 아니면 쓸 이유는 없다. 정 창병을 원한다면 보조병이나 검투사 창병을 뽑자.
투석병 투석병
(Slingers)
일반적인 하급 투석병.
근접 기병 에퀴테스 달마타룸
(Equites Dalmatarum)
1티어 하급 경기병. 딱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이니 초반에 원거리 잘라먹기 용도로 쓰면 된다.
2단계 근접보병 코호르스
(Cohors)
로마의 가장 기본적인 보병. 적절한 장갑과 데미지에 높은 근접공격을 가진 좋은 검보병의 표준.
장창병 장창병
(Pikemen)
중급 장창병. 그랜드 캠페인의 파이크병보다 싸다. 중앙을 맡기면 검병 이상으로 잘 버티기에 초반부터 한둘 넣기 좋다.
근접기병 에퀴테스
(Equites)
본격적인 초반용 기병. 시민 기병과 스탯이 동일하며 그래서 직접적인 성능은 떨어지지만 3티어로 늦게 넘어간다면 쓰긴 써야한다.
궁기병 궁기병
(Horse Archers)
하급 궁기병. 순수하게 스탯만으로 보면 유목민의 최하급 궁기병 수준이지만, 40뎀 활을 장비한 만큼 충분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3단계 근접보병 로마 군단병
(Roman Legionaries)
아틸라 토탈워의 레기오와는 다르게 아직 로마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시기라, 본작 그랜드 캠페인에서의 위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전히 강력한 중상급 보병. 단지 상대방도 상당수가 똑같은 로마 세력이고, 게르만족도 꽤나 병종이 발전해서 그랜드 캠페인만큼 날뛸 수는 없다.
근접보병 ★에보카티 대대
(Evocati Cohort)
상급 검병. 로마 군단병에 비해 얼마 비싸지도 않으면서 능력이 소폭 상승하고, 돌격 방어력을 늘려주는 침착 어빌리티를 얻었다. 그렇기에 3티어 주력 보병으로 활약하는 유닛.
궁병 장갑궁병
(Armoured Archers)
로마의 정예 궁병. 어느정도의 장갑과 대기병 창, 긴 사거리를 가진 준수한 궁병이다. 특수 능력이 없고 활의 데미지가 낮은건 아쉽다.
근접기병 로마 군단 기병대
(Roman Legionary Cavalry)
표준적인 중간티어기병. 에퀴테스의 성능 강화 버전이지만 3티어 치곤 능력치가 떨어지며 동티어에 에퀴테스 프로모티가 나오니 잘 쓰이진 않는다.
근접기병 에퀴테스 프로모티
(Equites Promoti)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간티어 기병. 능력치 수치로는 군단 기병대보다 확실히 낫기에 이 녀석을 주력 기병으로 카탁과 섞어 쓰게 된다.
충격기병 ★에퀴테스 카타프락토이
(Equites Cataphract)
하급 카타프락토이. 카타프락토이 중에서는 가장 약한편이지만 로마에 충격기병이 있다는 것은 매우 크다. 기병전은 에퀴테스 프로모티에게 맡기고 보병 망치질에 충실하면 된다.
투창기병 장갑 기마척후병
(Armoured Horse Skirmishers)
중티어 투창기병. 사격전 성능은 그저그런 수준이지만 갑옷을 꽤 잘 입었다는 게 특징으로, 근접공격과 피해량이 낮아 적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는 힘들지만 일단 근접전 상황에서도 그럭저럭 버텨볼만은 하다.
보병 4단계 근접보병 제국 근위병
(Praetorian Guard)
로마의 3대장 중 가장 싼 보병. 다른 애들과 스텟은 사기 조금 낮은 것을 제외하면 같지만, 갑옷이 조금 안좋은 대신 방패가 조금 더 좋아서 원거리 공격을 더 잘 버티며 채찍질 스킬이 있어 공격력이 가장 높다.
근접보병 요비아니
(Jovianii)
로마의 3대장 중 가장 튼튼하다. 방패차단막 능력이 있어 방어에는 최강이다.
근접보병 헤르쿨리아니
(Herculianii)
아틸라 서롬의 최후 희망인 바로 그 헤르쿨리아니 고참병 맞다. 로마의 3대장 중 가장 빠르다. 신속한 전진 능력이 있어 기동에 유리하다.
기병 4단계 근접기병 ★근위병 기병대
(Praetorian Cavalry)
높은 전투스탯을 지닌 대기병 기병.
근접기병 ★에퀴테스 스쿠타리
(Equites Scutarii)
괴물같은 근접공격을 지닌 기병. 대기병 보너스는 없지만 깡스탯과 높은 장갑, 그리고 투창으로 대부분의 기병을 상대할 수 있다. 특히 41뎀 칼로 보병전도 잘하니 후반에는 이녀석으로 기병을 통일하면 된다.
<colbgcolor=#a22612> 보조병 병영[53]
1단계 군견병 군견
(War Dogs)
딱히 특별한 구석은 없는 군견. 야만족 군견보다는 약하지만, 뜬금없이 노예상 건물을 올려야 하는 야만 군견과 달리 보조병 병영만 뚝딱 지으면 바로 뽑힌다는 게 장점이다.
2단계 투석병 발레아레스 투석병
(Balearic Slingers)
그랜드 캠페인에서부터 보아온 최강급 투석병. 빠른 재장전 능력이 사라진 건 단점이지만,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뽑을 수 있게 된 건 커다란 장점이다.
3단계 - - 지역에 따라 다름.
<colbgcolor=#a22612> 공성병기 제작소
1단계 이동형 로마 노포
(Roman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단계 이동형 로마 스콜피온
(Roman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형 로마 폴리볼로스
(Roman Polybolos)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이동형 로마 투석기
(Roman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3단계 고정형 로마 대형 노포
(Roman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로마 중형 투석기
(Roman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colbgcolor=#a22612> 광장
검투사 3단계 근접보병 검투사
(Gladiators)
그랜드 캠페인의 검투사에 광란만 추가된 성능. 좋은 충격보병이 없는 만큼 잘쓰면 좋긴 하지만 자전 소모율이 크고 로마의 근접보병진은 강력하기에 적극적으로 뽑을 필요는 없다.
창병 검투사 창병대
(Gladiator Spearmen)
그랜드 캠페인 버전에서 사각방진 빼고 광란의 돌진과 신속전진을 넣었다. 보조병을 빼면 창병이 약한 로마인 만큼 아쉬운데로 뽑아쓰기에는 좋다.
캠페인 팩션 용병
없음
커스텀 전투 용병
없음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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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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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된 동안 현재 속주에서 요원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된 동안 새로 모집하는 요원의 레벨 +1/+2/+3
인맥
Network
혼자서는 제국 전체를 살펴볼 수 없다.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지역에서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보급책
Supplier
"현지 농부들을 불러들여라, 우리 병사들의 배를 채워야 한다."
(사진) 교활 1/+2/+3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기습 간파 확률 +20/+40/+60%
탐망꾼
Lookout
모든 문이 열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절도" 공작 사용 가능 - 적 요원의 금과 수행원을 훔치고, 해당 요원의 공작 성공률을 낮춤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얻는 금 +200/+400/+600 (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에게서 빼앗는 수행원 +1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4/-8/-12%(교활에 의해 증폭됨)
도둑
Thief
"보석을 저렇게 차고 다니는 건 저 여자가 내게 제발 훔쳐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 열정 1/+2/+3
적 요원과 장군에게 실행하는 공작의 성공률 +5/+10/+15%
"거짓 정보"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각각 -1/-2/-3
스페셜리스트
Specialist
"내가 오는지조차도 모를 거야."
(사진) 열정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공공질서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훔치는 식량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위치가 발각될 확률 +20/+40/+60%
위협
Menace
지킬 수 없다면 가질 자격도 없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세력 전체에 부패도 -1/-2/-3%
야경꾼
Watchmen
보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진가를 알아보는 자는 드물다.
(사진) 권위 +1/+2/+3
"탄약 불태우기" 공작 사용가능 - 적 군대의 탄약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괴자
Despoiler
화살에서 타는 부분은 머리 부분만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거리 +20/+35/+50%(교활에 의해 증폭됨)
조정자
Co-ordinator
"길은 이미 정찰해놨습니다.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교활 1/+2/+3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배치되었을 때 근처 지역에 있는 1/2/3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교활에 의해 증폭됨)
추적자
Tracker
"얼마 안된 발자국이군."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가 정착지를 약탈할 때 얻는 금 +30/+60/+90%
약탈자
Looter
"보석, 가축, 리넨, 모두 챙겨라!"
(사진) 열정 1/+2/+3
적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7/+14/+21%(열정에 의해 증폭됨)
군사 간첩
Military Espionage
"움직임을 대놓고 알려주다니 참 관대하기도 하지. 저 놈들은 그걸 깨닫지도 못했겠지만..."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20/+40/+60
동행하는 군대와 장군에게 적 요원의 공작이 성공할 확률 -10/-20/-30%
이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각각 +2/+4/+6
추측자
Speculatore
로마에서는 아무도 믿지 마라.
(사진) 권위 +2/+4/+6
이 요원의 공작이 성공했을 때 다른 요원들의 공작 성공률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공작 성공 확률 +5/+10/+15%
공모자
Conspirator
좋은 첩자는 혼자 일하지만, 위대한 첩자는 함께 일한다.
(사진) 교활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공격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방어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맨드레이크
Mandrake
이 식물을 채집하는 과정에만도 사람이 몇 죽었다.
(사진) 교활 2/+4/+6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 비용과 유닛 모집비 +20/+40/+60%(교활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과 유닛 모집에 필요한 턴 +1/+2/+3
불화
Discord
형편없는 운영은 군대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사진) 열정 2/+4/+6
"암살" 공작 사용가능 - 적 요원이나 장군을 암살 시도함.
암살을 시도했을 때 적 요원이나 장군을 죽일 확률 +25/+50/+75%
치명적
Deadly
모든 사람이 해야만 할 일을 할 배짱을 가진 건 아니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근접 피해량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장갑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파괴공작원
Saboteur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적합한 전쟁 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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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유지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병력 모집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경제학자
Economist
"지금 바로 지원하게나!"
(사진) 권위 +1/+2/+3
"개종" 공작 사용가능 - 목표 정착지에 문화 전환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연설가
Orator
거짓된 믿음을 버리고 진정한 신을 받아들여라!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세금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공공질서 -1/-2/-3(교활에 의해 증폭됨)
엄격함
Strict
이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다.
(사진) 교활 1/+2/+3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훔치는 금 +25/+50/+75%(교활에 의해 증폭됨)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국과의 관계 -20/-40/-60
탐욕
Greedy
"그래,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이제 금을 내놔봐."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
동행하는 장군이 속한 정당의 충성도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언가
Advisor
"맡겨 주십시오!"
(사진) 열정 1/+2/+3
"평판 낮추기" 공작 사용 가능 - 적 장군이나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를 -1/-2/-3
모든 공작의 대성공 확률 +3/+6/+9%
비열
Underhanded
"부탁이니 자네가 맨정신이고 지적인 사람인것처럼 경청해보게. 술에 찌든 불한당처럼 굴지 말고!"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공작에 필요한 자금 +10/+20/+30%
"지휘관 매수" 공작 사용가능 - 적군의 지휘관을 매수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3/+6/+9%
설득력
Persuasive
"이것 하나는 흘러 넘치도록 확실하게 해두지."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갑옷을 입지 않은 아군 보병의 사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적군 포로 수 +20/+40/+60%
노예상
Slaver
"남들이 영광을 볼 때, 나는 금을 본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모든 수익 +2/+4/+6%(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
횡령가
Embezzler
"아무도 모를 겁니다. 장담하죠."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고용비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용병 유지비 -10/-20/-30%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등장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고용자
Employer
"몇 명이나 필요하지요?"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장군 병종의 경험치 +1/+2/+3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장군 호위대가 아닌 중무장 유닛의 경험치 +1/+2/+3
귀족
Noble
"고귀한 혈통과 지휘권은 뗄래야 뗄 수 없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근접공격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근접방어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용병에게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기부여자
Motivator
"내가 너한테 농담따먹기나 하라고 돈을 주는 게 아니야. 적을 죽이라고 주는 거지!"
  • 랭크 6
(사진) 권위/교활/열정 각각 +2/+4/+6
매수가 성공했을 때 모든 속주에서 요원 고용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매수가 성공했을 때 모든 속주에서 유닛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모든 공작에 대해 성공률 +5/+10/+15%
해당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오피키움
Officium
높은 곳에 있을수록 더 겸허히 걸어야 한다.
(사진) 권위 +2/+4/+6
타국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국과 외교관계 +20/+40/+60(권위에 의해 증폭됨)
외교적
Diplomatic
"우리 지도자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사진) 교활 2/+4/+6
동행하는 군대의 근접 유닛에게 무기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사격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밀수꾼
Smuggler
"*어떻게* 입수한 건지가 정말 중요합니까?"
(사진) 교활 2/+4/+6
모든 세력과 관계도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언변
Silver Tongue
"가족을 생각해 보시오... 정말 그들을 실망시킬 생각이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는 동안 현재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턴마다 소모하는 자금 +500/+1000/+1500
부패
Corrupt
제값만 지불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열정 2/+4/+6
공작에 성공했을 때 현재 속주에 문화 전환 +4/+8/+12(열정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에 성공 확률 +4/+7/+10%
지도자
Leader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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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 호위병에게 근접공격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 호위병에게 근접공격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이 턴당 받는 유닛 경험치 +40/+70/+1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훈련교관
Drill Sergeant
승리는 준비된 자를 사랑한다.
(사진) 권위 +1/+2/+3
해당 요원의 이동거리 +10/+20/+30%
모험에서 얻는 금 +100/+200/+3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탐험가
Explorer
전쟁 말고도 삶에는 많은 것이 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수성시 비전투피해 -30/-50/-70%(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당하는 적이 버티는 턴 -1/-2/-3
공성 전문가
Siege Expert
"성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문을 공성추로 두드린다! 실시!"
(사진) 교활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의 사기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위협
Intimidating
사자는 양의 의견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진) 열정 1/+2/+3
"방화" 공작 실행 가능 - 적 정착지의 건물 하나에 10/20/30%의 피해를 입힘(열정에 의해 증폭됨)
방화범
Arsonist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지만, 하룻밤사이 불타버렸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근접공격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근접방어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중보병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백인대장
Centurion
"풀로! 일렬 대형이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보조군 유닛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보조군 유닛의 경험치 +1/+2/+3
장교
Officer
로마를 섬겨라, 그러면 보상받을 것이다.
(사진) 권위 +1/+2/+3
"노예 선동" 공작 실행가능 - 해당 정착지에 공공질서 -5/-10/15, 일정 확률로 즉각적인 노예 반란을 일으킴(권위에 의해 증폭됨)
선동가
Agitator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게 대체 뭐가 있나?"
(사진) 교활 1/+2/+3
"괴롭히기"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단일 유닛에게 20%/40%/60%의 피해를 줌(교활에 의해 증폭됨)
괴롭히는 자
Harasser
저들은 일련의 "불운한 사고"들에 말려들었다...
(사진) 교활 1/+2/+3
암살을 성공했을 때 2/4/6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
심문관
Interrogator
"누구를 위해서 일하나?"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2/-4/-6%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열정에 의해 증폭됨)
가학적
Sadistic
"전진해라, 이 구더기들아, 발에 피가 나도록 행군해라!"
(사진) 열정 1/+2/+3
"군대 사기 저하"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공포스러움
Terrifying
"네 심장으로 잔치를 벌이리라!"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있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있는 모든 유닛의 사기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명사
Renowned
남자는 나만큼 강해지길 꿈꾸고, 여자는 자신의 딸이 나와 결혼하길 원한다.
(사진) 권위/교활/열정 각각 +3/+64/+9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5/+30/+45%
모든 공작의 성공률 +7/+14/+21%
해당 요원의 유지비 1000/2000/3000
에보카투스[54]
Evocatus
한번 병사는 영원히 병사다.
(사진) 교활 1/+2/+3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지역의 유닛 재충원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정착지 수비대의 모든 유닛에 사상자 +10/+20/+30%
살인마
Murderous
"내 얼굴을 본 순간 저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사진) 교활 2/+4/+6
공작에 필요한 자금 -25/-50/-75%
공작에 성공했을 때 400/800/1200의 금을 얻음(교활에 의해 증폭됨)
유능함
Resourceful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뛰어난 사람 몇 명 뿐이다."
(사진) 열정 2/+4/+6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5/+10/+15%
적 요원의 공작 성공확률 -5/-10/-15%
영웅적
Heroic
"정당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리라. 아니면 싸우다 죽거나!"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프라이펙투스[55]
Praefectus
"나는 원로원과 로마 시민에게 봉사한다!"

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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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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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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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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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이름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1] 어느 정당이 속주를 지배하고 있는 tab을 눌러 전략지도에서 확인가능[2] 사실 이 건물이 지어질 쯤이면 해당 지역은 이미 지역 성장이 완료된 수준이라...[3] 로마 찬탈자, 갈리아 제국 및 그 속국들, 마르코마니와 고트를 위시한 게르만족과 유목민족[4] 당시, 죽은 클라우디우스 고티쿠스의 형제인 퀸틸루스가 로마의 권력을 잡고 있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한 시도 지체하지 않고 거짓 계승자를 상대하기 위해 서쪽으로 향했습니다.[5] 게르만인들의 로마 영토 습격은 날이 갈수록 대담해졌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그가 서쪽으로 진군할 때 북방 국경선을 지키기 위해, 쿼드리에 대해 보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6] 도시 메디오라니움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그 곳은 잘 방어되었고, 갈리아 로마와의 필연적인 전쟁 동안 전진 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7] 도시 로마를 손에 넣고, 아우렐리아누스는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그는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사실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8] 퀸틸루스의 군대는 뿌리뽑혀야 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의 군대는 단지 그의 적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잠재적인 적들에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운명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9]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단순한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군사적인 책략과 마찬가지로, 그는 장군의 체계적인 접근 방식으로 법과 규정을 개혁했습니다.[10] 황제는 제노비아 및 테트리쿠스와의 전쟁이 제국 재정에 커다란 부담을 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국고로 꾸준히 들어올 자금 흐름을 확보해야 했습니다.[11] 아우렐리아누스의 통치 동안, 그 어떤 신도 솔 인빅투스보다 더 큰 영예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황제는 모든 로마인들에게 신에게 제물을 바칠 때 돈을 아끼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12] 빠르든 늦든, 칼은 뽑아져야 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제노비아와 협상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고 인내심도 없었습니다. 그는 무력으로 그녀를 진압하고자 했습니다.[13] 로마 제국 내해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도시 안티오크는 제노비아의 영토로 향하는 관문이었습니다. 안티오크가 함락되자, 아우렐리아누스의 군단은 거의 저항을 받지 않고 팔미라를 향해 똑바로 진격했습니다.[14] 불굴의 아우렐리아누스는 팔미라를 패퇴시키려는 갈망이 그의 눈을 가리게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키아와 갈라테아, 카파도키아를 그의 지배 아래 두는 것이 영토를 통과할 때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15] 로마 제국이 위기를 극복함에 따라, 황제들은 안토니니아니에 들어가는 은의 양을 줄이고 필사적으로 재정을 복구하려고 하였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제국의 재정을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양분을 공급한 최초의 황제입니다.[16] 아우렐리아누스는 솔 인빅투스의 가호 아래 팔미라로 진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가 이 사막의 보석같은 도시를 살려줄지 모래 속으로 묻어버릴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17] 팔미라는 사막의 거주민 사이에 많은 동맹이 있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힘을 과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동맹들이 그에 저항하는 것을 그만두게 만들 것입니다.[18] 동방 제국이 가진 기병의 힘은 그 규모와 정교함에 있어 비슷한 수준의 기병으로써만 대적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우렐리아누스는 중무장한 기병인 에퀴테스 카타프락토이 연대 여럿을 갖추었습니다.[19] 팔미라가 함락되고 아우렐리아누스는 서방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갈리아 제국과의 전쟁을 신속하게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알프스와 갈리아 남부 해안 그리고 히스파니아를 동시에 지배해야 했습니다.[20] 아이귑토스에서 수확한 곡물들은 로마에 아주 중요한 상품들이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는 이 광대한 농지를 직접 혹은 충직한 총독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21] 한 줌의 땅이라도 그녀가 통치하고 있는 한, 제노비아는 여전히 위협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황제 아우렐리아누스는 그녀의 존재가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22] 정기적이고 공식적인 곡물 공급 외에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추가적인 이집트 식량 선단을 꾸렸습니다. 이 큰 배들은 정기적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지중해 주변의 로마 항구로 향했습니다.[23] 갈리아 제국을 향한 공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의 강력한 군단은 북방에 위치한 배신자의 심장부를 타격하며, 그들의 땅에 피로 물든 폐허로 길을 내었습니다.[24] 루시타니아의 관리들은 항상 테트리쿠스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야 한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리아 로마의 멸망이 가까워지자, 루시타니아의 장군들은 갑자기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굴복해야만 합니다.[25] 루시타니아와 히스파니아는 정복되고, '무적의 아우렐리아누스'의 정당한 통치아래 이베리아의 속주로 복원되어야만 했습니다.[26] 그의 전쟁에서, 황제 아우렐리아누스는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여 그것이 큰 위기로 확대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작은 파견대의 유용함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27] 아우렐리아누스가 솔 인빅투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신의 화려함과 위대함에 걸맞은 신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28] 비록 아우렐리아누스는 갈리아 대부분을 통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통치에 반발하는 단 하나의 부족도 남기려 하지 않았습니다.[29] 제국의 안녕을 위해, 현명한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요비아니의 굳센 방패에 의존했습니다.[30] 사산 왕조의 손아귀에서 발레리아누스 황제가 잔혹한 종말을 맞이했던 기억은 아우렐리아누스의 화를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비록 그는 이제 겨우 팔미라와 갈리아를 이겼을 뿐이지만, 그는 또 다른 적을 향해 행군할 준비를 했습니다.[31] 그의 군대들 중 가장 용감한 자들 몇 명만이 아우렐리아누스의 헤르쿨리아니 근위대에 받아들여졌습니다.[32] 아우렐리아누스의 동방 원정은 거센 저항에 직면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된 로마 제국을 등에 업은 황제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33] 아우렐리아누스는 그의 적들을 거의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동방의 거주지들이 폐허로 변하자, 로마 제국에 맞서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34] 사산 제국은 아르메니아를 정복했고 그들 왕조의 일원을 왕위에 세웠습니다. 지금, 아우렐리아누스가 동쪽으로 나아가면서 그는 왕국을 정당한 통치자에게 돌려주고자 합니다. 로마 독수리의 날개 아래![35] 비록 그의 실력이 출중하다 해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36] 가끔은 재치로 비난을 막을 수 있다.[37] 진정한 황제는 부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38] 가려우면 긁어내야지.[39] 황제의 자비는 귀중히 쓰여져야 한다. 지금이 좋은 시기이다.[40] 황제가 두려운 인물임을 병사들에게 보여준다.[41] 몇 마디 안심가는 말을 하는 것으로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될 것이다.[42] 모든 훈련은 교훈이 필요하다.[43] 이 어린 녀석이 흥미있는 이야깃거리라도 알 지 모르지?[44] 더 이상 도둑이 아니라 할지라도, 도둑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45]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만이 유일하게 정당한 행동이다.[46] 황제의 귀중한 시간은 사소한 일들에 의해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47] 망할 배신자! 황제가 네놈의 생명을 취하리라![48] 이 자를 재판정으로 끌고 간다. 그 곳에 진정한 정의가 있으므로.[49] 음모에 대한 소문이 돌아다녀서는 안 된다. 다른 자들이 이상한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50] 이 자는 그의 계획만큼이나 사악하지만, 그만큼 명백히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처벌보다 더 잘 먹히리라.[51] 당신의 지휘 아래 로마의 병사들은 문명을 지켜낼 준비가 되었습니다.[52] 이는 이탈리아 근처인 갈리아 로마도 해당하는 사항이다.[53] 보조병은 다양하지만, 본 항목에는 어디에서나 뽑을 수 있는 보조병만을 기술한다. 더 자세한 보조병 정보는 https://www.honga.net/totalwar/rome2/region.php?l=en&v=rome2&i=&f=3c_rome&t=auxiliary 참조.[54] 현역 복무를 마치고 퇴역했지만 지휘관의 부름에 응해 재입대한 병사를 말한다.[55] 지명직. 황제나 군단장, 집정관 등처럼 그 자신에게서 나오는 권위는 없지만, 상급자의 지명을 받아 그의 권위 일부를 대리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직책을 뜻한다. 크게는 지역의 총독부터 작게는 군단의 기병대장까지 다양한 직책이 프라이펙투스로 불렸다.